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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남편 직업 좋은데 어디가서 안 밝히시는 분 있나요?

Dd 조회수 : 20,746
작성일 : 2021-07-27 18:46:40

남편이 돈 잘 버는 좋은 직업... 이신분들 중에

어디가서 남편 직업 얘기 일부러 안하시는 분 있나요?

있다면, 이유도 궁금해요
IP : 119.69.xxx.254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7.27 6:48 PM (203.230.xxx.251)

    저요
    그냥 제 주변에 이만한 직업 가진 사람이 없으니..말해봣자 구설수에만 오를거예요
    저도 남편 수준에 맞게 좋은 직업군 집단에 어울리고 싶은데 제가 모자른건지 그러기 쉽지 않고

    제가 현재 어울리는 부류에선 직업 오프닝 해봣자 튀기만 하고 시기 질투 따를거 뻔해서
    말 안합니다.
    말안하니 속편해요
    다들 자기들이랑 비슷할거라 생각하고 우리가 그렇지 뭐 하면서 같이 후려치기 당하기도 하는데
    그냥 별생각없이 어울리고 웃고 떠들고 있네요

  • 2. 아무도
    '21.7.27 6:49 PM (154.120.xxx.253)

    관심없으면 굳이 안 밝혀요
    나서서 말할 필요 있나요 ?
    묻지 않는다는 말 안해요
    왜 말해야하죠 ?

    한데 대부분 아줌마들 좀 안면 있음 남편 뭐하냐 자가냐 몇 평이냐 친정 어디냐 온갖거 다 묻죠

  • 3. 아예
    '21.7.27 6:50 PM (112.169.xxx.189)

    그런거 궁금해 할 부류와 안어울려요

  • 4. 저도
    '21.7.27 6:50 PM (115.140.xxx.213)

    먼저 이야기해본적 없어요
    굳이 그걸 말해야할 이유도 없구요

  • 5. 배경 숨기는
    '21.7.27 6:51 PM (118.235.xxx.172)

    사람들 많습니다. 뭘 바라는 거지들이 많아서 피곤해요.

    남들 무시하는 마음도 없는데, 괜한 잘난 척이 돼버려서요.

  • 6. 1234
    '21.7.27 6:52 PM (59.11.xxx.103)

    미혼때 남편직업이 본인 직업인양하는 사람들보고 진짜 어이없단생각을마니해서(남편이 전문직이면본인이 전문직인양) 어디가서 암말도 안해요

  • 7. ㅎㅎㅎ
    '21.7.27 6:53 PM (203.230.xxx.251)

    친해지려면 어느정도 개인정보는 까야지 친해지는게 한국 문화에요
    호칭만 해도 그래요..
    나이 안까면 부를 수 있는 대체어가 없는게 현실이구요
    언니 동생 하다보면 사는곳, 생활수준 다 오픈 하게 돼있구요
    남편 뭐해? 물어봐서 얼버무리면 더 음흉해 보이고요
    회사 다녀..하면 좀 더 친해진다음엔 어디 다니는지 물어보는게 수순이고요..

    온라인에서만 세상 쿨하고 사생활 물어보면 매장수준으로 무례한 사람되고
    그딴거 물어보는 게 정신병자다 하는데..ㅋㅋ..ㅋㅋ
    다들 딴세계에서 사시는 듯.. 아님 희망사항을 말하는건가요..ㅋㅋ

  • 8. ...
    '21.7.27 6:53 PM (61.32.xxx.245)

    굳이 말 할 필요 없어서 말 안해요
    아는 사람끼리는 알구요
    우리 애도 그렇더라구요 아빠 무슨 일 하시는지 주변에서 모른대요
    나중에 알게 되어 왜 말 안했냐 하는 사람도 희한하다더라구요
    왜 내가 말을 해야했냐며

  • 9. ..
    '21.7.27 6:53 PM (124.57.xxx.89)

    저요 남편이 전문직이지만 돈은 잘 못 벌어요 50대인대 모아놓은 재산도없고 쪼들리며 살아서 공개 안해요 전 알바하는데 남편 직업 절대 얘기 안해요

  • 10. appleapple
    '21.7.27 6:55 PM (58.140.xxx.197)

    뭘 바라는 거지들이 많아서 피곤해요.

