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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살한 공군 여중사요..ㅜㅜ

...... 조회수 : 28,197
작성일 : 2021-06-02 22:23:12
혼인신고날 그렇게 극단적선택을 할정도로ㅜㅜ
심지어 남친도 군인이라 가해자들이 남친도 협박했더라고요


심지어 처음도 아니고
그전에도ㅠ똑같이 그지랄해서 합의 종용해서 봐줬더니
악마들이 더ㅜ지랄한거였어요.
여튼 저런놈들에겐 절대 자비를 보이면 안됩니다.
역사가 증명하듯 저런놈들은 절대반성따위하지않아요..네버.

저렇게 힘있고 조직적인 곳일수록
끼리끼리봐주고
가해자감싸고
피해자를 더 구석으로 몰면서 살해하는데요..

이 여 중사는 신고도하고 항의도하고
시스템에서ㅜ할건 다했거든요
시스템이 썩어서 지네끼리 봐주느라 작동을 안해서 그런거지.

저 같은 일반인은
이런일이 조직에서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렇게 조직의 악마성이 단단하고 끈끈해서
내힘으로는 균열도 낼수없는데
나는 파해자로 미쳐가고 있고
내뒤에 뒷배가되어줄 힘있는 누군가도 없는 평범한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라면...82에와서 울고불고 도움요청했을거 같긴한데 ㅜㅜㅜㅜㅜ
잘모르겠어요 ㅜㅜㅜㅜㅜㅜㅜ


IP : 222.234.xxx.41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1.6.2 10:32 PM (221.143.xxx.37)

    죽어야 이렇게 이슈가 되고 처벌 받는게
    얼마나 어이없는지ㅜㅜ
    지옥이였겠죠. 오죽하면 죽음으로 알리고 싶었을까요.

  • 2. ???
    '21.6.2 10:34 PM (222.237.xxx.83) - 삭제된댓글

    성추행아니던가요?성폭행이라고요?

  • 3. ...
    '21.6.2 10:38 PM (117.111.xxx.7)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가르쳐야겠어요.
    해도 해도 안되고 그래서 죽을거라면 죽이고 죽으라고
    총이라도 쐈어야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온식구 서명 다 했어요.
    안 잊고 원수갚아줄께

  • 4. ..
    '21.6.2 10:38 PM (112.146.xxx.111)

    가해자 사형시켜야 합니다
    은폐하려던 자들도 중형

  • 5. .....
    '21.6.2 10:40 PM (222.234.xxx.41)

    자세하게는 안나왔는데 사망자가 죽기전에 그간 억울함을 다 영상으로 찍어놨어요.
    유가족은 수사만해주다면 공개하겠다고 하는 상황이고..

    혀넣고 키스하고 가슴만지고
    중요부위 만지고(기사엔 중요부위의 만짐 정도는 묘사가안되어있습니다)
    까지만 기사내용인데

    신고하니
    조직적괴롭힘이 몇달갔으니 아무리 멘탈이강한들 버틸수있었을까요.
    군조직이 조직의 힘으로 힘없는 한명을 살인한거...

  • 6. .....
    '21.6.2 10:40 PM (221.157.xxx.127)

    폭행도아니고 추행으로 사형될리가요 우리나라에서 ㅜ

  • 7. 성추행이나
    '21.6.2 10:40 PM (223.62.xxx.160)

    성폭행이나 영혼을 갈기갈기 찢는 살인입니다.
    경중을 따지는건 의미없어요.

  • 8. 저기
    '21.6.2 10:41 PM (58.120.xxx.107)

    성폭행 아닙나다, 성추행

    피해자에게 누가 될텐데 제목 바꾸세요

  • 9. .....
    '21.6.2 10:42 P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성폭행 맞아요. 성기 삽입여부로만 성폭행을 가르는건 아닙니다.

  • 10. 군이나
    '21.6.2 10:43 PM (121.154.xxx.40)

    검찰이나 권력 잇는것들은 지;맘대로 사네요
    그런데 왜 여성단체 조용 한가요

  • 11. ㅇㅇ
    '21.6.2 10:44 PM (106.102.xxx.36)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6&dirId=6020601&docId=36453...

