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엄마를 자꾸 일하게 만드는 이모가 싫어요

ㅁㅁ 조회수 : 10,670
작성일 : 2021-04-21 00:50:09
친정엄마는 헌신적인 분이고 늘 희생하며 도우며 사셨어요
엄마형제 중에 여동생(저에겐 이모)이 있는데요
참 좋아하는 이모였는데..
저도 나이가 들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이모가 정말 엄마의 손이 많이 가는 분이구나..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살림을 잘 못하셔서 저희 엄마 반찬을 너무 좋아하시는데
엄마는 반찬하면서 이모것도 챙기시더라구요..
이런건 엄마가 좋아서 하시는 거 맞는데요
이모네 손님 치를때 엄마에게 도움을 청하신다거나..
엄마의 손이 필요한 상황에 엄마를 호출한다거나.. 하는 것들이..
결과적으로 자꾸 이모가 엄마에게 "일거리"를 주는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우지 못하겠어요ㅠ
저는 엄마가 너무 소중하고.. 아끼고싶고.. 내 남은 날의 반을 뚝 잘라서라도 엄마랑 오랜시간 함께하고픈데...
그래서 엄마가 저희집에 오시기전엔 혹시 오셔서 일하실까 늘 대청소해놓고
엄마 일하지않게하려고 정말 노력많이하는데요..
이모가 엄마의 또다른 딸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가끔 너무 속상합니다.
물론 엄마가 좋아서.. 그렇게 해야 마음이 편해서 하는 부분도 많지만..
딸로서는 참 속상해요..
엄마한테 이모가 그러는게 싫다고 말은 못하겠지요.. 그럼 이모한테 무슨 부탁 받더라더 저한텐 숨기실테니까요...
하소연할데가 없네요 여기 글쓰는 것 밖에는...ㅠ
IP : 112.146.xxx.2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1 1:02 AM (14.35.xxx.21)

    반 농담으로 이모에게 말한다. 조카 속내가 그런 줄 알면 눈치 보임. 아무래도 덜 하게 됨. 제가 이모입장

  • 2.
    '21.4.21 1:08 AM (175.223.xxx.243)

    엄마 속마음은 어떠세요?
    전 제가 엄마 입장인데...내키면 해주는데 어쩔땐 정말 싫거든요
    게다가 동생이 그런거 부탁하며 언니의 존재이유라고 표현하는데 정말 정내미 떨어지더라구요 본인들이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어머님이 좋다시면 뭐 ㅠㅠ

  • 3. 해석
    '21.4.21 1:08 AM (121.151.xxx.160)

    입장이 달라서 들수있는 생각이네요 글읽는순간 일면 제가 이모와 비슷한 상황인데요 저는 밑반찬을 안먹는 식습관인데 그래서 필요없다해도 늘 밑반찬 이것저것 챙겨주곤해요 생각해서 주는걸 버리기도 뭐하고 참 난감한데 인정많은 언니를둔 동생입장은 쫌 난감할때가 많아요

  • 4. 나옹
    '21.4.21 1:13 AM (39.117.xxx.119)

    저는 엄마 입장인데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여동생이 정말 예뻐요. 항상 뭐라도 해주고 싶고 그런데 저한테 딸이 있다면 속상할 수도 있겠군요.

    엄마가 그걸로 행복해 하신다면 그냥 두세요. 엄마가 힘들어 하신 다면 살짝 이모에게 싫은 티를 내셔도 되구요. 원글님은 할 수 있는 말이라고 봐요.

  • 5. ....
    '21.4.21 1:13 AM (221.157.xxx.127)

    이모탓 할거없어요 엄마가 싫다 못하겠다하면되는데요

  • 6. O1O
    '21.4.21 1:38 AM (121.174.xxx.114)

    딸 입장에서는 엄마가 고생하시는게 안쓰러워 보이겠지만 엄마와 여동생과의 관계는 또 그런 관계입니다 그냥 무관심 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 7. ...
    '21.4.21 2:26 AM (1.251.xxx.175)

    저한테도 그런 이모 있어요
    엄마가 이모한테 마치 엄마같은 언니인데
    저희 엄마도 나이들면서 점점 몸에 부치니까
    요즘은 나 힘들어서 못 도와주겠다 거절도 하시더라구요.
    원글님도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근데 옆에서 보니까...
    엄마한테 이모가 채워주는 부분도 많더라구요. 정서적인 부분에서요.
    딸인 저도 어떻게 채워줄 수 없는 두 분만의 세월이 있잖아요.

