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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동네꽃집에서 11살짜리에게 5만원 꽃바구니 팔았어요ㅜㅜ

ylimino 조회수 : 24,908
작성일 : 2021-05-09 02:08:00
주말인 오늘도 직장에 나간 동안 아들 둘이

어버이날 꽃 산다고 꽃집가서 5만원씩(두녀석 모두)

꽃바구니를 두개나 사왔네요.(미리 만들어 놓은 바구니)

아무리 지금이 꽃 시즌이라고 해도 애들한테 이렇게 파나 싶어서

속상해서 글 올립니다.

아들들 생각해서 앞에서는 고맙다고 했는데...

동네 꽃집이 너무 한건 아닌지...카네이션이 비싼건지 글 올려봅니다.
IP : 211.178.xxx.120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5.9 2:09 AM (121.165.xxx.96)

    꽃바구니는 비싸요. 거기다 어버이날 대목이니 더비싸겠죠 예전 스승에날 꽃바구니도 8만원 했던기억이 10년전인데

  • 2. 에구
    '21.5.9 2:12 AM (124.54.xxx.37)

    녀석들..고맙긴한데 초등생이 쓰긴 과했네요 그래도 그게 이뻐보였으니 샀겠죠.전 대학생애가 삼사만원 하는 꽃바구니 사온것도 한마디하긴 했어요..꽃한송이면 충분했다고..꽃집들 그동안 장사안됐었던거 이해도 하지만 한송이는 거의 없고 다 꽃다발 꽃바구니 화분 이런게 대부분이더라구요..

  • 3. ylimino
    '21.5.9 2:12 AM (211.178.xxx.120)

    그런가요? 작은 바구니라....비싸다고 생각들었거든요...

  • 4. 와..비싸네..
    '21.5.9 2:12 AM (110.70.xxx.203)

    어린이는 그냥 문방구에서 사야할듯.

  • 5. ㅜ아이고
    '21.5.9 2:14 AM (116.127.xxx.173)

    우리다큰아들들 보다 낫네요
    고맙다해주세요 그냥ㅎ

  • 6. ..
    '21.5.9 2:15 AM (223.39.xxx.198)

    꽃바구니는 가격이 그렇더라구요.. 꽃집 잘못은 아닌듯해요.
    저희 딸도 작년 11살때 몰래 꽃바구니를 세개나 사서
    하나는 엄마아빠, 하나는 가까이 사시는 친할머니할아버지.. 까진
    괜찮았는데,

    문제는 이틀 뒤에 방문할 외할머니 꽃까지 미리 사서
    몰래 숨겨놨다 줘서 다 시들었던 적이 있네요^^;;

    돈을 아껴써야 한다 가르치시되
    소중한 용돈 엄마를 위해 쓴 마음은 예뻐해주세요..

  • 7.
    '21.5.9 2:16 AM (121.165.xxx.96)

    우리집 대딩고딩 두녀석은 꽃은 커녕입니다.ㅠ 속이나 안썩였음 좋겠어요. 5만원짜리가 이뻐보였나보네요. 비싸긴하지만 부럽습니다.

  • 8. ㅇㅇ
    '21.5.9 2:17 AM (119.149.xxx.241)

    둫이면 10만원주고 산거예요?
    그 꽃집 너무하네요
    아이들에게 그냥 한송이 포장해주지 세상에나..

  • 9. ylimino
    '21.5.9 2:17 AM (211.178.xxx.120)

    이 새벽... 제 넋두리에 답글 달아 주시고ㅜㅜ ...감사합니다.
    아이들 마음이 고마워서 돈 생각은 빨리 잊어야 겠네요.

  • 10. ..
    '21.5.9 2:18 AM (1.232.xxx.133)

    고딩 딸이 작년에는 카네이션 한송이에 풀떼기 하나 포장된것 사왔었는데 올해는 꽃다발을 사왔어요. 중간 사이즈고 2만원은 넘는 금액인것 같네요.
    이쁘다고 칭찬은 했지만 저도 한송이면 족해요.
    꽃바구니면 좀더 풍성하게 꽂으니 비싸게 받나봐요.
    부모님 생각하는 애기들 맘이 예쁘네요.

