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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림픽 순위 16위 실화인가..

ㅇㅇ 조회수 : 25,419
작성일 : 2021-08-08 21:26:25
 우리나라 
 이렇게 못하던때가 있었나..  
IP : 110.13.xxx.8
1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의
    '21.8.8 9:27 PM (1.245.xxx.104)

    40년 만이래요

  • 2.
    '21.8.8 9:27 PM (110.13.xxx.8)

    좀 처참하네요 씁쓸

  • 3. 그쵸 근데 그닥
    '21.8.8 9:28 PM (14.34.xxx.99) - 삭제된댓글

    신경쓰이지는 않아요.
    중요한 다른일들에 신경써야할 느낌이랄까

  • 4.
    '21.8.8 9:28 PM (121.159.xxx.222)

    이 불경기에 세금은 좀 아껴지겠네요....
    너무 비난할건아님

  • 5.
    '21.8.8 9:28 PM (116.121.xxx.30)

    모두가 열심히 한 건데...
    이런 말씀 하시고 싶으세요?
    님은 얼마나 님 일에 잘 하고 사시길래요?

  • 6. ...
    '21.8.8 9:28 PM (175.194.xxx.216)

    코로나로 힘든시기에 선수들 고생많았는데
    이런글은 부적절하지 않나 싶은데요

  • 7. ..
    '21.8.8 9:28 PM (183.98.xxx.81)

    메달은 많이 못 땄지만, 수영이나 높이뛰기, 다이빙, 클라이밍 같은 새로운 종목에서 가능성을 많이 봐서 다들 더 의미있어 하는데요?
    메달이야 많이 따면 출전한 개인은 좋지만 국가순위 그게 뭐라구요..

  • 8. 그래도
    '21.8.8 9:29 PM (39.125.xxx.27)

    배구도 높이뛰기도 좋았습니다
    근대5종도요

  • 9. ....
    '21.8.8 9:29 PM (211.36.xxx.79)

    예전과 다르게 국위선양하는 시대도 아니고
    솔직히 10위 권 이내나 16위나 ....

  • 10. ...
    '21.8.8 9:29 PM (210.178.xxx.131)

    태권도 부진했고 메달 종목들도 부진했고. 그래도 뭐 기분이 나쁘진 않아요. 10위 했다고 선진국 도장 찍어주는 것도 아니고. 파리올림픽이 기대됨

  • 11. 본인은
    '21.8.8 9:30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뭐 하나 나라 대포할 수준도 못되면서 입만 살았죠ㅉ ㅉ

  • 12. 뭐어때요
    '21.8.8 9:30 PM (180.71.xxx.56)

    못하긴 뭐가 못해요
    순위에 목매는 촌스러움 이제 그만합시다

    경기에 지면 고개떨구고 죄송하다하고
    죄인취급하고 그런거 없어져야함
    선수들 수고 많았고 고마웠어요

  • 13. 열심히
    '21.8.8 9:30 PM (218.232.xxx.78) - 삭제된댓글

    최선을 다한것일테고요~~
    그저 무탈히 귀국해서 다음 올림픽을 향해 또 매진해주길 바랄뿐입니다~~

  • 14. 괜찮아요
    '21.8.8 9:31 PM (222.106.xxx.155)

    4위 많이 했고 젊은 선수들이 많아서 다음 기대되네요. 야구는 정신 좀 차리고

  • 15. 충분히
    '21.8.8 9:31 PM (202.166.xxx.154)

    충분히 잘했어요.. 금메달로 국위 선양하는 시대는 아니죠. 즐기며 운동하자구요

    그마저나 영국저력 대단하네요. 특별히 뭘 잘하는 줄 몰랐는데 우리랑 겹치는 종목이 없어서 그러나 봐요

  • 16. 미개
    '21.8.8 9:31 PM (128.1.xxx.16)

    개최국이 야만원숭이나라여서 불안 했죠 처음부터 보이콧하려다가 출전한거잖아요!!

  • 17. ...
    '21.8.8 9:31 PM (210.178.xxx.131)

    중국은 아직도 금메달만 못따도 나가죽으라는 식으로 사는데 한국은 이제 벗어나야죠. 만족해요

  • 18. ..
    '21.8.8 9:32 PM (121.169.xxx.94)

    인구가 줄고있으니 당연하죠

  • 19. ..,
    '21.8.8 9:33 PM (119.149.xxx.64)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 애들은 예전처럼 헝그리 정신 없잖아요.
    예전에는 유도 복싱등에서 많이 땄는데

  • 20. 미즈박
    '21.8.8 9:33 PM (125.186.xxx.123)

    메달 못따고도 분해하지도 않고 울지도 않고
    진심으로 즐기는 젊은 선수들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엘리트 체육 이제 좀 벗어날때 되지 않았나요?
    열심히 한 선수들에게 이런 글 아닌것 같습니다

  • 21. ...
    '21.8.8 9:33 PM (223.62.xxx.21)

    올림픽에 관심은 있었구요?
    코로나에다가
    방사능 원숭이 국가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참가해준 선수들에 고맙기만 하네요.

  • 22. ㅡㅡㅡㅡ
    '21.8.8 9:3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관심없어요.
    열심히 했으면 된거고,
    신생 종목에 새로 등장한 선수들도 많아서
    만족합니다.

  • 23. ...
    '21.8.8 9:33 PM (119.149.xxx.64)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예전처럼 헝그리 정신 없잖아요.

