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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같이 먹는 면치기 그만해요

그만하자 조회수 : 22,399
작성일 : 2021-09-04 17:38:34
유행시킨 분들은 김ㅈㅎ,백 ㅈㅇ 평생 반성하시구요,
제발 어린이들까지 꾸역꾸역 숨막히게 먹는
그놈의 면치기 안하게 어른들이라도 방송에 나와서
그러지 맙시다. 막돼먹은 영애씨 아들까지 그걸하고 있고 패널들은 박수치고 뭐하는 겁니까.

음식을 적당히 넣고 맛있게 씹어 먹게 가르쳐야지,
무슨 음식물 쓰리기통에 음식덩어리를 버리듯 그렇게
입에 처넣는걸 자랑으로 압니까. 또 옆에서 박수치는
인간들도 반성하세요.

방송국 놈들이야 무뇌아라서 계속 이 짓거리를 강요하겠지만, 정상인 우리들이라도 아닌건 아니라고 목소리를 내야해요.

IP : 223.38.xxx.134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9.4 5:39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너무 보기싫은 모습같아요ㅠㅠㅠㅠ

    면을 그렇게 안 끊고 후루룩 먹으면 육수가 안 튈수가 없잖아요.

    으 싫어요ㅠㅠㅠㅠ진짜 싫어요ㅠㅠㅠㅠㅠ

  • 2. ...
    '21.9.4 5:41 PM (220.75.xxx.108)

    너무 보기 싫어요.
    백종원나오는 프로에서 라면이 다음주 주제라고 예고가 나오는데 보자마자 또 더럽게 먹겠네 생각밖에 안 났어요.

  • 3. 진짜
    '21.9.4 5:43 PM (223.62.xxx.55)

    흉하죠..... 입에 넣는 에티켓부터 탑재하고
    먹방 찍었으면 좋겠어요. 원시인
    같아요

  • 4.
    '21.9.4 5:44 PM (118.235.xxx.37)

    그만했음 좋겠어요

  • 5. ㅇㅇ
    '21.9.4 5:44 PM (39.7.xxx.98)

    현주엽씨가 많이 먹긴 하는데 음식을 소리도 안 내고 참 깔끔하게 먹잖아요.
    면 먹을때도 잘 말아먹거나, 길면 가위로 잘라 먹더라고요
    현주엽 원래 농구때도 팬이었지만 먹는거 보니 사람 다시 보이더라고요.

    면치기 이름도 이상하고 왜 우리나라 식사 예절이 아닌걸 퍼트리나 몰라요

  • 6. 그니까요
    '21.9.4 5:45 PM (223.39.xxx.74)

    다들 이가 없나?
    앞니는 어디다 쓰려고 면을 안끊어먹냐구요.
    그 소리는 또 어쩔거야.
    쩝쩝이들은 이런얘기 싫어하겠지만
    진짜 혐오스러위요.
    자기들 집에서나 그렇게 먹든지.

  • 7. //
    '21.9.4 5:46 PM (14.39.xxx.158)

    면치기 너무 보기 싫어요.

  • 8. 음식
    '21.9.4 5:46 PM (1.250.xxx.169)

    그렇게 씹지않고 급하게 먹으면
    췌장암 걸린대요ㅜ
    진심 ㅂㅈㅇ 는 울나라 국민ㅇ건강갉아먹은 주범
    울나라 음식전반적으로 달아진게 바로 이 자때문임

  • 9. 나쁜 습관
    '21.9.4 5:46 PM (223.39.xxx.159)

    의 결정판이라고 합니다
    일단 씹지않고 삼키는것 자체가
    위에도 뇌에도 안좋습니다
    많이 먹게되어 뇌 포만감도
    늦게오니 살찌고 비만은 결국
    대사질환유발이고 약 늘어나고
    이런 나쁜행동?들을 방송에서
    (자랑하며, 자극스런 방송을위해)
    일단 보기도 안좋구요

    슈가.면치기ㅡ세상 끊어야 할 것들입니다ㅡ.ㅡ

  • 10. //
    '21.9.4 5:48 PM (14.39.xxx.158)

    면치기 하는모습 너무 더러워 보여요

  • 11. 먹방
    '21.9.4 5:49 PM (114.203.xxx.133)