  • 11. . .
    '21.5.9 2:22 AM (175.119.xxx.68)

    애들이 왜 그리 큰 돈을 가지고 있죠
    물론 친척들한테 받은 것이겠지만
    어떻게 쓰는게 바른게 쓰는 것인지도 가르쳐야죠

  • 12. ...
    '21.5.9 2:24 AM (210.178.xxx.131)

    네 10만원에 사왔다고 해도 잊으세요. 따지면 한도 끝도 없어요 아까운 마음에 속이 타서 본질이 사라져버려요. 아이들이 크면 소비도 성숙해지고 안아깝고 더 좋은 선물 사올 텐데요. 이것저것 사다 보면 선물 사는 요령 생겨요. 어여쁜 마음만 기억하세요

  • 13. ......
    '21.5.9 2:30 AM (222.234.xxx.41)

    바구니 최소가 5만원인건 맞아요
    그게 예뻐보였나봐요
    아마 앞에.만원 만오천원 만팔천원
    이거 팔고있었을건데
    다른애들은 이거살때
    더 예쁜게보여샀나보네요
    내년엔 한송이 사달라하세요

  • 14. 저도
    '21.5.9 2:35 AM (124.50.xxx.238)

    재수하는 아들이 새벽에나가서 자정이 다되서 집에오는데 다 시들고 꽃은꺽여서 바로버려도 될 카네이션화분을 사왔더라구요.ㅜㅜ
    그나마도 한개남아서 고를수도없었다고 하는데 내색은 못하고 고맙다했네요.

  • 15. ㅇㅇ
    '21.5.9 2:36 AM (110.9.xxx.132)

    헉 라떼는 부모님한테 2000원짜리 카네이션 드렸는데..
    아니 아무리 애들이 이뻐보인다 해도 오만원짜릴 팔다니 주인도 너무하네요.
    원글님 다음엔 한송이만 사라고 하세요ㅜㅜㅜ 애들한테 돈이 어디있다고

  • 16. ....
    '21.5.9 2:43 AM (211.179.xxx.191)

    아이들에게 고맙다고 기뻐해주시고

    대신 어버이날 같은 때는 평소보다 비싸니까 한송이만 사와도 된다 해주세요.

    아직 어린애들인데 상술이 너무하긴 하네요.

  • 17. ㅇㅇㅇ
    '21.5.9 2:45 AM (211.247.xxx.136)

    저는 그래서 미리
    카네이션 조화 한송이 사서
    이걸로 하라고 주문.

    작년에 몇만윈짜리 받고
    어치나 그돈이 아까운지요.
    삼겹살 파티하니 그제서야
    제뚯을 알아차리더군요.

  • 18. 각 커뮤마다
    '21.5.9 2:49 AM (119.149.xxx.74)

    애들이 산 바가지쓴 꽃 인증샷 보니 진짜 꽃집들 너무하더라구요

    어린아이가 오니 이때다 싶었나 어느정도 대목에 이정도면 그가격이자 납득되는게 아니라 진짜 애니까 호구잡았다 생각했구나 그런 생각드는 꽃들 이더라구요

  • 19. ㅎㅎ
    '21.5.9 2:50 AM (119.67.xxx.194)

    저는 초등 고학년 쯤 동생들이 제 생일이라고
    둘이 용돈을 탈탈 털어 문구점에서 예쁜 학용품이며 작은 소품들을 잔뜩 사서 선물로 주더라구요.
    한두개가 아니라 돈을 많이 썼겠다 싶어서
    고맙다보다 뭘 이렇게 많이 샀냐며 약간 짜증을 냈던 기억이 있어요.
    그게 아직도 미안해서 마음에 남아있어요.
    어차피 산 거
    웃으며 정말 고맙다 예쁘다 해줄 걸 하구요.

    성인돼서 뭐 동생들은 기억도 안 난다해서 웃고 말았지만요.
    암튼 조금이라도 속상한 티 내지 마시고
    무조건 고맙다 하세요.
    나중에 상황봐서 돈 쓰는 것에 대해 가르치시구요.

    꽃집 주인이 좀 그렇긴 했지만
    예쁜 아이들을 두셨네요^^

  • 20. ...
    '21.5.9 5:38 AM (121.160.xxx.165)

    애들이 넘 이쁜데 ..
    앞으로는 꽃 바구니 할거면 둘이 상의해서
    돈합쳐서 하나만 하는걸로 해달라고 하면 어떨까요
    애들한테 큰돈이죠

  • 21. 애들한테
    '21.5.9 6:01 AM (118.221.xxx.183)

    아이들 아주 기특하네요. 오만원이 즈그들한테 얼마나 큰돈이었을라나.
    엄마한테 그렇게 큰 돈 쓰는 애기들 그만큼 엄마가 기뻐하길 기대하는 마음도 클거에요.

