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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40대 이상 아주머니 분들 왜 그렇게 외모에

www 조회수 : 25,006
작성일 : 2021-04-28 14:47:44
집착하세요?

젊은 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아줌마 할줌마 할머니인데

외모에 신경쓸 여력으로 돈 열심히 버는게 어떨까요?

요즘 흙수저니 뭐니 난린데
IP : 211.246.xxx.235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8 2:48 PM (112.221.xxx.67)

    모든 기준이 젊은사람인가요??

  • 2. ........
    '21.4.28 2:49 PM (112.221.xxx.67)

    늙은사람들 보기에도 젊은사람들 꾸미나 안꾸미나 다 이쁜데요??
    돈이나벌지 왜꾸미나몰라

  • 3. ....
    '21.4.28 2:49 PM (98.31.xxx.183)

    어머니 오늘 좀 심심하신가봄.

  • 4. 니들은
    '21.4.28 2:49 PM (106.102.xxx.194)

    안늙을 줄 아니?
    나이들어봐라. 더할지도 몰라.
    나도 예전엔 이해 못했단다.

  • 5. ..
    '21.4.28 2:50 PM (39.7.xxx.129)

    돈은 이미 많으니까요

  • 6. ㅋㅋㅋ
    '21.4.28 2:50 PM (121.152.xxx.127)

    돈이 너무 많아서 여력이 남아돌아 그러는디???

  • 7. 참나
    '21.4.28 2:50 PM (1.225.xxx.20)

    돈도 열심히 벌고 외모에도 신경을 쓰겠죠.

  • 8. ...
    '21.4.28 2:50 PM (118.37.xxx.246) - 삭제된댓글

    나도 니 나이때는 이런 생각했었지..훗.
    나이 들어봐라

  • 9. ㅎㅎ
    '21.4.28 2:50 PM (14.32.xxx.215)

    솔직히 20대 땐 상위 60%정도면 다 예쁜데
    저 나이면 상위 6%도 예쁠까 말까..
    그리고 남들이 별로 신경도 안씀
    그 돈으로 건강이나 지키는게 낫긴해요

  • 10. 하이고
    '21.4.28 2:51 PM (182.219.xxx.55)

    다 그 세대들만의 세계가 있는거라 그래요 ㅋ

  • 11. 어쩌겠수
    '21.4.28 2:51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일단 겉껍질이 먼저 보이잖아요
    남 녀 노 소 불문

  • 12. ..
    '21.4.28 2:52 PM (39.116.xxx.19)

    그냥 내마음이 가는 데에 신경 쓰는 거에요.

  • 13. ...
    '21.4.28 2:53 PM (125.130.xxx.111) - 삭제된댓글

    20대에도 예쁜 사람은 5퍼센트도 안 돼요.

  • 14. 지지배야
    '21.4.28 2:53 PM (223.38.xxx.249)

    내가 40넘어보니 마음은 안늙는다 ^^.
    너도 그럴거야.

  • 15. ㅡㅡ
    '21.4.28 2:53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2030때 이뻐서 받은 혜택을 누려봤고 아니까 ㅎㅎ

  • 16. ㅎㅎㅎ
    '21.4.28 2:53 PM (1.230.xxx.240)

    20~30대한테 잘보이려고 꾸미는거 아니에요ㅋㅋㅋ

    어떤 남자가 대뜸 "못생긴 20대는 왜 꾸미고 다니냐요. 남자들 눈엔 그냥 못생긴 여자일 뿐인데?"라고 말하면 뭐라 할거같나요?

