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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 넘으니 자식보다 부모가 우선이 되네요

조회수 : 18,322
작성일 : 2021-08-01 06:51:09
자식들은 이제 스무살 넘었으니 각자 자기 앞길 찾아서 갈테고
부모님이 이제 점점 누군가의 보살핌 없이는 생활이 어려워지시니
부모님을 먼저 생각하게 되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IP : 223.62.xxx.10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 7:05 AM (118.37.xxx.38)

    그래서 힘겨워요.
    오랜 양육 끝에 애들이 지 앞가림 좀 하게 되었는데 노부모가 또 손을 달라네요.
    이젠 양쪽 부모 4명이서...ㅠㅠ

  • 2.
    '21.8.1 7:09 AM (211.117.xxx.145)

    보살핌‥
    연로하신 부모님들은
    애완동물(반려견,반려묘)에 밀려
    가족 서열에서 맨 끝이라 하던데‥
    요즘 세태를 단적으로 표현하는 말인데
    실졔로 그렇더라구요

  • 3. 요즘
    '21.8.1 7:14 AM (223.62.xxx.140)

    저의 가장 큰 걱정은 부모님보다는 내가 오래 살아야할텐데.. 이 걱정을 하고 있네요ㅠ

  • 4. ..
    '21.8.1 7:14 AM (110.9.xxx.48)

    그동안 부모님 생각해서 잘해드려야지 하며 해드렸는데..오직 다른 자식 생각만.재산도 다른자식만 주고 저는 하나도 못받았어요 차별받은 형제랑도 멀어지고..날이 갈수록 서운하네요
    상처로 남아 제 자식들만 챙기게 되네요ㅠ

  • 5. ;;;;
    '21.8.1 7:14 AM (121.173.xxx.113)

    지금은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 내 자식들 결혼해 각자 가정 꾸리고 자식 낳고 하면 더 정신없이 바빠 집니다.요즘은 맞벌이가 대세니 부모 도움없이 육아가 힘드니 풀은 아니더라도 개입할 수 밖에 없어요.
    백세시대라 부모님 오래 사시고 내 몸도 아파 오고 끝이 없을지도..ㅠㅜ

  • 6. 가족간에
    '21.8.1 7:15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서로 잘 지내는 가정들은 부모자식간에 서로 배려하면서 서로 보살피고 살죠.
    제 친정은 지금 친정엄마가 많이 연상이신 아빠를 시아버지 모시듯 모시고 계세요.
    우리 엄마는 제가 나중에 애들 다 키워놓고 챙길 거에요.
    요양원에 모셔도 제가 가까이에서 늘 들락거릴 거에요.
    시어머니도 늙어서 운신이 힘들어지신다면 우리집 가까운 요양원으로 모셔올 거에요.

    지지고 볶아도 내가 하려구요.
    저는 성격이 화산 터지듯 싸워도 잊어버리는 성격에다
    친정엄마, 시엄마도 다들 그러셔서
    양가 어머니들 모두와 양쪽으로 싸웠다가 화해했다가 하면서 버틸 수 있는 이는 저 밖에 없어요.

  • 7. 갱년기
    '21.8.1 7:16 AM (14.51.xxx.145) - 삭제된댓글

    내가 먼저다~
    부모도 자식도 그 다음이고
    나 먼저 돌보고 싶네요.

  • 8. 약한쪽에 마음이
    '21.8.1 7:23 AM (59.8.xxx.220)

    가는게 인지상정이라
    자식들은 다 컸고 제일 팔팔할때니 이제 나이들어 쫄아들어가는 부모님이 눈에 들어올때죠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이면 반려동물이 더 약한쪽이니 그쪽에 마음이 가는거고
    손주낳고 동동거리며 사는 자식들 있으면 또 거기가 약한쪽이니 거기에 눈이 갈수밖에 없구요
    평생 누군가를 위해 사는게 인생인거 같아요
    나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사람치고 우울증 안겪은 사람 없어요
    누군가를 위한 삶이 희생하는거 같지만 결국은 나 자신을 위하는 일인거예요
    정작 나 자신은 누구에게도 도움 받지 않고 살아보려 애쓰며 살아야 하는거구요

  • 9. ..
    '21.8.1 7:24 AM (223.62.xxx.59)

    이제 부모가 케어가 필요한 차례가 되었으니까요. 병들고 물정에 어둡고.. 자식 아니면 누가 노인 돌보겠어요?

