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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년전 발리여행 가이드가 갑자기 연락을했는데요

난처 조회수 : 22,996
작성일 : 2021-05-14 22:50:28
2년전 여름 가족이 발리여행 다녀왔는데
여행중 이런저런 안내에 필요한것들을 거기 현지 가이드랑 카톡으로 연락했는데 그 가이드 카톡을 친구목록에서 지우지않고 그대로 있었나봐요
좀전에 갑자기 연락이왔는데 요즘 일이없어서 아이 우유도 못산다고 도와줄수 있냐고 그러는데 어떡해야하나요?
2년전 아내가 둘째아이 임신중이란 얘긴 들었어요
그리고 억지로 옵션강요하지 않고 그냥 친절히 여행기간중 서로 잘 지내고 오긴했는데
이런 경우 어떡해야할까요?
정말 요즘 해외여행객이 없어서 너무 힘들어서 연락한걸까요?
불우이웃 돕는셈치고 좀 도와주어야하나요?
IP : 49.163.xxx.80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5.14 10:52 PM (125.191.xxx.22)

    돈을 달라는 말이예요??? 그건 너무 황당한데..

  • 2. 보이스
    '21.5.14 10:5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보이스피싱일수도....

  • 3.
    '21.5.14 10:52 PM (59.31.xxx.55)

    저같으면 그냥 30만원 정도 보내주고 카톡 차단 할래요

  • 4. aㅡ
    '21.5.14 10:52 PM (118.220.xxx.61)

    가이드는 지금 발리사는거에요?
    별일이네요

  • 5. ...
    '21.5.14 10:53 PM (220.75.xxx.108)

    그 사람은 친척도 친구도 부모형제도 아무도 없대요?
    저같음 그냥 차단할 거 같아요.

  • 6. 음ㅋ
    '21.5.14 10:54 PM (220.88.xxx.202)

    컥 이상한데요??

    나도 어려우니
    도와달라 하세요.
    ㅁㅊㄴ

  • 7. 짜파게티
    '21.5.14 10:56 PM (218.55.xxx.252)

    그사람맞긴해요?? 피싱일수도~~
    확실히맞다면 10만원정도? 보내줄수도~~~
    관광객없으니 힘들거같긴하잖아요

  • 8. queen2
    '21.5.14 10:56 PM (222.120.xxx.1)

    카톡해킹 인거 같아요

  • 9. 오죽하면
    '21.5.14 10:57 PM (223.38.xxx.244)

    연락을 했을까 싶기도 해요
    그냥 불우이웃 돕는다 치고 조금이라도 보내시면
    어떨까요?
    형편이 되신다면요

  • 10. ㅁㅁ
    '21.5.14 10:57 PM (220.124.xxx.3)

    님을 알아서 보낸건 아니고
    카톡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보낸거 같아요.
    한명이라도 걸려라 하는 거죠
    뭐 맘이 가신다면 약간 도와주실 수 있겠지만
    하지만 님을 알아서 보낸건 아니라는거..

  • 11. ㅇㅇ
    '21.5.14 10:58 PM (116.122.xxx.71) - 삭제된댓글

    발리 가이드면 인도네시아 현지인인거죠? (그 나라는 외국인이 가이드 직업을 가질 수 없으니) 정말 힘들어서 여기저기 연락한 게 아닐까 싶네요...원글님 마음 가시는대로 해야죠 뭐.외국으로 송금하는 것도 쉬운 일 아니구요.

  • 12. ...
    '21.5.14 10:59 PM (211.36.xxx.157)

    확실.하다면 여유 되면 약간 보내줄것 같아요.

  • 13. 88
    '21.5.14 10:59 PM (211.211.xxx.9)

    그 가이드 카톡으로 피싱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무시하세요.

  • 14. 여행카페서
    '21.5.14 11:03 PM (219.248.xxx.248)

    코로나초기때 카톡에 있던 발리가이드들에게 돈 보내주던 분들이 있었어요.
    발리가 한국어가능한 가이드들이 많아 그분들이랑 카톡하면서 안부인사하며 지내다 코로나터져 힘들어하길래 100불. 200불 보내줬단 글들을 봤었어요. 주변가이드들이 그런 소문듣고 카톡에 있던 한국인들에게 요청하나봐요.
    근데 어찌 생각함 여행객 뚝 끊기니 여행업 종사하는 이들은 정말 힘들거 같긴 해요.