  • 8. 엄마가
    '21.4.21 6:23 AM (175.120.xxx.8)

    좋아서 하는 일인데요 딸이 너무 애닯아 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 9. 저희는
    '21.4.21 7:02 AM (118.235.xxx.140)

    형제라도 엄마 부려먹지 말라고 엄마 속상하게 하지 말라고 이야기 했어요 그땐 어릴 때라 더 쉽게 말한것 같네요 서로 나이들면 그런 말도 조심스러울테니
    네게만 엄마냐 ~ 이렇게 농담 반 이야기하죠 저도 동생에게 엄마 속상해 할 일 만들지 말라고 한 적있고요
    제가 자취할 때 그땐 택배도 잘 없던 때라 어머니가 반찬해 들고 오는 것을 오빠가 보고 터미널서 행선지 바꿔서 자기가 들어다 줬어요 무겁다고
    너 다신 엄마 이런거 들고 오게하지 말라고 야단야단해서 정말 하시지 말라고 오빠에게 나 욕먹는다고 못하시게 했어요
    이모에게 표현하세요~

  • 10. ㅇㅇ
    '21.4.21 7:02 AM (175.207.xxx.116)

    엄마한테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나는 엄마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엄마가 힘든 거 싫다,
    이모 도우는 거 두세번 중 한 번으로 줄였으면 좋겠다

    조심스럽게 부드럽게 얘기해보세요

  • 11. ...
    '21.4.21 7:27 AM (222.112.xxx.123)

    그냥 내려놓으심이... 어머님이 이사하시는 방법밖에는

  • 12. ㅇㅇ
    '21.4.21 7:31 AM (211.178.xxx.251)

    근데 옆에서 보니까...
    엄마한테 이모가 채워주는 부분도 많더라구요. 정서적인 부분에서요.
    딸인 저도 어떻게 채워줄 수 없는 두 분만의 세월이 있잖아요. 22222

  • 13. 00
    '21.4.21 7:32 AM (67.183.xxx.253)

    님 어머님이 정말 좋아서 이모 챙겨주는거란 님의 생각도 진실이 아닐수 있어요. 어머님이 석으론 귀찮고 힘든데 동생이라 거절못하는 걸수도 있습니다. 제가 님이라면 이모한테 말할거 같아요. 이모가 기분나쁘거나 말거나 그건 님 이모님이 알아서 할 일이고요. 정상적인 이모라면 기분나쁘더라도 담부턴 조카 눈치때문에라도 엄마 덜 귀찮게 할겁니다.

  • 14. 00
    '21.4.21 7:35 AM (67.183.xxx.253)

    그리고 어머니가 이모에게 반찬해주는건 엄마 자의니까 그렇다쳐도 이모 손님 치를때 어머니에게 도움요청하는건 솔직히 언니 부려먹는거 맞죠. 자기 집 손님 치르는건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왜 언니 불러들여 귀찮게하나요? 음식에 자신이 없으면 돈주고 맛있는 음식 뱌달시켜 대접해도 되는데 음식솜씨 좋단 이유로 자기언니 이용해먹는거 맞지 않나요?

  • 15.
    '21.4.21 7:44 AM (218.155.xxx.211)

    근데 옆에서 보니까...
    엄마한테 이모가 채워주는 부분도 많더라구요. 정서적인 부분에서요.
    딸인 저도 어떻게 채워줄 수 없는 두 분만의 세월이 있잖아요. 33333

    저희 엄마도 원글님 엄마과예요. 어쩌겠어요.
    이모도 엄마 음청 아껴요. 살림을 못해서 그럿치

  • 16. 00
    '21.4.21 7:59 AM (67.183.xxx.253)

    ㄴ그니까 살림을 못하면 못하는대로 자기가 알아서해야지 언니 부려먹는건 아니죠. 각자 결혼해서 살고나 따로 독립해서 살면 각자 죽이되건 밥이 되건 알아서 해야죠..원글님 이모는 실림 잘 못해서 본인ㅍ손님초대할때 언니 손 빌리니까 문제란겁니다. 자기손님대접하는거면 자기가 알아서 해야죠. 언니야 동생 아끼는 맘에 도와줄순 있지만 어쨌거나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잖아요. 우리나란 왜 이렇게 부모자식긴, 형제자매건 분리, 독립이 잘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성인되고 독립해 따로 살면 적어도 내 일거린 내가 알아수 해야죠. 원글님 이모란 사람 집안행사 있을때마다 언니 불러 일시켜먹는거 같은데...아무리 자게 언니래도 그건 아니죠.