    예전에는 유도 복싱등에서 많이 땄는데

  • 24. ..
    '21.8.8 9:34 PM (39.7.xxx.182)

    요즘 젊은 사람들은 예전처럼 헝그리 정신 없잖아요.

    예전에는 유도 복싱등에서 많이 땄는데

  • 25. 적응하세요
    '21.8.8 9:34 PM (220.72.xxx.77)

    올림픽 포함 모든 국가대표 경기 보면서
    졌어도 메달 못땄어도 전혀 아쉽지 않던 게 처음이었어요.

    다양한 종목들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즐기던 모습이 그 차체로 최고였고~
    시대가 바뀌었고 인식이 달라졌어요.

  • 26. 00
    '21.8.8 9:34 PM (175.192.xxx.113)

    메달순위 안 중요해요..
    10여년전만해도 은메달 동메달따면 고개 푹 숙이고
    죄지은듯했는데 요즘은 많이 바뀌었어요..
    동메달도 축하분위기~
    좋쟎아요..
    경기도 선진국형으로 바뀌고 선수들도 즐기는 분위기로~

  • 27. ....
    '21.8.8 9:35 PM (1.249.xxx.59)

    순위는 상관없고 잼있었어요.
    메달 상관없이 올림픽 진심으로 본건 첨인거 같아요
    스포츠를 날짜 기다렸다가 본건 첨이네요

  • 28. 네네네님
    '21.8.8 9:35 PM (175.115.xxx.224)

    솔진히 코로나로 지치기도했고 해서 짜릿한승리로 잠깐이나마 이겨보고싶었는데 생각보다 메달을 많이못따 아쉬움은 있죠~~~
    전 우상혁님 경기보면서 파이팅외치며 출근합니다
    순위도 중요할수있으나 국민들에겐 우상혁선수같은 희망과 긍정의 힘이그리웠던거같아요

  • 29. 메달
    '21.8.8 9:35 PM (121.190.xxx.38)

    개수는 작아도 여러 종목에 도전했고 잘 했어요
    저변이 넓어졌다는 느낌
    사실 우리나라 인구수 생각하면 이전에 4,5등 했던게 더 이상한거죠
    병역혜택과 평생연금이라는 유인으로 이루어낸 결과

  • 30. 포털에
    '21.8.8 9:36 PM (180.71.xxx.56) - 삭제된댓글

    그것도 문재인 탓하면 욕이 가득 ㅋ
    진짜 24시간 문통만 생각 ㅋㅋㅋ

  • 31. 아직도 이런
    '21.8.8 9:36 PM (210.100.xxx.58)

    순위에 연연하는 구시대적 발상
    선수들 감사했습니다

  • 32. ..
    '21.8.8 9:36 PM (112.152.xxx.69)

    1년에 국대에 드는 예산이 4천억이래요
    4년에 1조6천

    근데 금메달 4개 16위면

    그냥 엘리트체육 그만하고 어짜피 즐기고 성적 안좋은거
    생활체육인 아마추어들만 하라고 해요

    마라톤 기권한 한국으로 넘어온 케냐 선수 연봉이 8천

  • 33. ㅇㅇ
    '21.8.8 9:37 PM (175.125.xxx.199)

    의식이 점점 바뀌어지는게 느껴지던데요.
    또 잘할때도 있고 못할때도 있는거죠.

  • 34. 이젠
    '21.8.8 9:37 PM (175.121.xxx.7)

    순위에 신경쓸 때 지난 줄 알았는데요.
    멋진 플레이와 서사를 즐기세요.

  • 35. 열심히 해준
    '21.8.8 9:37 PM (115.140.xxx.213)

    선수들한테 예의가 아닙니다
    야구선수는 제외~

  • 36. .....
    '21.8.8 9:39 PM (220.76.xxx.197)

    솔직히 옛날엔
    금메달만 알아주고.
    은메달은 선수가 시상대에서 울려고 하고
    동메달은 누가 뭘 땄는지 을지도 못하고..
    이러던 때를 지나서..

    이제 우리도
    4위여도 우리 나라네서 이 분야는 처음으로 가능성 보였다, 잘했다, 뿌듯하다 이러고
    선수 본인도 만족한다,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올림픽을 즐기는 모습 보니까
    우리도 의식 수준이 많이 올라온 것 같아 좋던데요..
    그리고 솔직히 종합순위 뭐..
    뭐가 중요한가 싶고 ㅜ
    이번에 가능성 보인 몇몇 새로운 종목들, 다음에는 더 잘하겠죠..

  • 37. 잘했어요 국대들
    '21.8.8 9:40 PM (111.118.xxx.241)

    이번에는 우리 선수들이 운동을 즐기고 경쟁을 즐기는 게 보였어요.
    국민들도 메달에 목메지 않고 최선을 다한 거 알아 보고 칭찬하고요.
    체력은 국력이다 우리는 강국이다 이런 슬로건에 가스라이팅 당하고 메달로 국위 선양 하자 했던 건데
    최근 몇년 사이에 우리가 스포츠로 국위선양할 필요가 없는 레벨이 이미 되었기에
    스포츠를 스포츠로 즐길 수 있게 된듯.

    예전 메달이 격투기-권투, 레슬링 등 진입 장벽이 낮은 분야였다면 이제는 수영, 펜싱, 근대 5종 등 고기술에 설비에 돈 많이 투자해야 할 수 있는 스포츠로 분야가 확대 된 거 좋음.

