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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옛날 이야기를 해드리지요

성학십도 조회수 : 19,742
작성일 : 2021-07-27 17:20:45
전북 남원에 한 부부가 살았소
남편은 글만 읽고
부인이 품을 팔아 가족들을 먹여 살렸소
아내는
아무리 힘들어도 불평 한마디가 없소
하루는 밭을 매던 아내가 누런 돌멩이를 주웠소
남편은 이걸 한양에 가서 팔아오겠다며 길을 떠났소
한강나루에 도착해 강을 건너려는데 어떤
부부가 서로 잡아당기며 싸우고 있었소
남편은 일이 급해 그냥 강을 건넜고
금을 팔았소
백냥을 받았소
돈을 허리춤에 차고 기쁜 마음에 다시 한강을
건너려는데 강가에서 싸우던 부부가
여전히 싸우고 있소
IP : 39.7.xxx.40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7 5:21 PM (58.123.xxx.199)

    이게 뭐시오?
    밑도 끝도 없소이다.

  • 2. 계속
    '21.7.27 5:22 PM (39.7.xxx.40)

    남편은 다가가 이유를 물었소
    부부는 싸움을 멈추고 머뭇거리다
    남자가 말했소

    내가 나랏돈 백냥을 빌렸는데
    아무 날까지 갚지 않으면
    목이 달아납니다
    내가 죽으면 돈을 갚지 않아도 되니
    죽으려는데 아내가 한사코 말리는 겁니다

  • 3. 끝???
    '21.7.27 5:22 PM (119.203.xxx.70)

    끝인건가요? ㅠㅠ

  • 4. 계속
    '21.7.27 5:24 PM (39.7.xxx.40)

    남편이 딱한 사정을 듣고 딸린 식구가 몇이냐고 하니
    아들 딸 다섯이 있다고 했소
    마음씨 착한 남편은 순간 우리는 당장 죽지는 않아
    차라리 이 돈으로 일곱을 살리자 싶어
    가진돈을 건넸소

  • 5.
    '21.7.27 5:24 PM (1.177.xxx.117)

    그랬구료. 그래서 어떻게 되었소?

  • 6. 계속
    '21.7.27 5:26 PM (211.246.xxx.248)

    집에 돌아온 남편은
    아내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 했소
    그러자 아내는 오히려 남편이 한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였어
    남편은 어진 아내에 감격을 하고
    더욱 극진하게 대했소

    세월이 흘러
    어느 부티나는 부부가 남편을 찾아왔소

  • 7. 아놔
    '21.7.27 5:27 PM (210.223.xxx.17)

    찾아왔는데?

  • 8. 기다리며
    '21.7.27 5:28 PM (211.250.xxx.13)

    읽자니 애가 많이 타오.
    좀 더 속도를 내주시오.

  • 9. 계속
    '21.7.27 5:28 PM (211.246.xxx.235)

    남편이 나가보니
    한강에서 죽으려고 싸우던 부부들이었소
    그들은 남편이 건네준 돈으로
    나라 빚을 갚고 열심히 돈을 모아 부자가 되었다고 했소

    그리고 자신들이 모은 재산의 반을 주겠다고 하며
    의형제를 맺자고 했어
    이후 두 집안은 의형제를 맺고
    평생 행복하게 살았다고 하오

  • 10. 하나
    '21.7.27 5:30 PM (211.246.xxx.235)

    한편 더 가오
    기다리시오

  • 11. ..
    '21.7.27 5:30 PM (182.222.xxx.179)

    댓글수집하는 각설이 ㅋㅋㅋ

  • 12. 그래서
    '21.7.27 5:31 PM (118.221.xxx.161)

    끝이요? 아무리 힘들어도 불평한마디 없이 남편과 가정을 먹여살리는 착한 여성이 되란 것이요?