    저 옛날 신혼초에 시부모님이 친구분들 집에 초대해 식사대접할 일 있었는데 남편이 우리가 가서 좀 도와줄까? 하는 개소리 하갈래 딱 잘랐어요. 본인들 일은 본인들이 알아서 해야한다구요. 부모자식간이건 형제자매건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는게 그게 그렇게 어렵나요?

  • 17. ㅇㅇ
    '21.4.21 8:02 AM (116.47.xxx.220)

    울집도 그래요ㅠ 공주같은 이모랑 그렇지않은 엄마...
    제가 진짜 속상한건 이모가 엄마를 식모나 몸종 대하듯 막말하는거예요. 자기는 예쁘고 귀한 막내딸이라 당연히 받는다는 식이고 엄마는 그렇지않으니 시다바리로 사는거라고 대놓고 말해요. 저까지 묶어서 무시하는거죠. 근데 사실은 엄마가 키도 더 크고 얼굴도 우아하세요. 학벌 명문대고...근데 현실은 이모는 키도 박나래만하고 귀여운 스타일이지 예쁘진않아요. 학벌은 고졸이고요. 애들한텐 우리엄마랑 똑같은 대학 나온거로 뻥치고 30년넘게 속이고살아요...

  • 18. ㅇㅇ
    '21.4.21 8:35 AM (114.217.xxx.151)

    저희 친정엄마는
    어릴때 풍족하게 살다 갑자기 가난해진 집 맏딸인데
    동생들에 대한 엄청난 책임감과 사랑 관심이 있더라구요
    동생들 취업 결혼 범사에 발벗고 나서는 대단한 언니이자 누나죠
    본인이 좋아서 하는거면 그렇게 힘든 일은 아닐거에요
    원글님도 자세히 두 분의 관계를 살펴보세요

  • 19. 여기도
    '21.4.21 8:50 AM (39.117.xxx.106)

    받아먹기만 하는 댓글 많네요.
    가까운 가족이라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이용하는데 자식으로서 한마디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엄마에게 속상한거 얘기하고 이모에게도 서운한거 한마디 하세요. 그럼 눈치라도 볼겁니다.
    겉으로 좋아서 하는거 같아도 사람속이 열길인데 그 속마음이 어떤지는 아무도 모르죠.
    같이 자란 형제도 크면 독립해서 자식낳고 각자 가정에 1순위를 두고 사는게 맞고
    희생적인 형제 교묘하게 이용하고 입에 발린 칭찬으로 길들였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자각이 되고 자신을 지켜야하지 않나요.

  • 20. 그거
    '21.4.21 9:28 AM (121.137.xxx.231)

    원글님이 어떻게 할 수 없어요. ㅜ.ㅜ
    제가 비슷한 상황이라 다 이해하는데요.
    원글님은 이모 하나죠.
    저희 엄마는 외삼촌,이모,작은집들..
    외삼촌네는 김장까지 다 해줬고
    이모도 김장김치 무슨 김치 맛있다고 좀 해달라고 하면 해주고
    작은집들도 챙기고..

    시골에서 농사짓는 농산물들도 이것저것 보내달라 그러고
    지금에서야 본인들도 사위,며느리 보게 되면서 힘든거 알아서 그런지
    김치값이나 농산물 값 조금 챙기긴 하는데
    그전에는 그저 누나나 언니한테 해달라고 해서 받기만 했었죠

    보고있고 얘기 들으면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
    엄마는 힘들어도 또 그걸 해주고 있고.
    근데..그거 본인이 거절하고 적당히 정리해야지
    아무리 옆에서 뭐라 그러고 속터져도
    본인이 한다 하시면 답 없더군요.

    몸이 힘든건 힘든건데 형제에게 나누고 형제가 좋아하는 거 보면
    엄마는 그게 또 행복인가 보더라고요.

    주변에서 적당히 눈치껏 해주면 좋은데 또 그런 눈치들은 없고..

  • 21. 저도
    '21.4.21 10:15 AM (121.162.xxx.174)

    싫어요
    정서적인 부분
    은 엄마만 동생에게서 충족하고 동생은 그런 거 없이 대신 해주는 걸로 받나요
    정말 그런 마음이면 딸 시집 보낸 나이의 언니
    일 하는게 속상하지 해받을까요
    저런 사람 싫어요
    다 사정이 있어 라고 하지만 한걸음 물러나면 글쎄요
    사정이야 다 있죠. 근데 조카 눈에 늙은 엄마 힘든게 눈에 띄일 정도면
    사정은 있고 염치는 없는 거죠

  • 22. ..
    '21.4.21 10:32 PM (203.254.xxx.226)

    이모가 받기만 하겠어요.
    뭐라도 엄마께 채워주는 부분이 있겠죠.

