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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없는 삶

.. 조회수 : 17,041
작성일 : 2021-04-22 13:07:29
제 생모는 제가 아직 젖먹이일때 저를 떠나서 
10대 후반에 처음 만났다가 
20대 후반에 딱 1년 같이 살았다가
이제는 연락을 끊은지 20년 되어가요. ( 다툼 후 둘 다 서로 끊음) 

노인 된 부모 노후 책임 안 져도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려고도 하지만 
그래도 분노와 아픔이 있어요.
어릴때부터 제게 다른 부모나 형제가 아무도 없거든요. 
생모에게는 매우 소중한 부모와 남동생, 조카들이 있더라고요.


당연히 이대로 서로 얼굴 보지 않고 죽을때까지 살아가겠지만
슬프기도하고, 화도 나고 그러네요.


IP : 124.171.xxx.21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21.4.22 1:12 PM (222.108.xxx.71)

    토닥토닥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수없을텐데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니예요
    저는 자식같은 부모와 동생들이 있어요
    지금은 병이 들었는데 그래도 저에게 기대요
    좀 위로가 되시려나요? 그래서 사는것에 애착이 없어요
    그저 내 자식들 잘 자리잡게 도와주는것이 목표예요
    화도 내고 슬퍼하기도 하세요

  • 2. 오히려
    '21.4.22 1:13 PM (112.154.xxx.39)

    홀가분하고 노후책임도 없다고 위로하세요
    가족이 평생 족쇄로 내 삶을 파괴 시키고 돈만 빼앗아 가놓고 늙은부모는 젊었을때 자식들 등골 뽑아먹고 돈한푼 안들이곤 이제 힘없다고 자식에게 기대려는데 미칩니다
    차라리 없는 부모가 훨씬 나아요

    차라리 등골뽑아먹던 부모 형제 없었음 열심히 살아서 돈번거 나를 위해서라도 좀 써봤을텐데..
    공부도 못하게 방해하고 등록못하게 등로금 훔쳐가고..알바한돈 빼가고 급여 퇴직금 죄다 가져가고
    하다하다 명의도용 신분증 빼내서 자식앞으로 사채쓰고 신용카드 만들어 쓰고는 나몰라라
    부모가 다 자식위해서 헌신하는건 아니랍니다

  • 3. 에고
    '21.4.22 1:13 PM (222.98.xxx.91)

    생모라는 사람 참 나쁘네요
    원글님 토닥토닥..
    나에게 엄마라는 존재는 아예 없다고 생각하고
    씩씩하게 살면 좋겠네요

  • 4. 가슴아프네요
    '21.4.22 1:20 PM (110.12.xxx.4)

    엄마라는 단어는 마음의 고향같은곳인데
    상황이 어찌 되었건
    그래도 같이 1년 살아 보셨으니 후회는 하지 마세요.
    화내고 슬퍼하면 님만 마음 아프잖아요.
    생모가 가슴아파하면 계속해도 되는데 절대 생모는 안아파요.
    생모에게 부모도 있고 남동생도 있고 조카가 있으면 뭐 합니까
    자식 건사 못해서 떠돌아 다니는 인생인걸요.
    잊으세요 님의 오늘과 미래를 위해서

  • 5. ....
    '21.4.22 1:24 PM (98.31.xxx.183)

    원글님 근데 어머니 마음에 항상 원글님 있을 거에요.
    자식인데 형제 조카와 같겠나요.
    꼭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6. eunah
    '21.4.22 1:27 PM (121.165.xxx.118)

    마음 아프네요. 잊으세요. 속썩이고 돈 뜯어가는 엄마보다 없는 게 낫다 생각하세요

  • 7. ..
    '21.4.22 1:30 PM (124.171.xxx.219)

    댓글 중, “원글님 근데 어머니 마음에 항상 원글님 있을 거에요.”

    ㄴ 이건 아니더라고요. 그냥 남이더러고요. 그래서 더 슬프죠.ㅎㅎㅎ

  • 8. ....
    '21.4.22 1:31 PM (61.77.xxx.2)

    그래도 어찌 딱 끊으셨을까요? 두분다... 다툼이 있었다고 해도 같이 1년 살았고 부모자식인데...

    원글님 상처가 크겠어요.. 그냥 묻어두고 내 삶을 살아야지요... 잊혀지거나 용서할수 없어도.
    꼭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9. 엄마는
    '21.4.22 1:35 PM (180.226.xxx.59)

    그 시간 자체를 부정하고 싶겠죠
    그것이 엄마의 인생
    그 엄마에게서 태어난 원글님의 운명을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자꾸 지워나가세요
    패인 자국은 메워지지 않겠지만요

  • 10. 어머니는
    '21.4.22 1:36 PM (115.164.xxx.169)

    아버지가 원인이 아니었을까요?
    또는 신내림?같은 불가항력때문이 아니라면
    어찌 자식을 그토록 오랜시간동안 안보고 살 수 있을지
    자식키우는 엄마로서 너무 가슴아프네요.

