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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소현이 소식 한다고는 들었는데

.. 조회수 : 34,326
작성일 : 2021-10-12 11:50:53


진짜 놀라울정도로 소식하네요
김숙 유투브에서 봤는데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식사로 먹는데
한잔 다 못 마시고요
치킨을 한 조각 먹었다는게 다 먹은거고요
그 한조각이 큰게 아니라 교촌 윙봉 사이즈 아시죠
그 한입같은 치킨이요 ㅋㅋ
도너츠를 먹었다는데 4분의 1쯤 먹었고요
후렌치 파이 같은 과자를 먹는데
모서리만 살짝 먹은게 다 먹은거래요
근데 과자 한 귀퉁이 먹었는데 뭘 씹고 있더라구요
그 정도는 그냥 넘어가는거 아닌지 ㅋㅋㅋ
저 정도는 절제의 수준이 아니라
진짜 양이 저렇게 조금인 사람도 있는가봐요
전 안 먹으면 안 먹었지 저렇게는 못하거든요 ㅋㅋ
IP : 121.129.xxx.43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긘
    '21.10.12 11:52 A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영양 불충분 골다공증 바사삭

  • 2. ㅇㅇㅇ
    '21.10.12 11:53 AM (223.62.xxx.21)

    1일 1식 정도 하지않을까 싶어요
    저 시간은 밥 먹는 시간이 아니겠죠
    저도 그거 보고 충격 받아서 ㅎㅎ

  • 3. ...
    '21.10.12 11:55 AM (125.178.xxx.184)

    박소현 저게 식사일걸요?
    라떼같은거 먹으면 그 이후로 그날은 암것도 안먹구

  • 4. ....
    '21.10.12 11:55 AM (222.107.xxx.225)

    저렇게 안해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는데 아마도 운동을 안하거나 운동량이 부족한데 억지로 몸무게를 유지할려고 하니 안 먹는거죠.
    그리고 안 먹으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서 더 안 먹어야 유지가 되요. (저탄수도 그래서 하면 안됩니다.)

    저 아점으로 항상 베이글에 커피 먹고, 중간에 견과류 과일 간식 먹고 저녁으로 한식 먹어요 그래도 평생 44키로.. 꼭 저렇게 억지로 안 먹어도 충분히 유지가 되요.
    아마도 저게 식사의 다는 아닐꺼고 따로 식사를 할꺼에요. 아니면 진짜 골다공증 옵니다 -_-;;
    그리고 안 먹으면 몸이 기아상태로 인식해서 자꾸 더 쌓아요.. 들어온 음식을 그래서 먹는 것도 정말 중요해요.

  • 5. 박소현이
    '21.10.12 11:57 AM (121.165.xxx.112)

    발레리나 출신이지 않나요?
    발레하는 애들 하루종일 요플레 하나 먹잖아요.
    오래된 식습관이라 위가 쪼그라들어 많이 못먹을거예요.

  • 6. ㅡㅡ
    '21.10.12 11:57 AM (1.236.xxx.4) - 삭제된댓글

    울엄마 수준이네요
    일평생 기운없어요
    그사람은 일부러 다이어트를 한다지만
    울엄만 입맛이 없어서 먹기가싫대요
    일부러든 뭐든 저렇게먹고 날씬한거 부럽지도않아요
    옆에사람 힘들어요 일평생 지긋지긋
    뭐 저렇게까지 안해도 날씬한 사람 많잖아요
    저도 그래요
    글타고 발레리나 몸을 유지하지도 못하더만요
    윤혜진씨는 애낳고도
    누가봐도 무용수의 몸을 유지하더구만
    그것도 아님서 뭔짓인지

  • 7. 흠..
    '21.10.12 12:02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나이가 있잖아요. 한창 활동할때랑 오십넘어 저 몸유지하는거랑 다르죠.
    아무튼 뭐 옆 사람 못먹게 괴롭히는거 아니면 그런가보다 싶음.