    경제관념은 다른 때 가르치시고
    고맙다 기쁘다 하시고 십만워느가치보다 더 큰 애들마음 행복으로 즐기세요.
    다 큰 아들넘들이 부모 고마운 줄 모르고
    일 년에 한 번 있는 어버이날 쌩까는 넘들 널렸습니다.

  • 22. 이렇게들
    '21.5.9 6:18 AM (121.133.xxx.137)

    좋은 마음으로
    꽃가게들 가격횡포를 눈 감아주미
    매 해 그 짓거리들을 하는거죠
    전 애들 유치원에서 첫 종이 카네이션
    만들어 왔을때부터 누누이 말했어요
    앞으로도 절대 생화카네이션은 사지말라고 ㅋ
    제 시부모님 친정부모님께늗.....
    히유 어쩔 수 없이 습관적ㅇㅇ로 사드리네요
    짱나

  • 23. 저희집
    '21.5.9 6:30 AM (180.224.xxx.22)

    저희집도 마찬가지네요
    그동안 평소에도 잘 가던 동네꽃집 이제 안가려고해요
    비싸게 받은것도 그렇고 싱싱하지 않은 꽃들에 맘도상하고 어제구입한건데 아침에 일어나니 시들시들 에효바구니손잡이도 덜렁덜렁 재활용한듯요
    우리집 아들인지 몰랐나봐요 ㅠㅠ
    다른사람들한테 팔아도 그렇지 그건 쫌 아닌듯 해요
    아들한테 담부턴 생화는 한송이 만 해달라했어요
    꽃아서 식탁에 놓고 싶다고요
    기분 좋은날 맘상한날이 되었네요
    애가커도 속상한데 초등생한텐 너무했네요

  • 24. ...
    '21.5.9 7:07 AM (175.223.xxx.126)

    꽃집하고 있습니다.
    11살짜리아이가 혼자 와서 5만원바구니 고르면
    저같았으면 엄마한테 허락받았냐고 물어봤을것같은데
    다 제 마음같지않으니...
    어른도 5만원 바구니 덥썩 못집어요
    제일 많이 판가격이 2만원짜리였고
    3만원은 가끔이였거든요.
    잘했다고는 하지마시고 고맙다고 해주세요.
    기억 오래 간직할거예요.
    그리고 화분이 시들한건 햇볕에 내놓고 팔아서
    시들었을거예요.
    화분에 물흠뻑주시고 그늘에 두시면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 25. ㅇ ㅇ
    '21.5.9 7:08 AM (175.207.xxx.116)

    꽃집은 잘못 없어요

  • 26. 저희집13살
    '21.5.9 7:30 AM (221.148.xxx.182)

    꽃5송이 허접바구니에꽂힌거 1만5천원에 사왔어요ㅡㅠㅠ
    애한테는 고맙지만 너무하다싶더라구요ㅠㅠ

  • 27. 바가지
    '21.5.9 7:45 AM (121.133.xxx.125)

    바가지씌운건 아닌데
    돈이 아까워서 그러신거죠? 2만원쯤 이었음 기분좋았을텐데요.ㅠ

    윗분 허접한거 1만5천원이라잖아요.

    그런데 말로 고맙다고 하고

    아깝다고 느끼거나 속상해하면 아이들도 알거같은데 ㅠ

    예전에 엄마가 늘 그러셨어요.

    싸면 싸구려다.

    나 이거 안쓰는거다

    선물 준비안해면 당장 가서 사와라.

    진짜 어른이 되서도 선물하기 싫더군요.

    좋아하시는건 엄마가 정한 수준의 돈이나 물건 아니었을까..

    진짜 정성이 담긴 선물을 바라시진 않으셨던거 같아요.

    본인만이 아는 기준..그걸 어찌 알까요?

    꽃은 시들고 아까우니까 만원이하로

    꼭 필요한 생필품이 좋고..파리바게트 케익은 싸구려 생크림이라 돈 아깝고 ㅠ

    대문글 엄마가 호텔케익만 드심 솔직히 한조각 사왔음 사왔지 파리 바게트 케익을 사오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맛은 몰라도 모양이 차이가 나고 포장이 차이가 나는데

    선물이니까 하면 좋고..아니어도 되고

    또 살짝 아까워야 선물 맞대요.