    남들 무시하는 마음도 없는데, 괜한 잘난 척이 돼버려서요.22222

  • 11. 궁금
    '21.7.27 6:56 PM (5.30.xxx.67)

    좋은 직업이 뭐뭐 있나요?
    전 의사와 변호사, 판검사? 밖에 생각 안나네요.

  • 12. ..
    '21.7.27 6:57 PM (125.179.xxx.20)

    저아는 엄마는 카톡에 남편직업을 올려놓고 처음부터 다 얘기하던데 근데 저라면 남편이 잘 나가는 의사고 변호사고 이럼 말안할거같아요 괜히 귀찮게 될거같고

  • 13. 전문직이면
    '21.7.27 6:57 PM (112.214.xxx.223)

    끼리끼리 어울리는거 아니고서야

    남편직업 밝혀서
    무료봉사 해줄일 말고
    솔직히 도움될게 뭐 있나요?ㅋ

    엄하게 욕이나 먹고 구설수나 오르는거지

  • 14. ..
    '21.7.27 6:58 PM (58.127.xxx.182)

    애 아빠다니는 회사가 유명(?)하고 누구나 아는데 굳이 말 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말 안해요 내가 거기 다니는것도 아닌데 말 할 필요는 없어서요

  • 15. ㅡㅡ
    '21.7.27 6:59 PM (223.62.xxx.76)

    질문 자체가 덜 떨어져 보이네요.
    그걸 굳이 왜 말하고 다니지?

  • 16. 어디가서
    '21.7.27 7:03 PM (1.251.xxx.17)

    남편 직업을 왜 밝혀요?? 모자란가??

  • 17.
    '21.7.27 7:07 PM (59.25.xxx.201)

    그냥 공무원이라고해요…

  • 18. . . .
    '21.7.27 7:10 PM (117.111.xxx.247)

    첫댓글 가관이네요
    후려치기?
    그 용어가 왜 나와요?

  • 19. 그러게요
    '21.7.27 7:13 PM (221.140.xxx.96)

    후쳐치기에서 빵터짐
    난 이런곳에서 일할 사람 아닌데 일한다 그건가요?? ㅋㅋ

  • 20. ..
    '21.7.27 7:13 PM (182.222.xxx.179)

    남편직업 친정동네ㅋㅋㅋ 확인
    진짜 웃기네요

  • 21. 저도요
    '21.7.27 7:15 PM (39.7.xxx.98)

    남편의사
    알면 시기해요
    다들 저보다나아도요
    제가 의사마누라로 부족하게생깄나?

  • 22. 저도
    '21.7.27 7:15 PM (61.255.xxx.79)

    후려치기에서 빵터졌네요
    남편직업이 본인 직업인가

  • 23. ㅁㅁㅁㅁ
    '21.7.27 7:15 PM (125.178.xxx.53)

    정말 친한 사람들끼리나 알고지내요
    굳이 밝힐 이유도 없고 물어보는사람도 없고
    현재는 돈은 잘벌지만 뭐 부자인것도 아니고

  • 24. ..
    '21.7.27 7:19 PM (223.62.xxx.53)

    꼬인 사람 최소 한둘 있습니다.
    사실 알고 갑자기 시비 걸어옵니다.
    -경험자(남편 직업 말고 제 집 소유 사실 알고)-

  • 25. ....
    '21.7.27 7:34 PM (221.157.xxx.127)

    남편은 아니고 아버지 직업 (이젠 전직이지만) 안밝혀요 네이버 이름검색하면 아직도 제일앞에 사진과 같이 뜸

  • 26. ㅇㅇ
    '21.7.27 7:34 PM (211.231.xxx.229)

    저요.. 남편덕에 제 손에 월천 받아본적 없고 한달에 200이나 겨우 받을까. 빈정상해서 이야기 안 해요. 내가 누리고 산 것도 없고만 같은 취급과 대우 불편해서요.
    밎벌이라 저는 제가 벌어서 삽니다. 집도 제가 샀고 식비뿐만아니라 애들 학원비도 절반 대고 있어요.