  • 10.
    '21.8.1 7:30 AM (1.237.xxx.62) - 삭제된댓글

    아들만 위하면서 키우고 재산도 다 아들만 준 부모님이 아프니 딸이 도와주길 바라네요. 부모님 차별때매 형제끼리 사이 다 안좋아지고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니네요

  • 11. 점점
    '21.8.1 7:32 AM (211.246.xxx.48) - 삭제된댓글

    아기가 되어가는 부모님.
    자식말고 무슨대안이 있겠어요.
    책임감 의무감으로 최선을 다하려 노력할 뿐.
    6남매가 있어도 총대매는 자식 한명 있으니 나머지5명은 유유자적이네요.

  • 12. ...
    '21.8.1 7:32 AM (112.154.xxx.35)

    부모님이 80쯤 되시니 눈에 안약 넣는것도 어려워하셔 사람 붙어 있다 넣어드려야하네요. 챙겨드릴게 많아지니 자식들이 많으면 그나마 돌아가면서 봐드릴수 있으니 그나마 낫고요.

  • 13. 아기가
    '21.8.1 7:37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되어가는 부모님.. 제가 느끼는 감정이에요.
    80되니 본격적으로 노쇠가..
    귀도 어두워지는지 다시 말해야하고,
    다리, 갈비뼈가 나무젓가락 같아요.
    사고사 빼면 평균수명이 80대 중반이라는데
    남은게 진짜 몇년 안되네요.
    오래만 사세요.

  • 14. ㅇㅇ
    '21.8.1 7:38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전 제몸이 일단 우선이구요
    여기저기 문제가 많아서요
    그다음이 자식이에요 저희 아이가 몸이 약해요
    부모님은 자연의 섭리로 늙는거니 어쩔수 없는거고
    그냥 자식된 도리는 하는데 자식이 4명이라
    그나마 돌아가면서 해요

  • 15. 자식들중에
    '21.8.1 7:40 AM (124.216.xxx.125)

    제일 낫게 산다고 저한테만 뭐사달라는 엄마.
    계속 들어드리다가 참다못해 얘기했어요.
    주는 자식 받는 자식 따로 있냐고.
    미안하다 그러셨는데..억지로 합니다.그냥
    좋아서는 아니고..돌아가실때까지는 이러구 살겠죠

  • 16.
    '21.8.1 7:43 AM (223.39.xxx.202)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이 많이 아파요
    부모님 편찮으셔도저 신경 쓸까봐 두 분이 쉬쉬하며 해결하십니다
    자식 다음으로 부모님한테 마음이 가는건 나도 남편도 건강하니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힘들기도 하고 평범해 보이지만 저한테는 부러운 생활이에요
    쓰고 보니 슬프네요

  • 17.
    '21.8.1 7:50 AM (223.39.xxx.202)

    제 남편이 많이 아파요
    부모님이 크게 편찮으신데는 없지만 수술이나 시술 받을 일 있어도 저 신경 쓸까봐 두 분이 쉬쉬하며
    해결하십니다
    부모님이 우선이 되는건 원글님도 남편분도 건강하니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게 자연스러운 과정이고 평범해 보이지만 저한테는 부러운 삶이네요
    쓰고 보니 많이 슬프네요

  • 18.
    '21.8.1 8:16 AM (211.246.xxx.193) - 삭제된댓글

    본인이나 남편이 암걸리면 부모 신경 하나도 못써요.
    80가까운 나이들일텐데 살만큼 사셨고 병안걸린 자식들 있잖아요.
    건강하니 이런소리도 하시지 병걸린 자식은 하루래도 걱정으로 놓여나지 못할텐데 건강한 삶 누구나 원하나 그렇지 못한 자녀들도 있으니요.

  • 19. ....
    '21.8.1 8:21 AM (1.242.xxx.61)

    갱년기로 안아픈곳이 없으니 내가우선이고 부모자식은 마음에 없어요
    내가건강해야 가족이있죠

  • 20. 음 님~
    '21.8.1 8:31 AM (110.70.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요..
    대학병원에 부모님 건강검진 예약해놓고
    예약일 직전에 남편이 일주일넘게 입원하고
    수술한 상태에... 와 보시기는 커녕
    "그러면 나 언제 검사하냐"가 먼저인 부모도
    있습니다.
    많이 아프시다는 남편분께서 조금 덜 아프시게
    얼른 쾌차하시고 좋아지길
    함께 바랄게요
    힘내세요

    얼른 회복되고 쾌차하시길 조용히응원할게요.