    원글님댁 아이들도 5만원짜리 비싸다는 생각했을텐데

    그래도 선뜻 거금들여 사온거 그 마음이 선물이에요.

    빠리바게트 케익도요.

    살까 말까? 비싸건 같은데..엄마 생각해 그냥 아깝지만 사자.

    그런 마음요.

  • 28. 헐..
    '21.5.9 8:29 AM (125.177.xxx.160)

    그러게요. 꽃집이 애들 상대로 좀 너무하네요. 그나마 제 아들(중학생)도 꽃사러 동네 꽃집 갔더니 꽃바구니는 비싸고 금방 시든다고 카네이션 화분으로 추천해줬다고 화분으로 사왔더라구요. 물론 고급스러운 꽃집이라 화분도 2만원 가까이 받기는 했지만..

  • 29. fg
    '21.5.9 8:31 AM (1.248.xxx.113)

    저는 꽃 좋아해서 큰바구니도 환영인데
    초딩 아들래미가 편지주고 땡이네요 ㅋㅋㅋㅋ
    내년에는 작더라도 꽃 받고싶다고 슬쩍 얘기했더니 미안해하네요.

  • 30. ....
    '21.5.9 8:35 AM (27.177.xxx.48)

    아들내미를 마음이 이쁘네요.
    내부모에게는 제일 이쁘고 비싼 선물한다는 마음
    커서라도 잊지 않게 마구 칭찬해 주세요.

  • 31. ㅡㅡㅡㅡ
    '21.5.9 8:35 AM (61.98.xxx.233)

    꽃집 너무 했네요.
    하나만 팔던가.
    아이들이야 모르고 덥썩 샀겠죠.

    그래도 예쁜 마음이 참 고맙네요.
    아이들 꼭 안아 주세요.

  • 32. 앞으로
    '21.5.9 8:37 AM (125.179.xxx.79)

    그 꽃집은 가지말라고 슬쩍 일러주세요
    애들상대로..악질
    콕 찝어서 엄마는 이런 한송이꽃 좋아해 알려주세요

    다른꽃집 구경가거나 다른 사람꽃 살때

  • 33. ㅡㅡ;;
    '21.5.9 9:21 AM (223.62.xxx.145)

    만원대 꽃바구니샀다고 여기다 징징거리들은 여자들은 진짜... 저렇게 살고싶은지.. 원글이랑 본인들이 같다고생각해서 썼나?
    심지어 위엔 20대 아들도 있음 ㅋㅋ 기막혀서
    저런여자들은 천원도 비싸다고 할 거지들인듯.

  • 34. 저희집13살..님~
    '21.5.9 9:22 AM (39.123.xxx.94)

    위에 5송이 15000원..쓴 분.
    그거 저렴한거예요 ㅎㅎ
    꽃가게사장들을 다 도둑으로 아시나~

    저 취미 꾳꽂이라 꽃시장 자주 다닙니다~

    원글님 바구니도 사이즈는
    모르겠지만 비싼거 아닐거예요.
    오히려 기특해서 몇송이 더 꽂아주었을듯..

    코로나로 화훼농가들이 문을닫은곳이
    많고 대목으로 비싸답니다~

  • 35. 세상에
    '21.5.9 9:37 AM (175.211.xxx.81)

    그꽃집 사기꾼 이네요
    가서 따지세요
    애들이용해서 장사하다니

  • 36. 행복한새댁
    '21.5.9 9:38 AM (125.135.xxx.177)

    꽃집은 꾀씸하지만 아들 넘 고맙네요. 꼭 우리 아들 보는 기분이예요. 전 우리 부모님께 그런 꽃바구니 안사거든요. 사치품도 순수한 마음이 있어야 사나봅니다. 논외로 요즘 꽃집 넘 힘든데, 지역사회경제에 좋은 일했고 그 복이 돌아돌아 아이들 인생에 꼭 필요한 순간에 쓰인다 생각하세요..! 좀 괴씸하긴 하고 저희 자영업하지만 절대 저리 장사 안하는데.. ㅜ 이미 선물한거고 뾰루퉁해하면 그 어린게 얼마나 상처겠어요ㅜㅜ 좋게 생각해요.. ㅎ

