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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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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군의 골든은 봐줘?

하늘빛 조회수 : 17,892
작성일 : 2021-05-08 00:37:38
이 말에 의미가
대학생들 사이에선 시험에서 제일 먼저 답안 제출하면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이렇게 표현한다네요.
당시 시험 직전이었고
그날 정민군이 찍은 동영상에서
신발이 정인군에게 큰 절.
골든은 봐 줘~~자기도 답 모르는건 어쩔 수 없으니 봐달라.
시험답안 공유해줘 큰 절 한 것이란
젊은 친구들 의견도 있네요.
컨닝과 관련된 무언가가 있을 수 있다는 추측.
IP : 125.249.xxx.191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험직전인데
    '21.5.8 12:40 AM (1.231.xxx.128)

    시험답안을 공유해줬다구요???

  • 2. 하늘빛
    '21.5.8 12:42 AM (125.249.xxx.191)

    그동안 답을 보여줬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달란 의미로 큰절.

  • 3. 저도
    '21.5.8 12:42 AM (61.253.xxx.184)

    저 골든..계속 처음부터 신경쓰이더라구요.
    큰절도 그렇고

    그리고 정민군이 친구보고 뭐라고 했죠.
    왜그러냐고(뭐때문에 왜그러냐는건 기억이 안나네요...)
    하여간 동영상 찍을때부터 뭔가 이상하긴 한거 같아요

  • 4. 무슨!
    '21.5.8 12:43 AM (217.149.xxx.227)

    시험끝나고 만나는데
    누가 시험 직전에 술을 마셔요?

  • 5.
    '21.5.8 12:43 AM (118.235.xxx.250)

    그럼 정민군이 답안지를 보여줬다는거에요? 진찌 무슨 학폭이야기같아요ㅠ

  • 6. ,...
    '21.5.8 12:44 AM (221.157.xxx.127)

    같은학년 아니라면서요???

  • 7. 하늘빛
    '21.5.8 12:45 AM (125.249.xxx.191)

    무슨 시험이 끝남? 이번 주도 시험봤다는데. 정민군도 시험공부 중 신발이 불러 나간 것.

  • 8. 저도
    '21.5.8 12:45 AM (61.253.xxx.184)

    영상도 네티즌들이
    밀리미터 단위로 분석중인데

    골든 저것도 명확한.

    아니다

    중앙대 의대생들은 알겠네요. 그들이 함구하면
    서울대 의대생들이라도 알지도..

  • 9. ....
    '21.5.8 12:46 AM (106.102.xxx.240)

    그걸 인스타에 올렸나요?

  • 10. 하늘빛
    '21.5.8 12:47 AM (125.249.xxx.191)

    인스타에 동영상 올렸는데 사라졌죠. 누가 지웠다고.

  • 11. ....
    '21.5.8 12:47 AM (1.237.xxx.189)

    정민군 성적이 좋았다면서요
    친구가 정민군 도움 받은거면 다음은 거절했거나 그걸로 다툼이 있었을까요

  • 12. 윗님
    '21.5.8 12:48 AM (119.64.xxx.11) - 삭제된댓글

    스토리로 영상을 올렸었다나봐요.
    휴대전화에도 찍은게 남아있겠죠. 신발놈이 삭제 안했다면

  • 13. 하늘빛
    '21.5.8 12:49 AM (125.249.xxx.191)

    쓰다 보니...컨닝 문제면 인스타 동영상이 중대 의대생들에겐 빼박 알만한 이야기고...이거 인스타 올린 것 때문 싸웠니?

  • 14. 저도
    '21.5.8 12:50 AM (61.253.xxx.184)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bsdocu&no=240943

    토끼굴 들어올때(긴바지 입었을때)
    시 ㄴ발놈 오른손 보세요
    장갑 꼈어요. 무서워요 이제 저녀석....

  • 15.
    '21.5.8 12:54 AM (122.37.xxx.67)

    오른손에 흰 장갑끼고 폰들고 건들건들....
    무섭네요 하....

  • 16. 너무
    '21.5.8 12:54 AM (118.235.xxx.250)

    유유자적...친구잃은 사람으로는 안보여요..

  • 17. ..
    '21.5.8 12:55 AM (211.117.xxx.233)

    22초 부분에 장갑 낀거 정확히 보이네요

  • 18. 저도.
    '21.5.8 12:56 A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저 장갑보고 소름 쫙

  • 19. 저도
    '21.5.8 12:56 AM (61.253.xxx.184)

    빨리 장갑들 보세요

  • 20.
    '21.5.8 12:57 A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바로 친구의 신체를 확인했어야 했어요.
    다퉈서 손에상처나 멍이 있었나?이런것도 확인했어야 했을텐데..다 확인못하고 날들이 갔네요.

  • 21. ....
    '21.5.8 12:57 AM (1.237.xxx.189)

    장갑을 왜 끼고 있을까요

  • 22. ..
    '21.5.8 12:58 AM (211.117.xxx.233)

    골든 동영상 인스타 올려서
    이걸로 싸운듯 하네요.

