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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할수록 줌수업은 최악이네요.

음. 조회수 : 32,506
작성일 : 2021-08-13 12:54:02
부모는 바로 옆에서 티비보고 있고 (보통 가난한집은 원룸이거나 공부할 공간이 없더군요) 심심하면 애가 수업중이어도 계속 심부름 시키고 집이 좁으니 자연스레 방해하는 몰상식한 경우가 흙일수록 그렇게나 많다는데.. 학력격차 심할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이제보니..


IP : 175.223.xxx.101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3 12:55 PM (119.69.xxx.167)

    맞아요 그까짓게 무슨 수업이냐 하고 옆에 누워있는데 아이는 손바닥만한 화면으로 수업듣겠다는 경우도 있고ㅠㅠ
    온라인 수업도 수업이라는 개념자체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고...
    여러모로 갖춰지기가 힘들죠

  • 2. .....
    '21.8.13 12:56 PM (121.181.xxx.37)

    가난하다고 부모가 다 그렇진 않아요. 몰상식해서 그렇지..
    대개는 애가 공부한다고 하면 비켜주거나 조용히 하지 않나요?

  • 3. ...
    '21.8.13 12:57 PM (175.223.xxx.101)

    의도적인 방해가 아니고 자연스레 방해하게 되는가봐요. 공부공간 분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

  • 4.
    '21.8.13 12:59 PM (220.123.xxx.193)

    좁은 집에 어린 동생 있어봐요.
    와이파이 잘 안터지고.
    생각만 해도 가엾네요.

  • 5. 줌수업
    '21.8.13 1:00 PM (1.238.xxx.39)

    자기 방에서는 책상 뒤가 침대라 서재방서 하는데
    매일 잠옷겸 실내복 회색티 입고 했더니
    쌤이 땡땡이 옷이 매일 똑같다고 하셨다고
    티셔츠만 깔별로 갈아 입어요.
    애들 많고 바빠서 수업만 할것 같지만
    집 배경이나 애들 옷차림까지 다 보시는듯..
    아이는 지 방서 안하길 잘했다고..
    중딩인데 초딩때 샀던 어린이 침구ㅋㅋ

  • 6. 이건
    '21.8.13 1:0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가난하면 몰상식할까요?
    가난해서가 아니라 부모가 아이를 존중하지 않고 개념이 없어서죠.

  • 7. 디지털 빈부격차
    '21.8.13 1:02 P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디지털 빈부격차 상당하죠.

    지인이 일본의 대학 강사인데- 줌 수업도 하면서

    동시에 줌을 못 할 상황인 학생들(주로 빈곤층)을 위해

    같은 자료를 사전에 pdf 화일로 만들어서 올려야 한대요. 필수 사항요.

    친구가 첫 학기는 힘들다고 2가지를 해야 하니, 이제는 적응됐다고 하네요.

    토왜라고 할까봐-아니고요,

    저 이야기를 전화통화로 들으면서

    우리나라도 저런 식으로 디지털 빈곤층을 위한 필수적인 pdf화일 등록 같은 보완책이 필요할 것 같아요.

  • 8. 줌수업 님
    '21.8.13 1:03 P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카메라를 윗쪽으로 조절해서 얼굴만 보이게 하면 돼요

  • 9. 222.103
    '21.8.13 1:06 PM (211.221.xxx.167)

    우리 나라는 디지털 기기없는 집 학교에서 빌려줘요.
    여건이 안되면 학교 가서도 들을수 있구요.
    한국 상황도 잘 모르면서 일본과 비교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 10. ..
    '21.8.13 1:06 PM (118.218.xxx.172)

    이게 애셋집은 방도 세개여야하고 태블릿도 세대여야해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방갯수는 쉽게 못늘리는거라~~한명은 안방내지는 거실서 해야된다고ㅡㅡ;;;

  • 11. ㅇㅇ
    '21.8.13 1:09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자기 방 따로 있고 부모가 공부에 관심많아
    숙제도 봐주고 하는 경우랑 그냥 내팽겨쳐 놓은 경우는 다르죠
    아주 일부 극소수 뛰어난 애들은 환경이 어떻든 자기가 공부 악착같이 하지만
    그건 진짜 뛰어난 일부고 대부분은 부모 관심,환경, 이런 거 중요하죠

    좀 다른 소리인데
    전에 읽은 기사에 젊은 노숙인들 집에 가보면 왜 노숙인 됐는지 이해하겠더래요
    집이 원룸, 그러니까 좋게 말해 원룸이지 단칸방에 온 식구 사니 그냥 집 나와버린....

