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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에서 실종된 대학생아들을 찾는 글..

ㅠㅠ 조회수 : 33,223
작성일 : 2021-04-28 19:05:30
한강에서 실종된 아들을 찾는글인데

혹시 도움될까해서 올려봅니다



https://m.blog.naver.com/valky9/222325561725


신문 기사가 있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54192
IP : 58.234.xxx.111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4.28 7:05 PM (58.234.xxx.111)

    https://m.blog.naver.com/valky9/222325561725

  • 2. ㅇㅇ
    '21.4.28 7:10 PM (211.224.xxx.115) - 삭제된댓글

    모대학의대생이라던데

  • 3. ㅇㅇ
    '21.4.28 7:12 PM (223.38.xxx.123)

    신문기사 링크 안됩니다

  • 4. 기사링크입니다
    '21.4.28 7:13 PM (58.234.xxx.111)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54192

  • 5. 세상에!
    '21.4.28 7:15 PM (211.48.xxx.170) - 삭제된댓글

    부모님 속이 얼마나 타실까요.
    올리신 글 보니 실종 상황에 대해 의심되는 점도 있지만
    그건 경찰에서 알아서 조사하실 거고
    지금은 청년이 얼른 가족 품으로 돌아오기 바랍니다.

  • 6. ㅇㅇ
    '21.4.28 7:15 PM (223.38.xxx.123)

    정말 아버님의 절절한 마음이 느껴져서
    저도 간절히 아들이 돌아오기를 무사히 건강하 돌아오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 7. 기도합니다
    '21.4.28 7:17 PM (115.164.xxx.10)

    제발 아무일없이 그냥 장난친거라고 웃으며 돌아오기를....

  • 8. 무사히
    '21.4.28 7:17 PM (175.195.xxx.16)

    별일없이 돌아오길....

  • 9. 흠흠
    '21.4.28 7:21 PM (125.179.xxx.41)

    꼭 돌아오길 바랍니다.......

  • 10. ㅠㅠ
    '21.4.28 7:22 PM (121.133.xxx.66) - 삭제된댓글

    가슴아파요...부모님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 11. 어쩜좋아요...
    '21.4.28 7:24 PM (175.120.xxx.167)

    부모님이 얼마나 맘조리고 계실지..꼭 돌아오길 바랍니다.

  • 12. ㅠㅠ
    '21.4.28 7:28 PM (58.234.xxx.111)

    혹시 보배드림 회원분 계시면
    보배드림에서 글 공유부탁드려요
    차 블랙박스 영상자료가 도움될 것 같다고 하네요

  • 13. ㅇㅇㅇ
    '21.4.28 7:34 PM (223.38.xxx.246)

    보배에 누가 꼭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ㅜㅜ

  • 14. 부디
    '21.4.28 7:34 PM (114.204.xxx.229)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래요. 근데 벌써 3일이나 지나다니..

  • 15. ...
    '21.4.28 7:37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아니 친구는 혼자오나요? 친구한테 어디냐 연락도 안하고?

  • 16. 보배에
    '21.4.28 7:40 PM (175.117.xxx.115)

    누가 좀 올려주세요. 부모님이 할 줄을 모르나보네요.

  • 17. ...
    '21.4.28 7:43 PM (211.226.xxx.247)

    친구가 좀 의심스럽네요. 술취해서 기억이 안난다니..

  • 18. 나무크
    '21.4.28 7:46 PM (118.220.xxx.235)

    제발 잘 돌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제 아버지의 가장친한친구분의 외동아들도 군 전역후 복학 한 그해 실종되었다가..살해된채 발견되었어요..제발제발 그런일은 일어나서도안되고 일어나지도않을겁니다. 간절히.기도하겠습니다.....

  • 19. 아니
    '21.4.28 7:47 PM (61.105.xxx.184)

    친구 폰은 왜 가지고 왔데요? 폰이라도 있었으면 어느정도 위치추적 되고 CC TV도 효율적으로 찾아볼 수 있을텐데요.

  • 20. ,,,
    '21.4.28 7:47 PM (39.7.xxx.115)

    글 읽다보면 친구를 파봐야 할 것 같은데..

