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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명 요리사보다 일반인인 유투버가 인기가 많네요

왜그럴까 조회수 : 12,872
작성일 : 2021-10-27 01:21:29
최경숙 요리사님 방배동 선생님으로 아주 옛날부터 유명하셨잖아요
그런데 조회수나 구독자 수를 보면 일반인보다 턱없이
인기가 없는 이유가 뭘까요?
댓글도 그닥 없고요
꿈꾸는 할멈 김옥란쌤도 마찬가지고요
진짜 평범한 일반인들의 요리가 더 인기가 있는 이유가 대체 뭔지
늘 의아하네요
우리네와 비슷한 평범한 밥상때문일까요?
IP : 223.38.xxx.46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27 1:23 AM (221.151.xxx.109)

    세대가 바뀌었잖아요

  • 2. ..
    '21.10.27 1:23 AM (175.119.xxx.68)

    밥집 인가 유튜버
    재료는 평범한데 레시피는 신세계

  • 3. ..
    '21.10.27 1:27 AM (112.165.xxx.180)

    나이많으신분들 설명하면서하는요리 지루해서
    저는 빠른편집 자막O 얼굴안나오는 영상위주로보고
    일상브이로그 먹방유투버중 요리하시는분들꺼 많이봐요

  • 4. ...
    '21.10.27 1:28 AM (98.31.xxx.183)

    시대가 바뀜 222

  • 5. 재미없어서
    '21.10.27 1:30 AM (23.240.xxx.41)

    유명하면 무조건 대박나는 시대는 아니죠..
    동양상이 재미없는데 누가 봐요

  • 6. 원글이
    '21.10.27 1:32 AM (223.38.xxx.46)

    최경숙쌤은 본인이나 가족이 영상 찍는것도 아니고
    대단한 영상 편집자들과 함께 하는듯한데
    그 수익은 어찌ㅈ배분되는지 궁긍하더군요
    수익이 날거 같지 않거든요
    괜히 신경쓰이더만요 인기가 없으니
    저걸 어찌 유지하나싶고요

  • 7. ...
    '21.10.27 1:34 AM (98.31.xxx.183)

    전 강순의 명인 유튜브 보며 그런 생각했어요 ㅎㅎ

  • 8. ...
    '21.10.27 1:35 AM (211.246.xxx.250)

    인기 유튭 영상은 편집 기획 엄청 많이 신경써요. 백종원 같은 유명인은 팀이 제작하니까 퀄이 유지되는 거고 개인 유튭도 엄청 신경써요. 유명세만 믿으면 망해요. 원글님도 몇편 보면 알텐데요.

  • 9. 원글이
    '21.10.27 1:38 AM (223.38.xxx.46)

    일반인은 가족이 많이 찍더라고요
    특히 요리는 딸이 많이 찍더군요
    어떤건 영상도 편집도 정말 그닥인데 인기가 놀랄만큼 있고요
    참 아이러니함돠ㅎㅎ

  • 10. 그게아니라요
    '21.10.27 1:42 AM (23.240.xxx.41)

    사람들이 재미있어야한다구요..
    전문가들이랑 셋팅 잘한다고 다 대박나겠어요?
    그게 유투버 보는 입장에서는 재미없을 수도 있죠..
    그리고 최경숙 이름 처음 들어봐요;;;
    저는 쯔양 등 먹방 많이봅니다.ㅎ

  • 11. 최경숙님은
    '21.10.27 1:46 AM (211.110.xxx.60)

    한식이 전공인데...양식 중식을 많이 올리셨네요.ㅠ

    사실 요리연구가분들 음식이 본인전공이어야 맛있지 아니면 니맛도내맛도 아니더라고요.

    오래전부터 문화센터에 유명요리연구가분들께 많이 배운 경험에 의하면 그랬어요 ...예를들어 궁중요리전문가는 한식만해야지 양식일식 중식은 정말 아니더라고요

  • 12. 211
    '21.10.27 1:51 AM (98.31.xxx.183)

    최경숙 한식 전문 아니에요. 수업을 퓨전으로 해서 인기가 많았음.

