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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슬기로운 집콕 생활 1

| 조회수 : 21,616 | 추천수 : 9
작성일 : 2021-05-11 06:36:19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안개 낀 5월의 아침입니다.


따뜻한 블랙커피


창가에 앉아서 봄비 내리는 정원 풍경을 보니 참 좋네요.


꽃계란말이
예쁘게 예쁘게~


푸딩처럼 부드러운 노랑색 계란찜

다시마, 가다랭이포로 육수를 만들어서 정종, 소금을 계란과 잘 섞은 후 체에 곱게 내리고 작은 그릇에 담아서 스팀을 했어요. 고명으로 새우, 은행, 당근, 어묵, 완두콩을 올려서 만들었어요.


또 계란말이를 김밥처럼 만들어 보기도 했어요.


커피를 내리는 일처럼
사는 일도 거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둥글지 못해 모난 귀퉁이로
다른 이의 가슴을 찌르고도
아직 상처를 처매주지 못했거나

우물안의 잣대 품어
하늘의 높이를 재려는 얄팍한 깊이로
서로에게 우를 범한 일들

새벽 산책길
이제 막 눈을 뜬 들풀을
무심히 밣아댄 아주 사소함까지도
질 좋은 여과지에 거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는 일은
유리벽을 사이에
마주보는 것처럼
마음과 마음의 온도 차이로 성애를 만들고

닦아내지 않으면
등을 보여야 하는 슬픈 배경
가끔은 아주 가끔은
가슴밖 경계선을 넘어와서
눈물나게 하는 기억들

이세상 어디선가
내게 등을 보이고 살아가는 사연들이 있다면
걸러내어 좋은 향기로 마주하고 싶다

커피 여과지 위에서
잊고 산 시간들이 따뜻하게 걸러지고 있다



커피를 내리며 / 허영숙


진한 에스프레소 한잔 하세요~


이번 봄, 집콕하면서 남편이 플랜한 정원 디자인입니다.


겨울에 큰 나무 몇구루가 죽어서 다시 나무를 심으면서 정원을 꾸며 보기로 했어요.


남편이 쉬며 쉬며 천천히 나무들을 하나씩 심기 시작했어요.


매일 매일 푸르러지는 싱그러운 나뭇잎들...


오래된 데크에 타일도 새로 깔고


매일 나가서 풀도 뽑고 가지도 치고 열심히 정원일을 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니 정원의 연한 녹색은 나날이 짙어져 가고 있네요.


마른 오징어


집에서 오징어까지 만들줄은 몰랐어요 ㅋㅋ
한인 마트에서 오징어 2 박스 20kg 를 사서 남편과 둘이서 오징어를 말렸답니다.


오징어 스케치~


마른 오징어에 소주 넘 좋아요.


닭발편육


닭발편육은 뼈가 있어서 만들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성공한 매콤한 닭발편육


닭발편육 냉채와

 
돼지족편


강아지 간식
부로콜리와 당근, 파프리카, 닭살, 젤라틴을 넣고 만들었어요.



결혼 34 주년이 되었던 날에 샴페인~


달콤한 디저트


아름다운 5월에


키톡의 아름다운 사람을 기억합니다.


코코가 꽃밭에 앉아서 봄 햇살에 눈이 부신가봐요.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지만 맛있는 집밥 먹고 기운을 내 보아요.
저는 슬기로운 집콕 2 로 또 놀러올게요.
해피한 5월 보내세요~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oinin
    '21.5.11 7:22 AM

    일부러 로그인 했습니다.
    펑소에도 감탄 했지만. 금손이 부러워하며
    저의 게으름과 똥손을 원망해봅니다
    계란찜도 계란말이도 정원까지
    넘 부럽습니다

  • 해피코코
    '21.5.12 7:53 AM

    joinin 님 포스팅 좋게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이곳은 럭다운이 오래 되어서 집에 있으면서 여러가지 음식도 만들어 보고 정원일도 하고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빨리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아름다운 봄에 건강하시고 또 뵈어요~^^

  • 2. Alison
    '21.5.11 8:16 AM

    언제봐도 정원이 참 멋집니다. 저런 아름다운 정원에서 쏟아지는 햇살을 맞으며 모카골드를 한잔 마시면 최고의 힐링일듯 싶은데 저의 집 뒷마당을 돌아보니 한숨이 절로 납니다 ㅎㅎ
    해피코코님 음식들 항상 너무너무 예뻐서 눈이 즐겁습니다.
    결혼 34주년 축하드립니다.

