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어제 무척 배고파보여요
조금 더 먹으면 화색이 돌거 같은데 도대체 얼마나 안 먹은건지
저정도로 뺀적 있는데 고구마 3입 먹고 점심땐 반 세숟가락 김치 고기 조금 저녁 점심과 비슷하게 먹고 3주 지나니 엄청 빠지긴 빠지더라구요
진짜 쪼끔 먹기
안먹다보니 위도 작아져 2주째되니 음식이 안땡기고 배가 안나오니 넘 좋드라구요 근데 친정엄마가 너 너무 배고파 보인다는 말에 다시 정상적으로 먹었었는데 고현정어제 얼굴이 배고픈 얼굴같긴해요 유지하기 힘들겠어요
1. 네
'21.5.14 11:45 PM (180.230.xxx.163)알아서 하겠죠모
2. 그리고 자꾸
'21.5.14 11:45 PM (61.102.xxx.144)화면을 보고 읽었죠?
똘똘해보이던 사람이 진짜 배가 고팠나. 아니면 하도 사람들이 뭐라 그러니까 조심조심 모드가 됐나...
잠깐 봤는데...너무 위축돼 보여서 그렇더군요.
당당한 게 또 고현정 한 매력인데요.3. ㅋ ㅋ
'21.5.14 11:47 PM (182.227.xxx.157)배고파서 목소리도 작은듯
4. 화장을
'21.5.14 11:49 PM (118.235.xxx.192)너무 안한듯 해서 그런가싶기도 하고 ㅎ
5. .,
'21.5.14 11:50 PM (116.255.xxx.21) - 삭제된댓글그 성질 아니까 가식처럼 보이더군요
6. ㅇㅇ
'21.5.14 11:53 PM (211.243.xxx.3)별걱정은.. 그정도로 살빼려면 안먹고 운동하고 빡세긴했겠죠. 그냥 힘들었겠다 싶지 배고파보인다고까지 표현하나요..
7. ㅇㅇ
'21.5.14 11:53 PM (103.212.xxx.189)저는 아휴 살빼더니 성질도 많이 죽었나
목소리도 나긋나긋 해졌네 했어요.
오글거려서 사실 시상 인사말 음소거했어요. 너무 시상 인사말이 거룩했음.ㅋ
살도 많이 빼고 이뻐서 영상은 끝까지 봤어요.ㅋ8. ㅇㅇ
'21.5.14 11:54 PM (223.38.xxx.125)그거 몇 분이나 올라왔었다고
힘내서 말할려면 얼마든 했겠죠
저는 이미지 관리하는걸로 보였어요
여리여리하고 얌전하고 우아해보이고 싶었던거 같아요9. 그쵸?
'21.5.14 11:54 PM (61.102.xxx.144)이쁘긴 정말 이쁘더군요.
10. 이쁘던가요?
'21.5.14 11:58 PM (1.238.xxx.39)정말 날씬하다못해 부러질듯이 여려보이던데(안 어울리게)
다들 이쁘다고해서 저정도 말라야 좋아해 주는구나 싶더군요.
기운도 없어 보이고 아프게 보이기까지...
이쁘고 젊은건 맞는데 너무 말라 핏기없고 정말 병중인 상태로 보였어요.
살은 뺏는데 그 머리에 연분홍 드레스에 스타일링은
또 그냥 그렇게...
살도 빠졌고만 다시 없을 기회던데 늘 그렇듯 치렁하고 촌스럽게 입는것도 참...11. ..
'21.5.14 11:59 PM (116.255.xxx.21) - 삭제된댓글감독한테 폭행하고, 연기대상 받으며 "드라마를 만드는 과정을 모르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이 배우가 어쩌네 저 배우가 어쩌네 함부로 말하는데 그러지 말라"며 시청자들에게 훈계한 그 성질 아니까 가식같더군요
12. ㅇㅇ
'21.5.15 12:00 AM (125.180.xxx.185)밥 안먹은지 24시간 다 되어보였어요 ㅎㅎ
13. ...
'21.5.15 12:01 AM (220.75.xxx.108)원래 드레스입는 날은 하루종일 굶는 게 룰 아니던가요?
배고팠을거에요 백퍼...14. ...
'21.5.15 12:01 AM (116.255.xxx.21) - 삭제된댓글감독한테 폭행하고, 연기대상 받으며 "드라마를 만드는 과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이 배우가 어쩌네 저 배우가 어쩌네 함부로 말하는데 그러지 말라"며 시청자들에게 훈계한 그 성질 아니까 가식같더군요.
15. ...
'21.5.15 12:03 AM (116.255.xxx.21)감독한테 폭행하고, 연기대상 받으며 "드라마를 만드는 과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이 배우가 어쩌네 저 배우가 어쩌네 함부로 말하는데 그러지 마세요"라고 시청자들에게 훈계한 그 성질 아니까 가식같더군요.