  • 12. ...
    '21.6.2 10:45 PM (58.234.xxx.21)

    피해자에게 누가 될거라는 인식이 문제같은데요
    어쨌든 피해자일뿐인데
    어떤 일을 당한거냐가 그리 중요하진 않죠
    이런 인식이 성범죄 피해자들을 숨게 만드는거에요

  • 13. .....
    '21.6.2 10:47 PM (222.234.xxx.41)

    솔직히
    성폭행도 아닌데 성추행가지고 왜그러냐는 정도로 얘기하는 가해자들이많아요
    (이사건의
    가해자도 살면서 겪는일인데 유별떤다는 식으로 ..신고해볼테면해보라며비아냥
    댔다고 기사에 나옴)
    그래서 추행이면 괜찮다고 하시는건 아니죠????설마...

  • 14. ..
    '21.6.2 10:47 PM (112.146.xxx.111)

    여성의당서부터 이미 의견많이 냈습니다
    꼭 이런사건에 가해자 욕 안하고 여성단체 운운하는거
    정말 답이 없네요

  • 15. .....
    '21.6.2 10:48 PM (222.234.xxx.41)

    그러니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이럴때요.

  • 16. ..
    '21.6.2 10:49 PM (112.146.xxx.111)

    이 사건이 잊히지 않게 계속 목소릴 내는거죠

  • 17. 이것도 잊지않게
    '21.6.2 10:56 PM (58.120.xxx.45) - 삭제된댓글

    박형준 아내, 유재중 성추문 거짓 증언에 개입" 검찰기록 입수
    https://news.v.daum.net/v/20210402133501070
    --------------
    이것도 너무 엄청난건데 이건 대놓고 그들이 너무 조용하지요.

  • 18. 이것도 잊지않게
    '21.6.2 10:56 PM (58.120.xxx.45) - 삭제된댓글

    박형준 아내, 유재중 성추문 거짓 증언에 개입" 검찰기록 입수
    http://news.v.daum.net/v/20210402133501070

  • 19. ...
    '21.6.2 10:59 PM (210.178.xxx.131)

    사실상 살인사건이네요. 너 죽어라 너 죽어라 매일 못살게 굴다 결국 그렇게 갔네요. 세상은 왜 변하지 않을까요. 가장 예쁘고 행복할 나이에..

  • 20. 극ㄷ
    '21.6.2 11:00 PM (58.230.xxx.177)

    클린어벤저스라고 쓰레기집 청소해주는 유튜브있는데 사연받아서 청소해주는 프로젝트에 나오셨던분도 돌아가셨더군요
    그분도 인천세무서 성추행사건으로 고통받다가 그런 선택 하셨더라구요.
    정형돈 공황의 시작이 촬영중에 아줌마가 중요부위를 만진데서 시작했어요
    성추행도 한사람의 인생을 망치는행위죠

  • 21. ...
    '21.6.2 11:00 PM (223.38.xxx.122)

    58.120님
    아까도 여군자살에 여성부 왜 조용하냐고 쓰고 사람들이 여성부가 이미 나서고 있다니까 아까 그 글은 왜 삭제하셨어죠.

    지금 여군 사건 다들 공분하고있는데
    저런 상관도 없는 글은 저런 댓글은 왜쓰세요??
    사람이 정치에 미치면 저렇게 되나..
    그만 좀 하시고 군대 내 성 추문 문제에 목소리를 좀 내주세요.

  • 22. ..
    '21.6.2 11:06 PM (58.120.xxx.45) - 삭제된댓글

    군대 내 성추문 더더 많이 목소리 낼께요.
    그래도 이건 기사라도 많이 나니 다행이고 단체에서 목소리 많이 냈다니 다행입니다.
    정보 안알아보고 모르고 퍼온글이라 삭제했어요. 잘알아보고 퍼올께요 223.38님.

    그런데 국짐쪽 정치인 성추문 의혹은 아예 기사 자체가 거의 없어서
    저라도 널리널리 알려야할것 같아서요.
    아예 묻혀버린듯 해서요.