    부모님이 10년지난 아직도 원망스럽네요

  • 21. 음 님~
    '21.8.1 8:34 AM (110.70.xxx.129)

    저는요..
    대학병원에 부모님 건강검진 예약해놓고
    예약일 직전에 남편이 일주일넘게 입원하고
    수술한 상태에... 와 보시기는 커녕
    "그러면 나 언제 검사하냐"가 먼저인 부모도
    있습니다.
    많이 아프시다는 남편분께서 조금은 덜 아프시게
    얼른 쾌차하시고 좋아지길
    함께 바라고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 22. 50대 되면
    '21.8.1 8:35 AM (211.246.xxx.193) - 삭제된댓글

    크던 작던 몸에 문제 생길 나이고 심하면 암. 암의 전단계든 초기든 생기는 사람들 시작할 고나이대에요.
    부모는 50대 자식들 볼때 까지 생존해 살았는데 언제 죽어도 여한이 없을거 같은데 안그렇더군요.
    그렇게 오래 살았고 병원 입퇴원 하며 장수까지 하는데 자기몸만 생각해서 충격먹었어요.
    사람한테 위로받고 상처받으며 사는 세상인데
    늙을수록 인간이 가장 이기적이고 추악해요.

  • 23. akadl
    '21.8.1 9:17 AM (27.35.xxx.105)

    부모라도 나이들수록 본인말고는 정말 안중에 없어서 예전엔 무조건 네네엿는데 이젠 거절도 합니다

  • 24. ...
    '21.8.1 9:23 AM (183.98.xxx.95)

    보통 일은 아닙니다
    부부간에 간병하기도 힘드신 연세라서
    80대면 누가 도와드려야해서 참 힘들어요
    양가4분중 한분 가시고 한분 입원하신지 넉달째
    ...
    눈앞이 캄캄해지려고해요

  • 25. ㅇㅇ
    '21.8.1 9:41 AM (114.219.xxx.58)

    50대인데
    주위에 부모돌보다 자식이 먼저 가겠다 싶을 정도의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아름답게 나이들고 인생 마무리하는게 소원중 하나에요

  • 26.
    '21.8.1 9:59 AM (106.101.xxx.115)

    요새 벌써 90들 넘긴경우 허다한데 사실 지금 님세대가 연금등 노후 자금들은 턱없이 부족하고 자식수는 적고 진짜 큰일이에요

  • 27. 보고오면
    '21.8.1 10:21 AM (118.235.xxx.38)

    시댁이나 친정에 갔다오면 마음이 짠하고 안좋아요
    시아버지는 우울증때문에 약 드시고 시어머니도 제가
    보기에는 더 우울하신거 같은데 좀 있으면 죽을껀데
    약은 뭐할려고 먹나? 이런생각으로 사시는거 같고
    친정엄마는 혼자 되신지 좀 되었는데 몸이 아파서 늘
    누워계시고 ㅠ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오면
    심란해요

  • 28. 80중반
    '21.8.1 10:44 AM (180.230.xxx.233)

    넘으셨으면 다른 가족이나 친구들보다 오래 사셨으니
    이제 언제 가도 감사하다 생각하고 사셔야하지 않나요?
    근데도 죽기 싫다시고 더 오래 살고싶다는 거보고 이해 안가요.
    평생 자기 밖에 모르시더니 끝까지 본인 생각만 하시는 듯.

  • 29. 부모님
    '21.8.1 10:48 AM (219.251.xxx.213)

    오래사시는 걱정전에 본인 노후 준비나 열심히들 하시길...돈만이 아니라...건강 잘돌보세요

  • 30. 50
    '21.8.1 11:10 AM (75.172.xxx.175)

    50넘었는데
    아직 애가 고등학교/대학교 막 시작했어요
    본게임은 이제부터라는데... 아...

