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하늘이 김창렬 폭로를 해서 이하늘 편을 많이 드는군요

d 조회수 : 18,193
작성일 : 2021-04-21 14:27:28

근데 전 이해안가는게 몇가지 있어요



김창렬이 이하늘 동생분을 사실상 죽였다고 하는데


진짜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디제이덕 활동할때 참여도가 낮은것은 이현배님 죽음과 너무 상관없는 얘기인것같고


핵심은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 관련된건데


처음에 맴버3명이서 지분을 1/n로 나눴다고 했고

그중 김창렬, 아하늘은 자기돈 투자했고 정재용은 이하늘이 대신 돈을 내줬다고 했죠?


근데 거기서 정재용이 빠지면서 이하늘 동생분이 들어왔는데

그걸 자기 살던 아파트를 팔고 들어왔다는게 약간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맴버 정재용 한테도 대신 내준돈을  친동생한테 아파트까지 팔아가며 지분을 인수했다는 이부분이 제일 이해 안가요..

그뒤로 게스트 하우스 인테리어를 하는과정에서 김창렬이 투자금 일정금액 이상외에는 투자가 힘들다고 하면서 불화가 시작된거 같은데...

왜 그게 동생분 죽음의 원인일까요??

그것때문에 생활고에 시달리고 배달알바하고 직접 인테리어 공사도 하고 그랬다는데.......

그게 맴버가 돈 투자를 못한 잘못인가요? 투자 판단은 본인이 결정하는건데 그걸 가지고 욕할순없는거 같아요

게다가 부검결과 동생분 사망원인은 심장마비이고...

저도 김창렬 행실보면 너무 양아치 같지만 동생분 사망하자마자 이하늘이 인터넷 방송까지 해가면서 남탓하고 생난리 치는건 진짜 이해 안가더라고요

아무리 속상해도 아닌건 아닌거죠....








IP : 1.232.xxx.17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4.21 2:28 PM (121.152.xxx.127)

    어제인가 계약서 확인했는데
    투자자 명의는 애초부터 지금까지
    이하늘 김창렬 2인이라고 기사 난거 봤는데

  • 2. .....
    '21.4.21 2:29 PM (221.157.xxx.127)

    이하늘 지동생은 지가 챙기지 남한테 뭘 바라는지

  • 3.
    '21.4.21 2:30 PM (1.232.xxx.179)

    김창렬이 진짜 폭행 양아치인건 알지만 이하늘 평소 인성으로 보면 그냥 양아치들끼리 죽은사람 거론하면서 개싸움하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정말 동생분만 불쌍하더라고요.... 차라리 기자회견 같은걸로해서 김창렬을 폭로하지 자기가 돈이없어서 동생이 그렇게다는둥 감정으로만 엄청 호소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비싼차 타고다니고 골프치고 낚시방송같은데 잘만 나오던데요

  • 4. ...
    '21.4.21 2:31 PM (220.74.xxx.109)

    게하 대출금도 아직 김창렬이름으로 나가고 있다던데...대출 몽땅 끌어안고 나자빠진건아닌거 같더라구요

  • 5.
    '21.4.21 2:35 PM (182.211.xxx.57)

    저는 편드는건 아니구요
    제가보기엔 김창열이 그렇게 엎지만 않았어도 지금쯤 공사가 완공되어서 원래계획대로 펜션 운영하며 잘 살았을텐데 라는 원망에 말이 막 나온듯해보여요
    부도났다면서요 공사라는게 막상하다보면 플러스 마이너스 몇천정도 왔다갔다 하잖아요 공산품 사듯이 정찰가 딱 정해진게 아니라
    하다보면 보수작업이나 기간연장 등
    막 빈털터리도 아니고 싸이더스 대표며 뭐 이것저것 디제이도 하고 돈푼있으면서도 4천 더 올라갔다고 동업하고 협업한 공사를 뒤엎어서 결국 부도가 나서 동생이 거지꼴 되서 오토바이 배달하다 mri도 못찍고 진료도 돈없어서 못받아 객사했다 생각해서 눈에 뵈는게 없었던듯요
    이하늘도 부도난 펜션공사에 돈이 다 들어가있고 토지구매 등으로 한달에 400씩 지출하는터라 여유가 없었고 동생이 형 걱정할까봐 말도 안해서 이 사태가 난거라 생각했던듯요
    근데 부검결과 교통사고 후유증은 아닌것 같다고 하기도 하고 원래 심장에 좀 문제가 있었다고 하고 김창열도 와서 무릎꿇고 구구절절 서로 이야기해서 서로 풀은것 같아요

