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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나영 이혼하면서 재산 못받았을까요?

... 조회수 : 29,841
작성일 : 2021-08-11 18:03:49

  김나영씨 개인적으로 너무 멋있는 여자라고 생각해요

예쁘고 성격도 스타일도 좋고...

내가 키운다 보면서 일욕심도 많고 또 한시를 안쉬는것 같은데

남편이 남긴 재산이 없지 않겠죠?

너무 열심히 사는 것 같아서요


IP : 116.32.xxx.10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칠한
    '21.8.11 6:04 PM (118.235.xxx.165)

    사람 너무 믿지 마세요. 박수홍 보세요 울며짜며 여친없다더니 아휴

  • 2. 있을겁니다
    '21.8.11 6:05 PM (175.117.xxx.202)

    이혼도 위장이겟죠

  • 3. ..
    '21.8.11 6:07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대중들이 너무 잘 속아 ~~
    나보다 잘 사는데 또 응원해준다네 ㅋ

  • 4. ㅁㅁ
    '21.8.11 6:08 PM (121.152.xxx.127)

    금융사기쳐서 100 얻었을때
    구속되고 벌금은 10-20 정도죠
    이리저리 꿍쳐놓은 80갖고 결국 뭐하겠어요
    전아내가 자식이 둘이나 키우는데..

  • 5. 분칠한 사람
    '21.8.11 6:10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너무 믿지 마세요22222
    이러쿵저러쿵 엄청 말 많았죠.

  • 6.
    '21.8.11 6:16 PM (39.7.xxx.117)

    너무 믿지 마세요22222

    저는 안 믿어요.
    나보다 잘 살고 이미지가 생명인데 유투브 수익금 얼마를 내놓은 들
    자기 좋자고 하는 거지 뭘요.

  • 7. 믿지마333
    '21.8.11 6:18 PM (112.167.xxx.92)

    사기전과 그남편 방송보니 교묘하게 돈을 빼돌려다 하더구만 사실 그마눌도 그사기에서 자유로운 인간은 아니고 지금 힘든척 돈 없는척 그이가 연기자 아닌가요 누가 그러잖음 연예인 눈물을 믿지 말라고

  • 8. 딴소리인데
    '21.8.11 6:24 PM (121.124.xxx.9)

    김나영 옷발 좋고
    스타일은 참 좋더라고요
    옷을 어찌 그리 센스있게 입는지

  • 9. 위장이혼
    '21.8.11 6:29 PM (106.102.xxx.194) - 삭제된댓글

    일터지자 마자 바로 이혼
    어리숙한 듯 아무 것도 모르는 듯 백치 이미지로 나가지만
    유튜브 보세요 보통이 아니에요
    보통 사람들보다 몇 수 고단수예요

  • 10. 뒷광고논란도
    '21.8.11 6:30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있지 않았나요?

  • 11. 고단수라기보단
    '21.8.11 6:32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개돼지들이 많아서 그런 듯.

  • 12. 음.
    '21.8.11 6:33 PM (125.185.xxx.156)

    사기규모가 어마어마하던데요.
    글쎄요.우리동네 사기꾼부부도 씀씀이가 기절할 정도던데요

  • 13. 에휴
    '21.8.11 6:37 PM (14.138.xxx.75)

    친정도 없고 아무도 없이
    열심히 살고 있는데... 좋은 말만 합시다
    아들 둘을 혼자 키우는 것만으로 박수 쳐 주고 싶어요.

  • 14. ㅇㅇ
    '21.8.11 6:38 PM (61.80.xxx.144)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닙니다 ..

  • 15. ...
    '21.8.11 6:38 PM (175.223.xxx.167)

    남편 사기 전과 판명나고 김나영 아무 것도 몰랐다며
    인터뷰하고 이혼한다 했을 즈음에는
    누릴 거 다 누리고 살았고 눈치가 백단이던데
    남편이 무슨 일 하는지 몰랐을리 없다,
    위장 이혼 가능셩도 있고 미리 빼돌린 돈도 적지 않을 거다
    이렇게 부정적인 반응이 지배적이었는데
    싱글맘 컨셉 잡고 본인의 일상이나 패션을 주제로
    유투브 활동하며 친근감을 쌓아나가는 전략이
    성공한 덕분인지 뭔가 분위기가 반전된 듯해요.
    수익금도 기부한다며 이미지 관리하니 더.