  • 21. ㆍㆍㆍㆍ
    '21.4.28 7:50 PM (211.245.xxx.80)

    218.49/저 대학1학년때 상황이랑 거의 똑같네요. 저 포함 셋이서 편의점 야외테이블에서 술 마시다 공원으로 옮겨서 새벽3시까지 먹었어요. 한참 놀다가 집에가자니까 한명이 술이 너무 취해서 속이 안좋아서 못가겠다면서 자기는 좀 앉아있다가 집으로 갈거니까 니네끼리 가라고 하는거에요. 그때 자취하던 친구네집에서 같이 자기로 하고 셋이 놀러 나온거였거든요. 맨정신이었으면 뭔 개소리냐면서 걔를 데리고 왔을텐데 우리도 제정신이 아니라서 알았다고 하고선 둘만 자취방으로 왔었어요. 새벅3시 인적없는 공원에 술취한 스무살짜리 여자가 벤치에 누워있는데 우리끼리 왔으니;;;;술먹고 단체로 맛이 간거죠 ㅡㅡ 한숨 자고 일어나서 맨정신 돌아오니 뒤늦게 친구가 생각나서 공원에 가봤더니 없는거에요. 전화도 안받아서 친구네집으로 찾아갔는데 다행히 집에 무사히 갔더라고요.

  • 22. .....
    '21.4.28 7:52 PM (221.157.xxx.127)

    친구의심스럽긴하네요 부모데리고 찾으러간걸까 보통그런경우 친구한테 전화를 해보잖아요 근데 친구폰을 자기가 가지고있으면서 인지를 못했다는것

  • 23. 모모
    '21.4.28 8:00 PM (222.239.xxx.229)

    그친구가 어떤이유로?
    해꼬지 했으면
    친구는 어디에두고
    혼자 나오는거
    씨씨티비로 찍혔다는데
    그친구 의심은
    이해가 안되네요

  • 24. ...
    '21.4.28 8:01 PM (110.9.xxx.132)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ㅠㅠ

  • 25. 222님
    '21.4.28 8:02 PM (61.105.xxx.184)

    저도 남의 폰을 왜 가져왔나 의아하긴 한데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술취해서 집에 오는데 인지 못할수도 있지요. 나중에는 인지하고 실종자 부모에게 연락 했구요.

    친구의 행동이 아쉽지만 아직 친구를 의심하기는 이른 단계 같습니다.

  • 26. 아이구
    '21.4.28 8:13 PM (222.98.xxx.195) - 삭제된댓글

    어째요.
    3일이나 지났으면 술은 깨고도 남을시간인데..
    무사히 돌아오길 간절히 기원합니다.ㅠ

  • 27. ..
    '21.4.28 8:17 PM (211.58.xxx.158)

    글에서 보니 술 마시고 연락 안된적이 몇번 있었나본데
    안타깝네요
    외아들이라는데 얼마나 놀라고 힘드실지
    아들아 혹시 어디 있던 이제라도 돌아오자

  • 28. ㅇㅇ
    '21.4.28 8:50 PM (223.38.xxx.145)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681516/2

    보배에도 올라왔네요

  • 29. 에구
    '21.4.28 9:01 PM (124.50.xxx.153)

    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 30. 제발
    '21.4.28 9:45 PM (175.119.xxx.29)

    꼭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 31. ㅇㅇ
    '21.4.28 9:53 PM (211.224.xxx.115)

    대딩딸내미말론 중앙대의대 19학번이라는데 ㅠ
    부모님맘이 어떨지 ㅠ
    꼭 무사히 돌아오길바랍니다

  • 32. ..
    '21.4.28 10:30 PM (125.178.xxx.220)

    아휴 어케 한대요 왜 한강에서 술을 ㅠ 만취될때까지 마셨대요 적당히 마시지

  • 33. ..
    '21.4.28 11:04 PM (220.93.xxx.50)

    적당히 마시지 조심했어야지 라는 피해자 탓하는 말을 지금 상황에서 하고싶나요 입조심 좀 하세요

  • 34. 세상에
    '21.4.28 11:11 PM (223.39.xxx.230)

    이 상황에 뭐죠 저 댓글?