    유투버들도 정말 혐오스러워요

  • 12. ㄴㄴ
    '21.9.4 5:50 PM (125.177.xxx.40) - 삭제된댓글

    너무 추접스러워요.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후루룩 후루룩 소리 내가면서
    면을 먹었냐고요.
    잽머니 먹은 방송국 놈들이 문화를 다 망치는 중

  • 13. ......
    '21.9.4 5:50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콧등치기국수가 경상도 음식인가요
    면치기 원조 같던데

  • 14. ㄴㄴ
    '21.9.4 5:50 PM (125.177.xxx.40)

    너무 추접스러워요.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저런 식으로 면을 먹었냐고요.
    잽머니 먹은 방송국 놈들이 문화를 다 망치는 중임

  • 15. 무슨
    '21.9.4 5:52 PM (223.38.xxx.36)

    콧등치기 국수가 원조라니요
    근본없는 옆나라 따라하다 괴기스러워진 겁니다.

  • 16. 와우~
    '21.9.4 5:53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속이 시원하네요.
    저 엄청 많이 먹는 뚱땡이 대식가예요.
    그런데 먹방 나오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음식을 입에 미어 터져라
    밀어 넣는 것 극혐합니다.
    적당량 입에 넣고 꼭꼭 씹어 먹는 모습 보고 싶어요.

  • 17. 이거 일본문화에요
    '21.9.4 5:53 PM (98.228.xxx.217)

    원래 우리나라 사람들은 면을 후루룩 소리 내며 먹으면 상스럽다고 어른들이 밥상머리 교육으로 못하게 하던 거에요.
    반대로 일본에서는 요란하게 소리 내면서 먹어줘야 맛있게 먹었다는 표현이래요. 저질스럽게 면치기가 뭔가요 참나.

  • 18. ㅇㅅㅇ
    '21.9.4 5:55 PM (175.223.xxx.194)

    면치기 후루룩 먹는거 정말 보기싫더라고요.

  • 19. 누가 그렇게 먹든
    '21.9.4 5:56 PM (112.161.xxx.191)

    면치기 안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저희 집은 아무도 그렇게 안 먹어요. 천천히 먹는게 당연해서요.

  • 20. ^^
    '21.9.4 5:56 PM (223.39.xxx.19)

    경상도~~버럭
    콧등치기 원조~~라이요

    무슨 그건 아니라예

  • 21. 흠냐
    '21.9.4 5:57 PM (1.235.xxx.28)

    제목에 말투가 하...
    평상시에도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아니겠죠?

  • 22. ㅇㅇ
    '21.9.4 5:57 PM (175.195.xxx.84)

    콧등치기가 경상도음식이라니
    왜 갑자기 경상도가 나오는지~~
    어이가 없다.

  • 23. ㅇㅇㅇ
    '21.9.4 5:58 PM (211.247.xxx.90)

    저는 딱 한번만 보고 음식을
    드럽게 먹는 사람 분류해놓고
    두번다시 안봐요.
    그 사람 나오는 프로는..
    그래서 백종원씨 프로는 옛날에 졸업..

    이런 글 볼적마다 그렇게 드럽게
    게걸스럽게 잡수시는 분들인지 알면서도
    기어코 시청 하시는 분들이 신기해요.

    한고은이 어느 프로에서 비빔국수를 참 돼지럽게
    (돼지야 미안하다 솔직히 너 국수 먹는게 본적이
    없는데도 이런 표현이 나오는구나)
    먹는 거 본후로 이 여자 나오는 프로는 노오..
    참 좋아했던 연기자였는데..

  • 24. ㅇㅇ
    '21.9.4 5:58 PM (39.7.xxx.114)

    누가 그렇게 먹든
    '21.9.4 5:56 PM (112.161.xxx.191)
    면치기 안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저희 집은 아무도 그렇게 안 먹어요. 천천히 먹는게 당연해서요.

    ---방송에서 그렇게 먹으니 문제죠. 그걸 따라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고,
    글로벌 시대인데 그거 보고 그 추접한 문화가 우리 문화인 줄 착각하는 외국인도 생길거고요.