  • 13. 계속
    '21.7.27 5:32 PM (211.246.xxx.235)

    이 이야기는 충북 음성에서 내려오는 이야기요

    어느 부자가 살았소
    슬하에 자식이 하나 있는데
    돈을 물쓰듯 쓰며 친구들과 사귀었소

    하루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친구가 몇명이냐고 물었소

    아들이 삼사십명 된다고 했소

  • 14. ....
    '21.7.27 5:32 PM (58.123.xxx.199)

    무서운 이야기에서 옛날 이야기로 바꿨구료.
    무서운 이야기가 더 좋소.
    무서운 옛날 이야기를 해주시오.

  • 15. ...
    '21.7.27 5:32 PM (203.142.xxx.65)

    결말이 기대치를 벗어나지 못하네요~~^^

  • 16. 현실적으로
    '21.7.27 5:33 PM (112.169.xxx.189)

    마눌에게 맞아 죽어도 싼놈이오

  • 17. ..
    '21.7.27 5:33 PM (211.243.xxx.94)

    재밌어요.
    귀쫑끗!??

  • 18. 계속
    '21.7.27 5:34 PM (211.246.xxx.235)

    아버지가 다시 진실된 친구는 몇명이냐고 물었소
    열명 정도 된다고 했소

    아버지는 꾀를 내었소

    어느날
    아들의 방에 뛰어 들어가 소리쳤어

    얘야 내가 지금 사람을 죽였다
    여긴 위험하니
    너희 친구네 집에 가서 피해야겠다

  • 19. 이건.
    '21.7.27 5:34 PM (118.33.xxx.146)

    십몇년전 내가 울애들에게 들려준 이야기 각색같소.
    의좋은형제라든가. 뭐 강속에 맷돌을 던진이야기라든가.
    오래되어 가물가물하지만 들어본듯하오.식상하오

  • 20.
    '21.7.27 5:34 PM (211.205.xxx.62)

    착한아내 강요하는 반전없는 얘길 뭐 이렇게 정성껏

  • 21. 계속
    '21.7.27 5:37 PM (211.246.xxx.124)

    아들이 제일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집에 갔다
    친구는 말을 듣자마자 문부터 걸어 버렸소

    다음 친구 집도.. 그 다음 친구 집도..

    보다못한 아버지는
    자 아버지에게는 한명의 친구가 있으니
    그 집으로 가자

    아버지는 친구집에 들어가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니

    어쩌다 그런 일을 저질렀는가
    하여튼 어서 안으로 들어오게 하였소

    안으로 들어가니

  • 22. 이건
    '21.7.27 5:37 PM (118.33.xxx.146)

    친구가 대신누명을 쓰고 구헤주고.. 돈을줬다는?
    내 국민학교때 선생께 들은 이야기구료.
    진실한친구가한명이었구

  • 23. ..
    '21.7.27 5:37 PM (39.115.xxx.64)

    전래동화는 싫소 다른 재미난 이야기 구해오소

  • 24. ...
    '21.7.27 5:38 PM (211.226.xxx.247)

    현실성이 없네요. 찐현실 이야기를 제가 해드릴게요.
    저희 아버님이 젊으셨을때 동네 친한 이웃이 돈을 꾸러왔어요.
    그래서 아버님이 그 돈을 빌려주셨데요.
    그리고 세월이 흘러 그돈을 떼먹나 싶게 안갚아서 매우 상심하셨지요. 그런데 이게 웬걸. 그 분이 돈을 갚으러 오신거예요.
    아버님은 매우 기뻐하시면서 웃돈을 얹어서 꿔주셨데요.
    그 뒤로 진짜 그 돈을 떼먹히셔서 어머님 원망을 두고두고 받으셨답니다.

  • 25. 계속
    '21.7.27 5:39 PM (211.246.xxx.20)

    여보게 자수를 하게 죄 짓고 사는 삶이 편하겠는가 하고
    설득하였소

    아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맞는 말일세 하고는
    아들에게 말하길
    진정한 친구란 네가 가진 것이 없을 때도
    너를 진정 생각해 주고
    아껴주는 사람이야 라고
    자신이 꾸민 일을 털어놓았소

  • 26. ........
    '21.7.27 5:39 PM (182.211.xxx.105)

    다 집어치우시고 음담야화 하나 풀어주시구려.

