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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년에 여자들이 10년이상 혼자 살아야 한다는대요

아내 조회수 : 21,268
작성일 : 2021-10-16 19:30:01
노후 준비에 대한 강의에서 보통 부인들이 수명이 길어 남편을 먼저 보내고
여자들이 10년이상 혼자 살게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다 알던 사실인데 오늘은 마음에 꽂히네요
그 때가 되면 아이는 가정을 꾸리거나 독립했을거고 저는 혼자 살고 있겠구나 싶으니
마음이 이상하네요
강사분이 자기가 먼저 떠나면 부인 혼자 남아 오래 살아야 하니 그에 맞춰 경제적인 계획을
세워놨다는 이야기를 하시는데 부부가 뭘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혼자 남은 그 세월이 얼마나 외롭고 허전하고 쓸쓸할까 생각이 드니 오늘 날이 추워서 그런지
더 마음이 시리네요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독립적인 분들은 혼자 되는것에 대해 두려움이 별로 없으신가요?
강의 들으면서 노후준비라는게 참 어렵고 두렵게 느껴지네요

IP : 61.74.xxx.175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16 7:34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 제 주변도 어머님들이 10년 이상 홀로계신 집이 많네요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 2. ..
    '21.10.16 7:34 P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

    싱글인데 잘 살고 있어요
    힘내세요
    혼자 살아보면 별 거 아니에요^^

  • 3.
    '21.10.16 7:37 PM (175.120.xxx.173)

    몸이 내 맘대로 안움직이니 불편해서 그렇지
    외로울 것 같진 않아요.
    노후 준비 그래서 튼실히 하는 이유도 있지요.

    죽음전에 삶을 서서히 정리해나가는 것도
    인생의 한 과정이겠지요.

  • 4. 그런거보면
    '21.10.16 7:37 PM (39.7.xxx.146) - 삭제된댓글

    10년 연하 남편도 괜찮을듯

  • 5. 노후
    '21.10.16 7:38 PM (202.166.xxx.154)

    노후 답답하죠. 전 병원치료를 어디까지 몇세까지 받아야 하나 고민중이예요.

  • 6. ..
    '21.10.16 7:39 PM (125.135.xxx.24)

    여자 수명이 7년더 많대요
    3살차 부부 기준인듯

  • 7. ㅎㅎ
    '21.10.16 7:39 PM (218.236.xxx.89)

    10년연하 남자는 건강하게 자신을 돌봐즐 10살 어린 여자 찾습니다

  • 8. 평균수명
    '21.10.16 7:39 PM (125.142.xxx.140)

    연상연하가 진짜 좋을 것 같네요. 최소 동갑

  • 9. 유병장수
    '21.10.16 7:40 PM (202.166.xxx.154)

    자기 몫으로 연금 있어야 하고, 살집하고 일주일에 한두번 사회 생활할수 있는 지인들 정도

  • 10.
    '21.10.16 7:42 PM (49.161.xxx.52)

    저는 친구랑 같이 살자고 말은 해놨어요
    평균만 살아도 혼자 십년 살아야한다고
    저는 뭐든 평균은 하는지라
    월등한게 없어서

  • 11. ..
    '21.10.16 7:43 PM (118.235.xxx.180)

    남자도 여자도 연하랑 결혼하는게 진짜 이득이네요.
    돈많은 쪽이 연상으로 하는 편이 공평...ㅋㅋㅋ

  • 12. ,,,
    '21.10.16 7:48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인생이 열리것 같아요.
    경제적 여유 있고 몸과 정신이 건강하면 괜찮을것 같아요.
    전 몸이 아파서 남편보다 먼저 죽을것 같은데 한해라도 빨리 가면
    남은 가족들이 알아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살아 나갈것이고
    남편이 먼저 죽고 내가 더 오래 사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우선 밥과 살림에서 해방되고 최소한으로 대충 살림하고 운동하고
    책 읽고 혼자서 편안하게 스트레쓰 안받고 잘 지낼것 같아요.
    남편이 먼저 간다면 불편은 할거예요.
    힘쓰는 일. 집안 잔 고장 수리등 아쉽기는 할 거예요.