  • 37. ....
    '21.5.9 9:45 AM (114.200.xxx.117)

    아무리 한때 장사라지만 그따위로 장사해서 되겠습니까
    각자 다른집 아이도 아니고
    어린형제둘이 가서 각각 오만원 짜리 꽃바구니라뇨
    꽃값이야 비쌀때라쳐도 초등학생 애들이 왔는데
    자기도 부모입장이라면 형제고 이거 비싸니까
    둘이 모아서 이거 하나만 사가라 하는게 맞죠.
    꽃 바구니는 이미 만들어놓은거에
    오늘 못팔면 고스란히 자기 손해죠.
    그저 아이들 정성을 봐서 넘어가라 ?
    꽃값이 비쌀때다.... ?
    어린 애들이 부모 주겠다고 주머니 용돈 털어서 가져온 날
    시커먼 장사속으로 애들을 대하면 그게 사람인가요. ㅠ

  • 38.
    '21.5.9 10:05 AM (39.120.xxx.191)

    꽃집 잘못은 없어요. 3만원짜리를 5만원에 판 것도 아닐테고...
    5만원짜리를 겁없이 산 원글님 아이가 경제개념이 없는거죠.
    돈 쓰는 것도 가르쳐야해요

  • 39. 올해
    '21.5.9 10:09 AM (112.186.xxx.86)

    꽃이 비싸더라구요.
    아이들 마음은 너무 이쁜데 초등이 쓸수있는 돈에 대한 개념은 좀 잡아줘야겠네요.

  • 40. dd
    '21.5.9 10:12 AM (218.148.xxx.213)

    기특하네요 초등학생들이요 5만원짜리면 비싸게주고산감이 있어도 이쁘긴 이쁠꺼에요 제일 이뻐보이니 비싸도 사온거지요 저도 원래 꽃 돈주고 사는거 아까웠는데 나이드니 꽃선물이 제일 좋아요 그리고 꽃 아깝다고 남편이 만원 이만원짜리 사오면 기분이 나빠요 그냥 아까워도 제일 예쁜거 사왔으면 좋겠어서 저도 꽃살때 제일 좋은거 이뻐보이는걸로 사요 두아들이 센스있네요 거기서 비싼데 아깝다고 티내면 다음부턴 안사와요 그냥 맘껏 기뻐하고 즐기세요

  • 41. 요즘은 비싸요
    '21.5.9 11:08 AM (101.87.xxx.183)

    어버이날은 대목이라서 꽃바구니 많이 비쌉니다.
    굳이 아이들한테 강매안해도 배달이며 대목이라서 무리하게 아이들에게 팔았을거 같진 않아요.
    아이들이 각각 5만원짜리 두개씩 사는거 보면 경제 교육을 조금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이들한테 5만원 큰돈 이었을텐데 부모님 생각하는 마음은 기특하네요.

  • 42. 기쁘게 받으세요
    '21.5.9 11:20 AM (125.132.xxx.178)

    지난달에 남편한테 꽃다발받았는데 내 생각에 한 5만원정도 하려나 했는데 10만원이 넘게 줬더군요. (카드명세서 보고 알음) 꽃 많이 비싸요. 바가지냐 하기엔 그 전전달에도 같은 집에서 받은 꽃다발이 있어서 (이땐 겨울인데 생각보다 싸네하고 느낌) 그런건 아닐테고 그냥 꽃값이 비싼거죠.

    기쁘게 받으세요. 안받아 버릇하면 앞으로 영원히 못받을 수도 있어요.

  • 43. 어제보니
    '21.5.9 11:53 AM (116.39.xxx.162)

    꽃 집 줄섰더군요.
    아들은 군대
    딸은 기숙사...
    다들 멀리 있어서~
    원글 보니 울 딸 초2때 용돈 아껴서
    꽃바구니 사 온 거 생각나네요.

  • 44. 양심
    '21.5.9 12:02 PM (1.231.xxx.98)

    내가 주인이라면 얘들이 5만원하는걸 두개나 사려고 하면 1개만 사도 충분하다고 말해줄꺼같은데요...