  • 16. ..
    '21.8.11 6:41 PM (118.235.xxx.122)

    남편 사기꾼 아니라는 말이 있던데 사기꾼인거 확실한가요?

  • 17. 에휴씨
    '21.8.11 6:44 PM (106.102.xxx.227)

    그런 소리하면
    친정도 없고 기댈 곳도 없고 남편 돈까지도 없이
    애 둘 키우는 이혼녀들이 얼마나 힘 빠질까요?
    진짜 애처로운 사람은 그런 사람들이에요

  • 18. ㅡㅡㅡㅡ
    '21.8.11 6:4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남편 하는 짓을 몰랐다는게 말이 되나요?
    저렇게 똘똘한 여자가?

  • 19. 아무도 없다구요?
    '21.8.11 6:45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양희은씨도 그렇고 주위에서 많이 챙기는것 같더만.
    대단한건 일반인 싱글맘들이 대단하지
    연예인 걱정은 뭐다?

  • 20. 아무도없다구요?
    '21.8.11 6:46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양희은씨도 그렇고 주위에서 많이 챙기는것 같더만.
    대단한건 비빌언덕 없는 일반인 싱글맘들이 대단하지.
    연예인 걱정은 뭐다?

  • 21. ㅡㅡ
    '21.8.11 6:50 PM (223.33.xxx.251)

    남편없이 열심히 산다 응원한다 뭐라하지마라
    이런것들이 젤 등신 모지리들이죠.
    구독할거면 챙길정보만 딱 챙겨요 어줍잖은 동정말고..
    본인들보다 약삭빠르게 인생사는데 누굴동정해 ;;

  • 22.
    '21.8.11 6:58 PM (182.216.xxx.215)

    그게 남편이 한걸 모를수가 없데요
    모른다고 했어요?대단하네요 그걸 믿는사람도 있다니

  • 23. 저는 별로
    '21.8.11 7:00 PM (58.121.xxx.69)

    그렇담 전대갈 29만원도 믿어야 하나요?

    아무리 지는 모른다 해도
    남편일이고 그 남편이 그 많은 돈 횡령해
    감옥에 있는데 나는 상관없다고 바로 유튜브니
    지상파에 나오는 게 맞나요?

    정말 1원도 남편 돈 안 썼나요?

  • 24. 기사 찾아봤는데..
    '21.8.11 7:19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일요신문 2020.6월 02 발췌)

    일요신문은 최근 최 씨 확정 판결문을 입수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최 씨는 징역 2년에 약 18억 원을 추징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 씨를 포함해 회사 임직원 10명에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 도박공간개설죄가 적용됐다. 이 가운데 최 씨만 실형을, 나머지는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중략)ㅡㅡ

    재판부는 “최 씨 회사가 금융위원회로부터 인가를 받지 않고 금융투자업을 영위했다. 또한 거래소 허가를 받지 않고 금융투자상품을 개설했다. 회원들의 예상 적중 여부에 따라 수익과 손실을 회원들에게 분배했다. 이런 점을 고려했을 때 최 씨 등이 영리를 목적으로 한 도박공간 개설을 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같은 근거로 이들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 도박공간개설죄를 적용해 처벌했다. 

    이어 재판부는 “선물거래는 다른 금융투자 상품보다 지수변동 폭이 커 손실 위험이 크고, 따라서 관련 법령에서 증거금과 교육이수의무를 부가해 진입 장벽을 높여 투자자를 보호하고 있다”면서 “규제를 피하기 위해 무인가로 선물투자거래를 중개하고 사설 가상거래소를 직접 개설해 금융시장질서를 어지럽혔을 뿐만 아니라 사행심을 조장해 건전한 근로의식을 저하시키는 등 이 사건 범행의 사회적 해악성이 가볍지 않다. 또한 대포통장을 이용하고 가상거래 프로그램 명칭을 수시로 변경했으며 해외서버와 우회 프로그램을 통해 IP 추적을 어렵게 하는 방법으로 단속을 피했고 수시로 관련 자료를 폐기하면서 증거인멸을 시도하는 등 범행이 매우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이뤄져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결했다. 

