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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산업은행 합격했다고 난리인데 은행권 입사가 그리 대단한가요?

이웃 조회수 : 34,389
작성일 : 2021-12-08 13:17:13
남편 친구댁 아이가 
이번 산은에 합격했어요

한턱낸다고 모임을 집으로 초대하여 
그 집에서 했습니다

근데 고시합격은 저리가라고 좋아하던데
이해가 안가서요
은행합격이 그렇게 대단한건가요
하긴 요즘 취업난 일찍 취준해준 아들이 기특하기야 하겠지만

고시합격 한줄 알았어요
어찌나 좋아들하는지

제가 좀 뒤틀렸을수도 있지만
상위권 대학교 로스쿨 합격한 우리아들이
더 대단한거 아닌가요

IP : 125.138.xxx.138
2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1.12.8 1:17 PM (210.117.xxx.5)

    참 꼬이셨네요.

  • 2. 사과
    '21.12.8 1:18 PM (39.118.xxx.16)

    일반 은행 아니고 산업은행이잖아요.
    거의 공기업인데요…

  • 3.
    '21.12.8 1:18 PM (14.138.xxx.75)

    산은은 들어가기 힘들어요. 은행인데 공기관이자나요.

  • 4. ..
    '21.12.8 1:19 PM (110.15.xxx.133)

    금융권 입사 좋죠.
    게다가 국책은행인데 더 좋겠죠..

  • 5. ~~
    '21.12.8 1:19 PM (61.72.xxx.71)

    은행 중에서 산업은행은 탑이라고 들었습니다.

  • 6. ㅇㅇ
    '21.12.8 1:19 PM (218.51.xxx.239)

    산업은행이면 문과 최고의 직장 중 하나 맞죠.
    일반 시중 은행 수준과 비교할게 전혀 아닙니다.

  • 7. 설마
    '21.12.8 1:19 PM (116.37.xxx.226) - 삭제된댓글

    진심이신가요?

  • 8. 대단
    '21.12.8 1:19 PM (122.36.xxx.22)

    한은 산은
    보통스팩으론 취업 힘든 곳

  • 9. ㅇㅇ
    '21.12.8 1:19 PM (223.39.xxx.223)

    그럼 님은 어디 들어가야 좋은건가요 ㅋㅋ

  • 10. ㅋㅋㅋ
    '21.12.8 1:19 PM (121.152.xxx.127)

    진짜 못났다 ㅋㅋㅋㅋㅋ

  • 11. 못난엄마
    '21.12.8 1:20 PM (211.36.xxx.36)

    산업은행 합격이면 대단하고 한턱낼 일 맞죠
    님도 나중에 아들 변호사 됐을 때 남들이 이렇게 꼬아서 보면
    어떻겠어요?
    내 자식이 더 돋보이길 원하는 마음인가 본데
    그런 심보로 자식에게 갈 복까지 날아가게 하지 마세요

  • 12. ..
    '21.12.8 1:20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산업은행 다른 은행들과는 다르잖아요. 좋은 곳 맞죠. 축하해주면 좋죠. 상위권대 로스쿨이라도 시험 합격해야 변호사지요. 님 아들이 로스쿨 갔다고 변호사인건 아니지요. 그리고 님 아들이 더 잘 났다 생각하시는 분 같은데 더 넉넉한 마음으로 축하해주시면 안되나요?

  • 13. ..
    '21.12.8 1:20 PM (39.113.xxx.55)

    그래서 원글님은 식사 초대하셔서 자랑하셨어요?

  • 14. ...
    '21.12.8 1:20 PM (175.196.xxx.78)

    산업은행은 사시급임
    로스쿨과 비교 불가

  • 15. ..
    '21.12.8 1:20 PM (110.70.xxx.235)

    님 아드님도 대단하시고 은행 합격한 분도 대단하세요~
    고3 예비맘 인덕 로스쿨도 부럽 은행 취직도 부럽. 다들 열심히 하셨으니 서로 축하해주세요~~~

  • 16. ㅇㅇ
    '21.12.8 1:21 PM (121.190.xxx.178)

    원글님아들은 아직 진로가 완전한건 아니네요 이제 로스쿨 입학이니
    나중에 고시되면 한껏 자랑하세요 ㅎㅎ

  • 17. ......
    '21.12.8 1:21 PM (112.155.xxx.188)

    네!!!!! 산업은행이쟎아요.일반 은행과는 다릅니다.그냥 축하해주시면 원글님 자식들도 복받을텐데 왜그러셔요~

  • 18. ..
    '21.12.8 1:21 PM (110.15.xxx.133)

    로스쿨 우리아들이 더 대단...
    오마니가 이리 시대 흐름을 모르니..
    거기다 심뽀도 못됐고.

    판검사가 된 것도 아니고ㅈ로스쿨합격을 취업에 비하나요?
    더구나 법조계 레드오션이구만은.

    저희도 아이가 원해서 공부하고 있어요.
    서울대 로스쿨요

  • 19. ---
    '21.12.8 1:21 PM (220.116.xxx.233)

    마음을 곱게 쓰세요...
    산업은행 좋은 직장 맞아요.

  • 20. ㅇㅇ
    '21.12.8 1:21 PM (223.62.xxx.221)

    고시합격 전문직만큼 좋아요.. 전문직공뭔 다 갖췄다 생각하면 돼요
    (~사.짜붙은 전문직아니지만 그정도로 전문성있고요)

  • 21. ....
    '21.12.8 1:21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좋겠죠 ..ㅋㅋ 요즘 취업도잘 안되는데... 진짜 한턱내고 싶었을것 같아요 ... 그리고 원글님이 많이 꼬인것 같아요 .보통 사람들 같으면 아들 취업했다고 많이 좋으신가보네 하고 말것 같거든요 ...

  • 22. 선택하라면
    '21.12.8 1:21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로스쿨보다 산은 픽하겠음!

  • 23. ..
    '21.12.8 1:22 PM (175.193.xxx.33) - 삭제된댓글

    두 집 다 훌륭한 아드님들이시네요
    산업은행 좋죠 국책은행이니 꿈의 직장 맞아요
    원글님댁은 나중에 아드님께서 법조인되시면
    한턱내시면 됩니다
    상위권 대학 로스쿨도 훌륭하지만
    취업이 된 건 아니니까요

  • 24. 헐..
    '21.12.8 1:22 P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원글님같은 사람 내 주변에는 없었음 좋겠어요.

    원글님 지인이 다른데서 로스쿨 입학이 뭐 그리 대단하냐고 입 삐쭉거리며 뒷담한다고 생각해보세요.

  • 25. 로스쿨은
    '21.12.8 1:22 PM (59.8.xxx.220)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변시 합격해야 로스쿨도 효과가 있는거지
    우리애 로스쿨 공부한다는거 뜯어 말렸는데
    변호사 보다 산은 합격한게 훨 낫죠

  • 26. ..
    '21.12.8 1:22 PM (110.15.xxx.133)

    솔직히 산은, 일반은행 차이 모르셨죠????

  • 27. ..
    '21.12.8 1:22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이 글 곧 펑한다.

  • 28. ㅎㅎㅎ
    '21.12.8 1:23 PM (106.255.xxx.50)

    어머니!! 지금부터 아드님을 그 산은 취직한 아들과 친구하라고 등 떠밀어야합니다!! 지금 그럴때가 아닙니다~~

  • 29. ...
    '21.12.8 1:23 PM (106.102.xxx.77) - 삭제된댓글

    더 대단? 굳이 따지자면 산은 합격이 더 대단해요. 로스쿨 나와서 다시 또 기관 입사하려고 좁은문 도전하는 경우도 많어요.

  • 30. 산업은행이고
    '21.12.8 1:23 PM (182.216.xxx.172)

    이제 사회첫발 내딛는건데
    밥까지 가셔서 얻어 드시고 왔으면
    그냥 축하해주면 안되나요?
    남의집이나 내집이나
    아이들이 믿을만한 직장 취업했다하면
    하나하나 따지기 전에 축하들 해주죠
    그분 참
    님처럼 꼬인 사람까지 불러 밥까지 먹이고
    헛밥 먹였네요
    님같은 분들은 내주위에 부디 없기를...

  • 31. ....
    '21.12.8 1:23 PM (222.102.xxx.75)

    원글 정말 못됐다~~~
    어찌저리 꼬였을까 사람이.

    님같은 분 제 주변엔 없길 바랍니다.

  • 32. ...
    '21.12.8 1:23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좋겠죠 ..ㅋㅋ 요즘 취업도잘 안되는데... 진짜 한턱내고 싶었을것 같아요 ... 그리고 원글님이 많이 꼬인것 같아요 .보통 사람들 같으면 아들 취업했다고 많이 좋으신가보네 하고 말것 같거든요 ...거기에 우리아들이 더 대단하다 이런 생각은 솔직히 속으로는 할지몰라도 겉으로는 표현은 절대로 안하겠죠 ..애도 아니고 ...그리고 주변에원글님 같은 사람은 없는게 낫죠 뭐....

  • 33. ㅇㅇ
    '21.12.8 1:24 PM (110.12.xxx.167)

    사시급? 그건 아니죠
    괜찮은 공기업 직장인이죠

    부모가 자식 취업해서 기쁘다는데 남이 대단하니 아니니
    따질건 아니죠

  • 34. ㅇㅇ
    '21.12.8 1:24 PM (211.36.xxx.6) - 삭제된댓글

    국책은행 아무나 입사 못 합니다
    뽑는 인원도 워낙 소수정예 이고요
    괜히 신의 직장 이라고 하겠어요
    로스쿨 나와 변호사 자격증 있다고 전부 김앤장 가는거 아니잖아요
    원글님 아드님이 최상위권 로펌 입사하면 몰라도요
    현재는 산업은행이 대단해 보여요

  • 35. 일반적으로는
    '21.12.8 1:26 PM (122.32.xxx.116)

    명문대 출신으로 명문대 로스쿨 나와 시험 합격해서 판검사된게제일좋고 - 옛날 사시패스

    한국은행 산업은행같은 국책은행 들어간게 그거랑 다른 방향이지만 좋은거구요
    - 이게 행시패스랑 비슷한 느낌, 그냥 평범한 회계사보다는 좋은 느낌

    솔직히 말해서 중위권 대학 나와 좋은 로스쿨 나와 그냥 로펌 변호사 하는 것보다는
    요새같아서는 확실히 엘리트같아 보이는 느낌은 있죠

    님이 굳이 아드님하고 비교하시니 말씀드려봅니다

    한국은행 산업은행은 옛날에는 서울데 경제학과출신 고시 안보는 사람들 많이 갔어요
    서언고 + 서강대 상경계에서 상위권 애들이 고시안보고 어렵게 들어가는 직장임

  • 36. . .
    '21.12.8 1:26 PM (49.142.xxx.184)

    내 아들이 더 잘났어~~빼액 하는 심보
    참 인성 그지같네요

  • 37. ....
    '21.12.8 1:26 PM (210.100.xxx.228)

    익명게시판이니 이런 글 쓰셨겠지만, 어디 다른데가서 이런 말씀은 마세요.
    저는 두 아이 모두 부럽습니다.