  • 27. ㅇㅇ
    '21.7.27 7:36 PM (39.118.xxx.107)

    먼저 얘기는 안해도 누가 물어보면 얘기할듯요 그리고 대화주제로 내 남편 직업얘기나왔는데 입꾹다물고있어도 더 어색하고 음흉해보일듯요 속으로 얼마나 비웃었을까 싶겠죠

  • 28. ㅠㅠ
    '21.7.27 7:48 PM (218.55.xxx.252)

    구설수에 오르고싶당~~

  • 29. 굳이..
    '21.7.27 7:50 PM (182.216.xxx.58)

    저도 굳이 물어보지도 않는데 남편 직업을 말하진 않아요.
    만나자 마자 남편 자랑에 남편 직업에 직장까지
    말하는 사람 모자라보이긴 함.

  • 30. ㅋㅋㅋ
    '21.7.27 7:51 PM (218.55.xxx.252)

    저 위에 특목고학부모모임 왜케웃기지
    그냥 고등학교학부모모임이라고 하면 될걸
    자랑하고싶어 근질대는분같은데 본인자랑할거없어서 직업밝히기 싫은거아니에요?

  • 31.
    '21.7.27 7:53 PM (117.111.xxx.42)

    남편 의사인데 그냥 자영업자라 작은 가게 한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만난 동료도 남편이 의사인데 오픈 안하고 서로 자영업 한다고 말했는데 어찌 어찌 알게 되서 둘이 빵 터졌어요. 서로 아는거죠 오픈해서 좋을 것 없다는걸..

    나중에 알게된 회사 동료들 저희보고 음흉하다 하더라구요.
    뒤에선 흉보고 막상 어디 아프면 주말에도 야밤에도 전화와서 물어봐요.

  • 32. 비슷
    '21.7.27 7:53 PM (119.149.xxx.54)

    제 직장에서는 말 안하고
    저도 다른 사람들 남편 직업 관심없어요

    근데 남편때문에 알게 된 비슷한 직종의 가족들과는.부담없이 잘 지내요

  • 33. hshsh
    '21.7.27 8:30 PM (61.255.xxx.179)

    저도요.
    저도 한 직장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는 직업이라 특히 가족 얘기에 각별히 신경써요
    가급적 얘기 잘 안하고요.
    친한 동료에게도 굳이 남편 직장이나 직업 등을 얘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뭐 물론 남편이 뭐하는지 말하는 사람도 있기도 해요.
    근데 제쪽에서 먼저 물어본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말하니 아는거고....
    거지근성 후려치기 뭐 이런거라기 보다는 남들 입에 오르내리는게 싫은거죠.
    대충이라도 남편 직업 아는 사람들이 '남편이 돈도 잘 버는데 여기는 그냥 취미로 다니는거지?" 같은 기분나쁜 농담을 들을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굳이 말하진 않아요
    앞으로 말하지도 않을거고.

  • 34. 패키지여행때
    '21.7.27 8:40 PM (59.20.xxx.213)

    자기남편 병원 어쩌고 하던 분 생각나네요ㆍ
    꼭 밝히고싶어하는 느낌이 강해보였어요ㆍ
    저희보고(남편과 저) 묻길래 남편이 아ᆢ자영업 합니다
    그랬어요ㆍ저희도 같은 직종이었는데ㆍ
    별로 밝히고 싶지 않아요ㆍ굳이

  • 35. ㅇㅇㅇ
    '21.7.27 9:13 PM (112.187.xxx.221)

    저요.
    저도 직장 다니는데 남편 직업 얘기 하면 자꾸 다른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저도 불편합니다. 말 하고 나서 제가 너무 불편했던 경험을 몇 번 하고 난 후로 말 해야 하는 상황 돼도 얘기 안 합니다.
    의사인데, 뭐 좀 고치는 자영업. 정도까지만 얘기 합니다.