  • 15. 원글
    '21.5.14 11:04 PM (49.163.xxx.80)

    해킹은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말투랑 맞춤법이 전에 보던거랑 같아요
    저도 가이드 일거리가 없어서 힘들어서 그런가 싶어서
    영 맘이 편치않네요

  • 16. 윗님
    '21.5.14 11:07 PM (49.163.xxx.80)

    그런 경우가 있었군요
    이 분은 우리가족이 마시면서 음료수 사준다 그래도 괜찮다고 거절하던 사람이긴 했는데

  • 17. ...
    '21.5.14 11:07 PM (221.140.xxx.75)

    이런걸 고민하시는게 이해가 ;;
    친규도 어니고 지인도 아니고....그냥 스친 인연이고 앞으로 연 닿을 사람도 아니고. .... 진짜 그사람이 분유값이 없눈지 도박할 돈이 없을지 비트코인 할 돈이 없을지 어케 알고 그런 사람을 도와줍니까?
    그냥 차단하시고 신경 끄시면 됩니다

  • 18. 저라면
    '21.5.14 11:08 PM (222.96.xxx.44)

    저도 발리여행갔을때 현지가이드가 너무 친절하고
    착해서 기억에 남아요ㆍ
    우리애들 어릴때인데 아이스크림도 사주고ᆢ
    이름도 기억나는데 뿌뚜라고ᆢ
    좋은기억의 가이드가 연락이 온다면 진짜 해킹이 아니인거
    확인되면 20정도 보내줄것같아요
    얼마나 힘들면 ㅠ

  • 19. 이게 고민거리?
    '21.5.14 11:09 PM (1.238.xxx.39)

    사실 울집도 코로나로 수입이 줄고 힘겹게 지내고 있다고
    도움 못되어 미안하다고 힘내시라고 하고 카톡 삭제..
    일단 피싱 가능성이 높고 진짜 그 가이드라면 미친거죠.
    언제 봤고 어떤 사이라고??

  • 20. ㅡㅡㅡㅡ
    '21.5.14 11:12 PM (70.106.xxx.159)

    보이스피싱이져

  • 21. ..
    '21.5.14 11:13 PM (118.235.xxx.192)

    진짜..어찌생각하면 얼마나 힘들면싶지만..
    이렇게 할일인가 싶고..
    유투버들 구독자수 늘리려고 혈안이 되는걸 봐도 그렇고..대놓고 사람들한테 돈달라하는게 참..이해가 안가기도 하고..

  • 22. 일단
    '21.5.14 11:16 PM (39.7.xxx.28) - 삭제된댓글

    만원을 보내더라도 학인은 해봐야 하지 않겠어요?
    값싼 동정 금물

  • 23. ㆍㆍ
    '21.5.14 11:17 PM (203.226.xxx.63)

    차단하세요. 애 우윳값 그 집 할매 할배 이모 고모 외가 친척, 삼촌 사촌 놔두고 님이 왜?
    여행업은 실업급여도 많이 나와요

  • 24. ....
    '21.5.14 11:18 PM (58.125.xxx.226)

    나가랴할 돈이라고 생각하고
    님이 보내도 부담 없는 정도를 보내심 맘이 편할거 같네요~
    여행객이 많이 줄고 거의 없는 건 사실이니까요.

    조금만 보내도 고마워하겠지요 ~

  • 25.
    '21.5.14 11:24 PM (112.152.xxx.177)

    그 사람이 맞다면 20정도 줄것 같아요
    얼마나 절박했으면 저럴까요ᆢ생의 마지막 줄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ᆢ

    보내기전에 그 사람인지 확인이 먼저 이겠죠

  • 26. ...
    '21.5.14 11:27 PM (210.178.xxx.131)

    코로나 이후 가이드들이 돈벌이 수법을 바꾼 거 같아요. 저라면 안 줄 거 같아요. 생각보다 쏠쏠하니까 카톡이나 뿌리면서 산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 27.
    '21.5.14 11:33 PM (116.127.xxx.173)

    전화하는 사람
    이상해요
    저라면 안줘요

  • 28. 와우
    '21.5.14 11:36 PM (119.204.xxx.8)

    저는 못된 사람인가봐요
    저라면 이런카톡 받았어도
    전혀 고민없이 당연하게 거절인대요
    20,30 준다는분들은 솔직히 놀랍네요

  • 29. 그니까요
    '21.5.14 11:41 PM (118.235.xxx.192)

    20,30벌기가 얼마나 힘든데ㅠ 그냥 막 주라네..

  • 30. 20주신다는분
    '21.5.14 11:42 PM (58.121.xxx.133)

    들 대단하세요

  • 31. 네????
    '21.5.14 11:51 PM (112.166.xxx.65)

    20-30을 준다고요???
    정말 놀랍네요.
    여행가이드를.했을 뿐인 사람에게..

  • 32. 보이스피싱
    '21.5.15 12:03 AM (211.54.xxx.225)

    카톡이면 보이스피싱 의심하셔야 해요. 전에 유튜브보니까 자기이름으로 다 돈을 빌려줘서 경찰 찾아

    돌아다니고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무조건 보내지 마세요.

    전 카톡 잘 안하는 남편한테서도 보이스 피싱 문자 왔었어요.

    돈 좀 빌려달라고 ....

  • 33. ㅇㅇ
    '21.5.15 12:04 AM (125.180.xxx.185)

    세부 카페도 보니 현지 시터들이 엄청 카톡 보내나보더라구요. 저라면 좋은 여행 추억 만들어준 사람이라면 10정도는 보내줄 수 있을거같아요. 현지 월급이 그 정도라던데

  • 34. 은하수
    '21.5.15 12:04 AM (58.142.xxx.22)

    지금 코로나로 전세계가 비상이라
    가이드들이 실제로 힘들꺼예요.
    제동생도 아는 태국 가이드 하는 분
    힘들다는 연락받고 5만원 보내줬어요.
    조금이라도 보내주면 큰힘이 될꺼예요.