  • 8. 차라리
    '21.10.12 12:02 PM (223.62.xxx.138)

    더 먹고 운동을 하지...쯧쯧

  • 9. ..
    '21.10.12 12:04 PM (49.172.xxx.227) - 삭제된댓글

    박소현하니까 생각나네요.
    목주름 안생기게 하려고 집에서 TV볼때 소파에 뒤집힌채로 누워서 있는다구요.
    그러니까 TV를 거꾸로 보는거죠.
    그 얘기듣고 박소현 볼때마다 목이 보이는데 정말 주름 하나 없어요.
    다 관리하고 노력해서 그렇게 되나봐요.

  • 10. 저기
    '21.10.12 12:08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나열한 것들
    많이 먹어서 좋을 게 없는 것들이잖아요
    아무리 소식해도 좋은 음식은 알아서 잘 챙겨 먹습니다

  • 11. ㅇㅇ
    '21.10.12 12:09 PM (125.180.xxx.185)

    윤혜진씨같은 사람은 어떻게 유지하는 걸까요?
    음식은 짭짤한 한식 많이 만들던데 안 먹겠쥬

  • 12. ㆍㆍㆍㆍ
    '21.10.12 12:11 PM (223.57.xxx.34)

    박소현한테 운동을 하라니 ㅎ
    이십대 초반까지 발레 했었고 그만둔 후에도 쭉 운동 했어요. 지금은 필라테스 전문가 수준이고요.
    지난번 모 방송 보니까 방송국에서 식사로 햄버거가 나왔는데그걸로 두끼 먹더라고요.
    반 잘라서 아침으로 먹은뒤 라디오 마치고 나와서 나머지 반으로 점심식사 하던. 콜라 감자튀김은 당연히 안먹고요.
    자기는 음식 가리는건 없고 그냥 조금씩만 먹는다고 했어요.
    습관이되서 많이 못먹는다고 하더라고요.

  • 13. 옛날옛적
    '21.10.12 12:12 PM (211.44.xxx.206) - 삭제된댓글

    박상원의 아름다운TV얼굴
    ..이었는지 그런 류의 다른 프로였는지에서
    박소현이 집에서 자기는 만두 너~무 좋아한다면서 만두 쪄먹는 게 나왔는데
    부엌에서 찜통 꺼내서 냉동만두 두 개! 달랑 2개! 쪄먹더만요. ㅋㅋ

    그래도 그렇게 소식, 절식 하니
    저 언니 왜 저러나 했던 저는 누가봐도 그냥 중년의 40대가 됐고,
    박소현씨는 그 나이보다 훨씬 젊어보이는 거 같기도.

  • 14. 건강
    '21.10.12 12:14 PM (175.118.xxx.177)

    크리스피도넛 한조각을
    못먹네요ㅠ.ㅠ

  • 15. 남자
    '21.10.12 12:15 PM (175.199.xxx.119)

    연예인도 김상중 같은분은 하루 한끼 먹는다잖아요. 그것도 고구마 반쪽 이렇게

  • 16. ...
    '21.10.12 12:15 PM (115.139.xxx.42)

    아무리 그래도 이제 나이가 보이네요
    세월은 어쩔수가 ㅠ.ㅠ

  • 17. 박준금
    '21.10.12 12:19 PM (112.167.xxx.92)

    이 60대되도록 그 얇디얇은 몸을 하고 있길래 신기했는데 운동도 운동이지만 저녁식사라고 먹는게 풀때기 샐러드 것도 한접시가 많다고 반 덜어내 먹는거 있죠 글서 역쉬 먹는걸 절케 먹어야 관리가 되는구나 끄덕했네요 내몸을 쳐다보메 다먹은 몸이군ㅋ

    박소현 운동하죠 원래 춤추던 기량이 있구만 꾸준히 운동하메 식단관리를 하니 저몸인거에요 나이가 있어 운동을 안하고는 저 몸각이 안나옴 달달한 라떼한잔 마시고 그게 식사끝임

  • 18.
    '21.10.12 12:21 PM (223.38.xxx.173)

    운동하는사람 자기몸 관리 더 철저해요.
    더군다가 발레하던 사람인데. 근력 플러스 몸이 가벼워야 되서 체중관리 습관 되었겠죠.
    소식이 장수에 도움 되죠. 요즘 현대인들은 과잉이 문제예요.
    김희*도 평생 본인 초코파이 한개 먹어본적 없다 하지 않았나요?
    보여지는 걸로 선택 받고 , 수입이 왔다갔다하는 방송하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어요.