  • 11. 전 아버지가
    '21.4.22 1:36 PM (61.252.xxx.104)

    없어요

    마음이 허전하시니 이런 글을 쓰시는거겠죠?
    아버지가 계시지만 어려서 이혼하시고 따로 살고 평생을 아버지 욕을 하는 외할머니아래에서 컸어요
    있다고 해서 든든하거나 그런건 없구요
    살아계시지만 남이나 마찬가지이고 서운하고 섭섭하고 그런마음조차 잊어버린것 같아요
    어려서 마음이 울컥하던것도 사라졌어요
    평생토록 10번도 못봤는데 추억이란게 없으니까 이미 돌아가신분이다 생각해도 아무렇지 않고 더 덤덤해요
    우리 나이가 되면 부모님 돌아가신분도 많고
    애틋함에 슬픈 분도 많은데
    그런 슬픔이 없으니 얼마나 다행이예요 라고 위로하고 싶네요
    만나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만나보세요
    후회하지 않도록요
    미련이 더 쉽게 사라지기도 해요

  • 12.
    '21.4.22 1:47 PM (210.94.xxx.156)

    그 허함을 무얼로 채울까요?
    돌아가신 제 엄마가 아기때 엄마가 돌아가시고
    계모밑에서 배다른 동생들과 함께
    콩쥐처럼 자라셨는데,
    엄마 없는거 평생의 한이셨어요.
    그래서
    모성애는 끝이 없었고요.
    잘 모르지만, 글만으로는
    서로 그리울지는 모르나,
    안타깝지만
    가까워 질것 같지는 않아보여요.
    그러니
    내 복이려니 하시고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셔요.

  • 13. ..
    '21.4.22 1:48 PM (124.171.xxx.219)

    저는 아버지는 있었는데 일찍 돌아가신게 다행인 부모였어요.
    사실 아빠와 같이 살았던 15년 동안 당했던 폭력으로 인한 상처가 더 심하죠.
    거기에 뒤늦게 만난 생모가 간신히 눌러 놓고 있던 그 상처를 더 뒤집어 놓았어요.

  • 14. ...
    '21.4.22 1:57 PM (220.85.xxx.146) - 삭제된댓글

    같은입장인데요.
    그냥 남이고 없다고 생각하고 힘내서 사세요.

  • 15. 조준
    '21.4.22 2:20 PM (136.152.xxx.100)

    에구구... 토닥토닥.. 잘 버텨오셨어요 정말. 응원합니다.

  • 16. 만나신다면 후회만
    '21.4.22 2:24 PM (59.9.xxx.161)

    그래도 잘 살아오셨으리라 생각되어요.
    혹 나중에 있을 회한때문에 지금 다시 만난다면
    노인부양 문제만 있을거 같아요.
    만나보고 완전 노인에다 노환까지 있다면 마음아프고 경제사정도 나쁘다면
    더 죄책감같은게 있을거 같으니 그냥 지내시는게 낫습니다.
    혹 결혼하셨으면 남편이나 아이들 있다면
    본인과 내가족들만 생각하시는게 ...

  • 17. ..
    '21.4.22 2:27 PM (124.171.xxx.219)

    카톡에 떠서 작년에 카톡사진들을 봤는데 ( 현재는 안 보이게 숨김 해 놓음)
    새로운 남자를 만나고 있는것 같더군요.
    그 남자의 아들, 며느리, 손자와 같이 사진 찍은거 많이 올렸더라고요. ㅎㅎ

  • 18. ..
    '21.4.22 2:28 PM (124.171.xxx.219)

    그 사진들을 보고 많이 씁쓸했어요.
    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 낳는걸 포기 했거든요.

  • 19. 진찌ㅡ
    '21.4.22 3:03 PM (218.55.xxx.252)

    생모란사람 밉네요 참 이기적으로 사세요 끝까지

    님은 남편있잖아요 엄마 잊고사세요 더늙어 찾아오걸랑 꼭 모른척하세요

  • 20. 생각을
    '21.4.23 1:43 AM (175.119.xxx.110)

    바꿔야지 어쩌겠어요.
    남은 인생 계속 발목잡혀 불행하게 살 순 없잖아요.
    나한텐 부모같은거 애초 없었다
    그래서 몇배로 더 나를 위해 살겠노라.

