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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전 동거남에게 살해당한 중학생.

.... 조회수 : 22,388
작성일 : 2021-07-20 06:52:00
아침 뉴스 보고 퍼뜩 놀랬네요.
엄마 동거남이 아들을 자꾸 때려서
엄마가 동거남이랑 헤어지고
경찰에게 신변보호 조치 요청했는데
엄마가 일 나간 사이에
전 동거남이 다른 남자 데려와서
둘이 같이 침입해서 중학생 아들을 죽였어요.
이건 보통 아동학대 사건 보다 더 나쁜건인데..
아주 의도적이고..
뉴스에서 너무 묻히는것 같아 화가 너무 나네요.

IP : 1.237.xxx.192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메이크
    '21.7.20 6:53 AM (125.183.xxx.243)

    너무 슬퍼요 화나요ㅠㅠ

  • 2. .ㆍ
    '21.7.20 6:54 AM (1.239.xxx.97)

    버러지같은 놈!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요..아직 애긴데..좋은 곳 가라

  • 3. 아줌마
    '21.7.20 6:56 AM (125.191.xxx.249)

    16살 중학생이라 넘 안타깝다 했는데 첨부터 여자의 아들이 표적이었나보네요.

  • 4. 기레기아웃
    '21.7.20 6:58 AM (220.71.xxx.170)

    혼자서 얼마나 무서웠을지 ㅠ

  • 5. .....
    '21.7.20 6:59 AM (211.36.xxx.140)

    어째 이런일이 .....말이 안나오네요 ㅠㅠ

  • 6. 방지
    '21.7.20 7:16 AM (223.39.xxx.52)

    이사하고 조심했어야조.무섭네요.

  • 7. 세상에
    '21.7.20 7:16 AM (182.219.xxx.35)

    어떰게 그 어린애를...너무 끔찍하고 슬프네요.
    사람이 그런짓을 하다니 말도 안되요.

  • 8. 사형
    '21.7.20 7:24 AM (116.127.xxx.173)

    시켜야 합니다
    쓰레기자식

  • 9. Permission
    '21.7.20 7:26 AM (112.144.xxx.215)

    아...정말 욕나올뻔
    어떻게 그 어린아이를ㅜㅜ
    같이 따라가서 범행같이 한놈은 뇌가 없나?
    아..마음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 ...
    '21.7.20 7:32 AM (112.133.xxx.154)

    경찰에 신변보호요청도 했다는데

  • 11. 세상에
    '21.7.20 7:39 AM (122.32.xxx.224)

    이와중에도 피해자탓하는 사람 있네요.
    '저러니까 당했지~ 그러게 조심했어야지~'
    이런식.
    그러고 싶을까요?

  • 12. ..
    '21.7.20 7:52 AM (175.223.xxx.25)

    근데 그엄마라는 사람도 참..
    남자 아이가 16살인데 남자랑 동거라니..
    답답하네요

  • 13. 에휴
    '21.7.20 7:55 A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

    윗댓글은 같은 글이 피해자2차 가해임

  • 14. ...
    '21.7.20 8:09 AM (219.240.xxx.24)

    중학생 아직 아기인데
    너무 마음아파요.
    꼭 잡아서 똑같이 패죽여야해요.

  • 15. 답답하네
    '21.7.20 8:09 AM (58.234.xxx.21)

    저렇게 계획적으로 작정한 일을
    조심한다고 됩니까?
    뭘 어떻게 조심하란건지...

  • 16. ..
    '21.7.20 8:13 AM (175.119.xxx.68)

    제주도라던데

  • 17. 나야나
    '21.7.20 8:15 AM (182.226.xxx.161)

    아휴 승질나서.. 사람 조심해서 만나야지 원..