  • 25. 와진짜
    '21.9.4 5:58 PM (220.75.xxx.191)

    쩝쩝충만큼이나 혐오
    우리 대동단결해서
    방송국 게시판에 항의할까요?

  • 26. 일부러
    '21.9.4 5:58 PM (223.38.xxx.53)

    거칠게 썼습니다.

  • 27. ....
    '21.9.4 5:58 PM (1.237.xxx.189)

    발가벗고 기저귀 차고 다니던 천한 일본 문화죠

  • 28. 연금술사2
    '21.9.4 6:02 PM (121.170.xxx.122)

    요즘 식당에서 저렇게 먹는 젊은이들 너무 많아요. 후루룩거리는 소리 정말 미치겠어요. 제발 방송사들 먹방 자제해주기를 바래요.

  • 29. ,,,
    '21.9.4 6:04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입도 못 다물정도로 볼에 넘치게 넣어 씹는거 보기 힘들죠

  • 30. 일본의 잔재
    '21.9.4 6:04 PM (153.136.xxx.140)

    면 후루룩 먹는 건 일본식 풍습이죠.
    일본인들 면 먹을때 소리내서 먹는게 예의라네요 --;;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면치기라며 소리내서 먹게 된 거죠?
    예전에는 상스럽다고 면을 먹을때 소리내지 말라고 했었는데...

  • 31. 저도 봤어요
    '21.9.4 6:06 PM (153.136.xxx.140)

    ㅇㅇㅇ 님 말씀하신 한고은 먹방 저도 봤어요.
    왜 저렇게 미련스럽게 우걱우걱 입에 쑤셔 넣는가 했어요.

    연예인들이고 유튜버들이고 우걱우걱 쑤셔넣고 소리내서 먹는거 정말 질색이예요.
    특히나 유튜버 흥ㅅ이네는 외국인들이 많이 보는데
    외국인들은 그 식구들 게걸스럽게 먹는걸 한국의 음식문화라 알고 있어서 경악했네요.

  • 32. 외국도
    '21.9.4 6:09 PM (223.38.xxx.9)

    식사 예절은 엄격하게 가르칩니다.
    팔뀸치 식탁에 얹지마라, 입에 음식물고 말하지마라등 기본 예의인걸 가르치는건데,
    지금 우리는 전국민의 하향화에요.

  • 33. ...
    '21.9.4 6:10 PM (211.208.xxx.123)

    한고은 보고 놀라신 분 많네요
    남편은 매너있게 잘 먹는데 그 앞에서 3일 굶은것처럼 젓가락에 크게 말아 입에 우겨넣듯이 넣고 씹는거 보고 놀랐어요

  • 34. ㅂㅈㅇ
    '21.9.4 6:14 PM (125.186.xxx.155)

    운도 억세게 좋아요
    돈 천문학적으로 벌고있다던데
    온 국민에게 설탕먹이고 돼지처럼 면치기

  • 35. 냐아옹
    '21.9.4 6:16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옳소!!!!!!!!!!!!!

  • 36. ..
    '21.9.4 6:23 PM (175.119.xxx.68)

    불매운동 백날하면 무엇하나
    저런문화가 스물스물 스며드는데
    연예인들이 문제
    모금한다고 일본에 돈 갖다바치고
    앞장서서 일본여행가는 방송 보여주고

  • 37. 파스칼
    '21.9.4 6:40 PM (124.54.xxx.86) - 삭제된댓글

    먹방 자체가 싫어요. 전국민 성인병, 대사증후군 만들려나봐요.

  • 38. ㅇㅇ
    '21.9.4 6:45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맞아요
    먹방 자체가 뭔 음식 깔끔하게 맛나게 해먹는것도 아니고
    배터지게 차려놓고 입에 밀어넣던데
    게다가 면치기인지 정말 더러워서 안봄
    혀마중, 쩝쩝, 후르륵, 젓가락으로 음식 지분거리는거 다 역겨움

  • 39. ...
    '21.9.4 6:58 PM (106.101.xxx.238)

    맞아요 정말추해요

  • 40. ...
    '21.9.4 6:59 PM (58.234.xxx.222)

    저도 그놈의 면치기 너무 싫어요. 드러워 죽겠음.
    처음에 입에 들어간 면들은 침과 뒤섞여 이미 부패되고 있을것만 같은...
    왜 이를 두고 끊지를 못하는지 원...

