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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여성이 남친 찌르고 자살한 사건 내막

... 조회수 : 38,398
작성일 : 2021-08-24 00:56:36
오늘 울산에서 20대 여성이 남자친구 찌르고 본인도 투신해 자살한 사건 기사 났잖아요.
남자도 치료 받다 사망했는데

둘 연인관계였다하고요
남자는 28살에 공시합격하고
 남자 부모가  공시합격하니   여친이랑 헤어지라고해서
남친이 헤어지자고 통보했다네요.
(여자는 24살 대학생)
IP : 175.223.xxx.33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4 12:56 AM (175.223.xxx.33)

    기사

    https://news.v.daum.net/v/20210823153957034

  • 2. 태풍
    '21.8.24 12:59 AM (175.122.xxx.231)

    뉴스내용은 원글과 같은 이유가 안나오는데
    어찌 아나요?
    지역인인데도 아무도 몰라요.

  • 3. ..
    '21.8.24 1:00 AM (175.223.xxx.33)

    어느 싸이트에 올라온글 봤어요.

  • 4. ....
    '21.8.24 1:01 AM (61.99.xxx.154)

    공시면 공무원시험이요?
    겨우 그거 갖고?? 한심하네...

    여친도 왜 찔러. 보란듯이 취업해서 밟아주지!

  • 5. .....
    '21.8.24 1:02 A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글 올릴땐 카더라 어디서 봤다 말고
    팩트만 좀 올리세요

  • 6. 사람
    '21.8.24 1:02 AM (198.90.xxx.30)

    사람 죽인건 살인범. 인과 관계는 해석하기 나름이죠.

  • 7. 나쁜집안
    '21.8.24 1:02 AM (1.231.xxx.128) - 삭제된댓글

    공시 합격했다고 헤어지라니...

  • 8. ...
    '21.8.24 1:03 AM (39.7.xxx.224)

    여자가 남자를 수면제도 안 먹이고 죽음에 이를 정도로 찌르다니.. 본인 투신까지 여러 모로 대단한 여자네요
    자식 연애에 헤어져라 마라 유세 맙시다

  • 9. 헤어지자니
    '21.8.24 1:03 AM (198.90.xxx.30)

    헤어지자니 칼로 찌른 성격이면 공시 합격 유무 불문하고 헤어지자고 했을 것 같은데요.
    사람을 칼로 찔러 죽일 수 있는게 아무나 할수 있는지 아시나요

  • 10. ...
    '21.8.24 1:04 AM (222.236.xxx.104)

    24살 꽃다운 나이에 왜 그런선택을 했는지 진짜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취업하면 되지.ㅠㅠ 진짜 그럴 가치도 없는 남친인것 같은데 청춘이 아깝네요 ..

  • 11. 기사
    '21.8.24 1:04 AM (175.119.xxx.29)

    대학생과 공무원 신분의 이들은 이전부터 집안의 교제 반대로 갈등을 겪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82315300005696

  • 12. ㅇㅇㅇ
    '21.8.24 1:04 AM (223.38.xxx.151)

    여자도 같이.공시준비했을.가능성 클듯...

  • 13. ....
    '21.8.24 1:05 AM (39.7.xxx.232) - 삭제된댓글

    그럼 진작 헤어지지 안 그래도 이상한 사람 이성을 잃을 빌미가 생겨버린거네요
    남녀불문 안전이별 해야죠

  • 14. ...
    '21.8.24 1:05 AM (223.39.xxx.34)

    어려서 사랑이 대단한거라고 생각했나봐요. 공무원이 뭐 별거라구 보란듯이 취직하고 딴 사람만나지..진짜 청춘이 아깝네요..

  • 15. ㅇㅇ
    '21.8.24 1:06 AM (175.125.xxx.199)

    그냥 헤어지지 그게 뭐라고 죽이고 자살까지 했을까요?

  • 16. ///
    '21.8.24 1:08 AM (211.104.xxx.190)

    지역방송에서cctv 나온것보면 아가씨가
    옷도 얌전히입고 전체적으로 참한인상이던대
    안타깝네요.

  • 17.
    '21.8.24 1:09 AM (121.165.xxx.96)

    왜 반대를 해서 내자식까지 잃는건지 어지간하면 좋아하는 사람끼리 하게 하지

  • 18. ..
    '21.8.24 1:12 AM (115.140.xxx.145)

    살인할수 있는 사람이니 반대한거 아닐까요
    살인후 자살할수 있는 사람이면 평소에도 티가 났을껄요. 성별 상관없이요

  • 19. 윗님
    '21.8.24 1:13 AM (14.63.xxx.122) - 삭제된댓글

    말씀이 맞는 듯
    저런 성향이니 반대했겠지요.