  • 36.
    '21.7.27 10:32 PM (106.101.xxx.127)

    친해지려면 어느정도 개인정보는 까야지 친해지는게 한국 문화에요 2222222
    그래서 안 밝혀요 같잖은 인간들이 그직업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지인 잘나가는걸로 대우 다르게 하고 아는체 잘난척하고 꼴깝떠는거 너무 싫음

  • 37. cinta11
    '21.7.27 10:57 PM (1.241.xxx.80)

    엄마들끼리도 어찌 알게된 사이에서도 굳이 안 물어보던데요?

  • 38. ...
    '21.7.28 6:13 AM (211.109.xxx.157)

    여초직장 다니는데 남편직업과 애들 입시 성공하는 과정에서 샘을 못 감추고 은근히 이상한 태클을 거는 사람을 몇 경험했어요
    예전에도 불가피한 상황에서만 밝혔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 39. ㅡㅡㅡ
    '21.7.28 6:20 AM (118.235.xxx.190)

    그냥 나 못나서 대우받고싶으면 얘기하는거죠
    남편직업. 배경 얘기안해도 자신있으면 뭘얘기하겠어요.
    진짜 창피한글.

  • 40. 굳이?
    '21.7.28 7:22 AM (203.254.xxx.226)

    내가 잘난 것도 아닌데
    남편이 잘난 걸 굳이 밝히려는 이유는?
    한심하고 우스우니 그런 짓거리는 그만!

    제발 내가 잘납시다! 내가! 남편에게 빌붙지 말고!

  • 41. ….
    '21.7.28 7:57 AM (199.247.xxx.31)

    말 잘 안하는데…결국 다 알게 되지 않나요?? 그리고 울 동네 한반에 1/3은 전문직 부모라서 대단할 것도 없고요.너무 일반적이고 흔해서 전문직 부심이랄 것도 없는데….
    대단한 직업이라고 함은 이름대면 알만한 정치인이나 재벌가?? 란건가요???

    저 예전에 특목고 다닐 때 재벌딸 한명, 정치인 딸 한 명, 대기업 CEO (너무 유명한)
    딸 한 명 있었는데 이 정도는 되어야 직업 좋다고 할 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이런 애들은 숨길래야 숨길 수도 없고..

  • 42. ..
    '21.7.28 7:58 AM (125.178.xxx.184)

    글 진짜 수준 낮네요.
    이래서 의사 와이프라는 직업이 있나보네요.
    자식 자랑은 귀엽기라도 하지 기승전 남편 직업은 진짜 한심해요.

  • 43. ㅋㅋ
    '21.7.28 8:23 AM (124.54.xxx.76)

    그래도 대다수 자랑~아니 알게되던데요

  • 44. 살다보면
    '21.7.28 9:10 AM (121.125.xxx.92)

    말안해도 대부분알게되지않나요?
    가랑비스며가듯이 수십년을알고지내는데
    직업을 모른다는게더이상한듯
    깊숙히캐묻지않아도 자연스레알게되던데요

  • 45. ...
    '21.7.28 9:20 AM (49.173.xxx.48)

    의사가 숨길정도로 대단한직업이군요
    무슨재벌도 아니고.. 망해서 신용불량자된의사도 많던데
    굳이 거짓말해가며 숨기는것도 웃기네요

  • 46. ...
    '21.7.28 9:27 AM (223.62.xxx.53)

    무슨 판검사 고위 공무원도 아니고
    의사 정도야..
    요즘 발로 채이는게 의사고 망한 의사도 많다면서요
    저흰 그냥 병원한다 그래요
    병원한다고 다 돈 잘버나요 ㅋ
    굳이 숨기는게 더 웃김

  • 47.
    '21.7.28 9:50 AM (118.235.xxx.176)

    남편이 판검사중하나인데...
    어디가서 이야기 안하고
    그냥 회사다닌다고 새댁때 말했다가
    뒤에서 동네 또라이됐어요
    그게 뭐그리대단하다고
    우리가 뭐 엄청 대단하다고 말할까봐그랬냐
    내사돈의팔촌이 판사다 내시동생이 변호사다
    세상모든그직업이 나와서
    이렇게나 흔해빠지고아무것도아닌데
    숨긴다고ㅡㅡ
    그뒤로는 먼저이야기는안해도 물으면대답해요

  • 48. Ddfd
    '21.7.28 9:51 AM (175.113.xxx.60)

    소규모 회사다녀요. 유명한 회사요. 근데 제가 좀 푼수에 말실수도 잘해서 남편 욕먹일까봐 이야기안해요.