    태국 쓰나미 나고 1년간 한국관광객
    발길이 끊어졌을때 여행 간적 있는데
    가이드분들 그달 벌어 그달 쓰고 사는분들이 많아서
    애들 저금통까지 털어서 버텼다고 하는 이야기까지
    들었어요.
    요즘 외국에 계신 분들 수입이 없어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 35. ..
    '21.5.15 12:04 AM (39.113.xxx.153)

    여행 까페 들어가보면 그런 연락 받는 사람들 많아요
    "코로나로 굶고 있다 도와달라"
    연락처에 있는 여행객들에게 다 던져보는거 같아요

  • 36.
    '21.5.15 12:09 AM (1.252.xxx.104)

    평소 매정한 저도
    피싱이 아닌지 한번더 확인한후 원글님 말한 가이드가 맞다면 부담없는선에서 도와주고픈데요 ㅜㅜ
    얼마나 힘들까싶기도해요.

  • 37.
    '21.5.15 12:32 AM (125.176.xxx.225)

    돈은 없지만 20정도는 아무생각 없이 보낼듯요.

  • 38. 확인해보세요
    '21.5.15 12:41 AM (210.2.xxx.252)

    보이스톡으로 통화 해보면 간단하쟎아요.

    그 가이드가 맞는지 아닌지.

  • 39. ....
    '21.5.15 12:54 AM (101.85.xxx.55)

    다음에 여행 오면 은혜를 갚겠다는둥 뭐 그런 조건도 없이 그냥 스친 인연만 믿고 돈을 보내달라는게 말이 좀 안되는것 같아요.
    뻔뻔해요.

  • 40. 여행시
    '21.5.15 1:15 AM (221.149.xxx.179)

    둘만 아는 거 문답해보고 맞으면
    도와준다.

  • 41.
    '21.5.15 1:24 AM (121.165.xxx.96)

    확인해보시고 조금 도와주세요. 정말 고마울듯

  • 42. 보이스피싱
    '21.5.15 1:36 AM (183.108.xxx.12)

    전화 아니고 카톡이라면 더욱 의심하세요

    카톡말투도 비슷하게 보내더라구요

  • 43. 그냥
    '21.5.15 1:43 AM (211.57.xxx.44)

    경조사인듯 5-10만원 할듯요
    내 맘 편한대루요

  • 44. ....
    '21.5.15 6:50 AM (220.76.xxx.197)

    한국인이 국제호구가 되는 현장같네요...

  • 45. 저도
    '21.5.15 6:52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개인 가이드 잘 받았던 사람 생각이 나서 나라면 어땠을까.. 했더니
    진짜 생계가 막막할 입장이고 그분이 맞으면 성의표시 좀 할것 같아요.
    터국에서 일년넘게 수입이 끊겼고 외국생활 오래되면 한국 지인 가족 없을수도 있죠.

  • 46. ditto
    '21.5.15 7:00 AM (220.122.xxx.196)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맞다는 전제하에, 단순히 돈 한 번 송금해서 끝날 수 있을까요? 저는 그럴게 해서 그 관계가 길게 이어질게 더 겁날 것 같은데요

  • 47.
    '21.5.15 7:35 AM (218.147.xxx.184)

    그렇게 해서 돈 받기 시작하면 그거 습관처럼 그 동안 고객들 상대로 뜯어낼거에요 이렇게 쉽게 돈을 벌수 있네 하면서요 그거 동정심 유발하는거자나요 애기 우유값 얘기부터 들이대는게.. 그 사람들 발리에서 한국인 상대로 돈 엄청 벌었던 사람들이에요 거기 형지인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돈 엄청 벌어요 이제와서 그런 카톡은 참 염치도 없어보이네요 분명 처음 아닐거에요 한번 힘들게 고객한테 연락했는데 통장에 100불 200불 입금되는거보면 주기적으로 연락할거에욥

  • 48. ..
    '21.5.15 8:08 AM (49.168.xxx.187)

    댓글보니 예의 차릴 줄 아는 사람 같아요. 저라면 5만원이라도 보내주겠어요.

  • 49. ㅇㅇㅇ
    '21.5.15 8:33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가이드가 한국인이든
    현지인이면 국제호구 되는겁니다
    한국인들이정이 많아 잘도와주는걸로 유명하죠
    국제거지들이 한국에서 무전취식하면서
    돈벌어 일본여행다녀온다 하잖아요

  • 50. --
    '21.5.15 12:15 PM (108.82.xxx.161)

    한국인이에요 아님 현지인이에요?
    전 옛날에 홍콩 가족여행갔다가, 한국인 남자가이드가 본인 힘든형편 타령한거 아직도 기억나요. 부인은 직업이 있고, 자기는 가이드일 하는데 둘이벌어도 살기힘들다고... 난생처음본 관광객인 우리가족한테, 가이드들도 징하네요. 여지껏 타령이나 하고있고
    돈 오가는 관계에 감정 섞지마세요. 가이드서비스 받은거잖아요

  • 51. 누리심쿵
    '21.5.15 12:17 PM (106.250.xxx.49)

    오죽하면 그럴까 싶어서 저라면
    20~30정도 보내고 맘편히 있을것 같아요
    그거라도 안보내주면 너무 찜찜할것 같아서...