  • 18.
    '21.7.20 8:36 AM (219.240.xxx.130)

    여기는 뭐 하면 이사가라고 하는데 이사가 쉽나요
    저뉴스 제주도이던데 제주도가 얼마나 넓다고 제주시에서 서구포시로 이사를 가도 금방찾고 엄마 생업도 있을텐데 이사가라 이런 말을 해요
    이사비용은 나라에 줍니까 신변보호 요청으로 그나마 cctv달고 했던데 안타깝습니다

  • 19. ㄴㅂㅇ
    '21.7.20 8:37 AM (14.39.xxx.149)

    아휴 그 엄마 어쩐대요 아들 보호하려 노력했는데....그 인간쓰레기 사형시키길요

  • 20.
    '21.7.20 8:43 AM (59.8.xxx.55) - 삭제된댓글

    어제밤에 뉴스보고
    미친놈 아냐 하고 욕이 나오더라고요
    정말로 어쩐대요

  • 21. 사형
    '21.7.20 9:03 AM (119.205.xxx.234)

    제발 사형 좀 집행합시다. 저런 인간들을 세금으로 밥 먹이고 이런게 민주주의 인가요? 죄의 합당한 벌을 받게 하는게 민주주의라 생각합니다.

  • 22. ㅇㅇ
    '21.7.20 9:05 A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

    어제일인가요? 2~3년전인가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강원도 쪽이었나 중학생 남자애가 그런식으로 살해당했어요 유튜브방송도 하겠다던 밝은 남자애였어서 넘 슬펐는데 ㅠㅠ

    중학생하니 코로나로 학교도 못가는데
    재혼한 새엄마와 외할머니가 다 안돌본다해서
    오피스텔 원룸에서 굶다가 자살기도했던 예산 남ㅈㄷㆍㅇ학생도 생각나고 ㅠㅠ

    둘다 밝은 아이들이라 에효

  • 23.
    '21.7.20 9:23 AM (180.16.xxx.5) - 삭제된댓글

    꼭 사형시켰으면 좋겠는데 불가능하니 꼭 업보 10배로 받길 ㅜ 애만 불쌍하네요.

  • 24. 인권팔이들
    '21.7.20 9:43 AM (125.191.xxx.148)

    그리고 인권팔이들에 선동된 시녀들 덕분에
    사형 없어진 좋은 나라에 살고있죠.
    인도주의 좋아하는. 다 자업자득.

  • 25. .....
    '21.7.20 9:45 AM (121.170.xxx.201)

    판사...어떻게 판결하는지 지켜볼겁니다.
    또 심신미약이니, 정상참작이니 같은 엉뚱한 소리 하기만
    해봐라...
    가여운 아이..평안하길....에구..
    애들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

  • 26. 진짜
    '21.7.20 9:56 AM (180.230.xxx.233)

    애를 왜 죽이는지 진짜 사형이 부활돼야해요.
    누구를 위해 악인들을 살려주나요.

  • 27.
    '21.7.20 10:01 AM (61.47.xxx.114)

    신변요청했는데 담넘어서들어갔다죠??
    지금얘기가 심신미약으로 나오는데 설마요?? ㅠ

  • 28. ditto
    '21.7.20 10:29 AM (14.54.xxx.78) - 삭제된댓글

    아까 어느 인터넷 기사에서 봤는데 사건 이후 저 아이 친구가 와서 물끄러미 집쪽을 한참 바라보고 있더라고. 하.. 세상이 어쩜 이리 악할까요 ㅜ

  • 29. ..
    '21.7.20 10:41 AM (121.178.xxx.200)

    에구....아이가 넝 불쌍해요. ㅠ.ㅠ

  • 30. ㅡㅡ
    '21.7.20 12:00 PM (121.129.xxx.251)

    죽어라 이 살인마야 !

    아이야, 아픔없이 그곳에선 편히 쉬어라 ㅠㅠ

  • 31. 아이가 너무 불쌍
    '21.7.20 2:40 PM (14.34.xxx.99)

    명복을 빕니다.
    지금 가있는 곳에서는 걱정근심없이 행복하기를...

  • 32. 애가 있는데
    '21.7.20 2:49 PM (61.254.xxx.115)

    아무 남자랑 동거는 좀 신중했음좋겠어요 경찰은 뭘한건가요?
    신변보호 요청 했다면서요..