  • 38. 아들
    '21.12.8 1:27 PM (1.225.xxx.151)

    아들이 로스쿨 가거나 직장 갈 정도면 대체로 연배가 꽤 위일텐데 왜 아직도 자식일에 꼬인 마음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꼬우면 원글님이 나서서 더 크게 한턱 내세요 그럼 그쪽도 로스쿨이 더 대단한가보다 하겠네요.

  • 39. ..
    '21.12.8 1:27 PM (223.38.xxx.44)

    우리 아들 이라는 단어가 왠지 웃길려고 쓴것 같은데요
    내용도 너무 속내를 드러내고요

    설마.. 다들 진정합시다ㅠ

  • 40. . .
    '21.12.8 1:27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로스쿨졸업후 산업은행 법무팀가려면
    얼마나 어려운지 아들한테 물어보세요

  • 41. ..
    '21.12.8 1:27 PM (223.38.xxx.203)

    요즘 로스쿨이 무슨 사법고시 때랑 같은줄 아나봅니다.
    로스쿨 나와봐야 예전같지 않아요.
    변호사들 일거리 없어서 부동산 업무하게 해달라고 했던거 몰라요?
    이제 로스쿨 간거면 이 분 50대 일텐데 어찌 이리 세상 돌아가는걸 모를까...

  • 42. ,,,
    '21.12.8 1:27 PM (39.7.xxx.230)

    산업은행은 일반 은행하고 달라요 은행의 탑은 한국은행이고 그 다음이 산업은행이죠 산업은행은 그래도 한국은행만큼 들어가기 힘든 건 아니지만 일반 은행과 비교할 수준은 아닙니다

  • 43. 삼성보다
    '21.12.8 1:28 PM (211.224.xxx.157)

    은행이 급여도 더 많고 안정적인 직장입니다. 은행 급여 진짜 많이 줘요. 요즘 변호사는 자리잡기까진 돈 못벌어요. 변호사보다 더 나을 수 있어요.

  • 44. 아들
    '21.12.8 1:28 PM (1.225.xxx.151)

    제 말은 산은이 더 대단하냐 로스쿨이 대단하냐 뭘 그렇게 따지냐는건데, 객관적으로 봐서 산은이 더 대단한것 같은데요? 로스쿨 사시에 비하면 명성 떨어졌고 일단 뽑는 인원이 비교가 안되죠. 이제 후련하신가요?

  • 45. ...
    '21.12.8 1:28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몰라서 질문드리는데 요즘은 로스쿨 나와서 뭐하나요?
    사시, 사법연수원 다 없어졌고 판검사, 변호사자격 시험 다시보나요?

  • 46. ..
    '21.12.8 1:29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그쪽 아들은 그거대로 잘됐구나 축하해주고
    내 아들은 내아들대로 자랑스러워하면 될 일인데
    뭐가 그리 어려우신가요...?
    꼭 순위를 매겨야 속이 시원한 타입이세요?

  • 47. 지나가마
    '21.12.8 1:29 PM (119.71.xxx.16)

    하는 일이 공적ㅇ니 것, 즉 나라에 봉사하는 일이라는 것도 돈벌이 위주 로펌과는 비교가 안되지요. 판검사와 맞먹는 수준으로 되기도 힘들고 보람도 있는데 월급까지 많아요.

  • 48. 로스쿨은
    '21.12.8 1:30 PM (122.32.xxx.116)

    그냥 옛날로 치면 사시 1차는 안정적 합격권임
    이정도밖에 안되는거에요
    학벌로서의 가치는 시험 못붙으면꽝이니
    예전 설법 고법 이런데 학부 나왔다 보다 못한 수준이고

  • 49. 축하할 일인데;;;
    '21.12.8 1:31 PM (125.179.xxx.42) - 삭제된댓글

    부모님들은 한국은행을 좋아하고, 지금 금융공기업 준비하는 아이들은 산은 좋아한대요.
    일하는 양이나 연봉이 산은이 더 낫다고..
    산업은행이 문과 최고 신의직장이라는 한국은행과 견줄만한 곳인데요;;;;

  • 50. ....
    '21.12.8 1:32 PM (118.235.xxx.195)

    산은이 어느정도 인지도 모르는 분이니..

  • 51. 아우
    '21.12.8 1:32 PM (175.212.xxx.152)

    좀있으면 할머니도 될 수 있는 나이인데 넘 유치해서 읽는데 민망해서 혼남 ;;;

  • 52. 00
    '21.12.8 1:34 PM (182.211.xxx.61)

    원글님 무지 인증하시는 글이네요

  • 53. ㅇㅇ
    '21.12.8 1:34 PM (112.187.xxx.108)

    같이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그거 좀 축하해 주는게 뭐가 어렵다고 참...

    님도 자식 잘 키우셨는데
    남한테 아량도 좀 베풀고 하세요.

    그 덕이 다 님 자식한테 갑니다.

  • 54. ㄷㄷㄷ
    '21.12.8 1:34 PM (125.178.xxx.53)

    난리일만해요

  • 55. 원글은
    '21.12.8 1:34 PM (117.111.xxx.169)

    산은과 일반은행과의 차이를 몰랐다는데 100원 겁니다.

  • 56. 어휴
    '21.12.8 1:35 PM (1.232.xxx.185)

    님아들이 집에서 놀고 있음 배아파서 그런다 치고 님아들은 잘됐는데 남축하해주는기 그렇게 힘든일인가요?
    그러지 마세요 다 되돌아와요

  • 57. ..
    '21.12.8 1:36 PM (218.155.xxx.56) - 삭제된댓글

    제 외삼촌이 산업은행 임원까지 하셨는데
    서울대 상대 나온 엘리트세요.
    직책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업투자여부 결정하는 돈의 규모가 어마어마했어요.
    행시 재경파트 일 느낌 났어요.
    로스쿨과는 결이 다르지요.

  • 58. ㄴㄴ
    '21.12.8 1:37 PM (211.36.xxx.248)

    이 집 아드님은 로스쿨 졸업하고, 변시 합격 하면요
    김앤장, 태평양, 광장 중 한 군데서 업어서 모셔 간다고 확답 받았어요?
    그게 아니라면, 현재는 산업은행 win 이에요

  • 59. ...
    '21.12.8 1:37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설사그집 아들이 그냥 막말로지방 일반은행에 취업했다고 해도 원글님 같은 심보는 진짜 너무 못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취업해서 엄청 기분이 좋으시니까 한턱 낼수도 있는거잖아요 .. ... 그걸 꼭 우리 아들이 더 잘났네 할 필요가 있나요 .유치하게

  • 60. 워워
    '21.12.8 1:37 PM (205.185.xxx.225)

    딱 봐도 낚시구만 뭘 그리 흥분들 하시나요

    대체 뭘 덮으려고?

    어느 편이에요?

  • 61.
    '21.12.8 1:38 PM (114.200.xxx.129)

    제 촉으론 뒤바뀌어서
    지인에게 이야기했는데 신통치않은 축하에 여기에 글 올리신것 아닌가 싶네요.
    그 지인은 여기다 댓글 달기도 뭐하지만 보기는 하는 82쿡 회원이고요 ㅎㅎ

  • 62. ㅋㅋㅋ
    '21.12.8 1:39 PM (119.69.xxx.70)

    공기업 곧 억대연봉
    축하합니다

  • 63.
    '21.12.8 1:4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펑 안할때는 이유가 있겠죠.
    봐라~다들 널 욕한다~~

    그렇다면 정말 별로인 엄마십니다ㅡㅡ;

  • 64. 산업 은행을
    '21.12.8 1:41 PM (114.206.xxx.196)

    설마 일반 은행 수준으로 아신건가요
    정말 대단한 직장 맞아요
    아주 크게 축하할 일이에요

  • 65. 와...
    '21.12.8 1:41 PM (1.227.xxx.55)

    제 아들 의대 갔는데요, 산업은행 들어간다는 보장만 있으면 의대 안 보냈어요.

  • 66.
    '21.12.8 1:42 PM (121.183.xxx.85)

    질투나 죽겠나봐요 ㅎㅎ

  • 67. ....
    '21.12.8 1:43 PM (106.102.xxx.216)

    82보면 진짜 궁금한게
    산업은행 합격이 진짜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 처럼 특정회사 입사가 어려운 것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 68. 가르쳐 드리리
    '21.12.8 1:44 PM (223.62.xxx.193)

    우선 취업 어려움- 은행권 취업 다 아려움- 산은 취업은 암청 어려움
    입 닫고 축하나 하세요~~~
    무식한거 티내지 마세요~~~

  • 69. ..
    '21.12.8 1:44 PM (211.218.xxx.197)

    일단 국책은행이고..지나가다 산업은행 보셨어요? 시중은행처럼 흔하게 아닙니다. 그만큼 뽑는 인원적고 들어가기 힘들지 않을까요. 로스쿨은 일단 졸업하고 변호사 자격 시험을 봐야하는 대학원 개념 아닌가요?

  • 70. 진실
    '21.12.8 1:44 PM (203.236.xxx.133)

    진실을 알려드릴게요. 원글님 이 글 보고 마음 고쳐먹으세요. 은행권 탑 3가 한국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이렇게 세곳이예요. 로스쿨보다 산업은행 입사하기가 비교안되게 어렵습니다. 왜냐구요? 료스쿨은 매년 1000명 언저리 뽑지만 산업은행은 평균 2500명 지원해서 5명 이내로 챠용하거든요. 비교불가죠? 문과 탑 실력이예요. 전공 시험이 헉소리 나게 어렵습니다.

  • 71. 이래서
    '21.12.8 1:45 PM (106.102.xxx.165) - 삭제된댓글

    기쁨은 나누면 반이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배가 된다더니..