    부디 꼭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제발요.

  • 35. ...
    '21.4.28 11:1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자는 사고 이유가 짐작되는데 남자는 뭔일인가 짐작되질 않으니

  • 36. ...
    '21.4.28 11:16 PM (1.237.xxx.189)

    여자는 사고 이유가 짐작되는데 남자는 뭔일인가 짐작되질 않으니
    뭔일이래요

  • 37. .....
    '21.4.28 11:17 PM (220.120.xxx.189)

    그 친구도 얼마나 자책을 할까요
    술 취하면 자신도 주체가 힘드니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빨리 찾기를 바랍니다. ㅠㅠ

  • 38. ....
    '21.4.28 11:21 PM (183.100.xxx.193)

    젊은사람이 맘껏 술 마실수도 있죠. 지금 그 잘못때문이란건가요? 님 자녀도 젊은기운에 뭔가 할수도 있는데 다른사람이 그 탓이라고 하면 기분 어떻겠나요?

  • 39. 부모님
    '21.4.28 11:22 PM (210.95.xxx.48)

    심정이 어떠실지....
    꼭 무사히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 40. ㅇㅇ
    '21.4.28 11:29 PM (175.207.xxx.116)

    한강에 cctv가 없는 이유가 특별히 있나요...

  • 41. ㅠㅡㅜ
    '21.4.28 11:52 PM (218.55.xxx.252)

    춤추고 놀았다는걸 봐선 극단적인 선택은 아닌거같은데
    그냥 혼자있고싶어서 핸드폰던져두고 놀고있는거면 좋겠어요
    얼마나 애가 타실까 ㅠㅠ 진짜 상상하기도 싫은 애간장이에요 ㅠ
    꼭 돌아오길 바래요정말

  • 42. 꼭 무사히
    '21.4.29 12:32 AM (182.212.xxx.46)

    돌아와서 여기 아줌마들 한테
    한대씩 쥐어 박히기를

  • 43.
    '21.4.29 12:35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글읽으며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눈에넣어도 안아플 자식을. 그맘이 어떠실지ㅜ
    그친구는 전혀 모르는걸까요. 아무리 술을 먹어도 같이 내내 있었는데

    아들이 빨리 무사히 돌아오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44.
    '21.4.29 12:41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글읽으며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눈에넣어도 안아플 자식을. 그맘이 어떠실지ㅜ

    아들이 빨리 무사히 돌아오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45. ..
    '21.4.29 12:48 AM (1.227.xxx.55)

    실종시간 새벽인데
    아무리 술 취했어도 밖에서 잠들기
    많이 추웠을텐데...
    부디 무탈하게 귀가하길..,

  • 46.
    '21.4.29 1:13 AM (211.227.xxx.165)

    돌아오길 바랍니다

  • 47. ..
    '21.4.29 1:47 AM (220.117.xxx.13)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기도드립니다.

  • 48. ...
    '21.4.29 1:49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한강에서 술마시다가 익사 사고 많습니다
    비과학적이지만 물귀신 믿어요
    홀리는 거죠

    친구 의심은 가당치 않다고 봐요

    한강 산책 저도 자주 가지만 물은 늘 무서워요

  • 49. dd
    '21.4.29 2:26 AM (123.254.xxx.48)

    젊은이들 한강 실종 뉴스 보면 거의가 실족이더군요
    예전에 여대생도 그렇고 얼마전에 산책하다가 실종된 아들도 그렇고

  • 50. ㅇㅇㅇ
    '21.4.29 2:26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ooznu100&logNo=221270757118&prox...

    물귀신 체험담입니다

    한강에서 술마시다가 익사 사고 많습니다
    비과학적이지만 물귀신 믿어요
    홀리는 거죠

    친구 의심은 가당치 않다고 봐요

    안그래도 27일에 한강에 수색배가 누비던데
    이런 사건이 있었군요
    요근대 한강 무서워요
    대부분 평온한데 무섭게 소용돌이치고
    일렁이는 곳이 있죠

  • 51. ㅇㅇㅇ
    '21.4.29 2:27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ooznu100&logNo=221270757118&prox...