  • 6. ㅡㅡㅡㅡㅡ
    '21.4.21 2:3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냥 자기들끼리 싸움.

  • 7. 원망
    '21.4.21 2:37 P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큰 슬픔에 원망할 대상이 필요한게 아닐까요

    라이브 전문을 읽어봤는데
    그동안 doc이름 지키느라 작사 허물도 묻었는데
    (셋이 활동해야하니까)
    김창열이 싸이더스 사장되면서 활동 안한다고 한거 같고요
    싸이더스 사장된걸 몇번이나 언급하던데
    뭔가 doc가 끝난거까지 같이 폭발한 느낌이었어요
    그렇게 싫어하는데 왜 제주도 땅은 같이 사자고 했을까?
    이상하더군요

    본인이 동생 못지켜준것도 죄책감 느끼는거 같고
    이래저래 원망의 대상을 찾는 느낌

    사업이나 인테리어나 인테리어나 명확한 계약서도 없이
    진행한게 문제 같아요

    애초에 땅은 1/2씩 지금 소유로 되어 있다는데
    동생은 집판돈 2.4억이라면
    왜 혼자 돈을 올인한건지 뭔가 관계 정리가 너무 안된게 문젠데
    뭐 슬픔이 너무 커서 이해가 가기도 해요

  • 8. ...
    '21.4.21 2:38 PM (87.200.xxx.37)

    제 3자가 왈가왈부 할 문제는 아닌데
    그눔의 sns 가 문제죠.
    Sns에 김창렬이 그렇게 가볍게 글만 안 올렸어도 이하늘이 욱해서 그런 댓글을 남겼겠어요.
    욱해서 썼다 자기도 지웠을테고...
    암튼 일도 커지고...
    속사정은 우리가 모르니 이해 안되고 말고 할것도 없는듯.

  • 9. 공사가 거의 다돼?
    '21.4.21 2:39 PM (223.38.xxx.79)

    거의 다된 공사라는게 말이 안되는게.
    겉 껍데기만 만들었지.
    그러니까 보만 쌓고. 벽이랑 뚜껑만 얹은거지
    실내가 전혀 안되어 있는데
    인테리어만 하면 된다는게 말이 안되구요.

    그리고 8천짜리 인테리어가 4천이 더 올랐다는 것도
    전형적인 사기수법이에요.

    뭔가 많이 이상하죠.

  • 10. 원망
    '21.4.21 2:39 PM (223.38.xxx.224)

    큰 슬픔에 원망할 대상이 필요한게 아닐까요

    라이브 전문을 읽어봤는데
    그동안 doc이름 지키느라 작사 허물도 묻었는데
    (셋이 활동해야하니까)
    김창열이 싸이더스 사장되면서 활동 안한다고 한거 같고요
    싸이더스 사장된걸 몇번이나 언급하던데
    뭔가 doc가 끝난거까지 같이 폭발한 느낌이었어요
    그렇게 싫어하는데 왜 제주도 땅은 같이 사자고 했을까?
    이상하더군요

    본인이 동생 못지켜준것도 죄책감 느끼는거 같고
    이래저래 원망의 대상을 찾는 느낌

    사업이나 인테리어나 명확한 계약서도 없이
    진행한게 문제 같아요

    애초에 땅은 1/2씩 지금 소유로 되어 있다는데
    동생은 집판돈 2.4억이라면
    왜 혼자 돈을 인테리어에 올인한건지
    인테리어 비가 1.2억이라는데 왜 집판돈으로도 모잘랐는지