  • 72. 진실
    '21.12.8 1:46 PM (203.236.xxx.133)

    챠용-> 채용

    산업은행 준비하는 학생들은 일반 시중은행은 지원하지 않아요. 다른 리그입니다

  • 73. 대박
    '21.12.8 1:47 PM (119.69.xxx.70)

    산업은행 창구에 있던 사원들 똘똘해는 보이던데 그 정도인지는 몰랐네요.

  • 74. 이래서
    '21.12.8 1:48 PM (220.75.xxx.191)

    축하할 일은 따 내 식구끼리만 해야돼요

  • 75. 질투
    '21.12.8 1:49 PM (112.223.xxx.58)

    아니 친구분은 아들 좋은곳에 취업했으니 당연히 좋아하는거고
    원글님 아들 상위권 대학교 로스쿨 합격한것보다 낫다고 비교질 한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꼬이셨어요?
    그냥 축하해주면 되는거지 그게 뭐가 이렇게 못마땅해서 뒷담까지
    사람마다 기대와 기쁨의 가치가 다르거늘

  • 76. 김태선
    '21.12.8 1:51 PM (210.99.xxx.34)

    완전 신의 직장입니다.
    출신이 거의 스카이, 외국대학 출신입니다.

  • 77. 그냥이
    '21.12.8 1:51 PM (124.51.xxx.115)

    참 못나셨네요

  • 78. 전공 최상위
    '21.12.8 1:53 PM (203.236.xxx.133)

    전공 최상위권이어야 필기시험 합격해요. 아들 서울대 경제학과 전공한 친구들 2년 연속 탈락해서 제가 그쪽을 잘 압니다.

  • 79. a매치
    '21.12.8 1:53 PM (222.237.xxx.57) - 삭제된댓글

    산업은행 위상을 잘 모르신듯하네요
    요즘 채용인원이 갈수록 줄어 일반은행 입사도
    어려워요

  • 80. ...
    '21.12.8 1:54 PM (220.122.xxx.137)

    한국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은 별도로 취급,
    국책은행이라
    정년보장.
    서울대가 많고 카이는 되야 가능.

  • 81. ..
    '21.12.8 1:55 PM (218.50.xxx.219)

    제아들보고 상위권 대학 로스쿨 할래
    산업은행 할래 하면 산업은행 할걸요?

  • 82. ..
    '21.12.8 1:55 PM (222.121.xxx.18) - 삭제된댓글

    음...제 친구들 산은 한은 수출입은행 이 3군데 간 친구들은
    학부 서울대나 카이스트 출신들이었어요.

    로스쿨을 못 간게 아니라 안 간 스펙이었구요.

    그리고 요즘 문과 망해서.. 문과 전문직들도 힘들어져서
    서울대학부나 서울대 로스쿨+메이저 3대 로펌(김앤장 태평양급)
    가는 거 아니면 산업은행이나 한국은행 가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저도.

  • 83. 나는나
    '21.12.8 1:55 PM (39.118.xxx.220)

    님 아들 로스쿨 아는 척 안해줘서 삐지셨다부다. 에구 나이는 어디로..

  • 84. ...
    '21.12.8 1:56 PM (220.122.xxx.137)

    로스쿨도 서울대는 별도로 취급,
    카이도 좋고요.

  • 85. ..
    '21.12.8 1:57 PM (222.121.xxx.18) - 삭제된댓글

    음...제 친구들 산은 한은 수출입은행 이 3군데 간 친구들은
    학부 서울대나 카이스트 출신들이었어요.

    로스쿨을 못 간게 아니라 안 간 스펙이었구요.

    그리고 요즘 문과 망해서.. 문과 전문직들도 힘들어져서
    서울대학부나 서울대 로스쿨+메이저 3대 로펌(김앤장 태평양급)
    가는 거 아니면 산업은행이나 한국은행 가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저도.

    윗윗분 말이 맞아요. 산은이나 한은은 신입사원 한 해에 서른명도 안 돼요.
    상경계열 전국 최정상 탑티어들이 선택하는 진로구요.

    더불어 이래서 저는 워킹맘분들이 좋더라구요
    사회에 대해 아니까 식견도 넓고 적어도 내 아이와 내 가족만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는 걸 늘 인식하고 함부로 판단하지 않음.

  • 86. ....
    '21.12.8 2:00 PM (220.122.xxx.137)

    원글님 아들이 몇년후 변시합격, 변호사 되면 좋죠.
    정년없이 일하고 사회적 지위 더 상위죠.

  • 87. gg
    '21.12.8 2:02 PM (221.142.xxx.108)

    얻어먹고 와서 공개 게시판에 그집욕을...

  • 88. 어째튼
    '21.12.8 2:02 PM (220.122.xxx.137)

    제 아들이면 로스쿨 진학 변호사의 길을 가라고 할 겁니다.

  • 89. 메이you
    '21.12.8 2:04 PM (1.236.xxx.188)

    전 로스클 입학보다 산업은행 합격이 더 좋아요~~

  • 90. ...
    '21.12.8 2:07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진짜 철딱서니 없이 얻어 먹고 와서 욕하는건 진짜 인성이 완전 ㅠㅠㅠ

  • 91. ....
    '21.12.8 2:08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진짜 철딱서니 없이 얻어 먹고 와서 욕하는건 진짜 인성이 완전 ㅠㅠㅠ 어떻게 우리 아들이 더 대단하다 설사 대단하다고 해도 이런 글을 게시판에 올리는지 ..ㅠㅠ 싶네요

  • 92. ...
    '21.12.8 2:08 PM (14.40.xxx.144)

    아이고
    이런분들하고 사돈이라도 맺는날엔
    인생 피곤해지겠어요.
    이래서 당사자말고 집안 가족들 보라는 얘기.

  • 93. ㅡㅡㅡㅡ
    '21.12.8 2:1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산업은행 취직이라니.
    너무 부럽네요.

  • 94. ..
    '21.12.8 2:11 PM (220.89.xxx.45)

    두 아드님 다 대단한거 맞고요,

    그런데 원글님과 덧글들 보니, 부모도 세상공부가 필요하구나 싶네요...
    우리아들 잘되고 친구집 아들 잘되면 서로 만나도 부담없고, 어려울때 도움될지도 모르고 좋지않나요?
    누가 더 낫다 이런게 뭐가 중요한지...

  • 95. 겸손
    '21.12.8 2:13 PM (220.122.xxx.137)

    엄마로서 좀 겸손해 지셔야~
    원글님 아들도 변호사 되면 좋지만
    타인도 그 노력으로 산업은행 됐으면 축하하셔야 되겠죠.

  • 96.
    '21.12.8 2:15 PM (61.74.xxx.175)

    그 부모님이 만족하고 기쁘다는데 그냥 축하해주시면 안되나요?
    원글님 아이를 깍아내리기라도 한건가요?
    꼬이셨네요

  • 97. 잔치
    '21.12.8 2:16 PM (110.12.xxx.4)

    할만하네요.

  • 98. 심보
    '21.12.8 2:18 PM (223.38.xxx.222)

    심보를 곱게 쓰세요. 말로만 자랑한거 아니고, 밥도 사주셨는데 그냥 축하해주면 될 일이지, 우리아들이 더 낫고 어쩌고, 그렇게 계속 비교만 하다간 계속 불행해질 겁니다. 세상에 잘난 사람은 많고 많으니까요.

  • 99.
    '21.12.8 2:20 PM (211.245.xxx.178)

    누구든 어디든 취직했다면 진짜 축하해주고 싶던데요...
    설사 보편적인 기준에서 아쉬운곳일지라도 당사자들이 저렇게 좋아하는데요...
    더더군다나 산은이면 동네 잔치할만하지요...

  • 100. 방구석 점쟁이
    '21.12.8 2:21 PM (118.235.xxx.94)

    친구들 아들들 둘이 둘다 잘난거 보니 남편은 엘리트 전문직인듯. 그리고 아내인 원글님은 예쁘고 뇌가 청순한 분인듯. 우리 아들이 내 인풋 대비 잘나서 뿌듯했으나 남편 친구 막 자랑하고 남편도 부러워하니 심통이 난듯.

  • 101. 이상한 글 하나
    '21.12.8 2:29 PM (222.101.xxx.232)

    투척해놓고 감감 무소식인 원글님ㅋㅋ
    낚시인가?

  • 102. 와.
    '21.12.8 2:59 PM (14.47.xxx.163)

    이 집 며느리 어쩔..ㅋㅋ

  • 103. 로스쿨 윈
    '21.12.8 3:02 PM (220.70.xxx.109) - 삭제된댓글

    어디 은행을 전문직에 비교합니까

    산업은행 2020년에 100여명 뽑고 초임연봉이 4900 이라고 나오네요.
    대형로펌 초임이 1억3천에서 2억이에요.

    대형로펌 초임에 비하면 3분의 1 수준이네요.ㅎ
    지방도 아니고 상위권로스쿨이면 비교대상이 아닌데요.

  • 104. ㅇㅇ
    '21.12.8 3:06 PM (59.13.xxx.45)

    제아이 미국원탑 로스쿨 나왔으나 주변 자식들 입시, 취업 진심으로 기뻐하고 축하해줍니다
    원글대로라면 그아인 내아이보다 못해서 축하가 안나오민, 내아들보다 더 잘난 자식한테는 진심으로 축하가 나올까요? 아마 아닐듯 ㅉ

  • 105. ㅇㅇ
    '21.12.8 3:06 PM (59.13.xxx.45)

    안나오면 - 오타

  • 106. 아 싫다
    '21.12.8 3:09 PM (125.132.xxx.178)

    아 정말 이런 사람 싫네요. 그러길래 님도 합격통지받은 날 집으로 초대해서 대접을 하던가 좋은데서 밥을 사지 그랬어요. 사람이 어쩜 이렇게나 용렬할까. 가족들이 많이 힘들겠네요 원글때문에

  • 107. .....
    '21.12.8 3:10 PM (220.70.xxx.109) - 삭제된댓글

    산업은행 취업 좋아할 일이기는 하나
    부모친구들 까지 불러서 잔치 할 만큼 대단한거는 아니지않나요??

    저렇게 좋아하는거 보면 산업은행 들어갔다는 아이가
    그동안 대학도 그렇고.... 자랑할게 별로 없었던게 아니었을까 싶기는 해요.

  • 108. ....
    '21.12.8 3:14 PM (203.248.xxx.37) - 삭제된댓글

    220.70.109. 관료를 어떻게 월급으로 비교합니까. 한국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은 은행의 탈을 썼지 행시 재경직 관료와 비슷한 길입니다. 행시 5급 패스 하면 당연히 월급 낮고요. 20년차 판사 월급도 20년차 변호사보다 월급 낮죠. 판검사가 의사보다 월급 낮습니다. 그렇게 월급으로 줄세우기 하면 술 장사가 전문직 보다 나을수도 있어요.