16. 모니터
'21.5.15 12:20 AM (182.219.xxx.35)보면서 줄줄 읽으니 감정이 없고 기운이 없어 보이더라고요
그 기세등등 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으니 완전 딴사람 같더라고요.17. 와
'21.5.15 12:33 AM (106.246.xxx.10)저 방금 봤는데
게시판 난리난 이유가 있었네요.
옛날로 돌아간듯.
50대도 저렇게 예쁠수가 있구나.
모래시계때 같아요.18. 와
'21.5.15 12:34 AM (106.246.xxx.10)근데 성질타령하는 댓글들
뭥미?
시상식에서 퐈이팅넘칠순 없좌놔~~~~~~19. 오늘봤는데
'21.5.15 12:36 AM (14.34.xxx.99) - 삭제된댓글하도 게시판에서 찬양모드라
저도 오늘 찾아봤는데
이민정 키큰 이민정 같더라구요..
이쁘김 이쁘더라구오.
근데 말투가 뭐랄까 너무 교양있게 이야기해서 좀 웃겼어요.20. 모니터
'21.5.15 1:02 A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와님 그동안 보여준 고현정 모습이 시사식에서 조차 퐈이팅 넘쳤었어요ㅋㅋ
21. 모니터
'21.5.15 1:02 AM (182.219.xxx.35)와님 그동안 보여준 고현정 모습이 시상식에서 조차 퐈이팅 넘쳤었어요ㅋㅋ
22. 기세등등하고
'21.5.15 1:41 AM (125.134.xxx.134)건방떨면 사람들이 드라마도 안봐주고 광고주도 연락안오니까요. 이미지 관리 들어갈수밖에요
리턴사건 이후로 강의실 담배사건도 그렇고 그 뒤로 박신양이랑 같이 나왔던 드라마도 시청률이 그다지
좀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했겠죠
당당한게 매력인건 시청률 급등하고 연기대상찍고 광고 다 해먹을때고요. 나이도 지금보다 어릴때
뚱뚱해도 거만해도 연기는 할수있죠
좋은걸 못해서 그렇지
그리고 감독 때린거 아니고 화끈하게 멱살잡은거임
지금 그 감독이 펜트하우스 감독
Sbs에서 화끈하게 밀어주고 있음.23. ...
'21.5.15 1:41 AM (58.234.xxx.142)살 많이 빼서 기력 없을수 있겠죠
대신 미모를 얻었죠24. ...
'21.5.15 2:06 AM (182.231.xxx.53)혼자 20년 전으로 돌아갔어요
25. 와
'21.5.15 2:07 AM (106.246.xxx.10)아..그랬구나^^;;;;;;;;
26. ㅇㅇ
'21.5.15 4:07 AM (58.234.xxx.21)이미지 관리 신경 쓰는구나 저도 느꼈어요
자신을 돌아보고 좀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자체로 한단계 더 성숙해진거겠죠
그게 생존전락이든 뭐든
전에는 당당했다기 보다 거만하고 사춘기 여자애 같은 감정기복의 불안함과 불만으로 가득차보였어요
당당한게 미덕인 사랑은 김혜수27. 음
'21.5.15 8:47 AM (222.232.xxx.107) - 삭제된댓글배고프고 당떨어져서 힘없는 목손시
28. 음
'21.5.15 8:48 AM (222.232.xxx.107)배고프고 당떨어져서 힘없는 목소리
29. ㅜㅜ
'21.5.15 10:12 AM (1.230.xxx.102)모래시계 때보다 더 여리 여리해져서 걱정되던데요.
너무 갑자기 그렇게 많이 빼면 건강해칠 거 같아서...30. 연예인은
'21.5.15 11:02 AM (116.127.xxx.173)바디가 생명
굶어야 안굶겠죠 ㅋㅋ31. ..
'21.5.15 11:35 AM (114.108.xxx.10)윗님 뭘 걱정씩이나. 알아서 하겠죠.
32. 보자마자
'21.5.15 1:34 PM (112.169.xxx.189)와아~ 했다가
말하는거 듣고
진짜 기운 하나도 업ㅇ다
무지 굶었나보다 했어요33. 그래도 50대가
'21.5.15 2:09 PM (106.101.xxx.180)예쁘니 좋아요.
그냥 좋아요.그냥 막 파이팅해주고 싶어요.
나이 들어도 예쁜 분중에 지존인 듯34. ;c
'21.5.15 9:42 PM (110.11.xxx.233)글쎄... 프롬프터보고 읽는거였군요
약간 말하는게 힘들어보이고 넘 기력없어보여 저정도면 만족스럽나 싶더군요
예쁘단 찬사 일색을 보며 맞지만
이런 분위기가
어쩔수없구나 확인도 되네요 그냥 이제 건강미 어쩌고 하며 별로 안례쁜데 친근감 드는 연옌 칭송하진 말자구요 82주특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