    근데 이런저런 이성적인 계약을
    따지는 관계들이 아닌거 같아요

  • 11. ....
    '21.4.21 2:40 PM (222.99.xxx.169)

    그쵸. 사실 저도 이해가...
    심적으로 원망하고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이걸 니가 죽인거야 공개적으로 저격하고 라이브방송하고 그럴 일인지...
    김창렬도 지금 상황에서 사람이 저리됐는데 뭐라 반박할수도 없을테고요.
    이하늘은 정재용 돈까지 자기가 내줬다하고 전처는 살던 집까지 줬다면서 왜 동생은 저리뒀나 보통 사람이라면 자신을 자책하지 저런식으로 남을 저격하진 않을것 같아요.
    그리고 동업이란게 사실 하다가 한명이 발을 뺄수도 있는거고 막말로 한명이 죽어버릴수도 있는거고... 그 모든거 다 상황에 넣고 하는게 동업인건데.. 그래서 힘든건데 그냥 재산 다 정리하고 게스트하우스사업에 올인한다는것도 이해가 안되긴 하죠.
    저도 동업을 몇년째 하고있는데 늘 누가 계약을 파기할수도 있다, 누군가 발을 뺄수도 있다, 한명이 사라질수도 있다 이 모든걸 늘 염두에 둔 상태로 하는거거든요.

  • 12. ㅁㅁ
    '21.4.21 2:43 PM (121.152.xxx.127)

    20년 활동하고 히트곡이 몇개며
    행사도 엄청 뛸텐데 이하늘은 돈이 그렇게 없나요?
    박수홍 백억이랑 완전 비교되네요

  • 13. 저도..
    '21.4.21 2:46 PM (203.142.xxx.241)

    내가 김창렬이라면 진짜 황당할듯.. 뭔가 맘에 안들수는 있지만 니가 죽였어..이건 아니지 않나 싶네요. 자살한것도 아니고 진짜 갑작스런 돌연사인데.. 그리고 배달일하고 사고났는데 mri도 못찍었다..이런얘기는 왜하나요? 죽은사람만 불쌍하게.. 형인데 본인이 좀 챙기지 생판 남인 김창렬이 대줬어야 했나

  • 14. .....
    '21.4.21 2:46 PM (211.200.xxx.63)

    이현배씨가 제주도 공사 현장까지 오게 된 이유는 공사대금을 중간에 뺀다고 해서 그래서 1차적인 책임이 김창렬한테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애초에 큰 그림을 그리고 투자를 시작한 건 이하늘 같네요. 이하늘이 제주도에 자주 가서 제주 땅을 사자고 3인을 모았던 거 같고요. 나머지 두 멤버는 그래서 빠진다는 얘기를 저렇게 했던 거 같고. 당연히 김창렬이 사망에 원인이 된다고는 객관적으로 생각하기 어렵지만... 가장 가까운 시점에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인테리어 공사비).. 그런데 그냥 크게 생각하면 제주도에 땅을 투자하기로 한 건 본인, 사람 모은 것도 동생한테 집 팔고 하자고 한 것도 본인, 그동안 여친들, 전부인에게는 그렇게 퍼주면서도 동생은 음악작업까지 함께했음에도 그렇게 고생을 시킨 것은 본인이죠.... 이현배씨는 생김새나 인상이 이하늘이랑 완전히 다르던데요. 순하고 형만 바라보고 있는 사람 같아요. 죽은 사람만 불쌍하네요

  • 15. ......
    '21.4.21 2:47 PM (203.251.xxx.221)

    이 건은 김창렬편이에요.

  • 16. 공사 사진
    '21.4.21 2:52 PM (223.38.xxx.80)

    보니까. 이건 일반인이 생각하는 그 인테리어가
    아니라니까요?
    아예 껍데기만 겨우 만든 상태.