  • 13. ..
    '21.10.16 7:50 PM (115.64.xxx.66)

    남편이 6살 연하인데 허약체질이라 과연 …

  • 14. ,,,님
    '21.10.16 7:53 PM (61.74.xxx.175)

    새로운 인생이 열리는거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네요
    연연해 하지 않고 성숙하신 분이시네요
    내공이 느껴집니다

  • 15. ..
    '21.10.16 7:55 PM (117.111.xxx.221)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임신 출산 육아하죠 늙으면 남자들 병수발하죠 돈만 반반 하자고 난리치는 남자들 양심없다 싶어요
    절대로 딸들 나이 많은 남자와 결혼 시키지 마세요

  • 16. ..
    '21.10.16 7:56 PM (118.218.xxx.172)

    그때는 외로워도 혼자가 그래도 편할듯해요. 수발들어야하는 남편보다는요.남편이 내수발 들어주면야 모를까~~ 노인정 열심히 다니지않을까싶네요.

  • 17. ..
    '21.10.16 8:05 PM (58.121.xxx.201)

    그래서 언니, 동생이랑 같이 살려고요
    각자의 집에서 서로 한두살씩 머물며

  • 18.
    '21.10.16 8:08 PM (180.224.xxx.210)

    그런데 운명은 아무도 몰라요.

    시부모님 동갑이신데, 시어머니가 훨씬 오래 사실 것 같았거든요.
    생활습관도 훨씬 반듯하시고 마음 쓰시는 것도 편안하신 분이라 더욱요.
    그런데도 예순초반에 갑자기 돌아가셨고...
    솔직히 그리 오래 사실 것같지 않았던 시부는 팔십 중반 훌쩍 넘기셨는데, 앞으로도 더 오래 사실 것 같아요.

    미리 울쩍할 필요도 없고 닥치면 다 살아집니다.

  • 19. ...
    '21.10.16 8:36 PM (121.135.xxx.82)

    저희도 아버님이 어머님보다 4살 많으신데 시어머니가 76세에 돌아가시고 아버님 80대 중반 넘으셨는데 쌩쌩하세요. 통계적으로 그런거지 모를 일.... 여러 상황에 대한 경제적계획을 세워두어야 하죠...

  • 20. 그래도
    '21.10.16 8:36 PM (122.37.xxx.124)

    남편 떠날때 손잡아주고 기억할수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할듯
    혼자 가는길은 너무 무섭고 힘들거 같아요.

  • 21. .....
    '21.10.16 8:42 PM (221.157.xxx.127)

    남편과 단둘이 같이 노년보내는게 더 공포스러운데요 손가락하나 까딱안하고 날부려먹고 들들볶는스탈인데 늙으면 더하겠죠

  • 22. 나이차
    '21.10.16 8:50 PM (36.38.xxx.24) - 삭제된댓글

    말이 나오니 생각났는데 한참 전에 김흥수 화백이 20년인가 30년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잖아요. 그런데 부인이 암으로 먼저 가시더군요. 인명은 재천....

  • 23.
    '21.10.16 9:14 PM (61.85.xxx.153)

    그래서 남자든 여자든 본인 위해서는 연하가 좋음 ^^;
    혼자남은 삶이 외로울지 어떨지 상상이 안가네요
    서로 마음편히 복작복작 자주 만날 사람들이 있다면 너무 좋겠어요

  • 24. 작은 건물
    '21.10.16 9:47 PM (14.32.xxx.215)

    사서 자매끼리 아래위층에 모여살고
    도우미 같이 부르고
    기사도 같이 쓰기로 말로만 약속했어요

  • 25. ...
    '21.10.17 1:15 AM (182.231.xxx.53)

    애 하나 낳을 때마다 7년 수명감축된다고 어디서 본 거 같아요

  • 26. ㅇㅇㅇ
    '21.10.17 1:58 AM (211.246.xxx.7) - 삭제된댓글

    ㅇㅇㅇ
    ㅇㅇㅇ

  • 27. ㅡㅡㅡ
    '21.10.17 2:42 AM (70.106.xxx.197)

    저희 외할머니 자식을 7명 낳았는데
    97살에 돌아가셨어요.

