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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구라 재혼 아내 A씨 연휴 직전 `출산`..래퍼 그리, 동생 생겼다

조회수 : 28,641
작성일 : 2021-09-23 08:53:59



지난해 조용히 혼인신고 후 1년 만에 맞은 '축복의 결실'

http://news.tf.co.kr/read/entertain/1889291.htm

IP : 104.200.xxx.70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23 8:55 AM (39.7.xxx.84)

    12살 연하면 서른 아홉 마흔 그쯤일텐데
    자연 임신일까나요?

  • 2. 여자쪽에선
    '21.9.23 8:57 AM (175.223.xxx.181)

    당연히 애 낳아야죠. 김구라 재산 많은데 잘못하면 전처아들 차지 될텐데

  • 3. 근데
    '21.9.23 8:58 AM (1.245.xxx.104) - 삭제된댓글

    전부인은 재혼 안한건가요?잘된일인데..동현이 입장에선 엄마가 좀 짠할듯 싶네요

  • 4. ...
    '21.9.23 8:59 AM (211.219.xxx.72)

    아나운서 이재용과 똑같은 케이스네요

  • 5. 아나운서
    '21.9.23 9:01 AM (118.235.xxx.72)

    이재용도 아이낳았나요? 그분이야 전처가 날개 달고 싶고 이재용아내로 안불리고 싶다 했으니

  • 6.
    '21.9.23 9:04 AM (222.100.xxx.14)

    네네 아나운서 이재용씨두 비슷하게..? 아이 새로 낳았다고 방송 나왔었어요
    후처가 간절히 아기 원했다고요

    뭐 암튼 김구라 보면..경제적 능력 있는 남자는 50에 재혼을 해두 애까지 낳고 잘만 사네요

  • 7. 이재용씨
    '21.9.23 9:04 AM (211.219.xxx.72)

    mc그리처럼 장성한 아들 있어요
    아들은 이제 초등학생

  • 8. ㅡㅡㅡㅡ
    '21.9.23 9:0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동현엄마가 돈사고만 안쳤으면
    이혼도 안했겠죠.
    내가 동현이라면 엄마가 한심할듯.
    이제 성인이고,
    아빠덕에 연예인도 되고
    아빠 돈 잘 벌고.
    자기인생만 잘 살면 되겠어요.

  • 9.
    '21.9.23 9:05 AM (61.74.xxx.175)

    김구라가 저랑 동갑인데...
    남자랑 여자는 진짜 생물학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네요
    김구라가 자식한테 정신 못차리는 아빠던데 늦둥이라 더 이쁘겠네요
    축하할 일이네요
    남자동창이나 동기가 아기 낳았다고 하면 축하한다는 말이 선뜻 나올거 같지는 않긴 하지만요 ㅎㅎ

  • 10.
    '21.9.23 9:14 AM (104.200.xxx.70) - 삭제된댓글

    동현이가 동생이 이쁠일이 뭐가있나요?
    그동안은 자기가 아빠의 유일한 자식인데 부모 뺏긴느낌들겠죠
    다들 여긴 부모 재혼해서 아빠 나이 50에 애낳으면 이뻐하실분들만 있나
    사고의 흐름이 도저히 이해불가

  • 11. 0000
    '21.9.23 9:15 AM (116.33.xxx.68)

    배다른동생물려주는거 너무싫어요
    둘째부인입장에선 당연 낳고싶겠죠
    손주볼나이에 둘째라

  • 12.
    '21.9.23 9:16 AM (104.200.xxx.70)

    동현이가 동생이 이쁠일이 뭐가있나요?
    그동안은 자기가 아빠의 유일한 자식인데 부모 뺏긴느낌들겠죠
    다들 여긴 부모 재혼해서 아빠 나이 50에 이복동생 생기면 이뻐하실분들만 있나
    사고의 흐름이 도저히 이해불가

  • 13. ...
    '21.9.23 9:21 AM (125.177.xxx.182)

    에휴...힘들다

  • 14.
    '21.9.23 9:21 AM (118.235.xxx.46)

    저도 저희 자식들에게 배다른동생 생기는게 싫어 버팁니다 남자들진짜..