    이미 우리는 기술 분야 산업분야 - 밧데리, 자동차, 바이오, 방역, 국민소득 수준, 음악-케이팝, 크래식 등으로 메달에 목 멜 이유가 없음. 스포츠를 즐기고 엘리트 체육에서 생활체육으로 일반화 시키는 게 ㄷㅓ 중요함.

  • 38. 금메달
    '21.8.8 9:40 PM (61.74.xxx.169)

    금메달 갯수로 순위 매겨서 일희일비하고
    금메달만 기억하는 스포츠는 이제 그만합시다.

    다양한 종목에 도전하고 좋은 경기보게 해줘서 재미있는 올림픽이였어요
    인구도 적은데 16위면 잘했지요
    선수들 모두 고생했어요

  • 39. ....
    '21.8.8 9:42 PM (223.38.xxx.132)

    국위선양할것도 아니면
    세금으로 엘리트 체육 육성하는것도
    그만둬야 하는거 아닌가요

  • 40. ㅇㅇ
    '21.8.8 9:42 PM (110.11.xxx.242)

    전 어린 친구들의 밝은 에너지에 감동받은 올림픽이었어요
    근대5종, 높이뛰기,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들도 인상적이었구요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 정신이란게 멋진거구나 새삼 깨닫습니다

  • 41. 저 위에
    '21.8.8 9:44 PM (223.62.xxx.223)

    국대예산 그 정도는 당연한 거 아닌가요?
    인원만해도 몇 명인데요.
    다음 올림픽부터 브레이크 댄스도
    올림픽종목이라고 합니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올림픽을 메달만이 아닌
    하나의 문화로 즐기는 시대가 도래한 거 같습니다.

  • 42. ...
    '21.8.8 9:46 PM (39.7.xxx.248)

    이제 그런 순위 의미 없죠 그냥 스포츠는 스포츠로 즐겼으면 좋겠네요 시대가 변했으니 이런 올드한 시각 변해야죠

  • 43. ..
    '21.8.8 9:50 PM (211.36.xxx.7)

    금메달이 전부는 아니고 은메달 동메달
    4위도 다 잘한거에요

  • 44. ㅇㅇ
    '21.8.8 9:53 PM (110.11.xxx.242)

    과거 동독에서는
    어린 선수들을 국위선양은 도구로 봤죠

    여선수들에게 영양제라면서 근육강화제, 스테로이드를 주었고
    여선수들은 호르믄 불균형으로 고생했고
    신체가 남성화되면서 자궁적출 수술을 받고 결국 비자발적으로 성전환을 한 사례까지 나왔어요

    님의 시각을 보니
    동독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그 성전환한 선수의 이름은 하이디 크리거입니다
    나라를 빛낼 국대이기 이전에
    운동을 잘하던 10대 소녀였죠

  • 45. ...
    '21.8.8 9:54 PM (112.152.xxx.69)

    생활체육으로 바꾸고 세금은 그만 퍼부었음 좋겠어요

  • 46. ..
    '21.8.8 9:55 PM (210.178.xxx.131)

    생활체육은 뭐 공짜인가요. 기반시설 인프라가 튼튼해야 정착이 되지. 5천억 갖도고 어림 없고요. 생활체육 정착도 돈이니까 엘리트스포츠 돈 든다고 뭐라 마세요

  • 47. 인구
    '21.8.8 9:57 PM (211.245.xxx.178)

    적은 나라에서 그 정도면 잘했지요~~
    이번 올림픽은 다양한 종목에서 선전해서 기분좋은 올림픽이었는데요.
    기존에 격투기 종목에서 잘 하던거를 넘어서 종목도 다양해지고 경기를 즐기는 선수들 보는 재미도 있었구요~~

  • 48. 그 놈의
    '21.8.8 10:05 PM (223.38.xxx.183)

    세금. 돈 돈 그만 좀 하시지.
    그 정도도 나라에서 투자안하면
    누가 국대하려고 할까요?
    다른 문화 선진국들보면 국가에서
    다들 그 정도는 합니다.

  • 49. ...
    '21.8.8 10:07 PM (175.127.xxx.182)

    이전 올림픽 몇등이였는지 기억도 안나는구만
    그깟등수가 뭐 어쩌라구요

  • 50. ...
    '21.8.8 10:10 PM (59.6.xxx.231) - 삭제된댓글

    그 깟 등수가 뭐가 중요한가요?

  • 51. 구시대적 발상
    '21.8.8 10:18 PM (116.122.xxx.232)

    그저 메달 .그것도 금메달만 가치 있게 다루던건
    내세울거 없던 군사 독재시절 유물이죠.
    이제 희생 강요하는 헝그리 정신도 필요없구요.
    즐기고.최선을 다하고 그속에 감동이 있으먼 최고죠.
    16위가 인구대비 잘 한 성적이기도 하구요.

  • 52.
    '21.8.8 10:23 PM (211.217.xxx.205)

    메달 많으면 좋겠지만
    다양한 종목 본선 진출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 53. ..
    '21.8.8 10:25 PM (116.88.xxx.163)

    국위선양하고 집안을 살리기 위해 운동하던 시대가 아니쟎아요? 젊은이들이 다양하게 도전하고 즐기는 문화 존중합니다.