  • 49. ㅎㅎ
    '21.7.28 9:54 AM (14.32.xxx.186)

    어디서 뭐 자랑 말라는 동네에서 본인들끼리는 일절 안묻는데 그집 할머니 할아버지 자랑에 애들 봐주시는 이모님 통해서 다 알게 되죠...

  • 50. ...
    '21.7.28 10:04 AM (211.109.xxx.157)

    남편이 판검사중하나인데...
    어디가서 이야기 안하고
    그냥 회사다닌다고 새댁때 말했다가
    뒤에서 동네 또라이됐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 누가 대놓고 물어보면 공무원이라고 대답했었어요
    딱 적당하더라구요
    그런데 집보러 다니면서 그렇게 대답하다가 동행해 주셨던 시부모님께 혼난 적 있어요 ㅋ

  • 51. 묻지도 않는데
    '21.7.28 10:22 AM (125.184.xxx.67)

    신상 밝힐 이유가 있나요?
    우리 남편 뭐뭐야. 우리 아들 뭐뭐야
    나 어디학교 나왔어. 아 극혐이에요 ^^

  • 52. 굳이
    '21.7.28 10:25 AM (121.168.xxx.85)

    밝힐 필요 있을까요?
    모임이 지속되고 사람들과 만남이 깊어지는 자리라면 서서히 시간이 흐르면서 알게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밝힐 필요 없죠.
    저도 그냥 저희 남편 작은 자영업 한다 말하고~
    검사이신 분들 윗 분 말대로 공무원이라 하더라구요. 맞는 말이구요.

    지속될 관계 아니면 다 말하지 않아도 된다 생각해요.

  • 53. 몇십년 친분
    '21.7.28 11:11 AM (121.165.xxx.89)

    말안해도 대부분알게되지않나요?
    가랑비스며가듯이 수십년을알고지내는데
    직업을 모른다는게더이상한듯
    깊숙히캐묻지않아도 자연스레알게되던데요 2222

    일상사 얘기하다 보면 (오래된 학부형 모임)
    남편 출장 따라 가서 혼자 놀았다.그러다 그집 회사 북경 증시에 상장하는거 알게 되고
    (이미 회사 오너인거 앎) 다른 집도 코스닥 상장 때문에 그집 콘설팅 받아하느라
    아 좋은 일 있구나 알게되고.
    어느 동네 건물이다 콕 찝지는 않아도 빌딩주인거 알게 된 집도 있고.
    전문직이어도 우리가 제일 못사는구나도 알게 되고.
    일부러 말하는게 아니라 저절로 하나 둘 알게 되고 아주 즐겁고 노년을 함께 할

  • 54. 몇십년 친분
    '21.7.28 11:12 AM (121.165.xxx.89)

    동반자 모임이에요. 너무 날세우지 말고 모임을 즐기셔도 될텐데.

  • 55. 아 웃김
    '21.7.28 11:18 AM (222.100.xxx.14)

    ㅋㅋㅋ
    어느정도 친해지려면 개인정보를 좀 얘기는 해야 친해지는 거고..
    너무 아무것도 얘기하지 않으면 친해지진 않겠죠~
    근데 뭐..의사, 검사. 요즘 누가 의사 검사라 하면 오오~~ 정말로 대단해 하나요?? 그 앞에서나 그냥 그러는 거죠
    돈이 엄청 많은 의사, 검사장급 검사. 이러면 다르겠지만요
    너무 걱정들 마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의사 아내, 검사 아내를 샘내지도 않으니까요 ㅎ

  • 56. 음..
    '21.7.28 11:21 AM (220.72.xxx.106)

    개인병원이야 소규모 자영업 맞고…
    판검사도 공무원 맞고…
    교수들은 수입이 천차만별이고..