  • 17. 전 반대
    '21.4.21 2:53 PM (119.203.xxx.70)

    전 김창렬 편 못 들겠는데요.

    일단 정재용꺼 까지 이하늘이 다 떠안아서 이자만 400 나갔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계약 했을때 못하겠다고 떠나면 나머지 동업자가 다 떠 안는 건 사실이잖아요.

    한번도 사기 안 당해본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하죠.

    지인중 한번이 이런 식으로 당했는데 재기가 안되더라고요.

    결론은...... 죽이지는 않았지만 많은 기여한 것은 사실이죠.

  • 18. ;;;
    '21.4.21 2:53 PM (221.142.xxx.108)

    저도 쌓인게 터져서.. 원망이 그리로 향한 것 같았어요
    당사자는 이성적이기 힘드니까 약속한 돈만 제때 줬어도 내동생이 돈때문에
    그리 스트레스 안받고~ 알바하느라 사고도 안났을테고~~ 등등 이런 식으로 생각이
    뻗어나가면 원망할 수 있다고 봐요
    근데 같이 김창열 욕하는사람들이 이해불가죠 뭐;;; 우리는 제삼자인데.. 이성적으로 볼 수 있잖아요;
    둘싸움보다...
    집팔아서 올인했는데 공사도 제대로 못하고 돈때문에 저리 쪼들렸으면
    스트레스가 말도 못했을거에요ㅠㅠ 너무 안됐네요.......
    극심한 스트레스로 죽을 정도도 됐을거예요 이해가요 에효

  • 19. 이하늘이 결혼한곳
    '21.4.21 3:00 PM (49.174.xxx.31) - 삭제된댓글

    제주 대평리라는곳인데,박수기정이 보이고 아늑하고 이쁜곳이예요.

    거기에 이하늘이 땅을 천평샀는데,그 땅을 살려고 집처분하고,지금은 월세산다고 했고 대출도 받은듯요.그게 한달에 이자만 사백나가는듯.

    그곳이 돈이 될거 같아서 집을 샀는데(정재용은 돈이 없어서 지분은 넣어주고 이자만 내라고 했다함),처음에는 비워뒀다가 김창렬이 펜션을 하자고 해서 수리를 하다가
    생각했던 돈보다 4천만원이 오버되니 김창렬이 결혼식 피료연장에서 안하겠다고해 크게 싸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어제 기사에,거기 등기부등본을 기자가 떼어보니, 김창렬 명의로 3억이 근저당잡혔다고 했어요.

    그냥 제가 보기엔,이하늘이 돈욕심이 나서 자기 재산 정리해서 땅사고,돈이 없으니 김창렬 정재용 끼워넣어서 집도 샀다가(대출은 김창렬명의로)
    정재용은 리모델링하는데 돈이 없다고 빠지니까,동생을 끼워넣어서 사업을 무리하게!!
    진행한게 요인이예요.
    인천에 있던 동생집을 김하늘이 사줬다던데,그걸 2억 4천에 처분하고 동생은 제주 내려가서 몸빵까지 했다고 하던데요.
    그 동생이 dj.doc 노래의 정재용 김창렬 멜로디라인 가사 다 써줫다고 하던데 그걸 또 김창렬이 한것처럼 했어요.그래서 저작권료가 김창렬몫이에요.

    이하늘이 제대로 자기 동생 이름 넣어서 작사작곡자로 올렸으면,굳이 집을 사주지 않아도
    동생이 평생 먹고 살만 했을텐데,
    팀의 안위?나 명성을 생각하느라,동생을 희생양으로 삼은듯 싶어요.
    저런 형제관계가 좋아보여도 막상 파헤쳐보면,누군가의 이득을 위해서 이용당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동생이 형을 부모처럼 따르고 죽으라면 죽는 시늉도 하고 착하고 형을 잘 따르던 사람 같던데,
    지금 이하늘은 그게 자기 잘못인거 뻔히 아는데,그러면 자기가 괴로우니 김창렬 탓으로 모는거 같고.

