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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동생이 이혼한다 난리네요

... 조회수 : 37,194
작성일 : 2021-09-18 16:50:03
5살 아이도 한명있고요 .
동생이 경제권 올케에게 전적으로 주고 있었는데
이번에 동생이 차를 바꿀려 했어요
동생이 타던차가 제가 타던 15년이나 된거라
고장이 자주나서 자기회사 차 햔금으로 사면 싸게 살수 있나봐요
동생이 알뜰해서 결혼때 현금도 1억정도 있었고
주식도 좀 있었는데 그걸 올케에게 다 줬나봐요
암튼 결론은 지금 10원도 없고 남동생이 알아보니 카드 빚도 있다고
길길이 날뛰고 이혼한다고 저번주 휴가내고 아이랑 친정으로 내려 왔어요.
이경우 말리면 안되는거죠?
올케는 돈어디 쓴건지는 말을 안한다네요. 울기만 울고
사치도 없었던 사람이라 이해가 안되요
동생은 이혼 확고 한데 조카 때문에 걱정이네요.
IP : 175.223.xxx.169
2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9.18 4:51 PM (211.196.xxx.185)

    친정
    주식
    블륜

  • 2. ...
    '21.9.18 4:51 PM (220.75.xxx.108)

    한번 저랬는데 어떻게 믿고 살겠어요?

  • 3. ...
    '21.9.18 4:51 PM (118.40.xxx.13)

    친정
    주식이요

  • 4. ㅈㅈ
    '21.9.18 4:51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친정으로 빼돌리는 여자 많아요

  • 5. 이혼
    '21.9.18 4:52 PM (222.101.xxx.232)

    하라고 하세요
    낭비 못고칩니다

  • 6. ..
    '21.9.18 4:52 PM (50.113.xxx.145)

    김구라 신세 되기전에
    당연히 이혼해야죠

  • 7.
    '21.9.18 4:52 PM (122.35.xxx.53)

    알뜰했는데 번돈도 사라지고 1억도 사라지고…
    모 가수 엄마처럼 등골 다 빼먹었네요
    그냥 아무말 마세요…

  • 8. ㆍㆍ
    '21.9.18 4:52 PM (210.113.xxx.12)

    애 있으니 이혼은 하지말고 돈을 안주면 되잖아요.한달 생활비 할 돈만 딱 이체하고 그냥 살아요. 이혼한다고 더 좋을 일이 있나요? 혼자서 애 키우고? 시터비로 다 나갈듯

  • 9. llll
    '21.9.18 4:52 PM (211.215.xxx.46)

    동생일 말리지마세요. 원망들어요

  • 10. 이혼해야죠
    '21.9.18 4:53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앞으로 아이도 키워야 되고 노후도 걱정해야 되는데 저렇게 정신빠진 사람이랑 같이 못살죠

  • 11. 주식이면
    '21.9.18 4:53 PM (175.223.xxx.186)

    말못할것도 아닌것 같고요. 불륜은 아닌것 같아요 집에만 있었고 수수해요

  • 12. 이혼하면
    '21.9.18 4:54 PM (39.113.xxx.58)

    양육은 누가하구요?
    이혼안하고 생활비를 남편이 관리하면 되지않나요?
    아내분 카드 못 쓰고하고 현금영수증만 끊으라 하면 될 것 같은데...

  • 13. ㅇㅇ
    '21.9.18 4:54 PM (39.7.xxx.254)

    그거 못고쳐요
    맘먹었을때 이혼이 차라리 나을거예요
    이혼으로 겁만주고 개과천선을
    바라는거라면 그냥 포기하는게 낫고요

    돈 어디갔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치든 사기든 주식이든 잘못된 투자든
    입 꼭다물고 울면서 말 안하는거부더
    벌써 질림
    그런 사람들 평생 그런 패턴

  • 14. ㆍㆍ
    '21.9.18 4:54 PM (210.113.xxx.12)

    저런 여자는 갚아주면 안되고 신용불량 만들어야 더이상 사고를 못침

  • 15. ㅠㅠ
    '21.9.18 4:54 PM (125.141.xxx.176) - 삭제된댓글

    왜 중간중간 확인을 안했나 안타깝네요.
    아무 말 마시고 동생분 편이 되어 주세요. 아이는 뭔 죄인지...

  • 16. . .님
    '21.9.18 4:55 PM (211.196.xxx.185)

    뭘 모르시네요 저런여잔 항상 빚이 있고 다 밝히지도 않아요 몇천씩 몇억씩 터뜨리지만 남편이 이혼 안한다는거 다 알아요 저건 정신병이라서 못고쳐요 도박중독처럼요

  • 17. 새옹
    '21.9.18 4:55 PM (106.102.xxx.232)

    이혼 꼭 하세요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에요
    같이 알뜰 살뜰 살아야지 저건 완전 밑빠진 독에 물붓기에요
    아이는 어쩌나요 아이만 없어도..

  • 18. ..
    '21.9.18 4:55 PM (50.113.xxx.145)

    돈 안주면 사채빚 내서 쓰고 다니겠죠
    애는 아무나 키우나요
    차라리 시터비가 싸게 먹힐듯
    초등 갈때까지 시터비 일억 안들어요
    어차피 초딩되면 애 학원 보내고
    더 돌아다니면서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 19. 조카가
    '21.9.18 4:56 PM (39.7.xxx.195)

    너무 어리고 누가 키워도 엄마가 키우는게 좋은건데
    저희 엄마도 첨에는 난리였다 지금은 조카 불쌍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세요. 동생은 회사 어린이 집도 있고 본인이 혼자 키울수 있다하고요.

  • 20. 혹시
    '21.9.18 4:56 PM (58.143.xxx.27)

    업소녀인가요.

  • 21. ..
    '21.9.18 4:56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이혼해봐야 더 나은 여자 없어요 다 호강하려고 오지 희생하러는 안와요. 불륜 도박만 아니면 그래도 애 엄마가 나아요. 재혼하면 집이라도 달라하고 애 낳으면 이복형제까지 동생 더 골치 아픕니다. 돈은 틀어쥐고 그냥 살라하세요

  • 22. 전화기
    '21.9.18 4:56 PM (58.228.xxx.93)

    통화내역서 확인 폰확인 부터~

  • 23.
    '21.9.18 4:57 PM (60.242.xxx.59)

    친정이겠죠. 말리지 말고 그냥 두세요.

  • 24. ...
    '21.9.18 4:57 PM (175.197.xxx.235)

    주식이나 코인으로 날린 것 같아요 그정도 급이면 미수쓴거임
    그거 알콜 중독이랑 똑같아요... 꼭 이혼시키세요
    https://theqoo.net/square/1671926590

    이거 도박중독(일반인은 주식거래 선물하면 백퍼 털리는데 미수까지 끌어다가 날림. 선물거래는 에스케이 최태원 회장도 지 꼴리는대로 했다가 몇십억 날리고 그거 메꾸려고 회사돈 썼다가 아내가 일러서 그걸로 감방살다 온거에요.)이에요. 저도 엄마도 소소하게 주식하는데 우량주 사고 묵히면 돈인데 진짜 다 날린거면 투자가 아니라 백퍼 도박하는 겁니다. 도박장 가야만 도박 아녜요. 주식도 도박처럼 하는 사람 있어요. 이혼하고 애 데리고 도망가야되요.

  • 25. ㅇㅈㅇ
    '21.9.18 4:58 PM (14.38.xxx.228)

    돈이 어디로 갔냐에 따라
    불륜이면 이혼하고
    친정이면 생활비만 주고

  • 26.
    '21.9.18 4:58 PM (122.35.xxx.53)

    그래도 이제 곧 6살인데 6살되면 거의 안아파요
    손이야 가지만요
    솔직하게 얘기를 못할건 또 뭐래요
    아무리 애 엄마라도 같이 살기 힘들어요
    아니면 양육비 주고 애엄마보고 애 키우라 그래버려요
    그래봤자 많이줘야 100일건데요

  • 27. 공주
    '21.9.18 4:58 PM (39.7.xxx.68) - 삭제된댓글

    중간에 확인 안한 남자탓...

  • 28. 그러게요
    '21.9.18 4:58 PM (1.225.xxx.38)

    돈이 어디로갓느냐를.파악하는게.제일중요할듯합니다
    시일지나면
    불겠죠

  • 29. 근데 진짜 업소녀
    '21.9.18 4:59 PM (211.196.xxx.185)

    일수도... 원글님이랑 엄마분 보니 그냥 살거 같네요 어디다 썼는지 말도 안하고 잘못했다고도 안하는데 벌써 봐주네요 참...

  • 30. 업소녀
    '21.9.18 4:59 PM (175.223.xxx.32)

    그런건 전혀 아닙니다. 전업주부였고 수수해요
    동생이 너무 단호한데 올케도 지금 저희 엄마 전화 1통 받고 그후 전화도 안받아요. 엄마가 전화 했을때도 울기만 하고 말을 안하더래요

  • 31. ㅎㅎㅎㅎ
    '21.9.18 5:0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확인 안 한 남자탓이래 ㅎㅎㅎㅎㅎ

  • 32. 윈글님
    '21.9.18 5:00 PM (223.39.xxx.199)

    이혼하는게 좋아요

    경제권뺏어와도 또
    빚질거에요
    왜냐구요 제가 그런스타일이라
    알앙ㅛ 전 아예 돈 안만져요

    자식도닮아요 그럼 또
    동생은 평생 자식 뒷치닥거리
    해야해요

    조카분을 위해서라도 해야해요

    올케에게 주면 조카 제대로
    못키워요

    이건 이혼이 답입니다

  • 33. ㅇㅇ
    '21.9.18 5:02 PM (1.240.xxx.117)

    친정 퍼줬네요
    오히려 주식이면 말하기 쉬운 거 같아요

  • 34. ...
    '21.9.18 5:02 PM (175.197.xxx.235)

    아이고... 중간에 확인해도 저런 중독자들 거짓말 기가 막히게 해요. 제 전남친 어머니가 딱 저 케이스였는데 이혼 안하고 사니까 나중에 자식한테까지 빚 넘기던데요? 걍 여기저기 몇년에 한번씩 기본 몇천에서 억대 사고를 쳐요. 걍 다 빚임. 다 날린거에요.
    근데 문제는 죽을때까지 절대 못 고쳐요. 더 무서운 건 저런 도박 중독자 부모님 밑에 자라면 자식도 닮아요. 전남친 주식 오래 했는데 깡통도 차봤다는 말을 했는데 그땐 제가 주식 안해봐서 그 말이 뭔지 몰랐는데 작년에 전액 현금으로 천만원 굴려서 백이십 벌고 빠져나왔다가 다시 소소하게 사백 정도 걍 놔두는데요 지금 조금 주식해보니까 전남친도 도박끼가 있던거였어요. 헤어지길 너무 잘했더라고요. 애를 위해서도 헤어져야 되요.