    저는 전문직 흔한 동네가 아니어서 그런지 남편 직업 밝히면 튀더라구요. 그래봤자 살인해놓고 빽으로 나올 수 있는 수준 아니면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서 처음에는 자연스럽게 밝히고 그랬는데…그쪽에서 먼저 언니는 강남키즈인데 왜 민주당을 지지해요? 라는 묻길래…그 경험 뒤로는 백그라운드 안밝혀요. 똑같은 애들엄마들끼리 선입견 갖는 것도 좋지 않죠. 배경없이 사람만 보고 판단하고, 판단받아야 오래가지 남편직업 밝혀봤자 좋을거 하나 없네요.

  • 57. 아 웃김
    '21.7.28 11:22 AM (222.100.xxx.14)

    굳이 숨기면서 의사를 자영업한다 하는 거..생각도 못 했네요 ㅎㅎ
    그냥 동네 개인병원 한다고 하면 되죠
    자영업한다고 해서 상대방이 '아 그 집 남편 식당 하는구나' 라고 오해해주면 속으로 기분 좋은 건가....
    검사는 본인들이 스스로 대단하다고 이상한 자부심 가져서인지 꼭 '회사 다녀요' '회사 다녀올게요' 이러든데 왜 그러는지도 알 수 없는데 요즘 검사라고 해서 그닥 무서워하는 사람이 현저히 줄어들어서 머..

  • 58. ㅇㅇ
    '21.7.28 11:37 AM (59.13.xxx.45)

    의사, 변호사, 교수는 다 오픈해요. 대체로 오픈 안 하는 집들을 보니까 차관급이거나 유명한 목회자, 판사, 검사, 경찰서장 이런 쪽이더라구요. 예민하니까 그런 것 같아요.

  • 59. 판사
    '21.7.28 12:24 PM (219.251.xxx.213)

    검사,고위공무원 아닌 다음에야 말안할게...어차피 재벌들은 그들끼리 어울릴테니 다알테고...내남편 직업 못밝힐 주변관계면 뭐 수준이...일반적인 사람들과 어울린단 소린데...흠

  • 60. 그냥
    '21.7.28 12:35 PM (61.43.xxx.104)

    부부 전문직입니다. S대 나왔고요.
    학부형 모임에서 직업 이야기한 적 없습니다.
    학교에 내는 서류에도 남편은 자영업, 저는 회사원 이렇게 적었었어요.
    나중에 후배의 아이가 전학 오면서 소문은 났지만 (그 후배는 오픈하는 성격)
    고등학생인 지금도 굳이 제 입으로는 이야기 안 해요.
    덕분에 오해도 받고 무시받은 일도 있지만 웃으며 넘겼습니다.
    어디서든 이야기 잘 안 하는 편이에요. 꼬치꼬치 물어보면 국정원 다닌다고 하며 웃어 넘깁니다.
    어차피 안 밝혀도 다 아는 친한 사람들 따로 있는데 뭘 굳이 스쳐 지나가는 시람에게까지 알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 61. 근데
    '21.7.28 1:06 PM (222.100.xxx.14)

    윗님, 전문직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도 밝히지 않는다면 학교에선 진짜 떡볶이집 남편에 경리 여직원(직업별 비하한다는 게 아니라 인식이) 으로 알게 되어요 옛날처럼 좀 잘산다고 촌지 요구하는 시대도 아닌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군요 교사가 아이를 보는 시선이 그래도 전문직 부부의 아들 딸이라고 보는 게 더 낫지 않나 싶어서요
    그래도 상관없다니 그렇게 하시겠지만요~

  • 62. ..
    '21.7.28 1:10 PM (223.62.xxx.218)

    그런걸 굳이 말할 이유가 있나요?