  • 25.
    '21.8.11 7:28 PM (115.21.xxx.3)

    정말 대단한 스타일이죠.
    절대 손해 안 보고
    어떤 상황에서도 본능적으로 생존본능이 발휘되는 타입.
    혼자 개척하며 살아와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구요.
    잘 살고싶은 욕망때문인지
    사람도 가려 사귀는 타입.
    유명하거나 잘 나가는 사람한테만 잘하는…
    본인은 의식하지 못하겠지만요…

    이해는 되어요.

  • 26.
    '21.8.11 7:30 PM (115.21.xxx.3)

    위엣분 말씀이 딱인듯요!
    어설픈 척 하지만
    진짜 약삭빠른!

  • 27. ㅇㅇ
    '21.8.11 7:34 PM (222.233.xxx.137)

    철석같이 믿고 응원하던 연예인들이 뒤통수를 치니 김나영씨도 잘 ... 모르겠어요 ..

  • 28. 믿을 사람이
    '21.8.11 7:45 PM (14.32.xxx.215)

    따로있죠
    애초 비호감 깨는 목소리로 떴다가
    어느 순간 패셔니스타??
    바보도 아니고 남편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른다고 낄낄대며...
    그 사기친 돈에 피눈물 흘린 사람 있어요

  • 29. 200억대부당이득
    '21.8.11 7:46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이라던데 추징금 꼴랑 18억.

  • 30. 200억대부당이득
    '21.8.11 7:51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이라던데 추징금 꼴랑 18억.나머진 어디간거니?

  • 31.
    '21.8.11 8:02 PM (222.109.xxx.155)

    김나영씨 약간 푼수이미지 가지고 있는데
    절대로 푼수아니에요
    얼마나 머리 좋은데요

  • 32. 아윽
    '21.8.11 8:04 PM (59.5.xxx.199)

    남편 하는 짓을 몰랐다는게 말이 되나요?
    저렇게 똘똘한 여자가? 222

    분칠한 사람들 믿으면 안된다는 글 어디선가 읽었는데

  • 33. 저같이
    '21.8.11 8:12 PM (61.255.xxx.79)

    안믿는 분들 많군요
    응원하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간다능

  • 34. 복숭아
    '21.8.11 9:15 P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

    연예인은 철저히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입니다.

  • 35. 믿기지않음
    '21.8.11 9:29 PM (223.38.xxx.98)

    억척스럽고 이미지 잘 잡았고
    남편 재산 다 빼돌렸겠죠

  • 36. .....
    '21.8.11 9:49 PM (220.127.xxx.238) - 삭제된댓글

    저도 안 믿어요

    잘 살고싶은 욕망때문인지
    사람도 가려 사귀는 타입.
    유명하거나 잘 나가는 사람한테만 잘하는…
    본인은 의식하지 못하겠지만요…22222222

  • 37. 저도
    '21.8.11 10:11 PM (124.49.xxx.217)

    믿진 않는데

    그 눈물은 진심이라 생각해요
    사실 폭폭하긴 하죠...
    태어나 자란 가정도 그리 보듬어주는 데는 못되었던 것 같고
    늘 혼자서 열심히 깡으로 제 살길 개척하며 살아야 하는 신세
    결혼으로 편하게 잘사나 했더니 남편 사기로 이혼...

    애초에 그 결핍이 결혼상대를 보는 눈도 가렸던 것 같고...