  • 35. 꿀잠
    '21.9.18 5:03 PM (106.102.xxx.172)

    이유를 얘기 안한다잖아요. 그런 사람을 어떻게 신뢰하고 평생을 같이 사나요? 용서받을 수 없는 사유라서 말못하는거죠. 애는 조부모가 키우면 됩니다

  • 36. 네휴
    '21.9.18 5:03 PM (175.113.xxx.15) - 삭제된댓글

    도박 불륜 폭력 이거 해당되는 남자 끝내야 되는 것처럼

    돈관리 안되는 여자 사치하는 여자는 끝내야 되어요.
    이유가 친정이건 뭐건 상관 없어요.
    미래가 없는 여자인데요 자식까지 불구덩이 끌고갈 거구요.

  • 37. 친정
    '21.9.18 5:03 PM (58.121.xxx.69)

    친정 아닐까요
    카드 빚까지 있다니 넘나 난감하네요

    아니 막말로
    경제권 뺏아오면 사채라도 쓸지 누가 알아요
    알음알음 주변에 돈 빌릴 수도 있고요

  • 38. . .
    '21.9.18 5:03 PM (49.142.xxx.184)

    여자 진짜 별로네요
    이혼하는게 애 양육에도 좋울듯
    재산 말아먹고 말도 안하다니

  • 39. ㅇㅇ
    '21.9.18 5:04 PM (110.12.xxx.167)

    숨기는건 없는지 빚은 더없는지 그것부터 밝혀야죠ㅈ

    숨겨놓은 빚이 더있다면 가망없고요

    울기만하고 말안한다는게 수상해요
    뭔가 더 큰 사고를 친거같은데요

  • 40. ...
    '21.9.18 5:05 PM (175.197.xxx.235)

    친정 도와줬다면 친정도 사업병을 위시한 도박병 있는 건데 이거 못 고쳐요. 도박하는 거 고치려면 성대 자르고 손발 자르고 인터넷 안되는데 평생 감금해야되요. 제 말 무섭죠? 그렇게 도박 중독이 무서운거에요.
    도박중독자들 빚 못 갚아서 팔다리를 조폭에게 잘리면 목이랑 어깨 사이에 끼고 화투 친다는거 뻥 아녜요.

  • 41. 어우
    '21.9.18 5:06 P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미쳤나봐 진짜
    욕나오네요

  • 42. 무섭
    '21.9.18 5:06 PM (116.40.xxx.49)

    저라면 이혼하라할듯..꼭..

  • 43.
    '21.9.18 5:06 PM (112.158.xxx.105)

    친정 아닐 것 같아요
    저 정도 수준이면 도박 종교 등일 것 같습니다

  • 44. 아니
    '21.9.18 5:06 PM (112.166.xxx.65)

    이유는 말해야죠.
    사람 미치게하는것도 아니고
    그.친정에 물어보세요

  • 45. ...
    '21.9.18 5:06 PM (1.11.xxx.145)

    당연히 이혼감이죠...

  • 46. 뭘까
    '21.9.18 5:07 PM (218.38.xxx.12)

    동생이 알고 있는데 말을 안하는 느낌이네요

  • 47. 아니
    '21.9.18 5:07 PM (124.53.xxx.159)

    어디 모지리가 아니고서야...
    그렇다면 어떻게 말을 안할수 있죠?
    그렇다면 친정인가 보네요.
    만일 그렇다면 동생 열심히 해 봤댓자 밑빠진 독에 물붓기겠네요.
    제 친정 작은집 동생이 소개로 만난 케이스인데
    살림도 못해 애는 대책없이 줄줄줄 낳고 말단 공뭔이긴 했는데
    여자가 지역활 아예 못할정도로 약간 모지리 같은데 돈사고까지 쳐서
    얼굴 보기전에 기도부터 먼저 한다고..
    애가 셋이라 결국 이혼은 못시켰지만 ...그 애들도 거의 방임상태로..그래도 건강하게 잘 크긴 했어요.
    여자가 덜떨어지면 짐일 뿐이고 남자 인생 불쌍해요.
    옆사람은 복장터져 끊임없는 기도가 필요하고 정작 본인은 별 고민 없고 그렇다네요.

  • 48. 어쩌다가
    '21.9.18 5:08 PM (222.96.xxx.184) - 삭제된댓글

    그런 여자랑 결혼을 했는지 참. .
    아무리 여자가 없었어도 그렇지
    그 돈 나가서 무슨 일을 해서라도 갚으라고하고
    다 갚고 나서 이혼하자고 하면 되겠네요.
    혹시 좀 모자란 여잔가요?
    경계선지능 그런건가요?

  • 49. 못 고침
    '21.9.18 5:08 PM (175.223.xxx.45)

    평생 무한반복임
    그래도 그 정도면 일찍 알아서 다행임
    조카 교육에도 안 좋음
    빨리 진행시키세요
    시간지나면 그놈의 정이 뭔지 자식이 뭔지
    넘기고 살다가 평생을 후회합니다

  • 50. ;;
    '21.9.18 5:08 PM (118.235.xxx.147)

    친정이란 얘기 한마디도 없는데

  • 51.
    '21.9.18 5:08 PM (121.129.xxx.43)

    남동생의 마음이 이미 돌아섰으면 말리지 못합니다.
    친할머니는 아이 떠 맡을 까봐 이혼을 반대 하시겠지만 그러면 아들 인생은 종 치는 거죠.
    아이를 누가 키울 지는 부부가 알아서 상의하면 되고요
    경제적으로 이견이 심한 경우는 못 살아요.
    나이 들 수록 더 사이가 나빠집니다.

  • 52. 차라리
    '21.9.18 5:09 PM (223.62.xxx.47)

    사치했던게 났지 사치 안했다니 더 무섭네요.
    돈 뜯는 남자나 친정 문제잖아요.

  • 53. ㅇㅇ
    '21.9.18 5:09 PM (121.188.xxx.150) - 삭제된댓글

    협박 당한거 아닐까요
    불륜남한테요
    동영상 그런걸로요

  • 54. 아니
    '21.9.18 5:09 PM (124.53.xxx.159)

    사촌 동생이 말단 공뭔였고 그 올케는 전업도 못되는 짐짝같은 ..
    근데 그녀의 사주가 복 많다고 한다네요.

  • 55. ㅇㅇ
    '21.9.18 5:10 PM (110.12.xxx.167)

    친정 준거면 빌려준거다 갚을거다라고 일단 둘러대죠

    저렇게 울면서 말안하는건
    진짜 사고쳐서 핑계거리도 없는거죠

  • 56. ...
    '21.9.18 5:10 PM (39.7.xxx.204) - 삭제된댓글

    어휴...남 일이 아니네요
    저희도 남동생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이혼하라고 하고 싶지만 어린 조카 때문에 이혼도 못 하는 상황이에요
    부모가 이혼하는 게 조카에게 평생 상처가 되니 네 인생은 포기하고 살라고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혼하고 네 인생 살라고 하기에는 조카가 걸리고...

  • 57. ..
    '21.9.18 5:10 PM (211.176.xxx.161)

    겨우 그런걸로 이혼하나요
    사업하다가 집 날려먹고 그래도 참고 응원해주며 사는 아내들도 있는데

  • 58.
    '21.9.18 5:11 PM (112.158.xxx.105)

    코인 같은 걸지도
    집에만 있는 여자들이 코인해서 누가 대박 났다 소리만 듣고 코인 샀다가 물탄다고 빚내고
    그런 여자들
    코인갤, 코인카페 보면 수두룩 하게 있어요
    남편한테 어떻게 말하냐고
    맞았다는 둥 이혼 당했다는 둥

    저 정도 수준이면 친정은 아닐 거 같아요
    카드빚까지면.....이미 정상적인 상태에서 벗어나보여요

  • 59. ....
    '21.9.18 5:11 PM (124.49.xxx.193)

    일단 올케 명의로 된 다른 문제가 있는지 신용 조회 해보세요.
    뭔가 납득할만한 사유가 없이 그런 돈이 없어진 것이고
    올케의 행동이 그러하다면 남동생 결정이 현명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부부 문제는 제3자가 끼어들 수는 없는 것이니....