  • 해피코코
    '21.5.12 8:00 AM

    Alison 님 결혼 34주년 축하 감사합니다.
    저희는 드디어 오늘 정원일을 다 끝냈답니다. 아마도 한달동안 매일 나가서 일을 한 것 같아요. 몸은 많이 피곤하지만 정원일이 끝이 나서 정말 좋네요. 토론토에 사시니 코비드 규제가 풀리면 커피 드시러 코코네집에 놀러오세요~

  • 3. ilovemath
    '21.5.11 8:22 AM

    쫀득한 편육 너무 좋아해서 손이 모이터로 들어가려해요
    코코는 더 어려진것 같고 건강해보이네요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 해피코코
    '21.5.12 8:06 AM

    처음으로 쫀득한 닭편육도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닭발이 조금 무서웠지만요....
    코코는 이번 봄에 귀 종양 수술을 했는데 완쾌가 되어서 정말 감사해요.
    ilovemath 님 결혼축하 감사드려요. 그동안 34년동안 매일 집밥을 만들었었네요 ㅎㅎ

  • 4. 이쁘니모
    '21.5.11 8:40 AM

    생활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니!
    예술이네요!
    눈으로 호강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을 울리는 싯구절도 감사합니다.

  • 해피코코
    '21.5.12 8:13 AM

    이쁘니모님 예쁜 말씀 넘 감사합니다.
    흙을 만지고 자연을 가까히 할수 있음에 정말 감사한 매일입니다.
    향기로운 커피를 내리는 일처럼 사는 일도 거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5. 진현
    '21.5.11 9:11 AM

    와우~~
    해피코코님 덕분에 해피 눈호강 했습니다.
    코로나 보다는 몸이 안 좋아 이 좋은 계절 집콕하다시피
    해서 아름다운 오월 만끽 못해 아쉬웠거든요.
    예쁜 달걀말이는 어찌 하는 건지...

    흠..한국에서는 오징어가 비싸서 말릴 생각도 못해요.ㅎㅎ
    부럽네요.
    오징어 좋아하는 지나가던 1인.

  • 해피코코
    '21.5.12 8:38 AM

    진현님 건강이 안 좋으시다니 걱정이 되네요. 빨리 건강이 좋아지시기를 바래요.
    사실 저도 몸 상태가 많이 좋지 않답니다....그래도 병과 친구처럼 잘 지내려구요.
    저는 해외에 사니 오징어가 귀해서 집에서 만들어서 술안주로 잘 먹고 있어요.

    벚꽃계란말이는 이렇게 만들었어요.
    1. 햄이나 소시지는 꽃틀을 사용해서 모양을 내주고 계란은 힌자 노른자 분리해서 소금과 청주 조금 넣어줍니다.
    2. 힌자에 파나 고추를 송송 썰어서 넣고 섞어주세요.
    3, 사각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노른자를 부어서 돌돌 말아주세요.
    5. 노른자를 한쪽에 밀어놓고 꽃모양 햄을 팬에 나란히 올려주세요.
    6. 햄 위에 힌자를 부어서 말아주고 김발에 말아서 식은후 썰어주시면 완성이어요.

  • 6. 프리스카
    '21.5.11 10:21 AM

    일상이 이렇게 멋지네요.
    음식이며 잔디며 오징어까지
    마지막 햇살 쬐는 코코도 예쁩니다.