  • 33. ㅠㅠ
    '21.7.20 2:58 PM (116.122.xxx.50)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말리기는 커녕 같이 도외준 놈은 또 누군지..
    미친 인간들이 왜 이리 많은가요..

  • 34. 에효~
    '21.7.20 3:26 PM (175.208.xxx.235)

    세상에 진짜 나쁜놈 꼭~ 사형 선고 받아야 합니다.

  • 35. ....
    '21.7.20 3:32 PM (39.124.xxx.77)

    세상에.. ㅠㅠㅠㅠ 뉴스에서 밨어요.
    어쩐지 중학생을 왜 중년남자가 그랬나했더니....ㅠㅠㅠ
    너무 슬프네요.
    남자 잘못만나 이게 뭔가요. 쳐죽일 짐숭같은 놈..

  • 36. ....
    '21.7.20 3:35 PM (39.124.xxx.77)

    여자들은 진짜 남자 조심해야 되요.
    저런 쓰레기 살인마인지도 모르고..
    같이 저지른 새끼는 누군지..
    감옥의 밥도 아깝네요.

  • 37. ---
    '21.7.20 3:35 PM (121.133.xxx.99)

    이와중에도 피해자탓하는 사람 있네요.
    '저러니까 당했지~ 그러게 조심했어야지~'
    이런식.
    그러고 싶을까요? 2222222222

    그니까요...피해자 탓하는 사람들 싸패죠

  • 38. ..
    '21.7.20 3:41 PM (125.178.xxx.220)

    같이 작당한 일행도 미친거고 어케 어린애를 죽일려고 둘이 작당을 하나요 말려도 모자랄판에

  • 39. 저도
    '21.7.20 3:55 PM (58.120.xxx.107)

    가서 죽이자고 한다고 같이 간 또라이는 뭘까요?

    경찰은 신변보호 요청했는데 조치는 취한건지.
    협박이나 폭력시 감옥에 넣어 버릴 수는 없는 건지
    참 아싑네요.

  • 40. 잠시
    '21.7.20 4:01 PM (61.254.xxx.115)

    연애하는 남자야 만났다 헤어졌다 할수 있는데 굳이 사춘기 남자애랑 동거는 뭐며 소중한 내새끼는 어쩐대요 ㅠ 미친놈하고 엮여서는.힘없는 어린애나 건드리는 찌질한 악마새끼네요

  • 41. 휴...
    '21.7.20 4:05 PM (182.215.xxx.15)

    아이 불쌍해서 어떻게 해요...ㅠㅠ
    그 엄마는 또 남은 인생이 얼마나 괴로울까요 ㅠㅠ

    먹먹합니다..

  • 42. ...
    '21.7.20 4:15 PM (1.227.xxx.94)

    저 살인범이 아이 엄마랑 살때
    아이에게 온갖 학대를 다 했다는
    마을 사람들 증언이 있나 봐요.
    그렇게 학대당하다가 결국 목숨까지 잃은
    아이가 가여워서 눈물이 나네요.

  • 43. 사람들이는거
    '21.7.20 4:20 PM (188.149.xxx.254)

    아니에요.
    애도 있는데 왜 남자들 들여요.
    거기다가 살면서 애를 학대까지.
    그런 넘을 왜 끼고살아.

    그 엄마가 뭐에 씌웠었나 보네요.

    또래 나아 키우는 엄마라서 내가 이걸 왜 봤나.
    찢어먹을넘.
    쫚쫙 찢어서 돼지 먹이로나 던져버릴넘.

    사형제도 부활 찬성.

    내 세금으로 그 찢을넘 밥주고 재워주고 싶지 않음. 내세금 거기다 쓰지마요.
    아깝기 이루 말할수없어요.
    죽여버려요.

  • 44.
    '21.7.20 4:32 PM (180.65.xxx.224)

    남자보는 눈도 지지리 없으면서 동거까지
    짜증난다 증말
    살인자 새끼는 말할것도 없고

  • 45.
    '21.7.20 4:47 PM (121.176.xxx.196)

    위에 님이 언급하신 원주에서도 비슷한 사건 있었죠 그놈이 이미 탈영해서 여친 죽이고 17년 살고 나왔대요 나와서 또 살인ㅠㅠ 절대 못 나오게 법강화해야합니다!!!