  • 21. ...
    '21.4.23 3:42 AM (116.121.xxx.42)

    자라서 만나면 그런가봐요.
    나로써는 평생 그리운 엄마였고 기대하는 바도 큰데...
    엄마는 나에게 정이 없고 남편복 없는사람 자식복도 없다며 제덕볼 생각만 하더라구요. 돈 주면 좋아하고 아니면 신세타령.
    진짜 안할말로 저 인성이라 젖먹이 나를 놓고 두다리 펴고 살았구나. 싶더군요.
    연 끊지 않고 가끔 연락주고 살지만 남이랑 다를바가 없어요. 정서교류도 안되고...

    결혼하면 남편에게 미안하고. 아이를 낳고 나면 더 서러워요. 남들은 친정엄마 도움받으며 사는데 나는 독박이니까요.
    엄마가 없다는건 참 슬픈일이예요.
    빈자리 채워주는 사랑하는 사람 꼭 만나세요.

  • 22. 그냥
    '21.4.23 4:06 AM (217.149.xxx.179)

    부모 사망했다고 생각하세요.
    자꾸 미련가지지 마세요.

  • 23. ...
    '21.4.23 5:22 AM (59.3.xxx.45)

    생후 6개월만에 엄마가 죽었어요. 맘 속에 큰 빈 자리는 평생 어쩔 수가 없구요. 오죽하면 무당이라도 불러서 접신을 해서 엄마를 한번 만나볼까 심각하게 생각한 적도 있어요. 그래도 얼굴이라도 보고 얘기라도 나눠봐서 미련은 없다는 게 저에 비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구요.
    전 엄마랑 같은 병에 걸려서 같은 병균을 공유하는 게 기쁘다 그런 미친 생각을 한 적도 있어요

  • 24. ㅇㅇ
    '21.4.23 6:42 AM (223.62.xxx.224)

    토닥토닥..응원합니다. 어머니가 안 계신 대신 다른 복이 원글님께 꼭 올거에요.

  • 25. ㅁㅁ
    '21.4.23 7:59 AM (119.18.xxx.241)

    님같은 상황 예전 친구 있었는데 그 친구는 생부와 새어머니 배다른 동생들까지 주렁주렁 달고 20대부터 그 가족 생계 책임지고 있었어요. 차라리 홀가분하다 생각하세요

  • 26. 행복하시길
    '21.4.23 8:13 AM (175.208.xxx.235)

    저도 친엄마가 8살때 돌아가셔서, 남들 다 있는 친엄마가 아닌 새어머니 슬하에서 자라야했죠.
    남들 다 있는 누구나 있는 엄마가 왜 내겐 없고, 왜 동화속의 나쁜 사람들은 다 새엄마일까?
    난 왜 동화속의 불쌍한 콩쥐, 신데렐라, 장화홍련, 헨젤과 그레탈의 아이일까?
    그래서 누구보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려고 애 썼네요.
    이게 평범하지 않은 인생들은 평범하게 사는게 세상 제일 어렵네요.
    그해서 남들처럼 결혼하고 아이 낳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아이가 아니잖아요? 원글님을 위한 인생 열심히 사시길 바랍니다.
    남들처럼~~~

  • 27. 내인생형용사님
    '21.4.23 8:35 AM (211.248.xxx.74)

    제목 보자마자 왜 내인생의형용사님 생각이 날까요

  • 28. --
    '21.4.23 10:27 AM (108.82.xxx.161)

    자식도요, 키우면서 사랑하게 되더라구요
    키운정 무시못해요. 너무 늦게 만나서 그래요

  • 29. 홧팅
    '21.4.23 10:36 AM (211.36.xxx.67)

    저도 어릴적 엄마가 떠나서 할머니 밑에 자랐어요..
    중학교때 첨으로 엄마 얼굴을 봤어요
    시내가서 이것저것 사주고 그동안 모았다며 악세사리 큐빅 같은거 건네 주고 하룻밤도 안자고 떠나더군요 ..
    고딩때 사춘기 치기에 엄마를 한번 찾아갔는데 여관에서 재우더군요
    엄마 가정이 깨질까 누군가가 알까 두려워하는거 같더군요
    그이후 30여년 못봤어요 ..
    할머니가 계셨지만 엄마없이 산 긴 세월이 저에겐 참으로 혹독했어요 ..
    비가오면 우산없이 그 비를 다 맞는 느낌 이랄까 ..
    사랑은 받는것보다 주는게 행복하단걸 이제 두딸을 통해 깨닫는 나이가 되고보니 그리움도 원망도 없네요 ..
    모든 원망 버리시고 원글님도 가정에서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30. ..
    '21.4.23 10:42 AM (61.254.xxx.115)