  • 41. 공감
    '21.9.4 7:34 PM (121.129.xxx.210)

    저도 외국인 상대 유튜브에서 면치기를 한국식문화라 소개해서 황당했어요. 먹방예능에서 재미로 면치기다뭐다 하더니 이젠 이게 근본없는 한국식문화가 되어있더만요. 우리 밥상머리 예절은 한입에 넣을만큼 적당히 먹고 입 꼭 다물고 최대한 소리없이 오물오물 먹고, 면같은건 국물 안튀게 최대한 조심해서 차분히 먹게끔했지 언제 저렇게 국물 팍팍 튀어가면서 후루룩 소리내가면서 먹는게 되어버렸는지. 우리내 일상에선 그렇게 먹는 사람 개인적으로는 본 적 없어요. 방송에서 그럴뿐이지.

  • 42. 그거 왜
    '21.9.4 7:35 PM (221.150.xxx.126)

    그거 왜 하는거에요? 그렇게 먹으면 맛있나 다 튀고 으휴

  • 43. 공감!
    '21.9.4 7:37 PM (112.161.xxx.15)

    더럽고 추하고 천박하기 짝이 없는...

  • 44. ...
    '21.9.4 7:58 PM (218.156.xxx.164)

    진짜 맛있는 녀석들 한입만도 너무 싫어요.
    입이 찢어지게 넣고 대충 씹은 후 꿀꺽.
    동물도 그렇게는 안먹어요.
    처음엔 신기하기도 하고 어이 없기도 하고 그래서 웃음도 났는데
    진짜 싫습니다.
    그릇에 코박고 무슨 맛인지도 모를 정도로 먹어대는 음식들.
    말도 안되는 면치기.
    김준현 좋아했는데 이제 김준현 나오면 채널 돌려요.
    현주엽은 맛을 음미라도 하지.

  • 45. 면치기
    '21.9.4 8:16 PM (223.38.xxx.123)

    더러워죽겠어요. 옆에서 그러면 밥맛이 뚝 떨어지고 인간 자체가 싫어져요.

  • 46. ..
    '21.9.4 8:26 PM (59.8.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 즐겨보는 유튜버가 자기가 만든 음식
    난리치며 손짓하며 먹고 면먹을땐 또 후루루루룩 면치가라는
    자막까지 넣어가며 먹는데 도대체 저건 어디서
    배운 매너인가?? 신기해서 참나..
    이걸 방송에서 먼저 시작한거군요~~
    아니 음식 먹을때 저렇게 소리를 내서 먹는것부터가
    비호감이고 진짜 너무 더러워요~~

  • 47. ㅇㅇ
    '21.9.4 8:29 PM (119.149.xxx.122)

    전 그래서 이제 그사람 나오는 프로는 저절로 채널 돌리게 돼요
    음식도 건강엔 좋아보이지도 않고

  • 48. 백종원
    '21.9.4 9:02 PM (125.130.xxx.219)

    극혐
    제발 방송에 그만 좀 나와라!

  • 49. ㅇㅇㅇㅇ
    '21.9.4 11:07 PM (222.238.xxx.18) - 삭제된댓글

    묵방 자체 좀 안했으면 합니다
    저 자영업자인데
    젊은 사람 비만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이상한 비만요 배만 50대처럼 나온 젊은 사람들 많아요 나쁜 식습관 좀 방송에서 하지 마세요
    맑은 음식 먹는 습관 어릴때부터 가르쳐야 하는데 심각해요

  • 50. 저도
    '21.9.4 11:32 PM (175.125.xxx.10)

    극혐..
    아니 이북 영감님들
    냉면 먹는데 끊어 먹는거 아니라고..
    그럼 옆에 고명?같은건 언제먹나요?
    진짜 싫어요

  • 51. ...
    '21.9.4 11:54 PM (58.39.xxx.158) - 삭제된댓글

    앞에 김씨는 누구에요?