  • 54.
    '21.8.8 10:27 PM (58.232.xxx.148)

    중요하고 안중요하고가 아니고
    유독 이번대회에 왜 폭망했을까요?
    선수들은 우리랑 입장이 아주 다르죠
    그들은 사활을 건건데 그저 최선다하고 열심히 했다는게 중요한거 아니예요

  • 55. ..
    '21.8.8 10:39 PM (1.227.xxx.55)

    과거엔 레슬링, 유도, 복싱등 이런 종목에서
    메달이 나왔다면
    요즘엔 부모들부터가 어린 자녀 운동을
    돈과 명예가 따라오는
    종목을 선택하잖아요.
    골프, 야구, 축구, 승마...
    시키다가 재능 보이면 그 방향으로 가는거죠.
    경제적으로나 여러면에서
    스포츠에 대한 접근이 과거랑 많이 달라요.

  • 56. . . .
    '21.8.8 10:55 PM (223.39.xxx.179)

    놀라운건 사실입니다.
    올림픽 스포츠마저 하향 평준화가 된건가요.. 올림픽을 대하는
    일부 선수들의 정신 자세는 안타까웠습니다.. 좋은 경험이었다? 올림픽은 개인의 행사가 아닌데 무엇이든 긍정으로 승화시키고 합리화 시키는 일부 젊은 세대들의 안일한 모습은 씁쓸하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코로나 시대에 모두 애썼습니다.
    여.배구선수들의 모습은 메달과 상관없이 인상적이고 고마운 경기였죠.

  • 57. 경기를
    '21.8.8 11:06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그냥 즐기지 않고 메달이나 순위에 집착하는 거 너무 촌스럽게 느껴졌어요 우리남편이요

  • 58. 생활체육
    '21.8.8 11:07 PM (180.71.xxx.56)

    뭐가 더 필요하죠?
    지금은 못하지만 동사무소 시민회과 구립시립도립 체육관마다
    실비만 내면 되는 스포츠클럽
    공원마다 공짜 운동기구 공설운동장 개방에
    물만 흐르면 개천가며 강가며 자전거길에 농구대에
    구석구석 둘레길 온갖 산마다 등산로 깔끔하니
    운동할 기회가 천지구만

  • 59. 금메달로
    '21.8.8 11:41 PM (121.190.xxx.38)

    국위선양?
    다른 나라 금메달 딴 선수한테 관심 가지시나요?
    우리나라가 금메달 따면 좋기야하지만
    그 기분 몇일이나 가나요?
    나라의 힘은 금에달로 이루는게 아니라 기술 과학이예요
    우리 기업이, 연구소가 독보적인 기술을 갖고 세계를 주름잡는거죠

  • 60. ...
    '21.8.9 1:46 AM (210.178.xxx.131)

    올림픽 규격 수영장도 없어서 실전 훈련도 못하는구만 동네에 수영장만 있으면 생활체육 완성이라는 무식한 댓글이 있군요. 그래서 김연아 금메달 따서 피겨스케이팅이 생활체육 되고 전국에 빙상장 10군데는 생겼겠지요? 아이고 두야. 돈 안드는 동네 뜀박질 숨쉬기 운동은 혼자 조용히 하고 사세요

  • 61. ...
    '21.8.9 1:51 AM (210.178.xxx.131)

    학교체육도 못살려서 하는둥마는둥 하는 판에 우기지 말고 검색이라도 합시다

  • 62. 어휴 꼰대
    '21.8.9 2:05 AM (88.65.xxx.137)

    그냥 즐기는게 올림픽이지
    무슨 순위를 따져요?
    졌지만 잘 싸웠다 ㅡ 요즘은 이게 트랜드죠.

    일등한 중국이 부러워요? 전혀 안부러워요.
    선수들 인권뺏고 뼈갈아 만든 금메달 무슨 의미죠?

    그냥 즐기세요.

  • 63. 솔직히
    '21.8.9 2:09 AM (61.85.xxx.205)

    10위권 나라 어디어디인지 다들 아나요??
    미국 중국 일본 말고는 전 잘 모르겠던데요
    이제 10위권 안ㅇㅔ 어쩌고 이런 우리들끼리 하는 정신승리 안해도 될듯요
    오히려 전 이번에 근대5종(이거 올림픽 종목인지도 몰랐음)이나 육상 수영 같은 종목에서 우리 선수들 두각 나타낸거 넘 놀라ㅆ고 자랑스러워요

  • 64. misty
    '21.8.9 2:11 AM (178.192.xxx.229)

    이제 그런거 목숨걸 때는 아니잖아요.
    올림픽 순위가 뭐라고...
    아무렇지도 않아요...

  • 65. 어휴 꼰대
    '21.8.9 2:31 AM (88.65.xxx.137)

    이 글보고 찾아봤더니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러시아
    호주
    네델란드
    독일
    이태리
    프랑스
    캐나다
    브라질
    뉴질랜드
    쿠바
    헝가리
    그 다음이 대한민국인데

    이 순위가 뭐라고, 참나...

    우리 선수들 열심히 했고
    국민들도 즐겼고
    그럼 끝이죠.

    메달 못 따도 여배가 감동 준게 엄청 큰데.
    이런건 순위에 안들어도 대단한거죠.

    이런 면을 제발 보세요.
    꼰대처럼 순위에 목숨걸지 말고. 너무 촌스럽고 답답해요.

  • 66. ...
    '21.8.9 3:21 AM (39.7.xxx.168)

    뭐 딱히 목숨 거는 건 아닌데..

    미국처럼 우리 한가닥 한다 하는 나라들
    목숨 안 걸어도 여유롭게 척척 메달 따고
    그런 스웩은 좀 부럽긴 하더라구요.