    다같이 깊게 넓게 여유있게 생각하고 좀 삽시다 ㅎㅎㅎ

  • 17. 원글에 동의
    '21.4.28 2:54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저 50바라보는데... 주위에 다들 외모에 미친듯해요.
    그래봐야 할줌마 맞는데 왜 그런지 이상해요.
    초등몸매에 마른 부심. 동안 부심...
    돈이나 있으면 다행 ㅎㅎㅎ

  • 18. ㅎㅎㅎ
    '21.4.28 2:54 PM (112.145.xxx.70)

    남이사 그러든 말든~~
    왜 아줌마들 잡담하는 거 보고
    열받으시는지

  • 19. 이보세요.
    '21.4.28 2:54 PM (175.120.xxx.167)

    외모에 집착하는 사람은 어느 나이대에도 있어요^^
    그냥 냅둬요.
    자기 마음대로 사는거예요.

  • 20. ㅎㅎㅎ
    '21.4.28 2:56 PM (1.230.xxx.240) - 삭제된댓글

    그리고 꾸민다는건 단지 멋낸다는 게 아니라, 내 건강 지키고(운동, 헬스, 피부), 더 활력있게 살고, 취향에 따라 외모 관리한다는 뜻이에요 다른 사람들 인생 가볍게 보지 마세요 ㅋㅋㅋ

  • 21.
    '21.4.28 2:56 PM (121.165.xxx.96)

    원글은 몇살인데요 40살되렴 몇년 남으셨나 곧 할줌마 할저씨인지 되겠네

  • 22.
    '21.4.28 2:58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그렇진 않을텐데,
    여기에 유독 과도하게 외모집착 이상한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외모가지고 동네 편가르기도 하고. 한심해요.

  • 23. ...
    '21.4.28 3:04 PM (106.102.xxx.117) - 삭제된댓글

    오해예요. 주로 외모 집착글 꾸준히 자주 올리는 사람 한명 그것도 남자고요. 82 특성상 진지하게 분석적으로 댓글 다는 사람들이 많아 더 그렇게 보이는 거예요.

  • 24. 새옹
    '21.4.28 3:06 PM (220.72.xxx.229)

    젊은 사람들 보라고가 아니라
    그냥 또래끼리 특히나 나이들면 노화의 속도가 개인별로 달라서 더 신경쓰게.되는거 같아요
    또 다 할머니라도 끼리끼리 동년배에서 미모경쟁함

  • 25. 원글에 동의
    '21.4.28 3:06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저 두달전에 좀 길게 해외 생활 마치고 왔는데..
    오프에서도 그래요.
    골프장에 50대 60대분들 치마보고 놀랐고요.
    그게 자기 스타일이면 상관없는데 남의 눈에 젊고 이쁘고 어리개 보이려 애쓰고 경쟁하는게 보여 정말 이상해요.
    뭐든 넘버링하고 이겨먹으려는 심리같아서..

  • 26. 아무리
    '21.4.28 3:06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꾸미고 성형해도 모태 자연미인 못따라가요. 죄다 무너지는 시기라 체중감량이 관건이고요.

  • 27. .....
    '21.4.28 3:09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젊은이는 여기 이시간에 왜 아줌마 할줌마에게 집착하시나

  • 28. ..
    '21.4.28 3:09 PM (218.39.xxx.168)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엔 20대에도 예쁜 사람은 많이 봐줘도 20프로도 안돼요 그냥 젊음자체가 예쁜거죠
    남의식하고 비교하는거 우리 사회가 좀 심하잖아요
    쭈욱 그렇게 살아오던 데로 살아갈 뿐인거죠 그중 외모가꾸기도 한 부분일뿐..
    관심없거나 초월한 사람은 또 그대로 사는 거구요 알고보니 몇백억 건물주할머니 몸빼에 플라스틱 슬리퍼 신고 다니더라..가 그런 예

  • 29.
    '21.4.28 3:13 PM (121.132.xxx.60)

    40대 이상 아주머니?
    제목에서 원글이 화가 많은 사람이구나 알려주네요
    요즘 40대 예쁜 사람 많더만~
    50이면 아니 70이면 예쁘면 안되나요?
    80할머니도 예쁘다고 하면 좋아한다는데

  • 30. ......
    '21.4.28 3:19 PM (49.1.xxx.154) - 삭제된댓글

    20~30대 때에는 돈이 없어서
    외모가 안보이고 꾸미지도 않았어요
    40대 되어서 경제적여유가 생기니
    그때서야 외모에 신경이 쓰이네요 ^^