  • 28. ㅇㅇ
    '21.10.17 3:20 AM (69.243.xxx.152)

    여자 수명이 더 긴 이유가 술, 담배를 남자만큼 하지않아서인 것 같아요.
    몸매관리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건강관리로 연결되기도 하고...
    동안이 실제로도 신체나이가 젊다잖아요.

    제 남편이 술, 담배 안하고 저보다 연하인데
    시조부님들도 정정하게 90 넘기고 가셔서 솔직히 마음이 좀 든든한데가 있어요.

  • 29. 지난 여름
    '21.10.17 4:38 A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아버지 돌아가시고 처음 맞는 엄마 생신이었어요. 아버지 계실땐 외가식구들 불러서 생일 잔치를 하고 아버지가 선물도 주시고 매년 북적북적했는데.
    이번엔 제가 일 때문에 외국에 나와 있어서 미리 선물이랑 카드랑 이것저것 보냈고 이모랑 언니가 가서 점심 대접하고 케익에 촛불도 켜고 한다고 들었어요. 막상 그날은 저도 너무 바빠서 전화 못 드리고 그 다음날 전화드렸더니. 아무도 없이 혼자 저녁 먹으려고 앉는데 눈물에 목이 매여 잠들때까지 혼자 우셨다네요.
    정말 죄송하다고 했지만. 이것도 일종의 마음의 감옥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혼자 있는게 그렇게 끔찍하다니. 정신적인 독립을 할 기회가 없었던 거죠.

  • 30.
    '21.10.17 7:51 A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런 것도 있겠지만 부수적인 이유이고
    주된 이유는 남녀의 염색체 차이와 호르몬 차이라고 해요
    그래서 술담배 안하는 다른 포유류도 모두 수컷이 수명이 짧고
    거세한 환관은 당시 평균 남자수명보다 훨씬 길게 살았다고해요

  • 31.
    '21.10.17 7:55 A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런 것도 있겠지만 부수적인 이유이고
    주된 이유는 남녀의 염색체 차이와 호르몬 차이라고해요
    그래서 술담배 안하는 다른 포유류도 모두 수컷이 수명이 짧고
    거세한 환관은 당시 평균 남자수명보다 훨씬 길게 살았다고해요

  • 32. ....
    '21.10.17 8:08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요양일할때 느낀건 노부부가 온기가 있어요
    노부부가 86세 .89세 였는데 건강이 안좋으신
    86세 어머니께서 난 혼자는 외로워서
    못살것같아 하셨어요 마당 텃밭 일을 하고
    함께 밥 먹고 대화를 할수 있는 곁에 있는
    배우자가 있으니 좋다고 하셨어요
    다른 댁 어르신도 노부부 두분 건강이 안좋아요
    이 댁도 마당에 텃밭 농사가 소일거리입니다
    92세 아버님은 친구분들 다 돌아가셨고
    89세 어머니과 하루종일 집에서 지내세요
    두분다 많이 걷는건 힘드셔요
    서로 의지하며 사십니다
    노총각 아들과 사는 86세 어머니는 유일한
    말벗이 요양보호사입니다 같이 사는 아들은
    무뚝뚝하고 어머니와 대화 안해요
    94세 어머니도 노총각 아들이랑 사는데
    몇년째 건강으로 집에 계시는데 유일한 말벗이
    요양 보호사입니다 아들과 사는 86세 어머니
    94세 어머니 요양원은 죽어도 싫다하셔요
    86세 어머니는 한달 요양원 가셨다가
    매일 집에 가고 싶어 울고 식사도 잘안하시고
    어쩔수 없이 노총각 아들이 모시고 왔답니다
    대화할 사람 없고 하루종일 집에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이 치매도 더 빨리온답니다

  • 33. 음..
    '21.10.17 8:20 AM (121.141.xxx.68)

    60대 중반에 이모부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이모는 그 이후 잘 지내더라구요.