    물귀신 체험담입니다

    한강에서 술마시다가 익사 사고 많습니다
    비과학적이지만 물귀신 믿어요
    홀리는 거죠

    친구 의심은 가당치 않다고 봐요

    안그래도 27일에 한강에 수색배가 누비던데
    이런 사건이 있었군요
    요새 한강 무서워요
    대부분 평온한데 무섭게 소용돌이치고
    일렁이는 곳이 있죠

  • 52. 마포대교 증언들
    '21.4.29 2:40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jd7569&logNo=220364120058&proxyR...

  • 53. ㅇㅇㅇ
    '21.4.29 2:58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ooznu100&logNo=221270757118&prox...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jd7569&logNo=220364120058&proxyR...


    https://m.blog.naver.com/zooznu100/221358253782

    물귀신 체험담입니다

    한강에서 술마시다가 익사 사고 많습니다
    비과학적이지만 물귀신 믿어요

    친구 의심은 가당치 않다고 봐요

    안그래도 27일에 한강에 수색배가 누비던데
    이런 사건이 있었군요
    요새 한강 무서워요
    대부분 평온한데 무섭게 소용돌이치고
    일렁이는 곳이 있죠

    무사 귀환 바랍니다

  • 54. .....
    '21.4.29 6:42 AM (223.62.xxx.86)

    무사귀환을 바랍니다.
    꼭요...

  • 55. 아줌마
    '21.4.29 7:29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블로그글읽으니 넘 안타까워요

  • 56. ㅇㅇ
    '21.4.29 8:00 AM (223.38.xxx.28)

    친구 의심보다도, 지금은 할 수 있는거 다 해보잔 거죠
    찬구가 부모랑 같이 실종자를 찾으러 나갔다는 부분이
    많이 이상하긴 합니다. 보통은 집에 갔겠지 하고 전화를 해보지
    그 새벽에 찾으러 나간다?
    아들이 뭔가 얘기했으니 그런거겠죠....
    모쪼록 모두에게 상처없이 실종자분 무사귀가 하시기를 바랍니다

  • 57. 친구의심
    '21.4.29 8:00 AM (203.142.xxx.241)

    하기에는 좀 그렇죠. 경찰이 조사는 해보겠지만,, 나이 50인 저도 20대 대학생때 한강까지는 아니고, 동아리방에서 밤새 술마시고 그런 적이 있었는데요...
    그 나이때 그런 경험이 대학교 다닌 사람치고 이상한게 아니에요. 같이 술마시면 누가 누구를 챙길수도 없는것일테고.. 근데 진짜 건강히 나타났음 하네요..부모맘이 어떨지.

  • 58. 걱정
    '21.4.29 8:55 AM (61.80.xxx.232)

    빨리 부모님품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 59. ㅈㅈㅈ
    '21.4.29 10:25 AM (1.236.xxx.181) - 삭제된댓글

    술에 많이 취하면, 보통 집에 들어가서도 자지 않나요?
    더 자고 늦게 일어난 후에나 핸드폰이 바꼈다느니, 친구는 들어갔나? 이런 생각을 그때서야 할것 같은데..

    그 친구는 새벽에 혼자 집에 들어간 후, 다시 한강으로 부모님과 왔다는것이 좀 이상합니다

  • 60. 자세히 읽어보니
    '21.4.29 2:56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연락이 끊긴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전에도 몇번 있었네요.

    아들눈치보여 자기블로그에도 아들얼굴사진은 안올렸다는 걸 보니
    아빠가 생각하는것처럼 마냥 행복하기만 했던 아들이 아니었을수도 있고
    이쯤되면 가족과 연락 끊는게 습관성으로 보이네요.

    아빠에겐 자랑스럽기만 한 아들인데 남모르는 고민이 있었을지도..