  • 31. ...
    '21.4.28 3:20 PM (125.177.xxx.82)

    음..저같은 경우에는 외모에 집착하는게 아니라 40대 후반되니 경제적 여유가 많이 생기고 애들도 다 커서 엄마였던 자신에 대한 보상과 선물이 시작되는거죠. 이미 돈은 충분히 모으고 불렸어요. 그 돈 죽어서 갖고 갈 것도 아니고 제 자신을 위해 좀 쓰려고요. 아끼다 똥되면 너무 아깝잖아요.

  • 32. 40대아주머니
    '21.4.28 3:23 PM (14.33.xxx.174)

    남이 왜 그러는지... 궁금하신 이유가 뭘까요^^

    다 자기가 집착하는 부분이 있는거죠.

    None of your business!

  • 33. 오히려
    '21.4.28 3:24 PM (223.39.xxx.39) - 삭제된댓글

    가정안정적이고 남편 애정받고 돈있으니 외모에 집착안하던데요
    뭔가 이룬게 없고 불안하니 집착하죠. 원글 일부 동의
    집착하는 경우에는 말이죠. 유난히 집착하는거 노소차이는 없어요

  • 34.
    '21.4.28 3:25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이건 또 뭔ㅡㅡ
    80된 노인분도 외모신경쓰고 예뻐보이고 싶어해요
    사람 본능이잖아요

  • 35. ....
    '21.4.28 3:26 PM (122.32.xxx.31)

    누구한테 잘보일려고 그런거 아니에요 자기만족이지..
    니나 잘하세요 라고 말하고 싶다ㅋㅋ

  • 36. 으이구
    '21.4.28 3:28 PM (39.7.xxx.214)

    이런 분란조장글에 먹이 주지마세요.

  • 37. ...
    '21.4.28 3:28 PM (125.130.xxx.111) - 삭제된댓글

    집착이라고 해봐야 운동, 피부과, 미용실, 옷, 가방 구두, 취향에 따라 악세사리 정도인데 이것들은 다 삶의 일부예요. 밥 먹고 잠 자듯 이루어지는 일상.

  • 38. 그리고
    '21.4.28 3:29 PM (39.7.xxx.214)

    흙수저랑 외모신경쓰는거랑 뭔상관? 이상한 논리를 갖다붙이네~~~
    다들 먹고 살만하니까 외모에 신경쓰는거임. 오케이?

  • 39. ..,
    '21.4.28 3:34 PM (180.230.xxx.69)

    그러게요..40대들 진짜그래요 외모..

  • 40. ㄴㄴ
    '21.4.28 3:35 PM (80.130.xxx.196)

    아직 20대들은 순진해서 잘 모르겠지만 점차 세월에 찌들어가서 그런건지

    원래 나이들면 추접스러워져서 그래요.

    20대 30대엔 꿈을 향해 도전하고 뭐 이런 자아발전 시기가 있었다면

    40대 50대엔 그 시대의 기성세대가 되어 고인 우물이 되어가는 과정이랄까 순수했던 마음도 점차 사라지고 꼰대가 돠어가는거지요...그러다보니

    나이 들면 들수록 점잖아지고 성숙해지는게 아니라 욕망이 더 도드라지게 드러나고 과욕을 부리게 되구요...자기가
    가진것에 더욱 집착하게 되구요.
    남의 것을 탐하게 되는것도 심해지다보니 20대 젊음을 갈망하게 되는 욕망이 커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노인들과는 한집에 못산다고 여기 82에 주구장창 고민글 올라오잖아요..ㅎㅎ

    저도 그래서 밖에 나가서는 아줌마들한테 립서비스로 동안이시네요...하고 다녀요..속으론 다들 아주머니 할줌마 할머니인데 ㅎㅎㅎ

  • 41. ...
    '21.4.28 3:37 PM (125.130.xxx.111) - 삭제된댓글

    립서비스 좀 하지마세요. 하는 사람이나 듣고 좋아하는 사람이나 없어보이고 가벼워보여요.