    사고 직후 영상 모두 삭제되고.
    아이디도 바이민? 인가로 바뀌었다고 했었어요.
    왜 바이민이냐 떠들석했죠.

  • 23. ㅓㅓ
    '21.5.8 12:59 AM (211.108.xxx.88) - 삭제된댓글

    추워서 장갑낀거 아닐까요?

  • 24. ..
    '21.5.8 1:02 A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제주 싸패 고모씨는 경찰이 손을 증거물로 사진기록을 해뒀었죠
    손에 이상한 많은 상처들

  • 25.
    '21.5.8 1:03 AM (61.80.xxx.232) - 삭제된댓글

    진짜 소름 무서운넘

  • 26. 진짜
    '21.5.8 1:05 AM (106.101.xxx.78)

    추워서, 장갑끼고 맨발에 슬리퍼?ㅋ

  • 27. ...
    '21.5.8 1:07 AM (109.146.xxx.42) - 삭제된댓글

    장갑꼈네요. 온가족 장갑끼고 출동해서 증거인멸했을라나요?

  • 28. ..
    '21.5.8 1:08 A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피해자 아버지 댓글에서 봤는데 저번주였나 해부학 쪽시험을 봤는데 A씨도 왔었다고

  • 29. 추워서?
    '21.5.8 1:09 AM (118.235.xxx.250)

    한겨울도 아니고 아무리추워도 장갑낄 날씨는 아니었어요

  • 30. 추워서
    '21.5.8 1:11 AM (122.37.xxx.67)

    끼는 장갑이 아닌듯 보여요

  • 31. 정민군
    '21.5.8 1:14 AM (124.49.xxx.58)

    원래 인스타 아이디가 굿바이 민이였어요
    손정민이라 별명이 손절민.. 그래서.

  • 32. ..
    '21.5.8 1:16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과친구들 알지않을까요? 학생들끼리 은어라면

  • 33. ..
    '21.5.8 1:16 AM (114.203.xxx.194)

    애초에 폰을 줄 생각이 없고 어디에 폐기할 계획으로 지문방지로 장갑을
    꼈는데..얼떨결에 정민 부모만나서 폰을 주게 된거 아닐까요?
    추측입니다.
    그러지않고서야 장갑을 낄리가..장갑낄정도로 손이 시려운날씨였다면
    잠도 못잤을텐데요

  • 34. 아버님 말씀
    '21.5.8 1:17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동영상 보면
    친구가 정민 군에게 큰 절을 하고
    정민이는 절을 다 한 친구에게
    "골든 건은 네가 잘못했어~"라고 했대요.
    친구가 정민이에게 뭔가를 사죄할 필요가 있었나봐요.

    그리고 흰 장갑을 왜 끼었는지, 왜 반바지에서 긴 바지로 갈아입었는지...설명해야겠네요.

  • 35. ..
    '21.5.8 1:17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추워서 라텍스끼나요?

  • 36.
    '21.5.8 1:24 AM (61.80.xxx.232)

    진실이 꼭 밝혀지길바랍니다

  • 37. ..
    '21.5.8 1:45 AM (1.251.xxx.130) - 삭제된댓글

    셤감독은 느슨하니
    친구가 찔려서 어쩔수 없이 보여줬고
    의대는 유급하면 학교 짤리잖아요
    의사 법조인집이면 내치지는 못하고 친하게 지내에하니 반박을 못한거 아닌가요
    근데 앞으로 못하겠다니 욱해서
    친구 인스타 지운게 더이상

  • 38. ..
    '21.5.8 1:47 AM (1.251.xxx.130)

    셤감독은 느슨하니
    친구가 옆에서 콕콕 찔러서 어쩔수 없이 보여줬고 의대는 유급하면 학교 짤리잖아요
    같이 대만 여행도 갔고 의사 법조인이면 내치지는 못하고 친하게 지내에하니 반박을 못한거 아닌가요
    근데 앞으로 못하겠다니 욱해서
    친구 인스타 지운게 더이상

  • 39. ..
    '21.5.8 2:14 A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댓글에서 본 것...

    엎드려 있다가 고개를 드는 이씨> 컨닝하는 행위
    "다 찍었는데 왜 난리냐구" > 난 다 찍었는데 왜 컨닝했다 하냐구
    "골든건은 봐주자. 골든건은 어쩔수없어." > 하위권이니 그러려니 하자

  • 40. 저게
    '21.5.8 2:53 AM (110.70.xxx.19)

    저게 비장ㅎㅏ거나 따지는 분위기가 아니라 웃고 장난치고 노래하던 분위기에요
    계획적으로 뭘 할 애라면 술도 안먹었을거고
    부모한테 전화하지도 않았겠죠

  • 41. 하늘빛
    '21.5.8 3:02 AM (125.249.xxx.191)

    자존심 스크래치는 장난하다가 흔히 생깁니다. 웃고 놀다 싸우기.
    사내넘들에게 자주 있을 일.