  • 52.
    '21.5.15 12:19 PM (210.95.xxx.48)

    보내주소 싶으면 한 -0만원 보내주고
    카톡 차단하세요.
    근데 궁금한게 외국으로 돈 보내는게 간단한가요?
    어떻게 보내주나요?
    그 정도 친분으로 은행가서 해외송금 하기도 그렇고

  • 53. ㅇㅇ
    '21.5.15 12:27 PM (23.108.xxx.100)

    좋은 가이드였으면 좀 도와줄듯해요 가이드들 실제로 힘들어 자살한 사람들 얘기도 들었어요

  • 54. 보내주세요
    '21.5.15 12:28 PM (112.167.xxx.92)

    지금 코로나라 가이드 형편이 안좋은건 맞을거에요 잃어버린 돈이다 할정도의 님 형편 안에서 도움주는 것이 어떨지 북극 곰을 위해 송금도 하는 마당에 사람을 위해 못하겠나요 더구나 그당시 가이드가 괜찮은 인상으로 남았다하니

  • 55. 호구 나셨네
    '21.5.15 12:30 PM (1.238.xxx.39)

    점입가경...
    매일 보는 직장동료 결혼축의금도 5나 10이냐 고민할텐데
    20~30을 주라고요?? 몇년전 관광 가이드한테??
    제발 호구짓 좀하지 마세요.
    이게 고민할 일인가요??

  • 56. ...
    '21.5.15 12:44 PM (221.138.xxx.72)

    저도 도와줄 것 같아요.

  • 57.
    '21.5.15 12:47 PM (106.101.xxx.11)

    불우이웃 돕는게 호구인가요??
    어차피 불우이웃 성금 가끔 100씩은 내는데
    현지인가이드 사정 뻔한데 인연있고 여유있으면
    적어도 10은 보내줄듯

  • 58. 단팥빵
    '21.5.15 12:50 PM (98.169.xxx.50)

    카톡 피싱인 것 같아요.
    저희 이모가 제 이름으로 온 카톡(프사도 제 프사) 보고 한치의 의심도 없이 돈을 보냈어요.
    당연히 말투나 뭐나 저였겠죠.
    확인 전화 나한테 하지 그랬더니 여러번 해도 전화가 안돼서 일단 돈부터 부치고 저랑 통화가 된 거였어요.
    결론은 제 카톡아이디가 해킹된 거였고, 제가 카톡을 탈퇴하는 순간 그 범인(?) 의 프사로 바뀌면서 사라졌다 해요.
    함부로 돈 보내지 마세요.

  • 59.
    '21.5.15 12:56 PM (175.139.xxx.43)

    해외서 가이드하시던분들 지금 생계가 끊긴건 맞아요. 김치 만들어 팔고 하던데 ..발리면 교민도 별로 없고 다른 동남아로도 못가고 막막하긴하지만 ...저같음 한국들어가서 막노동이라도하지 마냥 코로나 풀리길 기다리진 않을거같아요. 년말되면 풀리길 기대하며 버티는 상황인거같네요.
    고마운거 영원히 가슴에 품고 사실거예요.
    사정이 되시면 한 30만원 보태주세요.

  • 60. ㅡㅡㅡㅡ
    '21.5.15 12:56 PM (182.227.xxx.157)

    가이드 너무 힘들다고
    들었어요
    ㅠㅠㅠ

  • 61. ...
    '21.5.15 1:01 PM (221.138.xxx.72)

    에고에고 얼마나 힘들면 전화했을까요?
    가이드로 일했다면 지금 사정 어떨지...
    애기 때문에 자존심 다 내려놓고 연락래라보네요

  • 62. 희망
    '21.5.15 1:05 PM (180.71.xxx.250)

    정말 절실할때 약간의 도움은 끈을 놓지않는 희망이 될거 같아요
    친인척이 모두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 분들이 모두 도와주는것도 아니고...
    저라면 진짜 20~30 보낼거 같네요.
    그게 나에게도 중요하지만 그게 없다고 내 인생을 바꿀만큼은 아니니

  • 63. ...
    '21.5.15 1:08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안도와주자니 내 맘이 불편할것 같고.
    나같음 10~20 도와줄래요.
    설령 사기였다 한들 그정도 돈 사기당했다고 내가 힘들어지진 않아요.

  • 64. ㅇㅇ
    '21.5.15 1:09 PM (118.235.xxx.185)

    저라면 그냥 십만원 보내고 힘내시라 하고 차단할 것 같아요
    호구일 수도 있지만 상황이 이러니 정말일 가능성도 높고
    시국이 이러니 시국 이웃돕기 했다 생각하고 보낼 거에요..
    아 물론 지난 번 저희집 여행 가이드가 전화오면 얄짤없어요 짜증나는 가이드였거든요

  • 65. ..
    '21.5.15 1:38 PM (221.159.xxx.134)

    차단할 거 같음 뭐하러 보내요?
    젊은 남자 사지 멀쩡한데 뭘 보내긴 왜 보내요?
    노가다라도 뛰어서 가장노릇 해야지 아주 미쳤구만.