  • 52. hap
    '21.9.4 11:59 PM (117.111.xxx.194)

    옳소!!!
    소개팅 때 식사예절 보고 사람 걸러요.
    식사예절도 못가르칠 정도의 부모거나
    그런 기본도 모르고 사는 남자
    어떤 경우든 별로라...

  • 53. ..
    '21.9.5 12:27 A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

    속이 다 션하네요.

    소유진씨, 남편 짭짭 좀 어캐 해 봐요, 쫌!

  • 54. 어제 나혼산
    '21.9.5 12:29 AM (63.249.xxx.198)

    이장우 허훈 라면 먹는데 다들 그렇게 먹던데요

  • 55. 동감
    '21.9.5 12:30 AM (109.146.xxx.12)

    우리나라사람들은 면먹을때 소리 안내고 먹지 않았나요? 예전에 일본친구랑 면먹을때 그런 말 들었던거 같아요. 넌 왜 소리내서 안먹냐고. 일본에서는 그게 예의라나. 그래서 우리나라사람들은 면먹을때 소리내서 먹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말해줬었거든요. 저도 정말 싫어요.

  • 56. 그게
    '21.9.5 12:38 AM (223.39.xxx.120)

    오히려 면 끊어먹으면 카메라 비추니까 일부러 얌전하게 먹는거처럼 보일까봐 다들 더 그러는거 같아요
    이참에 캠페인을 하던지 해야죠

  • 57. ..
    '21.9.5 12:41 AM (175.119.xxx.68)

    어릴때는 남들 먹는거 구경하는거 추접다고 처다보지도 않았는데
    먹방보는거 정말 이해가 안 가요

  • 58. 후르륵
    '21.9.5 1:20 AM (219.251.xxx.213)

    소리 근데 왜 내는거예요. 원래 소리 내지말고 먹으라고 배웠는데. 어떨땐 소리가 더럽게 느껴지기도 하던데

  • 59. 이국주
    '21.9.5 1:22 AM (217.149.xxx.84)

    진짜 쩝쩝대면서 먹어요. 으...

  • 60. 그거
    '21.9.5 1:50 AM (61.254.xxx.115)

    면치기는 일본문화인데 지양했음 좋겠구요 방송인들 제발 입에 음식넣은채로 말도 안했음 좋겠어요 요리프로도 한입먹고 씹고 넘기고 평을 하던가하지 씹고 넘기기도전에 음식넣고 말하는사람 너무 많아요 세계테마기행을봐도 그렇고 음식깔끔하게 먹고 입안에 음식 없는채로 말하는사람 거의본적이 없어요 말할때마다 파편퇼까봐 내가다 걱정됨.

  • 61. —;;
    '21.9.5 1:54 AM (175.223.xxx.213)

    그렇게 공기 와 같이 흡입 하다가 기도 막혀 죽을까봐 걱정됩니다 심히

  • 62. .....
    '21.9.5 2:01 AM (184.64.xxx.132)

    동감이요..
    왜이렇게 입한가득 꾸역꾸역 먹는지..
    맛있어 보이지도 않고 혐오스러움..

  • 63. 맞아요
    '21.9.5 2:15 AM (110.70.xxx.14)

    난 안 보지만
    먹방 만큼 추한 거도 없는데
    누가 유행시켰는지.
    국수 소리 내는 건 근본없는 일본 풍습.
    우리나란 모든 음식 먹을 때 소리 안내는 게 예절.

  • 64. 진짜
    '21.9.5 4:03 AM (175.192.xxx.26) - 삭제된댓글

    너무 더러워 보임
    건강에도 안좋은데 왜들 저러나
    혐오스러움

  • 65. ..
    '21.9.5 4:39 AM (223.38.xxx.195)

    백종원 프로그램 한번도 본 적 없지만
    예상한 대로의 천박한 인간이군요

  • 66. ㅇㅇㅇㅇ
    '21.9.5 6:36 AM (222.238.xxx.18)