  • 15. 이뻐합니다.
    '21.9.23 9:23 AM (1.230.xxx.102)

    제 사촌이 고3 때 아빠가 밖에서 낳아온 동생이 들어왔는데....
    남동생 안스러워 하면서 그렇게 잘 해 주더라구요.

  • 16. 아니
    '21.9.23 9:47 AM (58.121.xxx.69)

    이복동생이 뭐가 좋을까요

  • 17. ..
    '21.9.23 9:56 AM (61.255.xxx.14) - 삭제된댓글

    혼인신고 1년만에 출산이면 바로 임신한거네요.
    지금 아내는 집에서 자기만 기다린다고 하더니 내내 임신해 있던거.

  • 18. 여자도
    '21.9.23 9:56 AM (125.134.xxx.134)

    30대후반인걸로 아는데 요즘 그 나이도 결혼 1년만에 출산되는군요. 김용건의 그녀도 생각보다 나이가 많고요. 요즘은 삼십대후반도 사람에 따라 임신잘되는듯. 님들이 김구라면 애 하나 더 낳고 싶지 않겠어요. 돈 있고 자기나름대로 건강관리 잘하고 정신연령은 젊은데 그리고 52살이 손주볼나이라니요
    그 연세에 아빠된 사람도 요즘 종종 있어요
    돈있으면 남자는 그 나이 아빠되는거 흉볼일 아니죠

    광자매 첫째딸 막내딸봐요. 남자에 비해 조건딸리니
    내세울것도 없고 임신부터 할려고 노력하는거
    잘난남자랑 사는데 조건딸리면 애부터 ㅡㅡ
    가져서 자기위치 세우는거

  • 19.
    '21.9.23 9:57 AM (110.70.xxx.223)

    우리 사촌동생은 이복동생이랑 13살차이인데 엄청 예뻐해요. 자기 엄마가 잘못한거 잘 알고 부모님 이혼 이해하고 아빠랑 재혼한 새엄마랑도 사이좋고 동생이랑 시간 보내려고 노력해요.
    동생 대학 입학금도 내줬고요. 얼마전 결혼했는데 올케도 털털하고 잘 지내요.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죠.

  • 20. ㄷㄷ
    '21.9.23 9:57 AM (146.70.xxx.243)

    잘못하면 전처아들 재산이 될뻔 했다는 댓글은 후처가 쓴건가요 역겹네요 50되서 무슨 이복아이를 또 나아요
    여자도 제대로된 가정에서 자란 여자는 아닐듯한 느낌

  • 21. ㅎㅎㅎ
    '21.9.23 9:58 AM (115.40.xxx.89)

    동현이 지금도 자기 엄마한테 돈 퍼주고 있던데 저 경우는 애 낳아야죠 전처 좋은일 시킬거 아니면

  • 22. . .
    '21.9.23 10:09 AM (223.62.xxx.178)

    당연히 예상했던 시나리오 아닌가요? 여자입장에선 기를 쓰고 낳아야죠. 친형제들 유산갖고 싸우는데 이복동생이랑 뭐그리 좋을까요? 여기 김구라 팬 많으니 좋겠네요.

  • 23. 전처
    '21.9.23 10:27 AM (211.36.xxx.10)

    집에서 조용히 살림만 하고 살면 편했을텐데
    자기 복을 자기가 찼네요.
    현부인은 아기 키우며 조용히 살겠죠.

  • 24. ...
    '21.9.23 10:37 AM (125.177.xxx.182)

    김구라야 그리 여전히 잘 챙겨주니 뭐 달라지겠나요?