    또 그동안에 김창렬도 잘못한 부분이 너무 많고..
    쌓인게 쌓였다가 이하늘이 동생죽음으로 폭발한듯 싶어요.

    이하늘이 자기 재산 올인한 땅 천평을 팔아서 차라리 펜션사업에 올인했다면 좋았을텐데,
    거기가 지금 땅값이 많이 올라서 팔기 아까와서 이리저리 재다가 저리된거 같아요.어떻게든 되겠지~싶었겟죠.
    동생이 그래도 제주에서 살면서 관리?를 하니까요.
    공사대금을 다 못줘서 지불각서까지 쓰고 그랬다고 하던데,두마리 토끼(땅과 펜션)을 다 잡을려다가 이사단이 난거 같아요.

    딴말이지만 박한별도 남편이 그 난리여서 제주내려가 살면서 카페 창업했던데,연예인인 한다고 벌써 핫플레이스 됬더라구요.

    차라리 팬션사업에 형제가 전재산을 올인했으면 싶던데,
    손해를 안볼려는 욕심이 문제였던듯 싶네요.

  • 20. ...
    '21.4.21 3:04 PM (223.39.xxx.48)

    우리가 어찌알아요?하자고 하자고 바람넣고 중간에 쏙빠졌을수도있고 제3자인 남이 어찌안다고 ..이하늘이 정신병자도 아니고 이유가 있으니 저렇게 했겠죠. 죄없는 사람 죽였다고 하겠어요? 투자빠진다는 통보를 이하늘 결혼식와서 한것도 그렇고 김창렬 만큼은 양쪽입장 안들어도 된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잘못산거 같은데요?

  • 21. ㅎㅎ
    '21.4.21 3:11 PM (121.152.xxx.127)

    489.174는 남의일에 소설을 참 정성껏도 쓰네요

  • 22. 이상함
    '21.4.21 3:14 PM (119.203.xxx.70)

    펜션하자고 한 건 김창렬이네요.

    왜 자꾸 이 하늘이 욕심 많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김 창렬이 자기가 먼저 하자고 하고 다 올인 한 상태에서 쏙 빠지니까 문제가 된거잖아요.

  • 23. 이상함
    '21.4.21 3:15 PM (119.203.xxx.70)

    게다가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빠진다는 소리 한다는게 말이 돼요?

    보면 볼수록 진짜 나쁘네요.

  • 24. 참을수없는
    '21.4.21 3:18 PM (49.174.xxx.31) - 삭제된댓글

    존재의가벼움때문이죠.
    김창렬의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 이 사단을 만든거 같거든요.

    추모글도 상황을 보면서 올려야지,사망 원인도 아직 안나왔고 자기도 연루가 되어 있던 일인데,
    김창렬 자신이 중심이 된 사진에 정재용은 옆에서 v하는 모습,고인은 뒤에 병풍처럼 서있고.그걸 보고
    이하늘이 빡치지 않을수 없었을거예요.
    사진을 골라도 어찌 그런 사진을.

    이하늘이 그렇잖아도 김창렬때문에 열이 받아도 앨범 낼려고 참고 있었는데,
    동생 죽음의 불똥이 그리 튄거죠.
    힘든 사람 곁에서 그리 가볍게 행동을 했으니..

    힘든 사람앞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처되는 말이 될까봐 말이나 행동을 엄청 아끼잖아요 보통은~

  • 25. toy
    '21.4.21 3:19 PM (122.35.xxx.233) - 삭제된댓글

    동업하다가 빠지는 경우도 허다하잖아요.
    같이 때리

  • 26. 129
    '21.4.21 3:22 PM (125.180.xxx.23)

    다른건 모르겠지만,
    동생이 곡 써준거 얘기하는거 보고 싸ㅡ했어요.
    자기그룹 이미지 , 싱어송라이터 이미지 심으려고 동생 이용했구나 싶었어요.
    양쪽말 다 들어봐야겠지만?
    어머니 간도 안주고 도망간 사람과 동업하려했던거 자체가 이해불가였구요.
    sns보고 진짜 쌓인게 폭발했구나 했네요....
    죽은사람만 불쌍하죠 뭐..