  • 12. 중딩맘
    '21.8.13 1:12 P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우리 나라는 디지털 기기없는 집 학교에서 빌려줘요.
    여건이 안되면 학교 가서도 들을수 있구요.
    한국 상황도 잘 모르면서 일본과 비교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 저도 중딩맘이라서 잘 알아요.
    단순히 빌려주는것과 다르게 주거환경이나 가족환경 여러상황을 고려해서
    지금 원글처럼 그런경우처럼.

    줌과 별개로 줌에서 할 수업 내용을 동일한 것으로 pdf화일로 꼭 사전에 올려야 하면
    상당히 좋은거라서요. 물론 담당강사는 죽음. 힘들어서요.
    학생들은 두 가지를 참고할수도 있고요. 줌은 그냥 지나가는거고
    pdf화일은 저장된 거라서요. 학생들이 공부하기 더 좋지요.
    저도 대학강사했던 사람이라서 좋은 방법인것 같아 올린겁니다.

  • 13.
    '21.8.13 1:13 PM (175.223.xxx.101)

    단칸방에서 부모는 바로옆에서 티비보거나 왔다갔다 하며 다른일 하는데 어지간한 의지 아니고서야 공부가 될리가 없겠죠 현실적으론..

  • 14. 줌수업
    '21.8.13 1:14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배경 안나오게 할수 있어요.
    하다하다 옷지적질하는 선생 꼴값.

  • 15. .ㅊㅊ
    '21.8.13 1:14 PM (125.132.xxx.58)

    배경화면 간단히 설정 할수 있는데. 소음은 모르겠지만. 방은 안보여요. ㅠㅠ 아이들도 그런 기능 요즘은 다 익숙하고.

    깨끗하고 좋은 집에서도 줌 하면 아이들 옆에 다른 기기 놓고 딴짓 많이 합니다.

  • 16. 맞아요
    '21.8.13 1:15 PM (114.203.xxx.20)

    있는 집 아이들은 오히려 코로나가 기회인 거 같아요
    집에 있는 시간 많고 학교에서 버리는? 시간 적으니
    과외 무지 하더라고요

  • 17. ㅊㅊ님~
    '21.8.13 1:19 P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저렇게 하는것도 컴(데스크탑) 사양에 따라 안 되기도 하는 것? 아닌가요?
    저희 애들은 각자 데스크탑으로 하는데 해 보려니 안 되어서요

  • 18. ㅊㅊ님~
    '21.8.13 1:21 P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저렇게 하는것도 컴(데스크탑) 사양에 따라 안 되기도 하는 것? 아닌가요?
    저희 애들은 각자 데스크탑으로 하는데 해 보려니 안 되어서요
    좀 알려주세요~

  • 19. 태도와 의지
    '21.8.13 1:21 PM (119.149.xxx.54) - 삭제된댓글

    온라인 수업 들어가면서 환경과 기자재 차이가 많이 나긴하죠
    그래도 의지가 있는 아이들은 기기대여를 하던가 스마트폰으로도 수업 열심히 참여하고 발표하고 과제 제출 다 해요
    과제 제출이 힘든 학생은 다른 방법으로 제출하면 안되냐고 방법을 찾기도 하죠

    4단계가 연장되면서 개학 후 학습할 내용을 정리한 학습지를 각자 출력하던지
    프린터가 없는 학생은 학교로 와서 받아가라고 얘기했는데..
    준비 안한 학생들 많더라구요

    부모님께 연락하면 관심있는 부모님은 챙겨주시는데
    반에 5명정도는 부모님도 학생도 무관심이예요
    더이상 해줄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 20. 문제
    '21.8.13 1:24 PM (121.168.xxx.246)

    학력차가 코로나로 더 벌어질까봐 걱정이네요.
    이러다 학생들이 의욕을 상실할까봐!

  • 21. 아니지만
    '21.8.13 1:25 PM (122.34.xxx.114) - 삭제된댓글

    222님, 컴 사양이랑은 관계 없구요, 처음 줌 들어갈때 설정할 수 있어요.
    zoom 배경화면 바꾸기 그런걸로 검색해보세요. 좀 복잡해서.
    그대신 화질이 좀 낮아질 수 있다는데 크게 문제는 없더라구요.
    저도 집 안 보여주기 싫어서 쓰는데 쓸만합니다.