  • 해피코코
    '21.5.12 8:50 AM

    프리스카님 정말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 저번에 올려주신 간단 물김치 만들어서 맛있게 먹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징어는 남편이 한번 만들어 보자고 해서 만들었는데 성공했어요.
    그리고 멍멍이 코코는 건강해서 넘 감사하네요~ㅎㅎ

  • 7. 시간여행
    '21.5.11 1:45 PM

    와우 5월의 멋진 풍경과 음식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부드러운 계란찜 보도 도전해봐야지 하다가 닭발 편육보고 급 좌절ㅠㅠ
    해피코코님은 못하시는 음식이 무엇인지요~~ 닭발 편육이 저리도 아름다워도 되는건가요?? ㅋㅋ
    코코의 영양간식도 넘 맛있어보여요~~
    파란 커피잔도 소주잔마저 다 이뻐요~~

  • 해피코코
    '21.5.12 8:56 AM

    시간여행님 아름다운 말씀 감사합니다.
    이곳은 럭다운이 되어서 식당도 못가니 집에서 다 만들어서 해결하고 있는데 남편이 이젠 식당엔 안가겠다네요. 어쩌죠?ㅎㅎ
    코코도 매일 맛있는 집밥 만들어서 먹이고 있어서 행복한 멍멍이에요~

  • 8. 바다
    '21.5.11 5:37 PM

    맛있는거 많이 만드시느라 늦게 오셨군요~
    엄청 궁금했구 그리웠어요^^
    그림같은 풍경들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렙니다
    정말 반가워요 코코님
    결혼기념일 두 축하드리구요

  • 해피코코
    '21.5.12 9:02 AM

    바다님. 이렇게 반갑게 반겨주시고 결혼기념일 축하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이젠 늙은 부부가 되었어요 ㅎㅎ

    그동안 키톡에 슬픈 일들이 많았었지요....
    아름다운 봄에 키톡식구들 모두 행복하기를 바래봅니다~

  • 9. 오리
    '21.5.11 5:38 PM

    정말 금손이세요. 사진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 해피코코
    '21.5.12 9:08 AM

    사진들 좋게 봐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곧 슬기로운 집콕 2 가지고 놀러올게요.
    오리님 해피 해피한 5월 보내세요~

  • 10. Juliana7
    '21.5.11 8:07 PM

    어느나라인가요? 정말 아름답네요
    강아지 치마 참 예뻐요.
    귀요미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해피코코
    '21.5.12 9:12 AM

    Juliana7님~
    정말 반가워요. 저는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어요.
    멍멍이 코코는 15살인데 제 껌딱지랍니다.

  • 11. rntmf
    '21.5.11 9:13 PM

    이토록 아름다운 풍경과 그림속의 요리 올려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참 오랫만에 올려주셨는데 늘 기다렸습니다

  • 해피코코
    '21.5.12 9:23 AM

    아름다운 봄 키톡 친구분들께 이제야 소식을 전하네요.
    그동안 키톡에 슬픈일들이 많았었지요...
    rntmf 님 곧 슬기로운 집콕2 가지고 놀러올게요. 반갑게 맞아주셔요~

  • 12. 피오나
    '21.5.11 10:35 PM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올지라도 한그루의 사과나무를심는다.나무를 심는일이 거룩해보이십니다^^저렇게 넓은 정원을 매일 산책할수있는 삶은 눈이부실듯합니다.진정 부럽습니다

  • 해피코코
    '21.5.12 9:29 AM

    힘든 마음은 자연이 힐링해주고 치유해 주는 것 같아요.
    흙을 만지고 땀 흘리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어요.
    이번 봄에 심은 나무들과 꽃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매일이 감사 감사입니다~

  • 13. 주니엄마
    '21.5.11 10:55 PM

    사진 한장한장이 다 감탄을 부릅니다
    제가 기다린보람이 있었어요 눈호강 실컷하고 갑니다.

    저는 코코님처럼 아름답고 세련되게는 못해서 부끄러워집니다.

  • 해피코코
    '21.5.12 9:34 AM

    주니엄마님이 올리신 사진들이 정말 좋아요.
    평온하고 자연적인 풍경들 사진에 힐링이 된답니다.
    짝꿍님과 아름다운 풍경들 또 올려주세요~

  • 14. 행복언덕
    '21.5.11 11:09 PM

    부럽습니다. 저걸 다 어떻게 만드시나요.
    너무 예쁘네요.. 손재주도 좋으시고 부지런하신게 부럽습니다.
    저는 만사가 귀찮아 생각조차도 못합니다.
    진심 부럽네요.