  • 27. 이상한걸로 치면
    '21.4.21 3:24 PM (49.174.xxx.31) - 삭제된댓글

    이하늘은 이상하지 않아요?

    김창렬이 이사단의 원인은 맞지만,20년 넘게 팀을 꾸리면서 김창렬이 창렬스러웠던게 한두번이 아닐텐데

    집을 살때 끼워넣고 대출은 김창렬 몫으로 하고.

    동생이 정재용 지분 안고 들어갔는데,거기 지분이 하나도 없어요 죽은 동생은..

    저작권이나 재산이나 다 아하늘과 김창렬몫이예요..

    김창렬이 잘못을 안했다는게 아니라,애초에 우리보다 이하늘이 김창렬을 잘알텐데,동업을 도모했다는게 이상하지 않아요?
    그러면서 대출을 이하늘이 안받고 김창렬이 대출을 3억 받았어요.거기 집이 4억6천이네요.

  • 28. ...
    '21.4.21 5:09 PM (118.235.xxx.67)

    동생을 엮은 이하늘이 애초에 잘못...
    나이가 몇인데 자기 지분도 없이 돈을 들이밀었는지 안타깝고요..
    그냥 연예인 지들싸움.

  • 29. 지들 싸움
    '21.4.21 10:31 PM (203.254.xxx.226)

    개낀 도낀.
    둘다 그 인성은 비슷하고.

    동생 그렇게 힘든 거 이하늘 본인은 챙기기는 커녕
    소식도 몰랐었음서..뭔 남탓씩이나.

  • 30. ㅇㅇ
    '21.4.21 11:04 PM (138.197.xxx.146)

    동업하다 안될거같아서 중간에 빠지는것도 최악이고 물론 이하늘도 잘한거 없지만 창렬은 정말 쓰레기같아요
    간이식 갑자기 안하겠다고해서 어머니 돌아가시게 한거에서부터
    일생이 양아치고 책임감이라곤 1도없는 인간인데 사이더스는 어쩌자고 이런인간에게 대표를 맡기는지

  • 31. 그냥
    '21.4.21 11:09 PM (58.226.xxx.61)

    끼리끼리.

  • 32. ...
    '21.4.21 11:26 PM (121.166.xxx.61)

    아파트 팔았다는 동생은 지분도 없다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 샘플링 했다고 미아리복스니 뭐니 폭언하고
    신지가 자기 못보고 인사 안했다고 아는 사람들 동원해서 관객석에서 야유 하게 하고
    원래 별일도 아닌 걸로 앙심품고 못된짓을 하는 사람 같아서 좀더 전후사정 밝혀지면 판단하렵니다.
    동생분은 안타깝고 명복을 빕니다.

  • 33. 오늘
    '21.4.21 11:59 PM (1.224.xxx.165)

    동생이 인상좋고 선하게 보이던데 안타까워요. 실력 있으시던데왜 가사 곡을 쓰고 못 올라갔는지 안타깝고 뒤에서 형 많이 의지 도와주는 사이 였나 싶어요
    참 이번일 놀랬네여 ㅠㅠ 명복을 빕니다

  • 34. 김창렬
    '21.4.21 11:59 PM (49.174.xxx.235)

    어머니 수술 당일 이야기는 가족의 문제라고 생각됐어요
    부모에게 따뜻한 사랑을 받지 못했거나
    과잉보호 받았거나 인과응보의 일이 아니였을까
    자기의 목숨을 더 중요히 여겼다면
    창렬씨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됐어요