  • 61. ..
    '21.4.29 3:00 P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

    윗분..내용좀 읽어보시고 이상하니 마니해야지요.
    새벽에 집에 전화해서 친구 술취해서 자는데 깨워도 안일어난다니 부모가 깨워보내고 빨리 들어와라했는데 애가 집에 들어와 친구는 있었는지 모른다니 부모가 친구찾으러 나간거잖아요.
    나같아도 애데리고 바로 나가요.
    뭐가 이상해요,
    어떻게 해야 안이상한거에요?
    같이 술먹다 깨워도 안일어난다는 친구는 있었는지 모른다는데 넌 들어가자라해야지 안이상한거에요?

  • 62. ..
    '21.4.29 3:02 P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

    아이 실종글에 물귀신체험 댓글 달고 싶을까요?

    부모님 마음이 어떨지 짐작이라도 간다면 저런글은요.
    아무리 나대고 싶어도 속으로만 생각해야지요

  • 63. 룰루랄라
    '21.4.29 3:15 PM (184.64.xxx.132)

    아들눈치보여 자기블로그에도 아들얼굴사진은 안올렸다는 걸 보니
    아빠가 생각하는것처럼 마냥 행복하기만 했던 아들이 아니었을수도 있고
    이쯤되면 가족과 연락 끊는게 습관성으로 보이네요.
    ---------------------------------------------------------
    모르는 사람들이 들락날락 거리는 블로그에 자기 얼굴 올리는거 싫을수도있죠.
    저같아도 싫은데요.
    그 이유로 행복하기만 했던 아들이 아니였을수있다니...
    술 마셔도 그날뿐이지 이렇게 연락 안된적은 처음인듯한데
    무사히 잘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 64. 윗님
    '21.4.29 4:04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그건 님 생각이구요

    그렇게 행복한 가족이라면서
    아빠가 불로그에 얼굴 올리는거 여자들처럼 그렇게 신경쓸까요?

    아빠에겐 더 할나위 없이 행복한 나날이었어도
    아들에겐 연락이 끊길정도로 만취해야할 이유가 있었을수도 있지 ..

  • 65. ???
    '21.4.29 4:09 P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

    아이 실종글에 물귀신체험 댓글 달고 싶을까요?

    부모님 마음이 어떨지 짐작이라도 간다면 저런글은요.
    아무리 나대고 싶어도 속으로만 생각해야지요

    “나대다가” 된통 당한 그 분이
    아이피 바꾸고 나타났네요
    물귀신 “체험”을 포인트로 읽으니
    늘 “나댄다는” 지적 받는 겁니다

    물가가 얼마나 위험한지
    그것도 밤의 물가가 얼마나 위험한지
    보자는 겁니다

  • 66. ???
    '21.4.29 4:10 P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

    아이 실종글에 물귀신체험 댓글 달고 싶을까요?

    부모님 마음이 어떨지 짐작이라도 간다면 저런글은요.
    아무리 나대고 싶어도 속으로만 생각해야지요

    “나대다가” 된통 당한 그 분이
    아이피 바꾸고 나타났나 봅니다
    물귀신 “체험”을 포인트로 읽으니
    늘 “나댄다는” 지적 받는 겁니다

    물가가 얼마나 위험한지
    그것도 밤의 물가가 얼마나 위험한지
    보자는 걸로 읽으면 될 것을요 ㅉㅉㅉ

  • 67. ..
    '21.4.29 4:14 PM (119.65.xxx.110) - 삭제된댓글

    글쎄요. 술 좋아하는 남자애들 그 나이때쯤
    술먹고 연락 끊기는거 흔한 일이에요
    그리고 요즘은 가족이라고 다 큰 성인 사진 함부러 올리고
    그러지도 않구요 어릴때나 모를까.

  • 68. 어후..
    '21.5.28 12:24 PM (210.97.xxx.228)

    아들눈치보여 자기블로그에도 아들얼굴사진은 안올렸다는 걸 보니
    아빠가 생각하는것처럼 마냥 행복하기만 했던 아들이 아니었을수도 있고
    이쯤되면 가족과 연락 끊는게 습관성으로 보이네요.

    ------------
    저도 블로그하는데 초등 고학년만 되도 본인 사진 올리는거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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