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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50대에 아이 깨우고 있네요.

유리지 조회수 : 19,680
작성일 : 2021-04-20 07:51:15
결혼해서 23년 막둥이 고등학생
아침에 깨우고 느끼는 바가 큽니다.

애도 어려서 낳고 키워야해요.
지치고 힘듭니다. 재미도 없고

육아 스트레스에도 더 취약한 것 같아요
하나만 낳고 애지 중지도 아니고
터울 큰 둘째입니다.

우리 할머니 며느리 볼 나이에 뭐하는 건지
그렇다고 옛날보다 50대가 그리 건강한 것도 아니고요.
갱년기라 기력이 40대랑 천양지차인데
아이 뒷바라지 하는게 참 쉽지 않네요.

40대엔 안 그랬는데 애 잠 자는거 깨우는데 열이 확 오릅니다.
이짓을 23년째...

직장다니는데 휴일도 얘 학원 때문에 라이드 해주고
뭐하는 건지...미성년육아는 40대까지가 좋을듯 싶어요.
나이들어 여유있어 육아 좋다는데
그건 가사도우미, 기사 다 있어야 그렇겠죠.
전혀 안 그래요. 늙은 부모와 아이...서로에게 뭐 좋겠어요.

30대에 큰 애랑 비행기타고 디즈니랜드갔을 때
우리도 힘이 남아돌아서 애랑 신나게 놀았는데
40대에는 에버랜드 도착과 동시에 지치더만요.
다크써클 달고 애 따라다니기도 힘들고요.

원치 않아도 마인드는 꼰대되고
기력딸려서 육아, 교육 제대로 안돼요.
둘째 학교 교장선생님이 나랑 나이가 같던데 웃프네요.
IP : 118.235.xxx.238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보다
    '21.4.20 7:54 AM (49.143.xxx.67)

    원글님이 나아요.
    저는 50대에 첫째가 고1이에요. ㅠㅠ

  • 2.
    '21.4.20 7:57 AM (218.55.xxx.217)

    아이들 아침에 깨우는거 기빨리죠
    엄마닌깐 해내든거 같아요
    그래도 보내고 나면 혼자 계시니
    그시간 생각하며 우리 힘내요^^

  • 3. 제제하루
    '21.4.20 7:59 AM (125.178.xxx.218)

    결혼 25년~저도 알람맞처 깨웠네요.
    이제 고3.
    얼마 안 남았어요.
    공부해라 말하고 싶어도 입이 무거워져 못 열겠어요.ㅋ

  • 4. 50대
    '21.4.20 7:59 AM (116.40.xxx.49)

    25년차 7살터울 둘째가 고딩이예요. 큰애는 지 돈벌이하고.. 쉬고싶은데 둘째가 고딩이라 힘드네요. 그래도 큰애키울때보단 많이 내려놓고 키우게 되네요.

  • 5. 에효
    '21.4.20 7:59 AM (125.179.xxx.89)

    저는 50에 애는 여섯살이에요

  • 6. ....
    '21.4.20 8:05 AM (131.243.xxx.104)

    천양지차(天壤之差)

  • 7. ㅁㅁㅁㅁ
    '21.4.20 8:05 AM (119.70.xxx.198)

    전 40대후반 애 고1인데도 힘드네요 ㄷㄷ

  • 8. 안당
    '21.4.20 8:05 AM (220.121.xxx.175)

    53세. 24년째 육아중인데 앞으로10여년 더 남았어요. 막내가 초등.
    전 뭐... 아직은 할만합니다만 곧 방전되겠지요 ㅜ

  • 9. ..
    '21.4.20 8:06 AM (14.47.xxx.152)

    에고..여섯날.. 너무 귀엽겠네요...

    저도 19년차 51. 큰 아들 이제 고3
    친구들은 다 대학보내고..
    아이들 취업 이야기 할 때

    전 입시 걱정합니다.