  • 46. ㅇㅇ
    '21.7.20 5:19 PM (223.33.xxx.154)

    저 어미가 무슨 피해자에요?
    생부없이 동거남한테 학대당하다
    살해까지당한 아이만 불쌍하죠
    살인마가 아닌 정산인이었어도 사춘기 아들키우면서
    남자랑 동거하는것도 미친짓 아닌가요?
    신변보호 요청할정도로 끔찍한 악마를 피해
    아이는 전학시키고 보호기관에 맡겼어야죠

  • 47. 근데 전동거녀
    '21.7.20 5:45 PM (112.167.xxx.92)

    가 타킷이 아니라 그아들을 타킷하는 경우는 또 뭐에요 전처를 죽이거나 전여친을 죽이는 경우들은 들었어도 헤어지고 굳히 그아들을 왜?? 살인자가 이상한 놈이잖음 것도 살해를 다른사람까지 동원해 찾아가 살해했다는 것이 아이러니 이정도면 뭐 싸이코패스 수준이잖아요

    그아들때문 저여자와 평생 못사는거라 엉뚱한 책임회피를 해가지고 그아들을 죽이면 저여자와 같이 살수있겠다 생각한건지ㅉㅉ 헤어진 마당에 굳히 찾아가 것도 다른사람을 대동해 왜 죽이러 가나 미친놈도 가지가지라더니

  • 48. ㅠㅠ
    '21.7.20 5:45 PM (222.100.xxx.14)

    사춘기 딸이 아니라 아들이라 동거해두 괜찮겠거니 안심했었나 보죠
    딸 데리고 재가했다가 험한 일 있는 일은 종종 뉴스에 나오니 조심해두
    설마 아들 데리고 동거하다가 살해당할 줄이야 누가 상상이나 하겠어요
    좀 때리고 학대까지야 있을 수 있어두 살인까지야...

  • 49. 미친놈
    '21.7.20 6:02 PM (61.254.xxx.115)

    남의 소중한 애는 왜 때려. 엄마 동거남에게 맞다가 죽은애는 뭡니까 제발.사춘기애들 데리고 동거나 재혼은 좀 신중히 생각하세요 머리는 장식인가. 니들 사랑은 나가서 하구요. 니까짓게 감히 나를 내쳐? 평생 죄책감에 시달려라~ 하고 힘없는 아이 죽인거잖음.사형선고 나면 좋겠음.이런일이 한두케이스가 아님. 뭔가 폭행이 잦고 죽일거같은 느낌이있으니 신변보호 요청도 한거죠

  • 50. ㅁㅁ
    '21.7.20 6:05 PM (211.43.xxx.166) - 삭제된댓글

    남자가 첨에는 다정하게 굴었으니까 사귀고 동거도 했겠죠.
    애도 꽤 크고 남자아이니까 잘 지낼수도 있다고 생각했겠죠 근데 본색 드러내고 여자와 애를 때리니까 헤어지려고 했고 경찰 신변보호 요청한거죠. 여기서 여자가 뭘 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런 남자인줄 처음에 어떻게 알았겠어요

    저 남자놈이 나쁜 놈이지 헤어지자고 하니까 여자의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은 거죠. 여자가 가장 괴로워할게 뭔지 아니까요.

    이런 사건에서는 여자탓 하지 맙시다. 살인한 사람이 잘못 한거잖아요. 사형시켰으면 하네요.

    친구라는 놈도 미친놈인게 50줄 먹은놈이 친구가 16먹은애 죽이러 간다는데 따라가서 도와주는 놈이 미친놈이 아니면 뭔가요
    같이 사형시켰으면 하네요.