  • 23. ..
    '21.6.2 11:07 PM (112.146.xxx.111) - 삭제된댓글

    58이가 저러는거 남자같은데
    여자들이 모이는 거 자체를 싫어하고 두려워함
    그래서 여초인 82에 기웃거리고
    정말 지겹습니다 뻑하면 툭하면 여성단체는 뭐했냐
    가해자가 남자인 사건에 할 말이 그거밖에 없죠
    한마디고 모이지 말고 닥쳐라 이거임

    이 사안과는 별개로
    더러운 놈때문에 아까운 목숨을 잃었던 귀한 딸 이 중사님을 잊지않기 위해 제 나름대로 노력하려 합니다
    이미 많은 여성단체가 애쓰고 있어요

  • 24. ..
    '21.6.2 11:13 PM (223.38.xxx.207)

    저 지인이 군장교출신인데
    경직되고 폐쇄적이고 뿌리까지 썩은 조직이라고 하더라고요..

    진급이랑 관련있어서 무슨 문제든 다 쉬쉬하고
    덮는 분위기이고요.
    이번사건은 여군 성폭력이지만 징집사병들도 훨씬 더 많이 희생됩니다.
    우리아들딸들 더이상 희생되지않도록 이번일을 계기로 나아지면좋겠어요.ㅠㅠ

  • 25. 판검새존재
    '21.6.2 11:14 PM (211.176.xxx.204) - 삭제된댓글

    여중생 사망건도 관심없고 허망한 현실

  • 26. 청원합시다
    '21.6.2 11:20 PM (223.38.xxx.213)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424
    여중생 동반자살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794
    공군여군자살 청원

    여중생 동반자살 청원은 아직 20만되기 많이 부족합니다...
    많이들 동의서명부탁드릴께요

  • 27.
    '21.6.2 11:21 PM (121.165.xxx.96)

    성추행이예요 성폭행이 아니고 두번죽이시네요 그분을

  • 28. //////////
    '21.6.2 11:28 PM (188.149.xxx.254)

    인격말살.
    자신의 몸을 남이 함부로 대해서 주는 그 수치심. 내 몸을 내 맘대로 못하게 억압한 그 끔찍함.
    사람의 정신 말살 행동 이에요.
    몸으로 죽이는것만이 살인이 아닙니다.'
    정신을 죽이는 행위는 살인보다 더 끔찍한 살인 입니다.

    남자들은 성폭행 당해도 그것이 결국 성폭행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더라구요.
    남자들 많이보는 19금에서 도저히 그걸 납득할수가 없었는데 게이가 되는 과정을 보니 아, 저게 남자의 생각이구나
    그제야 이해가 되더라구요.
    이러니 여자를 성폭행이나 성추행해도 결국 이여자는 내가 해대는 이 행위를 좋아하게되고 같이 어울릴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므로 정당화 하는것 같아요.

    여자의 생각으로서는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거죠.

    늘 자기들 하던 생각대로요.

  • 29. 성폭력
    '21.6.2 11:30 PM (203.229.xxx.253)

    이 큰 개념이고요. 그 안에 성추행 성폭행 이렇게요... 성추행으로 쓰는게 피해자에게도 나을 겁니다.

  • 30. .....
    '21.6.2 11:31 PM (222.234.xxx.41)

    성추행 성폭행 언어로 한계륵 규정지을생각은 없고요
    그럴의도로 쓴것도 아니라서 그부분은 지웠습니다

  • 31. 휴...
    '21.6.2 11:37 PM (182.215.xxx.15)

    뉴스 보면서 쌍욕이 계속 나오더이다. ㄱㅅㄲ......

  • 32. ..
    '21.6.3 12:05 AM (218.39.xxx.153)

    성추행당한것도 당한건데
    변호사까지 군법무관이고 검사랑 한방을 쓰고 있다니..
    피해자에게 힘이 돼줄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극단적인 선택은 안 했을텐데..
    관심사병 왔다고 갈구던 놈들까지 다 잡아다 옷 벗겼으면 합니다

  • 33. ...
    '21.6.3 12:07 AM (223.38.xxx.54)

    가해자뿐아니라
    옮긴 부대 놈들 남친까지 협박한 것들 전부 다 처벌받아야해요.