  • 27. ...
    '21.7.27 5:40 PM (182.222.xxx.179)

    저 위에 댓글들 귀여워요

    그랬구료 아놔 찾아왔는데ㅋㅋㅋㅋ

  • 28. 계속
    '21.7.27 5:40 PM (211.246.xxx.203)

    아들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뉘우치고
    새사람이 되었다고 해

    어떻소

    퇴계이황 선생의 성학십도 중

    부부유별
    붕우유신의 이야기요

    좀 감동이지 않소?

  • 29. .....
    '21.7.27 5:41 PM (182.211.xxx.105)

    늙어서 그렁가 감흥이 없소 미안하오.

  • 30.
    '21.7.27 5:42 PM (122.44.xxx.116)

    어떤 포인트에서 감동이란 말이요
    돈도 없고 친구도 없고 더워죽겠는데
    이야기 읽고 뒈져버리겠소

  • 31. 우린
    '21.7.27 5:42 PM (118.33.xxx.146)

    모두 국민학교. 초등학교 나오지 않았겠소.
    이건 얼라들에게 들려주시구료.
    아. 음담야화라면 환영하오

  • 32. 괜찮소
    '21.7.27 5:43 PM (211.246.xxx.203)

    그냥 난 좀 마음이 일렁거리기에 나누고자 하였소

  • 33. 요즘같으면
    '21.7.27 5:43 PM (203.81.xxx.40)

    그남편 이혼감이오 ㅋㅋㅋ

  • 34. ..
    '21.7.27 5:44 PM (116.39.xxx.162)

    어릴 때 국민학교 조례시간에
    듣던 이야기들이네요.ㅎ

  • 35.
    '21.7.27 5:44 PM (116.123.xxx.207)

    옛날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재밌소
    덕분에 이 한증막 같은 삼복 더위도 잠시 잊었소~

  • 36. ..
    '21.7.27 5:44 PM (175.119.xxx.68)

    쓰는 사람 마음이겠지만
    왜 글을 끊어서 올리시는건가요

  • 37. ..
    '21.7.27 5:45 PM (211.243.xxx.94)

    순수하신 분이구랴.요즘은 이런 일화에 가슴이 일렁거리질 않소. 아시면서.

  • 38. 아 오랜만
    '21.7.27 5:47 PM (118.33.xxx.146)

    이런걸 다모체라고 하지요?

  • 39. 쓸개코
    '21.7.27 5:47 PM (218.148.xxx.107)

    210.223님 추임새 댓글 ㅋㅋㅋ
    저는 마저 댓글 읽겠소.

  • 40. 시쿤둥~
    '21.7.27 5:48 PM (222.117.xxx.59)

    이런 교과서 같은이야기는 흥미 없소
    차라리 음담야화가 낫겠소
    부드럽고 찐한걸수록 환영하오

  • 41. .....
    '21.7.27 5:48 PM (182.211.xxx.105)

    저런남편 나한테 걸리면 죽소..

  • 42. 댓글장원이오
    '21.7.27 5:49 PM (182.172.xxx.136)

    어떤 포인트에서 감동이란 말이요
    돈도 없고 친구도 없고 더워죽겠는데
    이야기 읽고 뒈져버리겠소

  • 43. 시끄럽고
    '21.7.27 5:50 PM (112.169.xxx.189)

    야한 얘기나 가져와 풀어보시오

  • 44. ㅇㅇ
    '21.7.27 5:55 PM (5.149.xxx.222)

    좋은 이야기이긴 하나
    재미는 별로 없구려

  • 45. ㅇㅇ
    '21.7.27 5:56 PM (79.141.xxx.81)

    혹시 그 돌멩이 주운 곳 어딘지 아시오?

  • 46. 쓸개코
    '21.7.27 5:56 PM (218.148.xxx.107)

    음담야화 ㅎㅎㅎㅎ
    원글님 사람들 날더워서 음담야화 안해주면 게시판 들고 일어날것 같소.. 하나 던져주시구랴.
    211.226님 어머님 충격이 상상이 안가오. 이왕이면 하오체로 해주시오.ㅎ
    나 하나 아주 짧고 웃긴 살짝음담 하나 아는데 써도 될까 모르겠소.. 그런얘기 쓴다고 혼내는 님이 있을까 두렵소.