  • 25. 성별은
    '21.9.23 10:47 AM (218.232.xxx.162)

    뮌가요~~~

  • 26. ...
    '21.9.23 10:48 AM (203.243.xxx.180)

    배다른자식 전부인자식입장에서는 씁쓸하죠

  • 27. 어휴
    '21.9.23 10:59 AM (59.25.xxx.201)

    50넘어 어후 후 …

  • 28. ㅡㅡ
    '21.9.23 11:13 AM (211.52.xxx.227)

    요즘 50대면 젊고
    능력도 되고 전처가 복을 찼잖아요.
    동현이도 다 컸는데 무슨 문제예요.
    축하할 일이네요.

  • 29. ㆍㆍ
    '21.9.23 11:17 AM (119.204.xxx.8)

    여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낳고싶죠.
    여자분이 초혼인지, 재혼인지 모르겠지만
    전 결혼에서 아기가 없다면
    거의 마지막 기회인대요.
    요즘 보통80세는 사니, 김구라도 아이 30까지는 키울수 있을거고
    그러면 됐죠
    동현이도 성격 좋으니, 잘 지낼듯하고
    그냥 축하할래요

  • 30. 흠흠
    '21.9.23 11:25 AM (222.100.xxx.14)

    김구라같이 돈 있는 남자는 80 아니라 95세 이상 채울 가능성 높아요
    그럼 아이 45세 될 때까지 살아있을 가능성 높은데..
    그냥 딱 적당하지 않나요~
    동현이는 아버지 덕분에 연옌으로 잘먹고 잘사는데
    아버지 선택에 대해 뭐라 하지도 않을 듯.
    그냥 전처가 잘못한 거네요

  • 31. ㅡㅡ
    '21.9.23 11:29 AM (223.38.xxx.100)

    김구라보다 여자가 원했겠죠
    어쩐지 재혼녀 얘기 입에 잘 안 올린다 했더니 임신중였군요
    근데 무작정 축하하는 분들 특이하시네요ㅋ
    좋을 사람은 재혼부부 둘 뿐 아닌가요?

  • 32. ...
    '21.9.23 11:33 AM (1.225.xxx.5) - 삭제된댓글

    전처랑 이혼직전(1~2년전쯤?)에 둘째 임신했다고 했던거같아요..
    방송에서도 얘기했었는데...
    출산소식은 없길래 유산되었구나 생각했었어요.
    기억하시는분들 안계시나요?

  • 33.
    '21.9.23 12:59 PM (61.254.xxx.115)

    김구라 52세 여자 40세니 39세에.임신한거네요 재산많은데 동현이만 몰아줄필요있나요 그 전처가 또 뜯어내갈거 뻔한데요 늦둥이 낳고 행복하게 사는거 저는 좋아보여요 워낙 전처자리가 별로라서 이겨우는 더 낳아도 되죠

  • 34. ..
    '21.9.23 1:14 PM (61.74.xxx.104) - 삭제된댓글

    지금 부인 입장에서는 당연히 아이 낳고 싶죠..
    김구라가 처음에 부인 아니고 여친이라고 했을 때, 그런 상황에서 여자는 무슨 의지가 있다고 남은 인생을 김구라만 의지하고 살까 싶더라구요..
    요즘 구십세는 사는 세상에 앞으로 남은 사십여년 자식이 꼭 있어야죠.

  • 35. ...
    '21.9.23 1:18 PM (58.148.xxx.236)

    충분히 아기낳고 살 환경이라
    생각됨.
    이혼했고 큰아들도 웬만큼 컸고
    주변 장애물 없는데
    아기없이 긴 세월 살아야 하나요?
    아기 태어남이 축복인 상태임 .

  • 36. ..
    '21.9.23 1:18 PM (61.74.xxx.104) - 삭제된댓글

    김구라 전처는 사고도 너무 대형 사고 치고, 지금도 동현이가 돌보는 듯 하던데, 지 복을 지가 찬 꼴. 앞으로도 동현이에게 경제적으로 너무 의지하면, 어느 여자가 동현이랑 결혼해서 좋아하겠어요?