  • 34.
    '21.6.3 2:34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저 가해자들도 부인도 아이도 있겠죠?부인한테는 뭐라고 얘기할까요?짐승보다 못한 3끼들

  • 35. ...
    '21.6.3 3:08 A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가해자는 재수없어서 내가 걸렸네 .. 라고 생각할껄요.
    그에게 자식이 있다면 자식도 지 애비가 한짓을 알아서 손가락질 받았으면 좋겠어요.
    딸이 있으면 그대로 돌려받길

  • 36. 이껀에는
    '21.6.3 4:08 AM (180.68.xxx.158)

    입도 뻥긋 안하는
    이상한 여성단체들....
    ㅠㅠ

  • 37. ..
    '21.6.3 4:51 AM (109.159.xxx.125)

    청원동의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해자 반드시 처벌받고 군에서도 짤리길

  • 38. ...
    '21.6.3 4:55 AM (108.41.xxx.160)

    노랑머리 김재련 뭐하나?
    여성단체도

    정치적 공작이 아니면 상관하지 않나?

  • 39. 동서
    '21.6.3 5:57 AM (122.34.xxx.62)

    피해자에게 누가 될거라는 인식이 문제같은데요
    어쨌든 피해자일뿐인데
    어떤 일을 당한거냐가 그리 중요하진 않죠
    이런 인식이 성범죄 피해자들을 숨게 만드는거에요 2222

  • 40. 동서
    '21.6.3 5:59 AM (122.34.xxx.62)

    가해자 한 사람 처벌로 끝낼 일이 아닙니다. 가해자를 옹호하고 피해자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구조를 바꿔야죠.성추행인지 폭행인지가 중요한가요.죽을 만큼의 모욕감과 수치심을 주는대요

  • 41. 쓸데없이
    '21.6.3 6:53 AM (219.241.xxx.73)

    한강사건에
    휘둘려서
    정작 중요한 사건들이
    묻힌거죠

  • 42. 죄련아 입 쳐닫냐
    '21.6.3 7:31 AM (115.138.xxx.194)

    왜 입다물고 있냐
    써글 여성단체

  • 43.
    '21.6.3 7:34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피해자는 최선을 다했던데 왜 죽어야만 가해자가 처벌을 받을 수가 있는건가요!!!
    남친까지 회유 협박 했다면서요
    이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자리에 있으면서 쉬쉬하고 묵인하고 그저 덮으려는 책임자들
    제대로 처벌 해야 합니다
    제대로 경고해야 해요

  • 44.
    '21.6.3 7:42 AM (61.74.xxx.175)

    피해자는 최선을 다했던데 왜 죽어야만 가해자가 처벌을 받을 수가 있는건가요!!!
    남친까지 회유 협박 했다면서요
    1차적인 피해는 물론 2차 가해까지 가해지고 회유에 협박에 얼마나 힘겨웠겠습니까 ㅜ
    자살충동을 느낀다고 22번이나 상담을 받았는데 자살조짐이 안보인다고 했다네요
    이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자리에 있으면서 쉬쉬하고 묵인하고 그저 덮으려는 책임자들
    제대로 처벌 해야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처신 해야 하는지 경고를 쎄게 해야 합니다

  • 45. ....
    '21.6.3 8:06 AM (125.178.xxx.52)

    방구석 코난들이 이런 사건에도 관심 갖고 분노해주길 바랍니다.

  • 46. 동감
    '21.6.3 8:17 AM (175.211.xxx.120)

    방구석 코난들이 이런 사건에도 관심 갖고 분노해주길 바랍니다.2222222222

  • 47. 가해자
    '21.6.3 8:45 AM (203.142.xxx.241)

    미친놈이네요. 결혼할 상대도 있는 여자를 어떻게 저렇게 추행을 하는지. 진짜 이런일에 분노하고 신상파야하는거 아닙니까?

  • 48.
    '21.6.3 9:04 AM (106.101.xxx.199)

    공군 토나오네요 진짜 다같이 덮는거 실환가요??

  • 49. 걍똑같이
    '21.6.3 9:53 A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

    저거 누가 똑같이 해줘야 정신차릴텐데
    품위있게 제도로 체계로 접근해봐야 지 측근들만 보느라
    겁대가리나 먹겠어요

    광장에서 똥꼬를 야구방망이로 쑤시고 발가벗겨놔야
    정신차리지 ㅡㅡ 으휴

    죽은 여군이 블러처리된 사진만봐도 앳되보이던데
    미친 놈들 ㅡㅡ

  • 50. ..
    '21.6.3 9:58 AM (39.7.xxx.113)

    김재련이는
    박시장 장례식까지 못하게
    발광떨더니
    이번 여중사 사건이
    민주당하고 상관없으니 아닥인지
    재련아
    그잘난 기자회견 한번 해라
    이번건은 왜 입처닫고 있는지 ᆢ

  • 51. ㅇㅇㅇ
    '21.6.3 10:13 AM (120.142.xxx.17)

    여검사도 성폭행당하는 조직인데 여중사야... 한참 아래급, 층층이 먹이사슬이 높고 촘촘한 곳에서 정말 외롭고 힘들었겠네요. 원글님 내용을 보니 이해가 가네요. 사면이 막힌 곳에서 숨막혔을듯요. 맘이 아프네요.
    김재련같은 것들은 이런 때 놀고 있잖아요.