  • 42. ㅇㅇ
    '21.4.28 3:41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2030때 이뻐서 받은 혜택을 누려봤고 아니까 ㅎㅎ 22222

  • 43. ㅇㅇ
    '21.4.28 3:58 PM (14.49.xxx.199)

    40대 되고 여유 생기니까 더 건강과 몸매에 관심 생기죠
    그게 얼마나 삶에서 중요한지 아니까요~

  • 44. ㅎㅎ
    '21.4.28 4:03 PM (211.36.xxx.2) - 삭제된댓글

    젊은 여자들이야말로 얼른 돈 벌어서 자립할 생각을 해야지 왜 꾸미고 다녀요?
    남자 후려서 취집할 수 있을까봐?

  • 45. ......
    '21.4.28 4:04 PM (125.136.xxx.121)

    아직 젊어서 그래요~~ 댁도 나이들어 보구랴~ 마음은 정말 청춘이라더니 그 말이 맞네요

  • 46. ..
    '21.4.28 4:07 PM (115.140.xxx.145)

    돈은 이미 벌만큼 벌아놨으니 니 돈 벌 궁리나해라
    아직 젊은게 왜그리 꼬였니..안스럽다

  • 47. ㅈㅇ
    '21.4.28 4:18 PM (218.39.xxx.246)

    원글이는 쪼금 젊긴한데 외모가 영 꾸며도 못난이죠
    요즘 40대들 얼마나 젊고 이쁜데 이런말도 안되는 소리를
    50대도 60대도 70대도 이쁜사람있는데 뭘 40이상이면 다 똑같다는 헛소리를
    꼭 보면 외모열등감있는 사람들이 나이들면 다 똑같다는 소리하더만요

  • 48. 남이사
    '21.4.28 4:20 PM (222.121.xxx.117)

    외모에 집착하든 돈에 집착하든
    뭔 상관인지.. 원글은 꼰대의 전형이군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외모집착녀보다 더 흉하니까

  • 49. ..
    '21.4.28 4:28 PM (119.65.xxx.110)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맞는 말이죠
    젊을 때 누려봐서 안다고해서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거 다 알잖아요
    이렇게 발끈하는것도 다 너무 맞는말이어서 화나는거...

  • 50.
    '21.4.28 4:32 PM (27.164.xxx.201)

    젊은 사람들이야 말로 돈바짝 벌어야지 꾸미는데 돈을
    왜 쓰나 몰라요

  • 51. ..
    '21.4.28 4:35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이 나이에 꾸역꾸역 돈 버느라 헉헉댈 필요가. 있는 돈 써가며 재밌게 사는 낙도 없이 ㅎㅎㅎ

  • 52. 음 ㅎㅎ
    '21.4.28 4:35 PM (223.38.xxx.192)

    자기는 젊은 사람인척 편가르기 하고 있네요
    일부러 올린글 같습니다만 ㅎ

  • 53. ㅇㅇ
    '21.4.28 4:37 PM (110.9.xxx.132)

    이런 글 올라오면 나이든 사람들 발끈할 거 알도 일부러 올린 거죠?

    요즘 글들이 왜 이래요?
    순 갈라치기 글들이요.
    서울/지방, 남녀, 젊은이/늙은이 진짜 전 대한민국을 모래밭으로 만들기로 작정했나.
    진짜 이런 감정 건드리는 글에는 이제 답글도 달지 말자구요.222222

  • 54. 음...
    '21.4.28 4:38 PM (182.215.xxx.15)

    외모에 대한 과한 집착은 젊은이에게도 노인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 55. 자기가
    '21.4.28 4:59 PM (223.62.xxx.97)

    하고싶어 하는건 오케인데 외모갖고 사람품평하며 그 기준 따라가겠다 버둥대는거면 불쌍하죠.