  • 66. ...
    '21.5.15 1:40 PM (223.39.xxx.27) - 삭제된댓글

    차라리 국내 힘든아이들 있는 구청에 지원하지
    무슨 가이드에게까지 국제호구 인증하고픈지 착한사람 컴플렉스인지 왜들 이러지?
    입으로 보내라말고 실제로 후원한번 해보세요
    그게 쉬운가

    시댁친정 20만원에도 벌벌되면서 가이드에게 단발적 동정심 부리고
    차단이라니 무슨 없는데 생생 적선하나
    여기 진짜 웃겨요

  • 67. ...
    '21.5.15 1:41 PM (223.39.xxx.27)

    차라리 국내 힘든아이들 있는 구청에 지원하지
    무슨 가이드에게까지 국제호구 인증하고픈지 착한사람 컴플렉스인지 왜들 이러지?
    입으로 보내라말고 실제로 후원한번 해보세요
    그게 쉬운가
    다들 입으로 착한척 하는거조ㅡ

    시댁친정 20만원에도 벌벌되면서 가이드에게 단발적 동정심 부리고
    차단이라니 무슨 없는데 생생 적선하나
    여기 진짜 웃겨요

  • 68. ..
    '21.5.15 2:09 PM (59.5.xxx.247)

    아이 친구가 베트남에서 가이드 하다가
    아기랑 굶어죽게 생겨서 한국으로 돌아왔대요

  • 69. 가이드
    '21.5.15 2:25 PM (117.111.xxx.162)

    너무 힘들것같아요. 여유가 되시면 도와주시면 좋을것같아요.
    힘들때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데 이리저리 방법찾다가 혹시나해서 연락했을거예요

  • 70. 노노노
    '21.5.15 2:26 PM (125.182.xxx.20)

    그래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음 여행자를 위해서
    가이드만 힘든가요?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71. 호구?
    '21.5.15 2:29 PM (223.33.xxx.192)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따지면 후원단체에 후원금보내는것도 호구예요
    지원금 10프로도 안쓰이는 그런 단체에 보내는것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불우이웃돕기라 생각해요
    누구에겐 10만원이 큰돈이지만 누구에겐
    써도 아무 지장없는 푼돈인데 그게 사람 목숨을
    구하는데 쓸수있는 기회가 있다고 써야된다고 봅니다

  • 72. 호구?
    '21.5.15 2:30 PM (223.33.xxx.192)

    그렇게 따지면 후원단체에 후원금보내는것도 호구예요
    지원금 10프로도 안쓰이는 그런 단체에 보내는것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불우이웃돕기라 생각해요
    누구에겐 10만원이 큰돈이지만 누구에겐
    써도 아무 지장없는 푼돈인데 그게 사람 목숨을
    구하는데 쓸수있는 기회가 있다면 써야된다고 봅니다

  • 73. 그냥
    '21.5.15 2:35 PM (223.38.xxx.76)

    그사람 맞으면 그때 팁 줬다 생각하고
    5만원 줄래여

  • 74. ..
    '21.5.15 2:41 PM (125.178.xxx.220)

    유투브로 발리 나와서 보니깐 진짜 현지가이드 수입 없어서 그동안 동 모은걸로 애 학교 보내고 간신히 살고 있다고는 하더라구요.그거도 육개월이전 유투브니깐 지금은 진짜 힘들게는 살고 있을듯요.몇만원도 그나라에선 온식구 한달 식량은 될거예요

  • 75. 아ㅎ
    '21.5.15 2:45 PM (114.204.xxx.131)

    카톡해킹같은데......

  • 76. 아ㅎ
    '21.5.15 2:46 PM (114.204.xxx.131)

    이래서 카톡 피싱이 안없어지나봐요.....순진하시네요다들

  • 77. ....
    '21.5.15 2:59 PM (121.140.xxx.149)

    이러니 한국인들이 국제 호구로 보이는가 싶네요..
    호구짓을 하지 맙시다.

  • 78. 한국사람
    '21.5.15 3:06 PM (58.232.xxx.144)

    힘들고,어려운 사람을 보고 도와주지 않으면, 불편하고, 마음에 걸려하는 좋은 인성인데, 범죄에 이용해 먹는 나쁜놈들이 문제인거죠.

  • 79. eunah
    '21.5.15 3:13 PM (121.165.xxx.118)

    저라면 좀 보내주겠습니다

  • 80.
    '21.5.15 3:23 PM (112.162.xxx.54)

    황당하네요.
    나도 힘들다 하세요.
    본인인지 범죄이용인지도 모를판에.

