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자산 15억

맨날 빡심 조회수 : 9,658
작성일 : 2021-06-26 04:52:51
유튜브 보다가 2020년 기준 가구당 순자산 10억이 7%라는군요
그래서 나는 15억인데 얼만가 봤더니 못 찾았구요

그런데
49세 4인가족 월소득 700 대출은 없음..의생활을 보면
오늘 2만원짜리 티 2장 사려다가 한장만 샀고
10만원치 장 보고
반찬가게 만원의 장을 보고
수입소고기 넣은 미역국에 김치랑 반찬가게에서 산 잡채랑 실채볶음은 늦둥이 6살 아들 용으로 샀어요
중학생 첫째 학원 보낼까 과외 비싸서 갈등 중이고
생활비 400을 늘 초과하는데
외식 비싸서 일년에 4번 합니다
여름 휴가 때 1번,,  친정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양가 생신이 총3번..
매달 치킨 한 번 족발이나 보쌈 한 번... 냉동 피자 김밥이 외식입니다
여유로와 보이십니까?
왜 돈 안버냐면
재테크가 더 이득이라 애 돌보며 재테크하는데
결혼 14년차 1년에 1억씩 늘어난 셈이니까 맞벌이 보다 낫다고 봅니다
여기 지방이에요

요점은 내가 여유로운게 맞나?
중산층의 삶이란... 
여유롭진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는...삶을 살고 있는데
도대체 내 삶의 어디에 여유가 있는지.. 여유 좀 찾고 싶어서요
IP : 27.126.xxx.11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6.26 5:02 AM (121.165.xxx.96)

    그럼 400을 어디다 쓰시는건가요? 학원도 갈등이고 외식도없고 옷도 안사입고 먹는데만 400을 쓴다는건가요,?

  • 2. 자산
    '21.6.26 5:02 AM (219.249.xxx.161)

    자산이 늘어서
    허리띠 졸라매고 산 덕에 남은 게 자산 이잖아요
    번 거 다쓰며 마통 쓰고 했으면
    재산이 불었겠어요?
    오히려 투자 잘 못 해서 처음 시작했던 돈 도 없어 질 텐데
    14년 동안 1년에 1억씩 모은 게 남은 거
    부모한테 한재산 물려 받지 않는 이상
    내가 아껴서 재산 증식 하는 수 밖에
    열심히 사셨네요

  • 3. 자산
    '21.6.26 5:04 AM (219.249.xxx.161)

    월급 3백 똑같이 시작한 30대 초반 부부
    한 부부는 시댁친정이 잘 살아서
    버는 급여 보다 더 쓰며 살아도 남는 집 있고
    다세대주택에서 시작 적은 월급에 월세에 양가 생활비에
    아무리 아껴도 마이너스인 집도 있어요

  • 4. 오늘을열심히
    '21.6.26 5:05 AM (27.126.xxx.117)

    카드비만 250 학원비 100 기타
    대충 써도 400 넘어요 님 중학생 있는 4인가족 얼마 쓰는지 궁금해지네요

  • 5. ..
    '21.6.26 6:16 AM (49.168.xxx.187)

    카드비가 250인데 외식을 못할 정도라는게 의아하기는 해요.

  • 6. ...
    '21.6.26 6:56 AM (122.38.xxx.175) - 삭제된댓글

    정말 80년대가 아니잖아요. 왜 그렇게 사시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 순간은 지나가고 나면 없거든요. 아이들은 중학교되면 외식도 자주 하고 싶어하는 나이이고.

    즐거운 기억이 별로 없이 엄마가 돈만 아끼면서 살았다는 기억만 남을것이잖아요.

    돈이란건 내가 쥐고있고 싶어도 모래처럼 흘러내릴수도있고 내가 찾지 않아도 떠밀려 올때도 있고 할텐데

    돈을 아끼려고 인생의 즐거움을 반납하셨네요.

    그렇게 60살되고 아이들 다 장가가고 그 재산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그렇게 하시면 아이들이 아 정말 좋은 부모님이었어 라고 할것이라고 생각하실까요?

    돈이란건 살면서 이쁜 추억을 만들고 행복을 만들어보라고 주어진 기회이지 은행에 차곡차곡 쌓아서 죽을때 물려주고 가라고 한게 아닐텐데 돈은 무조건 저축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사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실제로 돈 물려주고 간다고 우리 부모님 좋은 부모였다 하는 사람들 없잖아요?

    오히려 그 돈으로 자식들과 즐거운 추억 많이 쌓으면 그게 더 좋은 부모로 아이들이 기억하지 않을까요?