    백가고 누구고 프로 여러개 좀 안나오면 안돼요
    먹방 이제 좀 그만 보고 싶은데 진짜 끝낼 생각을 안해요 해벙타운 가서 먹고 애 혼자 키우며 먹고 미운오리도 먹고 슈돌도 먹고 외국인 불러다 공짜밥 먹이며 또 먹는거 부심 쩔고 어느 나라도 이런 방송 공해는 없네요
    좀 담백한 방송 부탁 드려요 너무 시끄럽고 내 생각 방해하는 자막은 이제 필수고
    아무리 분칠한것들이지만 뻔뻔한것들도 이젠 사고쳐도 왜 하고 계속 나오고
    차라리 달콤한 로맨스 드라마 좀 보고 싶네요
    전부 칙칙 사패 드라마 아니면 쳐먹는 방송
    연옌가짜 사생활 팔이 방송 피곤하네요

  • 67. 동감동감
    '21.9.5 7:24 A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

    먹방 자체가 싫어요. 전국민 성인병, 대사증후군 만들려나봐요.2222222222
    진짜 맛있는 녀석들 한입만도 너무 싫어요.22222222

    정말이에요.
    너무 보기 안좋아요.

  • 68. 몇번째야
    '21.9.5 7:28 AM (218.38.xxx.71) - 삭제된댓글

    결국은 몇 방송인들 안티질하려고 계속 글 올리고
    82에서 여론몰이 작업질이 왜 보일까? ㅎㅎㅎㅎㅎㅎ

    열심히 사는 사람들 험담할 시간에 진짜 범죄자를 작업해봐요

  • 69. ㅇㅇㅇㅇ
    '21.9.5 9:03 AM (222.238.xxx.18)

    여긴 정말 방송국 인간들도 많은거 같은데
    국민 정신 건강 신체 건강 생각 해서 방송 좀 합시다

  • 70. 이게 뭔
    '21.9.5 9:20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작업질.

    면치기 더러운거 사실이고
    백가는 적당히좀 해요. 이건 뭐 요리프로엔 죄다 나옴. 난 안보지만 저것도 전파낭비

  • 71. 이게 뭔
    '21.9.5 9:21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작업질?

    면치기 더러운거 사실이고ㅡ같이 밥먹는데 저러면 토나올듯ㅡ
    백가는 적당히좀 해요. 이건 뭐 요리프로엔 죄다 나옴.

    난 안보지만 저것도 전파낭비. 방송국사람들은 하나 유행하면 따라하기나 할줄알지 지겹네요.

  • 72. ....
    '21.9.5 10:06 AM (223.39.xxx.194)

    우리나라 식사예절 엉망인데 이걸 고칠
    생각은 안 하고 다들 못 살아서 음식에
    환장한 것처럼 먹는 게 뭔 자랑이라고
    온 나라에 우걱우걱 쩝쩝대며 난리예요
    식사예절이 너무 못 배운 후진국스타일이죠

  • 73. ...
    '21.9.5 10:43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

    그들은 연예인이니까 방송이라 그런다치고
    그걸 따라하는 게 가정교육 못받은 거죠

  • 74. ...
    '21.9.5 10:48 AM (14.1.xxx.240)

    진짜 더러워서

  • 75. 면치기?
    '21.9.5 11:06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그런프로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
    제가 위너?

  • 76. **
    '21.9.5 11:10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볼이 미어터지게 마구마구 쑤셔넣고 먹는 모습
    혐오스러워요.
    강호동 좋아하지만 그럴때마다
    말리고 싶었어요.

  • 77.
    '21.9.5 11:18 AM (125.130.xxx.23)

    경상도에서 자란 아지맨데
    뭐 먹을 때 소리나면 한소리 들어요.
    국수도 예외가 아니네요.
    국수먹을 때 소리내서 먹는 건 일본문화잖아요.

  • 78. 로로
    '21.9.5 11:22 AM (59.22.xxx.177)

    먹방자체가 싫어요,
    남 먹는 걸 왜 구경하나 모르겠어요.

    특히 맛있는 녀석들 한입만
    입터지게 밀어 넣는 걸 원샷으로 찍는 거;;
    전 너무 싫더라구요.

  • 79. ㅜㅜ
    '21.9.5 11:43 AM (119.193.xxx.243)

    저도 딸이 자꾸 면치기니 뭐니 하면서 후룩대면서 먹길래 기함했어요. 어릴 때부터 소리 안내고 얌전히 먹는 법 가르쳐왔는데, 이게 웬....ㅠㅠ

    다행이도 아이가 투덜대지만 제 말을 따라줘서 집에서는 얌전히 먹습니다.