  • 45.
    '21.5.9 12:10 PM (61.80.xxx.232)

    넘 비싸긴하네요

  • 46. ....
    '21.5.9 12:30 PM (114.200.xxx.117)

    그 꽃집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많은거 보니
    내년에도 누군가 그 꼴 당하겠어요 ㅠㅠ

  • 47. ㄴㄷㄴ
    '21.5.9 1:10 PM (58.234.xxx.21)

    중고생이라면 몰라도 초딩한테 뭘 그리 비싼 꽃바구니를 팔았을까요
    둘이 같이 갔는데 둘에게 동시에 판건 아니죠?
    저희 중딩 딸은 엄마 아빠 같이 보라고 딱 한송이 사왔더라구요;;
    어쨌든 고맙다고는 했는뎅
    알뜰한건지 인색한건지 ㅋ

  • 48. ㅋㅋ
    '21.5.9 1:13 PM (223.53.xxx.103)

    비싸게 만원대 사왔다고 징징거리는 거지들까지 이 글에 묻어가려고 하네요.

    그 꽃집은 양심이 결여된 곳이구요.

  • 49. 애들 마음은
    '21.5.9 1:13 PM (125.184.xxx.67)

    이쁜데 그 꽃바구니 판 어른이 마음은 시커멓다 못해
    시궁창 냄새 나네요. 나쁜 인간.

  • 50. 나쁜 인간
    '21.5.9 1:42 PM (39.7.xxx.141)

    아주 맘보가 썩은거죠. 둘이 하나만 사든지 작은걸 권했어야죠

  • 51. bb
    '21.5.9 1:43 PM (223.62.xxx.94)

    예쁜 꽃 파는 분이 마음은 예쁘지가 않으신 거죠.

    애 둘이 형제 같고 오만원이나 하는 바구니를 두개나 사면
    저라면 부모님이랑 조부모님 드리려고 하는 거니?
    물어볼 것 같아요. 오지랖 안 부리고 싶어도 애들 둘이
    똑같은 걸 두개 사면 어른이 좀 나서서 물어봐 주어도 괜찮을
    상황 맞잖아요.

    엄마 아빠 하나씩 드리려고 해요~
    답하면
    바구니 하나 혹은 작은 꽃다발 하나씩 두개 이런 방법도 있단다~

    했으면 너무 훈훈했을 듯 ㅜㅜ


    그와 별개로 속은 상하셨을테지만 아들들이 참 예쁘네요. ㅜㅜ

  • 52. 비싸요
    '21.5.9 1:44 PM (210.100.xxx.239)

    비싸긴하네요
    3만원이면 작은거 충분했을텐데
    저희집 중딩은 동네에 꽃아저씨가 오는걸 알아서
    카네이션 7송이 5천원에 샀더라구요
    한송이 더주신거라고
    빨간게 참 예뻤어요
    다이소에서도 작은 카네이션화분 5~7천원하던데
    너무했어요

  • 53.
    '21.5.9 2:38 PM (218.48.xxx.98)

    솔직히 초등학생이 오면 5만원짜리 뭣모르고 사려고 해도 주인이 더 작은거 권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양심불량이네요..내가 꽃집주인이면2만원짜니 미니바구니나 한두송이짜리 사가라고 했을거 같은데...
    대학생이나 성인에게 5만원짜리 팔아도 충분하죠..애기들한테 5만원짜리 판매..것도 2개씩이나
    너무한듯해요.

  • 54. ...
    '21.5.9 2:40 PM (110.47.xxx.222)

    저희집은 중학생 둘이 동네 꽃집에서 3만원짜리 꽃바구니 사왔는데 이정도도 충분하고 넘치는데 초등학생에게 5만원 두개나 파는건 그렀네요~한개만 사가도록 하던지 작은걸 권하던지 애들한텐 5만원도 엄청 큰 돈인데 에효~그래도 애들 마음씨가 너무 예쁘니 언잖은 마음 푸세요^^

  • 55. 냐아옹
    '21.5.9 2:47 PM (175.113.xxx.218)

    완전 너무했는데요. 어른이 애들 상대로 할짓인가. 돈에 눈이멀었네요 그꽃집. 초딩에게 그정도돈으로 팔면 안되는 물건인거 알면서 판거잖아요. 카네이션 한송이씩 쥐어줘도 될건데 정말 나쁘네요

  • 56. 솔직히
    '21.5.9 2:51 PM (180.68.xxx.100)

    너무 장사쏙만 챙긴거 맞죠.