  • 7. ....
    '21.6.26 7:12 AM (175.223.xxx.58)

    허리띠 졸라매고 산 덕에 남은 게 자산 이잖아요. 2222

  • 8. ㅇㅇ
    '21.6.26 7:12 AM (182.211.xxx.221)

    카드비 250은 다 어디다 쓰는건가요?

  • 9. 열심
    '21.6.26 7:48 AM (182.219.xxx.55)

    열심히 사셨네요
    49세.... 배우고 갑니다.

  • 10. ㄷㅂ
    '21.6.26 7:48 AM (218.39.xxx.246)

    카드비가 아무것도 못하고 사는데
    괜히 250씩 나와요?
    그안에서 먹고 놀고 입고하는거잖아요
    대충써도 400넘으면 한달에 최소 200은 저금하겠네요
    대한민국에서 한달에 200씩 저축할수있는집이 몇집이나 되겠어요
    맨날 억대연봉인데 만원짜리 티하나 맘놓고 못산다고 징징징들 아주 왜그렇게 사는지들 지겨워죽겠어요
    그놈의 노후 노후
    아니 다 늙어서 뭐 그리 돈을 쓰고살겠다고 그러는지......

  • 11. 까페
    '21.6.26 7:54 AM (182.215.xxx.169)

    잘먹고 잘사입고 사는데요.
    지방 월수 650이요..
    연금도 백넣고 애들 학원, 과외하고
    크게 고민없이 삽니다..
    만원짜리옷 고민한다니 놀라고 갑니다..

  • 12. 카드
    '21.6.26 7:55 AM (124.54.xxx.37)

    어디에 쓰는건가요? 전 주로 먹는데 다 들어가는데..

  • 13. ....
    '21.6.26 7:58 AM (121.142.xxx.223)

    4인가족 700이 대한민국 딱 평균이죠.

  • 14. 700에
    '21.6.26 8:16 AM (219.240.xxx.130)

    400쓰는거면 저축 많은거잖아요?
    고등전까지는 그렇게 살아야합니다 거기다 둘째 터울이 있는데
    아이가 하나랑 둘은 다르죠
    지금 중산층들 대부분 그렇게 살아요

  • 15. 저도
    '21.6.26 8:19 AM (14.138.xxx.165) - 삭제된댓글

    그리 살아요.

    저는 남편 저 둘다 연봉 1억5천

    20억짜리 집 2채
    10억짜리 수도권 아파트
    5억짜리 상가 3억짜리 상가
    2억짜리 원룸 3개
    그리고 주식 8억

    이렇게 있지만 옷 싼거 사입고 고야드백 하나 없어요

  • 16. ..
    '21.6.26 8:26 AM (118.35.xxx.151)

    식비가 많나요? 저도 지방에 4인 식구인데 외식하고 배달도 실컷하니까 카드비 그정도인데
    풍족하게 쓰는거예요

  • 17. 애들
    '21.6.26 8:31 A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저희 고등학생 학원비만 혼자 월 250만원이에요.
    영유부터 초등 때 예체능 각 하나 하나 국(논술)영수 150에서
    중등에 예체능이 과학으로 치환되고 국영수 계속이니 150이었고 방학 특강하면 200은 쓰죠.
    공부를 못하느냐...서울 전교권인데 공교육이 너무 부실한데 애들은 사교육으로 잘하니 시험은 어렵고...사교육 안할 수 없고요.
    하나니 망정이지...에휴

  • 18. ...
    '21.6.26 8:33 AM (222.237.xxx.218) - 삭제된댓글

    나이에 비해 애가 어리네요.
    막내까지 교육시키려면 지금 좀 모아놔야 할거 같네요.
    60세 되도 막내 고1이니까요.

  • 19. 애들
    '21.6.26 8:34 A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저희 고등학생 학원비만 혼자 월 250만원이에요. 방학에는 300넘을 예정입니다.
    영유부터 초등 때 예체능 각 하나 하나 국(논술)영수 150에서
    중등에 예체능이 과학으로 치환되고 국영수 계속이니 150이었고 방학 특강하면 200은 쓰죠.
    공부를 못하느냐...서울 전교권인데 공교육이 너무 부실한데 애들은 사교육으로 잘하니 시험은 어렵고...사교육 안할 수 없고요.
    영어는 해외 살다온 모범생들이 1등급
    수학 과학은 영과고 준비한 애들이 1등급이네요.
    하나니 망정이지...에휴

  • 20. ...
    '21.6.26 8:35 AM (223.38.xxx.22)