  • 51. ㅁㅁ
    '21.7.20 6:06 PM (211.43.xxx.166) - 삭제된댓글

    남자가 첨에는 다정하게 굴었으니까 사귀고 동거도 했겠죠.
    애도 꽤 크고 남자아이니까 잘 지낼수도 있다고 생각했겠죠 근데 본색 드러내고 여자와 애를 때리니까 헤어지려고 했고 남자가 헤어져주지 않으니까 무서워서 경찰 신변보호 요청한거죠. 여기서 여자가 뭘 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런 남자인줄 처음에 어떻게 알았겠어요

    저 남자놈이 나쁜 놈이지 헤어지자고 하니까 여자의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은 거죠. 여자가 가장 괴로워할게 뭔지 아니까요.

    이런 사건에서는 여자탓 하지 맙시다. 살인한 사람이 잘못 한거잖아요. 사형시켰으면 하네요.

    친구라는 놈도 미친놈인게 50줄 먹은놈이 친구가 16먹은애 죽이러 간다는데 따라가서 도와주는 놈이 미친놈이 아니면 뭔가요
    같이 사형시켰으면 하네요.

  • 52. ㅁㅁ
    '21.7.20 6:08 PM (211.43.xxx.166) - 삭제된댓글

    남자가 첨에는 다정하게 굴었으니까 사귀고 동거도 했겠죠.
    애도 꽤 크고 남자아이니까 잘 지낼수도 있다고 생각했겠죠 근데 본색 드러내고 여자와 애를 때리니까 헤어지려고 했고 남자가 헤어져주지 않으니까 무서워서 경찰 신변보호 요청한거죠. 여기서 여자가 뭘 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런 남자인줄 처음에 어떻게 알았겠어요

    저 남자놈이 나쁜 놈이지 헤어지자고 하니까 여자의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은 거죠. 여자가 가장 괴로워할게 뭔지 아니까요.
    엄마입장에서 내가 죽는게 낫지 애를 잃었는데 엄마도 불쌍하잖아요.

    사건에서는 여자탓 하지 맙시다. 살인한 사람이 잘못 한거잖아요. 사형시켰으면 하네요.

    친구라는 놈도 미친놈인게 50줄 먹은놈이 친구가 16먹은애 죽이러 간다는데 따라가서 도와주는 놈이 미친놈이 아니면 뭔가요
    같이 사형시켰으면 하네요.

  • 53. ㅁㅁ
    '21.7.20 6:09 PM (211.43.xxx.166) - 삭제된댓글

    남자가 첨에는 다정하게 굴었으니까 사귀고 동거도 했겠죠.
    애도 꽤 크고 남자아이니까 잘 지낼수도 있다고 생각했겠죠 근데 본색 드러내고 여자와 애를 때리니까 헤어지려고 했고 남자가 헤어져주지 않으니까 무서워서 경찰 신변보호 요청한거죠. 여기서 여자가 뭘 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런 남자인줄 처음에 어떻게 알았겠어요?

    저 남자놈이 나쁜 놈이지 헤어지자고 하니까 여자의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은 거죠. 여자가 가장 괴로워할게 뭔지 아니까요.
    엄마입장에서 내가 죽는게 낫지 애를 잃었는데 엄마도 불쌍하죠

    사건에서는 여자탓 하지 맙시다. 살인한 사람이 잘못 한거잖아요. 사형시켰으면 하네요.

    친구라는 놈도 미친놈인게 50줄 먹은놈이 친구가 16먹은애 죽이러 간다는데 따라가서 도와주는 놈이 미친놈이 아니면 뭔가요
    같이 사형시켰으면 하네요.

  • 54. ㅁㅁ
    '21.7.20 6:10 PM (211.43.xxx.166)

    남자가 첨에는 다정하게 굴었으니까 사귀고 동거도 했겠죠.
    애도 꽤 크고 남자아이니까 잘 지낼수도 있다고 생각했겠죠 근데 본색 드러내고 여자와 애를 때리니까 헤어지려고 했고 남자가 헤어져주지 않으니까 무서워서 경찰 신변보호 요청한거죠. 여기서 여자가 뭘 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런 남자인줄 처음에 어떻게 알았겠어요?