  • 81. 국제호구라는분들
    '21.5.15 3:23 PM (223.33.xxx.84)

    우리나라도 전쟁으로 폐허됐을때 지금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들에서도 지원을 많이 받았어요 세상은 똑똑한 1프로덕분에 발전하고 남을 사랑할줄아는 착한 사람들덕분에 살만한거고 더 살기좋게 변화하잖아요 세상에 나만 잘살면된다는 이기적인 사람들만 있었다면 우리가 이정도 누리고 살수있었을까요 내돈이 우유가 없어 굶어죽을지도 모르는 아이에게 쓰일수만 있다면 저는 한번 속아볼거같아요

  • 82. 발리 가이드이면
    '21.5.15 3:25 PM (58.227.xxx.19) - 삭제된댓글

    현지인인데..인도네시아 사람이내요

  • 83. 우와
    '21.5.15 3:27 PM (223.38.xxx.2)

    20만원, 30만원...
    어디에 쓰일지 알아야 돕죠. 애 우유를
    살지 애 아빠 술값으로 쓸지.
    그리고 피싱같아요. 스캠이예요.

  • 84. 돈주지
    '21.5.15 3:35 PM (219.251.xxx.213)

    마세요. 왜 돈을줘요. ....진짜 호구될 일있나

  • 85. 저라면
    '21.5.15 3:49 PM (125.179.xxx.89)

    조금 보내주고 따뜻한 말한마디 해줄거 같아요
    해외서 산다는건 한국에 연고지가 많지 않은 경우도 있거든요.
    아이가 있다니 기부라 생각하고 주면 감사할거 같아요

  • 86. 현지인
    '21.5.15 3:56 PM (49.163.xxx.80)

    가이드는 발리사람입니다

  • 87.
    '21.5.15 3:58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이걸 보내준다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거에 놀라고 가요.
    카톡 연락처 모든 사람한테 다보냈나본데
    돈을 왜보내주는지.
    사회복지 도움을 받든 알바를 하든 친구란테 빌리든 본인이 해결해야지 이년전 고객한테 카톡으로 다짜고짜 도와달라니
    전 불쾌할 것 같은데..

  • 88. ...
    '21.5.15 4:19 PM (223.33.xxx.15)

    설사 사기라도 일이십만원정도 보내주면 큰일나나요?
    어쩌면 한 가족을 살릴수도 있는 일인데...

  • 89. 돕고싶으시면
    '21.5.15 4:38 PM (112.154.xxx.188) - 삭제된댓글

    확인하시고 도와주세요
    해킹 일수도 있으니까요

  • 90. ............
    '21.5.15 4:47 PM (175.112.xxx.57)

    "설사 사기라도 일이십만원정도 보내주면 큰일나나요?
    어쩌면 한 가족을 살릴수도 있는 일인데..."

    어찌 이런 생각을..........모든 보이스피싱이 다 이해가시겠네요. 딱하고...

  • 91. ....
    '21.5.15 4:51 PM (149.167.xxx.171)

    돈을 왜 줘요? 거기서도 일거리 찾아서 일하면 되지.... 순진하신 분들 엄청 많네

  • 92. ....
    '21.5.15 4:52 PM (149.167.xxx.171)

    점입가경...
    매일 보는 직장동료 결혼축의금도 5나 10이냐 고민할텐데
    20~30을 주라고요?? 몇년전 관광 가이드한테??
    제발 호구짓 좀하지 마세요.
    이게 고민할 일인가요?? 222

  • 93. 발리
    '21.5.15 4:54 PM (182.216.xxx.172)

    발리 가이드
    세계 어디나 그렇지만
    힘든가 보네요
    저흰 15년전쯤 다녀왔어요
    개인가이드 썼었는데
    1주일 동안 성실하게 잘 해줘서 기억에 남아있어요
    그 덕분에 발리한번 더 가야지 생각도 하구요
    다른곳처럼 팁을 요구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순박하기만 했던 가이드였어서 그런건지
    어렵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저라면 10만원 정도 보내구
    힘내라 할것 같아요
    그리고 발리 남자들 종교로 인해 술 안마시는걸로 알아요
    제가 발리에 관광객이 이렇게 많은데
    발리가 생각보다 많이 가난한것 같아보인다 라고 물어보니
    종교차이가 있어서
    본토로부터 차별을 받는다 라고 들은걸로 기억해요

  • 94. 전세계에
    '21.5.15 4:59 PM (219.251.xxx.213)

    구걸하겠네요...어휴... 그중 한국인 호구들이 제일 물러터져서 돈주겠죠.ㅜ이래서 피싱 하나봄

  • 95. ...
    '21.5.15 5:03 PM (221.162.xxx.147)

    다들 돈 많나 싶네요 친구가 돈 달래도 고민할판에

  • 96. 하늘빛무지개
    '21.5.15 5:37 P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저라면 일백불 보내줍니다. 도와달라는 사람 도와줍니다.

  • 97. ..
    '21.5.15 5:45 PM (124.53.xxx.159)

    확실하다면
    좀 보내줄거 같아요.
    얼른 잊혀지지도 않을거고 내마음이 불편할거 같아서요.
    나눌수 있는건 좋은 일이죠.
    돈 많아도 타인에게 나누는거 천원도 벌벌 떠면서 표정부터 굳어지는 사람도 있고
    빠듯하게 살아도 여유로운 사람들 있잖아요.
    인생은 묘해서 악행 선행이 돌아돌아 또 돌려받기도 하더라고요.