  • 13. .......
    '21.10.27 1:53 AM (121.132.xxx.187)

    재밌어야 하고 따라하기 쉬워야 하고... 나이든 사람이 나와서 하려면 요리전문가 이런 것보다 막박례 할머니처럼 뭔가 개성이 있어야 젊은 사람들도 보죠.

  • 14. 너도나도
    '21.10.27 1:55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인지도가 있다고 너도나도 유튜브를 하는시대지만
    인지도가 있느냐, 일반인이냐를 떠나서
    유튜브의 속성을 잘 파악하고 철저하게 그에 맞춰 기획하고 편집하고 업로드 하는 사람들이 잘되는거죠.
    인지도 있다고 다 잘되는건 아니죠.
    그 딸이 찍고 엄마가 요리하는건 경상도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그 채널은 유튜브라는 공간안에서 흡입력이 분명히 있어요. 반면 최경숙샘이나 김치명인 그 분은 기획자체가 밋밋합니다. 발음도 좀 부정확하고..그 분들은 실전으로 뵈면 대단한 경력자이실텐데 그게 유튜브채널에서는 잘 드러나지않는거 같아요.
    김옥란샘은 꿈꾸는 할매 블로그 시작하면서 글을 잘 쓰셔서 뜨신거잖아요.

    그 말도 많고 유명하던 당근싫어하시는분도 유튜브하다가
    반응 시원찮으니 접었던데요.

    사람마다 블로그.인스타.유튜브..맞는 쪽이 다른듯합니다.

  • 15.
    '21.10.27 1:56 AM (223.38.xxx.46)

    최경숙쌤 한식 전문가는 아니어요
    책도 여러권 내신거 같던데
    꼼꼼하게 팁도 알려주시고 내공도 대단하신듯한데
    아이러니하군요

  • 16.
    '21.10.27 1:56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말 느리고 길게 끌고 지루한 설명의 요리는
    안보게 됩니다.
    일단 깔끔한 3,4분짜리 영상이 좋아요
    유명한 요리사는 백선생 정도만 보고
    일반인이 하는 유튜브 요리가 훨씬 나아요

  • 17. 원글이
    '21.10.27 2:00 AM (223.38.xxx.46)

    영자씨의 부엌도 딸이 찍고
    설명 길고 늘어지던데 대단하게 인기가 많고요
    알수없네요^^

  • 18. 원글이
    '21.10.27 2:01 AM (223.38.xxx.46)

    맞아요 설명이 늘어지긴하더군요
    다시 볼려면 속터져서ㅋㅋ

  • 19. ㅇㅇ
    '21.10.27 2:48 AM (223.62.xxx.48)

    아예 영상도 배속으로 찍어서 올리는 분도 있잖아요. 육성하나도 안나오고 음악만 넣고 경쾌해서 좋아요

  • 20. 최경숙님
    '21.10.27 2:58 AM (124.50.xxx.138)

    지금 보고왔어요

    주부경력 오래되었지만 정석으로 배워본적 없어서 저는 인기 유튜버들보다 이런 요리 전문가님들 유튜브가 좋아요!!^^

    꿈꾸는 할머님도 블로그하실땐 종종 다녔는데 유튜브도 있으신가
    봐요

    덕분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21. 음..
    '21.10.27 3:09 AM (211.248.xxx.147)

    사람들이 유명한 분인지 몰라서 안뜨는거...^^;;

  • 22. 요즘
    '21.10.27 5:47 AM (61.47.xxx.114)

    일반분들도
    짧게 요리하는과정만보여주고
    같은재료로 다르게요리하는거보니
    자꾸보게되는장점이있네요

  • 23. ㅇㅇ
    '21.10.27 5:50 AM (223.38.xxx.176)

    요샌 길고 늘어지면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아예 1분으로 짧게 만든 뚝딱이 같은 분들이 인기죠
    저도 얼굴 안나오고 자막 있고 빠르게 편집한 분들꺼 위주로 봐요
    윤이련님도 따님이 편집하는거 같던데 짧아서 좋아요