    일단 가게를 하니까 매일매일 하는 일이있고
    요양원도 같이 들어가고 싶어하는 뼈속까지 절친 3명이 근처에 살고
    혹시나~할때 부를 자식이 주위에 사니까
    뭔가 외롭거나 부족함을 못느끼고
    걍 더 편안~하게 살더라구요.

    서울에는 딸이 사니까 큰병원 갈일 있으면 서울에 사는 딸 도움 조금 받고
    사는집 근처에는 아들이 사니까 한번씩 만나고
    대부분 시간은 일하고 친구들이랑 하하호호 지내고

  • 34. ㅡㅡ
    '21.10.17 8:45 AM (223.38.xxx.219)

    남편이 7살 많아서 그게 늘 걱정예요
    저는 가늘고 길게 살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ㅠ
    인간은 원래 결국 혼자다 하며 독립심 키워야죠^^;

  • 35. ..
    '21.10.17 9:59 AM (221.159.xxx.134)

    애 낳는게 수명에 연관 있나요?상관 없을거 같은데..
    애 낳을때마다 육아가 힘드니 그 당시엔 10년은 늙어가는 기분이긴하죠ㅎ
    가는덴 순서 없는데 맘 편히 살아야죠.
    아무리 나이가 젊어도 어떻게 갈지는 아무도 모르니 하루하루 감사히 값지게 살아야겠어요..
    2021년도 이제 두달반도 안남았다니..시간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저번주엔 더워서 에어컨 틀었는데 오늘은 엄청 춥네요.

  • 36. ~~~
    '21.10.17 9:59 AM (203.236.xxx.226)

    얼마전에 어머니가 혼자되셨어요. 일단 연금이든 뭐든 매달 생활비,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집, 가까이 사는 친구나 친척,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소일거리가 꼭 있어야겠더군요. 무엇보다 건강! 건강해야 생활비가 적게 들어요.

  • 37. sugarsugar
    '21.10.17 12:08 PM (117.111.xxx.139) - 삭제된댓글

    애 낳는게 수명에 연관 있나요?상관 없을거 같은데..
    --------------------------------------------------------------------

    출산 여성은 출산을 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텔로미어의 길이가 4.2% 짧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를 수명으로 환산하면 평균 11년에 해당한다. 흡연·비만보다 수명 단축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다.

  • 38. '''''
    '21.10.17 12:08 PM (117.111.xxx.139)

    애 낳는게 수명에 연관 있나요?상관 없을거 같은데..
    ------------------------------------------------------------------

    출산 여성은 출산을 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텔로미어의 길이가 4.2% 짧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를 수명으로 환산하면 평균 11년에 해당한다. 흡연·비만보다 수명 단축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다.

  • 39. ㅇㅇ
    '21.10.17 1:02 PM (112.109.xxx.161)

    유투브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노년에 여자분들 서너명 모여 즐겁게 샀는거 ...괜찮아보였어요

  • 40.
    '21.10.17 1:09 PM (182.215.xxx.169)

    어쩌면 노년에 남편과 이십년사느니
    혼자사는게 낫지않나요.
    우리엄마 아버지 떠나시고 홀가분하게 잘사세요.ㅜㅜ

  • 41. ..ㅇ
    '21.10.17 1:18 PM (118.235.xxx.9)

    출산 여성은 출산을 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텔로미어의 길이가 4.2% 짧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를 수명으로 환산하면 평균 11년에 해당한다. 흡연·비만보다 수명 단축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다.
    -------------
    헐....이거 너무 충격적이네요.
    하긴 강아지도 애 낳으면 털이 푸석해지더만요.ㅠ

  • 42. ㄴㄴ
    '21.10.17 1:19 PM (50.251.xxx.121)

    반대 결과도 있어요.


    실제 정반대의 연구결과도 있다.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 대학 연구진이 과테말라 원주민 여성 75명을 대상으로 자녀수와 텔로미어의 길이를 비교했더니, 출산을 많이 한 여성일수록 텔로미어가 천천히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연구진은 “아이를 낳으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늘어나는데, 이 에스트로겐이 심장병 예방 및 항산화에 효과가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 43. ㄴㄴ
    '21.10.17 1:25 PM (50.251.xxx.121)

    30 40대에 애낳으면 더 늦게 노화한다는 연구도 있고요. 한방향만 보지 마세요.