  • 20. ....
    '21.8.24 1:16 AM (182.225.xxx.221)

    에구 무슨 천년의 사랑이라고 자기손에 피를 묻히고 본인까지...
    널리고 널린게 남자고 여잔데...
    하 진짜 사람한테 집착하면 절대 안된다는걸 또한번 가슴에 새기네요 가족도 집착하면 안되요 정말
    세상에 나를 구원해줄사람은 나에요 나 사랑이 밥먹여주나....ㅠ

  • 21. 부모가
    '21.8.24 1:20 AM (119.67.xxx.20)

    부모가 헤어지라고 한다고 다 죽이나요?
    진짜 이런 기사 보면 이별을 잘 할 수 있는 상대방을 만나야지.....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다고 여자친구 집 찾아가서 여자친구 부모, 여자친구 동생까지 다 죽인 놈
    동거녀가 헤어지자고 했다고 친구 데리고 가 동거녀 아들 죽인 놈
    16살 어린 연하남 스토킹하다가 그 남자애 잘때 몇 십 번 칼로 찔러 죽인 30대 여자.........

  • 22. ㅇㅇ
    '21.8.24 1:20 AM (1.234.xxx.148)

    부모가 반대한다고 헤어지겠나요
    지가 헤어지고 싶으니 부모 핑계 된거지요
    20대 초반이면 더 좋은 남자로 골라가는데
    슬픈일이네요.

  • 23. ㅋㅋ
    '21.8.24 1:22 AM (69.94.xxx.173) - 삭제된댓글

    저번에 반대한 결혼한 남자가 여자 죽인건 여자 잘못 만나서 신세 망쳤다고 댓글 달리더니 여기는 올바르게 여자탓 하네요. 여자는 죽여도 죽어도 다 여자탓임 ㅋㅋ죽어도 죽여도 남자부모가 사람볼줄 알아서 반대한거고ㅋ

  • 24. 내막이라
    '21.8.24 1:25 AM (178.4.xxx.227)

    그냥 여자가 ㅁㅊㄴ 에 살인범이죠.

  • 25. ...
    '21.8.24 1:26 AM (223.39.xxx.92)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278398&reple=27391764
    여자가 조부 장례식장에 못가게해서 남자가 여자 칼로 찔러 죽인 글에 여자가 원인 제공한거라고 82쿡에서 그러지 않았어요?

    남자가 원인 제공 한거라고 똑같이 해야죠.
    이것도 남자가 그리 불쌍하진 않고 남자가 기본적으로 악한거맞죠?

  • 26.
    '21.8.24 1:28 AM (211.36.xxx.5) - 삭제된댓글

    여자탓? ㄴㄴ 살인자탓!

  • 27. .....
    '21.8.24 1:28 AM (223.39.xxx.11)

    69.94님 그러게요.
    이거 말씀하시는거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78398&page=2

  • 28. 그 여학생은
    '21.8.24 1:30 AM (1.231.xxx.128) - 삭제된댓글

    순진해서 자신의 모든것걸고 사랑했나보죠
    무슨 살인할 애 같아서 반대했다니....

  • 29. ㅡㅡ
    '21.8.24 1:32 AM (1.252.xxx.104) - 삭제된댓글

    ...님아 그건 여자가 원인제공한거고

    이번건도 여자가 ㅁㅊ년이죠.

  • 30. 그럼
    '21.8.24 1:33 AM (198.90.xxx.30)

    사귀면서 헤어지자고 하자 살인한 남자는 순진해서 살인한건가요?

  • 31. ....
    '21.8.24 1:33 AM (122.38.xxx.175)

    보통 이 여자분처럼 남자를 찔러 죽이는 여자들은 험하게 생겼을거라고 생각하시나봐요.

    남편을 칼로찌르거나 어떤방법으로 살인한 여성들 보면 여성스럽고 참해보이는 사람 많습니다.

    평소에 폭력과는 거리가 멀것같은 여성들도 곧잘 살인을 합니다.

  • 32. //
    '21.8.24 1:42 AM (125.137.xxx.90)

    소오름....
    아니 이유 불문하고 남자건 여자건 사람을 죽이면 안되죠.
    저번 글에서는 여자가 죽으니까 여자가 죽을만했다....?
    농담인줄알았는데 진짜네요?

    이러니까 메갈이 날뛰지....
    이유불문 남녀노소 먼저 칼들거나 패거나 선빵은 미친거고요
    욕을 하거나 자존심을 긁거나 인격이 상했으면 고소를 하세요.....

    두번만 더 순진했다간 연쇄살인마 되겠네...

    의사도 강남에 집 살동말동한 세상에
    울산이면 차라리 현대 착실히 다니는 총각하고 사귀는게
    옥동 언저리서 살면서 언양불고기도 실컷먹고 스토케 끌고 더 낫겠구만
    공무원 남자 매달려서 맞벌이한들 국산유모차라도 제때 끌수나 있을런지....

    정말 광끼와 분노는 본인 포함 여럿 잡네요.