  • 109. ....
    '21.12.8 3:16 PM (203.248.xxx.37)

    220.70.109. 관료를 어떻게 월급으로 비교합니까. 한국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은 은행의 탈을 썼지 행시 재경직 관료와 비슷한 길입니다. 행시 5급 패스 하면 당연히 월급 낮고요. 20년차 판사 월급도 20년차 변호사보다 월급 낮죠. 판검사가 의사보다 월급 낮습니다. 그렇게 월급으로 줄세우기 하면 술 장사가 전문직 보다 나을수도 있어요. 댓글 하나 더 다신 걸 보니.. 이분도 거의 원글님 수준의 분이신듯....

  • 110. 요새
    '21.12.8 3:22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로스쿨 나와도 산업은행이나 시중은행 입사 못해요.

  • 111. ...
    '21.12.8 3:22 PM (220.70.xxx.109) - 삭제된댓글

    203.248 님 로스쿨 가서 판검사 하는 방법도 있어요.
    판사정도 되면 대형병원의사도 부러워하죠 ㅎ

  • 112. 윗분
    '21.12.8 3:23 PM (223.62.xxx.197)

    윗분 말씀이 맞아요. 행시 재경직 관료와 비슷한길... 저기 위엣분 산업은행 2020년도 100명 채용은 모든 직렬 총 인원이고 어차피 내가 지원가능한 분야는 하나. 행시생들 대거 지원하는 은행이예요

  • 113. ...
    '21.12.8 3:28 PM (203.248.xxx.37)

    그러니까요. 월급 낮은 판사를 대형병원의사도 부러워하는 일이잖아요. 월급으로 비교하시면 안된다고요.
    제발 눈을 크게 뜨세요. 법조계 밖에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

  • 114. .....
    '21.12.8 3:36 PM (106.101.xxx.65) - 삭제된댓글

    님 사회 돌아가는거 좀 배우고 견문좀 넓히세요.
    아무리 전업주부라도
    기본적인 사회 감각은 있어야죠.
    나잇살 잡수신 분이 너무 옹졸하시네...

  • 115. 그니까요
    '21.12.8 3:37 PM (220.70.xxx.109) - 삭제된댓글

    상위권로스쿨은 본인의 의지나 성적에 따라서
    돈과 최고의 명예를 다 가질 수 있는 곳 이라는겁니다.

  • 116. 그니까요
    '21.12.8 3:39 PM (220.70.xxx.109) - 삭제된댓글

    상위권로스쿨은 본인의 의지나 성적에 따라서
    돈과 최고의 명예를 다 가질 수 있는 곳 이라는겁니다.

    상위권대학 문과 극상위권 아이들이 어디를 가는지 보시면 알죠

  • 117. ...
    '21.12.8 3:43 PM (182.222.xxx.179)

    저는 그래도 상위권대라면 로스쿨되는거 더 좋은거 같아요..전문직이 그래도 나아요.. 블루오션블루오션해도

  • 118. ㅇㅇ
    '21.12.8 3:47 PM (180.230.xxx.96)

    근데
    산업은행 합격한 자제분은 어떤 스팩일까 무지궁금해지네요
    어떤사람들이 합격하나 와..

  • 119. ...
    '21.12.8 3:57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어디 시골 노인네도 아니고 ㅠㅠ
    몰라도 너무 모른다 .

  • 120. ...
    '21.12.8 4:04 PM (1.242.xxx.61) - 삭제된댓글

    요번에 상위권대 로스쿨 합격한 아들 맘인데요

    스카이 문과극상위권 아이들 요즘 취업난이 어려워 전문직으로 많이들 준비해요 아들도 무난하게 취업생각 하다가 방향을 바꿔 로스쿨 전문대학원 3년과정후 변호사자격 시험을 봐야하고 갈길이 멀지만 열심히해서

  • 121. ...
    '21.12.8 4:05 PM (1.242.xxx.61)

    요번에 상위권대 로스쿨 합격한 아들둔 맘인데요

    스카이 문과 극상위권 아이들 취업이 예전처럼 쉽지않아 전문직으로 많이들 준비해요

    아들도 그래서 중간에 방향을 로스쿨로 바꿔서 준비해서 열심히 한만큼 결과가 좋아서 감사할 일이고 로스쿨 전문대학원 3년과정에 변호사시험이 또 기다리고 있으니 갈길이 머네요
    그래도 아들이 원해서 하는거니 믿고 화이팅 해줍니다

    우찌됐든 어려운시기에 취업한건 대단한거고 축하할 일이죠

  • 122. ㅇㅇ
    '21.12.8 4:11 PM (58.234.xxx.21)

    어디든 합격해서 초대해준다면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줄듯 ㅎㅎ
    뭐가 더 낫고 못하고가 어딨어요
    본인들이 만족하고 기쁘다는데

  • 123. 아드님
    '21.12.8 4:12 PM (119.196.xxx.131)

    한테 물어보심 아드님은 알겠죠
    그 대단한 로스쿨 합격자인데..


    "산업"은행이 "국민은행"의 그 "국민"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무슨 변호사시험 수석 차석이라도 한줄...
    로스쿨 합격가지고 ㅎㅎ

  • 124. 사실 ㅎㅎㅎ
    '21.12.8 4:15 PM (163.152.xxx.57)

    로스쿨보다는 산은이 더 좋아보이긴 하네요.
    진짜 산은 취업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시나봐요 ㅠㅠ

    울 아들한테 로스쿨 산은 둘 중 보내라 하면 당근 산은입니다.

  • 125. 이해하실
    '21.12.8 4:17 PM (121.162.xxx.174)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누가 더 대단한지 가려야 하나요?
    굳이 가리자면 친구분댁 아들이 낫습니다
    남과 비교하는 부모라면 그렇게 같이 기뻐해줄거라 생각 못하거든요
    부모 복이 반
    장하고 복많는 청년이네요

  • 126. ....
    '21.12.8 4:25 PM (203.248.xxx.8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드님도 훌륭하고
    산업은행 입행한 지인 분 아드님도 훌륭합니다.

    산업은행이 금감원, 한국은행, 수출입은행 등
    메이저 금융공기업 중 하나입니다.

    해당 기관들이 타기관에 우수인력 서로 안 뺏기려고 공채필기시험을
    일부러 같은 날 보기도해서 이들 기관 공채시험을 빅매치라고 해요.
    그만큼 들어가기 쉽지 않은 곳이예요.

    로스쿨 다니는 것도 좋지만 아직 변시 합격은 아니니...
    변시 합격률이 점점 내려가서 쉽지 않은 건 알고 계시죠?

    산은에서 연수기회도 많아서 회사지원으로중 로스쿨진학도
    가능할 거예요.

  • 127. ...
    '21.12.8 4:31 PM (203.248.xxx.8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드님도 훌륭하고
    산은 합격한 지인 분 아드님도 훌륭합니다.

    그런데 산은이 금감원, 한국은행, 수출입은행 등
    메이저 금융공기업 중 하나입니다.

    해당 기관들이 타기관에 우수인력 서로 안 뺏기려고 공채필기시험을
    일부러 같은 날 보기도해서 이들 기관 공채시험을 빅매치라고 해요.
    그만큼 들어가기 쉽지 않은 곳이예요. 변호사, CPA들도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고, 변호사/CPA들이 사원급으로 흔하게 있는
    곳들이예요.

    로스쿨 다니는 것도 좋지만 아직 변시 합격은 아니니...
    변시 합격률이 점점 내려가서 쉽지 않은 건 알고 계실테고
    변시 합격해도 산은 들어가기 쉬운 곳 절대 아닙니다.

  • 128. ...
    '21.12.8 4:37 PM (203.248.xxx.8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드님도 그렇고 산은 합격한 지인 분 아드님도 대단합니다.

    그런데 산은이 금감원, 한국은행, 수출입은행 등 메이저 금융공기업 중
    하나입니다.

    해당 기관들이 서로 우수인력 안 뺏기려고 공채필기시험을같은 날 보기도해서
    이들 기관 공채시험을 빅매치라고 해요.

    그만큼 들어가기 쉽지 않은 곳들 인거죠. 변호사/CPA들이 사원급으로
    흔하게 볼 수 있는 곳들이예요.

    아드님이 로스쿨 합격한 것도 좋지만 아직 변시 합격은 아니니...
    변시 합격률이 점점 내려가서 쉽지 않은 건 알고 계실테고
    변시 합격해도 산은 들어가기 쉬운 곳 절대 아닙니다.

  • 129. ...
    '21.12.8 4:38 PM (223.38.xxx.83)

    보통집 산은
    돈많은집 로스쿨

    이렇겠죠
    그래도 축하는해줘야죠

  • 130. ...
    '21.12.8 4:40 PM (203.248.xxx.82)

    원글님 아드님도 산은 합격한 지인 분 아드님도 대단합니다.

    그런데 산은이 금감원, 한국은행, 수출입은행 등
    메이저 금융공기업 중 하나입니다.

    해당 기관들이 타기관에 우수인력 서로 안 뺏기려고 공채필기시험을
    일부러 같은 날 보기도해서 이들 기관 공채시험을 빅매치라고 해요.
    그만큼 들어가기 쉽지 않고 선망하는 직장이예요.

    변호사, CPA들도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고, 변호사/CPA들이
    사원급으로 흔하게 있는 곳들이예요.

    로스쿨 다니는 것도 좋지만 아직 변시 합격은 아니니...
    변시 합격률이 점점 내려가서 쉽지 않은 건 알고 계실테고
    변시 합격해도 산은 들어가기 쉬운 곳 절대 아니라는 것만 알고 계세요.

  • 131.
    '21.12.8 4:41 PM (222.112.xxx.18)

    서울대 로스쿨아닌이상
    요즘 로스쿨나와서 일반 시중은행 입사도 힘든데

    산업은행은행을 어디다 대고. ...
    국가공공기관입니다.
    최고엘리트들 모여 있는 국책은행
    평균연봉 억대넘는 최고 공공기관 대우받습니다.

    참. ...
    어머님 어느시대 사람인지
    무식하면 심보라도 ...