  • 22. ㅇㅇ
    '21.8.13 1:26 PM (110.9.xxx.132)

    지인이 아니라 본인이 일본인 아니세요? Pdf 화 일 이라고 하셔서..
    제 친구도 일본인인데 '화일'이라고 발음 하더라구요
    일본인이라고 까는거 아니고 진짜 제 일본인친구랑 발음이랑 문장 배열 똑같이 하셔가지구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정부도 웬만하면 수업 만큼은 끌고 가려고 했었고 그 방침이 옳다고 생각해요

  • 23. 아니지만 님~
    '21.8.13 1:29 P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저희애들은 모니터 위에 달린 캠을 조절해서
    얼굴만 나오게 해요. 데스크탑 사용.
    알려주신 방법 한 번 더 해 볼게요.

  • 24. ...
    '21.8.13 1:30 PM (112.154.xxx.169)

    배경설정 안 뜨는
    폰이나 패드, pc사양도 있어요 님.

  • 25. 뭐래
    '21.8.13 1:31 PM (211.200.xxx.116)

    f 를 ㅎ 발음하면 일본인이에요? 뭐래니

  • 26. ..
    '21.8.13 1:35 PM (58.227.xxx.22)

    그렇죠. 시간여유 있을 때 더 보충하고 지원해 주는 집에 비하면ㅠ

  • 27.
    '21.8.13 1:35 PM (222.236.xxx.172)

    프로그램 자체에 배경설정 가능해서 기계차이도 없고, 학교에서 패드도 대여되고 헤드셋이나 카메라도 대여되고, 핸드폰으로도줌수업 가능해요.
    그리고 집이 그정도로 열악하면 보통 돌봄을 가서 학교 컴퓨터실에서 선생님도움받아 수업하기도 해서 부모가 옆에 누워서 일부러 심부름 시키고 티비보지 않는한 생활상을 크게 느끼게 되는 상황은 아니더라구요.
    다만 집에서 하는 애들중 부모의 방치와 무관심은 티가나더군요. 저학년은 옆에서 부모가 있으면 준비물도 다 준비하고 딴짓안하는데 신경안쓰는 집은 집에있는데도 준비물 뭐가 없다고 선생님한테 계속 어떡하냐그러고 언제 끝나냐고 계쇠 질문하고 챗금지인데 계속 챗올리고 그러더군요

  • 28. 아뇨
    '21.8.13 1:35 P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지인이 아니라 본인이 일본인 아니세요? Pdf 화 일 이라고 하셔서..
    제 친구도 일본인인데 '화일'이라고 발음 하더라구요
    일본인이라고 까는거 아니고 진짜 제 일본인친구랑 발음이랑 문장 배열 똑같이 하셔가지구

    --> 저 일어 전혀 못 해요. 친구가 일본으로 시집가서 대학에서 한국어 가르치거든요.
    친구가 대학원 같이 나왔거든요.
    화일, 파일 둘다 사용하죠.
    제가 하는 일어는 일드 보면 나오는 무리데스
    하나 하네요 ㅋㅋㅋ

  • 29. 가난이라..
    '21.8.13 1:37 PM (125.177.xxx.232)

    30평대 살고 애 둘인데, 이 집만 해도 마루서 뭘 못해요.
    티비 보거나 청사기 돌리면 애들 방에서 다 들려요.
    점심 준비한다고 뭐 하다 필요해서 부엌에서 믹서 돌렸더니 부엌엽방 아들이 바로 시끄럽다고...ㅜ.ㅜ
    이래서 다들 힘들어요.
    애 셋인데 32평이면 생각하기도 싫네요.ㅜ.ㅜ
    저만해도 조금만 더 넓은 집 살아서 방이 좀 더 저만치 떨어져 있으면 믹서기라도 맘대로 돌리지.. 이 생각하는데, 더 좁은 집 오죽하겠어요.
    이건 엄마가 방해를 하고 싶지 않아도 어쩔수 없는 생활 소음이 섞이는 거죠.
    방 2개짜리 19평,20평 짜리는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도 다 들어갈걸요, 아마??
    안 그래도 수업하다가 개 키우는 집 개가 멍멍 짖는 소리에 아이 수업하는 컴퓨터에 뛰어 오른다던지, 미취학 어린 동생 있는 집에서 엄마가 잠시 한눈 판 사이 애가 형 방으로 뛰어들어 장난치는거 자주 일어나는 일입니다.