    당연히 공허함 아픔 상처 슬픔등이 있겠죠 만나보고 괜히만났다 참별로네 후회하는 자식들 많더라구요 근데요 어른이라고 다 존경받을만한 사람 아니고 부모도 마찬가지로 그래요 어리석은사람 참 많아요 좋은생각 많이하고 사세요 그나마 피빨리고 피해안주는걸 다행으로 생각하심되요

  • 31. ...
    '21.4.23 10:51 AM (222.235.xxx.30)

    왜 안 그러겠어요. 그런데 짐이 되는 부모도 많으니. 그런 것에 비하면 낫다고 위로하며 살아야죠.

  • 32. ....
    '21.4.23 11:21 AM (115.94.xxx.252)

    담담하지만 씁쓸함이 느껴지는 원글님, 그리고 댓글님들
    토닥토닥 해드릴게요.
    저도 아빠없이 자랐지만 성격상 그다지 아빠를 그리지는 않고 컸어요.
    아빠 그늘이 있었다면 공부도 더 오래 할 수 있었겠다 라는 회환은 들지만....
    모두다 화이팅입니다.

  • 33. 저도요
    '21.4.23 11:22 AM (125.129.xxx.121)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아니 엄마라고 하고싶지 않은데
    생모와 단절된지 16년이에요
    샘모는 저와 달리 가족들 심지어는 친인척들과의 연락도 못하게 차단시키고
    저를 완전히 외톨이로 만들었어요
    너무 너무 잔인한 여자에요
    그런데 그런여자가 종교생활 하는거 보면 너무 가증스럽고 역겨워요
    그여자의 신은 자식에게 고통주라고 가르치나봐요

  • 34. 저도요
    '21.4.23 11:23 AM (125.129.xxx.121)

    자식은 아파서 물도 마시기 힘들때
    그 여자는 홈베이킹하고 몸에 좋은 수입과일 챙겨먹고 그랬다 하네요

  • 35. ㅇㅇ
    '21.4.23 11:29 AM (211.195.xxx.14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저 돌 되기도 전에 친엄마는 스스로 세상 떠나시고, 배다른 남동생 둘 있어요. 그 아이들은 저와 같이 엄마없는 성장기를 보냈지만 지금은 그 생모를(저에겐 새엄마였던) 그 분 찾아 왕래하면서 살아가요.
    그래도 엄마가 살아있기는 하시네요. 전 돌도 되기 전의 저를 버린 제 어머니가 원망스러웠다가 그래도 그리웠다가 하네요. 마흔 후반이 된 지금은 엄마없는 삶이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첫 아이 임신했을때는 너무 외롭고 엄마있는 친구들이 부러워서 우울증 올뻔 하기도 했어요.
    지금은 제 성장기를 어지럽히던 아버지도 연락을 거의 안하구요, 아파서 부양해야하는 엄마도 없으니 다행인가보다 합니다.
    대신에 제가 결심한건 그래도 내 아이들에게는 노후에 부담 안되고, 아이들이 다 클 때까지 옆에 있어주는 엄마가 돼야지. 첫애 낳는 건 보고 죽어야지 합니다. 님도 님 아이들보고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할게요.

  • 36. 백주대낮에
    '21.4.23 12:22 PM (124.53.xxx.159)

    원글과 댓글에 눈시울이....
    종교가 위안을 주기도 하더군요.

  • 37. ..
    '21.4.23 1:04 PM (61.254.xxx.115)

    이런저런 사연있어 헤어졌던분들 .다시 만났단 스토리 들으면 대부분 다 후회하시더라구요 머리속에 상상속에 다정하고 헌신하는 드라마속의 엄마 이미지 생각하다가 실제 내엄마는 만나보니 너무 아니거든요 님만 그런거 아니에요 모자란 어른 많아요 엄마 있다해도 자기밖에 모르는엄마 이기적인 엄마둔 사람도 많고요 저만해도 엄마죽어도 눈하나 깜짝 안할거같거든요 저는 우리엄마보다는 나은사람이되자 했어요 아이들은 많이낳고싶었구요 제일 힘이되는게 아이들이에요 남편도 전적으로 믿을거못되구요 저도 울엄마 생각하면 화딱지나고 울화통 터집니다만 그냥 내삶에서 지우고 하루하루 내삶을 살아요 엄마는 나 필요없더라구요

  • 38. ..
    '21.4.23 1:26 PM (39.7.xxx.217)

    원글님과
    저위에 저도요님께
    위로의말 전합니다
    지나간 모진세월 잊으시고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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