  • 60.
    '21.9.18 5:12 PM (223.39.xxx.143)

    친구 남동생도 그랬는데 처가에 아예 남동생 명의 카드를 드렸대요
    장인어른이 암치료 받으시는데 병원비랑 생활비 쓰시라구요
    집 사려고 모은 적금 다 깨고 전세집까지 월세로 돌려 전세보증금 다 써버렸더래요
    전세면 확인해보라고 하세요
    이 여자는 바람 나서 그 돈 갖다받쳤다더군요
    남동생은 애들 성인 될때까지 이혼 안하려고 했는데
    여자가 지버릇 개 못주고 또 사고치고 1분후면 밝혀질 일 지금이라도 솔직히 이야기를 하면 덮고 넘어간다고 해도 끝까지 거짓말 하니 도저히 못살겠다고 이혼했어요
    남동생 너무 힘들어 했었어요

  • 61. ㅇㅇ
    '21.9.18 5:12 PM (110.12.xxx.167)

    종교에 목사에 갖다 바친거면 진짜 큰문제
    못고치죠

  • 62. ..
    '21.9.18 5:16 PM (125.178.xxx.220)

    에혀 근대 어디다 쓴건지 말을 안한다는건 돈을 떠나 신뢰가 완전 무너진거죠

  • 63. 1111
    '21.9.18 5:16 PM (175.209.xxx.92)

    애를 위해서 이혼안하고 딱 생활비만 카드로 줘야죠

  • 64.
    '21.9.18 5:16 PM (223.38.xxx.8)

    애기안할까요? 이상하네요
    친정
    주식 이나 코인
    보증
    종교에 바쳤다?
    이유나 알고 앞으로 이혼할지 생각해보긴 한데
    지돈도 아니고 남편이 1억+@ 믿고 맡긴건데
    한푼도 없다니 빚까지 있다니
    암튼 이혼사유이긴 합니다
    이유 분명히 말하라 하세요

  • 65. ..
    '21.9.18 5:16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버릇 고치고 애 잘키우면 한번은 기회를주면 좋겠네요 애가 안됐어요. 재혼 가정 자녀인데 너무 사느라 힘들었고 40넘어 정신질환까지 생겼어요. 서로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 66. ..
    '21.9.18 5:18 PM (114.200.xxx.11)

    댓글에 나온 이유일수도 있고
    경제관념이 없는거일수도 있어요.
    돈 티도 안나게 흐지부지..
    호구처럼 오만데 인심쓰고 다니고

    그렇든 저렇든
    사고를 쳤든
    쉽게 못고쳐요.
    돈 쥐어짜면 카드빚 쓰실수있어요.
    두번 봐주고, 생활비 줘가며 살았는데
    카드빚이나 사채로 신불자되고
    빚이 8천이나되서 결국 이혼한 친척있어요.
    쓴게 다인지 더는 없는지도 알아보시고
    이혼 무조건 말리시다 더 큰 일 생길수도.

  • 67. ...
    '21.9.18 5:19 PM (175.223.xxx.165)

    사업하다 날린건 어쩔수 없죠. 잘살아 볼려고 한거니 올케는 전업이고 종교도 없어요. 동생이 너무 단호해서 말리지도 못하고 있고 엄마는 60대 후반이라 키워 줄수 있긴 하지만 애가 너무 어리니 걱정이지요. 카드사나 사채 같은거 남동생이 알아 볼수 있나요?

  • 68. ..
    '21.9.18 5:20 PM (115.140.xxx.145)

    싹 조사해서 밝히고 이혼하는게 좋아요
    저거 못 고칩니다. 계산 흐린 여자들 사치도 안 하고 남한테 한턱 쏘고 시녀질하다 억씩 빚 지는 여자도 많아요

  • 69. ㅇㅇ
    '21.9.18 5:21 P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

    애 때문에 용서하고 빚 갚아주고 하면 큰일납니다.
    저런 부류는 백프로 또 돈사고 쳐요
    마이너스통장 카드빚 대출 등등 지금 용서하고 계속 두면 나중에 더크게 돌아와요
    지금 끊으세요!!!

  • 70. mmmmmm
    '21.9.18 5:21 PM (211.36.xxx.158)

    사치해서 그랬으면 차라리 나아요
    명품가방이나 명품신발이라도 남지요
    쓴것같지도 않게 돈이 술술 샜다는건데 제일 답 없는거지요
    주식이나 코인했으면 했다 왜 말을못하죠??
    제동생같으면 제가 나서서 이혼하라해요

  • 71. 이혼이 답
    '21.9.18 5:21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남편 대기업다녔고
    결혼생활 30년
    평생을 시댁 지원도 받았는데
    시부모님이 해주신
    집한채가 전재산
    남자 인생 망조가 들었더라구요

  • 72. 제 사촌이
    '21.9.18 5:21 PM (180.68.xxx.158)

    그랬어요.
    걔는 사치가 심해서...
    장롱 열어보니,
    한번 들지도 않은
    명품백이 수도 없이 나오더래요.
    망한 부잣집 딸이었거든요.
    결국 이모가 빚까지 몽땅 갚아줬는데,
    2년도 안지나 또 그래서,
    동생이 못 참고 이혼했어요.

  • 73. ^^
    '21.9.18 5:22 PM (210.98.xxx.101)

    자식 때문에 고쳐서 살라고요? 저런건 못 고쳐요. 저런 엄마가 자식인들 제대로 잘 키울까요. 동생이 이혼하겠다고 하면 안말리는게 좋을 듯 해요.

  • 74. ......
    '21.9.18 5:22 PM (106.102.xxx.231)

    자동차 회사 다녔으면
    급여 많았을텐데 ...

    솔직히 친정이죠.
    끝이 안나죠.

  • 75. ..
    '21.9.18 5:22 PM (39.115.xxx.132)

    아이에게 엄마랑 떨어져살게 하는것도
    못할짓인데..
    경제권을 남동생이 갖고
    생활비만 주고 다시 잘하고
    살명 안될까요?
    또 결혼하면 어떤 사람인줄도 모르고
    아이에겐 새엄마가 되는건데요

  • 76. ........
    '21.9.18 5:23 PM (221.146.xxx.120)

    경제권 회수하고 참고 넘어가는건 어쩌다가 그렇게 됐는지 다 실토하고 싹싹 빌었을때 얘기지
    눈물만 뚝뚝 흘리고 입 꾹 다물고 있는데 더 방법 없죠.
    나중에 무슨 폭탄이 또 터질 줄 알고요.
    우리집에도 돈사고 치는 사람 한명 있어요.
    그 사람 한명 때문에 온 가족이 평생 빈곤해집니다.
    나중에 애까지 가난의 구렁텅이로 빠져요.
    애를 위해서라도 호적정리 해야합니다.

  • 77. ...
    '21.9.18 5:24 PM (211.177.xxx.23)

    아니 왜 말리죠. 남동생 인생인데. 저라면 당장 이혼해요. 빚있는거 다 확인하고

  • 78. ...
    '21.9.18 5:25 PM (118.40.xxx.13)

    나중에 애한테 받으러 오겠네요 ㅉㅉ

  • 79. 이상한
    '21.9.18 5:25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댓글 많네요. 1억이상의 돈이 사라졌는데 결혼은 서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큰돈을 쓸 때는 일방통보여도 배우자에게 해야해요.
    운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에요. 이 경우 같이 산다해도 바닥까지 가고 와이프 완전 바꿔놓고 시작해야죠.
    단순히 아이때문이 이유가 될 수 없어요. 아이도 불행해요

  • 80. ........
    '21.9.18 5:26 PM (221.146.xxx.120)

    애엄마 노릇은 계속 하면 되죠.
    이혼했다고 애 빼돌리고 엄마 못만나게 할거 아니잖아요.
    부부사이는 남동생과 조카 인생을 위해서라도 정리하라고 해요.
    남동생 말리지 마세요.
    입 꾹 다물고 있는건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거죠.
    덮고 넘어가면 조만간 또 터집니다.

  • 81.
    '21.9.18 5:27 PM (112.158.xxx.105)

    ???와이프가 대답 안하면
    친정에 직접 물어보면 되죠
    동생이 이미 친정에는 물어봤겠죠 저 지경인데

  • 82. ..
    '21.9.18 5:27 PM (110.35.xxx.204) - 삭제된댓글

    이혼이라도 하면 다행 ㅋㅋ

  • 83. 울기만
    '21.9.18 5:28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하는거면 빚이 더 있는거 아니에요?
    말리시다가 나중에 원망 들을 수 있어요. 그냥 남동생 선택 존중하시는게.

  • 84. 본가에
    '21.9.18 5:29 PM (113.199.xxx.148) - 삭제된댓글

    내려가 있으면 무슨 해결이 나나요
    동생은 올케랑 만나서 해결을 봐야죠
    처가에도 알리고....
    본인이 못살겠다면 말린들 들을까요
    냅두세요

    이혼할 사람이 어찌 태평하게 본가에 머무는지
    부채부분부터 집문제까지 해결할게 많은데
    저러다 올케 잠수타면 답없는데....

  • 85. ...
    '21.9.18 5:30 PM (39.7.xxx.70)

    섭섭한 얘기로 들리겠지만.. 경제권을 다 주고 여지껏 확인 한 번 안 한 동생도 조금의 책임은 있어요.

    아이가 있으면 이혼 쉽게 결정할 건 아닌 것 같아요.
    경제권을 다 맡길 정도면 애 엄마를 신뢰할만한 사람이라 생각한 건데, 일단 대화를 해보고 진짜 노답이다 싶으면 이혼해도 늦지 않아요.
    이혼이야 언제든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냥 경제권 뺏고 계속 데리고 사는 게 이혼 재혼 반복하는 것보가 차라리 나을 수도 있으니 심사숙고 하세요.

  • 86. 경제권만
    '21.9.18 5:32 PM (113.199.xxx.148) - 삭제된댓글

    뺐는다고 해결안돼요
    빚을 지니 문제죠

  • 87. ....
    '21.9.18 5:32 PM (223.38.xxx.76) - 삭제된댓글

    우리 시댁건은 무당 굿이었어요
    니 남편 바람필거라고 굿했대요.
    미찬년 그걸로 돈날려서 (몇억)
    이혼당함

  • 88. 111
    '21.9.18 5:33 PM (175.209.xxx.92)

    이혼이 쉽나..