    연예인 걱정 하는 거 아니라지만... 사실 뭐 잘 살고 있죠
    일반인보다는 훨씬 훠얼씬 더
    그래서 응원해요 김나영 이러는 것도 이상하긴 한데

    아무튼 그 신세의 스산스러움은 이해해요...
    아이들한테 진심으로 하고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알겠고 왜 그러는지도 알겠고

    그러니까 뭐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남편 하는 일 몰랐다 이건 저도 잘 안믿기고
    돈도 뭐... 그렇겠고 그런데

    그와 별개로 힘들긴 할거예요

    고통과 영악스러움이 같이 있는 거죠
    힘들지만 떨치고 일어나야 하니 영악스럽고

    평생 눈치만 보는 인생 같아요

    팬도 아니고... 응원하는 것도 아닌데
    사실 남편 일 알았을 거라 생각도 하는데

    그 사는 방식이 참 편치 못한 게 보여서

    충분히 한스럽겠다 싶긴 합니다...

  • 38. 어휴
    '21.8.11 10:34 PM (180.230.xxx.50)

    연예인 아무나 하나요 ㅎ
    대중은 쉽게 속지요..
    남자 강진출신임
    그쪽 남자집안 잘아는 1人
    할말하않.

  • 39. 발빠른 대처
    '21.8.11 10:41 PM (63.249.xxx.198)

    에서 그게 더 놀라웠던 일인입니다

    남편이 무슨 일 하는지 몰랐다는 것도 믿기지 않았고요,,,게다가 애까지 둘이나 낳았는데 사건 터지자마자 일주일인가 만에
    인터뷰하고 인화하겠다 해서,, 와 싶더군요

  • 40. 이미
    '21.8.11 10:48 PM (223.38.xxx.56) - 삭제된댓글

    시나리오 짜놓고~~~

  • 41. 너므싫음
    '21.8.11 11:04 PM (211.206.xxx.54) - 삭제된댓글

    패션센스 좋다는데 알겠어요.
    그뿐...영악한 쥐같더군요..티비보기싫고요.
    아이델고 억척스러움 및 눈물짜냄 도 넘 싫고...
    영악한 쥐.
    서울 모 여대 나올 정도면. 것도 지방에서. 배경도 없는데
    똑똑한거죠. 나름 수재고요..
    선택도 현명할 수 있는데..이상한 루트탄 거보면
    이 사람도 비슷한 부류 아닐까요

  • 42. 그런데요?
    '21.8.11 11:05 PM (59.18.xxx.218)

    그 회원이라는 사람들도 불법인 거 다 알고 투자한 사람들이에요.
    김나영씨가 그럼 뭘 해야 할까요?
    셀럽이에요, 그 많은 명품 브랜드들이 김나영씨한테 옷 한 번 입히려고 뛰어들고 있어요.
    김나영씨 유투브 컨셉 자체가 입어만 보고 오는 건데 뭔 뒷광고?
    좀 알고나 떠들었으면.
    그리고 요즘 20,30대 여자들의 워너비에요. 트렌드를 좀 읽으세요. 왜 그런 거 같아요?
    바보들이라서요??? 아니요.
    남편 사고 터지고 바로 손절하고 본인 커리어로 다시 일어나서에요.
    남편 사기꾼인거 온 세상 사람들한테 알려졌다고 방구석에서 신세한탄만 하고 있어야 하나요?
    왜 약삭빠르면 안 되는데요? 남편 잘 못 만났다고 멍청하게 살야야 해요?
    본인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왜들 이러는지?
    진짜 열폭이라고 밖에!!!

  • 43. 211.206님
    '21.8.11 11:22 PM (78.153.xxx.253)

    211.206.xxxx54님
    사람을 지금 영악한 쥐라고 표현했어요?
    어떻게 사람을 그렇게 비유해요? 섬뜩하네요.
    이상한 루트로 가보면 이사람도 비슷한 부류가 아닐까요?
    무슨 부류요?
    님이 어떤 부류인 지 알 것 같아요.

  • 44. ....
    '21.8.11 11:41 PM (39.124.xxx.77)

    젤 쓸데없는게 연예인걱정이죠.
    이정도 말 오르내릴 정도면 돈버는 단위가 다르고
    돈잘 벌겁니다.
    약하고 없는 컨셉잡아 불쌍하게 보이면서 동정표사고
    돈은 돈대로 벌고 .. 포지션이 아주 좋죠.
    분칠한것들은 믿지말라는 사실. 박수홍이 다시 알려줬죠.