  • 98. ...
    '21.5.15 5:54 PM (110.70.xxx.11)

    이게 고민거리인가요? 난감하다요...

  • 99. 주의!
    '21.5.15 5:58 PM (211.178.xxx.246) - 삭제된댓글

    보내지마세요. 지인중에 카톡 해킹으로 시동생으로
    위장해서 동일한 수법으로 송금했다 낭패보셨어요.
    만약, 진심으로 돕고 싶으면 이메일 확인 또는 전화, 카톡 보이스로
    본인과 직접 통화하고 결정하시길!

  • 100. ...
    '21.5.15 6:00 PM (221.160.xxx.22)

    에휴 82아짐들 너무 순수한분 많아요.

    일단 이렇게 보낼 가이드 없어요.
    사기일 가능성이 높아요.

    오랜 친분관계도 아니고 이런걸 보낸다는것 자체가 이상한 냄새가 확 풍겨요.

    괜히 이런 이상한일에 멀려들지 마세요 제발

  • 101. /////
    '21.5.15 6:18 PM (39.113.xxx.114)

    참나 구호단체 보내는것과 확인안된 카톡에 덜렁 돈 보내는거 하고 어떻게 같다는건지
    지능 의심되는 여자들 여기 너무 많음

  • 102. 백퍼 보이스피싱
    '21.5.15 6:50 PM (223.131.xxx.91) - 삭제된댓글

    통화로 직접 확인 꼭 하세요

  • 103. ㅎㅎ
    '21.5.15 7:21 PM (122.45.xxx.57)

    자기가 가이드 했던 사람들에게 모두 보냈을 듯.
    한국사람들 대해본 외국사람들이 한국사람들
    무른 것(좋게 말해서) 다 아는 사실. 안보낸다 해도
    손해보는 것 없지요. 사기꾼들 마인드.

    여기에 올라오는 글 보면 사기는 절대 없어지지 않을
    사업이더군요. 안으로든 밖으로든...ㅠ

  • 104. 국제호구
    '21.5.15 8:01 PM (211.201.xxx.37)

    현지인 가이드 생계문제는 인도네시아 정부해서 해결해야지, 왜 한국사람이 도와줘야 되나요?
    인도네시아 국민들, 인도네시아 정부가 그들의 방식으로 해결하게 놔두세요.
    그사람이 난민도 아닌데~

  • 105. 국제호구
    '21.5.15 8:05 PM (211.201.xxx.37)

    현지인 가이드들이 연락처 있는 외국인들한테 단체로 보내는것 같은데, 바보같은짓 하지 맙시다~ 좀!
    그럴 여유있으면, 본인 동네 자영업자들 물건이나 하나라도 팔아주세요.
    남의 나라 걱정하지 말고요. 그 나라는 그 정부가 알아서 합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정말 힘들면 국제사회에 도움 요청하겠죠.

  • 106. 지능
    '21.5.15 8:45 PM (218.48.xxx.27)

    이건 순진하고 착하고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지능이 떨어지는 행동문제

    선을 행할때는 감정이 아니라 방식이 중요한데
    선행을 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니

    싸구려 동정심으로 착한사람인척 하는데
    사기 당해도 할말없는 지능이네요

  • 107. 지능
    '21.5.15 8:51 PM (218.48.xxx.2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우리 전쟁때 많은 분들이 국제사회에 도와줄때
    여기 돈보내준다 님들처럼 그리 도운줄 아세요?

    진짜 모르면서 감성팔이들 하시네. 물자조차 계획하에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도움이 필요한곳에 적절히 분배식이였어요
    진짜 여기 너무나 감성적 방구석 감정팔이 심하네요

  • 108. 지능
    '21.5.15 8:53 PM (218.48.xxx.2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우리 전쟁때 많은 분들이 국제사회에 도와줄때
    여기 돈보내준다 님들처럼 그리 도운줄 아세요?

    진짜 모르면서 감성팔이들 하시네. 물자조차 계획하에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도움이 필요한곳에 적절히 분배식이였어요

    여기는 감성적 방구석 감정팔이 심하네요
    멍청한 착함은 선이 아닙니다

  • 109. 지능
    '21.5.15 8:54 PM (218.48.xxx.27)

    그리고 우리 전쟁때 많은 분들이 국제사회에서 도와줄 때
    여기처럼 그리 도운줄 아세요?

    진짜 모르면서 감성팔이들 하시네. 물자조차 계획하에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도움이 필요한곳에 적절히 분배식이였어요

    여기는 감성적 방구석 감정팔이 심하네요
    멍청한 착함은 선이 아닙니다

  • 110. ..
    '21.5.15 9:11 PM (39.118.xxx.86)

    댓글들 황당해요 . 친한 친구의 부탁도 아니고 무슨 잘 알지도 못하는데 돈을 보내줘요?