  • 33. //
    '21.8.24 1:47 AM (125.137.xxx.90)

    힘과 완력이 안되니까 남자는 적정선에서 조절하며
    (겁만 줄수도 있고, 혼만 내 줄 수도 있고 정말 죽여버릴수도 있고 남자는 조절이 가능하죠)
    위협을 하거나 폭행을 가하거나 극도의 분노가 오면 그때 죽일 수 있지만
    여자는 힘, 완력이 안되니까 남자 한 대 잘못 팼다가는 자기가 역공당해 죽죠 보통은
    그리고 남자들처럼 평소 힘겨루기도 잘 안하고 그러니 몸써본적도 없고
    그래서 이정도로 때리면 죽는다 아프다 다친다 감도 잘 없고
    그러니 분노표출할때 힘조절도 안되고
    일단 공격성을 표출했다하면 저거 내가 안죽이면 내가 죽는다 공포감에 끝까지 가야한다는 강박이 오니
    칼들고 무기들고 독약쓰거나 남자 잘때 방망이로 머리 깨서 죽이죠.
    저게 살아나면 내가 죽으니까 끝까지 확신이 들때까지 찌르거나 패고요.

  • 34. //
    '21.8.24 1:50 AM (125.137.xxx.90)

    남자건 여자건 요즘 살기 힘든 시대에 분노가 언제든 누구든 건드리기만 해봐라 죽이고 죽는다
    그런 분위기가 만연해요
    서로 선넘지 않도록 남자도 여자도
    서로 눈치좀 보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참고 법대로 하거나 삭이는것도 필요하고요

  • 35. 차안에서
    '21.8.24 2:04 AM (210.117.xxx.5)

    죽인거면 우발적인것도 아니고 계획이구만.
    저런 여자일거같으니 반대했겠죠.

  • 36. .....
    '21.8.24 2:26 AM (122.35.xxx.188)

    이 경우는 남자도 헤어지고 싶으니까 부모 핑계 댄 걸지도...
    근데, 좀 다른 이야기지만
    우리 나라도 외국처럼, 부모들이 자식이 결혼할 배우자 고르는데 반대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외국은 총각이 이혼녀와 결혼해도 입 대지 않더라구요.

    결혼할 상대 고를 권리는 오로지 당사자에게....

  • 37. 요즘
    '21.8.24 2:26 AM (125.186.xxx.54)

    20대들은 자기가 우선이고 그렇게 교육을 받아온 사람들이라
    니가 감히 날 버려?이런 마인드가 이런 비극을 만드는것 같아요
    떠나시면 고이 보내드리리 이런 신파까지는 아니더라도
    비록 상대방이 그럴 가치가 없더라도 스스로가 순수한 사랑과 희생을 실천하려는
    그럴 마음 자체가 없어보여요
    워낙 사회가 이기적인걸 부추기다보니 그렇게 된걸 탓할것도 없죠
    20대 초반 나이에 이별통보…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나 감정이겠지만
    그렇다해도 넘 극단적이고 무섭네요

  • 38. ..
    '21.8.24 2:38 AM (115.140.xxx.145)

    고유정 편들던 메갈도 아니고 일부 댓글 심하네요
    계획살인 벌인 사람의 죄를 이야기할때 성별이 뭐가 중요한가요. 저리 악질 만나 힘든 시험 통과해 꿈 펼칠 사람이 무참히 살해당한것을 안타까워 하면되지요

  • 39. ...
    '21.8.24 3:06 AM (39.7.xxx.140)

    남자가 차 옆에 쓰러져있었다던데요.

    그리고 외국도 있는 집에서는 자녀 결혼에 입김 쎄요.. 문화권 불문하고 지킬 게 있는 집이냐 없는 집이냐의 차이죠.

    남자 부모는 공무원이 내세울 게 된다는 사고방식인거고....

  • 40. ....
    '21.8.24 3:08 AM (39.113.xxx.114) - 삭제된댓글

    양다리에 인간적 배신당하고 모멸당해서 찌른줄 알았는데;;;;
    여자가 정신병자에 무서운 여자였네요

  • 41. 개사이코
    '21.8.24 3:21 AM (188.149.xxx.254)

    옛날옛적 80년대 대학생 미국 배낭여행인가? 무슨 교류? 그게 단번에 없어진 예가 있었는데요.
    외국문화교류?배낭여행?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여행사에 모여서 미국대학들 순례하는 여행에서 만난 남녀가 사귀다가 여학생이 그만 만나자 하니깐 남학생이 목졸라 죽인 사건이 있었어요.
    분명히 그 남학생이 한 짓인데, 결국 무죄로 풀려났지요.
    남학생차에서 여학생의 혈흔이라든가 증거품이 나왔는데 무죄래........헐.
    그 여학생은 야산에 묻혔고, 등산객이 발견했고. 등등.
    그 남학생은 정말 호리호리하고 아주 유약하게 생긴 부잣집 공돌이 스타일.
    힘이나 있을까 싶을정도로 가냘펐어요.

    하여튼 무죄라니. 기가막히지만,,,,미제로 남은 사건 이랍니다.