  • 37. ㅎㄹ
    '21.9.23 1:34 PM (134.122.xxx.208)

    이혼전에 임신 한번한거면 뻔하네요 김구라 막말에 하차하라고 난리던데 이참에 안봤으면해요 인성 쓰레기

  • 38. ...
    '21.9.23 1:34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축하하는게 특이하다니... 김구라가 뭐 바람을 피워서 애를 낳은것도 아니고 축하를 못해줄 일이 뭐가 있나요.??진짜 윗님말씀대로 전부인은 자기복 자기가 찼죠. 전업주부가 사고도 몇억을 치는지 ..ㅠㅠ..

  • 39. ...
    '21.9.23 1:35 PM (222.236.xxx.104)

    축하하는게 특이하다니... 김구라가 뭐 바람을 피워서 애를 낳은것도 아니고 축하를 못해줄 일이 뭐가 있나요.??진짜 윗님말씀대로 전부인은 자기복 자기가 찼죠. 전업주부가 사고도 몇십억을 치는지 ..ㅠㅠ..

  • 40. 헐~
    '21.9.23 1:42 PM (112.161.xxx.166) - 삭제된댓글

    김구라보다 여자가 원했겠죠
    어쩐지 재혼녀 얘기 입에 잘 안 올린다 했더니 임신중였군요
    근데 무작정 축하하는 분들 특이하시네요ㅋ
    좋을 사람은 재혼부부 둘 뿐 아닌가요?

    둘이 결혼해서 둘이 아이 가진게,
    온국민이 허락하고 기뻐해야하나요?
    동현이 성인이고,
    지 아빠는 할만큼 한건데,
    누구 눈치를 봐야하나요?
    이제 51세인데,왜 때문에 수도승 생활 해야해요?

  • 41. 헐~
    '21.9.23 1:43 PM (112.161.xxx.166)

    ㅡㅡ
    '21.9.23 11:29 AM (223.38.xxx.100)
    김구라보다 여자가 원했겠죠
    어쩐지 재혼녀 얘기 입에 잘 안 올린다 했더니 임신중였군요
    근데 무작정 축하하는 분들 특이하시네요ㅋ
    좋을 사람은 재혼부부 둘 뿐 아닌가요?


    둘이 결혼해서 둘이 아이 가진게,
    온국민이 허락하고 기뻐해야하나요?
    동현이 성인이고,
    지 아빠는 할만큼 한건데,
    누구 눈치를 봐야하나요?
    이제 51세인데,왜 때문에 수도승 생활 해야해요?

  • 42. ??
    '21.9.23 1:44 PM (183.97.xxx.179) - 삭제된댓글

    이재용 아니고 신세계 아닌가요?

  • 43. 이론
    '21.9.23 1:50 PM (106.102.xxx.131)

    남자들은 나이먹어도 애를낳을수있는게

    여자랑 불공평하네요

    여자나이 40세만되도 폐경될나이라고

    여자로안보고 인간으로보는데

    50대는 완전 할머니로보죠

    몬가 짜증나네요

  • 44. 윗님
    '21.9.23 1:51 PM (222.100.xxx.14)

    요즘엔 공중파에 잘 나오지 않는
    아나운서 이재용씨라고 있었어요..

  • 45.
    '21.9.23 2:10 PM (14.5.xxx.38)

    불륜도 아니고, 이미 태어난 아기
    좋다 나쁘다 이런얘기는 굳이 할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아기 데리고 예능나오고 이런거만 안하면
    전 그냥 행복하게 살라고 하고 싶네요.

  • 46. 엥?
    '21.9.23 2:20 PM (61.254.xxx.115)

    이혼전에.임신한거 아니에요 제대로 좀 알아보세요 저도 천처 너무 영.아닌여자라 재혼과 아기탄생 축하합니다~이혼한지가 벌써 몇년전인데요

  • 47. 흐음
    '21.9.23 2:51 PM (149.167.xxx.156)

    저는 정치성향은 비교적 진보적인 편인데, 이런 거 보면 진보적인 사람이 아닌가 갸우뚱하게 되요. 재혼과 아기탄생에 어머! 하고 놀라게 되거든요. 나는 보수적인 사람인가 진보적인 사람인가...