    어찌됐든
    살아가면서 정말 뉘이치고 살면서
    변화가 되어야 하는데

    저작권 여자친구들에게 돌려주고

    사람 폭행 문제

    사업 시작한다고 했다가 발뺌하고

    신해철 사건도 그렇고

    매번 사과하며 울면서 착한 말들을
    했던 기억이 남아 있는데
    생각해보니 그 표정과 액션이 너무 과했던 기억이 있네요
    기가막히게 사과의 행동을 잘해서
    사람들이 넘어가게하는
    진실 없는 행동이 패턴화 되어있지 않나 싶어요

    매사가 충동적이고 변덕이 심한 사람이지 않을까
    서지예 사건에서도 자기애성 성격장애 나르시시즘이
    거론 되듯이 이 사람도 좀 비슷한 성향이 흘러요
    요즘 정신과 상담 유튜브가 유행이라
    과거에는 이런 사람에게 휘둘렸다면
    요즘은 다들 이런 류의 사람을 잘 알아보고
    판단할 수가 있는 시대가 온 거 같네요

    창렬씨나 하늘씨나 둘 다 충동적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하늘이의 행동은 연기같아 보이진 않는
    느낌이 듭니다

  • 35. ㅅㄹㄱ
    '21.4.22 1:31 AM (192.241.xxx.164)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 김창렬이 인간 쓰레기죠 퇴출되야합니다

  • 36. ㅇㅇ
    '21.4.22 1:32 AM (192.241.xxx.164)

    김창렬이 인간 쓰레기죠 퇴출되야합니다
    82에 김창렬쉴드치는 지인들이 있어요

  • 37.
    '21.4.22 8:57 AM (61.80.xxx.232)

    김창렬도 별로지만 이하늘도 공개적으로 라이브로 동생니가 죽였어 악마새끼야 이렇게 욕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김창렬지인아닙니다

  • 38. .........
    '21.4.22 10:06 AM (58.78.xxx.104)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김창렬이 평생 살아오면서 이기적으로 굴었고 이하늘이 참다가 참다가 터트린거 아닌가요.
    돈때문에 고생하는 중인데 같이 활동하면서 곡작업 참여도 안한사람 이름 올려줘서 경제적인 이득도 많이 본 멤버가 자기는 법인카드 쓰고 사장명함 뿌리고 다니면서 돈몇푼에 발끈해서 하던일 파토내고 그거가 원인이 되어서 동생이 고생하다가 죽었으면 화날법도 하지요.
    내 옆에 저런 인간이 있다면 홧병나서 인연끊고 주변에 다 퍼트려서 얼굴을 못들고 다니게 만들거같네요.

  • 39.
    '21.4.22 10:24 AM (182.216.xxx.172)

    이가 본인 동생 이용하다
    동생이 죽은거
    그걸 남탓 하는걸로 보입니다만
    남한테도 대신 내준 돈을
    동생에겐 집팔아서 인테리어 하게 하고
    그와중에 남탓
    전 이팀에 관심조차 없는데요
    이사건을 보자면 그리 보입니다
    동생 사정을 전혀 몰랐다는게 말이 되나요?
    본인이 동생 살던집 팔아 투자하게 만든 장본인인데
    동생이 화수분을 가진것도 아니고
    그냥 대충생각해도 견적 나올일을
    본인 책임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듯

  • 40. 심정
    '21.4.22 10:25 AM (106.249.xxx.136)

    어찌됐든 그동안 제주도 투자, 디오씨 활동 등등 김창렬과 이하늘이 편안한 관계는 아닐텐데, 이현배 사망하고 sns 에 추모글이라고 보기도 민망한 글을 올리니, 이하늘입장에선 빡치는거 당연하죠. 장난하나 싶을테고. 같이 하기로한 사업에서 중간에 투자취소하는것도 말이 안되죠. 시작하기 전에 따져보던가. 그것도 남의 결혼식에 와서 취소통보는 정말 할말이 없음.