  • 47.
    '21.7.27 6:00 PM (39.7.xxx.57)

    날도 더운데 전설의 고향 같은건 없소이까?

  • 48. ㅎㅎ또시작
    '21.7.27 6:01 PM (112.187.xxx.213)

    또 시작 하셨군요 ㅎㅎ

  • 49. 쓸개코님
    '21.7.27 6:02 PM (112.169.xxx.189)

    후딱 쓰시오

  • 50. ㅋㅋㅋ
    '21.7.27 6:07 PM (39.7.xxx.168)

    아 야설은 내 전문이 아니오만

  • 51. 쓸개코
    '21.7.27 6:08 PM (218.148.xxx.107)

    진짜 짧소. 나중에 시간지나고 지울것이오.

    어떤 남녀가 열심히 그것을 하였소.
    남자는 습관이 있다하오.
    결정적인 순간에 하는 행동이 있소.



    그 숨넘어가는 순간에..
    점둘아!!! 하고 크게 부른다오.

    김샘을 대비해서 무서운 얘기도 하나 준비해두었소.

  • 52. ㅋㅋㅋㅋ점둘아
    '21.7.27 6:13 PM (112.169.xxx.189)

    너무하오 ㅋㅋㅋㅋ
    이만 무서운 얘기 가봅시다

  • 53. 점둘이
    '21.7.27 6:15 PM (118.33.xxx.146)

    모요? 점둘. 내 너무 순수햐서 모르는거요?

  • 54. 미치겠소!이댓글
    '21.7.27 6:20 PM (112.223.xxx.29)

    혹시 그 돌멩이 주운 곳 어딘지 아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

  • 55. 점돌이는 모요?
    '21.7.27 6:21 PM (112.223.xxx.29)

    당췌 세번을 읽어도 이런 망할데가 있나..되내이고 있소 .

  • 56. 쓸개코
    '21.7.27 6:26 PM (218.148.xxx.107)

    전설의 고향만큼이나 오래된 '다큐멘타리 이야기속으로'에 나온 에피소드요.
    오래된 스토리라 군데군데 구멍.. 이해해주시오.
    실화요.

    탈북자 가족이 있소. 그 가족에게 일어난 일이오.
    사연자의 시누이?가 이불을 한채 샀소.

    문제는 그 이불을 덮고자면서 밤마다 한 여인네가 나타나 몹시도 괴롭히면서 나타났소.
    매일 매일 들들 볶았소.
    꿈마다 나타나서
    '따뜻하니?'
    '폭신폭신하니?'
    매일 묻고 괴롭혔소.
    시누이는 너무 쇠약해져서 거의 숨이 끊어질 지경까지 갔소..
    그러던 어느 날..

    사연자가 이불을 세탁하려고 호청을 뜯으니 솜에 핏자국이 있는거 아니겠소?
    너무 깨름칙하고 이상해서 이불산 곳으로 가서 이불구매한 사람들을 알아 찾아가 물었소.
    그러다 사연을 알게 되었는데 어떤 처녀가 결혼을 앞두고 이불을 샀는데..
    그만 중병에 걸려 죽은것이오.
    그이불은 혼수용이었던것이오. 애써 혼수로 장만했는데 결혼도 못하고 병에 걸려 죽으니 한이 되어
    나타나 시누이를 괴롭힌것이오.
    결국 그 시누이는 병을 이기지 못하고 죽고 말았소.

  • 57. 쓸개코
    '21.7.27 6:28 PM (218.148.xxx.107)

    점둘얘기 못웃겨서 미안하오.
    내 닉을 너보겠소.
    클라이막스에 '쓸개코야!' 크게 부른다는것이오.
    근혜면 '근혜야!'

