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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문가가 본 한강 대학생 사망(펌)

... 조회수 : 25,788
작성일 : 2021-05-07 02:31:44
범죄 의심할 만? vs 섣부른 판단?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친구 A씨가 △한강 둔치에서 잠든 손씨의 상황을 손씨 부모가 아닌 자기 부모에게 알렸다는 점 △자신의 가족과 함께 사라진 손씨를 찾아 나선 점 △수색한 지 한참 뒤에야 손씨 부모에게 알린 점 등을 의문점으로 들었다. 

오 교수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상식선에서 충분히 의심할 수 있는 부분들"이라며
"특히 자신의 부모에게 통화를 한 것은 (그 상황에서) 자신을 도와줄 사람이 부모밖에 없다고 생각했기에 나온 행동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프로파일러는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사건'이 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A씨가 수습을 위해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해 조언을 받았을 것"이라며 "손씨 아버지의 의심은 논리적으로 틀린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210506183059611?x_trkm=t
IP : 219.255.xxx.15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5.7 2:39 AM (123.254.xxx.48)

    전문가가 말하니 훨씬 설득력 있네요
    있는 사실로만 이야기 하니.

  • 2. ZZ
    '21.5.7 3:05 AM (72.38.xxx.104)

    역시 전문가네요
    이리 간단하게 설명이 되니!

  • 3. ..
    '21.5.7 3:19 AM (211.36.xxx.39) - 삭제된댓글

    수사참여도 안한 전문가들이 신문기사보고 뭘 안다고 여기나 저기나 떠드는건 똑같네요

  • 4. ..
    '21.5.7 3:21 AM (211.36.xxx.39) - 삭제된댓글

    수색한지 한참 뒤에야 부모에게 알린점
    여기부터 틀렸네요
    5시20분에 도착해서 10분후에 알렸어요

  • 5. ..
    '21.5.7 3:47 AM (148.252.xxx.249) - 삭제된댓글

    의심이야 충분히 할 수 있죠
    정황상 의심스러운 것도 맞구요

    그치만 의심스럽다 해서 살인자는 아니잖아요?
    증거 하나 없는데 살인자 지목 해놓고
    사건 조사하는게 말이 되나요

  • 6. 윗님!
    '21.5.7 4:27 AM (95.91.xxx.180) - 삭제된댓글

    의심스럽다해서 살인자는 아니지만, 그런의심없이 살인자 못잡습니다.
    또한, 증거하나 없는데.. 살인자 지목해놓고 사건 조사하는거 말됩니다.
    왜냐.. 증거가 없으니까요!!

  • 7. 윗님!
    '21.5.7 4:29 AM (95.91.xxx.180) - 삭제된댓글

    의심스럽다해서 살인자는 아니지만, 그런의심없이 살인자 못잡습니다.
    또한, 증거하나 없는데.. 살인자 지목해놓고 사건 조사하는거 말이 안된다구요? 말되어요...
    왜냐.. 그 사람이 증거가 될만한 것들을 다 은폐했거든요.

  • 8. 물증이 없으면
    '21.5.7 4:49 AM (85.203.xxx.119)

    최소 정황증거라도 있어야 하고 그 놈이 필히 범인인 이유가 아귀가 맞아 떨어져야하는데
    그러기엔 구멍이 너무 많음.
    정민네 입장에선 왜 저렇게 말하지? 왜 이렇게 행동하지 않았지? 하고 수상쩍은 구석이 많은 것 처럼,
    범인이라고 하기에도 역시나 이상한 점이 많음.

    부모와 함께 현장의 뭔가를 없애려 공모했으면,
    친구는, 전화로 그냥 부모를 현장으로 소환해 처리하면 되지,
    굳이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다가(시신이든 범행 흔적이든 현장을 남겨두는 위험을 굳이 무릅쓰고?) 다시 부모와 돌아오는 것은 말이 안 됨.
    거기에 고작 10분 뒤 정민군 부모에게 연락을 취한 것도 말이 안 됨.
    방금 막 현장을 은폐하고 덮어버린 이들이 고작 10분만에 피해자 부모를 불러낸다???

    정민군의 핸드폰을 전원을 켜둔 채 챙겨온 것도 말이 안 되고,
    정민 부모에게 온 전화를 받은 것 역시 말이 안 됨.

  • 9. ㅇㅇㅇ
    '21.5.7 5:18 AM (110.70.xxx.10) - 삭제된댓글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사건이 된다....

    프로파일러가 말하네요

    사고와 사건 사이에 부모가 개입했고
    저 정도만 해도 충분히 잘 마무리한 거지요
    신발이 입장에서는

    정민군 찾을 때까지 시간 벌었고
    증거도 이제 없지요

  • 10. ㅇㅇㅇ
    '21.5.7 5:20 AM (110.70.xxx.10) - 삭제된댓글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사건이 된다....