  • 89. 똑같은 경우
    '21.9.18 5:34 PM (175.120.xxx.134)

    있었는데 한마디로 멍청했음
    집을 사는데 남 말듣고 오다 가다 쉽게 사고
    이게 말이나 되나요?
    그러니 손해 엄청보고 돈 날리고
    하여튼 한 달에 천만원 이상 갖다 준 거 하나도 없고
    애 교육에
    쓴다고 쓸데없는데다 펑펑 쓰고
    돈 한푼 안 남아서 나중에 심지어 남자를 내쫒기까지 했는데 이혼했죠.
    처음부터 관리 안한게 아니고 처음에 잘 해서 믿고 맡겼고 이 경우는 해외에 나가 있었죠.

  • 90. ...
    '21.9.18 5:35 PM (39.7.xxx.70)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친가로 가출(?)해 있어서 해결될 게 없어요.
    서로 대면하고 해결 봐야죠.
    계속 말 안 하면 처가로 가서 장인 장모 만난다고 하면 입을 열 거에요.
    돈이 처가로 간 거면 장인 장모 반응 보면 알겠죠.

  • 91. ㅇㅇ
    '21.9.18 5:37 PM (58.234.xxx.21)

    집에만 있고 수수하다고 하니
    주식해서 날렸거나
    친정 식구 사업이든 뭐든 돈 잠깐 빌려 줬는데 망했거나

  • 92. …….
    '21.9.18 5:40 PM (114.207.xxx.19)

    입 꼭 닫고 얘기 안 하는 게.. 더 수상..
    이미 돈은 없고 빚까지 진 사실이 드러난 상태인데, 친정에 퍼줬든, 사치를 했든, 돈 좀 벌어보려고 투자했다 사기를 당했든, 주식이나 코인이든.. 솔직히 말해야 본인이 혼자 할 수 없는 문제를 남편이나 친정가족들이 같이 해결이라도 하죠.
    그 돈이 사라진 이유나 과정을 밝히는 게 문제가 더 커지는 핼게이트가 있나봄.

  • 93. ...
    '21.9.18 5:42 PM (117.111.xxx.5)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이 저에게 월급 관리를 부탁해서
    제가 하는데 저는 가계부 쓰고
    초반에는 남편과 공유 많이 했어요
    이번 생활비는 얼마나 나왔고
    저축은 얼마만큼 하고 있다
    투자하면 하기 전에 같이 상의하구요

    올케가 잘못했지만
    맡기고 전혀 안들여다본 남동생도 문제가 있어요

    이혼 할때 하더라도 이유는 알달라고 하세요
    너무 어이가 없는 여자네요

  • 94. ..
    '21.9.18 5:42 PM (175.120.xxx.124)

    어디에 탕진했길래 입을 꾹 다물고 있을까요.
    다단계 뭐 이런건가요. 아님 누군가에게 협박당했나.. 동생분 너무 괴롭겠네요.

  • 95.
    '21.9.18 5:47 PM (59.11.xxx.61)

    님 친정에 놓고 둘이 담판 지으라고 하세요.
    일단 속내용을 알아야.

  • 96. ㅋㅋ
    '21.9.18 5:48 PM (113.92.xxx.211)

    확인 안 한 남자탓이래 ㅎㅎㅎㅎㅎ
    222

    ㅋㅋ
    82답다

  • 97. ㅎㅎ
    '21.9.18 5:48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확인안한 남자탓 ㅋㅋㅋㅋ 아 진짜 이런 댓글좀 달지 말아요
    올케가 미친년이지

    암튼 주식 도박 친정 근데 저런거 아닌데도 돈을 이상하게 쓰는 여자들도 있더라구요 암튼 말하든 안하든 이혼하라 하세요
    저거 정신병이라 못고쳐요

  • 98. 원글님
    '21.9.18 5:51 PM (223.62.xxx.233)

    금융권 부채는 나이스지키미, 올크레딧 같은 신용조회 서비스 이용하면 알 수 있구요. 아님 은행 창구나 카뱅으로도 신용조회 된다고 하네요.

  • 99. .....
    '21.9.18 5:53 PM (106.102.xxx.231)

    그동안 확인 안한 남편 탓이래
    역시 82답다.

    확인하면 부인 못믿고 부부간의 신뢰 이야기 하겠지.
    무조건 남탓, 남편탓하는 82 답다.

  • 100. ...
    '21.9.18 5:54 PM (115.137.xxx.43)

    이혼으로 고리를 끊는게 맞는것 같은데...
    반대하지말고 설득하려 말고 그냥 지켜보세요.

  • 101. 뭔지
    '21.9.18 5:54 PM (180.229.xxx.203)

    모르지만
    일단 상황 파악을 하세요.
    무슨일 인지가 중요 하잖아요.
    그리고 각서 받고 공증 하고..
    남들말이라 쉽게 이혼소리 하지만
    집안 전체가 우울해집니다.
    애땜에 엄마가 있어야죠.
    애고 힘드시겠어요.

  • 102. ....
    '21.9.18 5:55 PM (106.101.xxx.220)

    이혼이 답입니다.
    갚아줘도 계속 빚 나오고요.
    친정에 갖다 준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사치하냐 그것도 아니에요.

    정신 차린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보험 약관 대출인가 아무튼 쓸 수 있는 돈 다 끌어다 쓰고
    산와 머니 같은데서도 쓰고 남편 지인들한테도 다 빌려다 써요.

  • 103. 죄송합니다
    '21.9.18 5:57 PM (121.162.xxx.174)

    불륜으로 생각되네요
    수수 로 모릅니다
    친정이면 이혼 이야기 나올때 말했을 거라 봅니다
    동생도 처가 사정이 어려우면 그럴 가능성에 대해 생각할텐데
    모른다 말 안하다는 건 남자들의 수치심으로 차마 불륜 가능성은 말 못하는 거 같네요

    그냥 두세요
    결혼 지속하고 아내가 달라지면 제일 좋겠지만
    그건 당사자가 판단할 일이구요
    이혼이 쉽나
    생각보다 쉽습니다ㅜ 안해야 하기 때문에 안하는 거지,
    여자들처럼 밥벌이에 대한 두려움도 아니고,
    위자료 줘야 하는 것도 아니고
    재산 분할 문제도 없고
    재혼? 배다른 아이?
    거기까지 생각하는 이혼이 잘못된 거에요
    이혼은 못살겠다 판단될때 하는 거지 더 나은 배우자 찾아서 하는게 아니라서요

  • 104. ....
    '21.9.18 5:59 PM (218.159.xxx.83)

    친정
    주식
    불륜(수수해보이는거랑 상관없음)

    휴대폰은 다 알고있음..

  • 105. ...
    '21.9.18 6:00 PM (117.111.xxx.5) - 삭제된댓글

    아내가 믿을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신뢰는 무슨

  • 106. 둥둥
    '21.9.18 6:07 PM (220.118.xxx.188)

    동생은 이유를 알고 있음
    차마 얘기 못하고....
    올케는 잘못이 크니 그냥 울기만하는 걸로.....

  • 107. 근데
    '21.9.18 6:08 PM (223.62.xxx.122)

    저런여자들은 공통점이 어디에 날린건지 얘길안하더라구요 그게 더 사람 빡치게 하는 포인트인데
    남편 회사 직원도 부인이 10년전에 8천을 어디다 썼는지
    얘길안하고 싸우다 결국 아들둘 남자가 맡고 이혼
    집에 반찬 만들어 주러 오래 오셨던 분도
    그 아들이 5년간 한달에 8백씩 갖다준걸
    만원도 안 모아놔서 어디 썼는지 물어봐도
    입 꾹다물고 울기만 해서 결국 이혼
    다행인지 이 집은 아이는 없었고

  • 108. ...
    '21.9.18 6:12 PM (183.100.xxx.193)

    찔찔 우는거 진짜 가증스럽고 꼴보기싫겠어요. 남들은 열심히 모아서 아파트사고 난린데 동생은 여자 잘못만나 있는돈도 까먹었으니....속상하시겠어요

  • 109. ..
    '21.9.18 6:16 PM (221.162.xxx.147)

    주식 코인 사치 친정이면 말했을거예요
    그보다 더 심한게 뭘까요
    불륜 종교?

  • 110. 종교도아니라니
    '21.9.18 6:25 PM (14.55.xxx.144)

    아마도 불륜?

  • 111. ㅇㅇ
    '21.9.18 6:30 PM (112.161.xxx.183)

    수수해도 바람핍니다 말 못한다면 이혼하겠네요 말하고 싹싹 빌거나 해야죠 돈사고든 친정에 줬든 ~~~

  • 112. 빚만
    '21.9.18 6:32 PM (58.121.xxx.222)

    없다면 일정액의 생활비 주고 가계부 쓰게하고 하는 식으로 동생이 경제권 가지고 혼인생활 유지하라 하고 싶은데,
    카드빚까지 졌네요.

    저러면 동생이 경제권 쥐어도 빚지는 것까지 막을 방법은 없으니 빚이 더 커지기전에 이혼하는게 그나마 나은 선택같습니다.

    아이가 안됐네요

  • 113. ....
    '21.9.18 6:33 PM (118.235.xxx.158)

    친정에 들어간거면 이혼하는마당에 말도 못할리가요 어디 제비족비슷한 남친이 있었나보죠 주식으로 날려도 말하면 이해는 가잖아요

  • 114. ㅁㅁㅁㅁ
    '21.9.18 6:33 PM (125.178.xxx.53)

    지인 남동생도 그래서 이혼..
    어따썼는지 말안하더래요
    남자인거 같다던데.