  • 45. ㅎㅎㅎ
    '21.8.12 12:45 AM (125.176.xxx.131)

    저 아는 사람(한다리 건너)
    남자친구가 주가조작으로 90억 벌고
    감빵 갔는데,
    그때 동거하던 사이라, 꽤 많은 돈을 여친에게 주고..
    그 돈으로 인스타에서 럭셔리 놀이하더니, 지금은 약도 팔고 옷도 파는 한 여자 알아요ㅋㅋ

  • 46. ...
    '21.8.12 12:46 AM (115.137.xxx.43)

    원글
    님 나빠요.
    제목을 저따위로 써놓고(못받았을까? 받았겠지~이거잖아요) 내용에 이쁘다어쩌고 칭찬하며 판 깔아놓고
    사람들이 험한말해주니까 좋나요?
    이나영씨가 뭘그리 잘못했나요?
    잘못된걸 안순간 끊고 나와서 애둘데리고 자신의 재능으로 열심히 살고있는사람이 왜 미우세요?

  • 47. 몰랐을리가
    '21.8.12 12:48 AM (125.176.xxx.131)

    남편 사기 전과 판명나고 김나영 아무 것도 몰랐다며
    인터뷰하고 이혼한다 했을 즈음에는
    누릴 거 다 누리고 살았고 눈치가 백단이던데
    남편이 무슨 일 하는지 몰랐을리 없다,
    위장 이혼 가능셩도 있고 미리 빼돌린 돈도 적지 않을 거다
    이렇게 부정적인 반응이 지배적이었는데
    싱글맘 컨셉 잡고 본인의 일상이나 패션을 주제로
    유투브 활동하며 친근감을 쌓아나가는 전략이
    성공한 덕분인지 뭔가 분위기가 반전된 듯해요.
    22222222222222222

  • 48. ...
    '21.8.12 1:10 A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

    이분이 그렇다는거 아니고

    사기꾼들 사기친 돈 빼돌리려고 위장이혼에 명의 변경해서
    큰돈이면 바지 한명 집어넣거나, 아니면 살다와서 숨겨서 쓰는거
    은근 흔하죠


    사기 경제사범 형량도 화끈하게 올려야해요

  • 49. 아니그러니까
    '21.8.12 1:24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정확히는 2017년 5월부터 2018년 9월까지 모두 590억 원을 투자받아 223억 원 상당의 이익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ㅡㅡㅡㅡㅡ
    추징금 제외, 205억은 오데로 갔냐고. 어디 마늘밭에라도 묻었나?

    야 근데 참... 우리나라 사기꾼들 판을 치는 이유가 있네.
    형량은 고작 2년. 추징금은 10프로도 안되고.

  • 50. 아니 그러니까
    '21.8.12 1:28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정확히는 2017년 5월부터 2018년 9월까지 모두 590억 원을 투자받아 223억 원 상당의 이익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ㅡㅡㅡㅡㅡ
    추징금 제외, 205억은 오데로 갔냐고.

    야 근데 참... 우리나라 사기꾼들 판을 치는 이유가 있네.
    형량은 고작 2년. 추징금은 10프로도 안되고.

  • 51. ...
    '21.8.12 7:22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82보면 되게 똑똑하게 잘사는 여자연예인들
    많이 미워하는듯. 여우같고 약삭빠르고 손해볼짓 절대 안한다고ㅋ
    이미 기부도 수없이 많이했는데 손해볼짓 절대 안할 이미지라는게 대체 뭔지ㅋ
    좀 자조적인말 자기비하하는 농담 많이하고 바보같이 실수하는 이미지 있으면 친근하다 사람괜찮다 느끼는듯
    저는 그런 연예인들이 오히려 이미지셋팅같던데.