    이는 혈액 검사에서 30~40대까지 늦둥이를 낳은 여성은 10~20대까지만 아이를 낳은 여성보다 갱년기 이후 시점에서 텔로미어의 길이가 더 길다는 결과가 나왔기 떄문이다.

  • 44. 어차피...
    '21.10.17 2:07 PM (114.201.xxx.27)

    같이 살아도 혼자사는건 저혼자 생각일까요?

    의미없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며 읽었어요.

    불행하며 의미없는 결혼이라는거.

  • 45. '''''
    '21.10.17 2:15 PM (117.111.xxx.139) - 삭제된댓글

    님이 가져온 과테말라 원주민 *75명* 대상으로 한 것보다 표본 큰 조사들은 다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데요

    늦둥이를 낳은 여성들에 관한 연구는 해당 기사에서도 원래 생식능력 및 건강이 좋아 아이를 늦게까지 낳을 수 있는 사람이라 오래사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고있고요

    ----------

    "아이 적게 낳은 여성이 오래 산다"

    20세기 이후 여성의 수명이 남성보다 길어진 이유가 저출산 때문이라는 연구가 나왔다. 스웨덴 웁살라대 진화생물학센터 엘리자베스 볼룬드 박사팀은 미국 유타주 주민 14만600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1800년대 초·중반에 태어난 여성은 평균수명이 남성보다 2년 더 짧았던 반면, 1900년대 초에 태어난 여성은 4년 더 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출생률의 차이에 주목했다. 1800년대 초 평균 8.5명이었던 출생률은 1900년대 초 4.2명으로 감소했다. 또한, 자녀를 15명 이상을 출산한 여성은 1명을 출산한 여성보다 평균수명이 6년 더 짧았다.

    남성의 평균수명은 자녀의 수와 상관관계가 없었다.

    이는 출산과 관련한 남녀의 생물학적 부담 차이가 수명과 관계있다는 이론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생명체 이력 이론'에 따르면 개개의 생명체는 평생 번식(재생산)과 복구에 투자할 수 있는 생명력 자원이 일정하게 제한돼 있으며, 따라서 남성보다 번식 비용 부담이 큰 여성의 경우 번식이 많을수록 수명이 짧아진다는 것이다.

    ----------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출산이 여자 몸에 데미지를 주겠는지 아니겠는지

    그렇게 몸에 좋은거라면 왜 아이를 많이 낳던 과거에는 여성의 수명이 남성의 수명보다 짧았고 적게 낳는 지금은 남성보다 훨씬 길어졌는지도요

  • 46. '''''
    '21.10.17 2:16 PM (117.111.xxx.139) - 삭제된댓글

    50.251.xxx
    님이 가져온 과테말라 원주민 *75명* 대상으로 한 것보다 표본 큰 조사들은 다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데요

    늦둥이를 낳은 여성들에 관한 연구는 해당 기사에서도 원래 생식능력 및 건강이 좋아 아이를 늦게까지 낳을 수 있는 사람이라 오래사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고있고요

    ----------

    "아이 적게 낳은 여성이 오래 산다"

    20세기 이후 여성의 수명이 남성보다 길어진 이유가 저출산 때문이라는 연구가 나왔다. 스웨덴 웁살라대 진화생물학센터 엘리자베스 볼룬드 박사팀은 미국 유타주 주민 14만600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1800년대 초·중반에 태어난 여성은 평균수명이 남성보다 2년 더 짧았던 반면, 1900년대 초에 태어난 여성은 4년 더 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출생률의 차이에 주목했다. 1800년대 초 평균 8.5명이었던 출생률은 1900년대 초 4.2명으로 감소했다. 또한, 자녀를 15명 이상을 출산한 여성은 1명을 출산한 여성보다 평균수명이 6년 더 짧았다.

    남성의 평균수명은 자녀의 수와 상관관계가 없었다.