  • 52. ㅇㅇㅇ
    '21.6.3 10:14 AM (120.142.xxx.17)

    우리같은 일반인들의 머릿수가 모이면 나라도 움직일 수 있는데, 저런 조직에서 썩은 부위를 도려낼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해봐야지 않을까 싶네요.

  • 53. ....
    '21.6.3 10:20 AM (220.74.xxx.109)

    방구석 코난들이 이런 사건에도 관심 갖고 분노해주길 바랍니다.333333333333333333

  • 54. 죄련이 년
    '21.6.3 11:02 AM (121.131.xxx.26)

    하루에도 수십차례 일본군에게 성폭행 당했던 위안부 피해자들 일본놈들과 화해하라는 재단 이사였는데 할 말 다했죠

  • 55. ...
    '21.6.3 11:09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노랑머리 김재련 뭐하나?
    여성단체도

    정치적 공작이 아니면 상관하지 않나?

    2222222222222222

  • 56. ..
    '21.6.3 11:26 A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이게 우리나라 사회 전반의 문제인거 같아요. 조직의 불투명성.
    사회적 이슈가 되어야만 제대로 조사가 되어지는 문제들.
    아마 이슈가 되어 그렇지 엄청 많을 거라고 보여져요. 군인 기업 교직 법조계 등등....
    가장 충격은 법조계 성추문이에요. 조직의 시스템화가 필요한 부분이라 보여져서 이번 기회로 사회 전반이 좀 달라졌음 좋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7. ....
    '21.6.3 11:49 AM (223.38.xxx.96)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61364
    김재련 “피해자가 사망하니 비로소 공감?”

    저도 김재련 썯 좋아하진않지만 비난도 사실을 바탕으로 하죠 좀?
    그리고 이런 사건에 여성단체 끌어와서 욕하는 게 사리에 맞나요? 가해자와 국방부 비난에 힘씁시다.
    군대 진짜 썩은조직 이에요. 우리 자식들 딸들도 그렇지만 특히 아들들 저기서 얼마나 죽어나가는데요.
    이 기회 새롭게 거듭나면 좋겠네요.

  • 58. 결국 법이죠
    '21.6.3 11:57 AM (118.235.xxx.105)

    법대로 죽기 전에 행동 사법 과 검찰
    근데 이전까지는 돈과 권력 검찰에 의해 해주고 안해주고
    피해 호소했더니 피해자 더 탈탈 털어 옴
    이러니 검찰개혁하자 한거죠.
    정치는 생활입니다! 무관심이 살인죄 버금갑니다.

  • 59. 82는 남자가
    '21.6.3 11:58 AM (118.235.xxx.94)

    많은건지 남자 말이면 무조건 믿는건지 남자를 너무 사랑해서인지 다 남초의 빻은 논리를 들고오죠. 여성단체들도 성명냈는데 그건 싹 다 무시하고 왜곡시키는게 특기. 성명서가 금방 툭 튀어나오는지 막상 쓰라면 쓰지도 못할거면서. 82도 여성들 일엔 찍소리도 안하고 가만히 있잖아요. 남성단체는 성명냈나요? ㅋㅋㅋ

  • 60. 223.38
    '21.6.3 12:21 PM (121.131.xxx.26)

    '저도 김재련 썯 좋아하진않지만 비난도 사실을 바탕으로 하죠 좀?'?????

    사실 바탕으로 안 한게 어딨니?
    똥아 끌고 와서 우안한 척은..

    죄련이 포함한 여성단체도 문제고 군대 썩은 조직도 문제다 둘 다 문제

  • 61. ..
    '21.6.3 12:26 PM (116.39.xxx.162)

    저 위에 링크 두개

    청원 동의하는데

    눈물이 나오네요.