    프로파일러가 말하네요

    저게 사실이면
    사고와 사건 사이에 부모가 개입했고
    저 정도만 해도 충분히 잘 마무리한 거지요
    신발이 입장에서는

    정민군 찾을 때까지 시간 벌었고
    증거도 없지요

    의도적 살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시 정황은 알려줘야죠

  • 11. 친구 편드는
    '21.5.7 5:36 AM (61.74.xxx.61)

    친구편드는 분들 직업처럼 적극적...
    이상해 이상해

  • 12. 전문가
    '21.5.7 6:28 AM (61.74.xxx.61)

    전문가도 방구석 코난으로 몰아가네.. 정말 대다나다... 친구분

  • 13. 그러게요
    '21.5.7 6:30 AM (180.68.xxx.158)

    일반적인 추측으로는
    사고사일거라는거죠.
    어느정도 사고에 관여가 되었는지가 관건이고요.
    의도적이지는 않았을지라도
    사망사고면,
    적극적으로 해명이 필요허죠.

  • 14. oo
    '21.5.7 6:36 AM (106.101.xxx.112)

    사고가 사건이 된다.
    말만 들어도 슬프고 소름돋네요ㅜ

  • 15. 신발
    '21.5.7 6:36 A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

    그 친구가 굳이 택시를 타고 집에 다녀온 이유는
    젖은 신발을 갈아신고 오기 위해서였던 것 아닐까요.

  • 16. ㅇㅇㅇ
    '21.5.7 6:48 AM (110.70.xxx.10) - 삭제된댓글

    최악이 살릴 수 있었는데 은폐하느라 못 살렸다 이거죠

    머리상처 때문에 사망했는 줄 알고 수습했는데
    익사나 저체온증이 사인으로 나오면...
    그건...

  • 17. ..
    '21.5.7 7:03 AM (39.7.xxx.135) - 삭제된댓글

    여기서 빠진 게 친구가 집에 가서 옷을 갈아 입고 나왔다는 것이죠. 만약 친구도 물에 들어갔다면 손군 부모님이 젖은 옷을 보고 추궁했을 거고 이를 부인하긴 어려웠을 테니까요.

  • 18. ㅡㅡ
    '21.5.7 7:11 AM (220.95.xxx.85)

    여기 어떤분이 친구 혼자 나와서 산다 하지 않았나요 ? 그럼 자기 사는 곳으로 갈 것이지 굳이 새벽에 부모에게 전화해 부모님 집에가서 옷과 신발 바꿔 신고 다시 한강엔 왜 가나요 ? 그냥 그렇다구요.

  • 19.
    '21.5.7 7:12 AM (61.82.xxx.41) - 삭제된댓글

    그 새벽에 집 근처도 아닌 곳을 부모가 출동한건 남의 새끼 때문이 아니라 내 새끼 때문일 확률이 높죠… 너무나
    사고가 사건이 되는…

  • 20. 윗윗님
    '21.5.7 7:17 AM (116.126.xxx.138)

    혼자 감당할 수 없는 일이라 부모 도움이 필요했겠죠
    아무일 없음 자취방 가서 잤구요

  • 21. ...
    '21.5.7 7:19 AM (112.133.xxx.204)

    비전문가도 생각할 수 있는 지극히 상식적인 얘기네요. 다들 그래서 지금 난리인거죠

  • 22. ㅇㅇ
    '21.5.7 7:38 AM (223.38.xxx.211)

    전문가도 방구석 코난으로 만드는
    그들의 쉴드

  • 23. ㅁㅁㅁㅁ
    '21.5.7 7:39 AM (119.70.xxx.198)

    정민이를 찾으러간게 아니고 다른무언가를 찾으러갔나보죠

  • 24. 내새끼위해
    '21.5.7 7:57 AM (118.235.xxx.142)

    새벽에라도 뛰어가지 남의 애땜에 뛰어가진않습니다..뛰어가도 그애부모에게 먼저 알리고 뛰어가죠..

  • 25. ....
    '21.5.7 8:01 AM (39.124.xxx.77)

    전문가도 이리 말하는데 이래도 일반인들이 비합리적인 의심을 하는건가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라고 해요.

  • 26. 아니
    '21.5.7 8:14 AM (125.179.xxx.79)

    자식이랑 사고를 수습하는 가운데 사건이 되면
    그 업보를 평생 어찌 감당하려고
    피해자부모에게 숨기기만 할까요
    애통합니다

  • 27. 원인제공자
    '21.5.7 8:30 AM (118.235.xxx.178)

    살인자 만들 수 없는 불가피함이
    숨기게 만드는거겠죠.