  • 해피코코
    '21.5.12 10:06 AM

    그동안 집에 있으면서 여러가지를 만들어 보면서 재미도 있었어요.
    행복언덕님..아름다운 봄날 보내세요~

  • 15. 개나리꽃
    '21.5.12 2:48 AM

    아무래도 해피코코님은
    전생에서 나라를 구했나봐요
    그것도 한나라도 아닌 여러나라를
    현생에서 이런삶을 살수있다니
    그저 부럽습니다

  • 해피코코
    '21.5.12 10:14 AM

    아고 감사합니다~ㅎㅎ
    저희는 예쁜 멍멍이 덕분에 많이 웃고 힐링이 되어요.
    그리고 정원일은 정말 힘이 든답니다. 하지만 흙을 만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개나리꽃님도 행복한 봄날 보내세요~

  • 16. bl주부
    '21.5.12 5:04 AM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고 사는 향기나는 분들이네요

  • 해피코코
    '21.5.12 10:19 AM

    bl주부님 반가워요~
    요즘 매일 나가서 종일 정원일을 하고 있어요.
    나뭇잎이 바람이 흔들리는 소리, 새소리...풍경에 정말 힐링이 되어요.

  • 17. ㅁㅁㅁㅁ
    '21.5.12 7:42 AM

    아름답네요

  • 해피코코
    '21.5.12 10:20 AM

    아름다운 말씀 감사합니다~

  • 18. sandy
    '21.5.12 8:41 AM

    와우 !!!!!! 감탄감탄 !!!!!
    음식도 사진도 모두 너무 멋져요
    다른 댓글분들 이야기에 모두 100퍼센트 동감하구요

    저는 남편분의 그림솜씨와 글씨체가 너무 멋진 거 같아요
    오징어 그린 솜씨에 눈이 딱!!! 저도 그림이랑 글씨랑 잘 그리고 잘 쓰고 싶어 연습하는데 잘 안 돼서요
    정원 구성 그림도 한 폭의 작품같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멋진 그림 사진 음식 정원 그리고 코코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

  • 해피코코
    '21.5.12 10:29 AM

    정말 반갑고 아름다운 댓글 정말 감사 드립니다.
    이곳은 아직도 럭다운이랍니다... 그동안 집콕하면서 남편님이 여러권이 책도 쓰고 일러스트도, 정원일도 하고 있어요.
    곧 2편 코코 사진도 올려볼게요. sandy 님 해피한 한주 보내세요~

  • 19. 모서리
    '21.5.12 4:11 PM

    색의 마술사 같으셔요~ 조만간 책으로 만 날 수 있겠네요^^
    정원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참 부러운 마당입니다!!!!

  • 해피코코
    '21.5.13 9:27 AM

    사진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이 집콕하면서 미술에 관한 책을 썼는데 완성이 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듯 해요.
    저희는 오늘도 종일 정원일하고 시원한 냉면 한그릇 맛있게 먹었네요.
    모서리님. 아름다운 5월 보내세요~

  • 20. samdara
    '21.5.12 6:09 PM

    어쩜..
    이리 사진과 글들이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지요.
    정말 감탄하면서 보고 또 보았습니다.
    커피 마시면서 보고 있었는데 가슴속까지 맑게 정화된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 해피코코
    '21.5.13 9:34 AM

    부끄러운 글과 사진들인데...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samdara님과 향기로운 커피 한잔 나누고 싶네요.
    아름다운 날 보내세요~~~

  • 21. 예쁜솔
    '21.5.12 9:12 PM

    이 댁은 음식도 예술, 정원도 예술
    가족들도 다 예술적으로 멋진 분들...
    저 예쁜 예술작품을 매일 드신단 말이죠?

  • 해피코코
    '21.5.13 9:55 AM

    예쁜솔님 반가워요~
    가끔은 찬밥에 김치만 먹기만 하고 간단히 식사를 한답니다.
    그동안 (34년동안) 많은 밥을 만들었는데 이젠 남편이 빵도 굽고 계란프라이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 22. 소년공원
    '21.5.13 7:53 AM

    해피코코님~~
    너무너무 근사한 사진에 이끌려 오랜만에 로그인을 했어요.
    이렇게 정성 가득한 집밥을 차리면 좋을텐데 저는 왜 맨날 꾀를 부리며 게으름을 피울까요? ㅎㅎㅎ

    저는 그동안 학기 마감하느라 바빴어요.
    올해는 작년에 못했던 졸업식까지 곱배기로 하고, 코로나19 백신도 두 번이나 맞고,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82쿡에 자주 오지 못했어요.
    이제 방학이니 (여름 학기 강의가 있기는 하지만) 해피코코님을 본받아 제대로 된 음식을 좀 만들어 먹고 사진으로 찍어서 글 올리러 올게요.

