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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남동생이 어제 선(?) 보고 왔는데요

ㅎㅎㅎㅎㅎㅎㅎ 조회수 : 23,628
작성일 : 2021-09-20 20:47:49
직장 상사가 소개해준 아가씨라는데 이걸 선이라고 해야하나 소개팅이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어제 만나고 왔답니다. 남동생은 그냥 평범한 얼굴에 키는 대충 한국남자 평균보다는 크고 서성한 공대 나와서 대기업에서 일해요. 남중남고공대 나온애라 제가 알기로는 연애도 몇 번 못 해 본 걸로 아는데 그거야 뭐 당사자만 아는걸테고. 저한테 미주알고주알 다 말하지는 않으니까요.

하여간에 어제 만나서 둘이 곱창에 소주 마시고 2차로 맥주 마시고 게임방 가서 2시간 놀다가 왔답니다. 아가씨도 공대출신이고 말이 잘 통했나봐요. 자기 그 여자랑 결혼할 것 같다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은 선보는 자리가 예전 같지 않나봐요 ㅎㅎㅎㅎㅎ 
IP : 3.37.xxx.21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9.20 8:51 PM (125.186.xxx.127)

    선이 아니라 소개팅이네요.

  • 2. 나무
    '21.9.20 8:52 PM (223.38.xxx.51)

    젊음이 유쾌하네요!!
    좋은 사람과 좋은 인연이길 바라요.

  • 3. ..
    '21.9.20 8:52 PM (211.243.xxx.94)

    동생을 구여워하는 스멜이 찐하게 납니다요.

  • 4. ㅇㅇ
    '21.9.20 8:53 PM (175.193.xxx.149)

    남동생분 너무 귀엽고 순진해여 랜선 누나가 흐뭇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뭐라고 왜이리 귀여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
    '21.9.20 8:53 PM (222.236.xxx.104)

    진짜 결혼까지 가셧으면 하네요 ...ㅋㅋ

  • 6. ...
    '21.9.20 8:55 PM (221.162.xxx.147)

    잘통하나봐요 첨 만나도 편하고 천생연분이네요

  • 7. 그렇게 말하면
    '21.9.20 9:00 PM (218.145.xxx.232)

    결혼연 아닐까요?

  • 8. ㅋㅋㅋㅋ
    '21.9.20 9:01 PM (218.159.xxx.228)

    아 님 남동생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공대 남자는 공대 여자 만나는 게 서로서로에게 행복하다고 봐요ㅋㅋ

    잘(짝)됐(짝)으(짝)면(짝) 좋겠다!(짝짝짝!!)

  • 9. ㅎㅎㅎㅎㅎㅎㅎ
    '21.9.20 9:04 PM (3.37.xxx.215)

    그쵸 너무 귀엽죠? ㅎㅎ 저는 명절이라 친정에 와 있는데 이놈시키 하루종일 폰 붙들고 그 아가씨랑 카톡 중인가봐요. 아주 신나서 엉덩이가 들썩들썩 해요. 얘기좀 더 해보라니깐 어 되게 이뻐 이러고 히죽대기만 하고 ㅎㅎㅎㅎㅎㅎㅎㅎ

  • 10.
    '21.9.20 9:05 PM (106.101.xxx.216)

    첫만남에 결혼 예감이라니…
    일단은 흐뭇하시겠습니다

  • 11. ㅇㅇ
    '21.9.20 9:09 PM (110.12.xxx.167)

    첫눈에 반했군요~
    잘될거 같아요

  • 12. ㅇㅇ
    '21.9.20 9:10 PM (1.240.xxx.117)

    제가 다 설레네요 ㅎ

  • 13. 저도
    '21.9.20 9:13 PM (121.190.xxx.167)

    설레네요.

  • 14. oo
    '21.9.20 9:15 PM (58.236.xxx.86)

    어머 귀여워요.ㅋㅋ

  • 15. ...
    '21.9.20 9:32 PM (39.117.xxx.119)

    제가 공대 커플인데 잘 삽니다. ㅎㅎ
    남동생분 잘 되실거에요.

  • 16. ----
    '21.9.20 9:34 PM (121.6.xxx.221)

    귀얍네 ㅋㅋㅋ 너무 바람직해요. 비슷한 애들끼리 만나서 노는것도 서로 맞아야 하고... 얼마나 만나면 재밌고 좋을까요 ㅋㅋㅋ

  • 17. 와오
    '21.9.20 9:47 PM (124.49.xxx.217)

    남자가 완전 반했네요 ㅋㅋㅋ
    귀여워라 ㅋㅋㅋㅋㅋㅋ

  • 18. ㅎㅎ
    '21.9.20 9:50 PM (211.207.xxx.148)

    담엔 여자가 좋아하는 곳도 좀 가라고 누님이 코치좀 해 주세요.
    남동생분 반전 매력 뿜뿜하게요

  • 19. ㅎㅎㅎㅎㅎㅎㅎㅎ
    '21.9.20 9:55 PM (3.37.xxx.215)