  • 48. ...
    '21.9.23 3:24 PM (222.236.xxx.104)

    재혼과 아기탄생에 왜 어머하시는데요 .???? 재혼했으면얼마든지 애를 낳을수도 있는거고.그건 우리 일반인들중에서도 이혼했던 사람들중에서도 흔하게볼수 있을텐데요 .??? 그럼 재혼한 사람들은 애도 낳지 말고 둘이 살아야 되나요.???

  • 49. 그래도
    '21.9.23 3:39 PM (117.111.xxx.28)

    아빠 나이 60에 초등1년생은 정말 아닌듯 해요...댓글들 중에 애 생각은 요만큼도 없네요....ㅠㅠ

  • 50. ...
    '21.9.23 3:41 PM (193.38.xxx.75) - 삭제된댓글

    이복.이부 동생 만드는 거에 저도 좀 보수적인 생각
    갖고 있어요.
    책임감 있으면 그래도 좀 괜찮은데
    재혼, 이복 이부동생 만들어 자식한테 상처주거나
    윗자식들 제대로 키우지도 않고
    무책임하게 애만 만드는 상황은 더욱...

  • 51. ...
    '21.9.23 3:47 PM (218.159.xxx.83)

    손주 볼 나이라니ㅎ
    능력있는데 무슨상관이에요?
    아내 젊고요

  • 52. ...
    '21.9.23 4:00 PM (193.38.xxx.75) - 삭제된댓글

    이복.이부 동생 만드는 거에 저도 좀 보수적인 생각
    갖고 있어요.
    부모로서 아우르는 책임감 있으면 그래도 좀 나은데
    재혼, 이복 이부동생 만들어 윗자식한테 상처주거나
    윗자식들 제대로 키우지도 않고
    무책임하게 애만 만드는 상황은 정말 인간으로 안보이는...

  • 53. ...
    '21.9.23 4:03 PM (211.218.xxx.197)

    집집마다 사정이 있는건데 불륜아니고 능력되서 애 낳는건데 참 관심들 많으신 듯..
    친형제간에도 남보다 더 못지내는 경우도 있고 이복 이부형제간에도 원만하 지내기도 합니다. 인생에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인생이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 54. 여기 온라인에서만
    '21.9.23 4:05 PM (1.228.xxx.58)

    온라인에서만 축하한다 재혼했는데 애도 못낳냐하지
    실제 오프라인에선 재혼 삼혼 해서 애 줄줄이 낳은 사람 얼마나 욕하는지 몰라요
    이복동생 만드는거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재혼 아니라도 50에 애 낳는 것만으로도 이야깃 거린데

  • 55. 그런데
    '21.9.23 4:59 PM (223.62.xxx.174)

    아들이래요 딸이래요?

  • 56. 팩트쳌
    '21.9.23 5:08 PM (223.38.xxx.100)

    진심으로 아들을 사랑하고 위한다면
    이복동생 안 만듭니다.

  • 57. 아줌마
    '21.9.23 5:19 PM (223.38.xxx.121)

    그러게요
    이복동생은 너무 욕심인듯...
    젊긴하지만요.

    제가 동현이입장이면 괜찮긴괜찮을것같으면서도 묘하게 싫을것같아요

  • 58. 동현이
    '21.9.23 5:21 PM (61.254.xxx.115)

    성인이에요 상처받을 나이도 아니고 새여자분이랑 아빠랑 잘지내고 있어요 동현이 독립해서 여친도 있는데 동현이만 생각해서 남은 반평생 혼자 살라구요 ? 재혼했음 애기낳고 살아야죠 여자분도 자식갖고싶을거구요 김구라도 늦둥이보고 웃으며 살 권리있죠 2015년에.이혼하고 맨날 혼자 아침 사먹으러 다녔다던데 전 짠하던데요 김구라 인생으로 보면 재혼하고 행복추구할 권리 있다고 봅니다

  • 59.
    '21.9.23 5:24 PM (61.254.xxx.115)