    4인가족 700이면 딱 평균 수입이잖아요
    중고등 2명 있으면 저축도 힘듭니다.
    초등 2명이랑 틀려요

  • 21. 애들
    '21.6.26 8:37 A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저희 고등학생 학원비만 혼자 월 250만원이에요. 방학에는 300넘을 예정입니다.
    영유부터 초등 때 예체능 각 하나 하나 국(논술)영수 150에서
    중등에 예체능이 과학으로 치환되고 국영수 계속이니 150이었고 방학 특강하면 200은 쓰죠.
    공부를 못하느냐...서울 전교권인데 공교육이 너무 부실한데 애들은 사교육으로 잘하니 시험은 어렵고...사교육 안할 수 없고요.
    영어는 해외 살다온 모범생들이 1등급
    수학 과학은 영과고 준비한 애들이 1등급이네요.
    요즘 국어가 영어보다 어려운 거 아세요?
    3월 고1 모의고사 1등급이 80점이었어요.
    왜 교과서에서 안 내는 거죠?
    그러니까 잘하려면 영어는 살다온 애처럼
    수학과학은 영과고생처럼
    국어는 학생 기자처럼 되어야 할 수 있다는 ㅜㅜ
    하나니 망정이지...에휴

  • 22. 애들
    '21.6.26 8:38 AM (118.235.xxx.103)

    저희 고등학생 학원비만 혼자 월 250만원이에요. 방학에는 300넘을 예정입니다.
    영유부터 초등 때 예체능 각 하나 하나 국(논술)영수 150에서
    중등에 예체능이 과학으로 치환되고 국영수 계속이니 150이었고 방학 특강하면 200은 쓰죠.
    공부를 못하느냐...서울 전교권인데 공교육이 너무 부실한데 애들은 사교육으로 잘하니 시험은 어렵고...사교육 안할 수 없고요.
    영어는 해외 살다온 모범생들이 1등급
    수학 과학은 영과고 준비한 애들이 1등급이네요.
    요즘 국어가 영어보다 어려운 거 아세요?
    3월 고1 모의고사 1등급이 80점이었어요.
    왜 교과서에서 안 내는 거죠?
    그러니까 잘하려면 영어는 살다온 애처럼
    수학과학은 영과고생처럼
    국어는 대학 학보사 기자처럼 되어야 잘 할 수 있다는 ㅜㅜ
    하나니 망정이지...에휴

  • 23. 자산을 1억씩
    '21.6.26 8:38 AM (58.121.xxx.133)

    해마다 늘이시면서 징징.
    원글님의 행복은 저축과 자산투자인듯하신데요. 근데 본인의 그 기쁨을 위해서
    근검절약하시는건데 중산층운운하며
    징징거리시는건 쫌 공감이 어렵지요.
    살면서 현타가 오신거같은데
    이럴때 좀더 즐기면서 사세요
    인생 뭐있나요?
    가족끼리 좋은곳가서 밥도 먹고
    좋은옷도 입어봐야
    애들도 안목도 키우고요.
    여행도 자주 다니시구요.

  • 24. ㅇㄹㅈ
    '21.6.26 8:41 AM (116.126.xxx.28)

    122.38님 댓글에 동의해요.

  • 25. ..
    '21.6.26 8:50 AM (218.39.xxx.153)

    카드 250 내역이 궁금하네요
    님처럼 살면 4인가족 120정도 나와야 해요

  • 26. ..
    '21.6.26 8:51 AM (218.39.xxx.153)

    남편 용돈이 없..

  • 27. ...
    '21.6.26 8:56 AM (211.177.xxx.23)

    말이 자산 15억이지 깔고 앉은 집한채가 전부라면 자산이라고 하기 참 힘들어요. 그 집에서 소득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 28. ^^
    '21.6.26 9:04 AM (211.177.xxx.216)

    요즘 시대에 참 팍팍하게 예전 어머니 처럼 사시네요

    좀 더 여유롭게 지내보세요 뭐가 중요한지

  • 29.
    '21.6.26 9:13 AM (211.44.xxx.155)

    매년 1억씩 재테크는 무엇으로 하시는건지 궁금해요
    부동산이 오르는걸 말하나요?

  • 30. ㅇㅇ
    '21.6.26 9:17 AM (14.38.xxx.149)

    애가 어리네요 좀 더 졸라매세요

  • 31. 현실적으로
    '21.6.26 9:26 AM (220.85.xxx.141)

    남편이 정년없이 안정된 전문직이 아니면
    그정도 자산은 허리띠를 졸라매는것이 맞아요
    애들이 너무 어리고
    노후는 길고
    돈 들어간 일은 창창합니다

  • 32. ㅡㅡ
    '21.6.26 9:37 AM (118.235.xxx.10)

    지지리 궁상이신 것 같아요.
    재테크 하는 만큼 소비도
    잘 하셔야 삶이 유택해지지요.
    아이들 힘들겠어요

  • 33. ㅡㅡㅡㅡ
    '21.6.26 10:04 AM (223.38.xxx.186)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살았으니 그정도 모은거죠.