  • 111. ....
    '21.5.15 9:24 PM (219.255.xxx.191)

    피싱이에요. 그런거 돈 보내면 안돼요

  • 112. ..
    '21.5.15 9:57 PM (221.165.xxx.189)

    인도네시아 사람들 정말 착해요. 저도 발리 다녀왔는데 저에게 연락왔으면 조금이나마 보낼듯요.

  • 113. 황당
    '21.5.15 10:30 PM (183.98.xxx.33)

    거기 사람들이 못됐으니 보내지 마라가 아니잖습니까
    도울때 돕더라도 방법이 틀렸다는거 잖아요
    무슨 거지적선 하는것 마냥 돈 보내고 차단하라, 그걸 조언이랍시고 하고 있고 이게 돕는겁니까? 돈주고 떼어내라지

    돕고 싶으면 돈 아닌 다른방법도 있어요
    차라리 저같으면 진짜 돕고싶다면
    필요한 물자를 여줘보고 택배보내는 방법을 수고롭더라도
    돕는 맘으로 하겠네요.

    무슨 돈 보내면 다인냥 그게 착한거인냥
    귀찮은걸 돈으로 해결하고 자기만족하고 자빠지는꼴이네요

  • 114. 소액은
    '21.5.15 10:42 PM (125.179.xxx.89)

    괜찬을듯요

  • 115. 호이
    '21.5.15 10:55 PM (218.234.xxx.226)

    2년전이면 딱 코로나 터지기 전의 기억에 남는 사람에게 보내는 메시지같은데
    피싱은 진짜 말투 흉내잘내니 영상통화든 뭐든 확인되면 도와주겠어요
    절박할 때 도움은 뜻밖의 선의에서 오는 경우가 많답니다
    무슨무슨 자선단체에는 운영비로 다 쓰고 어디로 쓰이는지도 모를 돈 선뜻 기부도 잘하는 사람들이...
    그나마 아는 사람인데 진짜라면 어찌 모른척할까요

  • 116. 와~
    '21.5.15 11:00 PM (125.178.xxx.135)

    한국사람들이 이렇게 정이 많으니
    그런 카톡을 보내죠.
    님이 보내면 앞으로 계속 한국사람들 노릴 테니 보내지 마세요.

    댓글 보고 놀랍네요.
    얼마나 여유가 있으면 20~30을 보내라 하시는지들.

  • 117.
    '21.5.16 12:56 A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아니 좋았던 가이드였고 본인인지 확인하고
    보내라고하고 자긴 그돈 큰돈 아니고 생각없이
    쓸수 있으니 찜찜하느니 보내겠다는데
    호구니 뭐니 끝까지 다른사람 의견 무시를 넘어
    바보취급하는 사람들도 인생참 어지간히
    짠내나게 안풀리나 보네요 뭔 오지랖인지 ㅉㅉ

  • 118.
    '21.5.16 12:57 A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아니 좋았던 가이드였고 본인인지 확인하고
    보내라고하고 자긴 그돈 큰돈 아니고 생각없이
    쓸수 있으니 찜찜하느니 보내겠다는데
    호구니 뭐니 끝까지 다른사람 의견 무시를 넘어
    바보취급하는 사람들도 인생참 어지간히
    짠내나게 안풀리나 보네요 형편이 다
    같은것도 아니고 대체 뭔 오지랖인지 ㅉㅉ

  • 119.
    '21.5.16 1:00 A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아니 좋았던 가이드였고 본인인지 확인하고
    보내라고하고 자긴 그돈 큰돈 아니고 생각없이
    쓸수 있으니 찜찜하느니 보내겠다는데
    호구니 뭐니 끝까지 다른사람 의견 무시를 넘어
    바보취급하는 사람들도 인생참 어지간히
    짠내나게 안풀리나 보네요 형편이 다
    같은것도 아니고 소액갖고 자기수준에서
    무슨 그런 심한 막말을 막해대는지 ㅉㅉ

  • 120.
    '21.5.16 1:01 A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아니 좋았던 가이드였고 본인인지 확인하고
    보내라고하고 자긴 그돈 큰돈 아니고 생각없이
    쓸수 있으니 찜찜하느니 보내겠다는데
    호구니 뭐니 끝까지 다른사람 의견 무시를 넘어
    바보취급하는 사람들도 인생참 어지간히
    짠내나게 안풀리나 보네요 형편이 다
    같은것도 아니고 자기 기준 들이대서
    무슨 그런 심한 막말을 막해대는지 ㅉㅉ

  • 121.
    '21.5.16 1:02 AM (106.101.xxx.11)

    아니 좋았던 가이드였고 본인인지 확인하고
    보내라고하고 자긴 그돈 큰돈 아니고 생각없이
    쓸수 있으니 찜찜하느니 보내겠다는데
    호구니 뭐니 끝까지 다른사람 의견 무시를 넘어
    바보취급하는 사람들도 인생참 어지간히
    짠내나게 안풀리나 보네요 형편이 다
    같은것도 아니고 할만하니 하겠다는데
    자기 기준 들이대서 무슨 그런 심한
    막말을 막해대는지 참 ㅉㅉ

  • 122. 말뽄새
    '21.5.16 5:41 AM (223.39.xxx.128)

    못된 인간들 왜 저러고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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