  • 30. ㅇㅇ
    '21.8.13 1:37 PM (1.240.xxx.117)

    애들 식탁에서 공부하고 잠은 안방에서 다같이 자느라 따로 방이 없었는데 줌 시작하니 따로 애들 방이 필요하더라구요 옷방,서재였던 방 싹다 정리하고 도배,장판 셀프로 하고 침대,책상 놔주고 컴퓨터도 한대씩 새로 사줬네요 효과 입혀서 배경 안나오 게 하는거는 싫어하는 선생님도 있더라구요 논다고 생각하는 지

  • 31. ....
    '21.8.13 1:57 PM (1.237.xxx.189)

    잠옷 차림이라고 생각해서 지적했겠죠
    울 애 학교는 초딩이라 그런지 잠옷차림 속옷차림 이런 자다 일어나 바로 앉는 성의 없는 옷차림 안된다고 했어요
    학교 올때처럼 입고 앉으라고
    아무래도 온라인이라 풀어지기 쉬우니까요

  • 32. ..
    '21.8.13 2:06 PM (125.179.xxx.20)

    애방이 너무 지저분해서 다른방에서 수업하다가
    맘 먹고 싹 치우고 다 갖다버리고
    새책상 들이고 새 노트북 들여서
    수업 받는데 잘했다 싶어요
    선생님들도 ㅇㅇ방에 책이 많네 벽시계가 어떠네
    다 얘기하고 보더라구요

  • 33. ;;
    '21.8.13 2:23 PM (221.150.xxx.126)

    잠옷 겸 실내복이 잘 때 입은 옷 입은 채로 수업했다는 건가요? 집에 하루 종일 있어도 일상복으로 갈아입고 집에 있는데 태도의 문제죠. 저건. 미취학 아이 영유 원격수업할 때도 저렇게는 안했네요.

  • 34. ,,,
    '21.8.13 2:31 PM (110.70.xxx.243)

    대학생도 아니고 우리나라 중고딩들 수업내용 pdf로 올리면 수업 안 듣고 다들 그거 대충 보고 학원 숙제나 하겠죠

  • 35. 울애 잘못
    '21.8.13 2:46 PM (1.238.xxx.39)

    셔츠 안에 입는 회색티셔츠인데 여러장 있고 집에서는 저것만 입어요.
    실내복겸잠옷 맞고요.
    작년 줌수업 첫날 교복입고 하라 했더니 다들 자유복인데 자기만 교복입었다고 난리난리..
    그담부터 옷차림 훈수 못하게 되어서 그냥 뒀더니 저꼴..
    선생님 지적받을만 했고 저나 아이나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선생님께서도 기분 상하게 말씀하시지 않았고요.

  • 36. ..
    '21.8.13 3:01 P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

    각방어보고 공간분리 각방 에어컨 설치 안되면 최악같아요 이더위에 ..더늘어짐

  • 37. ..
    '21.8.13 3:03 PM (39.115.xxx.148)

    각방공간 없고 에어컨 설치 안되있으면 이더위에 최악같아요 더 늘어지고 못할짓이죠 가족이라도 한공간에 버글버글 서로 스트레스

  • 38. ㅜㅜ
    '21.8.13 4:12 PM (58.123.xxx.210)

    왠지 맘이 그렇네요 ㅜㅜ

  • 39. ...
    '21.8.13 4:34 PM (223.62.xxx.144)

    애 줌 수업하는데 옆에서 tv보는건 가난때문이 아니라 몰상식이죠.

  • 40. ...
    '21.8.13 4:45 PM (122.40.xxx.155) - 삭제된댓글

    다른 얘기인데 코로나 시대 1인1방 절실해요..남편 재택 애들 온라인수업 엄마들 청소기도 돌리는것도 눈치보이고 애들 뭐가 안된다 준비물 없어졌다 대기하고 있어야하고ㅜㅜ 세끼밥에 간식에 숙제 봐줘야하고 애들 비만될까 운동도 억지로 시키고ㅜㅜ남편이고 애들이고 다 싫어질려고 해요ㅜㅜ엄마도 엄마방에서 조용히 쉬고싶다..