  • 31. 4678
    '21.8.1 3:06 PM (116.33.xxx.68)

    엄마생각하면 짠한데
    평생 엄마차별때문에 상처받은거 생각하면 100을 하고픈데 못된맘이 올라와 30정도 해주게되요
    이제 전 절위해서 살거에요

  • 32. 하루
    '21.8.1 7:57 PM (128.134.xxx.128)

    뭐.... 이기적인 사람이 오래 사는듯요.
    자기몸은 금쪽같이 귀하고 조금만 아파도 대학병원행
    자식들 생활비대고 병원비대느라 허리가 끊어지는것 같은데
    그제 당신들만 중요하고..
    그저 징징징징.. 애면 애니까 봐주기라도 하지

  • 33. 지침
    '21.8.1 8:22 PM (116.125.xxx.237)

    저는 심지어 청소년 한창 신경 써야할 아이도 있어요
    부모님 계속 편찮으시고 경제적으로도 힘든데
    병원비에 간병에 육체적으로도 너무 힘듭니다
    사는게 참 힘드네요. 이러다 내가 먼저 쓰러질것 같아요

  • 34. ㅎㅎㅎ
    '21.8.1 8:28 PM (14.39.xxx.201)

    자식을 사랑해준 부모라면 힘들어도 최선을 다하겠죠
    위 댓글처럼 아들에게 몰빵한 부모가 딸에게 부양 강요하면 쳐다도 안보면 될거구요

  • 35. 심란
    '21.8.1 8:40 PM (118.218.xxx.119)

    저도 아직 초딩 아이가 있어요
    부모님은 그나마 두분이서 병원 다니시고 하시는데
    두분다 걸음걸이도 안좋고 조마조마합니다

  • 36. 갱년기222
    '21.8.1 9:11 PM (112.167.xxx.92)

    내가 먼저다222 님은 어디 아픈데 없이 건강한가봐요 그러니 부모 챙긴다그러지 난 노인네 보다 내가 더 골골이라서 내가 우선이에요 가는데 순서없는거고

    글고 자식들 차별하던 노인네라 관심과 돈 퍼준 자식에게 도움 받던가 예전 생각하면 열 받아 없는 존재마냥 살아가고 있어요 난
    내가 막장 부모형제덜에게 득 받은 것도 없고 난 받은거 없으니 딱히 줄것도 없는거고 내살길만 모색하는 걸로다~~~

  • 37. ..
    '21.8.1 9:55 PM (175.119.xxx.68)

    전 제가 먼저 갈거 같아요
    마음도 무너지고 몸도 무너져가고 있는 중이라

  • 38.
    '21.8.2 1:28 AM (61.254.xxx.115)

    한것만큼 받는거죠 씨뿌린대로 거둔다고하죠? 저 큰딸이라고 자랄때 배우고싶은거 못하게하고 동생들 뒷바라지해야한다고 다 포기시키고 기대는커서 억압강요순종 강요받고 말한마디 대꾸도 못하게 가르쳐놓고 재산은 아들몰빵이대요 미워서 안봅니다 연락 끊었어요 그렇게 사랑하는 아들 수발받으심되죠뭐.시부모는 남편이 챙기고요 시모가 없이 가난하게 살았으니 아들이 다 보상을 해야한대요 제가 나어릴때 님들이 기저귀갈고 연필사줘가며 공부시켰냐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바라지마라 아들하고 얘기하라 싸우고 문자보냈어요 저한테 함부로 못하심요 돌봄이란건요 나한테도 사랑이 온게 있어야 돌려드릴게 있는거에요 동물을 더귀여워한다고? 당연하죠 우리나라 부모들 공부잘하는자식만 이뻐하고 돈많이주는 자식만 좋아하고 오로지 조건이붙은 사랑 아니에요? 동물은 조건이없어요 오로지 나만 믿고 의지하고 사랑주고 게다가 이쁘고 귀엽잖아요 사고나도 목숨걸고 지키구요 노인들은 고집쎄고 말안듣고 자기의견만 강요하고 소리지르고 가르치려들고요 그러니 동물보다 대접을 못받는게 당연하죠

  • 39. 지금이라도
    '21.8.2 2:24 AM (180.92.xxx.51)

    깨달았으니 다행입니다.

    ***아들만 위하면서 키우고 재산도 다 아들만 준 부모님이 아프니 딸이 도와주길 바라네요. 부모님 차별때매 형제끼리 사이 다 안좋아지고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니네요***

    위 부모님의 마음은 죽어서도 변하지 않습니다.
    원글님 가족만 잘 챙기세요.
    이런 말을 이 새벽에 로긴해가면서까지 쓰도록 만든 부모가 참 원망스럽네요.

  • 40.
    '21.8.2 3:38 AM (116.32.xxx.237)

    엄마의차별

    지금은저한테만 받을려고하는게
    너무 싫어요

  • 41. 돌봄에
    '21.8.2 4:21 AM (118.235.xxx.128)

    끝이 있는건가요ㅠ 이젠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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