  • 23. 저 50대
    '21.4.22 12:07 AM (211.52.xxx.235)

    저 이제 50대인데요
    매일매일이 너무 똑같아서 지루하다는
    느낌도 좀 들어요
    어머님께는이벤트 같은 일이 아닌가 싶어요
    이모는 얄밉지만 그런 행사에서 칭찬받고
    뿌듯한 느낌을 받고 오기도 하니까요
    이모도 불러서 좀 부려먹으시고
    엄마는 여쭤봐서 힘드시다면 말리세요

  • 24. ㅇㅇ
    '21.4.22 12:42 AM (211.36.xxx.154)

    '21.4.21 10:32 PM (203.254.xxx.226)

    이모가 받기만 하겠어요.
    뭐라도 엄마께 채워주는 부분이 있겠죠.
    .
    .
    .
    이모 같은 상황?
    뭘 채워주더라도 연세 있는 손위 언니
    시켜먹는 게 정당화 될지...
    몸 상하면 그 연세에 뭐로 보상이 되겠어요.
    병나면 자식들 속상하고 아픈 본인이 젤 서럽겠고요.
    그전에 자식으로서 안타까운 맘에 쓴 글이잖아요.

    원글님...엄마를 따로 모시고 차 한잔이라도 하며
    밖에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세요.
    집에서 말고 낯선 환경에서 말해야 엄마도
    귀여겨 들으실 거예요.
    엄마 힘든거 싫고 연세 드실수록 몸도 더 상할텐데
    딸로서 보기도 아까운 엄마가 일하시는 거 너무
    속상하다 말하며 울어버리세요.
    이모가 딸보다 소중하냐고요 ㅠㅠ
    연기가 아니라 진짜 울고 싶은 맘일꺼예요.
    그래야 엄마가 느끼는 게 있으시지 안그럼 그냥
    내가 알아서한다 해버릴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4981 왜 원룸보다 아파트가 좋을까요? 5 .. 16:49:19 205
1324980 브릿지운동시 소리가 나요 ... 16:48:32 50
1324979 이재명 욕설이랑 혜경궁사건 1 ㅇㅇ 16:46:55 84
1324978 전세 만기 2달전 내보낼때. 3 잘문 16:46:28 92
1324977 아란 무늬 스웨터 뜨려는데 순모로 적당한 실이 뭘까요? 뜨개질 16:46:20 20
1324976 [속보]구미 여아 '친모' "유전자 감식 결과 인정&q.. 11 ... 16:46:15 975
1324975 한강사건은 이제 진실이 중요하지 않죠 (퍼온글) 8 올슨 16:46:01 366
1324974 아무리 예능이지만 이런 농담 참 불편하네요 2 ........ 16:42:06 544
1324973 아이 영어랑 수학 학원 시간이 겹치게 됐는데 어쩌죠? 학원고민 16:39:15 128
1324972 저 주식하면 안될 성격같죠? ㅜㅜ 10 공모주 충격.. 16:37:19 525
1324971 30세 미만 군인 화이자 맞겠네요 1 코로나 16:37:17 325
1324970 "문신남들이 8시간 감금"…중고차 강매당한 6.. 1 ... 16:26:21 545
1324969 외국계 채용프로세스 구두합격후 offical proposal 지.. 5 고민중 16:22:31 317
1324968 사연있는 깊은 가족사입니다 52 펑예 양해부.. 16:15:37 2,693
1324967 일반고 학교 알리미 성취도 보는 법 3 고등 16:14:17 236
1324966 이런 사람 멀리 하는게 낫겠죠 15 ㅡㅡ 16:09:50 1,251
1324965 주식매매 자동 프로그램 괜찮나요. 5 .. 16:09:37 499
1324964 열무잎 연한가요 1 요즘 16:05:53 195
1324963 으악 주식 매도 눌러야는데 매수눌렀어요 10 ㅜㅜ 16:05:27 1,287
1324962 다크 인사이트 (아내의 정원)보신분 2 그릇 16:05:25 279
1324961 시댁 왜 그럴까요.... 2 16:03:26 831
1324960 조국페북보니 쟤네들 왜저러는지 알겠어요 11 ㄱㄴ 16:03:23 1,049
1324959 가만 있으니 가마니가 되버렸어요 ㄷㄷ 15:58:47 610
1324958 mri 수면마취하고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7 ,,, 15:53:29 488
1324957 복비랑 이사짐 비용요 궁금 15:52:33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