  • 19. 저도
    '21.10.12 12:21 P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햄버거 하나로 두끼먹는 50대예요
    와퍼 반개 아침에 먹고
    반개 싸들고 등산갑니다 10키로 정도는 거뜬히 걸어요
    검진 결과 이상없고 신체나이 40대
    요즘 많이 먹어서 탈이지 소식해서 탈 날거 하나 없어요

  • 20. 아니
    '21.10.12 12:21 PM (125.128.xxx.85)

    위가 아예 작나보죠.
    그런 사람이 있더군요.
    다양한 음식 좋아하면서도 배부르다고 중간에
    딱 그만 먹더라고요. 못 먹는대요. 배가 너무 불러서~
    제 딸도 그런데 참 신기하고, 살 찌는 모습은 한번도
    못 봐요. 박소현이 살 찔까봐 그러는게 아닐거 같아요.

  • 21. ㅇㅇㅇ
    '21.10.12 12:30 PM (211.114.xxx.15)

    조인성도 자장면 한그릇 을 못인지 안먹는건지 그렇다네요
    전에 박보검 박소담 나오는 드라마애서 보검이가 말 안들이니까 대푠지가 박보검 메니져보고 니가 할래 그랬더니 아니라구 자기는 가고 싶은곳 맘것가고 먹고 싶은거 다 먹으며 살거라고 싫다고
    멜로가 체질에서도 여배우가 메니져 먹는거보며 물만 마시고 아 배부르다 그러고
    암튼 우리 처럼 먹어서는 그냥 일반인 되는겁니다 그세계가

  • 22. 그러니 우리
    '21.10.12 12:32 PM (112.167.xxx.92)

    흔녀들 봐봐요 운동하메 절대 저런 식단컷팅을 못하니 두리뭉실한 이유가 있는거죠 괜힌 두리뭉실한게 아닌거임 역쉬 먹어서

    난 밥을 먹은 후에 후렌치파이나 도너츠을 서너개 먹거든요ㅋ 라떼도 한잔마시고 이러니 두리뭉실 안하면 이상하거

  • 23. ...
    '21.10.12 12:57 PM (39.7.xxx.201) - 삭제된댓글

    조금만 먹어도 배불러서 진짜 안 먹히는 사람이 있어요. 전 박소현보단 낫지만 떡볶이, 피자같은 건 한개나 반개 이상 못 먹거든요.

    박소현이야 평생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으니 안 늙겠죠.
    인상쓰고 소리지를 일이 있나.. 라디오 디제이로 조용히 돈 잘 벌잖아요. 부침도 별로 없고.

    비오는 날 노래 3개 걸어놓고 커피 마시고 있으면 이렇게 좋은 직업이 또 있을까 싶다고 하던데
    현시대에 공주 팔자가 있다면 박소현이라고 생각했네요.

  • 24. ...
    '21.10.12 12:58 PM (39.7.xxx.131) - 삭제된댓글

    조금만 먹어도 배불러서 진짜 안 먹히는 사람이 있어요. 전 박소현보단 낫지만 떡볶이, 피자같은 건 한개나 반개 이상 못 먹거든요.
    아마 영양제는 꽤 챙겨 먹을 거에요.

    박소현이야 평생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으니 안 늙겠죠.
    인상쓰고 소리지를 일이 있나.. 라디오 디제이로 조용히 돈 잘 벌잖아요. 부침도 별로 없고.

    비오는 날 노래 3개 걸어놓고 커피 마시고 있으면 이렇게 좋은 직업이 또 있을까 싶다고 하던데
    현시대에 공주 팔자가 있다면 박소현이라고 생각했네요.

  • 25. ...
    '21.10.12 1:04 PM (39.7.xxx.240)

    조금만 먹어도 배불러서 진짜 안 먹히는 사람이 있어요. 전 박소현보단 낫지만 떡볶이, 피자같은 건 한개나 반개 이상 못 먹거든요.
    아마 영양제는 꽤 챙겨 먹을 거에요.