  • 132. 님은
    '21.12.8 4:42 PM (223.38.xxx.205)

    솔직이 측은하네요
    어디를 갔던 부모가 선한 마음이 있으니까
    한턱도 내는 겁니다
    제 지인은 한턱 내라고 한다고 화 내더군요
    지들이 뭐 도와준거라도 있냐고 ㅎ
    인간성은 사소한데서 나타나요
    글로만 봐서는 님은 배알이 뒤틀린 분

  • 133. 제가
    '21.12.8 4:43 PM (223.38.xxx.205)

    여자라면 님 아들보다는
    산은 아드님이 더 좋아요
    시어머니 급도 그렇고
    직장도 더 안정적이고요

  • 134. 아드님도 물론
    '21.12.8 4:43 PM (114.206.xxx.196)

    대단하지만 상위권 로스쿨 출신들이라도 다들 대형 로펌 가는 것도 아니잖아요
    변시 합격하고서 얘기지만요

    그와 별개로 산업 은행 합격한 지인분 아드님도 대단한게 맞죠

  • 135. 에고
    '21.12.8 4:44 PM (211.250.xxx.224)

    로스쿨 합격해서 남부러울 것 없는 분이 같이 기뻐해주시고 축하해주시지....

  • 136. 공주
    '21.12.8 4:46 PM (39.7.xxx.50) - 삭제된댓글

    산업은행 금감원 한국은행 신의직장....

  • 137. 진짜
    '21.12.8 4:47 PM (211.250.xxx.224)

    웃기는 사람은 남들앞에서 자식자랑 장황하게 늘어놓으면서 밥한끼도 안사는 사람이죠 옛말에 자식자랑은 돈내고 허라했잖아요. 심지어 돈자랑 엄청 하면서 나가면 커피한잔도 난사고 벌벌하는 사람 우스워요. 자랑하면서 우쭈쭈해주길 바라면 커피라도 사던지.

  • 138. ..
    '21.12.8 4:47 PM (39.7.xxx.236)

    이래서 꼬였는데.무식하기까지 한 사람이 천하무적인거임요

    상위권 로스쿨 합격하고 변호사 자격증 있어도
    산은은 떨려질수 있어요
    산은 합격한 애들은 로스쿨 시험쳐도 합격할 애들이구요

  • 139. 후지다
    '21.12.8 4:50 PM (222.100.xxx.14)

    생각이 참 후진 엄마네요
    요즘 웬만한 로스쿨나와서 변호사된 거보다 산업은행입사를 훨씬 더 쳐주는 시대에요
    물론 원래 잘사는 집 + 집안배경 좋고 + 최상위권 로스쿨 + 외모도 괜찮은 탑클래스 변호사, 판사검사 임용까지 된 경우는 변호사가 더 낫구요
    그 정도 변호사 아니라면 변호사는 그냥 자영업자에요~옛날 사법시험 시절이랑은 완전 달라요

  • 140. 후지다
    '21.12.8 4:51 PM (222.100.xxx.14)

    제 지인은 한턱 내라고 한다고 화 내더군요
    지들이 뭐 도와준거라도 있냐고 ㅎ

    ㄴ 여기 82쿡 댓글들 분위기도 대부분 이랬죠 ㅋ
    누가 한턱내~라고 하면은 "왜 샘내고 ㅈㄹ이냐, 너가 뭔데 나한테 돈을 쓰라 그러냐" 이런 사람들 여기 많죠 ㅋㅋ

  • 141. ...
    '21.12.8 4:55 PM (223.39.xxx.153)

    금감원 산은은 변호사, 회계사가 기본 스펙이예요.
    사시 시절에도 사시 붙고 연수원 가느냐 금감원 가느냐 고민했었는데... 로스쿨이야 뭐...

  • 142. 산업 은행은
    '21.12.8 4:58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신의 직장이라고 하더군요
    예전에 서울대 출신인 동창 남편이 산업 은행 들어갔을 때 들은 말이네요

  • 143. ...
    '21.12.8 4:58 PM (14.47.xxx.152)

    참..남 축하할 일에 자기 아들 보다 못하다고 후려치다니..

    자식 앞날 생각해서..마음씨를 여쁘게 씁시다.ㅡ.ㅡ

  • 144. 어머뉨
    '21.12.8 4:59 PM (221.140.xxx.139)

    아드님은
    로스쿨 졸업 -> 변호사시험 -> 취업준비생 -> 취업

    그 집 아드님은
    국책은행 취업

    비교 되심까?

  • 145. //
    '21.12.8 5:03 PM (219.240.xxx.130)

    로스쿨나와서 변시 붙어서 한턱내면 되지 왜 그러세요
    한은 다음이 산은이다라고 하던데
    기업은행도 좋다고 난리인데 산은은 더 좋은거죠
    아드님 로스쿨도 축하하고 미리 월급받는 그집 아들도 대단한거죠

  • 146. 어익후
    '21.12.8 5:05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

    산은이 보통 은행이냐고요....무식한데 심보까지 고약하시네

  • 147. 어익후
    '21.12.8 5:07 PM (223.62.xxx.127)

    시중 일반은행 들어갔대도 축하할 일인데 산은이 보통 은행이냐고요....무식한데 심보까지 고약하시네

  • 148. 음??
    '21.12.8 5:10 PM (42.29.xxx.56)

    그 댁에서 아드님 무시하던가요?ㅠㅠ
    다 어려운 일인데 꼭 누가 낫다 할 필요가 있을지요.

  • 149. 어휴
    '21.12.8 5:15 PM (58.121.xxx.69)

    심사가 이리 꼬였으니
    에휴

    맘보 곱게씁시다

  • 150. ㅇㅇ
    '21.12.8 5:16 PM (89.144.xxx.152)

    로스쿨보다 산은 들어가기가 열배 이상 힘들어요. 산은 연봉 높고 들어가기 정말정말 힘들어요. 들어가서 능력 인정 받으면 로스쿨이던 mba던 국비로 해외 대학원도 보내주고… 공채로 그정도 들어가면 대단한거죠… 아무리 깍아내리고 싶어도 현실 인정 하심이… 로스쿨 나와서 산은 들어가면 계약직으로밖에 못가요. 기업체 변호사는 다 계약직 채용이고 예전만 못해요. 사시 합격 아니면 .. 그런데 사시도 없어져서 …

  • 151.
    '21.12.8 5:16 P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

    이분이 산업은행을 잘모르시나보네요
    왜 좋아하는지 도무지 모르는거보니
    산업은행인데 ㅎㄷㄷ

  • 152. thfwlrgl
    '21.12.8 5:18 PM (203.238.xxx.61)

    솔직하게 로스쿨이랑 의사...옆사람이나 좋지 본인은 고행길이죠..소명의식없이 돈벌이로 간다면 더욱이요
    세상 아픈사람 또 세상 불행한사람들하고 엮이는 직업이고요...판검사는 월급 생각보다 많이 작은걸로 알구요 일은 많구요 변호사는 진짜 영업직이구요... 점점 레드오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좋은 직업이란 뭘까요?

  • 153. ....
    '21.12.8 5:26 PM (119.194.xxx.20)

    저희 친척분도 산은 들어가서 거기서 미국유학 보내줘서 석사 따고 왔어요
    나중에 임원 됐는데 연봉이 수억
    잘 나갔어요

  • 154. ㅎㅎㅎ
    '21.12.8 5:27 PM (61.254.xxx.115)

    꼬이신거 맞아요 로스쿨이 평생 직장인가요? 사시도 아니고 스쿨일뿐이잖아요 현재 스코어는 산은이 낫죠 로스쿨나와서 어디 가는지 봐야되지만 그냥 순수하게 절로 박수가 나올것같거든요 요즘 취업이 힘드니까요 축하가 돈이드는것도 아니고 그쪽서 기분좋게 쏘는 밥 드시고 오면서도 베베 꼬이셨네용 꽈배기처럼~

  • 155. 2love
    '21.12.8 5:28 PM (220.94.xxx.14)

    인간적으로
    산은 레벨 모르면
    좀 무식하신거 아닌가요
    수준이 좀 그런데요

  • 156. 하!
    '21.12.8 5:34 PM (210.113.xxx.230)

    산은 합격도 장하고 로스클도 장한 아들입니다.
    왜 여기서 줄을 세우시는가요?

  • 157. 뭐가
    '21.12.8 5:34 PM (219.248.xxx.211) - 삭제된댓글

    뭐가 더 좋고 덜좋고를 떠나서
    원글님 심보가 정말 못되먹었어요
    축하해주면 될 일을 그 댁 자식이 잘되었다고 좋아하니 그래봤자 우리아이보다 못해. 라는 마음이신거잖아요
    더 잘하고 더 못하고가 어디있나요. 둘다 훌륭하고 고생 많았을건데 축하해주면 좋죠.
    산은이냐 로스쿨이냐 문제가 아니예요. 이건.

  • 158. 여기댓글도
    '21.12.8 5:38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개오바 심하네요. 원글 심보 꼬인 건 꼴보기 싫지만
    변호사가 나아요.
    변호사 면허있으면 산은 일반채용보다 더 쉽고 채용되고요ㅋ

  • 159. 여기댓글도
    '21.12.8 5:39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개오바 심하네요. 원글 심보 꼬인 건 꼴보기 싫지만
    사시만 합격하면 변호사가 나아요.
    변호사 면허있으면 산은 일반채용보다 더 쉽고 채용되고요ㅋ

  • 160. 그냥
    '21.12.8 5:48 PM (222.106.xxx.155)

    좀 축하해주면 안되나요? 진짜 싫다

  • 161. .....
    '21.12.8 5:57 PM (58.141.xxx.86)

    산업은행 들어갔다고 친구들까지 모아서 밥 사면서 축하해달라고 하는 것은 오버죠...

    그래서 원글이 기분 나빴던 것 같고...

    그렇다고 자기 아들 로스쿨 들어갔다고 자랑하는 것을 보면, 그러는게 엄마 마음일까요?

    본인도 로스쿨 간 아들 자랑하고 싶으면, 친구도 산은 간 아들 자랑하고 싶겠죠...
    산은이랑 수출입은행은 선호도가 남다르니까요.

  • 162. ...
    '21.12.8 5:57 PM (119.194.xxx.20)

    제 친구중에도 원글 같은 사람 있어요
    뭐든지 줄세우고 자기가 1등해야 직성 풀리는
    하나부터 열까지 자기가 다 이겨야해요
    피곤해서 이제 안만나요

  • 163. 산은
    '21.12.8 5:58 PM (223.62.xxx.147)

    대단한거 맞아요. 그 집은 그 집이고 울 집은 울집이고.
    그냥 축하해 주세요.