  • 41. ㅡㅡㅡ
    '21.4.22 11:43 AM (220.95.xxx.85)

    법적으론 아무 문제 없지만 김창렬 얍삽하구나 싶은 느낌이죠. 참 자기 실속만 잘 차린 느낌 .. 이하늘과 김창렬이 목소리 합이 참 좋죠 .. 그래서 doc 깨기가 어려웠을테니 김청렬이 쌈박질 하고 팀 활동 대충 하려 하는 거 달래가며 쓰지도 않은 곡 쥐어준 거 같은데 김창렬이 인간이라면 저작권료를 그동안 어떻게 했는지가 관건이라고 봐요. 설마 혼자 다 먹고 살았다면 개 쓰레기라고 봐야하고 이름만 올리고 이현배씨에게 저작권료를 보냈다거나 했으면 그건 아니다 라고 생각하려구요.

  • 42.
    '21.4.22 1:06 PM (106.101.xxx.67)

    평소 행실이 쌓여서 더그렇죠
    장기 기증한다고 하고 안한건 진짜 기함함
    한다고 하고 안해주는건 그사람 다른 대비책마저도
    뺏는 아주 나쁜짓이에요 이건 당해본 사람만 알듯

  • 43. 근데
    '21.4.22 1:55 PM (121.172.xxx.121)

    저는 이하늘씨가 정재용씨에게 큰 돈을 내주고 대신 지분을 인정하는 대신 매달 이자를 부담하게 한것이라고 이해했는데
    나중에 인테리어 하면서 그 이자를 부담하기 힘들어진 정재용씨가 빠지면서 지분에서도 빠지니까 그동안 냈던 이자를 이현배씨가 아파트를 팔아 돈을 내어준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정재용씨는 이제 지분도 없는데 그동안 내었던 이자를 받는게 맞잖아요..이게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7285 20대 조기폐경 고민맘 11:05:46 17
1577284 조국혁신당 지지하는 이유중에... 사실 11:04:50 41
1577283 인테리어에서 색 조합의 문제 ........ 11:04:30 21
1577282 오피스텔 법인에게 임차시 궁금한 점 여쭤봅니다. 123 11:04:07 9
1577281 조혁당용산대통령실앞기자회견 3 조국 11:01:49 182
1577280 지금 서울 날씨? 4 아니 11:00:33 176
1577279 민주당 권리당원 강북을 투표 참여 합시다!!! 5 ** 10:58:38 77
1577278 환율이 또 2 조만간 10:57:09 383
1577277 장기연애에서 4개월이 이상하지 않은 이유 8 10:54:16 446
1577276 상속세 계산할 때... 2 ... 10:52:56 184
1577275 잇몸수술하고 퇴원하면 음식은 어떤거 줘야하나요? 화욜 10:49:10 85
1577274 갱년기 증상중에 추위도 5 ddangg.. 10:47:07 354
1577273 나이들어 혼자인 여성들은 17 싱글 10:44:09 1,117
1577272 중2 남자아이 3월부터 행동이 바뀌었어요 5 ... 10:43:16 441
1577271 민주당은 당선보다 공천이 중요한가요??? 21 ... 10:42:26 319
1577270 남편때문에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32 ddd 10:40:22 951
1577269 저도 제 옆 직원 때문에 힘들어요 3 ... 10:40:17 576
1577268 자동차에 아파트 동호수 스티커 다 붙여 놓으시나요? 14 스토킹 10:38:09 666
1577267 암앤헤머 세제 냄새, 없앨 수 없나요? 어쩐다 10:36:49 104
1577266 사람관리하는 관리직 7 10:36:40 338
1577265 다시 만날것같은 느낌? 그런거 느껴보셨나요 3 10:34:46 368
1577264 이사람 결혼 조건 어떤가요 13 조건 10:34:41 716
1577263 검은콩, 검은깨만 들어가는 미숫가루도 혈당 높이나요? 4 ........ 10:32:09 355
1577262 조국혁신당 비례대표후보자 확정순번 7 ㅇㅇㅇ 10:29:47 500
1577261 급)공대 튜터 구할 사이트 있을까요? 10 .. 10:26:30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