  • 24. ....
    '21.10.27 6:20 AM (106.101.xxx.29)

    여경래 셰프님 유튜브도 있어요

  • 25. ㅎㅎㅎ
    '21.10.27 7:06 AM (128.27.xxx.143)

    사람들이 유명한 분인지 몰라서 안뜨는거...^^;;2222
    저도 처음 들어요

  • 26. ㄱㄱㄱㄱ
    '21.10.27 7:06 AM (125.178.xxx.53)

    재밌어야 하고 따라하기 쉬워야 하고..222

  • 27. 안뜨는이유는
    '21.10.27 7:21 AM (118.235.xxx.131)

    노잼 때문이죠.
    저는 말투도 이상하더라고요.

  • 28.
    '21.10.27 7:23 AM (14.42.xxx.137)

    윤이련 50년 요리비결 시청하는데 듣다보면 뭔가 끌리는게 있어요.재미보다는 집중하게하는 뭔가가요

  • 29. 음..
    '21.10.27 7:36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제가 유튜브 보면서 요리를 쭉~~해온 사람으로써
    조회수 많은 유튜브는 일단 재료가 아주 간편하고 만들고 나면 입맛에 맞아요.

    간단하게 빨리 집에 있는 재료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좋더라구요.
    재료준비해서 유튜브 켜서 같이 요리하면 되거든요.

  • 30. 뿐아니라
    '21.10.27 7:51 AM (121.182.xxx.73)

    나름 인기있던 연예인들 유튭해도 조회수 안나오는 사람 많아요.

  • 31. ...
    '21.10.27 8:37 AM (125.180.xxx.92)

    아무리 유명한 요리사라 해도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면 싫어요
    그리도 똑같이해도 맛이 다른거같아요

    인기 요리 유트버들은 일단 재밌고 요리가 쉽고
    그대로 하면 취향차이나는 것도 있지만 맛이 있더라구요

    재미와 자기 입맛에 맛는 요리 유트버 고르면
    요리선생들보다 훨 낫더라구요

  • 32. 나는나
    '21.10.27 8:38 AM (39.118.xxx.220)

    일단 이름있는 분들 레시피는 접근성이 좀 떨어져요. 본인들의 노하우를 너무 강요하는 느낌이랄까. 고집스러움이라고 해야 하나..좀 그런게 있죠.

  • 33. 그냥
    '21.10.27 8:54 AM (222.116.xxx.48) - 삭제된댓글

    전문가일수록 기본을 강조하지요
    그래서 재미가 없을겁니다,
    재미나게 한다면 그냥 휘릭 해먹는다면 일반인이 좋고
    음식을 제대로 하고싶으면 전문가를 보는거지요

  • 34. 맞아요
    '21.10.27 8:58 AM (175.192.xxx.185)

    복잡하고 늘어지는건 보기 싫죠.
    저는 윤이련, 손맛 할머니, 하루 한끼같은 프로를 보는데 다 요리가 빠르게 편집 돼 있어요.
    윤이련은 말투나 요리팁이 정말 친정엄마가 딸에게 가르쳐 주는 느낌이 들어 좋고, 손맛 할머니는 먹음직스럽고 맛깔나게 만들고, 드시는 소리 하나하나까지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 35. 일단
    '21.10.27 9:01 AM (1.250.xxx.155)

    유면하다는 자체를 모를듯요

  • 36. 원글이
    '21.10.27 9:05 AM (223.38.xxx.40)

    제가 나이가 있다보니 최경숙쌤 아줌마들 사이엔
    정말 유명한 분이신데 모르신분들 많네요

  • 37.
    '21.10.27 9:12 A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

    유명인요리는 정말 말이 넘 많아요
    짧은요리나 반찬도 10분이상 주절주절
    음식위로 침이 다 튈것같은 수다
    일반인 요리유튜버는 윗님들 의견처럼 간결한 편집 가능한재료와 절차등 특히 마카롱여사는 말도 없이 자막으로 설명해서 피곤하지가 않아요
    다만 몇년씩 하다보니 밑천이 떨어진 분들도 있어요 했던요리 살짝변형후 반복 다른 방송 따라하기 젓갈등 현금판매 초심이 사라진 느낌이 있어요

  • 38. 원글이
    '21.10.27 9:12 AM (223.38.xxx.40)

    저도 윤이련님팬이여요 찐팬들 어마어마하죠

  • 39.
    '21.10.27 9:14 AM (175.223.xxx.76)

    저 40초인데,
    님이 언급하신 분들 다 처음 들어봐요.
    예전엔 유명했을진 모르지만
    제 세대에서는 그닥...