  • 41. .....
    '21.8.13 4:51 PM (202.32.xxx.77)

    불편한 진실이죠.
    그나마 한국은 기기도 빌려준다는데 세계적으론 기기 없어서 수업 못듣거나 학교가 안열어서 부모가 학교 안보내고 일시키고 학업 중단한 빈곤층들이 많죠. 상류층은 여전히 그들만의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구요. 코로나 때문에 교육의 양극화 심각하죠.

    그리고 사립초등이랑 공립초등의 온라인 수업 질이 차이나는 것도 사실이구요.

  • 42. ...
    '21.8.13 5:07 PM (211.219.xxx.236)

    줌 수업중에 의붓딸 성추행한 인면수심 계부 생각나네요

  • 43. 일본 상황
    '21.8.13 5:10 PM (153.136.xxx.140) - 삭제된댓글

    222.103.xxx.217)
    지인이 일본의 대학 강사인데- 줌 수업도 하면서
    동시에 줌을 못 할 상황인 학생들(주로 빈곤층)을 위해
    같은 자료를 사전에 pdf 화일로 만들어서 올려야 한대요
    -------

    컴 아니라도 스마트폰, 아이폰으로도 줌 접속 가능해요.
    일본 대학생들 다들 스마트폰, 아이폰 가지고 있는데 줌 못하는 상황을
    빈곤층이라 단정지으세요???

    줌수업 라이브로 듣지 못할 경우, 나중에 자료자도 보게
    수업 내용을 피티앱 파일로 제공하라는게 일본 대학내 지침인데
    그것도 수업하는 교수 재량이예요. 반드시 제공하라는게 아니라.
    피디앱 업로드 안하는 교수들도 있는데 나중에 강의평가 받을때
    학생들로 부터 점수 좋지 않을껀 뻔한 각이구요.

  • 44. 일본상황
    '21.8.13 5:12 PM (153.136.xxx.140)

    222.103.xxx.217)
    지인이 일본의 대학 강사인데- 줌 수업도 하면서
    동시에 줌을 못 할 상황인 학생들(주로 빈곤층)을 위해
    같은 자료를 사전에 pdf 화일로 만들어서 올려야 한대요
    -------

    컴 아니라도 스마트폰, 아이폰으로도 줌 접속 가능해요
    일본 대학생들 다들 스마트폰, 아이폰 가지고 있고 이걸로 수업듣는데
    줌 못하는 상황을 빈곤층이라고만 단정지으세요???

    줌수업 라이브로 듣지 못할 경우, 나중에 자료 보게
    수업 내용을 피티앱 파일로 제공하도록 하는게 좋다는게 일본 대학내 지침이기는한데
    그것도 수업하는 교수 재량이예요. 반드시 제공하라는게 아니라.
    피디앱 업로드 안하는 교수들도 있는데 나중에 강의평가 받을때
    학생들로 부터 점수 좋지 않을껀 예상되는 각이구요.

  • 45. 일본상황
    '21.8.13 5:20 PM (153.136.xxx.140)

    그리고 일본은 초,중,고교는 줌수업 안되는거 아시죠?

    ICT 교육 환경이 마련되지 않아 코로나 시국에도 꾸역꾸역 대면수업하고 있어요.
    코로나 확진자 나오면 하루나 이틀정도 쉬고 다시 대면수업.

    원글님과 다른 댓글님들이 말씀하신건 초중고 학생들 상황인것 같은데
    일본 대학을 들먹이며 일본처럼 해야 한다는건 뭔소리인지.

  • 46.
    '21.8.13 5:25 PM (1.235.xxx.74)

    우리나라는 줌수업 기자재 없으면 학교에서 대여해 줍니다

  • 47. .....
    '21.8.13 5:51 PM (218.235.xxx.250)

    일본은 초중고 줌수업 안하는군요
    몰랐어요
    코로나때문에 민낯 드러나는 선진국들 많네요

  • 48. ...
    '21.8.13 5:58 PM (39.125.xxx.98)

    방 없는 아이들도 많고요,
    방 있어도 방방마다 에어컨 없는 집도 많아요.
    각자 방에서 줌 수업 하면 방문 닫아야 하는데
    이 더위에 ㅠ.ㅠ

  • 49. 줌수업과 학습결손
    '21.8.13 6:10 PM (112.147.xxx.135)