  • 58. 쓸개코
    '21.7.27 6:32 PM (218.148.xxx.107)

    저도 그쪽 스토리는 많이 몰라서.. 애닳은 댓글님들을 위해 하나 풀어본것이오.
    다른 능력자분 나오길 바라오.
    나는 갑갑해서 세수 좀 하고 오겠소.
    경기동북부 미쳤나보오. 아까 37도더니 지금 36도요.

  • 59. ...
    '21.7.27 6:37 PM (218.51.xxx.95)

    이래서 82를 떠날수 없소 ㅎㅎㅎ
    냉소적인 댓글은 댓글대로
    해학적인 댓글은 댓글대로
    한데 어우러져서 웃기고 재밌구랴.
    부부 얘기는 부창부수란 말이 생각나는구랴.
    내가 그 부인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모르겠소.
    그래도 착하게 살고잡다는 생각은 변함없소.
    뒤에 부자 얘기는 알고 있었소만 올만에 되새겨보았구랴.
    더운날 즐거웠소 고맙솨~

  • 60. phua
    '21.7.27 6:45 PM (1.243.xxx.192)

    ㅋㅋㅋㅋ
    쓸개코님
    웬일이오^^
    돈 쓰니 좋쿠랴, 시원한 곳에서
    이렇게 킬킬 거릴 수 있어서..(지구님~~ 죄송합니다, 꾸벅)

  • 61.
    '21.7.27 6:48 PM (112.152.xxx.177)

    댓글까지 정말 웃겨 죽는 줄 알았소
    근데ᆢ점둘아는 뭐요
    아직도 이해가 안되요

  • 62. ㅇㅇ
    '21.7.27 6:51 PM (5.149.xxx.222)

    여봐라~ 여기 상 빼거라~

  • 63. ..
    '21.7.27 6:54 PM (223.62.xxx.225)

    반전이 꼭 있을것 같아 여직 서성이오

  • 64. ㅋㅋㅋ
    '21.7.27 6:56 PM (223.62.xxx.220)

    저기 댓글수집각설이 쓰신 분 재치쟁이

  • 65. .......
    '21.7.27 6:59 PM (182.211.xxx.105)

    점둘아 여러번 읽어도 당췌 모르겠소.

  • 66. 어허..
    '21.7.27 7:03 PM (223.38.xxx.223)

    이글의 웃음 포인트를 아직도 모르겠소?


    댓글들이요...

  • 67. ...
    '21.7.27 7:03 PM (175.198.xxx.100)

    혹시 그 돌멩이 주운 곳 어딘지 아시오? 라니 ㅋㅋㅋ 넘 현실적이오

  • 68. 쓸개코
    '21.7.27 7:04 PM (218.148.xxx.107)

    그니까 절정에 이름을 크게 부르는게 웃겨서 써본것이었소.
    내 얘기는 잊어주시오.
    친구랑 마구 웃었던 순간까지 나도 잊겠소.
    설명해야하는 얘기는 실패인거요. 털썩..

    점둘님 저도 그 님으로 짐작하고 있소

  • 69. 하~고
    '21.7.27 7:05 PM (14.55.xxx.141)

    댓글 읽다가 밥 태우겠소^^
    내참!
    이런 재미있는 글은 술술도 읽혀지네

  • 70. ...
    '21.7.27 7:05 PM (112.214.xxx.223)

    나두 점둘은 뭐가뭔지 모르겠소

    댓글보니
    아내이름이 점둘이라는 소리같은데
    이름부르는게 뭐가 문제요?????

  • 71. ...
    '21.7.27 7:07 PM (112.214.xxx.223)

    충북음성이라는 얘기는
    흔한 얘기 아니오?
    티비에서도 여러번 보고 들었는데

  • 72. 점둘이는
    '21.7.27 7:10 PM (211.221.xxx.174)

    남자요 여자요?
    이해를 못했소이다

  • 73. ㅇㅇ
    '21.7.27 7:18 PM (110.9.xxx.132)