    보통 초등 2명이 각각 사려 하면 누구한테 줄거냐고 묻잖아요. 어른들이 꽃바구니 사러 가면 "부모님께 각갇 하시는 거 어떠세요?"라고 권할수 있을까요?
    아이들 경제력을 떠나 가깍 5만원 판매는 과하죠.
    대학생도 아니고.ㅉㅉ

    어머니 화가 난 포인트 이해가 가요.
    장사라도 어른이면 어른다워야지.

  • 57. .....
    '21.5.9 3:11 PM (221.157.xxx.127)

    꽃집에 여러종류있을테고 애들눈엔 오만원짜리가 예뻐보여서 달라고했을지도

  • 58. ...
    '21.5.9 3:19 PM (182.215.xxx.158)

    완전 너무했는데요. 어른이 애들 상대로 할짓인가. 돈에 눈이멀었네요 그꽃집. 초딩에게 그정도돈으로 팔면 안되는 물건인거 알면서 판거잖아요. 카네이션 한송이씩 쥐어줘도 될건데 정말 나쁘네요

    2222

  • 59. ...
    '21.5.9 3:23 PM (121.165.xxx.231)

    아이들이 제일 좋고 비싼 거 하고 싶었나봐요. 너무 기특하네요.
    꽃집에서 하나만 사라고 코치해주었으면 좋았을 것을...

  • 60. ....
    '21.5.9 3:32 PM (39.124.xxx.77)

    아무리 꽃이 비싸다해도 너무하네요.
    그렇게 장사해서 참 잘먹고 살겠어요..
    그 어린애들이 꽃사러오면 깍아주진 않아도 가격에 맞게 팔고
    멋모르고 두개나 비싸게 사가면 한개만 사라고 조언햇을텐데요..
    ㅁㄷ 인간이네요.. ㅉㅉ

  • 61. ....
    '21.5.9 3:54 PM (1.237.xxx.189)

    11살에게 양아치네요

  • 62. 1038473727
    '21.5.9 4:40 PM (223.39.xxx.144)

    정확한 상황을 쓰지 않으셨는데 꽃집 탓하는 댓글이 많네요
    아이들 일일이 신경쓰지 못할 만큼 바빴을 수도 있는거고요
    동네 자영업자들은 아이들 상대로 강매(?)하면서까지 장사 안해요 보통

  • 63. 아공
    '21.5.9 4:59 PM (223.39.xxx.171)

    뭔가 대화가 오고갔을텐데 어쨌든
    넘 비싼 지출하게 했네요
    속은 쓰리지만 아이들 마음이 기특하고 고맙네요

  • 64. ...
    '21.5.9 5:04 PM (59.6.xxx.23)

    그 꽃집 너무한거에요. 초등학생이면 적당한 가격으로 권해줘야죠. 물론 5만원짜리 바구니가 이뻐서 물어볼수도 있지만 그래도 2-3만원짜리면 애들이 부모에게 드릴 바구니로는 충분하죠. 애들 동심도 이용하는 못된상술..

  • 65. ㅇㅇ
    '21.5.9 5:21 PM (58.123.xxx.125)

    남자애 둘이서 어버이날이라고 꽃바구니 두개나 사들고 온 그 마음이 너무너무 이쁘네요 저희애가 꽃 안주는줄 알고 전 시무룩해있었었는데ㅋ 방에서 카네이션 한송이 들고 나오는거보고 좋아서 소리질렀어요 저같으면 꽃바구니 안고 덩실덩실 춤췄을거에요ㅋ 꽃피어있는동안 이쁘다 이쁘다 많이 표현해주세요 나중에 꽃은 한송이로 충분하다고 예쁘게 말해주시구요

  • 66. ylimino
    '21.5.9 6:17 PM (202.14.xxx.161)

    베스트까지 가니 논란이 되는건가? 싶네요...
    다른 꽃집들하고 비교하는건 아니에요.

    꽃바구니에 물 주면서 아이들에게 조심조심 물어보니
    꽃집아줌마가 바쁘다고 화나신거 같아서
    더 못 물어보고 샀다고 하네요.
    동네에 꽃집이 하나 있어서 어제같은 대목에는 많이 바빴을꺼긴 합니다.....만
    듣고나니 앞으론 애들만 어디든 보내지 말아야겠다...싶네요

  • 67. 암튼
    '21.5.9 7:20 PM (125.179.xxx.89)

    꽃집은 뭐라하지 맙시다..애들만 교육잘시키고 얼마선에서 선물원한다라고 하심이..