    2년째 계속 되고 있는 비대면 수업은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힘든 수업이에요
    중,고등학교 아이들이 스마트기기의 유혹을 이기고 학교에서 수업하는 양질로 혼자서 자신을 컨트롤하며 공부할 수 있는 아이들이 몇이나 될까요? 가난함과 상관없이 모든아이들이 줌수업은 대면수업과 비교할 수 없이 학습의 질이 떨어지는것이 현실입니다. 이러니 학군지아이들, 부유한 가정환경의 아이들은 학교수업은 반포기를 하고 학원을 더 돌리고 있고 학습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게 되었구요
    코로나로 아이들은 2년째 학교를 제대로 못가고 있지만 학원은 더 많이 늘리는게 중고등학생들의 현실인걸 모두가 아셨으면 좋겠어요

  • 50. ..
    '21.8.13 6:41 PM (182.215.xxx.3)

    아무리 집 좁아도 아이 줌 수업 할 공간 있구요
    줌수업하면 청소기 세탁기 안 돌리고 조용히 책읽거나 핸드폰해요. 티비를 틀고 심부름을 시키고 이건 미친 부모이야기고 대부분을 안 그래요
    이런 글 읽으면 우리 나라 사람 맞나 싶어요
    가난할수록 줌 수업이 최악이 아니라... 가난해서 학원 못 보내고 해서 학력격차가 난다가 맞을거예요

  • 51. 쯧쯧
    '21.8.13 7:39 PM (175.119.xxx.110)

    선생님들도 ㅇㅇ방에 책이 많네 벽시계가 어떠네
    다 얘기하고 보더라구요

    ㅡㅡㅡㅡㅡ
    저런 생각짧은 인간이 선생이랍시고.
    하긴 우리때도 폭력은 기본, ㄷㅅ같은 선생 많았지.

  • 52.
    '21.8.13 7:52 PM (219.248.xxx.201)

    원글님 너무 일반화 하네요.

    가난할수록 줌 수업이 최악이 아니라... 가난해서 학원 못 보내고 해서 학력격차가 난다가 맞을거예요2222

    줌수업 너무 싫어요. 옆에서 보면 발표 좋아하고 수업에 참여하는 얘들만 열심히 하고 나머지는 크게 흥미 없이 억지로 하는 거죠…온라인 학습 그냥 틀어 놓고만 있고, 초등은 부모가 따로 옆에서 봐주면서 다시 가르쳐줘야하고…효과를 모르겠어요…

  • 53.
    '21.8.13 8:06 PM (210.223.xxx.119)

    줌수업해보니 샘들이 에들 방에 관심많고 방 바뀌면 방 바뀌었네? 옷 잘입었다 패션센스있다 안경 바꿨어? 등등 좀 신경쓰이더라고요

  • 54. 저는
    '21.8.13 8:23 PM (74.75.xxx.126)

    줌 수업 하던 초기에 손을 다쳐서 수술하러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어요. 벌써 일년도 더 전 얘기네요.
    선생님께 그런 상황이 있다고 알려 드리려고 전화했더니 아하, 이제 이해가 간다고 하시는 거예요. 아이가 화면상으로 볼 때 머리를 안 빗은 것 같아서 엄마가 방치하는 상황인지 걱정했었다고요. 그렇게 까지 예민하게 보시다니 갑자기 긴장 되더라고요.

  • 55. ㅇㅇ
    '21.8.13 8:28 PM (1.227.xxx.226)

    아이 줌수업땐 숨도 죽이고 있는데 왠 티비요.
    가난=원룸
    너무 웃기네요

  • 56. 모든
    '21.8.13 8:31 PM (223.39.xxx.16)

    선생이 다 자기 그릇 만큼 아이들을 봅니다.

    그런 선생눈에 들려고 가식적인 행동은 안합니다.

    30평대 자가 살면서도 월세입자처럼 보일수 있고 20평 살면서 40평처럼 꾸며보일수 있죠. 줌화면이니까요.

    그런 근시안적 사고로 저런 말을 하는 원글이 한심해 보이는건 왜일까요..