    박소현이야 평생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으니 안 늙겠죠.
    인상쓰고 소리지를 일이 있나.. 라디오 디제이로 조용히 돈 잘 벌잖아요. 부침도 별로 없고..
    해맑게 건망증이라며 모든걸 잊고 살던데
    뭔 걱정이 많겠어요.

    비오는 날 노래 3개 걸어놓고 커피 마시고 있으면 이렇게 좋은 직업이 또 있을까 싶다고 하던데
    현시대에 공주 팔자가 있다면 박소현이라고 생각했네요.

  • 26. 일평생
    '21.10.12 1:39 PM (124.53.xxx.159)

    엄마가 약골,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보호본능 일으키고
    여성스럽고 옷입으면 차르르르..
    난 그게 너무 싫어 엄마와는 정반대로 살고 있어요.

  • 27. 전에
    '21.10.12 3:07 PM (222.99.xxx.191)

    넘어져서 갈비뼈에 금갔다고 방송 며칠 쉬던데 너무 안먹어서 그런가했네요.
    얼굴은 시술 많이 받은 얼굴인데 몸매는 20대같긴해요.

  • 28.
    '21.10.12 7:19 PM (61.80.xxx.232)

    밥을 안먹는다구 했어요

  • 29.
    '21.10.12 7:21 PM (61.80.xxx.232)

    정려원도 살찌기싫어서 밥안먹고 초코렛 한쪽먹고 산다고 하드라구요

  • 30. 저도
    '21.10.12 8:02 PM (125.131.xxx.232)

    봤어요.
    그 영상에 산다라박도 나왔는데
    원래 바나나 한 개도 다 못 먹었대요,
    김밥도 4개 먹고 배부르다고 하더라그요.

    윤혜진씨는 유투브 보니깐 1일1식 하고
    배고플때 에너지바 같은 거 하나씩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오랬동안 발레하면서 식단조잘했고
    지금도 몸관리 하느라 몸에 밴 것 같더라구요.

  • 31.
    '21.10.12 8:14 PM (175.120.xxx.173)

    무용했던 사람들 정말 적게 먹어요.

  • 32. 그렇다면
    '21.10.12 8:15 PM (39.124.xxx.80) - 삭제된댓글

    난 하루만에
    저들의 보름치 식량을 먹는 건가!!!!!
    아이고 나야...ㅠ

  • 33. 그럼
    '21.10.12 9:10 PM (223.38.xxx.58)

    늘 변비에 시달리겠군요ㅠㅠ
    저도 그게 돈과 직결돼있고,
    직업상 날씬을 요구하는거라면 할수있어요!ㅎㅎ
    햐~저도 유명인보다 좋은 점 한가지는 있네요.
    먹고싶은거 양껏 먹는거요 ㅎ
    실컷 먹어도 50키로대인데
    연예인들은 지레 겁먹고 너무 소식 하는듯.. ㅠㅠ
    옆에 있다면
    일단 먹어는봐라 찌나 안찌나 이렇게 말하고싶네요 ㅎ
    먹어도 많이 안찌는 체질도 많은데!

  • 34. ㅇㅇ
    '21.10.12 9:21 PM (211.36.xxx.245)

    산드라박이 그랬어요. 소현언니는 딸기를 반쪽 먹는다구 ㅋ

  • 35. ......
    '21.10.12 9:33 PM (211.36.xxx.105)

    무용하는 사람들
    아주 어릴때부터 체중조절하고
    극한의 운동을 평생한사람들이예요

    대충 동네 무용학원 다니다 이름도모르는
    야간대가서 무용했다는게 아니고
    정말 전문 무용수 엘리트 코스 가던 사람이니
    당연할듯요.
    피겨도 어릴때 다 잘하다가 중고등때 확
    나뉘는게 그 체중과 체형변화 때문...