  • 28. 이수정
    '21.5.7 8:40 AM (59.13.xxx.166)

    교수는 아직 증거 없으니 신중하자 했는데 그 부분은 쏙 빼고
    올렸네요
    이 사건이 사고가 아니라 사건 이어야만
    하는 이유가 뭘까요
    실족이 아니라
    타살로 몰고 가야 하는 이유가 도대체
    너무 의심이 가요
    냄새가 너무 나죠

  • 29. 이수정
    '21.5.7 8:43 AM (59.13.xxx.166)

    이렇게 기사를 전체가 아니라 한쪽 주장만 올리는게
    너무 이상하죠
    이수정 교수 말은 쏙 빼고
    저렇게 한 방향으로 사람들 몰아
    마녀사냥 부채질 하는거
    어떤 세력이 그러는지
    너무 수상하죠

  • 30. ....
    '21.5.7 9:20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이수정님을 묻지마로 반대하는 분들이 많아서 조심스러웠어요. 이수정님이 말했기에 그 의견의 진정성은 생각 안하고 무조건 반대하는 글들 올릴까봐서요.

  • 31. ㅡㅡㅡ
    '21.5.7 9:20 AM (220.95.xxx.85)

    네이버 다음 네이트 같은 곳에서도 죄다 의심된다는 글 뿐이던데 자기들만 이성적인 척 굴며 친구 편 드는 사람들은 소시오패스거나 아니면 경찰 부인이거나 그것도 아니면 나는 남들과 달라 하는 중2병 환자일까 싶네요.

  • 32. ...
    '21.5.7 9:21 AM (219.255.xxx.153)

    이수정님을 묻지마로 반대하는 분들이 많아서 조심스러웠어요.
    이수정님이 말했기에 그 의견의 진정성은 생각 안하고 무조건 반대하는 글들 올릴까봐서요.

  • 33. ㅡㅡㅡㅡ
    '21.5.7 9:2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전문가 아니라 누가 봐도 이상하죠.

  • 34. 커업
    '21.5.7 9:48 AM (59.13.xxx.166)

    대다수가 의심간다 하면 그 사람이 범좌자가 돠는거구나 아 그런 법이 있나부다 어디 헌법에 있나?
    증거 없이 미리부터 범죄자로 낙인 .찍는 인간들이야 말로 양심 없고
    배운거 없는 사람들 그러면서 정의의 사도 라고 착각 망상 ..... 병자들인데 병식이 아예없지

  • 35. 사고를사건으로
    '21.5.7 9:48 AM (175.208.xxx.235)

    댓글보니 사고를 사건으로 만들사람들 많네요.

    아주 작은 경험하나.
    초등 5학년 여자아이들과 엄마들이 산에 갔어요. 학교 행사였고 여자 아이들은 엄마들이 많이 따라갔죠.
    갈림길과 산 정상에 선생님들이 계셔서 산에 오른 친구들과 내려온 명단 체크했고요.
    문제는 중간에서 엄마들이 힘들어서 뒤쳐졌어요. 아이들은 산에서 날라 다니더라구요
    아이들 걸음이 엄마들보다 더 빨라서 속도 차이가 나니 평소 운동열심히 하던 한엄마가 자기가 다섯명의 아이들 데리고 먼저 가겠으니 천천히 오라고 했어요.
    그런데 나머지 네명 엄마들중 한명이 그 엄마 혼자 아이들 다섯 힘들지 않냐며 다른 엄마들을 재촉해서 저만 남겨두고 셋이 우르르 가버리더라구요. 제가 제일 속도가 늦긴 했었습니다.
    속으로 뭐 저런 사람들이 있나 했네요. 저는 그날 다행이 잘 내려왔지만 다른무리 엄마들중 2명이 길을 잃고 헤맸다고 하더라구요.
    다행이 그 둘은 함께 헤맸고 험한산이 아니고 등산객들도 많이 보이는 산이라 길을 잃어도 위험한상황은 아니었네요.
    제가 내려와서 웃으면서 그래도 넷이나 있었는데 어째 한명만 남겨두고 가버리냐 두명은 먼저가고 한명은 날 좀 기다려줘야 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두명은 그렇잖아도 미안했다고 말하는데, 그 다른엄마들 재촉해서 몰고 갔던 엄마는 아이들이 걱정되서 먼저 간건데 어쩔수 없지 않냐고 하더군요.

    그날이후로 그 엄마와 그집 아이는 멀리 했네요.

  • 36. 역시
    '21.5.7 10:20 AM (61.105.xxx.87)

    전문가가 계시네요 ..