    미치겠다 ㅋㅋㅋ이 글 느무 재밌소 ㅋㅋㅋㅋ
    꿋꿋이 올리는 원글님
    계속 음담야화 쓰라는 댓글님들ㅋㅋ 꾸준히 음담야화 올려달라고 댓글 계속 올라오고 ㅋㅋㅋ
    결국 화답하는 쓸개코님 ㅋㅋㅋ쓸개코님이 음담야화 올리실 줄이야 ㅋㅋ
    너무 건전하셔서 탈락ㅋㅋ
    댓글들이 장원이오
    이글이 너무 웃겨서 나가질 못하고 있소

  • 74. ㅇㅇ
    '21.7.27 7:20 PM (110.9.xxx.132)

    중간에 남편보고 “맞아죽어도 싼놈이요” 댓글보고 울고 있소 ㅋㅋㅋㅋㅋ

  • 75. 쓸개코
    '21.7.27 7:21 PM (218.148.xxx.107)

    여자이름이 점둘이요,
    그 당사자는 대답할뻔 했다 하오.
    댓글님들 이해도 못시켰으니 대실패요 대실패,ㅜ
    사람은 놀던대로 놀아야 해. .오

  • 76. 폭신폭신
    '21.7.27 8:40 PM (114.207.xxx.239)

    아니고

    따끈따끈하니?
    퐁신퐁신하니?
    이것이오~

  • 77. 쓸개코
    '21.7.27 8:51 PM (218.148.xxx.107)

    114님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ㅎ 님 말씀이 맞는듯하오.

  • 78. 덥구려
    '21.7.28 6:13 AM (88.65.xxx.137)

    아내분이 남편놈 쳐죽여도 정당방위 인정이요.

  • 79. 많이 그리웠소.
    '21.7.28 6:23 AM (68.129.xxx.181)

    이거 우리 82쿡 초창기에 자주 하던 놀이 아니오.
    원글님 복 받으시오.

  • 80. Juliana7
    '21.7.28 7:12 AM (121.165.xxx.46)

    감사해요. 흑흑

  • 81. 어허...이런
    '21.7.28 7:38 AM (122.37.xxx.131)

    원글님과 쓸개코님 지금 배틀을 하는거요~

    서사도 임펙트도 스펙타클도 없는 글을 삼복중에 실없이 발설을 하시다니오~

    웃으려고 준비했다가 다 틀어졌소~

    어쨌든 오늘의 승자는 점둘님이오.

    점둘님...진심 부럽소..

  • 82. 무서운 이야기...
    '21.7.28 7:47 AM (211.201.xxx.105)

    82에서 읽었던 얘기중에 무서운 이야기는 이것이라오.

    군대에서 장마인가?...선임자와 같이 실종자 수색을 나갔는데 물위에 무엇인가 떠있어서 집으려고 가까이 가려 했더니 선임 이 화를 내서 그냥 지나갔고 나중에 선임이 얘기하기를 자기집언에 신기가 있었고 그때 그 이상한 물건은 시체였나?귀신이었나 였다고... 물귀신은 자기자리에 반드시 누군가를 대체해놓는다는 얘기였고 갑자기 무서웠던것은 밁다가 무서워서 다시 읽으려 했더니 좀 전까지 있었던 그글이 감쪽 같이 사라진것이었다우...내가 홀린것같았다우...나중에 tv에서 봤는데 익사사고를 수습하면서 가장 위험한 경우는 익사자가 물속에 서있는 경우라고 하더이다..과학적으로 물살이 서로 부딪쳐서 회오리가 생기는것이라 그렇다고...그러니 위의 경우에는 가까이가면 정말 위험했던것이 맞는것같다는 말이오...혹시 그이야기를 기억하는 82님들 계시오?

  • 83.
    '21.7.28 8:16 AM (125.130.xxx.23)

    아~ 재밌는데 늦어서 ~어서 출근부터 하구요.

  • 84. ㅋㅋ
    '21.7.28 8:45 AM (211.184.xxx.199)

    여기가 아마조네스요?