    이는 출산과 관련한 남녀의 생물학적 부담 차이가 수명과 관계있다는 이론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생명체 이력 이론'에 따르면 개개의 생명체는 평생 번식(재생산)과 복구에 투자할 수 있는 생명력 자원이 일정하게 제한돼 있으며, 따라서 남성보다 번식 비용 부담이 큰 여성의 경우 번식이 많을수록 수명이 짧아진다는 것이다.

    ----------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출산이 여자 몸에 데미지를 주겠는지 아니겠는지

    그렇게 몸에 좋은거라면 왜 아이를 많이 낳던 과거에는 여성의 수명이 남성의 수명보다 짧았고 적게 낳는 지금은 남성보다 훨씬 길어졌는지도요

  • 47. '''''
    '21.10.17 2:31 PM (117.111.xxx.139)

    50.251.xxx
    님이 가져온 과테말라 원주민 *75명* 대상으로 한 것보다 표본 큰 조사들은 다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데요

    늦둥이를 낳은 여성들에 관한 연구는 해당 연구에서도 원래 생식능력 및 건강이 좋아 아이를 늦게까지 낳을 수 있는 사람이라 오래사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고있고요

    ----------

    "아이 적게 낳은 여성이 오래 산다"

    20세기 이후 여성의 수명이 남성보다 길어진 이유가 저출산 때문이라는 연구가 나왔다. 스웨덴 웁살라대 진화생물학센터 엘리자베스 볼룬드 박사팀은 미국 유타주 주민 14만600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1800년대 초·중반에 태어난 여성은 평균수명이 남성보다 2년 더 짧았던 반면, 1900년대 초에 태어난 여성은 4년 더 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출생률의 차이에 주목했다. 1800년대 초 평균 8.5명이었던 출생률은 1900년대 초 4.2명으로 감소했다. 또한, 자녀를 15명 이상을 출산한 여성은 1명을 출산한 여성보다 평균수명이 6년 더 짧았다.

    남성의 평균수명은 자녀의 수와 상관관계가 없었다.

    이는 출산과 관련한 남녀의 생물학적 부담 차이가 수명과 관계있다는 이론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생명체 이력 이론'에 따르면 개개의 생명체는 평생 번식(재생산)과 복구에 투자할 수 있는 생명력 자원이 일정하게 제한돼 있으며, 따라서 남성보다 번식 비용 부담이 큰 여성의 경우 번식이 많을수록 수명이 짧아진다는 것이다.

    ----------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출산이 여자 몸에 데미지를 주겠는지 아니겠는지

    그렇게 몸에 좋은거라면 왜 아이를 많이 낳던 과거에는 여성의 수명이 남성의 수명보다 짧았고 적게 낳는 지금은 남성보다 훨씬 길어졌는지도요

  • 48. ..
    '21.10.17 2:49 PM (50.251.xxx.121)

    117.111

    과테말라보다 표본 큰 연구도 늦둥이 낳거나 출산하면 더 오래산다는 연구 있어요.
    한쪽방향만 가르킨다고 호도하지 마세요. 그리고 님이 말한 교란요인 전부 통제한거에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

    30~40대까지 아이를 낳으면 10~20대까지 아이를 낳는 것보다 오래 살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등 연구진은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 참가한 성인 여성 1232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이런 상관관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는 혈액 검사에서 30~40대까지 늦둥이를 낳은 여성은 10~20대까지만 아이를 낳은 여성보다 갱년기 이후 시점에서 텔로미어의 길이가 더 길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런 교란 요인(confounding factor)들이 연구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이번 연구에서는 인종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배경을 고려한 것이다.

    이에 대해 연구 주저자인 노스캐롤라이나대의 역학자 체이스 라투어 연구원은 “30~40대까지 아이를 낳은 여성은 장기적으로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는 건강 지표인 텔로미어가 더 길 가능성이 있었다”면서도 “늦은 출산이 더 긴 텔로미어와 인과관계가 있는지 확인하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상식은 별 의미 없어요. 연구결과와 그게 제대로 되었는지가 중요하지.
    출산이 그렇게 데미지주고 수명 깎아먹으면 애를 그렇게 몇십억년간 왜 낳도록 진화했겠어요.