    먹는 것이 사방팔방 다 튀게 먹는 방식은 정말 아닌거 같아요. 위생상도 그렇구요.

  • 80. 저도요
    '21.9.5 12:32 PM (112.168.xxx.129)

    전혀 맛있어 보이지 않고, 후루룩 후루룩 보고 것만으로도
    숨이 막혀서 못 보겠어요 그냥 소리없이 크게 한입 먹으면 안되는 건가요
    진심 숨 막힙니다 면치기ㅜㅜ

  • 81. 먹방짜증
    '21.9.5 1:18 PM (58.140.xxx.65)

    저도 음식 먹을때 쩝쩝거리는거 면치기 입주변에
    묻히고 입안가득 꾸역꾸역 넣고 먹는거 극혐이에요
    먹방은 거르고 안봅니다
    왜 남이 먹는거 보면서 그렇게들 환호를 보내고
    열광들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 82. 아 이 글
    '21.9.5 1:22 PM (112.70.xxx.81)

    국민 청원 게시판에 올리고 싶은 심정 ㅠㅠ
    1000000000% 공감

  • 83. 공감
    '21.9.5 2:46 PM (210.178.xxx.211)

    진짜 식사예절 지켰으면 해요 후루룩 거리며 면 먹는 거 일본에서나 그렇게 하는 거지 우리나라에서는 예의 없는 행동입니다
    방송에서 그만 봤으면 하는 것 중 하나

  • 84. 이거 어케
    '21.9.5 2:53 PM (210.223.xxx.119)

    유퀴즈 같은데서 누가 알려주면 안 되나요?
    자막에 면치기만 나와도 토할 거 같음

  • 85. 원글님 옳으세요!
    '21.9.5 3:02 PM (67.170.xxx.116)

    넷플리스에 냉면 소개하는 프로있는데...여기서 한국정착?한 외국인이....자랑스럽게 나 이것도 안다...하는 투로 면치기 해줘야한다고 해서 제가 기함을 했네요. 너무 혐오스러운데 어찌 이런게 버젓이....ㅜㅜ

    한입 입에 가득넣고 뜨거워서 어쩌지 못하는걸 맛나게 먹는양 카메라 들이대고....ㅜㅜ

    이게 뭐랍니까 정말....

  • 86. 공감
    '21.9.5 3:39 PM (223.131.xxx.50) - 삭제된댓글

    꾸역꾸역 음식 밀어넣는거 나올때마다 너무 역겨워요 ㅜ
    제발 좀 그만했음 해요 ㅜㅜ

  • 87. ㅇㅇ
    '21.9.5 4:08 PM (110.9.xxx.132)

    동의합니다. 너무너무 역겨워요ㅠㅠㅠㅠ tv에선 제발 예절들좀 지키시길

  • 88. .......
    '21.9.5 4:59 PM (220.127.xxx.238)

    ㅂ 씨 나오는건 못 봐요
    뭘 먹어도 이젠 더러워 보입니다
    상상이상 ㅠ.ㅠ

  • 89. ..
    '21.9.5 5:17 PM (124.53.xxx.159)

    먹방 좀 그만보고 싶네요.
    누군 그걸로 떼돈 벌어서 좋겠지만 징글~식상해요.
    따라했보면 대부분 폭망,
    우리 어머니들 요리가 훨씬 속도 편하고 좋드만..

  • 90. ㅇㄹ
    '21.9.5 5:48 PM (182.219.xxx.161)

    옛말로 아주 상스럽죠. 면치기 듣도보도 못한 단어가 갑자기 방송에서 유행처럼 번지더니 너도나도 면치기래.. 상스럽고 추잡해 보여요. 제발 점잖게 먹음직스럽게 먹으면 안 되나 싶어요.

  • 91. 역시 82
    '21.9.5 5:48 PM (121.190.xxx.215)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을 시원하게 해주셨네요!!!!!!!!!!

    근본없는 방송국놈들이 대한민국 식문화를 완전 왜 식문화로 말아먹네요.

  • 92. 미네르바
    '21.9.5 5:55 PM (222.97.xxx.240)

    완전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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