  • 63. 의사 친구
    '21.7.28 1:39 PM (121.147.xxx.188)

    말 안하던데요. 괜히 발전회금같은 거 어딜가나 바라고 왠만큼내도 의사가 그 정도밖에 안 내냐고 뭐라하고

  • 64. 일부러
    '21.7.28 1:40 PM (119.71.xxx.160)

    밝힐 필요는 없죠

    없어 보이게요

  • 65. 우리
    '21.7.28 2:34 PM (218.38.xxx.119)

    주변이 워낙 쟁쟁한 사람들 많아서 나대다 ...
    애들 초등때 우리반 35명중 12명이 의사 엄마가 쉬는 의사 한의사도 다수 판사 검사도 몇명 구글같은 다국적기업 직원도 있고 화려하더라고요
    강남 복판 고관대작들 자재 즐비 절로 겸손
    전문직등 타이틀 아녀도 롤스로이스타고 통학하는애가 있질 않나
    따라서 그들 대부분 상대직업에 노관심
    자연스럽게 그냥 존중한다 분위기

  • 66.
    '21.7.28 3:01 PM (106.101.xxx.89)

    남편 잘난것 뿐 아니라 자기 잘난것도 쓸데없이 관련없는 모임에서 어필하는거 극혐이에요
    좀 잘나가는거 같으면 어김없이 덕좀 볼까 시녀짓 하는 별볼일없는 인간들 꼬이고
    그거 덕보는거 알아서 좀 즐겨보겠다고 전혀 상관없는 모임서 조건 어필 하거나 심지어 뻥튀기 하는 여자들 옆에서 보면 너무 가볍고 싫던데요

  • 67. ㅇㅇ
    '21.7.28 3:05 PM (220.117.xxx.78)

    전 제 직업도 그냥 사무직이라고만 얘기해요

  • 68. 일부러
    '21.7.28 3:09 PM (1.234.xxx.79)

    일부러 밝힌 적은 없고 말하는 사람도 본 적 없어요.
    그런데... 애들이 서로 말해서 다들 그냥 말 안해도 알더라구요.
    엄마 누구누구네 아빠는 의사래.
    누군구네 엄마는 대학교수래. 그랬더니 누가 자기 엄마도 서울대교수라고 그랬어
    이런 식으로....

  • 69.
    '21.7.28 3:10 PM (58.122.xxx.109)

    이래서 부촌 사나봐요 이상하게 좀그런 동네들일수록 겉으로 보이는 조건으로 엄청 급나누더라구요;;
    저희언니 인식 낮은 동네살때 조건 안밝히니 동네 여자들이 알아서 최악으로 없고 못배운 조건이라 깔고 생각하고 이유없이 무시당하기도 여러번..
    부촌 이사가곤 그런일이 없어 좋다네요 다 자기들 수준에서 겪고 생각하는듯

  • 70. ㅡㅡ
    '21.7.28 3:13 PM (223.38.xxx.190)

    글쎄요. 처음보는사이는 모를까
    알고지낼수밖에 없는데 굳이 숨길필요있나싶네요
    물으면 말해줍니다.
    궁금해안하고 넘겨짚으면 그런갑다하고요.

    거의 저희집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제입장에선 영양가없는 인맥들이 더많아
    이런 만남에선 굳이 연봉 돈 ,직업 얘기안합니다.
    저희보다 더잘나고 잘버는 분들만나면 똑같습니다.
    저희에게 굳이 본인 소득 안밝히고
    저희와 안엮일라하죠.

    참고로 대기업 월 맞벌이 소득 6배버는 집입니다

  • 71. dd
    '21.7.28 4:12 PM (203.170.xxx.208)

    굳이 물어보는 사람도 없고
    일부러 말하지도 않아요...
    그런 걸 말해야할 상황이 있나요?
    어떻게 그런 걸 묻죠? 너무 얄팍하게 보여요
    알 사람은 다 알고요 그냥 남편은 남편이고 나는 나죠.