    저 남자놈이 나쁜 놈이지 헤어지자고 하니까 여자의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은 거죠. 여자가 가장 괴로워할게 뭔지 아니까요.
    엄마입장에서 내가 죽는게 낫지 애를 잃었는데 엄마도 불쌍하죠

    이 사건에서는 여자탓 하지 맙시다. 살인한 사람이 잘못 한거잖아요. 사형시켰으면 하네요.

    친구라는 놈이 같이갔고 잡혔는데 미친놈인게 50줄 먹은놈이 친구가 16먹은애 죽이러 간다는데 따라가서 도와주는 놈이 미친놈이 아니면 뭔가요
    같이 사형시켰으면 하네요.

  • 55. ㅇㅇ
    '21.7.20 6:13 PM (223.33.xxx.154)

    정식으로 재혼한것도 아니고 자식키우면서
    동거가 문제 없다고요?
    외간남자랑 동거하는게 사춘기 아이 정서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세요?

  • 56. ㅁㅁ
    '21.7.20 6:17 PM (211.43.xxx.166)

    지금 사춘기 정서가 문제가 아니라 애를 죽인 남자 얘기하는 거예요. 죽인 놈이 잘못이죠. 여자들은 왜 자꾸 여자탓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 57. 경찰도
    '21.7.20 6:26 PM (61.254.xxx.115)

    문제임.없다던 스마트워치가 살해되니 3대 지금했다네요 그새끼 감방가있고 내새끼 죽었는데 이제와 스마트워치가 무슨소용인가요

  • 58. 제일
    '21.7.20 6:29 PM (61.254.xxx.115)

    잘못은 남자새끼지만 엄마잘못이 하나도 없다곤 볼수없음.아무 남자나 만나고 다니지않았음 맞거나 죽을일도 없었는데 밖에서 데이트나 하지 애있는집에 모텔이나 전전하는놈을 왜 집에 들임?
    잘못도없는 애가 죽었는데.엄마행실도 문제있는거임.남자는 죽일놈이고.

  • 59. ...
    '21.7.20 6:46 PM (112.133.xxx.154)

    피해자 탓 좀 그만

  • 60. 혀니여니
    '21.7.20 6:56 PM (118.235.xxx.12)

    눈물나요 이제 겨우 중학생한테 딴 사람까지 끌고와서 이게 무슨일인가요 엄마를 괴롭히려는 심릴까요 애가 착하고 순했다는데

  • 61. ...
    '21.7.20 7:00 PM (211.106.xxx.36)

    애가 너무 불쌍하네요..사형시켜서 제발 악마도 못되는 쓰레기들 청소좀 해주세요..

  • 62. ㅁㅁ
    '21.7.20 7:03 PM (211.43.xxx.166) - 삭제된댓글

    남자아이에게 아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죠.( 미친놈인줄 모르고) 좀 잘 살아보고 싶어서 어렵게 결심했을수도 있고요. 애를 죽은 범인이 있는데 왜 자꾸 애엄마 탓을 하는지요?
    엄마가 애를 죽인 사건도 아닌데요?? 엄마는 이놈이 미친놈인줄 알자 헤어지자고 하고 경찰 신고하고 상황에 나름 최선을 다한건데.. 엄마탓음 하지맙시다. 엄마가 공범도 아니고 엄마를 괴롭히려고 애를 죽인건데 엄마도 피해자죠

  • 63. ㅁㅁ
    '21.7.20 7:04 PM (211.43.xxx.166)

    남자아이에게 아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죠.( 미친놈인줄 모르고) 좀 잘 살아보고 싶어서 어렵게 결심했을수도 있고요. 애를 죽인 범인이 있는데 왜 자꾸 애엄마 탓을 하는지요?
    엄마가 애를 죽인 사건도 아닌데요?? 엄마는 이놈이 미친놈인줄 알자 헤어지자고 하고 경찰 신고하고 상황에 나름 최선을 다한건데.. 엄마탓은 하지맙시다. 엄마가 공범도 아니고 엄마를 괴롭히려고 애를 죽인건데 엄마도 피해자죠

  • 64.
    '21.7.20 7:09 PM (175.223.xxx.125)

    궁금한게 친아빠는 죽었나요??
    사별했으면 여자가 남자도 만나고 다녔을것 같고...
    친아빠가 살아있으면 내 아들을 누가 패는데 가만 있나요?
    친아빠도 정신 없는 놈인듯... 내가 친아빠면 이놈 찾아가서 진짜 죽여버림 ...