    예년보다 순위가 떨어졌다면 뭐가 부족했는지
    최소한 성찰은 해야죠.

  • 67. 생활체육은
    '21.8.9 3:25 AM (39.7.xxx.18)

    생활체조하고는 수준이 다른 거에요.
    아침에 약수터 가듯이 비오면 안 가고 그런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그야말로 아마추어 선수급으로 역량을 기르는 거
    그게 생활체육이에요.
    동네에 둘레길 있다고 육상선수 나오겠어요?

  • 68. 요즘
    '21.8.9 3:31 AM (125.130.xxx.23)

    잘 보지도 않는 올림픽 아닌가요?

    메달이 뭐라고...
    약물에 공정성이 훼손되고...
    순위에 집착하고....
    그냥...우리선수들 최선은 다 하되 즐기고 오면 좋겠어요.
    앞으로 올림픽은 사라지길 바래요.

  • 69. ...
    '21.8.9 3:45 AM (59.6.xxx.231)

    여.배구선수들의 모습은 메달과 상관없이 인상적이고 고마운 경기였죠.22222

  • 70. 건강
    '21.8.9 4:09 AM (210.96.xxx.251)

    하게 돌아온걸ㅇ로만족

  • 71. 촌스러
    '21.8.9 4:21 A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

    68년 생인 제가 기억하는 첫 올림픽은 76년 몬트리올.
    팔짝팔짝 뛰던 코마네치 기억나요.
    전 어릴 때도 올림픽에서 오로지 금메달 수만 카운트하면서
    알아 주지도 않는 순위 매기는 거 창피했어요.
    은2,동3이 금메달 1개에 밀리는 순위도 이해 안되었구요
    다른게 안되니 그거라도 목숨거는 느낌. 동독,소련도 아니고 참.

  • 72. 일본의레프리들
    '21.8.9 4:42 AM (68.129.xxx.181)

    대한민국 어떻게든 떨어뜨리려고 기를 썼는데 그걸 고려하면 잘 했지요.
    외국에 이번 올림픽에서 일본이 3위 한 것은,
    일본이 잘 한 것이 아니라 레프리들이 잘 한거라고 비웃는 댓글 엄청 돌아 다녀요

  • 73. 잘했죠
    '21.8.9 5:12 AM (112.155.xxx.106)

    과거 볼 꺼 없거나 살기 힘들었던 때나 국위선양 한다고 메달 장면만 하루종일 리플레이 해주고..
    이번 올림픽 불안해서 보이콧 하잔 소리 더 많았는데 일본 운영 뭐 같이 해도
    이 정도로 하고 온게 어딥니까..
    새로운 종목들 소개도 해 주고 메달 없이 다양한 사연들 보여주니 오히려 좋더라구요.

  • 74. ...
    '21.8.9 6:44 AM (184.64.xxx.132)

    선수들이 즐기고 만족했음 된거죠.
    근데 일본이라 그런지 편파판정이 많아서 그게 조금 아쉬울뿐..

  • 75. 아하
    '21.8.9 7:02 AM (175.223.xxx.214)

    원글님 최소 60년대생..
    올림픽 메달이 뭐라고 충격씩이나 받나요?
    댓글중 헝그리정신까지 나오네요
    우리가 못살던 개도국 시절에는 이런 스포츠행사 금메달따서라도 나라 이름을 알려야했지만 이제 좀 세련되게 알려도 됩니다

  • 76. .....
    '21.8.9 7:37 AM (218.235.xxx.250) - 삭제된댓글

    ....

    '21.8.8 9:29 PM (211.36.xxx.79)

    예전과 다르게 국위선양하는 시대도 아니고
    솔직히 10위 권 이내나 16위나 ....2222222

  • 77. .....
    '21.8.9 7:38 AM (218.235.xxx.250)

    예전과 다르게 국위선양하는 시대도 아니고
    솔직히 10위 권 이내나 16위나 ....2222222

  • 78. ㄹㄹ
    '21.8.9 7:39 AM (175.223.xxx.3)

    잘했네요
    올림픽은 공식적으로 순위 안 매김.
    최선을 다했고 즐겁게 했으면 된 겁니다
    순위에 목숨 걸고 관심 갖는 건 후진국들이 주로 함.

  • 79. 아직도
    '21.8.9 8:02 AM (223.38.xxx.66)

    순위에 연연하세요?

  • 80. ..
    '21.8.9 8:12 AM (39.115.xxx.64)

    코로나로 연습도 부족했을 텐데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선수들 맘고생 안 했으면 좋겠어요

  • 81. ㅁㅁ
    '21.8.9 8:18 A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

    순위 상관없어요
    선수들 고마워요

  • 82. 도쿄올림픽
    '21.8.9 8:31 AM (110.70.xxx.184)

    방사능코로나 올림픽에서

    건강하게 돌아온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죠~

  • 83. 선수들 식사등등
    '21.8.9 8:32 AM (110.70.xxx.184)

    챙겨주신 많은 분들에게도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84. 이젠
    '21.8.9 8:33 AM (124.49.xxx.61)

    격투기 종목에 아예.메달이.없구나
    를 실감 했어요. 그만큼 배고파서 운동 하는나라가ㅜ더이상.아니구나

    ㅎㅎㅎ 그래도 잘했어요..그런데 양궁 없었으면 어쩔뻔...ㅠ

  • 85. 과거
    '21.8.9 9:06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다른나라의 경우도 그렇더라구요.