    꽃같이 어린 생명들인데...ㅠ.ㅠ

    천국에서나마 행복하기를...

  • 62. ...
    '21.6.3 12:56 PM (123.142.xxx.164)

    여자가 직업군인 그것도 공군이면 진짜 군대란 조직에 애정이 있어서인데 저런 일 당하니..것도 두번째고 자기 혼인신고한 남친까지 잡으니 그랬나봐요..
    본인이 죽는 걸 폰 동영상으로 찍었다는데 얼마나 무섭고 죽기 싫은데 한편 얼마나 분통했으면ㅠㅠ

    글고 여기서 남자논리 그대로 말하는 분들 보면 전 참 신기한게 이성애자고 남자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남자를 모르는듯...그래서 남편이랑 아들에게 무시당하는 거란 걸 모르나봐요.

  • 63. ...
    '21.6.3 1:21 PM (223.62.xxx.58)

    비슷한 일 있었는데 진짜 답없더라구요. 윗 상사들 다 남자니 일의 심각성을 모르고 자기 손에 피안붙힐려고하고 공권력의 도움을 받으려해도 죽을 만큼 맞거나 갇히거나 한 경우 아니면 다 벌금정도고... 중간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저는 지역을 바꿔 전근오고 끝냈어요.

  • 64. ...
    '21.6.3 1:23 PM (221.149.xxx.57) - 삭제된댓글

    1. 한국여성단체협의회

    ‘공군 女중사 자살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관련자를 엄중 처벌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http://www.kncw.or.kr/admin/bbs/board.php?bo_table=02_03&wr_id=141

    2. 한국성폭력상담소

    [추모논평] 용기 내어 피해 사실을 신고했지만 정의로운 문제해결을 거치지 못하고 먼저 세상을 떠난 성폭력 피해자들을 추모합니다


    http://www.sisters.or.kr/load.asp?subPage=120&board_md=view&idx=6021

    3. 한국여성의전화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다: 군대 내 성폭력, 피해자의 죽음을 멈춰라


    http://hotline.or.kr/board_statement/70845?fbclid=IwAR1ATDLx-OqZFjHEVy6hNmr2X...

    * 여성가족부

    공군 성폭력 사망 사건 관련 여성가족부 입장

    http://www.mogef.go.kr/nw/rpd/nw_rpd_s001d.do?mid=news405&bbtSn=707840

    여성단체들 별로 입 안닫았어요. 82도 여성들 일엔 찍소리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서 정작 가해자와 국방부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여자만 비난하는 건 왜 그래요?
    만약에 여성단체에서 코비드인데도 시위하고 그랬으면 또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난리 쳤을꺼 같은데...
    ...

    그나저나 정말 애통하기 그지 없는 사건이네요. 죽어야만 목소리 나오는것 도 신물나고요.
    어떻게 대처하는지 끝까지 주시합시다.

  • 65. ...
    '21.6.3 1:24 PM (223.62.xxx.58)

    제가 전근오고 끝낼 수 있었던 건 아주 직접적인 추행은 없어서였어요. 저녁식사나 업무외 만남을 추진하고 거절하면 바로 보복이 오는... 그런 패턴이었거든요. 찌질한 새끼...

  • 66. ..
    '21.6.3 1:28 PM (221.149.xxx.57)

    1. 한국여성단체협의회
    ‘공군 女중사 자살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관련자를 엄중 처벌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http://www.kncw.or.kr/admin/bbs/board.php?bo_table=02_03&wr_id=141

    2. 한국성폭력상담소
    [추모논평] 용기 내어 피해 사실을 신고했지만 정의로운 문제해결을 거치지 못하고 먼저 세상을 떠난 성폭력 피해자들을 추모합니다

    http://www.sisters.or.kr/load.asp?subPage=120&board_md=view&idx=6021

    3. 한국여성의전화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다: 군대 내 성폭력, 피해자의 죽음을 멈춰라

    http://hotline.or.kr/board_statement/70845?fbclid=IwAR1ATDLx-OqZFjHEVy6hNmr2X...