  • 65. 아니
    '21.7.20 7:09 PM (39.7.xxx.86)

    외 아들을 죽이나요?

  • 66. ....
    '21.7.20 8:46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아이 엄마와 애가
    동네사람들 다 알정도로 그 놈한테 지속적으로 맞았었대요.
    그런 악랄한 놈한테 도망칠래야 칠수가 없었겠죠.
    애는 몇번이나 가출도 했었고 숙식되는 알바 간다고 면접까지 본 상태라 하네요.
    그 엄마는 신변보호 요청도 했고
    그게 할 수 있는 최선이었을 것 같아요.
    어디 도움청할 곳도 없고요.
    아마 애 친부가 믿을만한 사람이었다면 애가 아빠한테 가 있었겠죠
    슬픕니다.
    그 엄마 심정은 어떨지

  • 67. 세상에나
    '21.7.20 8:47 PM (125.189.xxx.41)

    넘 맘 아파요..
    불쌍해서 어쩐데요..ㅠㅠ
    그늠들 천벌받길...
    아가야 천만배 행복한 세상에서
    살길 바래...

  • 68. ..
    '21.7.20 8:55 PM (116.39.xxx.162)

    애 데리고 동거는 왜 하는지...
    애만 불쌍하네요.
    에휴...그 악마새끼한테 학대 당하고...
    좋은 곳에서 할머니 만나서 행복하렴.

  • 69. hap
    '21.7.20 9:45 PM (211.36.xxx.56)

    애 데리고 동거...
    뭐 좋은 거 보여주고 살았겠나요.
    남자 없으면 못사는 여자가 엄마라니
    정식으로 결혼한 것도 아니고
    부모 잘못 만난 아이만 불쌍하네요.

  • 70. 와.ㅡ
    '21.7.20 9:47 PM (183.96.xxx.164)

    너무 슬프고 가슴아프네요.
    혼자도 아니고 1명 제리고와서라묘 미친놈..욕도 아깝네.

    16살이면 아간데 ㅠㅠㅠ

  • 71. ㅁㅁ
    '21.7.20 9:49 PM (175.223.xxx.125)

    이런 경우면 애를 아빠가 데리고 가야죠.
    여자는 나쁜 남자 못알아본 죄라고 해도 애가 무슨 죄가 있어요??
    본인 아들을 다른 남자가 죽이게 놔두는 아빠라니
    친아빠도 미친놈인듯
    내가 친아빠면 이 놈 진짜 가만 안둘듯요...

  • 72. ....
    '21.7.20 10:15 PM (58.123.xxx.199)

    나쁜 놈 편드는 미친것들 같으니라고...
    피해자 탓 하는 댓글들은 다 피의자와 같다고 봄.
    이 와중에 엄마 탓을 하고 싶을까?
    살인자가 나쁜 놈이지 ...
    피해자 탓하는 사람들은 잠재적 피의자

  • 73. ...
    '21.7.20 10:44 PM (110.70.xxx.49)

    신변보호 요청했는데 경찰은 애가 죽어나가도록 뭘 한건지...

  • 74. ㅇㅇ
    '21.7.20 10:45 PM (123.254.xxx.48)

    애가 얼마나 사는 동안에 지옥이였을지.
    애기만 안타까와요. 어른들한테 의지도 못했고
    다 큰 애 데리고 동거 같은거 한 엄마도 진짜 이해 안됩니다.
    애 인생은 애초에 생각도 안했을듯

  • 75. 마른여자
    '21.7.20 11:10 PM (112.156.xxx.235)

    세상에 이게무슨

    아니 뭐냐고요

    아들이 몬죄냐구

    화가나서 참을수가없네

    아웅~~진짜가슴아퍼서 돌겠네

    눈물이 나네

    어우끔찍하고 무섭다ㅜ

    애미때문에 하아

  • 76. cctv달았던데
    '21.7.20 11:33 PM (122.37.xxx.124)