  • 56. ..
    '21.4.28 5:00 PM (223.38.xxx.85)

    외모집착은 10-30대가 위너 아닌가요?
    82회원이면 내일모레 40 될 30대 일텐데 늙으면 주책 소리 들을 듯

  • 57. ..
    '21.4.28 5:31 PM (222.106.xxx.79)

    염장만 지르고 내빼셧수

  • 58. ....
    '21.4.28 7:40 PM (14.52.xxx.133)

    외모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모습은 젊었든 늙었든 똑같이 추합니다.
    살 찢고 뼈 들어내는 성형수술을 너무 거리낌 없이(안면기형이나 사고가 아닌데도)
    생각하는 세태도 그렇고요.

  • 59.
    '21.4.28 7:43 PM (125.135.xxx.198)

    20대에 꾸미다‥30대 육아하느라 못 꾸미고‥40대 애들 좀 크고 시간여유 있으니 꾸며요‥

  • 60.
    '21.4.28 7:43 PM (112.156.xxx.235)

    40대가 할줌마라고요~?

    으앙~~~넘하시네

    안그래도 늙어서 슬픈데

  • 61. ....
    '21.4.28 7:4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집착이 아니라 푸념이고, 너도 곧 겪게 될 일이고~

    그 딴 글 읽기 싫으면 20~30대 커뮤니티 가서 놀아줄래?

  • 62. .....
    '21.4.28 7:56 PM (106.102.xxx.10) - 삭제된댓글

    아줌마 할줌마 외모 집착 쩔긴 해요.
    바스라지는 젊음을 어떻게든 막아보려는 처절하고 한힘한 몸부림이죠

  • 63. ....
    '21.4.28 8:23 PM (106.102.xxx.151)

    근데 돈 여유 생겨서 이제 꾸미고 해봐오 20대 젊음은
    못당하죠. 그러니 20대 젊을때 실컷 젊음을 즐기세요.
    좀 여우같아서 남자보는눈 기르면 평생 못만날
    남자도 만날수 있구요.

  • 64. 처자요
    '21.4.28 8:28 PM (175.122.xxx.155)

    그짝 엄니한테 가서 돈 좀 벌라하세요.
    왜 흑수저로 낳았냐고 원망하면서요

  • 65. 나옹
    '21.4.28 8:28 PM (223.33.xxx.248)

    40대 되면 꾸미고 안 꾸미고의 차이가 천지차이나요. 경제적 여유도 40대 되면 안정적이 되구요. 신경 안 쓰던 사람도 쓰게 되네요.

  • 66. ㅎㅎㅎ
    '21.4.28 8:50 PM (211.36.xxx.202)

    진짜 한달에 한두번은 꼭 이런 병신같은 글을 보게되는거 같아요
    빵터졌어요

  • 67. ....
    '21.4.28 9:05 PM (106.102.xxx.241)

    어쩌겠어요 뭔짓을해도 젊은은 안돌아오는데..

  • 68. .....
    '21.4.28 9:07 PM (218.51.xxx.9)

    원글은 왜 이런게 궁금해요?

    남일에 신경쓸 여력으로 돈 열심히 버는게 어떨까요?

    요즘 흙수저니 뭐니 난린데

  • 69. 근데
    '21.4.28 9:40 PM (112.156.xxx.235)

    질문이 참무식하다

  • 70. .....
    '21.4.28 9:49 PM (175.123.xxx.77)

    젊은 여자들은 왜 그리 외모에 신경을 안 쓰는 거에요?
    다들 머리를 생머리 긴머리로 하고 늘어뜨리고 다니고. 다들 똑같이 긴 생머리.
    개성이라곤 없어요. 다 똑같이 보이는 게 좋은가 보죠?

  • 71. ㅎㅎㅎ
    '21.4.28 11:00 PM (222.101.xxx.249)

    이제 이렇게 나이 공격같은거 할라구 하나부다.