    늘 품는 욕심이지만...
    저는 해피코코님 한테서 커피 한 잔 꼭! 얻어 마시고 싶어요 :-)

    건강하세요!

  • 해피코코
    '21.5.13 10:10 AM

    아! 반가워요~~그동안 학기 마감 하시느라 정말 바쁘셨겠어요.
    저는 AZ 백신을 맞고 2주 넘게 몸이 많이 아팠었답니다. 앞으로 2차 접종이 많이 걱정이 되네요.

    소년공원님 저희집에 꼭 놀러오세요. 남편이 커피는 잘 내린답니다 ㅎㅎ
    그리고 포스팅 기다리고 있을게요. 빨리요!

  • 23. 열심히살자
    '21.5.13 2:09 PM

    너무 아름다워요. . 예쁜 풍경과 음식에 힐링받고 가요~

  • 해피코코
    '21.5.15 8:52 PM

    열심히살자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집밥 만들고 사진들도 올려볼게요. 저는 오늘도 아침부터 풀 뽑으러 나갑니다 ㅎㅎ

  • 24. 각시둥글레
    '21.5.13 2:25 PM

    멋진 포스팅에 그저 눈이 호강입니다
    능력자라는 말도 부족할 멋진 음식들은 거의 황홀하구요
    계신 곳이 한국보다 추운 곳일까요?
    연두빛 여린 신록들이네요
    여긴 어쩌자고 꽃과 함께.나뭇잎이 자라나
    벌써 녹음이 우거지고 있구요
    오늘 낮기온은 30도라 한국은 이미 여름입니다

  • 해피코코
    '21.5.15 8:57 PM

    각시둥글레님 저는 토론토 캐나다에 살고 있어요.
    이곳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고 이제야 봄이 왔어요.
    정원일은 정말 끝이 보이질 않아요. 잡초는 얼마나 많은지...ㅎㅎ
    아...한국은 정말 그립고 그립네요. 코비드가 풀리면 바로 나가고 싶어요.

  • 25. 솔이엄마
    '21.5.13 7:04 PM

    코코님~~~ 기다렸쨔나요~~~~^^
    사진 한장한장이 아름답고 황홀하네요.
    코코님 덕분에 눈호강 시원하게 했습니다.
    저 진심으로 코코님 댁에서 집콕하고 싶어요!!!!!!
    남편분, 정원 설계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두분, 정말 잘 어울리세요. 결혼 34주년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키톡에 자주자주 소식 전해주세용~~

  • 해피코코
    '21.5.15 9:02 PM

    세월이 흘러서 이렇게 노부부가 되어 버렸어요 ㅎㅎ
    이번에 많은 나무와 꽃들 그리고 고비, 더덕까지 심었답니다.
    솔이엄마~~~~~내년 봄에 고비따러 저희집에 놀러오셔요!

  • 26. 빈틈씨
    '21.5.14 4:20 PM

    그림 같은 사진과 좋은 글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 해피코코
    '21.5.15 9:06 PM

    아고 감사합니다~
    저도 빈틈씨님 따라서 베이킹을 해보고 싶어졌어요.
    양파빵이 비쥬얼도 넘 예쁘고 맛있어 보여요.

  • 27. hoshidsh
    '21.5.15 5:20 AM

    금손 부부의 아름다운 일상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사진도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예쁜가요!!!

    34주년 축하드리고요.
    코코 원피스 정말 귀엽네요^^
    그간 뜸하시더니
    편찮으셨군요..
    정원일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이제 아프지 마세요.