  • 85. 베스트글
    '21.7.28 8:57 AM (125.191.xxx.34)

    잠자리글보다 재미가 없소
    분발하시오

  • 86. 웃기는
    '21.7.28 9:14 AM (112.161.xxx.218)

    이야기는 없는 것이오?
    82에서 봤던 웃겼던 글 중의 하나가
    트렁크 위에 계란 한 판 올려 놓고 잊어버려서
    그대로 운전했다는 이야긴데
    이런 이야기는 없는 것이오?

  • 87. ㅇㅇ
    '21.7.28 9:18 AM (211.192.xxx.44)

    댓글 122.44.xxx.116님
    님이 이 글을 살렸소

    >어떤 포인트에서 감동이란 말이요
    >돈도 없고 친구도 없고 더워죽겠는데
    >이야기 읽고 뒈져버리겠소

  • 88. ......
    '21.7.28 9:33 AM (121.181.xxx.37)

    가뜩이나 더워 죽겠는데 너무 재미 없어서 화가 나는 원글인데 댓글이 살린 케이스
    댓글수집각설이 댓글이 젤 재밌음

  • 89. ㅋㅋ
    '21.7.28 9:35 AM (14.32.xxx.186)

    어느시절 고릿짝 아마조네스까지 나온것이오...여기가 전설의 고향이 맞구랴...시작은 별로였으나 댓글이 산으로 가는 바람에 즐거운 이야기마당이 되었구려

  • 90. 내 너무 늦었소이다
    '21.7.28 9:36 AM (222.101.xxx.249)

    이리 판이 벌어져있는것을 이리 늦게 발견하다니..
    허.. 참

    그러나 날이 더워 그런지, 사연들이 모두 열대야 느낌이라 아쉽소이다...
    나도 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찾아오겠소이다.

  • 91.
    '21.7.28 9:37 AM (219.240.xxx.130)

    베스트군
    베스트하고 싶었소
    다음부터는 이러지 마시오 그냥 베스트가고 싶다하시오

  • 92. ,,,!
    '21.7.28 9:53 AM (1.241.xxx.79)

    다시 읽으려고 리플 달으오

  • 93. ㅋㅋ
    '21.7.28 10:23 AM (119.193.xxx.243)

    혹시 그 돌멩이 주운 곳 어딘지 아시오?



    같이 돌멩이 주워 옵시다 ㅋㅋ

  • 94. 요즘 여인네
    '21.7.28 11:31 AM (121.190.xxx.131)

    남정네가 절정에 이르러서 마눌 이름을 부르는게 무슨 문제란 말이오?
    쓸개코님 내 그대를 남몰래 흠모하나 이건 대실패요..대실패..
    다시는 이런걸로 도전하지 마시오..

  • 95. 쓸개코
    '21.7.28 11:35 AM (218.148.xxx.107)

    122.님 배틀할 생각은 없었는데.. 같이 흥을 돋궈보고자 했으나 난 실패하였소.

    그리고 이글은 82옛~날.. 내가 가입하기도 훨씬 전에 올라온 하오체 글이요.
    읽으면 유쾌할것이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461371&page=14&searchType=sear...

    112.161님 이 글 링크의 링크 중 하나 비슷한 이야기가 있을것이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72962&page=7&searchType=sear...

  • 96. ...
    '21.7.28 11:46 AM (218.156.xxx.164)

    거 쓸개코 양반은 어디가서 음담야화는 안하는 것이 좋겠소이다.
    음담야화가 이리 건전해서야 원... ㅉㅉ
    진짜 재미진 이야기 아는 서생 안계시오?
    이 염천에 화장실 공사 들어간 불쌍한 자에게 누가 재미난
    이야기라도 좀 풀어주시게들.

  • 97. 쓸개코
    '21.7.28 12:09 PM (218.148.xxx.107)

    218.156님 다쉬는! 안할것이오.ㅋ

  • 98.
    '21.7.28 12:46 PM (218.155.xxx.211)

    이런..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다니 가슴이 꽉찬게
    감동이오.
    원글님
    복받으실 것이오.