  • 115. ......
    '21.9.18 6:35 PM (221.146.xxx.120)

    수수한거랑 바람피는거랑 아무 상관 없어요.
    엄마랑 같이 모임했던 아주머니.
    안녕 자두야 만화 아시죠.
    거기 자두 엄마같은 외형이에요.
    그 아주머니를 두고 만들었나 싶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아요.
    근데 바람이 일상입니다. 십여년전에 엄마랑 알게된 분인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애인이 끊이지 않고 있어요.
    남편한테 걸려서 얻어맞고 난리가 났었는데 지금도 애인 있다고 합니다 ㅎ
    우리 엄마도 저런 사람도 바람 피나 싶어서 깜짝 놀랐대요.

  • 116.
    '21.9.18 6:38 PM (124.49.xxx.182) - 삭제된댓글

    바람까지는 좀 모르겠고 그냥 돈을 큰 걸 지르는 건 아니지만 이래저래 써버리는 스타일들이 있어요. 보통은 가진 것만 쓰는 편인데 빚까지 있다면 그리고 입을 다문다면 성격장애가 있을 수도 있어요. 아니면 친정이거나 ..

  • 117. 댓글
    '21.9.18 6:42 PM (118.40.xxx.13)

    보다가 퍼뜩... 친자검사 몰래 해보세요

  • 118. 아이고...
    '21.9.18 6:57 PM (125.182.xxx.217) - 삭제된댓글

    이혼이 쉽나요..6살이면 아직 엄마손이 많이 필요한데요..
    일단 다른 부채는 없는지 한번 체크해봐야할거 같아요.
    드러나지않은 대출이나 마이너스통장같은거요.
    말을 안하니 더 답답할 노릇이고..뭔가 결단은 필요해보입니다.
    이혼을 진행하더라도 친정쪽에서 모를수도 없고...
    울기만하면 어쩌자는건지 울면 다 해결되나...
    올케 나쁘네요..본인만 생각하는건지..아이를 생각해서
    어떻게든 해결을 봐야지....

  • 119. ,,
    '21.9.18 6:59 PM (175.209.xxx.150)

    이혼이 답이에요

  • 120.
    '21.9.18 7:02 PM (114.206.xxx.45)

    확인안한 남편탓?~ 진짜 위에 일부 미쳤네요
    그 올케인가?
    이거 진짜 못고칩니다 경제권 남편이 갖고 있어도
    어디선가 또 몰래 빚을 만들어요 그렇게 목돈 갚아주고 살던 지인, 부인이 또 사고쳐서 결국 이혼했어요
    부인이 큰돈 사고치고 이번엔 연락끊고 도주ᆢ
    이혼이 답입니다

  • 121. 아이고
    '21.9.18 7:04 PM (125.182.xxx.217)

    울면서 말 안하는거 진짜 극혐!
    카드외에 다른 부채가 더 있는지 체크해보셔야 할 듯해요.
    아이엄마가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용서를 빌거는 빌고 어떻게든
    해결해보려는 노력이라도 해야지..자동차회사면 연봉도
    짱짱했을텐데...식구들을 이지옥에 몰아넣고 본인은 회피하면
    끝이라는식의 패턴...너무 싫다

  • 122. ...
    '21.9.18 7:0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동생이 이혼하겠다면 할수 없는거죠
    애도 좀 봐줄수 있다면요
    이유나 알고 싶네요
    뭘까?
    돈에 대한 개념이 일반적인 사람들하고 다른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무념무상이라 정말 놀라운
    그런 사람들이 도박도 쉽게하고 친정에도 팍팍 주고 여기저기 쓰고 다녀 술술새거나 보증 서서 한방에 날리기 쉽죠
    돈이 아깝지 않으니까

  • 123. .....
    '21.9.18 7:05 PM (218.235.xxx.250)

    울기만 한다니
    1원도 없는게 아니라 빚까지 있는거 아닌가요

    동생이 알아서 해야지 이혼 ... 말릴일만은 아닌듯요

  • 124. ....
    '21.9.18 7:06 PM (1.237.xxx.189)

    동생이 이혼하겠다면 할수 없는거죠
    애도 좀 봐줄수 있다면요
    이유나 알고 싶네요
    뭘까?
    돈에 대한 개념이 일반적인 사람들하고 다른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무념무상이라 정말 놀라운
    그런 사람들이 도박도 쉽게하고 친정에도 팍팍 주고 여기저기 쓰고 다녀 술술새거나 보증 서서 한방에 날리기 쉽죠
    돈이 아깝지 않으니까
    조카가 동생 닮은 구석이 별로 없다면 유전자 검사도 해보길요

  • 125. ㅎㅎ
    '21.9.18 7:09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이런 여자들 얘기 가끔 들어보는데
    특징이 어디에 돈 썼는지도 모르겠고 말도 안한다더라구요
    차라리 사치라도 했음 어디에 돈이 나갔구니 이해하는데 그런것도 없대요
    진짜 불륜이라 남자한테 돈 빼돌리는건가?

  • 126. 주변에
    '21.9.18 7:10 PM (175.117.xxx.71)

    예쁜 딸 세살에 이혼했어요
    남편이 대기업 다니는데 돈이 없어요 부인에게 맡겼는데 돈이 없다고
    사치 부리는거도 아니고
    바람난거도 아닌데 그 돈이 어디 간건지 불가사의
    근데 여기저기 빚이 계속 나와서 결국 이혼 했어요

    아이가 있으니
    돈줄을 끊고 신불자 만들어 일단 좀 살아보고 이혼해도 되지 않을까요

  • 127. 구미 여자도
    '21.9.18 7:11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한때는 수수했었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얌전한 것 하고도 관계 없어요.
    유전자 검사에도 자기 아이 아니라고 끝까지 우겼던 여자도
    있는 세상이라 검사도해봐야 믿죠.
    친정이나 주식이 원인이면 말하겠지만,
    종교나 사이비 무당 등에 빠져서 돈 바치거나,
    불륜으로 남자에게 돈 갖다주면 쉽게 입열기 어려울 것 같내요.

  • 128. ...
    '21.9.18 7:12 PM (110.13.xxx.200)

    울기만 한다니 대책없는 여자네요.
    그냥 돈만 날린거면 주식이나 코인등 이런건가 싶은데
    카드빚은 간단한 일이 아니라 봅니다.

    카드면 누구 명의인가요?
    일단 카드내역은 나올테니 그걸로 알아보기 힘든가요?
    올케카드인지..
    말을해도 될까 말깐데 말을 안하고 울기만 하다니 해결능력도 떨어지네요.
    괜히 중간에서 이혼막았다가 나중에 원망듣지 마시고 일단 지켜보세요.
    저렇게 뻗대면서 사고쳐놓고 울기만 하면서 버틸려고 할수 있어요.
    결단 내야죠.

  • 129. 일단
    '21.9.18 7:13 PM (125.131.xxx.232)

    장인장모난 딸이 그런 거 아나요?
    동생한테 처것집에 전화걸어서
    당신딸이 어찌된건지 말도 안해서
    난 이혼해야 갰다고 말해야한다 봅니다.

    이혼은 결국 본인이 결정하는 거고
    솔직히 지금 어머니가 반대하는 건
    손주 본인이 키워야할까 그런 면이 있는데
    부모가 그런 이유로 이혼 반대 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혼해도 애엄마는 애엄마인데 애는 보고 살면 되는거죠.

  • 130. 아이는
    '21.9.18 7:17 PM (175.223.xxx.222)

    동생 닮아 친자 의심은 없어요. 사채를 썼다면 혹시 남동생 명의로 올케가 할수 있나요? 남편이 2금융권까지 알아볼수 있나요?

  • 131.
    '21.9.18 7:24 PM (124.49.xxx.182) - 삭제된댓글

    울 올케보니까 크게는 못빌려도 작은 소액대출들은 있더라구요 진짜 개인 사채업자 아니면 검색해볼 수 있아요

  • 132. 저기
    '21.9.18 7:32 PM (211.196.xxx.112)

    수수한데 돈이 구멍난게 더 이상한 거라니깐요.

  • 133. ㅇㅇㅇㅇ
    '21.9.18 7:32 PM (222.238.xxx.18)

    저도 남편이 맡기고 확인 안하는데 ㅋㅋ
    남자탓이라녀

  • 134. 저기
    '21.9.18 7:33 PM (211.196.xxx.112)

    남편은 못 알아보고 부인 동의하에 부인 공인인증서로 같이 알아볼 수 있는 거지요.

  • 135. 우리 시어머니
    '21.9.18 7:35 PM (125.184.xxx.67)

    허영 부리다가 재산 말아먹고 야밤도주
    온가족 뿔뿔히 흩어져..
    지금도 서울서 월세 살면서 가난하게 살아요.

    강남에 아파트 있던 사람이에요ㅋ
    자식 고생시키고 말년이 비참...
    남편은 자기 엄마한테 정 전혀 없구요.

    이혼하지 않고 견뎌낸 아버님 덕에 자식들이 잘 자라긴
    했는데 아직도 정신 못 차렸고 노후대비 1도 없이 살아요.
    내일이 없는 삶ㅋ 사람 안 바뀌더라구요ㅎ

  • 136. 저기
    '21.9.18 7:35 PM (211.196.xxx.112)

    돈 다 맏겨 놓았으면 원글님 동생 공인인증서 가지고 원글님 동생 이름으로 대출받고 이런 것도 가능하니 본인명의나 먼저 확인해 보라 하세요.

    물론 전화 ARS 확인도 하니 못했을것 같긴 한데 혹시나 모르니깐요.
    집전화로 가능한 곳도 있구요.

  • 137. 음음음
    '21.9.18 7:36 PM (39.124.xxx.66)

    동생이 안한다고해도 이혼권유해야죠.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에요. 신뢰가 깨졌는데 어떻게 같이 사나요.