    추리를 하지말고 그냥 보이는대로.. 보세요

  • 57. /////
    '21.8.13 10:10 PM (188.149.xxx.254)

    선생이 아이들 환경을 봐줘야지 그럼 뭘 보나요.
    애가 제대로 보살핌을 잘 받는지 아닌지는 아이 주변을 잘봐야하는거 아닌지요. 애가 어떻게 입고 머리가 어떻고 얼굴빛 등등.
    가식이고 아니고 다 떠나서. 담임샘들은 자신의 애들 잘 봐줍니다.
    물론 좀 맛 간 인간선생도 있어요. 진짜 저놈 언제 떠나나 이생각만 나는;

  • 58. 가난해도
    '21.8.13 10:55 PM (116.125.xxx.237)

    가난한 부모고 단칸방 산다한들 부모가 의식이 있으면
    아이 학습에 방해되지 않게 숨죽여 있겠죠
    티비가 웬말인가요
    부유해도 애 혼자 좋은 방에서 수업 듣는척하며
    게임하는 애들 수두룩합니다
    부모는 캐치도 못하고 있구요

  • 59. 아아
    '21.8.13 11:19 PM (203.236.xxx.226)

    그래서 전면 등교를 찬성합니다. 교육 격차가 더욱더 심화될 거예요. 또 급식 문제도 있고요.
    무조건 부모 탓만 하면 당장 그 아이는 어찌하나요.

  • 60. ㅇㅇ
    '21.8.13 11:50 PM (175.207.xxx.116)

    초등생 마을학교(방과후 수업)를 하다가 4단계가 돼
    줌으로 바꿔서 합니다
    이 수업은 의무가 아니라 원해서 지원한 것이라
    아이들 수업태도가 매우 좋아요
    근데 그 조그만 창이래도 또 볼려고 보는 게 아닌데도
    잘 사는 게 느껴져요
    대부분 아이들이 자기 책상에서 하는데 방의 가구,
    집의 몰딩, 페인트, 창문 구조.. 이런 게 파악이 돼요

  • 61. 미래의 수업
    '21.8.14 12:44 AM (223.62.xxx.112)

    앞으로 더 언택트 수업이 한창이 될것같은데
    열악한 환경에서도 몇몇의 아이들이 고군분투 하겠지요...

  • 62. 방과후
    '21.8.14 2:41 AM (125.186.xxx.54) - 삭제된댓글

    비대면 방과후 수업 자체가 부담이고 큰 고민거리라
    전 그런게 안보여요ㅜㅜ
    모니터 너머로 과연 집중하고 이해는 하고 있는지
    답답하기만 할뿐
    오히려 어쩌다 아이들 뒷 배경에 생활감이 느껴지면
    친근하고 좋아요 사람사는 집이 그렇지 하면서…

  • 63. 그냥
    '21.8.14 2:51 AM (125.186.xxx.54)

    선생님들도 딱딱하지 않게 수업 이외의 이야깃거리를 찾다가
    보이는대로 한마디했겠죠 그걸로 생활수준 평가하고 있는
    할일없는 인간이면 가르치는 일을 하면 안되겠구요

  • 64.
    '21.8.14 6:31 AM (61.80.xxx.232)

    그렇긴하죠

  • 65. ph
    '21.8.14 7:18 AM (175.112.xxx.149)

    저희 둘째 초5인데
    줌수업만 하면 한 남자 아이네 집이 늘 말썽이더라구요

    줌수업시 애기 째지게 우는 소리,, 우당탕 쿵탕 ᆢ소리
    넘 시끄러워 아이에게 물어보니
    어떤 남자애 동생이 매일 수업할 때마다 옆에서
    그런 소리 내는 거라고

    보아하니
    두살배기 아장아장 걷는 아기인데
    (터울이 이미 열살 정도ㅜ)
    그 애기를 온라인 수업중인 열두살 형한테 맡겨놓는 거더라구요

    그집 엄마 당연히? 일 나가나보다 상상했는데

    참다못한 담임쌤이 엄마 안 계시니? 물어보니
    딴 방에서 주무신다고ᆢ

    매일 반복되는 풍경이라
    그집 엄마 새벽에 일하고 오전에 퍼잘수 밖에 없는
    사정인가 보다 했어요.
    세상엔 벼라별 사람이 다 있다는ᆢ

  • 66. ..
    '21.8.14 8:18 AM (121.170.xxx.223) - 삭제된댓글

    줌 수업은 인원이 10명 안쪽으로 적을 때나 효율적인 것 같아요. 인원 많아질수록 대다수가 들러리 되고 시간 부족해서 모르는 부분 질문도 못 하고.. 집에서 들을 여건 안되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죠. 위에 동생이 우당탕탕 하는 와중에 수업들어야 하는 애기 가엾네요.