    동현이를 사랑하는건 맞지만 내곁에서 매일 나 챙겨주고 말벗해주고 돌봐주는건 그여자분이에요 동현이가 외롭다고 밥주고 대화해주고 같이 아버지랑 매일 시간보내줄것도 아니잖아요

  • 60. ..11
    '21.9.23 5:25 PM (221.147.xxx.31)

    동현이도 크면 의지할 동생이 생긴거니 좋을거예요
    전 김구라 괜찮게 보이는데요 본인 가족에게는 끔찍한거 같아요

  • 61. ..
    '21.9.23 5:35 PM (124.50.xxx.70)

    아들이래여

  • 62. 다른카페에서는
    '21.9.23 6:06 P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딸이라던데 뭐가 맞는얘기인지..성별 기사가 하나도 없네요

  • 63.
    '21.9.23 7:24 PM (121.143.xxx.62)

    진심으로 아들을 사랑하고 위한다면
    이복동생 안 만듭니다
    22222222

  • 64. 응?
    '21.9.23 7:45 PM (211.219.xxx.72)

    이복동생 이부동생이 진심으로 의지할 존재라고 생각하세요??

  • 65. 계획
    '21.9.23 8:15 PM (211.227.xxx.137)

    김구라 이혼 전부터 부인 흉을 그렇게 보더니 그걸로 프로그램까지 하고 이혼하자마자 "난 80 년대 생이랑 결혼할 거야"하더니

    뭐가 착착 계획대로 잘하시는 듯.

  • 66. 토나옴
    '21.9.23 8:28 PM (79.110.xxx.179)

    연예인들 10억정도 빚 금방갚던데 좋은구실로 이때다 싶어 새여자로 갈아탄 느낌이 드네요
    위기때마다 동현이가 구제해 줬는데 매번 동현이를 방패삼아 아빠라는점 강조하며 이미지세탁 했죠 근데 동현이한테 할짓이냐
    불륜이였다면 꼭 천벌받고 티비에선 그혐오스런 꼴안봤으면

  • 67. 에그
    '21.9.23 8:42 PM (175.223.xxx.15)

    이때다 싶어 갈아탄건 아니죠 빚갚아주고 부부상담 다녔고 2010년에.처형이 사고치고 날랐는데 2015년에 이한하고 2020년에 재혼했는데 뭘 빨리 재혼한것도 아니구만요

  • 68. ㅇㅇ
    '21.9.23 8:44 PM (121.140.xxx.75)

    이때다 싶어 갈아탄거 아니죠 남의말이라고 참 쉽게 하시네
    김구라 현부인입장에서는 애기 낳아야 자기자리가 확실해지니 당연한거고
    전부인이 자기복 자기가 찬거죠

  • 69. 글고
    '21.9.23 9:24 PM (61.254.xxx.115)

    동현이랑 진짜로 사이좋고 잘지냅니다 전처는 악처에요 누가 욕하고 흉봐도 뭐라 할일 아니죠 전업주부가 처갓집 식구들이랑 21억을 사고친게 일반적인 일은 아니잖아요? 주변에 남자들 여자가 5천만원만 사고쳐도 60넘어도 이혼한다 난리에요 아무리 연예인이고 잘버는 남자래두 전처가 잘한일은 없죠 아침밥을 차려주길하나 아들을 잘챙기길 하나 맨 새벽엔 굿판 다니고 낮엔 점보러다니고 밤엔 술마시러 다니고 흉봐도 할말 없죠

  • 70. 글고
    '21.9.23 9:27 PM (61.254.xxx.115)

    독립한 동현이 집도 새엄마가 청소도 해주고 같이 식사도 자주한대요 동현이엄마는 좀 드나들며 반찬이라도 해주고 청소나 해주는지 모르겠네요? 안하니 새엄마가 해준거아님.엄마라는 사람은 지금도 동현이등에 빨대꼽아 먹고살고 ~

  • 71. 어휴…
    '21.9.23 9:43 PM (125.187.xxx.113)

    얼마전 예능 어떤 프로에서 김구라 정자왕이라고
    치켜 세워주던데 득남했군요
    대~~~~다나다.. 쩝!!!!