  • 72. 삼년 절친
    '21.7.28 4:16 PM (124.53.xxx.159)

    수영장에서 만나 삼년동안 붙어다녔던 언니뻘되는 지인의
    남편,알고보니 음대교수였었어요.
    ㅎㅎㅎ..그언니 당시엔 전업이엇는데 남편이 퇴근하고 오면 설거지도 시키고 어쩌고
    엄살떨고 웃으면서 가끔 애기해서 뭔일 하신디?라고 물으면 쪼끄만 회사 사장이라고만
    진짜 그런줄 알았어요.만 삼년동안..그러다 우연히 그언니 친구를 만나고
    같이 친해지면서 실상을 알게됐었죠.
    인도여자처럼 까맣지만 쪼끄맣고 이쁘게 생기고 성격까지 소탈하고 착했던
    그언니 잘난척이나 우월감 1도 없었고 참 소박한데 일반 아줌마들 분위기와는 많이 동떨어지고
    아이들같이 순수했었는데 그때서야 아~~ 싶더라고요.

  • 73. ㅇㅇ
    '21.7.28 4:18 PM (39.118.xxx.107)

    물어보지 않으면 얘기안하지만 누가 물어본다면 거짓말은 안해요 뭘 또 국정원이라고 까지 하면서 숨기나요? 너무 숨기는것도 어색하고 의식하는 것같고 부자연스러워요.. 카페하면 카페한다고 얘기하고 어린이집 선생님이면 선생님이라고 얘기하는것처럼 자연스럽게 얘기하면 된다고 생각함..

  • 74. ㄱ7899
    '21.7.28 4:40 PM (116.33.xxx.68)

    그냥 사람들입에 오르내리기 싫어말안하는거에요
    아그런가보다 하면되는데 안그런사람이 더많잖아요
    집도 어디산다 그러면 시샘질투장난아니죠
    남편이 돈도 많이 버는데 왜이런데 나와서 일해? 비싼아파트살면서 왜저리 안꾸니고다녀? 등등
    비슷한 위치에 비슷한환경에서는 오픈하지만 직장이나 그외 수준어맞는모임에선 이야기안해요
    심지어 아이가 특목고갔다가 말한순간부터 공공의 적이되더만요
    왜냐면 자기들 등급으로 생각했는데 또는 아래라가 생각했는데 무시하다 반전되면 질투나 팔짝뛰고 얼굴에 숨기질못하더라구요

  • 75. 의사가 뭐라고
    '21.7.28 4:59 PM (1.219.xxx.106)

    예전에 남편 뭐해? 하면 의사예요.. 그랬어요. 저조차 그게 그냥 직업이지 뭐 대단한것도 아니라 생각했으니깐요.
    절반 정도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요. 하지만 뒤에서 소문은 다 나 있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1) 요새 의사 별로다. 발에 채이는게 의사다. 별거 아니야
    2) 남편 돈 잘버는데 왜 회사 나오냐. 나같음 안나온다.
    남편 잘버는데 옷이 이게 뭐냐. 남편 잘벌어 명품 사네..
    3) 어머어머 어떻게 만났데? 선봤구나~ 열쇠 몇개 해간거야?
    4) 어머어머 정말요? 무슨과래? 나 마침 진료 받아야 하는데
    휴일, 야밤에 전화 카톡 세례.. 주치의 예요.

    몇번의 비슷한 사례가 반복되면서 전 그냥 자영업 한다고 얘기 합니다.

  • 76. ..
    '21.7.28 5:19 PM (222.100.xxx.14)

    요즘 뭐 누가 초면에 대 놓고 물어보기야 하겠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얘기 나오면 얘기할 수는 있는 거란 거죠
    얘기할 만한 자리에서도 일부러 자영업, 국정원 등등..그러는 것도 별루..
    아는 의사 생긴다고 주치의처럼 생각하고 물어본단 것도 금시초문이네요
    요즘 진쨔 크게 병 치레할 일 있으면 대학병원 가지 어차피 동네엔 묻지도 않는데요..

  • 77. 그런걸
    '21.7.28 5:20 PM (203.142.xxx.241)

    왜 미리 말하죠? 어쩌다가 자연스럽게 알게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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