    이후로 대학생 외유가 없어졌답니다.
    만화 만평에서도 대학교 입학했다고 남학생 행가레치는데 그 남학생이 대학생 되었으니 외국배낭여행도 가고에서 다들 그 학생 팽개치고 화내면서 뿔뿔이 흩어지는것도 그려졌었구요.

  • 42. 살인은
    '21.8.24 3:26 AM (180.68.xxx.158)

    누가 하든,
    원인제공 운운할 사안 아니라고 봅니다.ㅡㅡ

  • 43. 개사이코님
    '21.8.24 3:28 AM (118.235.xxx.57)

    박상은 살인사건 말씀하시는 거죠?
    당시 떠들썩했던 사건이긴 한데
    이 사건과는 크게 관련이 없는 것 같아요.

  • 44. 네?
    '21.8.24 3:35 AM (188.149.xxx.254)

    윗님 관련있지요.
    연인끼리 헤어지자하다가 죽인건데요
    그것도 차 안에서.
    그게 그 살인사건인가요.
    처음에는 남자가 잡혀들어갔는데, 대법원에서 결국 무죄로 풀려났죠.
    기가막힘..

  • 45. 여기
    '21.8.24 3:59 AM (125.191.xxx.148)

    은근 메갈인지 페미인지 많아요.
    남자들에게 피해의식 있는지

  • 46. 요즘
    '21.8.24 6:08 AM (211.206.xxx.180)

    남자나 여자나 안전이별이 힘드네요.

  • 47.
    '21.8.24 6:17 AM (106.101.xxx.113)

    와 진짜 보는 눈 길러야 돼요 연인 한번 잘못 사겼다가 인생 나락 한순간이네요

  • 48. 무조건
    '21.8.24 6:50 AM (124.5.xxx.197)

    무조건 죽인 사람 잘못이죠.
    근데 지난 번 남자가 죽였을 때 여자가 못됐다고 쓴건 전지적 시에미 시점이죠. 아프칸 스타일...그런 사고는 무식해서 그래요.

  • 49. 어제
    '21.8.24 7:14 AM (58.120.xxx.107)

    네이버에서 이 기사에 호러 댓글 봤어요.

    여자 눈에 눈에 눈물나게 하다니, 천국에서 둘이 화해해라. 뭐 이런 댓글인데
    들어가보니 기사마다 비숫한 내용
    배신한 남자가 잘못했다, 여자가 사랑해서 그랬다며 도배하고 다니더라고요.

    남자나 여자나 요즘 미친 사람 넘 많아요.
    그런 사람들, 제발 혼자 죽으세요,

  • 50. 어제
    '21.8.24 7:18 AM (58.120.xxx.107)

    헐, 자식 연예에 유세 떨엇 그런 건가요?
    비슷한 분 하나 더 계시네요
    ...

    '21.8.24 1:03 AM (39.7.xxx.224)

    여자가 남자를 수면제도 안 먹이고 죽음에 이를 정도로 찌르다니.. 본인 투신까지 여러 모로 대단한 여자네요
    자식 연애에 헤어져라 마라 유세 맙시다

  • 51. 어휴..
    '21.8.24 7:18 AM (223.38.xxx.49)

    무서워..
    이제는 남자도 안전이별 해야하는 시기가 오는듯..

  • 52. 근데
    '21.8.24 7:40 AM (39.7.xxx.238)

    공무원붙기전부터 사귀다 공무원 붙으니 헤어지잔거면 여자도 마음에 앙심이 품어지겠지요

  • 53. wjfjsl
    '21.8.24 7:41 AM (112.214.xxx.10)

    저런 미친ㄴ 이였으니
    반대했지. 사람이 기본적으로 타고나는 기질이 있거든요.

  • 54. ....
    '21.8.24 7:46 AM (110.70.xxx.28)

    성격이 극단적이였던거죠.
    공격성이 있고.

  • 55. ...
    '21.8.24 7:59 AM (223.39.xxx.235)

    저번에 반대한 결혼한 남자가 여자 죽인건 여자 잘못 만나서 신세 망쳤다고 댓글 달리더니 여기는 올바르게 여자탓 하네요. 여자는 죽여도 죽어도 다 여자탓임 ㅋㅋ죽어도 죽여도 남자부모가 사람볼줄 알아서 반대한거고
    2222222222

    여기 논리에 따르면 저 여자는 배신하는 못된남자 만나서 신세를 망친거네요.