  • 68. ...
    '21.5.9 7:32 PM (1.232.xxx.102)

    저희 아이 투명한 쇼핑백에 든 카네이션 한 송이 + 카드 한 장 6천원에 사왔더라고요 ㅜㅜ

  • 69. 다음부터
    '21.5.9 9:18 PM (116.43.xxx.13)

    다음부터는 이렇게 비싼거 사오지 말고 한송이 사오라고 하세요
    너네들에게 큰 돈이라서 엄마 맘이 100프로 기쁘지만은 않다. 꽃바구니는 네가 돈벌면 그때 사줘라 라고요.
    저는 제딸에게 비슷한 사건? 으로 그렇게 말해줬어요.
    제생일에 몇십만원 하는 호텔부페 가려고 했더라구요 ㅜㅜ20살때요 ㅜㅜ
    저희형편도 여유있지 않은데..
    그래서 물론 가면야 좋다 그러나 그돈은 우리집에서 쓰기엔 너무 비싸고 내가 가서 먹어도 기쁘게 먹을수 없을거 같다 네가 나중에 월급 많이 벌게 되면 그때엔 가겠다 라고요.
    서운해 하지 않고 잘 알아듣던데요^^

  • 70. 다음부터
    '21.5.9 9:20 PM (116.43.xxx.13)

    에구 원글님 댓글 보니 더더 맘이 안좋네요
    꽃집 주인 좀 미워지려 하고 있어요.
    아기들인데...내가 꽃집 주인이면 1개만 사라고 했을거 같은데..

  • 71.
    '21.5.9 9:41 PM (219.240.xxx.26)

    저라면 꽃한송이로도 충분하다고 말하고 꽃한송이 각각 팔았을듯요. 애들 상대로 장사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중딩한테 펌하면서 각종서비스 넣고 요금 추가하는 미용실 생각나네요.

  • 72. ...
    '21.5.9 10:14 PM (219.255.xxx.21)

    집마다 엄마가 만족하는 또는 아이들 씀씀이 기준에 대한 차이가 있어요.
    애기같은 7살 유치원, 초저학년한테 그리 팔면 비난하겠지만,
    11살이면 일년 한번 어버이날인데 꽃바구니 5만원 정도 할 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꽃바구니 5만원이면 대목에 비싼갓도 아니고요.

    아이들을 탓해야지 왜 꽃집을 욕하는건지 --;;

  • 73. ..
    '21.5.9 11:01 PM (175.223.xxx.138)

    아이들 마음은 정말 이쁘고요.

    그리고 그 꽃집 애들 상대로 좀 과했다는 생각입니다.
    꽃 바구니도 바구니 나름이죠. 저도 장사를 했지만
    장사하는 분들도 기본 도리는 지키면서 하셔야 해요. 에휴

  • 74. 하루
    '21.5.9 11:39 PM (1.233.xxx.89)

    그 꽃집 너무 하네요
    지인 초6아들은 만원들고 가서 카네이션 사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25천원짜리였더랍니다
    이런 꽃집도 있는데

  • 75. 하루
    '21.5.9 11:44 PM (1.233.xxx.89)

    참 그리고 대목이라 비싼점도 있겠지만
    5월 카네이션은 거의 중국산이어서 싸답니다

  • 76. 세상에
    '21.5.10 12:06 AM (175.119.xxx.29)

    애들이 그게 예뻐 보여서 산 마음은 이쁘지만
    그 꽃집 주인 진짜 양심도 없네요.
    꽃집 뭐라고 하지 말라는건 뭔지..
    어른이 왜 어른인데요?

  • 77. 장사도
    '21.5.10 12:38 AM (180.67.xxx.207)

    기준을 가지고 팔아야죠
    꽃집 대목이라고 무조건 이해해야할 상황은 아니죠
    애들맘은 예쁘지만 어른이 왜 어른인가요?

  • 78. 꿈담아
    '21.5.10 1:14 AM (59.29.xxx.89)

    어린 초딩에게 그런 고가의 꽃을 판거부터가 잘못이라고 봅니다.
    아니 애들은 모아놨던 돈들고 가서 그돈 내에서 샀을거 아니에요
    꽃집주인이 너네 얼마있는데?
    얼마있어요. 응 그래 이거면 되겠다!! 하고 5만원짜리 꽃바구니를 부모 각자 주라며 두개나 팔아먹음.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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