  • 138. .....
    '21.9.18 7:42 PM (124.49.xxx.193)

    신용평가 사이트 있어요.
    거기 가입해서 조회하면 어지간한 거 다 나오니까 참고하세요.

  • 139. 경제관념 없는거
    '21.9.18 7:42 PM (121.142.xxx.160)

    못고쳐요.울 어무이 아빠랑 제 신용카드 한도까지....보험약관대출까지 싹 받아쓰시고 돌아가셨어요. 사치하지도 않으셨는데 밑빠진 독마냥 끊임없이 약간의 빚이 늘 있었어요. 외깃집 이모들이 관련되어 있었고. 돌아가시고 1년 반만에 빚 싹 갚고 월셋방에서 전세집으로 이사했네요.

  • 140. ㅡㅡ
    '21.9.18 7:58 PM (112.159.xxx.61)

    애 데리고 집으로 온 동생이 바보.
    여자를 내보내야 사실 털어놓을텐데.
    집 차지하고 앉아서 슬슬. 베짱부릴겁니다.

    핸폰 뺏고. 친정에 알리고 친정으로 보냈어야지....

  • 141. lIlIlIlI
    '21.9.18 8:01 PM (125.178.xxx.218)

    암튼 주식 도박 친정 근데 저런거 아닌데도 돈을 이상하게 쓰는 여자들도 있더라구요 암튼 말하든 안하든 이혼하라 하세요
    저거 정신병이라 못고쳐요222222222222

  • 142. ...
    '21.9.18 8:13 PM (14.47.xxx.91)

    여자를 뭘 믿고 그돈을 줬는지

    제 외삼촌이 그렇게 이혼후 아들 데리고 혼자사시다 돈 한푼못모아 70넘은. 나이까지 일하고 사석요

  • 143. 있어요
    '21.9.18 8:33 PM (121.140.xxx.78) - 삭제된댓글

    주변에 이런 여자 있어요.
    사치 전혀 안해요. 옷도 없어서 후질근해요
    그런데 돈 개념이 없어서 저축은 커녕 부채만 잔뜩 있어요.
    그냥 돈을 계산없이 써요
    자기 주체파악 못하고 쓰는거예요.
    그렇게 살다보니 결혼도 몸만가고 결혼 13년됬는데 빚만 있어요.
    남편은 공황장애 걸려서 아둥바둥 사는데 안됐더군요

  • 144. 이건
    '21.9.18 8:33 PM (121.168.xxx.246)

    못고쳐요!
    힘드시겠어요.
    그런데 방법없습니다.
    올캐를 신용불량자만드는 수밖에 없어요.
    그게 쉽나요?
    그러니 헤어지는게 더 좋을거에요.
    아이를 위해서도 그래요.
    배우는게 있어야 하니까요!

  • 145. ...
    '21.9.18 8:49 PM (211.36.xxx.90)

    그런 거보면 자기 돈 자기가 관리해야 돼요.
    요즘은 점점 그런 추세인 듯.
    수수한 거 상관 없어요.
    속담에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조용한 사람이 더 사고치기도 해요.
    저희 시누도 평범해 보이는데 맨날 사고치고
    집도 날리고 근데 어디다 쓴지 절대 말 안해요.
    전 그걸 끝까지 안알아내는 시댁 식구들도
    이해가 안가네요.
    결국 이혼 당하고 혼자 사는데 남친도 매번
    바뀌고 신용불량자. 언제 또 사고칠지 걱정이네요.
    오죽하면 남편도 더 사고치면 죽든지 말든지
    신경 안쓸거래요.
    사람 잘 안바뀌니 보면 늘 조마조마해요.

  • 146. 에구
    '21.9.18 8:55 PM (125.177.xxx.100)

    동생이 알겁니다

    모르는데 무조건 이혼한다고 하지 않겠지요

  • 147. ㅁㅁㅁㅁ
    '21.9.18 8:59 PM (125.178.xxx.53)

    올캐 아니고 올케입니다

    ㅠㅠ

  • 148. ...
    '21.9.18 9:02 PM (175.124.xxx.204)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남편도 모르던걸 수수하다 종교없다 바람 안핀다...
    님이 어떻게 아나요? 속일려고 작정하면 속이는거지
    반드시 어디에다 썼는지 확인하세요
    누가 아프거나 친정에 들어간 돈이라면 진짜 어쩔수 없이 이해라도 하죠 사기당한건지 바람핀건지 바람피고 협박당한건지 도박인지 종교인지... 이유라도 알아야죠

  • 149. 알아봐
    '21.9.18 9:19 PM (211.218.xxx.175)

    보이스피싱 당했나
    아니면 친정으로 간게 백퍼예요.
    이혼하게 되면 하는거죠.
    말렸다가 계속 동생 인생 꼬이면 어쩌려고

  • 150. ....
    '21.9.18 9:23 PM (39.7.xxx.168)

    어디에 썼는지 울기만 하고 말도 못 하는 수준이면 대체 뭘까요
    전 글 첨 보자마자 친정에 흘러들어갔다고 생각했는데
    다단계 도박류 일지도요

  • 151. 시히히
    '21.9.18 9:29 PM (219.255.xxx.160)

    올케친정이 못사나요

  • 152. 한마디로
    '21.9.18 9:34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경제관념이 제로인 여자예요.

    흔히 거지팔자라고 하는 사람들이예요.
    돈이 있으면 있는대로 써버려요. 옷파림이나 이런데 꾸밀줄도 몰라요.
    돈도 별로 안벌어 보고 사회생활도 안해본 여자가 목돈 들어오니 얼씨구나 하고 남주고 투자하고 그 짓을 해요.

    앞으로 절대로 저 여자에게 통장 맏기면 안됩니다.
    물론 저 여자 남들에게 생활비 안준다고 동생 욕하고 다닐겁니다.

    그러든 말든 데리고 살려면 일체 돈은 맏기면 안되고 애들 크면 나가서
    몸으로 하는 알바를 시키세요. 벌어서 자기 용돈 정도는 벌어보라고.

  • 153. ..
    '21.9.18 9:45 PM (39.7.xxx.70)

    제2금융권 대출은
    올케 대동하고
    남동생이 대출조회해보면 압니다
    쇼핑중독ㆍ도박ㆍ불륜은
    평생 못고쳐요
    차라리 지금 끉어내는게 현명
    우편물도 조사해보시길
    핸폰에 정보가 다 있을건데
    동생분도 이유를 알텐데
    차마 얘기도 못할 지경 아닌가 싶어요
    오죽하면 이혼한다고 하겠어요
    말리지 마시고
    부채가 더있나 알아보세요

  • 154. ㅡㅡ
    '21.9.18 9:53 PM (118.235.xxx.202)

    경제권 뺏어와도 못고치더라구요
    저희큰엄마는 도박.주식안하고 사치도 크게는 안하는데
    늘주변에 돈빌리고. 막고.. 그렇게 몇십년을 반복또 반복..
    미스테리해요.

  • 155. 마른여자
    '21.9.18 9:55 PM (112.156.xxx.235)

    진짜인가요?

    주작은아니죠

  • 156. 빨리
    '21.9.18 10:05 PM (49.1.xxx.141)

    이혼 시키세요.
    안됩니다.
    저런 부부 티비에서도 나왔어요.
    부인이 허영기있거나, 친정에 돈 가져다주는거 못고쳐요.
    안그럴거다.
    노노....

    그리고 부인의 빚이 자식에게도 갈수있으니..그거 어쩌나.

  • 157.
    '21.9.18 10:16 PM (58.122.xxx.51) - 삭제된댓글

    동네엄마 늘 떡진머리에 부숭부숭한 얼굴…좋게말해 수수… 솔직히 말하면 지저분한 스타일인데 10년 넘게 바람피워 이혼한다고 들어서 기함했어요. 남자한테 돈 차 선물 다 갖다 바쳤데요.
    울면서 말 못한다는건 결국 불륜입이다.
    꼭 이혼하라고하세요. 그집도 한번 용서했다 집 날리고 결국 이혼했어요.

  • 158. ...
    '21.9.18 11:13 PM (223.39.xxx.46)

    제가 보기에도 불률이거나 친정 같은데요
    울기만 하고 말 안하는거 극혐2222
    이혼 권유하세요
    아이도 직접 키우라고 맡기고 남동생은 새로 좋은 여자 만나 재혼하시길요

  • 159. 생활비 안준다고
    '21.9.18 11:18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징징거리는 여자들 유형이 대부분 이런 유형이거나 자기가 돈을 제대로 벌어보지 못한 유형
    그리고 남을 설득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3 범주에 들어갈 거예요. 즉 마지막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나 의사전달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거죠.

    이 3가지가 아닌 사람들은 남편과 잘 협상해서 무난하게 가정을 이끌어 갑니다.

    남자가 무능해서 돈을 못버는 사람이 아닌 이외에는 결국 자신이 부족한거예요.

  • 160. 난이혼 찬성
    '21.9.18 11:50 PM (106.101.xxx.122)

    답답하네들.
    그냥 이혼이 답인데, 뭘 알아봐요.
    더 나오면 이혼하고
    안나오면 사나요?
    그리고 엄마가 아이를 키운다면
    양육비 다달이 주고 종료 하는게 답입니다.

  • 161. 저런여자
    '21.9.19 12:20 AM (116.123.xxx.226)

    진짜 싫음. 솔직히 얘기하고 용서를 구하던가 해야지 의뭉스럽게.뭐하는짓임? 김구라 부인은 뭐 럭셔리 쇼핑하고 화려하게 치장하고 다닌줄 아세요? 무지 수수합니다 꺼림직해서 빨리 이혼하라고 하세요 무서운 여자네요 울면 다냐?