  • 164. 로그인
    '21.12.8 6:06 PM (119.149.xxx.54) - 삭제된댓글

    산은 진짜 대단해요
    그리고 원글님 아드님도 잘하는거 맞지만
    산은 다니다가 울나라 최고로펌에 오퍼받아가기도 합니다

  • 165. 네네
    '21.12.8 6:10 PM (106.101.xxx.192) - 삭제된댓글

    대단한 거 맞습니다
    일반은행 지방 은행같은 곳과 차원이 다릅니다

  • 166. ..
    '21.12.8 6:18 PM (223.57.xxx.16) - 삭제된댓글

    못났다 ㅎㅎ

  • 167. ...
    '21.12.8 6:25 PM (211.209.xxx.136)

    지인이 산은 다니는데 설대 나오고
    어릴때부터 엄청 똑똑했어요.
    전교1.2등

  • 168. 좋은일이지만
    '21.12.8 6:33 PM (175.120.xxx.173)

    사람들 초대해서 법썩 떨 일은 아니지 싶네요....

  • 169. oo
    '21.12.8 6:34 PM (61.255.xxx.189)

    산은에 변호사 가산점으로 일반직 입사하는 변호사들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니새끼 내새끼 더 잘된 게 어디있나요.
    아울러 인서울 로 합격할 정도의 똑똑한 아드님을 두셨다면, 세상 돌아가는 것도 좀 더 배우세요.

  • 170. 무식하다
    '21.12.8 6:37 PM (220.79.xxx.206)

    시대흐름도 모르는 옛날 시골 할머니 같으네요.
    법관이면 최고로 아는..ㅋㅋ
    요즘 법조계는 한물 갔어요.
    특히 변호사는 망하는 경우도 많아서 걍 인텔리한 장사나 같음..
    요즘은 공기업이 신의 직장에요.
    한은. 산은을 걍 은행취직이라니 진짜 좀 무식하세요.
    급이 다른데.
    나중에 판검사 되면 그때나 비교하세요.
    변호사 말구요..
    사법고시 패쓰한것도 아니고 로스쿨 들간걸로 더 우세하다고 하시다니. 참...

  • 171. ㅇㅇ
    '21.12.8 6:37 PM (1.231.xxx.4) - 삭제된댓글

    밥을 사달라는 것도 아니고 사주는데 왜 욕해요. 삐딱.

  • 172.
    '21.12.8 6:3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댓글 더럽게 많네...

  • 173. ...
    '21.12.8 6:41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산업은행이든 시중은행이든 그 가족들에게 경사이고 한턱까지 냈으면 같이 축하해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실컷 잘 얻어먹고선 굳이 내 자식하고 비교해가며 누가 더 낫네 어쩌구..참 추합니다.
    제 지인은 자식이 최고학부 나와서 외교관이 됐어도 다른 사람들 자식들이 일반 직장이나 9급 공무원으로 합격하면 진심으로 기뻐하며 축하해줘요. 부모들 마음이 원래 그런 것 아닌가요?

    산업은행에 대해 무지한 것도 그렇지만, 원글님은 로스쿨을 예전 사법연수원처럼 생각하시나 봐요 ㅋ. 로스쿨=대학원 과정일 뿐입니다. 거기 졸업해서 변호사 시험 합격해도 취업 걱정해요. 그리고 수입도 예전같지 않고요. 이 분 아들이 지금 여친이라도 데려오면 변호사 엄마 행세할 기세 ㅋ

  • 174. .....
    '21.12.8 6:43 PM (122.36.xxx.234)

    산업은행이든 시중은행이든 그 가족들에게 경사이고 한턱까지 냈으면 같이 축하해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실컷 잘 얻어먹고선 굳이 내 자식하고 비교해가며 누가 더 낫네 어쩌구..참 추합니다.
    제 지인은 자식이 최고학부 나와서 외교관이 됐어도 다른 사람들 자식들이 일반 직장이나 9급 공무원으로 합격하면 진심으로 기뻐하며 축하해줘요. 부모들 마음이 원래 그런 것 아닌가요?

    산업은행에 대해 무지한 것도 그렇지만, 원글님은 로스쿨을 예전 사법연수원처럼 생각하시나 봐요 ㅋ. 로스쿨=대학원 과정일 뿐입니다. 거기 졸업해서 변호사 시험 합격해도 취업 걱정해요. 그리고 수입도 예전같지 않고요. 이 분은 아들이 지금 여친이라도 데려오면 변호사 엄마 행세할 기세 ㅋ

  • 175.
    '21.12.8 6:47 PM (182.215.xxx.69) - 삭제된댓글

    산은이 어떤곳인지도 모르는 수준보니 실소나오네요.
    아들이 엄마 부끄러울듯.ㅎㅎ

  • 176. . . .
    '21.12.8 6:50 PM (112.169.xxx.45)

    헐 산업 은행이 그렇게 대단한 곳이었나요6?
    몰랐어요
    그리고 원글님 저런마음 가질 수 있지않나요?
    그 친구가 과하게 자랑을 했다던가
    그러면 사실 좀 불편하죠 뭐
    원글님 댓글에 상처 받지 마시길

  • 177. 소리나그네
    '21.12.8 7:02 PM (223.39.xxx.192)

    지인들 초대해 밥을 먹이며 자식 자랑한 분 그러지 마시지. 가족 일은 가족들 내에서 끝내야 합니다. 그래야 하는 거 같아요.

  • 178. 이런사람
    '21.12.8 7:08 PM (39.7.xxx.11)

    지인이나 사돈으로도 만날까 무섭네요 무조건 내새끼가 잘났네~하심 며느리도 재수없어하며 저멀리 도망갑니다 아들도 며느리 따라 집에 잘 안올거구요 무슨 산은갔다고 집밥 초대하는것도 싫음 가지말지 그러셨어요? 밥 잘 쳐먹고와서 딴소리..

  • 179. 그냥
    '21.12.8 7:08 PM (211.114.xxx.107)

    좋은데 입사했으니 축하해주면 되지 이제 겨우 로스쿨 다니는 자기 아들이 더 대단하다고 하는 심보는 뭐지?

    그리고 지인 아들은 산업은행이 확정이지만 님 아들은 아직은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로스쿨 다녔다고 판.검사 변호사 그냥 시켜 주나요? 아직 암것도 아닌 아들 대단하다고 치켜세우긴 이르신거 같아요. 최소한 변호사 시험이라도 합격하면 말 꺼내세요. 갸만히 있는 아들 욕 먹이지 마시구요.

  • 180. ...
    '21.12.8 7:08 PM (106.102.xxx.29) - 삭제된댓글

    모를 때 가만있으면 중간은 가요.
    산업은행 취업이 어떤 의미인지 모를 정도로 사회 물정 모르면 그냥 어딜 가든 가만 계세요.

  • 181. ㅋㅋㅋ
    '21.12.8 7:28 PM (223.131.xxx.220) - 삭제된댓글

    로스쿨 나와서 산은 못가요

    산은이나 한은은 서울대 경제학과 애들이 셤봐서 경쟁해서 가는 곳이에요

    로스쿨 나와서 일반기업 요새 평직원으로 들어가요 ㅜ

  • 182. 그쪽에서
    '21.12.8 7:36 PM (125.178.xxx.135)

    로스쿨보다 산은이 더 좋은 듯 얘기했을까요.
    암튼 멋진 아드님 두셨네요. 원글님도.

  • 183. 하하하
    '21.12.8 7:41 PM (175.119.xxx.79)

    여기 산은다니는 본인 혹은 남편,자식없다에 겁니다^^
    무슨 산은이 설경, 로스쿨출신도 못가는곳이라고
    하하

    좋은곳임은 맞으나 그정도아니에요
    남동생이다닙니다

  • 184. ㅋㅋ
    '21.12.8 7:45 PM (39.7.xxx.25)

    산은 너무띄우신다들

  • 185. 헐!!!!
    '21.12.8 7:45 PM (223.38.xxx.246)

    좋은일이지만
    '21.12.8 6:33 PM (175.120.xxx.173)
    사람들 초대해서 법썩 떨 일은 아니지 싶네요..........................???

    이런 분들이 계시는군요 ㅉㅉㅉ
    좋은 일이라 감사하는 마음으로 밥을 사는 게
    법석 떠는거라는 발상은????

    저도 아이가 좋은 직장에 취직해서 거하게 샀어요
    감사하는 마음으로요
    기부금도 큰 돈을 냈구요
    댓글 쓰신 님은 밥 사는 게 법석 떠는 걸로 느껴지시는군요
    제발 제 친구들 중에 님 같은 분은 없기를 ㅉㅉㅉ

  • 186. ....
    '21.12.8 7:5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라도 공기업 입사가 낫겠어요
    뭐가 더 낫고를 떠나서요
    로스쿨은 갈길이 멀고 확실히 보장된것도 아니지만
    산은 입사는 확실한 거잖아요

  • 187. ....
    '21.12.8 7:5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라도 메이저 공기업 입사가 낫겠어요
    뭐가 더 낫고를 떠나서요
    로스쿨은 갈길이 멀고 확실히 보장된것도 아니지만
    산은 입사는 확실한 거잖아요

  • 188. ....
    '21.12.8 7:55 PM (1.237.xxx.189)

    저라도 메이저 공기업 입사가 낫겠어요
    뭐가 더 낫고를 떠나서요
    로스쿨은 갈길이 멀고 확실히 보장된것도 아니지만
    산은 입사는 지금 당장 확실한 거잖아요

  • 189. ..
    '21.12.8 7:58 PM (106.101.xxx.155) - 삭제된댓글

    네 요즘같은 시대에 법썩 떨 일 맞아요~~
    베베꼬인 사람들같으니라구ㅎㅎ

  • 190. 원글
    '21.12.8 8:03 PM (125.138.xxx.138)

    취준생 없는 집은 산은이 좋은직장인지 모를수 있지 않나요
    저 실제 몰랐습니다
    어디에도 말못하고 그냥 푸념했는데
    속좁은 엄마였네요
    반성합니다

  • 191. 룰라
    '21.12.8 8:10 PM (220.79.xxx.107)

    저랑 사이안좋은 친구가 몇달만에
    연락와서는 자기아들 산은에 들어갔다고하더라구요
    딱 그이야기만하고 끊었어요

    솔직히 축하해줄맘 없었어요
    감정이 안좋은데 무슨축하?
    산은을가든 절에가든 산에가든

    우습죠 몇달만에 전화해서 아들취직이야기라니,,
    산은 이야기나와서적어봐요

    축하도 본인이 덕을 쌓았을때
    자연스럽게 나오는거 맞아요

  • 192. 와우
    '21.12.8 8:13 PM (112.150.xxx.31)

    산업은행 앞건물에서 근무했었는데
    이십년전에도 산은은 대단했어요.
    그분들 부럽네요

  • 193. 저라면
    '21.12.8 8:19 PM (61.254.xxx.115)

    산은아니고 그냥 이름도 모르는곳 들어갔어도 친구부부가 기뻐서 한턱내면 나도 덩달아 넘 기쁠거같아요 꼭 우리아들보다 못한것들이 꼴갑떠네? 하는것 같아서 심뽀가 왜그러신지요? 참 못났어요

  • 194. 로스쿨 나와
    '21.12.8 8:27 PM (175.117.xxx.71)

    5년째 백수인 아들 여기 있어요

  • 195. 로스쿨 나와
    '21.12.8 8:27 PM (175.117.xxx.71)

    로스쿨 나와서 좋은데 취직하기를 바랍니다.