    곱창도 여자애가 먼저 먹고 싶다고 했고 게임방에서 논것도 여자애가 가자고 했대요 ㅎㅎㅎㅎㅎ

    울동생 귀여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둘이 온라인 무슨 게임하나봐요 헤드셋 끼고 "xx씨! 11시 방향! 아앗 지금은 안 돼요 나가면 죽어요!! xx씨 어쩌고 xx씨 저쩌고 " 뭐 이러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20. ㅇㅇ
    '21.9.20 10:01 PM (175.193.xxx.149)

    예비 올케도 성격 무지 좋을 거 같은 느낌 ㅎㅎㅎ

    남동생분이 임자를 만났네요 ^^

  • 21. happ
    '21.9.20 11:10 PM (211.36.xxx.208)

    아고 귀여워요 ㅎㅎ
    전형적인 공대생 특유의 매력이 있죠.
    첫 만남에 결혼할 거 같다니 ㅎㅎㅎㅎㅎ
    이쁘게 만나고 좋은 연분 됐음 하네요.

  • 22.
    '21.9.20 11:34 PM (110.44.xxx.91)

    남동생 분의 설레는 마음이 읽혀져서 콩닥콩닥요

    제일 좋을때.....

  • 23.
    '21.9.21 12:21 AM (223.62.xxx.238)

    아이 귀여워라~

  • 24. ㅋㅋㅋ
    '21.9.21 2:40 AM (119.192.xxx.25)

    아 좋을때네요~ 말도 잘통하고 취미도 비슷하니 얼마나 즐겁겠어요~ 두사람 잘됐으면 좋겠네요 제 동생도 아닌데 제가다 흐믓하네요^^

  • 25. 어머나
    '21.9.21 2:53 AM (211.208.xxx.4)

    진짜 풋풋하네요. 결혼하게 되면 꼭 알려 주세요~ 같이 축하하게요~~

  • 26. 둘이
    '21.9.21 4:03 AM (102.91.xxx.210)

    좋다는데 안 매칭되는건 뭔가요???

  • 27. ......
    '21.9.21 6:00 AM (106.102.xxx.45)

    공대 커플들 잘살아요 잘되길ㅎㅎ

  • 28. ㅎㅎ
    '21.9.21 6:52 AM (61.83.xxx.34)

    남동생은 몇살인가요?
    대략 몇살쯤 만나서 결혼에 생각이 들까 궁금헤서요.

  • 29. ..
    '21.9.21 7:00 AM (223.38.xxx.74)

    공대생 특유의 기질이 있죠 남동생분이 여자 많이 안만나봤을꺼고 거기에는 여자들과의 데이트가 생각만 해도 좀 불편한것 있을꺼에요 그래서 공대생들은 오래 연애하고 결혼을 걍 만나건 사람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마 동생분도 이번 여자분과 편한 것 같으니 그렇게 물 흐르듯 만나다가 결혼 할것 같습니다 더군다나...공대생둘..예쁜여자에게 껌뻑 죽습니다 여자가 예쁜데 곱창에 소주먹는 데이트 하고 둘이 게임하면서 데이트한다...와 친구들 사이에서 전생에 나라를 구한 사람이 됩낟

  • 30. ..
    '21.9.21 10:26 AM (58.235.xxx.36)

    요즘 명절시댁 스트레스글들 보다가
    이글을 보니..저 예쁜 아가씨가 결혼해서
    명절때 아님 평소에 얼마나 또 시댁때문에 이혼하고 싶을까..애처로운 마음이 드네요
    글쓴이 집안이 그렇다는게 아니라요

  • 31. 어휴
    '21.9.21 12:08 PM (211.218.xxx.114)

    윗님아 질투그만하길
    내보기에 시집못간 님이 더 애처로운데

  • 32. 귀엽ㅎ
    '21.9.21 1:41 PM (112.167.xxx.92)

    여자 성격 화끈하네요ㅎ 첫만남에 곱창에 소주한잔하며 게임으로 마무리 크 잘되기를~~

  • 33. 커플
    '21.9.21 4:20 PM (112.157.xxx.2)

    둘다 신선하네요.
    잘 되서 결혼하시길..

  • 34. ....
    '21.9.21 4:40 PM (121.133.xxx.171)

    근데 결혼할 사람은 예감이 바로 오긴해요.

  • 35. 시누이
    '21.9.21 5:10 PM (175.213.xxx.115)

    없는 집에 시집가는 것이 좋긴 한데요...

  • 36.
    '21.9.21 5:37 PM (223.62.xxx.45)

    시누이 없는 집에 가는 게 좋다니
    시누이감이 쓴 글에다가 와~

    이 훈훈한 글이 이렇게 초치기로 끝날 수가 있다니!
    거의 빙초산 염산 급인데요?
    거 그러지 맙시다 좀. 마음 쓰는 대로 자기가 살게 되는 거예요~

  • 37. ..
    '21.9.21 6:46 PM (222.106.xxx.79)

    왜요?
    왜 시누없는집이 좋은대요?
    저희시누 반찬해주시고 똥차 벤츠로 바꿔주시고 골프백풀셋으로 주셨는데..
    죄송요 본의아닌 뻘글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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