  • 72. 오초
    '21.9.23 10:07 PM (220.73.xxx.22)

    이웃에 아들 딸 있던 부부 군대 간 아들이 사고로 죽었어요
    부부가 엄청 슬퍼하더니
    오십대초반의 나이에 임신해서 아들 낳았어요
    부모가 몇살이든 뭔오지랖들인지 ...저런 사람들 역겨워요
    오지랖을 떨걸 떨어야지 ..
    재혼이든 뭐든 아이를 낳는데 왠 참견이래요

  • 73. ...
    '21.9.23 10:58 PM (114.201.xxx.171) - 삭제된댓글

    김구라 엄청 싫어하지만 자기 가정과 자식 챙기는 부분은 인정해요.
    동현이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엄청 아끼고 사랑하는게 보이고 머리 잘 굴러가는데 재혼하고 배다른 동생 봤어도 동현이 우선 알아서 잘 챙길거예요.

  • 74. ........
    '21.9.24 12:08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이복동생이 자식뻘이면 잘 진기도 해요. 우리 외가집보면...

  • 75. ........
    '21.9.24 12:09 AM (121.132.xxx.187)

    이복동생이 자식뻘이면 잘 지내기도 해요. 우리 외가집보면...

  • 76. 어휴
    '21.9.24 1:50 AM (1.11.xxx.145)

    알지도 못하면서 남 욕 더럽게 하네...
    다들 남편 몰래 빚 지고 사나보네

  • 77. ...
    '21.9.24 2:17 AM (220.85.xxx.241)

    홍진경 공부왕찐천재 유트브채널에 그리도 나오던데 거기서 무슨 얘기 끝에 자기 앞으로 되어있던 빚을 이번 cf찍고 다 갚았다라고 말하는 거 듣고 놀랬어요.

  • 78. ...
    '21.9.24 3:27 AM (125.130.xxx.23)

    이복형제를 만든 건 별로네요.
    요즘 젊은 부부도 자식은 안낳는다고들 많이 하던데
    이런경우 조영남 극혐하지만 전처의 아들들의 배다른 형제는 만들지 말아달라는 부탁은 철저히 지켜준 건 대단하다 보이네요.
    나이 오십에 무슨 자식인지 징그럽게. ..

  • 79. 스포츠
    '21.9.24 6:46 AM (211.218.xxx.114)

    스포츠계 거장인 모씨 장인도 밖에서 아들딸 둘이나
    낳아들어왔는데 그 장모가 다키웠어요
    그렇게 유명한 선수가 결혼할때 그런집안이라는걸
    알고했을까요 바람둥이 장인 정말 싫겠다

  • 80. ....
    '21.9.24 7:00 AM (59.15.xxx.124)

    이미 전처 자식 았는 남자 입장은 낳아도 그만, 안 낳아도 그만일테고
    아들 입장은 싫을 수도 있고 이쁠 수도 있겠지만.

    여자 입장은 낳아야죠.
    저희 친척 할머니가 후처로 들어가서 어린 전처 자식들 맘 힘들까봐 일부러 자기 애도 안 갖고 정성으로 키워줬는데
    성인되니 다들 나몰라라 하고
    할머니 연세 드셔서 각종 생필품 구매부터.. 여러가지로 버벅대시는데 정말 단 1도 안 도와줍니다.
    보청기 하나도 안 알아봐줘요.
    이래도 자기 자식 갖지 말고 전처 자식이나 키워야한다고 하실까요?

  • 81. ..
    '21.9.24 8:03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이런경우 재산싸움 날 수밖에없어요
    새엄마 유산지분이 있고 그게 그자식한테 다가니 결국은 두아이들 재산 지분이 70 대30 이되버려요 게다가 심성 나쁜 사람은 남편 구슬리거나 아플때 재산 빼돌려서 본처 자식에게는 유산이 거의 안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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