  • 196. 무식하네
    '21.12.8 8:31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산은은 일명 신의 직장 아닌가요?
    몰라서 그러는건 아니죠?
    로스쿨요?
    제주변 사시패스하고 노는 사람 여럿이어서...
    그나마 잘 풀린게 대기업 소속 변호사된 거...대기업 연봉수준이죠.

  • 197. Dd
    '21.12.8 8:38 PM (223.62.xxx.247)

    지인이 너무 재수없게 오바하면서 자랑질했나보죠
    저런거 선넘으면 재수없긴하죠 ㅋㅋ

  • 198. ...
    '21.12.8 8:38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속좁은 엄마인걸 아시면 반성좀 하세요 .. 심지어 밥까지 사준 사람한테우리 아들이 더 대단하다는 생각 그게 할 소리인가요 .

  • 199. 아이고~~
    '21.12.8 8:39 PM (114.206.xxx.17)

    산업은행 들어간게 뭐가 대단한거냐고 묻는거 보니..

    원글 수준을 알아보겠네요..

    허허~~

  • 200. ...
    '21.12.8 8:41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속좁은 엄마인걸 아시면 반성좀 하세요 .. 심지어 밥까지 사준 사람한테우리 아들이 더 대단하다는 생각 그게 할 소리인가요 . 취업준비생 없으면 산업은행이 어느정도 레벨인지 모를수도 있지만.... 그렇게 취업해서 한턱 쏜 사람한테 속으로 우리 아들이 더 대단하다.... 이걸 글로 표현하는거 자체가 너무 우스운 사람 같아요 ....입장바꿔서 누가 원글님한테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좋겠어요.???

  • 201. ,.,,
    '21.12.8 8:45 PM (222.236.xxx.104)

    속좁은 엄마인걸 아시면 반성좀 하세요 .. 심지어 밥까지 사준 사람한테우리 아들이 더 대단하다는 생각 그게 할 소리인가요 . 취업준비생 없으면 산업은행이 어느정도 레벨인지 모를수도 있지만.... 그렇게 취업해서 한턱 쏜 사람한테 속으로 우리 아들이 더 대단하다.... 이걸 글로 표현하는거 자체가 너무 우스운 사람 같아요 ....입장바꿔서 누가 원글님한테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좋겠어요.??? 산업은행이 아니라 그냥 지방 은행이라고 해도 그사람이 거기 들어갈때는그만큼의 노력을 했을텐데 . 자기 아들만 최고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웃겨요

  • 202. ㅇㅇ
    '21.12.8 8:49 PM (1.231.xxx.4)

    좋은 직장 들어가서 기뻐하는데 선이 어디 있어요. 선 넘으면 재수없다는 사람도 원글이랑 똑같네요.
    좋은 직장 들어갔다고 찬양하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밥 한 끼 대접하는데.

  • 203. ㅇㅇ
    '21.12.8 8:55 PM (116.127.xxx.76)

    고시합격한거나 마찬가지인데여
    좋아하는게 맞음

  • 204. 진짜
    '21.12.8 8:56 PM (58.120.xxx.107)

    좋은 직장 들어갔다고 찬양하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밥 한 끼 대접하는데. xxx222

    별 희안한 사람도 다 있네요. 본인 아들이 더 잘 나가면( 본인 주장이지만) 다른 집 아들은 잘된거 축하 받으면 안되요? 좋아하면 안되요? 한턱 내면 안되요?

  • 205. 로스쿨도 좋지마
    '21.12.8 8:59 PM (49.175.xxx.11) - 삭제된댓글

    서울대 졸업반인 울딸 산은가면 더 바랄게 없겠어요.

  • 206. 로스쿨도 좋지만
    '21.12.8 9:01 PM (49.175.xxx.11)

    서울대 졸업반인 울딸 산은가면 더 바랄게 없겠어요.

  • 207. 아니
    '21.12.8 9:09 PM (61.254.xxx.115)

    남편친구 아들이래두 그래요 이제 다키워서 밥벌이 한다는데 대견스럽고 장하지않나요? 꼬물거리던 장난꾸러기들이 커서 이제 어엿한 사회인이 되는거잖아요 산은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조그만 직장이래두 그런맘이던데요 좋은데인지 모를수있어도 어찌 그리 편협한 사고방식에 넉넉한 마음을 가지지못하고 뭐가 좋아 난리냐니 원글님의 인성에 기함하겠어요 내아들이 더낫지않냐니.두고 봐야알죠 원글님 아이도 잘되면 좋고요 님이 더 우위라고 확실히 생각하신거 같은데 그럼 좀 여유로운 미소로 축하해주심 안되나요? 이거 원 초대해서 접대를 해도 이리 씹어대니 남편 친구들 부부동반으로 만나기도 싫어지네요

  • 208. ....
    '21.12.8 9:20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렇게요 .... 산업은행이 아니라 그냥 어디 취업했다고 해도 요즘 같은 취업난에 애가 취업하느라 고생했네 하는 먼저 들것 같은데 ..자식들이 취업할정도면 나이도 30-40대도 아닐테고 ..ㅠㅠ 나이 먹어도 인성이 영 아닌 사람들은 아니구나 싶네요 .ㅠㅠ산업 은행 보다 이글은 원글님의 인성이 더 기억에 남을 글일것 같아요..ㅠㅠ

  • 209. 그럼
    '21.12.8 9:20 PM (112.152.xxx.145)

    그냥 축하해 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 사람은 그게 좋은가보다 하고요
    그리고 서로서로 좋은일 축하해주고
    힘든일 도와주고
    그럼 좋잖아요
    평소 그 부부가 맘에 않들었거나
    열등감?

  • 210. ....
    '21.12.8 9:21 PM (222.236.xxx.104)

    그렇게요 .... 산업은행이 아니라 그냥 어디 취업했다고 해도 요즘 같은 취업난에 애가 취업하느라 고생했네 하는 생각 먼저 들것 같은데 ..자식들이 취업할정도면 나이도 30-40대도 아닐테고 ..ㅠㅠ 나이 먹어도 인성이 영 아닌 사람들은 아니구나 싶네요 .ㅠㅠ산업 은행 보다 이글은 원글님의 인성이 더 기억에 남을 글일것 같아요..ㅠ

  • 211. 다녔던 사람으로써
    '21.12.8 9:39 PM (211.36.xxx.236) - 삭제된댓글

    다른 댓글처럼
    좋은 직장인거 맞고
    아는 사람이 기뻐하는 일에 흔쾌히 마음열 수도 있는 일인 것도 맞는데요
    잔치할 일은 또 아니고,

    산은이 그정도 위상은 아니지 않나요?
    아직까지는 신의 직장인 것도 맞습니다만
    10년전 20년전의 그 독보적 위상은 아닌듯 해서요.

    시중은행과는 목적이 완전히 달라 비교하긴 어렵지만
    시중은행과 겹치는 부분에서 잘하는 건 없어요
    20대 취업난 심해지면서
    타 은행도 좋은 인력 많아 갭이 줄었어요

  • 212.
    '21.12.8 9:42 PM (182.229.xxx.206) - 삭제된댓글

    산업은행이 어떤 덴지도 모르면서 열내고 ㅎㅎ
    금융계에서 완전완전 엘리트 코스라는 말을 굳이 또 보탭니다.
    너무 모르시는거 같아서.
    남 잘되는거에 꼬이지 말고
    있는 그대로 잘했다 고생했다 칭찬이나 해주면 되지
    뭐 어쩌라고 로스쿨이랑 비교를 하나요

  • 213. ㅋㅋㅋ
    '21.12.8 9:44 PM (175.116.xxx.239)

    한국은행.수출입은행.산업은행 좋죠.

  • 214. 글고
    '21.12.8 9:47 PM (61.254.xxx.115)

    댓글중에 남동생이 산은 다니는데 설대 막 그정도는 아니라는분
    아마 남동생.키크고 잘생겼을겁니다 은행권 인물도 중요하게봐요

  • 215.
    '21.12.8 9:50 PM (182.229.xxx.206) - 삭제된댓글

    취준생 자녀 유무와 상관없이
    본인의 사회 경험이나 주변인의 범위가 산업은행을 잘 모를 정도라는 게 드러나는 거죠
    그런거 모를 수 있죠. 뭐 어떻게 사람이 다 압니까
    근데 뭐가 됐든 지인 아들이 은행에 취업했다는데 좋은거 아닌가요
    남 잘되는거에 꼬이지 말고
    그냥 그대로 잘했다 고생했다 칭찬이나 해주면 되지
    로스쿨… 우리아들도 잘되면 좋겠다 정도 하시길.

  • 216. aa
    '21.12.8 9:55 PM (121.181.xxx.221) - 삭제된댓글

    요즘 시국에 산은에 취업했다니 ..장한거죠 ..축하만 해주시면 되지 어른이 못나게 시리 왜 그러실까 ?

    근디 ..저희 오빠 산업은행 다니는데 ..내 눈엔 완전 찐따 같은데 ..대단한거인줄 이제 알았네요

  • 217. 꽈배기아줌마
    '21.12.8 10:01 PM (49.164.xxx.30)

    아줌마 아들 잘되고싶음 맘보를 곱게써요.
    산은 충분히 난리날만큼 잘한거 맞아요.