  • 40. ㅇㅇ
    '21.10.27 9:23 AM (106.244.xxx.130)

    저도 윤이련 많이 봐요
    말투도 방송같지않고 딸에게 얘기하는게
    듣기 편해요

  • 41. 지나가다
    '21.10.27 9:30 AM (112.172.xxx.4)

    요리선생님 소개 감사합니다.

  • 42. 윤이련님 짱
    '21.10.27 9:47 AM (211.203.xxx.158)

    최경숙쌤 유튜브도 구독중이긴한데
    말투도 어눌하고 잘 따라해지지지가 않아요.
    꼼꼼한 요리팁은 좋아요.
    윤이련 유투브는 계절별로 나는 재료로 요리법 알려줘서 매일매일 봅니다.재료 고르는 법.다듬는 법 자세히 알려줘서 너무 좋아요.따님이랑 주고받는 대화 너무 잼나고요 ㅋㅋ

  • 43. 요리사
    '21.10.27 9:48 PM (112.169.xxx.114)

    최경숙님이 얼마나 대단했냐하면요.
    장관부인이나 딸 고위관직 부인이나 딸 며느리
    재벌가만 상대해서 소규모로 요리가르치셨어요.
    그러다가 어떤 잡지에 소개가 되고
    그 잡지보고 전화했더니 누구소개로 전화했냐고 대뜸
    아무소개도 아니고 잡지보고 전화했더니 우리는 소개 아니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엄청 거만하게 느껴져 저들만의 벽이 만들어져있나보다 했죠.
    그러다 몇년있다가 서초동에 요리학원 거하게 만들어지고
    등록했더니 다들 기사딸린 사모님들이 사위오면 차려준다고 많이들 오시더군요.
    그 학원은 실습위주가 아니라 초보는 그 동생인가 올케가 하고 고급반만
    최경숙샘이 했어요. 실습이 아니라 강사가 요리하는거 보고 레시피 배부하고
    요리한후에는 다같이 조금씩 나눠서 맛보는 그런 수업인데도 수강료는 그때 27년전인가
    에도 회당 6만원씩 10회 60만원 일시불로 낸걸로 기억해요.
    지금 유튜브 보면서 맛간장 하니 맛간장에 들어가던 그 재료들이 생각나네요.

  • 44. 원글이
    '21.10.27 9:57 PM (223.38.xxx.62)

    맞아요 최경숙쌤과 심영순쌤한테 재벌가 며느리들이 요리를 많이
    배웠더랬죠 신부수업 차원으로 배우기도 하고요
    맛간장쌤으로 유명하셨고 그옛날 40년전에 맛간장을 만드셨으니ᆢ
    최경숙쌤에게 배운 제자들이 아파트 동네 요리사쌤으로

  • 45. 고급요리
    '21.10.27 10:25 PM (180.230.xxx.233)

    요새 누가 얼마나 하겠어요?
    그런 걸 보고싶어하는 사람도 적을테고
    그냥 평범한 음식하는 거 볼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죠.