  • 42.
    '21.5.8 5:36 AM (220.81.xxx.216) - 삭제된댓글

    의대는 정상적으로 들어간게 맞을까싶군요

  • 43. 22222
    '21.5.8 6:08 AM (110.130.xxx.111) - 삭제된댓글

    의대는 정상적으로 들어간게 맞을까싶군요222222222222222222

  • 44. 헐헐
    '21.5.8 9:21 A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의대도 학종있나요????

  • 45. .....
    '21.5.8 10:54 AM (87.101.xxx.140) - 삭제된댓글

    장갑은 아닌 거 같아요
    만약 흰 장갑이라면 마스크 처럼 더 하얗게 빛이 반사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46. ...
    '21.5.8 1:50 PM (218.234.xxx.52) - 삭제된댓글

    와 장갑끼고 폰들고 걷는 폼이

    걱정도 하나없어보이네요

    이런씨씨티비 있어도수사이렇다니 뭔가 있어요

  • 47. 그 걸음걸이
    '21.5.8 8:49 PM (61.253.xxx.184)

    아주 홀가분해 보이죠

  • 48. 정민군
    '21.5.8 9:40 PM (125.179.xxx.79)

    안타까운 젊은이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진실이 밝혀지길 염원해요

  • 49. ..
    '21.5.8 10:50 PM (211.36.xxx.82) - 삭제된댓글

    아오 정말 지능미달들인가 음모론에 미쳤네요
    이게 코미디 찍는 것도 아니고 여기 커뮤한다는거 밝히지 말아야지
    골든이 뭐 중요한거라고 난리들인지
    롤게임 용어래요

  • 50. ..
    '21.5.8 11:02 PM (211.36.xxx.82) - 삭제된댓글

     아오 정말 지능미달들인가 음모론에 미쳤네요
    이게 코미디 찍는 것도 아니고 여기 커뮤한다는거 밝히지 말아야지
    골든이 뭐 중요한거라고 난리들인지
    롤게임 용어래요
    무슨 라텍스장갑 얘기는 왜나오는지 한심들하네
    빛반사 겠죠 지문감출려고 한다니 저능아들도 저렇게는 생각안할듯

  • 51. 카페라떼사랑
    '21.5.8 11:29 PM (175.223.xxx.247)

    시험에서 컨닝 모의가 있었고
    정민이는 여기에 가담하려다가
    막상 시험날 양심에 찔려 실행하지 못함
    정민이가 답안지를 보여주기만을
    기다리던 사람들은
    시험을 포기하고 본인들 답안지 내고 나감
    (골든건)

    그리고 정민이가 시험을 잘 본거 같아서
    다음날에 있을 시험에도 컨닝을 부탁함
    절까지 하면서

    정민이도 공부 별로 안했고
    시험 잘 보지 못했고,
    내일 컨닝모의에 가담할 생각도 없음
    (다 찍었는데 왜 난리냐고)



    그알 카페에거 퍼왔어여. 이런 생각도 있더라구요.

  • 52. ...
    '21.5.8 11:31 PM (175.223.xxx.247)

    항간에 소문처럼 나도는 커닝을 약속했는데 바른생활하던 고인이 금메달을 울리고 본인성적을 다 찍고 포기해서 답을 베끼기로 한 이들과 다툼이 발생했다는 그 가설...

    이런 가설도 가능한듯요

  • 53. ㅡㅡ
    '21.5.9 12:39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딴소리 뻘소린데 아들 아이디는 굿바이민, 아버지 아이디는 발키리-물론 그런 뜻으로 지으셨던 건 아니겠지만-.. 현상황이랑 부합되듯 겹쳐서 묘한 느낌이..;

  • 54. ㅡㅡ
    '21.5.9 12:41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딴소리 뻘소린데 아들 아이디는 굿바이민, 아버지 아이디는 그냥 읽으면 발키리-물론 그런 뜻으로 지으셨던 건 아니겠지만-.. 이전부터 쓰던 아이디던데 현상황이랑 부합되듯 겹쳐서 묘한 느낌이..;

  • 55. ...
    '21.5.9 1:32 AM (31.53.xxx.113) - 삭제된댓글

    그알 카페에서 본 글에 따르면 해부학시간에 배우는 골학 시험같은거 보지 않았나 하네요. 저도 의대생들이 수시로 본다는 쪽지시험 컨닝 도와달라고 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시험 전에 정민군 불러냈겠죠. 계속 거부하니 싸움이 났을 듯요. 어제 디씨에 올린 목격자글에도 두 청년이 싸우다가 한 청년이 때리고 다른 청년이 뒤로 넘어졌다고 그랬어요. 그 글을 사라졌지만 그 목격자라는 사람이 정민군 아버님께 연락을 했기를 바래요. 인상착의도 맞은 학생이 정민군과 비슷한 인상착의라고 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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