  • 56. 이별통보에
    '21.8.24 8:05 AM (59.8.xxx.220)

    남자가 여자 죽인건 100% 남자새끼가 죽일놈 맞는데
    여자가 남자 죽인건 100% 여자가 죽일*이라고 못하겠는데
    우선 힘의 균형이 안맞잖아요
    대부분 살인은 남자가 여자를 힘으로 지배하려하고 만만하게 본다는 잠재의식이 깔려 있는거고
    여자가 죽이는 경우는 힘으로 지배하려 하거나 만만하게 보다 저지른게 아니라는 차이가 있는거죠
    이 차이가 어마어마한 차이라는 걸 여자들도 자각 못해요
    특히 아들가진 엄마들은 더 하죠

    남자를 죽일정도로 집착이 심한건 문제죠
    하지만 힘의 균형이 남자쪽으로 크게 기운다는 점에서 여자가 강제성을 가질수 있는 확률이 적기 때문에 헤어짐의 과정에서 남자가 문제가 있을수 있지않았을까 하는 상상을,,힘의 균형이 쳐지는 쪽에서는 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법정스님이 인연을 함부로 맺지 말라 하신말씀이 새삼 떠오르네요

  • 57. 글쎄요
    '21.8.24 8:08 AM (203.142.xxx.241)

    아무리 그래도 사람 죽인걸 옹호가 가능한가요? 남자하나때문에 남자인생망치고 본인인생망친거 옹호하고 싶지 않네요.

  • 58.
    '21.8.24 8:11 A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반대가 아니라 반대 할애비를 만나도 그렇지
    사람을 왜 죽이죠????
    24살 밖에 안된 여자가 무슨 집착과 분노가 저리 클수가 있는지
    당췌 이해가…

  • 59.
    '21.8.24 8:12 AM (223.39.xxx.28)

    댓글보고 박상은 살인사건 찾아보니 이것도 기가 막히네요...
    정재ㅅ 그놈이 범인같은데 풀려났다니

  • 60. ㅇㅇ
    '21.8.24 8:25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저번에 반대한 결혼한 남자가 여자 죽인건 여자 잘못 만나서 신세 망쳤다고 댓글 달리더니 여기는 올바르게 여자탓 하네요. 여자는 죽여도 죽어도 다 여자탓임 ㅋㅋ죽어도 죽여도 남자부모가 사람볼줄 알아서 반대한거고
    33333333333333

    살인자가 남자였다면 여자가 원인제공해서 죽은 거라고
    괜히 남자인생 망쳤다며 남자살인범에게 감정이입했겠지요.

    여자로 태어난 게 원죄라는 개독들이나 탈레반이나
    여기 시어미들이나 ㅉㅉ

  • 61.
    '21.8.24 8:34 AM (116.36.xxx.35)

    사건에 따라서 피해자. 가해자. 서로 잘못했다고들 하는데
    몇몇 댓글들 보면 남자 여자를 가르네요.

  • 62. 없음
    '21.8.24 8:34 AM (124.5.xxx.197)

    성경에 여자로 태어난게 원죄라는 내용은 없어요.
    인간 자체가 죄를 갖고 태어난거지...선한 마음만 갖고 태어나면 좋은데 악한 마음도 가지고 태어나잖아요.

  • 63. ….
    '21.8.24 8:3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자가 여자 죽인건 100% 남자새끼가 죽일놈 맞는데
    여자가 남자 죽인건 100% 여자가 죽일*이라고 못하겠는데
    우선 힘의 균형이 안맞잖아요
    ………………………………………

    미친소리네요
    내맘대로 안된다고 사람 죽였는데 더 나쁜놈 덜 나쁜 년이 어딨어
    다 똑같지

  • 64.
    '21.8.24 8:42 AM (1.237.xxx.189)

    남자가 여자 죽인건 100% 남자새끼가 죽일놈 맞는데
    여자가 남자 죽인건 100% 여자가 죽일*이라고 못하겠는데
    우선 힘의 균형이 안맞잖아요
    대부분 살인은 남자가 여자를 힘으로 지배하려하고 만만하게 본다는 잠재의식이 깔려 있는거고
    여자가 죽이는 경우는 힘으로 지배하려 하거나 만만하게 보다 저지른게 아니라는 차이가 있는거죠
    ………………………………………

    미친소리네요
    만만하게 보거나 말거나 내맘대로 안된다고 사람 죽였는데 더 나쁜놈 덜 나쁜 년이 어딨어
    다 똑같지

  • 65. ..
    '21.8.24 8:42 AM (124.54.xxx.144)

    어떻게 사람을 찔러 죽일 생각을 하죠?
    진짜 사람 잘 가려가면서 사겨야겠어요

  • 66. ㅇㅇ
    '21.8.24 8:45 AM (14.38.xxx.228)

    살인자라도 여자면 보호해줘야 하나...
    애초 살인끼가 있으니 부모가 반대했겠지
    얼마나 집착이 강했을까요
    연인 사이에 강한 집착은 애초 시작도 안하는게 좋아요.

  • 67. 참내
    '21.8.24 8:54 AM (218.154.xxx.69) - 삭제된댓글

    무슨 치정 살인자에게 서사를 부여하는거예요?

  • 68.
    '21.8.24 8:57 AM (175.223.xxx.34)

    무슨 천년의 사랑이라고 자기손에 피를 묻히고 본인까지...
    사람한테 집착하면 절대 안된다는걸 또한번 가슴에 새기네요
    가족도 집착하면 안되요 정말
    세상에 나를 구원해줄사람은 나에요 22

  • 69. ㅇㅇ
    '21.8.24 8:59 AM (223.38.xxx.122)

    남자도 안전이별 할 시대가 왔어요.
    ㄱㅇㅈ 같은 여자 누가 말려요.