    나라가 힘들고 절박할땐 스포츠가 그 자리를 체워주고
    나라가 잘 나갈땐 그 반대의 결과가 나오고 ..

    아무래도 정신무장의 동기부여 여부에 영향이 미치는건지..

  • 86. ......
    '21.8.9 9:14 AM (106.102.xxx.95)

    우리선수들 고생했어요
    집에와서 푹 쉬길요

  • 87. 님...
    '21.8.9 9:15 AM (116.32.xxx.79)

    꼰대같아요.
    결과로만 평가하는..

  • 88. dd
    '21.8.9 9:26 AM (211.206.xxx.52)

    매번 뉴스 끝자락에 순위매기고 금메달만
    부각시켜주던 때보다 훨씬 좋아요
    요즘 누가 그렇게 올림픽 순위에 집착하나요
    특히 이번 올림픽은 참여한 자체가 기적입니다.

  • 89. 메달수야
    '21.8.9 9:34 AM (39.7.xxx.95)

    적지만 많은 선수들이 메달
    못따도 즐기면서 경기 하는거
    보니 좋던데요.
    말도 안되는 일본의 방해질에도
    선전했어요.

  • 90. 그리고
    '21.8.9 9:35 AM (39.7.xxx.95)

    메달 종합으로 순위가 메겨져야지
    금메달만 메달인가요.

  • 91. zzz
    '21.8.9 9:41 AM (121.167.xxx.4)

    님은 외모만 엉망인게 아니라 정신머리가 더 엉망이시군요.

  • 92.
    '21.8.9 10:06 A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처참씩이나요? 올림픽 순위 중요한가요?
    중간 때 보니 일본 1위하는거 보고 공정은 개뿔 이런 생각만 들던데....
    그냥 선수들 경기하는거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경기 지고나서도 상대에게 박수 쳐 주는거 보고 우리 이렇게 성장했구나 싶어 엄청 뿌듯했음요

  • 93. ㅇㅇ
    '21.8.9 10:06 AM (110.8.xxx.242)

    올림픽 순위도 안중요한데 왜 포상금에 연금에 병역혜택까지 주나요?ㅋㅋㅋㅋㅋㅋㅋ
    논리가 모순이 되도 한참 모순

  • 94.
    '21.8.9 10:10 AM (182.216.xxx.172)

    도쿄에 선수들 보호 차원에서
    안 보냈음 좋겠다 싶었는데요
    확진자 안나오고
    건강하게 귀국하는것으로 충분합니다
    이번 올림픽은 순위는 관심도 없었습니다

  • 95. ㅎㅎ
    '21.8.9 10:26 AM (47.136.xxx.11)

    전 잘했다고 칭찬하는 글 인줄 알고 클맄했어요

  • 96. 어제
    '21.8.9 10:50 AM (141.223.xxx.32)

    KBS 중계에서 메달 딴 이들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을 소개하는데 참 보기 좋더라고요. 최선을 다하고 안전하게 잘 마치고 돌아오게 되어서 고마운 일입니다.

  • 97.
    '21.8.9 10:52 AM (1.229.xxx.65)

    거짓말 ~ㅋ
    관심이 없다 그깠게 뭐냐 ㅋ
    금메달 더 따고 순위 몇등올라고 했으면
    난리였을 꺼면서
    정부 찬양 해댔을꺼면서 꼰대네 구시대네
    말바꾸는데는 금메달감이네

  • 98. 올림픽같은
    '21.8.9 11:07 AM (1.230.xxx.102)

    올림픽 같은 국제 대회만이 국위선양의 수단일 수 밖에 없었던 시절에나 어떻게든 높은 순위에 올려 보려고 기를 썼던 거고.
    이제 우리나라 체육으로 국위선양이 필요한 수준은 지났어요.
    물론 잘 하면 기분이 더 좋았을 수 있으나,
    16위라고 처참할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합니다.

  • 99. ....
    '21.8.9 11:24 AM (1.237.xxx.189)

    코로나 하나 안걸린것도 기적이에요

  • 100. 이젠
    '21.8.9 11:28 AM (175.125.xxx.10)

    심장 쫄깃거리며 중계 보는것도
    힘들더만요..본인들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냥 박수쳐줄라고요.

  • 101. 이번에 성적이
    '21.8.9 11:31 AM (119.71.xxx.160)

    나쁜 건 사실이지만

    그게 중요한가요?

    못할 때도 있죠. 또 출산율 저하때문에

    젊은 층이 점차 감소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듯

  • 102. 근데
    '21.8.9 11:41 A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원글과 댓글 내용 다르고 왜 비아냥 대는지 모르겠어요.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
    왜 불편하신지요?

  • 103. 채식사랑
    '21.8.9 12:01 PM (175.192.xxx.93)

    순위를 떠나서
    이젠
    스포츠를 즐길때 입니다....
    선수들도 최선을 다했겠지요~~

  • 104. ...
    '21.8.9 12:19 PM (39.7.xxx.131) - 삭제된댓글

    성적 처참한건 맞죠. 정신승리하기는 ㅉ
    국대선수들 코로나시국에 고생많았고 열심히 해준건 칭찬받아야지만요.
    우리나라 연맹들 문제많고 지원없긴하잖아요.
    선수용수영장, 선수용피겨장 좀 제대로된거 하나씩좀만들지.. 그런거에 쓰이는 세금 아깝지않아요

  • 105. 에효
    '21.8.9 12:27 PM (175.196.xxx.165)

    21세기 대명천지에 촌스럽게

  • 106. 역대
    '21.8.9 12:44 PM (163.152.xxx.57)

    이렇게 올림픽 재미없고 안본 해도 없었어요.