  • 99. ..
    '21.7.28 12:53 PM (114.223.xxx.134)

    점둘 얘기는 상상해 보시오
    뿜을만한 얘기요
    야설이 아니라 개그요

  • 100. ..
    '21.7.28 12:56 PM (114.223.xxx.134)

    그 여인이 대답할뻔했다는 댓글에 미칠뻔했소

  • 101. 허허
    '21.7.28 1:32 PM (180.68.xxx.69)

    이 양반들
    글써서 목에 풀칠하고 사는 양반들은 아니겠구랴

  • 102.
    '21.7.28 1:39 PM (61.80.xxx.232)

    재미있거나 무서운 옛날이야기좀 많이 해주시구랴

  • 103. 어허
    '21.7.28 1:44 PM (125.133.xxx.26)

    이 이야기는 댓글이 살렸소.
    원글이는 반성이 필요하오

  • 104.
    '21.7.28 1:48 PM (220.67.xxx.148)

    풀어놓은 이야기들이 어딘가 좀 싱겁구려~ 좀 더 재미난 이야기는 없는것이오~
    내 잠시 기다리리다..좀 더 화끈한 야사나 무서운 이야기 좀 부탁하오 ㅋㅋ 날씨가 더우니 오싹한 이야기가 더 땡기긴 하네만

  • 105.
    '21.7.28 1:55 PM (223.39.xxx.45)

    무서운얘기하던 원글은
    더운날 왜 종목변경을 한것이오?

  • 106. 쓸개코
    '21.7.28 2:00 PM (218.148.xxx.107)

    114.223님 저와 코드수준이 통하는구랴.

    61님.. 이건 오유에 올라왔던 글이오. 사람이 무서운 소름돋는 글인데 취향에 따라 이게 뭥미 싶을수도 있소.
    실은 전에도 82에 소개했는데 그냥 그렇다는 분들이 있었소.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112004

  • 107. 점둘이는..
    '21.7.28 2:15 PM (219.248.xxx.219)

    가슴에 까아만 점이 두개가 있는
    자네들을 말한다오오오오 ㅎㅎㅎ

  • 108. ㅎㅎ
    '21.7.28 3:04 PM (116.127.xxx.173)

    점둘이는 좀 너무 야하오 홍홍홍~~~아 부끄

  • 109. 토끼
    '21.7.28 3:48 PM (211.184.xxx.199)

    저도 에피소드 하나 말씀드릴게요
    저희 시어머니께서 음식솜씨가 좋으세요
    특히 미나리 쏭쏭 썰어서
    어머님 특제소스로 비빔밥을 해 먹으면 정말 꿀맛인데요
    얼마전 남편이 아는 형님이 주셨다며 미나리 한단을 가져왔어요
    미나리를 보니 어머님 특제소스 비빔밥이 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님께 전화를 드렸지요
    " 어머니 미나리 쏭쏭 썰어서 비빔밥 드실때 만드시는 양념장 있잖아요~
    그 양념장 만드는 방법 설명 좀 해주세요"

    다음은 저희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레시피에요

    그거 뭐 별거 없다
    큰 양푼이에다가
    고추장 적당하게~
    된장은 간되게~
    물은 짤방하게~
    깨소금 마늘 쪼매넣고 참기름 한바퀴 두르고 저으면 된대이

    ???

  • 110. 쓸개코
    '21.7.28 4:06 PM (218.148.xxx.107)

    219님 왜 살을 보태시오 ㅎㅎㅎㅎㅎ ㅎ
    토끼님 엄마들은 다 똑같으신것같소.

  • 111. 최고는
    '21.7.28 5:31 PM (112.157.xxx.2)

    내 전설의고향 팬이었소.
    끝나면 변소 가기 무서워서 손 위 오라비 닥달했구려. 그 중 압권은 ''내 다리 내놔'' 였소. 난 아직도 무섭다오

  • 112.
    '21.7.29 1:21 AM (111.171.xxx.254)

    얘기가 전설적으로 재밌게 흘러가는구랴 내 후일에 다시 보겠소

  • 113. 이런
    '21.7.29 2:03 AM (223.39.xxx.119)

    분위기 너무 좋소^^

  • 114. 나도
    '21.8.2 1:14 AM (175.200.xxx.137)

    다시 보려 댓글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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