  • 162. 저런여자
    '21.9.19 12:21 AM (116.123.xxx.226)

    친정 가난해요?

  • 163. 악어의눈물
    '21.9.19 12:25 AM (61.84.xxx.134)

    속이는 여자에게 진실이 있을거라 생각하세요?
    아마 그 눈물조차 거짓이고 연기일 거예요
    끝까지 거짓말 할테고 절대 진실 따위는 털어놓지 않을 겁니다.

    하루라도 빨리 저 여자와 손절해야 해요.
    다시는 얽히면 안돼요.

  • 164. 악어의눈물
    '21.9.19 12:30 AM (61.84.xxx.134)

    빨리 도망치라고 권합니다.
    런 런~!

  • 165. ...
    '21.9.19 12:38 AM (175.121.xxx.236)

    친정에서 반만이라도 해줘야한다봐요.1억 모으기가 얼마나 힘든데.이혼은 하지말고 경제관리는 남편이 하는걸로.

  • 166. ..
    '21.9.19 1:22 AM (116.39.xxx.162)

    주식?
    투자?
    간뎅이 부은 여자네...

  • 167. ...
    '21.9.19 1:23 AM (14.32.xxx.121)

    여기 분들 모르는게 있네요.
    말 안하고 우는 걸로 봐서 그냥 평소 씀씀이가 커서 생활비 매 달 적자내며 까먹고 없어진 것 같네요.
    수수해 보인다고 씀씀이 안 크다 생각하면 오산.
    원래 명품 안쓰고 평소 헤프게 쓰는 류가 제일 무서워요.
    나중에 어디에 썼는지를 본인도 모르거든요. 그래서 말 못하는 걸꺼예요.

    결혼한지 얼마나 됐나요?
    아이가 몇살 인지...
    형편 안되는데 영유 보내고 사교육으로 다 쓴건 아닌건가요?

  • 168.
    '21.9.19 1:29 AM (116.123.xxx.226)

    친정 아님 남자임.애 5살이고 수수해서 불륜 아닐거라구요? 애 어린이집 반나절 가있는동안 시간 있잖아요 낮에 의외로 시간자유로운 남자들 많아요 교수 음악가 자영업 등등.둘중 그거 아니면 생활비. 물쓰듯 쓴거죠 집에 물품이 많다던가 집되져서 물건이 많지않음 그것도 수상하죠 빨리 이혼시키셈.

  • 169. ㅇㅇ
    '21.9.19 1:33 AM (121.161.xxx.79)

    카드빚은 신용불량자가되든 말든 갚아주지말고요
    신용나빠지기싫음 친정서 가져오겠죠
    그간 쓴돈은 받기 힘드거고...
    그런데 어디썼는지는 알아야죠
    운다고 해결될일 아닌데 그여자 참...답없네요
    살아도 고민이고 안살아도 고민인데 헤어질거면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는게 답이긴해요
    이미 동생분은 믿음도 정도 다 떨어진것같네요
    참 주부가 겁도없네요
    최소 일억에 카드빚이라니...
    다시 산다해도 절대 빛은 갚아주지마세요
    안그럼 그버릇못고쳐요
    그런데 어디다 쓴건지 말안하는걸보면 여자도 같이 살 마음은 없나보네요

  • 170. 불륜
    '21.9.19 1:35 AM (182.209.xxx.176)

    은 아닌것같지만. 솔직히 모를일이죠. 저 조리원 동기들 중에도 촌스러울만큼 수수하고 차분해보이고 검소하던 여자들이 다 회사(대기업.은행.학교)에 세컨드 남자 있다고 해서 뒤로 넘어질뻔 했어요.
    알다가도 모를게 사람이구나 싶던걸요.

    아무튼. 친정 아닐까요? 돈 새어나간곳!
    이혼이 답이라고 생각한다면 이혼하라고 하세요.
    능력없고 뒤로 돈새고 신용마저 없는 여자랑 어떻게 살아요. 아니 산다고 한들. 아우. 동생이 평생 그 올케 호구되는거죠.
    저라면 제가 당장 이혼하라고할듯!!

  • 171. ㅇㅇ
    '21.9.19 1:40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동생분 집에 들어가라하고 올케를 친정에보내세요
    돈 말아먹고 어디썼는지 말도 밝히지도 않는 여자를 왜 집에 놔두나요
    친정으로 쫓아버리고 친할머니가 아들집에 들어가셔서 당분간 지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 172. 불륜
    '21.9.19 1:40 AM (116.123.xxx.226)

    아니라 하시는데.그거 몰라요 애엄마가 뭐 갑자기 길가다 헌팅해서 사귀는줄 아시나요? 대학때나 옛날남친 등등 가볍게 만나자 연락와서 호기심이나 심심풀이로 나갔다가 잘해주니 푹빠져서 그렇게 되는 여자들 있어요

  • 173. ㅇㅇ
    '21.9.19 1:41 AM (121.161.xxx.79)

    동생분 집에 들어가라하고 올케를 친정에보내세요
    돈 말아먹고 어디썼는지 말도 밝히지도 않는 여자를 왜 집에 놔두나요
    친정으로 쫓아버리고 원글 어머니가 아들집에 들어가셔서 당분간 지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 174. ...
    '21.9.19 2:02 AM (112.214.xxx.223)

    친정에 쓴 돈이면 이혼운운 하며 처가쪽에 연락하면 바로 드러날거구요
    그거 아니면
    남자(일반적인 불륜이 아니라 호스트빠 선수한테 갖다 바치는거) 나 종교죠

    남동생이 이혼 결심한거면 이혼하는게 나아요

  • 175. 올케 수수?
    '21.9.19 2:03 AM (123.254.xxx.171)

    자꾸 올케가 수수하고 사치가 없다 하는데
    그런 말 있잖아요. 시가갈 땐 일부러 후즐근하게 입고 간다고...
    그리고 불륜한다고 다 사치하고 화려하지 않아요.

  • 176. 정말
    '21.9.19 2:06 AM (222.119.xxx.51)

    정말 불륜은 모르겠더군요
    제가 어쩌다 운동동호회에 가입해서5 년차인대
    정말 다들 넘넘촌스러워요.그리고못나기도
    했어요.근대 끼라는거는
    정말 못생김과 거리가멀다는걸깨달았넹ᆢㄷ

  • 177. 남자들
    '21.9.19 2:33 AM (116.123.xxx.226)

    왜이리 답답한지..결혼하고 3개월쯤 되면 뭘 얼마나 모으고썼는지 경제적 대화를 전혀 안하나요? 일년이었어도 얼마 모으고 썼는지 확인했어야지 5년간 돈운용에 대해 완전 나몰라라했네요 그옛날에도 남자들 사우디 공사판 가고 마도로스 바다가고 월남전 갈때도 돈모아서 집 사놓구 기다리는여자 있었고 춤바람.불륜으로 남자가 부친돈 싹다 날려먹는 여자들 있었어요

  • 178.
    '21.9.19 4:26 AM (210.94.xxx.156)

    울고싶은건 남자일텐데
    지가 왜 우는건지ㅠ

  • 179. ..
    '21.9.19 5:26 AM (211.176.xxx.161)

    헐... 다들 돈 때문에 사는구만.
    배우자가 사람이 아니라 돈이네 돈.
    돈하고 섹스할수 없으니 리스로 살고..

  • 180. 냅두세요
    '21.9.19 5:58 AM (121.174.xxx.172)

    남동생이 이혼한다고 펄펄 뛰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예요
    상식적으로 어린 아이가 있으니 좀 참을만도 한데 아니잖아요
    아이 때문에 이혼 보류는 정말 아닙니다
    저희 시누이 동서가 그런 경우였는데 얼굴도 예쁘장하고 수수해서 사치도 안했는데
    남편이 가져다주는 돈 일원 하나 저금한거 없고 빚만 져서 집 나갔었어요
    그래서 저희 시누가 그집 애들 잠깐 봐주고 그랬는데 용서해줘서 다시 들어왔다가 결국엔 이혼했어요

  • 181. 카드
    '21.9.19 7:13 AM (197.210.xxx.67)

    내역서만 어디에 썼는지 알 수 있잖아요

    현금 뽑아 빚진건가요???

    카드 빚에서 허걱이고… 이혼하는게 맞다고 봐요
    저런건 상습적이지 그냥 저지를 수 있는 문제가 아녜요

  • 182. ...
    '21.9.19 7:20 AM (182.231.xxx.124)

    주식이나 코인
    어떤 주변인 주식 코인으로 몇억 날리고 저세상 갔어요
    아무에게도 말도 안하고 죽고난다음 상황을 알았죠
    평소 조용하고 내성적이고 욕심도 없어보였는데 인간 욕망은 다 똑같구나 싶었어요
    여기도 작년에 주식붐 일때 난리들이였잖아요 소나개나 주식으로 부자될꺼라고ㅡㅡ무식하고 복없어서 그렇게 사는거죠
    돈이 그렇게 쉽게 올거 같으면 지금까지 내 삶은 왜 돈이 풍족하지 못한가 생각하면 답에 나올텐데 앞뒤 생각없이 불나방처럼 뛰어 들어들고 ㅉㅉ

  • 183. 아니
    '21.9.19 7:56 AM (14.47.xxx.244)

    그동안 믿고 다 맡기고 돈 벌어다 줬는데 땡전한푼 없고 빚까지 있는데
    이야기도 안 하고 울기만 하고
    미치고 팔짝 뛰겠네요
    신용의 문제이고 저런 사람을 뭘 믿고 살라고 하나요?
    애한테는 잘 했대요?