    정신승리하냐고 운운하고 계속 올림픽 성적만 잡고 계셔요 ㅋㅋㅋ
    연맹, 협회 등 당신같이 성적에 매달리면서 선수 관리나 운영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하고나 노시고요.

    난 여자배구처럼 진짜 정신승리하는 팀들 칭찬하렵니다.

  • 107. ...
    '21.8.9 1:29 PM (58.234.xxx.21)

    3m수영장도 없고, 아직도 전산화되고 체계화된 시스템없이 주먹구구식운영하는 협회들, 인맥으로 선출하는 감독들 이런곳에서 정신력만 강조하며 금에달 따던 시절은 지나갔죠.
    지원과 투명한 경영을하는 종목에서의 성과를 보면 뜯어고쳐야하는데
    다들 말뿐이예요.
    선수용피겨장 지어준다고한게 언제적일인지....
    메달못딴 선수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윗선들부터 정신차려야합니다.

  • 108.
    '21.8.9 1:52 PM (116.41.xxx.121)

    원글님 인성 실화?ㅉㅉ 주변사람들이 불쌍~

  • 109. 그만
    '21.8.9 1:55 PM (221.149.xxx.179)

    메달 수에 연연해 안했으면 해요.
    피곤하게 사네

  • 110. 올림픽
    '21.8.9 2:12 PM (121.165.xxx.173)

    최선을 다한 선수들한테 이런글 쓰고 싶으세요? 제발 지워주시길요..

  • 111. 분란글
    '21.8.9 2:34 PM (121.190.xxx.215)

    어떡해서든 지지율 떨어뜨리고 싶은데 이때다 싶은가 보네요. ㅉㅉㅉ

    코로나시기에도 열심히 고생한 선수들께 충분히 행복함을 만끽하게 해주셔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 112. 탱고레슨
    '21.8.9 2:35 PM (122.36.xxx.143)

    순위가 높았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의미 있는 올림픽 이었어요. 메달 안 딴 선수들 하나하나 모두 스토리가 있는 올림픽이요. 올림픽 정신이 무엇인지 여느 때보다 더 잘 느꼈어요.

  • 113. 86아시안게임
    '21.8.9 2:59 PM (211.246.xxx.236) - 삭제된댓글

    올림픽은 아니지만 저때 권투12종목 모두 금메달 땃던거 생각하니 마이 변햇죠

  • 114. ..
    '21.8.9 3:19 PM (118.235.xxx.175)

    이번은 참가에 의의를 둬야한다고 생각
    개최국 개최시기부터가 에러에 코시국

  • 115. 예전
    '21.8.9 3:40 PM (118.45.xxx.153)

    예전 못살던시절 국위선양은 스포츠 밖에 할게 없는 시절에야
    목숨걸로 금메달 따야되지만.

    지금이야 스포츠를 즐겨도 되지않을까요.
    일본에서 그렇게 멘탈흔들고 방해하는데도 16위면 잘했어요.

    올림픽. 세계인의 축제를 사고없이 잘 즐겼으면 됬죠.
    선수들 다들 화이팅!!!!!!!!!!!!!!!!!!!!!

  • 116. 어휴
    '21.8.9 3:57 PM (182.229.xxx.206)

    육상 수영에서 엄청나게 잘했는데 뭔소리

  • 117. ㄹㄹㅉ
    '21.8.9 4:02 PM (175.223.xxx.31)

    너네 나라 못해서 화났어요?
    천국에 살면서 감사할 줄도 모르고,
    남의 나라에서 분탕질 그만 치고
    고국으로 돌아가시오.

  • 118. *****
    '21.8.9 4:19 PM (118.36.xxx.155)

    3위한 일본보다 우리가 더 자랑스러운데 어쩌라고?
    원글님 생각이 떡방 아자씨랑 똑 같네

  • 119. ..
    '21.8.9 4:20 PM (121.169.xxx.9)

    이번 올림픽은 선수단들이 건강하게 돌아와준 것만도 감사하네요.
    육상, 수영, 다이빙에서 가능성을 입증한 것도 흐뭇하구요.
    팬싱, 양궁, 체조 선수들도 굉장했습니다.
    우리선수단에게 도시락 제공해주신 대한체육회에게도 감사합니다.

  • 120. 하늘빛무지개
    '21.8.9 4:36 P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이번 올림픽 일본에 졌네요. 확실하게..

  • 121. ㅇㅇ
    '21.8.9 4:47 PM (222.98.xxx.132)

    일본에 지건말건, 일본은 지는해라는거 확실하게 전세계에 알려줬고
    우리는 진정한 스포츠라는걸 즐기는 시대가 오고 있는것 같아서 좋네요.
    금메달이 거 뭐 중요하다고. 그깟 메달. 그냥 선수들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겨루고 그 결과를 깨끗하게 받아들이는, 의식이 발전한듯 해서 그거 보는게 좋아요.

  • 122. 엘리트스포츠에
    '21.8.9 5:02 PM (219.251.xxx.213)

    들어 가는 돈이 얼만데...즐기라니. 자사람들 직업이예요. 삼전 직원한테 즐기면 됐다라고 말하는꼴임. 즐기는 스포츠라면 본인 직업 따로 있고 대회 자비로 다니며 출전권 따내고 ,스폰 본인이 해결하고 국가에서 지원받거나 협회 지원 받아야지 올림픽 출전하는거죠....