  • 36. 70대인
    '21.10.12 10:32 PM (210.103.xxx.120)

    원로 여가수 다큐 보니 하루 한끼만 평생 드신다고...식단이 겨란후라이1개 견과류 섞은 요거트 과일 조금,,,,이건 디저트 잖아요 ㅠ 아가씨때 몸매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 37. ..
    '21.10.12 10:51 PM (1.251.xxx.130)

    박소연 밥을 약속 있을때만 먹으니 일주일에 한번 많으면 두번을 먹는데요
    평생을 나머지 주 6일은 다이어트 식
    혹독하게 관리하는거에요

  • 38. ..
    '21.10.12 10:53 PM (1.251.xxx.130)

    소녀시대도 과거 삼양라면 광고 찍는데
    하는말이 라면을 몇년만에 먹어본다고ㅋ
    윤아 말고는 다 다이어트

  • 39. 소식이 버릇인
    '21.10.12 11:05 PM (93.203.xxx.221) - 삭제된댓글

    사람은 축복입니다.
    음식 먹는 시간도 줄이고, 돈도 많이 안 들고,
    무엇보다 내 뇌가 음식의 노예가 아니니,
    그 남는 생각하는 에너지를 다른 의미있는 일에 쓸 수 있을테니까요.

  • 40. ...
    '21.10.12 11:08 PM (1.241.xxx.220)

    저도 소식하는 편인데...
    그대신 고기먹는 날이나 그런날은 꽤 많이 먹어요

  • 41. ㅎㅎ
    '21.10.13 2:00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그 정도만 먹어도 살아가는걸 저는 쓸데없이 얼마나 많이 먹었던 건지..

  • 42. 부대껴요
    '21.10.13 5:16 AM (49.1.xxx.141)

    남들 먹는 1인분 다 먹으니 뱃살. 1키로가 하룻밤 사이에 올라버려서 눈을 의심 했어요.
    소식. 절식 한 달을 해서 1.5키로 빼놨더만. ㅠㅠ.
    햄버거 콜라 튀김 절대로 안먹고 정말 건강식에 소금 안넣어서 음식 그대로의 맛을 즐기고요.
    딱 하나 레몬 사이다. 레몬 두세개에 사이다 200ml 섞은거 셔서 미추어버리는걸 음료수로 마시긴 했어요.

    이러다가 폭식(남들 먹는양) 햇더니 뱃살이...배가...하루만에 튀나옴.

    박소현씨 저런 건강하지 못한 음식이니 저렇게 먹지 다른 건강한 음식으로 배를 더 채울거에요.
    마녀스프 이런거. 물론 그 양이 우리가 아는 1인분 아님.

  • 43. 무용가
    '21.10.13 8:01 AM (69.166.xxx.50)

    무용전공하다보니 소식이 습관되어있겠죠. 위가 쪼그라들면 조금만 먹어도 배부름

  • 44. ..
    '21.10.13 8:54 AM (1.240.xxx.148)

    https://blog.naver.com/happysky875/222145415704

    박소현 탄수화물 거의 안먹는다는데..
    그래서 건방증?이 심한듯요.

    친구들하고 식당와서 주차장에서 차빼서 타려고 기다리는 친구들보고 인사했다면서요. 여기 어쩐일이냐고...ㅋㅋㅋ 극도로 탄수화물 줄이면 부작용이 있는듯요.

  • 45. ...
    '21.10.13 8:55 AM (123.111.xxx.201)

    여자 연예인들 대부분 그래요. 얼마전 언급되었던 여 아나운서도 김밥 2알 먹으면 배부르다고. 통통하고 잘 먹는 걸로 알려진 연예인도 tv 방송잡히는 그날부터 몇일을 쌩으로 굶고 남자연예인도 밥을 아예 안먹더라고요.

  • 46. ...
    '21.10.13 8:57 AM (125.176.xxx.120)

    탄수화물을 너무 줄이면 치매 가능성이 높아져요. 특히나 아침엔 뇌가 활동을 시작하니까(뇌는 단백질로는 활동이 안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탄수화물을 반드시 먹어야 되는거구요)

    몸무게를 유지하고 싶으면 수면시간 전에 즉 저녁에만 탄수화면 자제하시면 되요. 제가 그런 스타일인데 평생 162에 43에서 44 키로에요. 물론 많이 먹는거 싫어하지만 저렇게 평생 어떻게 사나요. -_-; 보는 사람이 답답하네요.