  • 해피코코
    '21.5.15 11:41 PM

    아....세월이 이렇게 흘러서 벌써 34 주년이 되었네요.
    코코도 옆지기 남편도 짠해서 잘해주고 싶은 마음뿐이랍니다. ㅎㅎ
    저는 오래전부터... 고생을 했었는데 이젠 집에서 자가 주사를 놓고 나서 많이 좋아졌어요.
    이곳은 이제 봄이 왔어요. 오늘도 나가서 정원일을 천천히 하려구요.
    hoshidsh 님 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리고 아름다운 날 보내세요~

  • 28. 크리스
    '21.5.16 4:14 PM

    5월 이맘때였군요. 전 지금 검색해보고 알았네요. 기억해주시는 분이 있어 감사하실것 같아요.
    코코와 함께한 34주년 축하드립니다.

  • 해피코코
    '21.5.17 8:22 AM

    크리스님 축하말씀 넘 감사합니다.
    시간이 이렇게 흘러서 이젠 노부부가 되었네요 ㅎㅎ
    아름다운 5월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9. 마키에
    '21.5.16 8:47 PM

    눈팅이인데 진짜 눈호강 너무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 해피코코
    '21.5.17 8:24 AM

    마키에님 반갑고 축하 감사합니다.
    나중에 멍멍이 코코와 또 놀러올게요~

  • 30. 꽃게
    '21.5.17 6:17 AM

    그림같은 집콕생활이네요.
    요즘 코코같은 댕댕이들에게 눈이 많이 갑니다.
    좋은 사진과 글, 잘 봤습니다.

  • 해피코코
    '21.5.17 8:29 AM

    꽃게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집콕하면서 여러가지 음식도 만들고 정원일도 하고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6월에는 락다운 규제가 풀리길 간절히 바래고 있어요.

  • 31. 예쁜이슬
    '21.5.17 7:22 PM

    해피코코님도 소년공원님도 뜸하셔서
    무슨일이 있으신가 혼자서 팬심(♡)으로 막 걱정 했었어요^^=
    백신 맞으시고 많이 아프셨군요ㅜㅜ
    늦었지만 결혼 34주년도 축하드려요^^

    코코도 건강히 잘 지내고 있죠?
    전 오늘 강형욱님네 시한부 다올이 영상을 보고
    눈물콧물 흘리며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네요
    저희 해피도 14살이라 감정이입이 되어서요 흐엉~
    오늘도 예쁜 사진들로 힐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 해피코코
    '21.5.26 7:42 PM

    예쁜이슬님 축하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매일 나가서 정원일 하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다음주에는 앞마당에 정자 (pergola)를 만들어서 보라색 등나무 (wisteria)를 심으려고 해요.

    코코가 나이가 드니 마음이 아프지만...후회없이 매일 더 사랑해주고 예뻐해주려고 해요.
    예쁜이슬님 예쁜 해피도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 32. 초코아이스크림
    '21.5.18 11:13 PM

    잔잔한 아름다움에 괜시리 ...감사합니다ㅠㅠ

  • 해피코코
    '21.5.26 7:47 PM

    초코아이스크림님. 감사합니다.
    여름이 되니 정원풍경이 더 푸르고 아름다워지네요.
    또 놀러올게요~♡

  • 33. 챌시
    '21.5.20 10:49 PM

    코코님,,사진 하나하나 전부 눈에 넣고 싶어요. 우울할때,,슬플때 전부 위로가 될것 같아요.
    저는 편히 감상하지만,,정원일이라는게 해도해도 끝이 없다는데.정말 대단하세요.
    코코 음식도 너무 정성이 가득하고, 우리 코코 잘 먹고 더 이쁘고 건강했음 좋겠어요.
    이쁜 정원과 식탁, 코코 보여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 해피코코
    '21.5.26 8:03 PM

    아름다운 말씀 넘 감사합니다~
    멍멍이 코코는 맛있는 집밥 먹고 건강해졌지만.... 나이가 들어서 예전같지가 않네요.

    이곳은 아직도 락다운 규제가 풀리지 않아서 힘들지만.... 매일 나가서 정원일을 하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챌시님 무더운 더위에 건강하시고 또 코코랑 놀러올게요♡^^♡

  • 34. 고고
    '21.6.24 3:12 PM

    봄날 정원에 여름댓글 달아 미안시럽습니다. ㅎ
    코코가 15살, 울집 아새끼들이 17살
    하루만 생각하고 지내려합니다. 오늘은 뭐 해주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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