  • 70. 정상
    '21.8.24 9:00 AM (124.49.xxx.36)

    여기 이상한 사람들 많군요. 그동안 설마했는데. 사람죽이면 살인자. 그게 팩트죠. 여기서 여자.남자가 나오고 여자힘이 어쩌고가 나오고. 아무때나 편갈라요?? 진짜 한참멀었다

  • 71. ......
    '21.8.24 9:15 AM (179.43.xxx.36)

    저번에 반대한 결혼한 남자가 여자 죽인건 여자 잘못 만나서 신세 망쳤다고 댓글 달리더니 여기는 올바르게 여자탓 하네요. 여자는 죽여도 죽어도 다 여자탓임 ㅋㅋ죽어도 죽여도 남자부모가 사람볼줄 알아서 반대한거고
    444444

    살인자가 제일 나쁜거 누가 모르나
    남자가 여자 죽였을 때랑 반응이 너무 다르니까 이런 반발이 나오는거죠. 82쿡 시모들이 만든 세상.
    지들이 탈레반이랑 똑같은걸 몰라

  • 72. ㅁㅊ
    '21.8.24 9:51 AM (175.196.xxx.92)

    그 부모 선견지명이 있었나보네.

    감정조절 못하고 사람을 찌르는게 인간인가?

    저런 부류는 결혼시켜도 감정조절못하고 식칼들고 죽일듯...

    남녀를 불문하고, 지 화난다고 칼로 찌르는게 미개하고 정상이 아닙니다.

  • 73. 00
    '21.8.24 9:55 AM (58.234.xxx.21)

    살인자에게 무슨 서사를 부여합니까?
    연애하다보면 헤어질수있는일이 다반사지
    저런다고 다 사람을 죽여요?
    데이트폭력도 결국 본인 소유믈이라고 생각해서
    벌어진다고하는데
    저경우는 더하다고 봅니다.

  • 74. 사랑으로 위장한
    '21.8.24 9:56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집착이었네요. 나를 이 현실에서 구해줄사람으로 ..
    사랑이었다면 미련 때문에라도 죽이기까지는 못했겠지..

    고달픈 자기인생의 출구로 그 남자가 유일한 희망이었는데
    출구가 물거품이 되어 사라진다 생각하니 이렇게사느니 죽는길을 ..

  • 75. ㄷㄷㄷ
    '21.8.24 10:21 AM (221.142.xxx.108)

    공무원 시험 준비하다가 커플되는경우/ 사귀다가 둘 다 공시준비하는경우
    둘이 같이 떨어지고 같이 붙음 좋지만 어디 그렇게 쉽게 되나요
    한명만 붙고 헤어지는 경우 엄~~~~~청 많은데
    그걸 배신이라하고 저렇게 사람 죽이는게 정상인가요?? 이해간다니..
    난 도저히 이해불가네요. 사랑했던 사람을 내손으로 죽이는게 제정신인 사람이 할 짓이 아님

  • 76. .....
    '21.8.24 10:39 AM (124.50.xxx.70)

    공사도 대수네

  • 77. 어떤경우에도
    '21.8.24 10:52 AM (182.216.xxx.172)

    응징을 폭력으로 하는건
    폭력을 사용한 사람 잘못입니다
    연인간에 이별을 하는데
    어떤 한사람이 일방적으로 이별을 선언한다 해도
    그게 죽여야할 이유는 아닙니다
    결혼해서 자식 낳고 살다가고 이혼을 하는데
    그럼 이혼하자 한쪽을 다 죽입니까?
    성인이 왜 성인인데요?
    여자고 남자고 폭력을 동원해야 하는 인간은
    미숙한 인간입니다
    사귀지도 말아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78. ...
    '21.8.24 11:04 AM (180.230.xxx.233)

    여자든 남자든 죽인 사람이 문제죠.
    무엇이든 서로 안맞으니까 헤어지자는건데
    죽을만큼 큰 잘못이 얼마나 되겠어요?
    차라리 헤어지고 서로 더 좋은 사람 만날 수도 있는데
    서로에게 불행한 결말을 꼭 맞았어야 하는지...

  • 79. 당연
    '21.8.24 12:23 PM (14.52.xxx.231)

    여자가 정상이 아니죠

    근데 무슨 공무원 됐다고 헤어지라마라
    공무원 행시라도 붙었나..