  • 184. ...
    '21.9.19 8:07 AM (180.69.xxx.180)

    이혼 반대하시는 분들. 아이 핑계대지 마세요.
    저런 사람이 아이라고 제대로 돌봤을까 싶네요.
    아이 친자 검사하라는 댓글까지 나오는 걸 보니 뭔가 헉소리 나오네요. 친정 일이면 이미 조짐이 있었던 것 같이 알 수 있었을 것 같은데....수수한 것과 사람 행실 전혀 다릅니다. 명품 발라놔도 허접해보이는 사람도 있고요. 오천원 티셔츠 한장 입어도 사치스럽게? 보이는 사람 있어요. 외관으로 절대 모릅니다.
    아이가 5살이니 엄마가 뭐하고 다니는지 알고 있을지도요..

  • 185. 직장
    '21.9.19 8:13 AM (211.49.xxx.114) - 삭제된댓글

    직장어린이집 있으면 할머니 도움 가끔 받으며 충분히 키웁니다
    아마 이유를 알겁니다 동생은
    친정이 어려우면 도우면 되죠 사위가
    근데 친정 아닐겁니다
    이혼한다 나설때는
    불륜이나 사기당한것
    아니면 불륜남한테 사기당한것
    이혼하게 두세요.

  • 186. 직장
    '21.9.19 8:14 AM (211.49.xxx.114) - 삭제된댓글

    직장어린이집까지 있는 좋은 회사 다니는 남편을
    호구로 알고 살았나봐요
    벌레같네요

  • 187. 저도
    '21.9.19 9:07 AM (116.122.xxx.232)

    동생분이 단호 한 걸로 봐서는
    뭔가 알고 있는데 차마 말 하기 부끄러운 게 아닐까 합니다.
    주식.코인이라면 한시 해도 흔한 일이고
    친정 사정이면 울면서 사정하면 사위도 자식인데 바로 이혼 하자곤 못 할걸요.
    불륜이나 부끄러운 문제 일 가능성이 많아요.
    그냥 동생맘대로 하게 놔 두세요.

  • 188. ㅉㅉ
    '21.9.19 10:13 AM (122.36.xxx.22)

    정신이 완전 딴데 팔린 여자네요
    애 키우고 이것저것 시킬 생각에 한참 정신없을 때 아닌가요?
    마누라복도 없고 애는 엄마복도 없네요
    암튼 빨리 끊어내고 삶을 복구해야 됩니다
    여자가 애 어릴때 돈사고 치면 앞날이 빤합니다

  • 189. 아이가 5살?
    '21.9.19 10:33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주식도 안하고 수수하고
    집에만 있는데 이유는 말 안한다?

    육아와 살림에 쫓겨 다른셍각 할 여유가 없었겠고 ㅣ
    친정에 빌려준게 잘못된거 아니면 말 못할 이유가 없겠네요.

  • 190. 절대
    '21.9.19 10:47 AM (112.152.xxx.53)

    주식아님.
    주식 남편이 모를수가 없음.
    멍청한 인간이라도 눈치로 알게됨
    친정아니면 불륜임
    왜 엄한 주식을 갖다 대는지.
    이혼해야함.
    평생을 죽을때까지 그짓꺼리 반복함.
    집마다 저런인간들 한두명 꼭 있지 않음?
    결론은 못고친다.

  • 191.
    '21.9.19 11:02 AM (58.230.xxx.27)

    사치 안하고 아이 교구나 책 어마무지 사 들여서 신용불량자 된 여자들도 있다던데요.

  • 192. .....
    '21.9.19 11:02 AM (211.186.xxx.229)

    돈이 술술 새는 사람이 있어요.
    제가 그런 사람인데, 결혼 2년차에 확인하고 생활비만 받아서 씁니다.
    종종 알바나 일하면서 생기는 돈으로 좀 여유있게 사용하기도 하구요.
    남편도 제 이런 성향을 알아서 돈 안맡겨요.
    근데 수입이 빤하니 저축하는 것도 빤하고. 남편도 이젠 돈관리 싫다해요.
    그래도 빚진건 없어요. 카드 신용도 안쓰구요.
    원글님 올케는 왜 그렇게 빚까지졌는지 궁금하네요

  • 193. 출처 추적필수
    '21.9.19 11:21 AM (112.167.xxx.92)

    이혼 전에 돈이 어디로 나갔는지 추척하는거 우선 더 급하죠 돈이 친정으로 들어갔는지 결혼 전에 이미 빚이 있어 그걸 남편 돈으로 갚았는지 여자가 돈을 어찌했는지 일일히 확인해야

    돈에 출처를 확인해야 그마눌냔에 본성을 확실히 규정지을 수가 있자나요 사실 친족상도례만 아니였어도 이거 고소사건이에요 남편 돈을 허락없이 편취한거잖음 사실 범법녀로 이혼 기록을 남겨도 시원치않구만

  • 194.
    '21.9.19 11:44 AM (39.7.xxx.99)

    지금 이혼하는게 나아요
    돈 추적 꼭 하시고요

  • 195. 의외로 이런
    '21.9.19 11:45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여자들 많아요.
    수수한게 아니라 자기를 예쁘기 꾸밀 정도의 센스가 없는 유형이예요.
    이런 여자가 경제관념도 없는 거에요,

    주위에 보면 경제관념이 없는 거지팔자라 돈이 있으면 있는대로 점쟁이 가져다주고
    허투루 닥치는대로 써요. 물론 계획성도 없어요.

    생활비 끊고 집에서 살림만 시켜야해요.

  • 196.
    '21.9.19 12:03 PM (121.166.xxx.63)

    무슨일로 날린거지 말 안한다잖아요.
    사업하거나 투자해서 날린거나 친정 도와줬거나 뭐든 이유를 말해야 신뢰가 유지되는거죠.
    이유를 말해주면 이혼말고 이유를 끝까지 말안하면 이혼하세요..어디 이상한 종교단체에 다 퍼준거 아닌가요?

    ..
    '21.9.18 5:10 PM (211.176.xxx.161)
    겨우 그런걸로 이혼하나요
    사업하다가 집 날려먹고 그래도 참고 응원해주며 사는 아내들도 있는데

  • 197. 매달
    '21.9.19 12:34 PM (125.184.xxx.67)

    생활비 적자내는 유형일지도
    평생 거지처럼 살아요.
    본인 손아귀에 돈 있는 꼴을 못 봄.
    아마 주식, 친정, 불륜, 사치 아니어도
    이런 사고치는 사람 있어요.
    애한테 쓴다면서 합리화하고요.

  • 198. .....
    '21.9.19 12:50 PM (218.150.xxx.102)

    있는거 다 털어먹고
    카드빚까지 만드는 여자를 뭘 믿고 살아요
    남자든 여자든 결혼으로 인생 말아먹고 싶으면 끌어안고 사는건데 결국엔 이혼 하더라고요
    친정 사치 불륜 아니고 수수하다면 사이비 종교 아닌가 싶네요

  • 199. 남동생이
    '21.9.19 2:05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알뜰한 타입이라
    용서가 안될거 같긴 하네요.

    15년을 남이쓰던차 타고 견뎠는데
    결혼전에 모아둔 생돈이 사라졌으니 ..

  • 200. ..
    '21.9.19 3:03 P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동생 아내 돈이 없어진 원인 - 친정 주식 불륜 받고 사기도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점쟁이 무당한테 속아 굿을 했든 사이비종교든 다단계든 부동산 기획투자든 누군가의 꼭 갚는다는 말을 믿고 돈을 빌려줬다 떼였든
    하여튼 뭐가 됐든 원인 꼭 밝혀내시고 법적으로 조치할 건 하고 동생 아내는 경제적 금치산자라고 생각하고 남은 돈과 카드 부둥샤 명의 전부 가져오고 혹여나 마음 약해져서 다시 돈이나 카드, 경제권을 건네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부동산 담보로 잡고 대출받은 건 없답니까?

  • 201. ..
    '21.9.19 3:03 P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동생 아내 돈이 없어진 원인 - 친정 주식 불륜 받고 사기도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점쟁이 무당한테 속아 굿을 했든 사이비종교든 다단계든 부동산 기획투자든 누군가의 꼭 갚는다는 말을 믿고 돈을 빌려줬다 떼였든
    하여튼 뭐가 됐든 원인 꼭 밝혀내시고 법적으로 조치할 건 하고 동생 아내는 경제적 금치산자라고 생각하고 남은 돈과 카드 부동산 명의 전부 가져오고 혹여나 마음 약해져서 다시 돈이나 카드, 경제권을 건네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부동산 담보로 잡고 대출받은 건 없답니까?

  • 202. 11
    '21.9.19 3:16 PM (223.62.xxx.57)

    남동생 연봉수준은요?
    월급 조금 가져다 줬으면
    생활비로 다 썼죠
    연봉을 알려줘요

  • 203. 경제권
    '21.9.19 3:49 PM (58.224.xxx.153)

    저런 여자한테 경제권을 다 맡기고 저정도일동한 체크안한 남동생도
    등신인건 맞아요

  • 204. hap
    '21.9.19 4:10 PM (211.36.xxx.208)

    ㄴ입 꼭 닫고 얘기 안 하는 게.. 더 수상..
    이미 돈은 없고 빚까지 진 사실이 드러난 상태인데, 친정에 퍼줬든, 사치를 했든, 돈 좀 벌어보려고 투자했다 사기를 당했든, 주식이나 코인이든.. 솔직히 말해야 본인이 혼자 할 수 없는 문제를 남편이나 친정가족들이 같이 해결이라도 하죠.
    그 돈이 사라진 이유나 과정을 밝히는 게 문제가 더 커지는 핼게이트가 있나봄.2222222



    이유 말하고 반성이라도 하면 그나마 애봐서
    용서라도 할까 싶지만
    이혼 소리 듣고도 입꾹 닫고 울기만 하는 건
    이미 수습불가예요.
    그런 여자 엄마로서도 꽝이죠.
    동생분 의견 손 들어주는 정도로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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