  • 123. 어휴
    '21.8.9 5:10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

    포상금,병역혜택 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빈정대기는!!
    고대 올림픽에서도 각 도시국가의 명예를 위해 싸웠고
    지금도 각 국가의 명예를 위해 서로 겨루는 건 마찬가지지요.
    우리나라 선수들 이제는 은메달 따고도 안 울고 4위하고도 기뻐해서 너무 이쁘던데
    젊음과 시간을 바쳐 애쓴 선수들에 대한 보상 좀 해주면 안되남?
    우리엄마 학교 운동회에서 1등하고 오면 짜장면에다 탕수육도 얹어 사주시던데.

  • 124. ,,,
    '21.8.9 5:39 PM (116.44.xxx.201)

    엘리트체육으로 메달에 목메는거 이제 그만 해요
    16위면 어떤가요?

  • 125. ……
    '21.8.9 6:02 PM (210.223.xxx.229)

    더 잘하면 기분 좋았겠지만 방사능 코로나 올림픽에 나가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는것만도 멋지던데요
    줄세우기 그만해요..전형적 꼰대 마인드..본인을 돌아보세요

  • 126. ㅇㅇㅇ
    '21.8.9 6:04 PM (218.236.xxx.18) - 삭제된댓글

    이런 얘기 할 때마다
    엘리트 체육vs 생활체육 얘기 맨날 나오는데
    둘 중에 양자 택일을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생활체육도 많이 좋아지고 있지 않나요. 구체적으로 뭘 하자는건지 모르겠는데 동네마다 지역 체육시설도 많이 생기고.
    재능 있는 선수 육성은 육성대로 해야죠.

    펜싱, 양궁마저 다 탈락했어봐요 솔직히 맥빠지지. 순위에 목숨걸자는게 아니라, 국가대표 선수 육성이 안중요한건 아닌거 같다는 얘기에요. 우리나라 사람 중 세계적인 선수들이 활약하면 솔직히 더 기쁘고 관심가고 위로가 되잖아요.

  • 127. 제 생각에는
    '21.8.9 6:20 PM (223.38.xxx.21)

    협회가 무능하거나 썩었거나 둘 중 하나 아닐까요?
    잘하는 선수 위주가 아니라 비리로 얼룩진 건 아닐까요?
    전에는 묵묵히 메달에만 전념했다면
    이제는 불의를 몾참고 부당함에 항의하는 체육계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여기저기 곪아터지는 게 보이거든요
    선수는 죄가 없다
    협회나 갈아치우자~~~~

  • 128. ㅇㅇㅇ
    '21.8.9 6:21 PM (120.142.xxx.19)

    선진국 반열에 오른 대한민쿡. 이제 먹고 살만 해졌는데 금메달 따서 집안 일으키는 시대도 지났고... 이번 올림픽 메달이 없어도 잼있었어요. 올림픽을 이런 기분으로 본 것도 오랜만.

  • 129. 다들자기위안?
    '21.8.9 6:56 PM (112.161.xxx.15)

    목숨 걸 이유는 없겠지만 댓글들 거짓말 진짜 잘들 하시네!
    배구 경기 볼때 터어키 누르자 그담번에 브라질 이겨서 동메달 가자고 다 들 기대했던 때가 엊그제였고
    태권도 하나도 못따서 실망한건 또 무엇이고
    축구, 야구 못했다고 욕한건 또 무엇이랍니까?
    보이지 않는듯하나 올림픽 순위도 국력과 상관관계가 있어서 다 들 메달이나 순위에 열 올리는게 현실이죠.
    물론 중국,러시아같은 나라나 우리나라에서처럼 선수들을 양성하는 엘리트 스포츠인 양성은 저도 반대하지만 아직 우나라는 생활체육이 일반화되기엔 선진국이 아니라서

  • 130. ..
    '21.8.9 7:49 PM (211.36.xxx.15)

    국가가 정상적으로 굴러가고 있다는 간접 증거

    바람직하네요

    생활 체육 중심으로 가야 진정 선진국

  • 131. ;;;;
    '21.8.9 8:00 PM (49.170.xxx.206)

    엘리트 체육에서 벗어나서 생활 체육 중심으로 가는게 선진국이라는 말은 큰 부분 동의하는데요...
    점 둘 님, 어떻게 올림픽 순위 떨어진게 간접 증거가 되나요???
    실소가 나옵니다 ㅎㅎ
    우리나라 국대 시스템은 직업 체육인이예요.
    오늘 최숙현 선수 관련 항소심 결과 나온 날인건 아세요?
    우리 나라가 체육 선진국 같으세요??

  • 132. 개인적으로
    '21.8.9 8:1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이번성적 나쁘지않아요
    태권도도 중주국이 싹스리하는거보다
    여러나라가 금메달따서 태권도인기 올라서 좋고
    나이어린선수들
    4위가 많아가능성도 있으니
    나쁘지않고요

  • 133. ...
    '21.8.9 9:11 PM (116.37.xxx.157) - 삭제된댓글

    성적에 연연할필요 있나요?
    열심히 했고
    또 다양한 종목에서 좋은 성적 거둬서 좋던데요

    순위 말하는 사람은 평소에 한국 스포츠에 엄청 관심 많고 응원하는 사람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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