    * 여성가족부

    공군 성폭력 사망 사건 관련 여성가족부 입장

    http://www.mogef.go.kr/nw/rpd/nw_rpd_s001d.do?mid=news405&bbtSn=707840

    여성단체들 별로 입 안닫았어요. 82도 여성들 일엔 찍소리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서 정작 가해자와 국방부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여자만 비난하는 건 왜 그래요?
    만약에 여성단체에서 코비드인데도 시위하고 그랬으면 또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난리 쳤을꺼 같은데...
    ...

    그나저나 정말 애통하기 그지 없는 사건이네요. 죽어야만 목소리 나오는것 도 신물나고요..

    223.62님 마음 고생많이 하셨겠어요..ㅠㅠ
    주로 위계로 성추행하는 놈들은 그거 아니면 여자 못만나는 개찌질한 새끼들이더만요..

  • 67. ---공작 이라
    '21.6.3 2:07 PM (119.203.xxx.22)

    노랑머리 김재련 뭐하나?
    여성단체도

    정치적 공작이 아니면 상관하지 않나?

    2222222222222222

  • 68. ...
    '21.6.3 2:19 PM (14.52.xxx.247)

    119.203
    위에 김재련하고 여성단체 뭐하고 있는지 떡 하니 올라와있는데 지능이 낮은가??

    82야 말로 여성들 일엔 찍소리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서.
    정작 가해자와 국방부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여자만 비난하는 건 왜 그래요?
    만약에 여성단체에서 코비드인데도 시위하고 그랬으면 또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난리 쳤을꺼 같은데.222

  • 69. ..
    '21.6.3 2:30 PM (223.38.xxx.14)

    방구석 코난들이 이런 사건에도 관심 갖고 분노해주길 바랍니다.
    44444

    여가부 까는데다가 사건 끌어다 쓰지 좀 말고
    가해자와 국방부를 깝시다. 쫌

  • 70. --
    '21.6.3 2:45 PM (211.194.xxx.14)

    깨어있는 시민이 됩시다.
    분노해야 될 일에는 기필코 분노해야 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794

  • 71. yy
    '21.6.3 3:12 PM (27.174.xxx.81) - 삭제된댓글

    깨어있는 시민이 됩시다.
    분노해야 될 일에는 기필코 분노해야 합니다.
    222

    동의했어요.

  • 72. 그니까
    '21.6.3 3:53 PM (221.149.xxx.179)

    노랑머리 김재련 뭐하나? 333333444444

    마이크대고 방송 안하나?
    호소하는것도 아니고 피해자가 죽었는데!
    아주 큰 건임!

  • 73. metal
    '21.6.3 4:37 PM (210.91.xxx.184)

    가해자 제대로 처벌 받길요..TT 너무 아까운 젊은이네요. 얼마나 막막하고 억울했으면 사랑하는 가족을두고. 서명했습니다.

  • 74. ..
    '21.6.3 5:51 PM (211.224.xxx.157)

    아무도 모르는데서 소소하게 일하지 말고 저번 저저번처럼 막 나대야죠. 왜 안나대나요? 김재련이랑 여성단체들. 정작 진짜 심각한 여성 성추행,성폭행 사건엔 소극적으로 일하고 성추행이 있긴했어? 저런것도 성추행인가 한느건엔 난리난리 개난리쳐서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을 천하의 개쌍놈 만들고. 진짜 개쌍놈들에겐 암말않고. 그러니 니들이 욕먹지.

  • 75. ..
    '21.6.3 5:56 PM (211.224.xxx.157)

    여자가 죽을수 밖에 없었던건 추행당하는걸 그 좁은 차안에서 했어서 앞좌석 운전병이 다 보고들었잖아요. 얼마나 수치스러웠을지 거기다 자기 남편까지 다 알게 돼고 윗상사들한테 보고 했더니 피해자가 잘못한거마냥 굴고 전출가서는 거기서도 피해자가 문제있는 여자인거마냥 소문나서 왕따돼고. 피해자가 흘리고 다니는 여자인양 소문났을거 같아요.

  • 76. ......
    '21.6.3 6:56 PM (106.102.xxx.254)

    ㄴ 인격말살 집단살인에 가까워요 범죄행태가요

  • 77. 아마
    '21.6.3 9:04 PM (220.71.xxx.186)

    또다른 그녀가 어디엔가 많을거에요

  • 78. 나야나
    '21.6.3 10:26 PM (182.226.xxx.161)

    진짜 뭔가를 하고 행동해야하지 않을까요..너무 너무 화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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