  • 218.
    '21.12.8 10:14 PM (175.198.xxx.11)

    그냥 은행이랑 산은같은 금융공기업은 여러모로 위상이 다르죠.
    가족 중에 오래 전부터 산은에 근무하는 사람이 있어서 평소 안정적이고 좋은 직장 정도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댓글에서 보이는 열렬한 반응을 보니까 뭔가 새롭네요.
    그런데 잘 모르는 사람들은 산업은행이라고 하면 그냥 시중 은행들 중 하나 정도로 여기는 것도 사실이에요.

  • 219. 지인
    '21.12.8 10:16 PM (114.199.xxx.158)

    산업은행 월급 탑이어서 남편에게 엄청 기펴고 살던데요

  • 220. 그러네.
    '21.12.8 10:19 PM (110.70.xxx.110)

    취준생 자녀 유무와 상관없이
    본인의 사회 경험이나 주변인의 범위가 산업은행을 잘 모를 정도라는 게 드러나는 거죠
    그런거 모를 수 있죠. 뭐 어떻게 사람이 다 압니까
    근데 뭐가 됐든 지인 아들이 은행에 취업했다는데 좋은거 아닌가요 222

  • 221. 꽃밭
    '21.12.8 10:37 PM (121.138.xxx.213)

    원글님,,, 맘 곱게 쓰세요,,
    원글님 아드님 아직 변호사 시험 합격도 안했잖아요
    덕업을 쌓으셔도 모자랄 판에 ㅎㅎㅎㅎ

  • 222. 아이스
    '21.12.8 11:23 PM (122.35.xxx.26)

    흠 전 산은 붙었지만 다른 기업 갔는데..영어 점수 탑인 연대 경영학과고요.
    좋긴 하지만 산은에서 이상한 상사 만나서 괴로워하다 퇴사한 친구도 있어요. 뭐 댓글에서 말씀하시는 신의 직장 수준은 아닌데.,...

  • 223. 아리따운맘
    '21.12.8 11:24 PM (58.78.xxx.3)

    그러고 보니 산업은행 직원들
    다 외모가 깔끔한 인상이었어요

  • 224. ,,,
    '21.12.8 11:29 PM (39.7.xxx.214)

    산은은 한은 보다 합격자 스펙트럼이 훨씬 넓어요 한은은 진짜 엘리트만 간다면 산은은 그만큼은 아닙니다 그래도 시중 은행과는 비교 불가고요

  • 225. ...
    '21.12.8 11:32 PM (121.136.xxx.96)

    두분다 자녀들 잘키우셨네요

    전 서류합격도. 못 넘었어서 ㅋㅋ

  • 226. 로스쿨 나와도
    '21.12.8 11:35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산은 입사 어렵습니다.

  • 227.
    '21.12.9 12:44 AM (133.200.xxx.0) - 삭제된댓글

    내 아들 변호사되면 나도 저렇게 자랑스러워 하겠지 하고
    마음 비우고 축하해주시면 그나마 속이 덜 꼬이실텐데…
    가까운 사이인가 보네요.
    곁에 있는 사람 잘 되는게 더 밸 꼬이죠.
    특히나 자식문제는요.
    심정은 알겠습니다만, 드러내면 추하다고 손가락질 받으니
    절대 남앞에서 입으로 표현하진 마세요.
    아드님 산은 붙었다고 동네방네 자랑하고 난리치는 그 지인분도 선을 넘는 꼴불견이네요. 뭐든 적당히 해야지.
    앞으로 결혼 취업 사돈집안 재산증식 손주유무까지 죽을때까지 비교하고 경쟁하며 사시게요?

  • 228.
    '21.12.9 12:53 AM (133.200.xxx.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심정은 알겠습니다만, 드러내면 추하다고 손가락질 받으니
    절대 남앞에서 입으로 표현하진 마세요.
    아들 산은 붙었다고 동네방네 자랑하고 난리치는 그 지인분도 선을 넘는 꼴불견이네요. 뭐든 적당히 해야지.
    앞으로 결혼 취업 사돈집안 재산증식 손주유무까지 죽을때까지 비교하고 경쟁하며 사시게요?
    옛다 축하한다 하고 맘에서 놔버리세요.

  • 229. 꽃보직
    '21.12.9 1:05 AM (41.73.xxx.78)

    사위인 1순ㅇ가 산업은행이예요

  • 230. ㅇㅇ
    '21.12.9 3:10 AM (125.135.xxx.126)

    우짜..
    산은은 신의 직장 아니용?

  • 231. 참나...
    '21.12.9 6:25 AM (61.254.xxx.115)

    자식 먼저 앞세우고 피눈물 흘리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돈도 안드는 취업축하자리에 저런 맘뽀라니 당신도 자식키우면서 너무 오만하네요

  • 232. ...
    '21.12.9 7:26 AM (218.156.xxx.164)

    비슷한 또래 애 키우니 나이도 비슷할 거 같은데 산은이
    대단한걸 떠나서 아이들이 이만큼 커서 밥벌이 한다고
    취업한 거 자체가 이쁘고 대견하잖아요.
    그리고 극악의 취업난인데 어디를 간들 기특하지 않나요?
    저희 아이도 취업해서 열심히 일하는데 남들 보기에
    별로라고 해도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습니다.
    내 아이랑 진로도 다른데 그렇게 꼬인 마음 갖지 마세요.
    이 와중에 취업한것도 대단하고 산업은행 간 건 더 대단하고
    그거 기분 좋아 한턱 내겠다는 그 부모의 마음 헤아려집니다.
    자식 키우면서 뭘 그리 남의 자식 깍아 내리지 못해 안달이세요?
    다 자기 그릇만큼 보이는거에요.

  • 233. 그러지 마세요
    '21.12.9 8:11 AM (218.236.xxx.187)

    자식 키우는 부모가 너무 찌질해요

  • 234. 그냥..
    '21.12.9 8:33 AM (124.48.xxx.68)

    은행이 아닌데... 금융 공기업 중에서도.... 축하해 주셔요..대단한겁니다.

  • 235. ㅎㅎㅎㅎ
    '21.12.9 8:56 AM (211.192.xxx.145)

    이 본, 본인 아들이 산은인데 주변에서 안 알아줘서 여기 쓴 거 같은데요?

  • 236.
    '21.12.9 9:06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즈희 아들 그저 그런 대학 나와 조그만 회사 취직해서 출근하는 거 보면 대견하고 기특하고
    마음 짠한데
    두 댁 자제분 다 넘 넘 대댠하시네요.
    충분히 축하 할 만 하고
    아드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요.

  • 237. ..
    '21.12.9 9:48 AM (211.185.xxx.93)

    거 좀 축하 좀 해줍시다. 원글님!! ㅡㅡ

  • 238. ...
    '21.12.9 9:59 AM (58.234.xxx.21)

    자식을 키우면서 학교에 입학하고 취직하는 일들이
    너무 힘든걸 알아 남의 자식이 잘되었다고 하면
    참 기쁜일이었어요.
    수능날 오토바이타고 들어가는 남의 집 자식만 봐도
    걱정이 되는게 인지상정이예요.

  • 239.
    '21.12.9 10:10 AM (222.236.xxx.78)

    자기아들과 대학 비교 안밝힌거 보니 그집 아들이 더 좋은 대학 나왔나보네요. 그래도 내아들 로스쿨이 더 잘 풀렸는데 싶어서 자기혼자
    뿌듯했는데 남들이 안 알아주니 열등감 폭발했고만요.
    주인공일때도 들러리일때도 있지 남 주인공일때 주인공 안시켜줬다고 앙탈부리다 82에서 혼나네요.

  • 240. 아니솔직히
    '21.12.9 10:35 AM (106.101.xxx.127)

    산은 아니어도
    그냥 작은 회사 취직했어도
    그집서 기뻐하면 그냥 그렇게 축하해주고 같이 기뻐하면 안 되나요

  • 241.
    '21.12.9 10:41 AM (106.101.xxx.60)

    로스쿨보다 산업은행이 더 들어가기 어렵죠.
    비교도 안된다고 봅니다. 한국은행 산업은행은 고시급인데 오히려 더 좋을거 같아요.

  • 242. .....
    '21.12.9 11:06 AM (222.109.xxx.48)

    그집서 기뻐하면 그냥 그렇게 축하해주고 같이 기뻐하면 안 되나요222
    왜 비뚤어졌나요
    그분이 로스쿨나쁘다 폄하한것도아닐텐데
    내아들도 로스쿨갔으니 넉넉한 맘으로
    축하해줄수있지않나요
    애낳고 키웠다고 어른되는건 아닌가보네요

  • 243. ...
    '21.12.9 11:15 AM (152.99.xxx.167)

    어그로에 한표..

    친척이 산은에 있는데요
    로스쿨 졸업생들 중에서 뽑아도 5대1경쟁률 넘어요
    서울대 경제과 나오면 1순위 한은 2순위 산은입니다.
    문과 최고 정점 입사예요

  • 244. 원글 ㅋㅋ
    '21.12.9 11:34 AM (223.39.xxx.160) - 삭제된댓글

    답글이 없어 ㅋㅋㅋ
    찌질해요 겨우 로스쿨갖고 부심은 ㅎㅎ

  • 245. ....
    '21.12.9 11:50 AM (122.35.xxx.188)

    산업은행을 일반 시중은행과 같은 계열에서 생각하면 ....
    조금 다른 차원인듯 해요
    어나더 레벨

  • 246. 이크
    '21.12.9 12:10 PM (175.120.xxx.173)

    심술쟁이네....

  • 247. ....
    '21.12.9 12:11 PM (122.35.xxx.188)

    원글이 맞고 틀리고 ...를 떠나서,
    애초에 나와 남의 자식들을 산업은행과 로스쿨을 비교하며 누가 더 대단하다, 덜 대단하다 비교질 하고 싶은가요?

  • 248. ....
    '21.12.9 12:14 PM (122.35.xxx.188)

    자식 인생 복 받는 것은 부모 마음 쓰기에도 달려있죠.

  • 249. ...
    '21.12.9 12:44 PM (122.35.xxx.188)

    애낳고 키웠다고 어른되는건 아닌가보네요
    222

  • 250. fly
    '21.12.9 1:04 PM (211.244.xxx.144)

    로스쿨 다니는 아들도 있는분이 왜케 맘이 너그럽지 못하신가요?

  • 251. 에구
    '21.12.9 1:20 PM (221.149.xxx.108)

    원글님 안쓰럽네요ㅠㅠ
    시중은행 합격했는데 포기하고
    1년 후 산업은행 들어간 지인 있어요
    아셨죠?

  • 252. 에구
    '21.12.9 1:21 PM (221.149.xxx.108)

    글고
    글 마무리 너무 천박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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