  • 80. ㅇㅇ
    '21.8.24 12:30 PM (175.213.xxx.10)

    공무원합격 이전부터 반대했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1. 참나
    '21.8.24 12:32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아들 살해당할까 무서워 결혼시키는 거면 그게 제대로 된 결혼인가요?
    다들 딱 한명하고만 연애하고 결혼하셨어요?
    남녀가 만나면 헤어질 수도 있는 건데 목숨 걸고 이별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더구나 여자 24살이면 한창 때인데 이별을 살인으로 받아치다니...
    아들이든 딸이든 아니다 싶은 애랑 사귀고 결혼하겠다면 반대 안 하나요?
    왜 부모 탓을 하는지...
    남녀간의 이별 흔하고 흔한 건데...

  • 82. 헤어지면
    '21.8.24 12:44 PM (221.138.xxx.122)

    너죽고 나죽는다
    를 실현한 미친년이네요

  • 83. ..
    '21.8.24 12:48 PM (121.162.xxx.52) - 삭제된댓글

    살인할수 있는 사람이니 반대한거 아닐까요222
    헤어지쟀다고 살인하는 사람이 정상이었을까요??

  • 84. ....
    '21.8.24 12:5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붙기 전부터 반대했다니 이상한 여자니 반대한거네요

  • 85. ...
    '21.8.24 1:04 PM (106.101.xxx.155)

    이래서 안전이별이 필요함...
    별일없는데 누가 반대했다는 둥 그런얘기 전하는 게 사람 꼭지 돌게 하는 듯요
    사랑이 식어가는 게 느껴지면 헤어지지 말래도 헤어질텐데 우리 부모님이 넌 안 된대 이런 거 윽....

  • 86. 00
    '21.8.24 1:10 PM (125.128.xxx.150) - 삭제된댓글

    공무원붙기전부터 사귀다 공무원 붙으니 헤어지잔거면 여자도 마음에 앙심이 품어지겠지요——->>>>
    이 댓글 쓰신분 진심이세요????
    앙심 품으면 죽여도 양해가 된다 이거에요???
    아놔 우리나라 사람들 왤케 점점 미쳐가나요

  • 87. ...
    '21.8.24 1:15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이런 살인 사건도 무섭고 댓글도 무섭네요 ㄷ ㄷ ㄷ

  • 88. ...
    '21.8.24 1:1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이런 살인 사건도 무섭고 몇몇 댓글들도 무섭네요 ㄷ ㄷ ㄷ

  • 89. 결혼한거도
    '21.8.24 1:53 PM (219.251.xxx.213)

    아니고 헤어지자 한다고 살인을 하다니..이상한 사람이네요.

  • 90. ...
    '21.8.24 2:16 PM (45.88.xxx.131) - 삭제된댓글

    사랑을 못받고 컸거나 ㅁㅊㄴ일듯...

  • 91. ..
    '21.8.24 2:27 PM (116.39.xxx.162)

    여자가 정상은 아니네요.
    헤어지자고 사람을 죽여요?
    싸이코인데....

  • 92. ㅡㅡㅡ
    '21.8.24 2:44 PM (220.95.xxx.85)

    헐 .. 겨우 공무원 가지고 헤어지네 마네 나참 .. 그것도 웃긴데 겨우 공무원이 헤어지자는데 쿨내나게 알았다고 못하고 칼로 찌르고 지도 죽은 여자도 이해가 안 가네요 ... 어휴 .. 무슨 벼슬이라고 ... 형제고 사촌이고 죄다 공무원인데 그냥 그냥 사는데요 ㅡ.ㅡ

  • 93.
    '21.8.24 3:08 PM (211.243.xxx.179)

    살면서 연애 많이 해봤지만 헤어지자 한다고 사람을 찔러 죽이는 건 이유불문 제 정신 아닌거예요. 이런 일들이 종종 나오니까 헤어질 땐 최대한 상대방 자극하지 않고 잘 헤어져야 한다고 …가르치고 … 그보다 중요한 건 사람을 잘 보고 만나야 한다는 것 … 쉽지 않지만 …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같이 죽자의 현실판이라니… 남자분 넘 안 됐네요 .

  • 94. ..
    '21.8.24 3:31 PM (221.149.xxx.57)

    남자 너무 안됐네요.
    그런거보면 헤어질 때 상대를 자극하지 않도록 안전이별은 필수에요.
    여자도 참 사랑이 뭐가 별거라고 헤어지고 딴 사람 만나면 되지 청춘을 저렇게 날리나 안타깝네요.

  • 95. 뉴스에
    '21.8.24 4:30 PM (112.161.xxx.15)

    20대여성, 흉기 휘두르고 몸 던져....2명 사망
    https://youtu.be/oROyYTDuafg

  • 96. ...
    '21.8.24 5:00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여자가 미리 범행에 쓰인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네요 ㄷ ㄷ

  • 97. ...
    '21.8.24 5:0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여자가 범행에 쓰인 흉기를 미리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네요 ㄷ ㄷ

  • 98. 덜덜덜...
    '21.8.24 5:06 PM (59.15.xxx.2)

    남자쪽 어머니가 단순히 시험 합격 때문에 여친이랑 헤어지라고 한 게 아닌 것 같네요..

    남자 죽이고 본인이 투신할 정도의 성격이면...