  • 37. ..
    '21.5.7 10:54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전문가를 방구석 코난으로 몰고가는게 아니라 전제부터 틀렸잖아요
    저렇게 틀린정보로 판단하는게 제대로된 결과가 나오겠어요
    저분들이 갖고있는정보가 저정도라면 사람 혼란시키지 말고 입다물고 있는게 합당해요

  • 38. ???
    '21.5.7 10:55 AM (221.142.xxx.108)

    위에 본인 작은경험이랑 이 사고-사건이랑 뭐가 비슷한건지...???
    댓글님은 결국 사고도, 사건도 일어나지 않았네요..
    기사전문은 못봤지만 여기 본문에 쓰인 내용은 공감합니다.

  • 39. .::
    '21.5.7 12:07 PM (109.146.xxx.42) - 삭제된댓글

    누가봐도 이해불가에요. 그러니 정민군 부모님맘이 어떠실지 이해가 갑니다. 진실이 곧 밝혀지길 바랍니다

  • 40. ....
    '21.5.7 12:19 PM (39.117.xxx.86)

    그쪽 쉴드치는 쪽들 이해가 안가는게
    저렇게 적어놓으니 친구a씨 행동 정말 이상하잖아요
    이상하니까 의심을 하는거죠
    한치의 잘못이 없다면 왜 피하죠?
    사고났을때 바로 정민군 부모한테 말했어야죠

  • 41. ....
    '21.5.7 12:36 PM (218.159.xxx.83)

    누가봐도 의심할 부분이 많은데..모두들 초기 증거물을 다 버린거에 대해 조사하라는데
    왜 조사를 안할까요? 조사안하는 경찰 좀 주가 조사했으면..
    이런 큰 사건을 가슴에 덮고 훗날 의사가 된다? 죽은 친구의 진실에 입다물고 열공해서?
    그것도 섬뜩합니다

  • 42. ㅂㅂ
    '21.5.7 12:42 PM (58.123.xxx.140)

    위에 본인 작은경험이랑 이 사고-사건이랑 뭐가 비슷한건지...???
    댓글님은 결국 사고도, 사건도 일어나지 않았네요..
    ㅡㅡㅡㅡㅡ2222 아무리봐도 개연성이없네

  • 43.
    '21.5.7 12:45 PM (61.80.xxx.232)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 44. 수상
    '21.5.7 1:46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전문가 아닌 보통의 아이가진 부모가 보기에도 수상한데 전무가 보기엔 오죽 수상하겠어요
    같이 놀있다는 친구의 행동 완전 이해가 안되요

  • 45. 수상
    '21.5.7 1:48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전문가 아닌 보통의 아이 가진 부모가 보기에도 수상한데 전문가가 보기엔 오죽 수상하겠어요
    같이 놀있다는 친구의 행동 완전 이해가 안되요

  • 46. 나무
    '21.5.7 4:37 PM (118.235.xxx.68)

    보통의 인지력으르갖춘 성인이라면 누구나 저정도의 추리가 가능한거 아닌가요?
    멀쩡한 친구를 가지고 생사람 잡는다는 사람들이 웃긴거죠.

    고인의 아버지는 가능한 의심을 하는 겁니다
    같이 잇던 친구가 저렇게 협조 안하는 건 오해를 사고도 남는 일이죠..

  • 47. ...
    '21.5.7 5:24 PM (109.146.xxx.42) - 삭제된댓글

    나같은 비전문가도 이 사건은 도저히 머리로 납득이 안갑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나서주면 좋겠네요.

  • 48. 위에 엄마
    '21.5.7 7:09 PM (14.58.xxx.16)

    산에 네명이나 있는데 혼자 먼저 갔다고 연락 안하신다면서
    둘이 술먹고 밤에 혼자 집에 오는 친구는 왠수급 아닌가요?

  • 49. 상식적으로
    '21.5.7 9:35 PM (14.47.xxx.244)

    친구랑 놀다 잠이 들었는데 깨보니 친구가 없어요
    그럼 친구 조금 찾다가 친구한테 전화 안 해보나요?
    전화해봤으면 자기가 친구폰 가지고 있는거 알고 있겟죠?
    근데 손군아빠가 여러번 전화 했는데 안 받다가 네번째 받아서 친구폰이 왜 자기한테 있는지 모르겟다고 햇다면서요
    그럼 친구가 없는데 전화도 안 해본거잖아요.
    전 이게 제일 이상하거든요
    친구가 어디있는지 알고 전화도 안 하고 ? 집에 가서 엄마랑 한강으로 친구를 찾으로 와요?

  • 50. 에혀
    '21.5.8 1:31 AM (125.130.xxx.23)

    그래요 그래 전문가 틀렸네요 틀렸어.
    됐어요?
    독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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