  • 52. ...
    '21.8.12 7:24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82보면 되게 똑똑하게 잘사는 여자연예인들
    많이 미워하는듯. 여우같고 약삭빠르고 손해볼짓 절대 안한다고ㅋ
    이미 기부도 수없이 많이했는데 손해볼짓 절대 안할 이미지라는게 대체 뭔지ㅋ
    방송에서 좀 자조적인말 자기비하하는 농담 많이하고 바보같이 실수하는 이미지 보이면 친근하다 사람괜찮다 느끼는듯
    저는 그런 연예인들이 오히려 이미지셋팅같던데.

  • 53. ...
    '21.8.12 7:31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82보면 자기위치에서 자기사랑하고 되게 똑똑하게 잘사는 여자연예인들 많이 미워하는듯. 여우같고 약삭빠르고 손해볼짓 절대 안한다고ㅋ
    이미 기부도 수없이 많이했는데 손해볼짓 절대 안할 이미지라는게 대체 뭔지ㅋ
    방송에서 좀 자조적인말 자기비하하는 농담 많이하고 바보같이 실수하는 이미지 보이면 친근하다 사람괜찮다 느끼는듯
    저는 그런 연예인들이 오히려 이미지셋팅 잘하네 싶던데

  • 54. ...
    '21.8.12 7:37 AM (222.239.xxx.66)

    82보면 자기위치에서 자기사랑하고 되게 똑똑하게 잘사는 여자연예인들 많이 미워하는듯. 여우같고 약삭빠르고 손해볼짓 절대 안한다고ㅋ
    이미 기부도 수없이 많이했는데 손해볼짓 절대 안할 이미지라는게 대체 뭔지ㅋ
    방송에서 좀 한탄하는말 자기비하하는 농담 많이하고 바보같이 실수하는 이미지 보이면 친근하다 사람괜찮다 느끼는듯
    저는 그런 연예인들이 오히려 이미지셋팅 잘하네 싶던데

  • 55. ..
    '21.8.12 7:48 A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저도 안 믿어요. 요즘 말 많은 개그맨도 절대 안 믿고요. 연예인 중엔 유재석이나 신뢰할까... 나머지는 사실 무슨 말을 해도 곧이 곧대로 안 들려요. 특히 착한 이미지 내세우는 사람들이요.

  • 56. 순진
    '21.8.12 8:52 AM (125.132.xxx.84)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식을 둘이나 낳아 키우는데
    추징금 제외, 205억을 혼자 꿀꺽할까요?
    저도 안 믿어요
    한 집안을 풍지박살 내는 경제사범 무기징역급으로 처벌했으면 좋겠요

  • 57. 순진
    '21.8.12 8:53 AM (125.132.xxx.84)

    자기 자식을 둘이나 낳아 키우는데
    추징금 제외, 205억을 혼자 꿀꺽할까요?
    저도 안 믿어요
    한 집안을 풍비박산 내는 경제사범 무기징역급으로 처벌했으면 좋겠요

  • 58. ,,,,,
    '21.8.12 9:30 AM (118.222.xxx.25) - 삭제된댓글

    남편 구슥되기전 살았던 집은 누구돈으로 살았을까요,,,
    그리고 그 럭셔리하게 살고 누렸던 돈들은 누구 돈이였을지,,,그여자는 어쩌면 적당히 일하면서 그런 삶을 꿈꿧을거에요,,그때는 지금처럼 일도 열심히 안하고 자기 삶 인스타에 자랑하는 낙이였죠

  • 59. ㅠㅠ
    '21.8.12 11:54 AM (124.56.xxx.204)

    비슷한경험자로서 ,,, 김나영씨는 남편이 하는 일 몰랐을거고( 금융이 어려워요 ㅠㅠ 그냥 맞다고 하면 그런줄 알고 돈 가져다 주면 그러려니 하죠 ㅠㅠ) 애들은 키워야하니까 활동하는걸거고요. 본인도 마음이 깨끗하지만은 않겠지만,, 제가 봐서는 그녀도 남편의 행위에 대한 피해자일듯요. 부부동일체가 아니라 남편은 하고 와이프는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여튼,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누리기는 했겠지만 그렇다고 그걸 다 뱉어낼수도 없잖아요. 김나명씨 공격은 한했으면 합니다. 그냥 같은 여자로 선배로 짠한 마음입니다..