  • 47. ...
    '21.10.13 9:26 AM (114.201.xxx.171) - 삭제된댓글

    전직 발레리나 친구 다이어트하는 걸 봤었는데 건강에 좋은 걸 그 수준으로 먹더라고요.
    몸이 좀 둔하다 싶으면 다이어트한다는데 견과류 몇 알이라던가 과일 한 쪽, 그런게 한 끼였어요.
    닭가슴살, 계란 흰자조차 필요하지 않더군요.

  • 48. ..
    '21.10.13 10:01 AM (211.243.xxx.94)

    저렇게 먹고 무슨 운동을 하겠나요.? 골다공증 빼박이구만요.

  • 49. hap
    '21.10.13 10:26 AM (211.36.xxx.231)

    소식해서 탈 난 사람 접니다.
    절식해도 배 안고프고
    그냥 귀찮아서도 안먹고픈 일인
    진짜 하고싶은대로 거의 안먹고 지냈더니
    머리카락이 우수수...걷잡을 수 없어서 병원 갔네요.
    온몸에 에너지가 다 바닥이라네요.
    빈혈에 영양부족 ㅠㅠ
    진짜 안먹고 살고 싶은데 몸이 문제라 먹어요.

  • 50.
    '21.10.15 9:45 PM (61.74.xxx.64)

    박소현 소식 수준.. 대단하네요.

  • 51. 우와
    '22.3.27 1:54 AM (125.129.xxx.86)

    박소현이 소식 한다고는 들었는데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이군요...
    탈모나 건강 이상 안 올지 걱정될 정도네요.

  • 52. ..
    '22.3.27 4:10 PM (49.168.xxx.187)

    저도 평생 44키로인데. 다 먹거든요.
    평소 식습관이 한식 위주로 먹고 과식 잘 안해요.
    아침을 제일 잘 챙겨먹고 골고루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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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8187 김희영 sk그룹 안주인?? 2 ... 07:48:25 520
1598186 양도소득세..홈택스 비회원 로그인 ㅡㅡ 07:46:33 55
1598185 누구잘못인가요 3 누구잘못 07:44:07 233
1598184 최화정 남한테 돈 안쓰는것 같던데 8 통퉁 07:30:49 2,071
1598183 송도로 1박2일 놀러갑니다. 1 오나나 07:11:55 420
1598182 매일 책 읽는 습관도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까요? 6 독서 07:10:44 977
1598181 (펌) 응급의학과 의사의 글... 필수 의료 의사 부족 이유 3 ㅅㅅ 07:08:28 1,003
1598180 사법부가 속시원한 판결 할때도 있네요.(최가) 3 ㅇㅇ 06:56:42 862
1598179 화장실에 돈벌레가 있는데 어째야 되나요ㅜ 6 ㄴㄴ 06:32:45 1,006
1598178 헌혈은 아무때나 가도 되는건가요? 3 ... 06:21:50 317
1598177 아이는 용돈받고 알바해서 모은돈들 저축하면 증여인가요? 8 증여 06:05:36 2,388
1598176 화장실 청소 어떻게 하세요? 2 궁금 05:50:17 1,667
1598175 타인은지옥이다ㅡ헛것이 2 무미 04:13:04 1,703
1598174 남향, 남동향, 남서향 어느 방향 집이 가장 좋나요? 23 방향 03:44:45 3,263
1598173 새벽에 생각 나는 맛난것들 1 배고파 03:10:14 945
1598172 쫄면 왕땡기네요 6 ㄴㄴ 02:50:41 1,044
1598171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자살충동이 드는데.. 13 o o 01:46:38 2,646
1598170 최태원 내연녀 사이의 자식은 가족관계 서류가 어찌돼있는거에요? 11 ㅁㅁ 01:33:58 6,096
1598169 하루 오뚜기물냉면, 김밥한줄에 열무김치. 3 이게 다이어.. 01:20:50 1,672
1598168 해외여행시 빈대 어떻게? 9 ........ 01:15:13 1,625
1598167 네덜란드 소도시까지 여행 하신분 추천 부탁드려요.(8박9일여행예.. 3 음냐 01:15:03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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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8165 남편이 바람을 폈네요 6 나비 00:59:36 6,139
1598164 시부모님이 근처로 이사오신다네요 22 ㅇㅇ 00:53:21 5,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