  • 34. ..
    '21.6.26 10:52 AM (124.54.xxx.144)

    나이에 비해 애들이 많이 어리시네요
    카드대금은 생각보다 많이 나오시고요
    자산은 많으시니 알뜰히 더 모으시면 되는 거고요
    지방이니 순 자산 다 부동산에 깔고앉아있는 거 아니니 나쁘지않을 거 같아요
    글고 생활비 400에 왜 쪼달리는 지 이해가 안 가요

  • 35. 이해
    '21.6.26 11:36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전 생활비 800인데도 쪼들려요.
    여행도 못가 외식도 비싼건 못하고 옷도 안사입고..
    사교육도 최소한도로 해요.
    아껴야 800이고 거의 넘기는 달이 많아요.
    400이면 당연히 힘들죠.

  • 36. 새옹
    '21.6.26 11:55 AM (211.36.xxx.117)

    ???
    어떻게.와식을 1년에 4번만 하죠?

  • 37. 주부14년차
    '21.6.26 3:52 PM (27.126.xxx.117) - 삭제된댓글

    주부 10년차에도 요리 못하면 챙피할것 같아서
    큰 아이 6살부터 요리를 일주일에 한 번 배웠었는데..(과거..늦둥이 때문에 쉬는 중)
    집에서 먹는게 낫다는 곳이 많고 비싼 곳은 본전 생각이 나서 눈독 들여 놨다가 일년에 한 번 갑니다
    집에서 좋은 재료로 요리해서 먹으면 입이 까다로와져서 왠만한 식당 가봤자 집에서 밥 먹고 싶어 져서 안가게 됩니다

  • 38.
    '21.6.26 4:34 PM (121.165.xxx.96)

    저도 저리아끼는데 카드비250은 어디사용하는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548 구혜선 성균관대 영상학과 최우등 졸업했네요 1 구혜선 22:34:21 297
1594547 자꾸 옷을 사고싶어요 3 ㅇㅇㅇ 22:31:07 282
1594546 영화 디아더스 기억하시는 분 1 ... 22:29:37 209
1594545 서울끝자락 구축 vs 김포시 신축 브랜드 단지 6 ㅇㅇ 22:28:38 237
1594544 오늘이 가기전에 우리 이노래 한번씩 같이 들어요 2 5.18 22:25:52 269
1594543 간단한 뱃살, 옆구리, 팔뚝살 빼는 운동 찾으시는 분 4 .. 22:25:48 361
1594542 검찰, 김건희 모녀 도이치로 23억 수익 뉴스타파펌 22:19:57 384
1594541 어린 아이 오디오북 좋아해요 ㅇㅇ 22:14:21 90
1594540 피부과 시술 추천부탁드려요 1 ㅇㅇ 22:13:53 252
1594539 학사랑 석박사 중에서 어디를 더 의미있게 보나요? 10 ㅇㅇㅇ 22:13:41 649
1594538 팔순 식사 모임에 못 가는 손주 12 .. 22:12:15 939
1594537 주말만 떨어져 사는 반쪽짜리 별거 어떨까요 2 22:12:04 349
1594536 시험관이냐고 물어보는건 양반 4 ㅇㅇ 22:10:54 655
1594535 허리에 도넛처럼 찌는 살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7 중년 21:58:49 1,181
1594534 두통+ 고열만 이틀째예요. 중1아들요. ㅠ 8 두통+열 21:56:00 633
1594533 사실상 직구 금지.. 누굴 위한 것인가? (박종훈의 지식한방 4.. 3 0000 21:53:27 889
1594532 수사반장은 왜 벌써 최종회에요? 4 ... 21:52:20 1,525
1594531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11 다시시작하기.. 21:46:21 1,332
1594530 5.18정신 담아 이채양명주 이태원 행진 31 이채양명주 21:40:33 567
1594529 피부과 시술로 예뻐진 동료 부러워요 11 부럽당 21:40:27 2,517
1594528 위축성 위염이 없어지기도 하나요 3 .... 21:39:04 592
1594527 오늘은 5월 18일입니다 3 민주화 21:35:42 395
1594526 근데 점핑인가 하면서 허*라이프 먹는거 1 궁금 21:35:28 668
1594525 위궤양약이 원래 소화가 안되고 불편한가요? 4 ... 21:33:30 232
1594524 샐러드마스터 단품으로 살수 있나요? 11 .. 21:30:57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