    근데 안먹힘.
    왜냐면 젊으면 젊어서 이쁘고 나이들면 나이들어 멋지거든.
    쩌리같은 원글.
    이런글 써봤자 먹히지도 않으니 너의 쓸데없는 노력이 참 안되었다.

  • 72. ....
    '21.4.28 11:14 PM (218.150.xxx.102)

    그렇게 좁은 시야로 어떻게 사니
    심각하게 걱정된단다

  • 73. 안그런
    '21.4.29 12:38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사람들도 많겠죠.
    여기가 유독 그런건지, 과도하게 늘 외모외모 심한 사람들 보면 이해하기 힘들긴해요.
    어그로도 있고. 그런 류의 글은 패스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 74. 50후반
    '21.4.29 5:55 AM (118.235.xxx.102)

    50 후반인 저는 외출할때 밥은 굶고 나가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하고나가요 백화점을가도 사람대하는게 틀리고 내가 다른사람을볼때도 외모로 기준을 삼거든요 꾸미는것도 부지런해야 합니다 젊은 양반아!

  • 75. ㅇㅇ
    '21.4.29 8:53 AM (125.180.xxx.185)

    외모 후려치기 하는 사람들 보면 후려칠 외모도 없는 경우가 많아요.

  • 76. ㅇㅇㅇ
    '21.4.29 9:28 AM (222.233.xxx.137)

    질문 무례하네요 저야 통통하고 이제는 건강우선으로 생각을 바꿨지만
    나이들어도 여성으로서 미를 추구하고 아름답고 싶은것은 기본이죠 40 50대는 아직도 아름답고 젊습니다.

  • 77. 인생이란게요
    '21.4.29 9:48 AM (182.216.xxx.172)

    어디 한군데 빠져야 심심하지 않게 살수 있거든요
    외모에 빠져 사는 사람 돈에 빠져 사는사람
    건강에 빠져 사는 사람
    젊은 사람은 외모에 집착해도 되고
    나이든 사람은 돈만 벌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원글님은
    꼰대인거죠
    세상을 왜 사는지도 모르고
    그냥 따라 살아가면 되는 이상한 꼰대

  • 78.
    '21.4.29 9:53 AM (222.238.xxx.125)

    저는 70대에도 예쁜 할머니 보면 눈이 가던데요
    젊은 사람들 눈에도 그냥 아줌마 할줌마는 아니예요

  • 79. ㅇㅇ
    '21.4.29 9:54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한번씩 동안글 올라오면 댓글이
    참 심하고 만망할때가 있어요
    본인이 40대후반인데 대학생 소리 듣는다고
    저번에는 50대인데 대학생 소리 듣는다는
    댓글도 달리더군요 진짜 민망하지 않는지
    제딸이 대학생인데 진짜 아기같은데 참~
    외모 이야기만 나오면 제정신이 아닌 사람 많긴해요

  • 80. ...
    '21.4.29 12:09 PM (106.102.xxx.203)

    아무리 돈이 많아도 젊음은 못사거든요..
    지금을 즐기세요
    늙으면 소용없음

  • 81. 왜 긴요?
    '21.4.29 3:14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외모에 대한 열등감 때문이지..

    돈도 그렇고 학벌도 그렇고 .
    결국은 처해있는 현실이 블행하다고 느끼기 때문이에요.

    조금 안생겨도 돈이 많지않아도 많이 배우지않았어도
    윤여정처럼 당당하게 사는 사람도 많은데 ..

  • 82. 그만큼 외모가
    '21.4.29 4:27 PM (116.124.xxx.163)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의관정제라는 옛말이 왜 있겠습니까? ㅎㅎㅎ 40대 넘어서부터는 피부와 체형, 스타일보면 그냥 사회, 경제적 신분이 그대로 보여요. 실력은 같이 일해보고 까보지 않는 이상 레퍼런스가 아무리 좋아도 몰라요. 같은 실력이면 호감가고, 외모가 좋고, 스타일 좋은 사람을 선택합니다. 하나라도 더 덕을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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