    남자가 여친 소개시킬 때 보고 뭔가 쎄한 느낌이 있어서 반대했겠죠...


    무섭네요.

    내가 못 가질 바에는 남도 못 가지게 하겠다는 것....

    그깟 연애가 뭐라고...

  • 99. ....
    '21.8.24 5:1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친 엄마는 문제 없어요
    저정도면 정말 평소 소름끼치는 행동이나 느낌이 있었을거고
    그래도 딱 하나 지적하자면
    남자는 붙고나서 헤어지자고 할게 아니라 이전에 어떡하든 끝냈어야했어요
    그게 살인 할 이유는 절대 안되지만요

  • 100. ...
    '21.8.24 5:17 PM (1.237.xxx.189)

    남친 엄마는 문제 없어요
    저정도면 정말 평소 소름끼치는 행동이나 느낌이 있었을거고
    남자는 붙고나서 헤어지자고 할게 아니라 이전에 어떡하든 끝냈어야했어요
    그게 살인 할 이유는 절대 안되지만요
    어쩌면 미저리처럼 떨궈내기 어려웠을지도

  • 101.
    '21.8.24 5:22 PM (110.70.xxx.248)

    어쩐대요 ㅜㅜ

  • 102. 여자가 욱하는
    '21.8.24 5:27 PM (112.167.xxx.92)

    분노장애가 있자나요 그당시 분을 못 참는거지 헤어지자며 날 열받게 하니 니도 함 당해봐라 분을 분출을 하고야마는 분노장애 글쵸 남자만 분노장애가 있는게 아니잖음 당연 여자도 있으니 이런 여잘 만난거 사망자가

    분이란게 니가 날 감히 차 날 무시해 니도 함 당해봐 칼 준비하며 저넘을 어떻게 찔러죽일까 상상도 하지 않았겠나요 분노에 차 바로 실행에 옮긴건데 니가 피를 흘리며 죽어가니 나도 슬퍼 살수는 없지 하며 투신한듯 긍까 보편적인 기준에 여잔 아니란거 시험 합격하고 헤어지자 한 남자도 잘한건 아니라도 사망할정도의 사안은 아니였것만 욱하는 상대 만나면 뭐ㄷㄷㄷ

  • 103.
    '21.8.24 6:53 PM (221.143.xxx.17) - 삭제된댓글

    어쩐대요 ㅜㅜ

  • 104. 여자보는눈
    '21.8.24 9:27 PM (220.73.xxx.22)

    부모가 여자 보는 눈이 맞네요
    위험한 여자를 알아봤네요

  • 105. ...
    '21.8.24 9:59 PM (121.6.xxx.221)

    여자가 미친년이네. 남의직 자식을 찌르길 왜찔러서 죽이나요. 부모가 보는눈이 있었네.

  • 106. 헤어지자고 한다고
    '21.8.24 10:50 PM (211.224.xxx.157)

    앙심품고 칼로 찔러 죽일 생각하고 만나서 실행한거잖아요. 정상적인 인간이 아닌거죠. 칼로 생명체를 찌르다니. 것도 사람을.

    배신감은 들겠지만 그러고 말아야지 사람을 죽이다니 분노조절장애 끝판왕.

  • 107. ㅇㅇ
    '21.8.24 11:27 PM (223.39.xxx.120)

    저 남자도 안전이별했었어야하는데
    안타깝네요

  • 108. ..
    '21.8.24 11:37 PM (5.180.xxx.208) - 삭제된댓글

    뉴스보도 링크 눌르니
    차안에서 (여자가 남자 찌르기 전) 두 사람이 결별문제를
    두고 언쟁을 심하게 했다네요.
    칼까지 챙겨간 여자가 남자가 고분고분 말한다고
    그 칼을 안 휘둘렀을까 샆긴 하지만.
    위 댓글들.. 감정을 자극하지말고 헤어져야 한단 걸 보니
    많은 생각 들게하네요.
    치정이란 게 오직 감정이다보니... 헤어질땐 최대한 조심..

    물론 칼도 아무나 휘두르는 게 아니라 (사실 빡쳐서 다 죽여버리고 싶단 생각 살면서 여러번 해봤다해도 실제로 사람을 칼로 쑤사는 상상은
    어려운 게 보통사람 아닌가요. 도무지 그 느낌 같은 게
    어려워 상상의 진도가 안나가는데)
    아 얘가 나랑 애정문제로 심하게 싸운다고
    자살거나 살해를 할 거란 경각심도 잘 들지 않긴 하다만..
    미친인간을 우리가 일터지기 전엔 식별해내긴 어려우니까.

  • 109. 참나
    '21.8.25 12:10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남자부모가 헤어지라 했는지 아닌지는 진위확인이 안됐잖아요
    어쩌면 당사자에게 “너보다 예쁜 여자 만날래” 라고 말하기 미안해서 부모 핑계 댔을 수도 있어요.
    딱 보니 살기가 있어서 남자 부모님이 반대했을 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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