    소용없죠.
    경찰이 꼭 붙어있는것도 아니고
    그런데 왜 아일 죽여요. 아무 관련없는 남인데

  • 77. ㅁㅁ
    '21.7.20 11:49 PM (211.43.xxx.166)

    이런 경우에도 다 엄마탓을 하니까 살인범이
    날뛰는 거예요.. 살인범이 뭐라고 했냐면 이 여자가 헤어지자고 했다. 내가 애를 죽였지만 그 엄마탓이다. 내탓은
    아니다 과실치사로 형도 얼마 안나올꺼다.
    여기서 여자탓 하는 사람은 다 살인범에 공감해서 살인범의 변명을 해주는 거죠. 살인범탓이 아니라 여자도 잘못이 있다. 살인범은잘못이 없다... 이런 사람들땜에 살인범이 계속 날뛰는듯...

  • 78. .....
    '21.7.21 12:54 AM (222.234.xxx.41)

    애가 먼저 죽은것일뿐
    엄마도 저놈 손에.죽을 거였네요.
    저 가해자는 수틀리고ㅜ말안들으면 다ㅜ때리고 죽일사람 ....ㅜㅜ

  • 79. 정말로
    '21.7.21 1:59 AM (1.239.xxx.128)

    어린 아이들 해치는 인간들은 더더욱 벌 을 더 쎄게 했으면 좋겠어요.
    저 악마가 일찍 나오면 저 엄마도 가만 안두겠는걸요ㅠㅠ
    저런 악마가 주변에 있었다니 ㅠㅠ

  • 80. 세상에
    '21.7.21 3:01 AM (63.249.xxx.198)

    남녀관걔애 대한 정립이 좀 필요합니다
    요즘 뉴스보면 헤어지고 나서 스토킹하다가 살인한 경우도 있고
    바람 핀 아내랑 상간남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한 사건도 보았고
    혼자서 게임에서 만난 사람 스토킹하다가 그 일가족 다 살해한 케이스도 있는데

    비교될 지는 모르겠지만 아우야 어쨌건 살인은 아닙니다
    좋아하다 헤어질 수 있죠,, 바람기는 것도 안되지만 실지로 일어 나고 있죠
    스토킹 하는 경우도 병인거지만 누가 알게되면 치료를 받게하고
    혹시,, 당사자만의 느낌이 있어서 권력에서 예의주시 하면 보통 비극은 피합니다

    삶의 선택사항이 있다고 봅니다 생각을 바꾸어야 할 듯

  • 81. 제바ㄹ
    '21.7.21 4:55 AM (39.7.xxx.138) - 삭제된댓글

    아들이든 딸이든 자식 있으면 재혼하거나 다른 남자 만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남자는 본능적으로 다른 남자 아이는 자기 자식영역으로 생각하지 않아서 아이 인생에 불행해지는 것 같아요.
    본인이 선택해서 결혼 출산 이혼한거지만
    아이는 아무 죄없이 불쌍하기만 해요.

  • 82. ...
    '21.7.21 5:29 AM (39.7.xxx.138) - 삭제된댓글

    그리고 16세 아들이 있는데 동거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곧 있다가 아들이 동거하겠다고 해도 할말이 없겠어요. 어머니가 아버지와 사는 모습도 봤을텐데 그러다 또 다른 남자랑도 동거할 수 있는거구나 싶을 것 같고.

  • 83.
    '21.7.21 5:49 AM (61.80.xxx.232)

    악마새끼 천벌받아라 아이가 얼마나아팠을지ㅠㅠ

  • 84. 미친건지
    '21.7.21 6:57 AM (58.120.xxx.107)

    왜 엄마를 욕하고 난리들이지요.
    아신나서 물어뜯네요.

    초기엔 간 쓸개 빼줄 것처럼 잘해주다가 저랬겠지요.
    그러니 결혼을 고려하고 동거한 거고요.

    저런 미친놈을 어떻게 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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