  • 60. peaches
    '21.8.12 3:18 PM (182.209.xxx.194)

    맞아요 잘몰랐을걸요
    보통 직장인이면 출퇴근에 월급정해져있고
    뻔히 보이겠지요
    사업한다하고 바쁘다하고
    생활비넉넉히 주면서 나만믿어 그러고다니면
    여잔 애보고 잘모르죠
    당시 애기어리고 임신중이었고요

    다른집들도 남편이 몰래 주식사고치고
    나중에 알고 난리나기도 하잖아요

  • 61.
    '21.8.12 3:20 PM (124.217.xxx.183)

    저는 그녀에게 호불호 없습니다. 헌대 집에서 무기를 만들거나 마약 밀매를 하는것도 아닌데 금융사기면 아내가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제 남편이 외국 금융계에 20년 이상 몸 담고 있고 사는 곳도 홍콩이라 주변 사람들이 80프로 이상 금융쪽 관련자입니다. 남편들 다들 고소득자. 그런데 남편하는 일 구체적으로 잘 모르더군요. 제가 이해가 안갈 정도로 관심 없고 회사명,직위 정도나 알고 다 알려하지 않더라구요. 그런 분들이 퇴직해서 개인 부띡 하기 시작하면 더더 몰라요. 전 이혼 결정이 빨라서 놀랐어요.저라면 아이도 있는데 경제사범 돤걸로 이혼 결정 쉽게 못 할듯. 일단 연예인으로서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결정인듯합니다.그런데 원글, 너무 열심히 산다니 무슨 뜻이죠? 억척스레 돈 번다 그런 뜻인가요? 좀 고약하십니다.

  • 62. ….
    '21.8.12 3:35 PM (119.149.xxx.40)

    남편이 사업하고 전업주부인데요.
    남편이 해주는 말 외에는 아는 방법이 없습니다.
    거짓말하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 분야 전문가도 아닌데요.
    몰랐을 가능성 100%입니다

  • 63. 옷빨
    '21.8.12 5:26 PM (1.231.xxx.117)

    남편이 하는일 자세히 모를수 있죠 남편이 아내에게 거짓말했다면 그걸 그대로 믿을거고요
    저는 김나영씨 일단 옷빨은 많이 부러워요 뭘입어도 다 어울리는게 참 신기함요

  • 64. Tt
    '21.8.12 5:36 PM (183.96.xxx.3) - 삭제된댓글

    몰랐다고 하기에는 피해금액이 너무 크고 물의를 일으킨 가족치고는 너무 빨리 컨텐츠 만들어 자리 잡은 것 같고 거기에 애들까지 얼굴 노출시키는 것 보면은 멘탈 처세술 등 강한 사람 같아요
    남편의 일을 정확히는 모르고 누릴건 누리고 아이들 핑계로 활동하고 다 본인 선택이니…공인으로서 욕먹는건 있을 수 있다고 봐요
    보통의 멘탈은 자숙하던지 아이들 데리고 유학가던지 노출되는걸 극히 꺼리겠지만 위기를 돈벌 수 있는 컨텐츠로 만든 노력은 배우고 싶네요

  • 65. 눈치좀
    '21.8.12 5:39 PM (61.78.xxx.103)

    친정도 없고 아무도 없이
    열심히 살고 있는데... 좋은 말만 합시다
    아들 둘을 혼자 키우는 것만으로 박수 쳐 주고 싶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짜 이런 싱글맘들이 얼마나 많은데 김나영한테 이딴소리는.

  • 66. 앨리
    '21.8.12 5:53 PM (124.217.xxx.183)

    금액이 커서 몰랐을리 없다는 논리 참 웃깁니다. 경험이 없으신가, 남편들 벌이가 크면 클 수록 내역을 아내가 모르는겁니다. 하핫. 그저 웃지요.
    그녀는 셀럽이예요. 좋아하는 팬도 있고 싫어하는 대중들도 있겠고 근데 그녀가 잘먹고 살 사는것 같아 꼬아서 미워서 미치겠는 사람들, 참 피곤하고 딱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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