  • 49. ddd
    '21.10.17 3:29 PM (125.136.xxx.6)

    출산이 그렇게 데미지주고 수명 깎아먹으면 애를 그렇게 몇십억년간 왜 낳도록 진화했겠어요.

    ------

    아이를 안 낳으면 결국은 멸종되니까 모체의 수명을 깎아먹더라도 아이는 낳게 진화하죠.

  • 50.
    '21.10.17 4:52 PM (223.38.xxx.115)

    상식적으로도 동물도 출산 마치고 후유증으로 바로
    죽는종들 있잖아요 연어나 곤충등등 그만큼 출산이
    데미지죠 종의 보존을 위해 암컷이 희생하는 거죠

  • 51. 아마도
    '21.10.17 4:56 PM (223.62.xxx.113)

    성체 암컷만 희생하면 종이 보존되고 멸종을 막을수 있는데 진화가 그걸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요

  • 52. '''''
    '21.10.17 4:56 PM (211.36.xxx.83) - 삭제된댓글

    50.251.xxx

    교묘하게 없는말 하시네요
    저 연구에서는 해당기사에서 말하듯 인종 및 사회경제적 교란요인을 통제했을뿐 늦게 출산가능했던 여성이 원래 건강체였을 가능성에 대한 통제는 없는데요

    늦둥이와 여성의 수명에 관한 다른 연구에서도 그 부분을 계속 지적하고 있고요

    ------------------------------------

    1. Stephanie Faubion 박사는 그런 연구결과와 관련해서 늦은 출산으로 인해 텔로미어의 길이가 길어지는지 아니면 텔로미어의 길이가 여성의 건강 및 가임능력의 대리변수가 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2. 33세 이후까지 자연임신으로 출산한 여성은 29세 이전에 마지막으로 출산한 여성에 비해 95세까지 장수할 가능성이 2배 높게 나타났다고 펄스 박사는 밝혔다.

    이는 마지막 출산 연령이 노화의 지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늦은 나이까지 아이를 낳을 자연생식 능력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생식기관의 노화 속도가 느리다는 증거이고 따라서 신체의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

    그리고 님은 고의적으로 논점을 흐리고 있어요

    출산이 여성의 신체에 데미지를 주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고싶으면
    일찍 출산한 여성과 늦게 출산한 여성의 수명 비교연구를
    계속 가져올게 아니라
    출산 하지 않은 여성 vs 출산 한 여성의 비교연구를 가져오셔야죠

  • 53. '''''
    '21.10.17 4:57 PM (211.36.xxx.83) - 삭제된댓글

    50.251.xxx

    교묘하게 없는말 하시네요
    저 연구에서는 해당기사에서 말하듯 인종 및 사회경제적 교란요인을 통제했을뿐 늦게 출산가능했던 여성이 원래 건강체였을 가능성에 대한 통제는 없는데요

    늦둥이와 여성의 수명에 관한 다른 연구들에서도 그 부분을 계속 지적하고 있고요

    ------------------------------------

    1. Stephanie Faubion 박사는 그런 연구결과와 관련해서 늦은 출산으로 인해 텔로미어의 길이가 길어지는지 아니면 텔로미어의 길이가 여성의 건강 및 가임능력의 대리변수가 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2. 33세 이후까지 자연임신으로 출산한 여성은 29세 이전에 마지막으로 출산한 여성에 비해 95세까지 장수할 가능성이 2배 높게 나타났다고 펄스 박사는 밝혔다.

    이는 마지막 출산 연령이 노화의 지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늦은 나이까지 아이를 낳을 자연생식 능력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생식기관의 노화 속도가 느리다는 증거이고 따라서 신체의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

    그리고 님은 고의적으로 논점을 흐리고 있어요

    출산이 여성의 신체에 데미지를 주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고싶으면
    일찍 출산한 여성과 늦게 출산한 여성의 수명 비교연구를
    계속 가져올게 아니라
    출산 하지 않은 여성 vs 출산 한 여성의 비교연구를 가져오셔야죠