  • 67. 무개념
    '21.8.14 8:29 AM (211.206.xxx.180)

    부모 많죠. 직장에서 무개념 인간들 꼭 있잖아요.
    그 사람들이 결혼해서 애 낳은 거죠.
    교육학자들도 이미 오래 전 연구결과 내놓았어요.
    부모의 경제적 자본보다 아이들 교육에 관심갖고 상호작용하는 사회문화적 자본이 교육성취에 더 많은 영향을 준다고.

  • 68. 맞아요
    '21.8.14 8:41 AM (59.18.xxx.83)

    뉴스에도 나왔어요..
    폭염 날씨에 지열까지 더해지는 반지하 단칸방,
    주변은 이불에 살림에 엉망진창인데
    에어컨 없이 선풍기 바람에 의지해서
    혼자 온라인 수업 듣는 초등학생..
    너무 덥고 힘드니까 애도 수업에 영 집중을 못하더라고요.
    중간에 기기나 프로그램 문제가 생겨도
    도움청할 어른도 없으니 포기해버리고...

    줌 수업은 빈부의 차에 영향을 받는 게 맞아요.

  • 69. 디지털빈부격차
    '21.8.14 9:48 AM (220.122.xxx.74)

    후기정보화사회라 디지털로 하는 사회적 활동,
    당연히 줌 수업도 빈부격차 생겨요.

  • 70. ...
    '21.8.14 10:10 AM (182.222.xxx.179)

    그냥 대면수업이 낫다구요...

  • 71. 상상만 해도 답답
    '21.8.14 10:42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70년대도 아니고 ..

    3민불 시대에
    단칸방에서 지지고볶고 사는 집 얼마 없을거에요.

  • 72. 상상만 해도 답답
    '21.8.14 10:44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70년대도 아니고 ..

    3만불 시대에
    단칸방에서 지지고볶고 사는 집 얼마 없을거에요.

  • 73. 미국이예요
    '21.8.14 10:59 AM (45.50.xxx.72)

    2020년 3월부터 기나긴 줌 수업
    심지어 학원도 줌으로 수업했어요.

    대면수업을 끝까지 고수하려고 했던 교육구들의 결정 이면에는 무료급식 하는 아이들에 대한 보살핌도 포함되어 있었어요.
    급작스럽게 온라인수업으로 돌아서며
    그나마 학교에 나와서 아침, 점심을 해결하던 아이들이(아이들끼린 누구 무료급식인 줄 몰라요. 선생님이나 학교스텝들은 업무연관이면 알까) 온라인 수업으로 식사 해결을 못할 수도, 양육자의 관심이 부족한 아이들은 학교보다 더 케어 못받을 수도 있거든요.

    온라인 수업 중에도 학교에서 틈틈히 메일이 오더라구요.
    Free lunch가 준비되어 있으니 꼭 픽업해 가라고요.
    전체 메일이기 때문에 무료급식 받아야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가끔 받아왔다고 합니다. 물론 누가 받아가든 환영하는 분위기고요.

    학교에서 Hot spot 도 나누어 주고요.
    크롬북도 빌려줬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결국 집에 데스트탑을 들이게 되었어요.

    전 미국와서 놀란게 생각보다 굶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
    남의 차고를 개조한 집에서 사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
    모텔에 둥지를 튼 가족들이 많다는 것,
    (학년 바뀔 때 가정환경조사식으로 물어봐요.
    쉘터에 사는가, 모텔에 사는가, 한 집에 몇 가족 이상 사는가 등으로 - 비공개지만요)
    Free lunch 비율이 25% 정도 되어서 놀랐고요.
    같은 학군 내에 공부를 더 잘 하는 학교는 Free lunch 비율이 10%도 안되더라구요.

    1년 반 동안 학습격차가 얼마나 더 벌어져 있을지 걱정도 되고요.
    다음 주면 개학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한숨 나고요.

  • 74. 틀린말이아닌게
    '21.8.14 11:0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요즘 주위에서 들리는말이
    대딩들 다시 입시준비 많이 하더군요
    그리고 있는집은 다들과외붙혀서
    이기회에 진도확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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