  • 46. ㅇㅇ
    '21.10.27 10:37 PM (175.192.xxx.26) - 삭제된댓글

    참네
    돈이 다가 아니예요
    관심 많이 받는게 싫을 수도 있고
    사람이 다 원글님 같지 않을수도 있어요

  • 47. 당연
    '21.10.27 10:53 PM (211.250.xxx.224)

    한거 아닌가요? 소위 요리샘라고 하는 분들 열에 여덟아홉은 거만하게 가르치는 투에 권위적이기 일쑤이고. 요리가 무슨 숭고한 예술이나 되는듯 위세를 부리잖아요.
    물론 요리가 예술이 될 때도 있지만 보통은 아니죠. 게다가 일반인이 그런 예술같은 요리 평소에 해먹을일 있나요. 매일 집밥이나 어쩌다 하는 손님초대 요리도 다 따라하기도 쉽고 즐거워야죠

  • 48. 윈글이
    '21.10.27 11:00 PM (223.38.xxx.226)

    윗님 제 글 어디에 돈이 다라고 했나요?
    다시 읽어보시길
    영상 편집팀들이 무료봉사도 아닐테고 조회수가 안나오니
    좀 안타까운 느낌이랄까요
    유명세 믿고 영상 편집 맡았을테고 노력을 많이 하더라고요
    쌤께 유트브 해보시라고 권유를 했을수도 있겠죠
    세세한 꿀팁과 내공은 일반인과는 다른 특별한게 분명 있긴 있어오
    저도 많은 도움 받고 있으니까요

  • 49. 원글이
    '21.10.27 11:03 PM (223.38.xxx.226)

    최경숙쌤은 겸손하게 조근조근 가르치셔요

  • 50. 저도
    '21.10.27 11:04 PM (180.224.xxx.56) - 삭제된댓글

    언급하신 분들 다 처음 들어봐요
    유명하신 분들인 것 같은데 세대가 다르니 안 먹히는 거죠

  • 51. ...
    '21.10.27 11:29 PM (106.101.xxx.68)

    최경숙쌤 권위적이고 그런말투 아닌데
    그분이 유투브하시는군요 몰랐어요

    지금 유명하다는 요리강사들 대부분이 최경숙 심영순 그 두분에게서 나와 가지치기들 ..;;

  • 52. 지금
    '21.10.27 11:31 PM (14.32.xxx.215)

    동네쌤들 뿌리는 이분일걸요
    저도 이분 조교한테 배웠는데 그분도 아주 이걸로 일가를 이루던데요
    서초동에선 고관대작 아니어도 배울수 있었어요
    대기가 길어서 그렇죠

  • 53. ...
    '21.10.28 12:08 AM (222.236.xxx.135)

    유투버는 인간적인 매력 한몫해요.
    지루하거나 겸손하지 못한 사람 감출수가 없어요.
    맛있는 레시피는 널렸기에 꼭 유명인이 아니어도 상관없고.
    유명 세프 채널 기대하고 몇번보다가 아예 안가요.
    말없이 빠른 마카롱여사가 무난해요.

  • 54.
    '21.10.28 12:27 AM (1.239.xxx.50)

    전요즘 저녁메뉴 뭐할까
    생각 안떠오르면
    유투브 방송
    윤이련 이나 이남자의쿡 대충 보면
    떠오릅니다
    두방송 정말강추합니다

  • 55. 나루
    '21.10.28 1:18 AM (122.45.xxx.224) - 삭제된댓글

    윤이련 유튜브의 동태찌개 강추!!!!!!♥️♥️♥️♥️
    합니다. 동태찌개의 새로운 세계가 열렸습니다.
    항상 이 방법대로 끓이는데 끓일때마다 식구들이
    맛있는 냄새난다고.... 먹으면 생선을 비롯 어느것 하나 겉돌지 않고 간이 잘스며들어 맛있습니다.
    간도 쎄지 않고 맛있어요.
    혹 동태찌개 끓이면서 뭔가 아쉬운 분 계시면 이 방법 추천드립니다.

  • 56. 저도
    '21.10.28 1:27 AM (1.237.xxx.192)

    이남자의 쿡,망치,윤이련샘 좋아해요. 장향진의 나만 알고픈 약선요리도 추천합니다.좋은 팁들이 많아요. 요즘은 자취의 신과 먹어볼래, 칩이라는 유투브를 즐겨 보는데 아주 웃겨서 한 번 보면 3~4편 보게 되고 젊은 이들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에 즐겁더라구요. 유투브는 전달력이 좋고 즐거움을 많이 줘야 많이 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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