  • 54. '''''
    '21.10.17 4:59 PM (211.36.xxx.83) - 삭제된댓글

    50.251.xxx

    상식뿐만 아니라 대규모 연구결과들도 같은 말을 하고 있죠

    저 연구에서는 해당기사에서 말하듯 인종 및 사회경제적 교란요인을 통제했을뿐 늦게 출산가능했던 여성이 원래 건강체였을 가능성에 대한 통제는 없는데요

    늦둥이와 여성의 수명에 관한 다른 연구들에서도 그 부분을 계속 지적하고 있고요

    ------------------------------------

    1. Stephanie Faubion 박사는 그런 연구결과와 관련해서 늦은 출산으로 인해 텔로미어의 길이가 길어지는지 아니면 텔로미어의 길이가 여성의 건강 및 가임능력의 대리변수가 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2. 33세 이후까지 자연임신으로 출산한 여성은 29세 이전에 마지막으로 출산한 여성에 비해 95세까지 장수할 가능성이 2배 높게 나타났다고 펄스 박사는 밝혔다.

    이는 마지막 출산 연령이 노화의 지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늦은 나이까지 아이를 낳을 자연생식 능력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생식기관의 노화 속도가 느리다는 증거이고 따라서 신체의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

    그리고 님은 고의적으로 논점을 흐리고 있어요

    출산이 여성의 신체에 데미지를 주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고싶으면
    일찍 출산한 여성과 늦게 출산한 여성의 수명 비교연구를
    계속 가져올게 아니라
    출산 하지 않은 여성 vs 출산 한 여성의 비교연구를 가져오셔야죠

  • 55. '''''
    '21.10.17 5:01 PM (211.36.xxx.83)

    50.251.xxx

    상식뿐만 아니라 대규모 연구결과들도 같은 말을 하고 있죠

    그리고 제가 말했듯
    저 연구에서는 인종 및 사회경제적 교란요인을 통제했을뿐 늦게 출산가능했던 여성이 원래 건강체였을 가능성에 대한 통제는 없습니다 기사 전문 보시면 알텐데요

    늦둥이와 여성의 수명에 관한 다른 연구들에서도 그 부분을 계속 지적하고 있고요

    ------------------------------------

    1. Stephanie Faubion 박사는 그런 연구결과와 관련해서 늦은 출산으로 인해 텔로미어의 길이가 길어지는지 아니면 텔로미어의 길이가 여성의 건강 및 가임능력의 대리변수가 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2. 33세 이후까지 자연임신으로 출산한 여성은 29세 이전에 마지막으로 출산한 여성에 비해 95세까지 장수할 가능성이 2배 높게 나타났다고 펄스 박사는 밝혔다.

    이는 마지막 출산 연령이 노화의 지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늦은 나이까지 아이를 낳을 자연생식 능력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생식기관의 노화 속도가 느리다는 증거이고 따라서 신체의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

    그리고 님은 고의적으로 논점을 흐리고 있어요

    출산이 여성의 신체에 데미지를 주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고싶으면
    일찍 출산한 여성과 늦게 출산한 여성의 수명 비교연구를
    계속 가져올게 아니라
    출산 하지 않은 여성 vs 출산 한 여성의 비교연구를 가져오셔야죠

  • 56. .....
    '21.10.17 6:15 PM (175.112.xxx.57)

    솔직히 10년 정도만 사별 상태로 혼자 살아도 괜찮죠. 그 보다 훨씬 젊은 나이에 사별한 사람들도 많아요.

  • 57. ㅉㅈ
    '21.10.17 6:33 PM (128.1.xxx.193)

    117.111.xxx.139 은 출산하면 명에 줄어든단걸 그렇게 우기고 싶은가요? 본인은 출산안하고 독거노인으로 수십년간 늙어서 고독사하는게 그렇게 좋은거에요? 이기적인 모습으로 늙어가는거참 추하네요 님같은 인생은 살고싶지 않은게 확실

  • 58. '''''
    '21.10.17 8:28 PM (211.36.xxx.83)

    128.1.xxx
    분노조절장애 있으신가봐요^^
    진정하세용
    사실은 사실일뿐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안되죠
    그리고 전 이미 결혼했는데 웬 고독사
    정신차리고 곱게 늙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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