    근데..밑으로 중3 짜리도 있어요.ㅋ

    원글님..우리 같이 힘내요~~

  • 10. 자~자
    '21.4.20 8:06 AM (180.68.xxx.158)

    에효님 특히 힘내시고,
    좋은것 많이 챙겨드시고,
    운동도 하시고,
    같이 힘냅시다~
    커피 내릴 힘도 없어서
    침대에서 글 쓰는 50대 1인...ㅋ

  • 11. 저도
    '21.4.20 8:06 AM (115.140.xxx.229)

    53에 고1인데 저는 갱년기에 의욕도 없고 진짜
    애둘이면 큰일날뻔 했어요 ㅠ.ㅠ

  • 12. ㅇㅇ
    '21.4.20 8:14 AM (106.101.xxx.13)

    48에 고1이에요.벌써부터 느껴지는 원글님같은 마음은...아니 몸이 너무 힘들어요ㅜ

  • 13. 좋은거
    '21.4.20 8:14 AM (114.205.xxx.84)

    조금만 더 버티세요.고3때까진 애들도 참 힘들어했어요.
    보약이든 영양식품이든 원글님도 드셔야 함께 견딜수 있어요.

  • 14. 50살에
    '21.4.20 8:17 AM (121.175.xxx.161)

    저도 첫애가 고1이네요 ㅠㅠ

    전 직장내 후배들한테 결혼할 마음있고 남친있고 둘다 미래를 약속했으면 빨리하라고 해요,, 아이도 낳을 생각이면 얼른 낳을라고..

  • 15. 엄훠
    '21.4.20 8:18 AM (221.140.xxx.46)

    저는 중딩 깨우고 있어요 ㅠㅠ
    그것도 3분의1등교라 1주 가면 2주 온라인수업
    제 친구는 딸 결혼시킨다네요^^

  • 16. 저도
    '21.4.20 8:20 AM (218.155.xxx.182)

    47살에 애가 이번에 초등 입학한 8세..
    대학 들어가면 제가 60..
    힘들긴 하네용ㅎㅎ

  • 17. ...
    '21.4.20 8:20 AM (220.75.xxx.76)

    그죠~아이 키우는거 힘든일이에요ㅠㅠ
    그래도 내 분신이라 그런지
    넘 이뻐서 다 넘어가요.
    갱년기라 감정조절도 안되고
    고집불통 남편이 꼴도 보기 싫으니 미치겠네요.
    전 딱 50에 대학생 둘, 중등 하나...셋인데도
    가끔 너무 지쳐요.
    요즘 바쁘고 힘들어도 40대에라도 운동해서
    체력이라도 만들어놨음 후회해요.
    60대에 후회하지 않으려고
    열심히 걷고, 영양제 챙겨먹네요.
    모두 기운내시고, 건강하세요~~

  • 18. 50대
    '21.4.20 8:24 AM (118.235.xxx.209)

    힘내세요 중딩맘예요
    첫시험이라 인강알아봐 계획표세워
    뭐 떠다먹이듯 시험준비시키는.. 내 꼬라지야

  • 19. ...
    '21.4.20 8:26 AM (223.62.xxx.162)

    51세 고3 외동아이...
    하나만 낳은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 20. 초등맘
    '21.4.20 8:26 AM (112.150.xxx.116)

    저 54, 울 외동이 5학년.
    3학년부터 알람 맞춰 일어나는데 밤늦게 잠들면 어떨지 걱정 되네요.
    원글님 영양제 잘 챙겨 드시고 힘 내세요. 힘!!!!

  • 21. .....
    '21.4.20 8:27 AM (182.211.xxx.105)

    아이낳는건 40이던 50이던 가능하겠지만
    문제는 체력입니다.ㅠㅠ

  • 22. 이건
    '21.4.20 8:27 AM (118.235.xxx.39)

    그러니까요. 저는 애들 좀 크면 환갑이 넘는데
    와...정말 청춘30년을 꼬박 육아로 불태우네요.
    지금 이 나이에 애 깨워 아침 먹여 중간고사 스케쥴 확인에
    학원 신경쓰고 뭐하는 건가 싶어요.
    애들한테는 결혼하면 제발 하나만 낳으라고 그래요.

  • 23. 50살에
    '21.4.20 8:35 AM (210.117.xxx.5)

    초2
    학교 막 데려다주고 왔네요.

  • 24. 엄훠
    '21.4.20 8:38 AM (220.70.xxx.116)

    53세인데 아이 출근 시킴ㅎ
    50대 동지들 퐈이팅~~!!

  • 25. 아침마다
    '21.4.20 8:39 AM (106.101.xxx.155)

    수명이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혼자 절대 못일어나는 고3아이
    몇년째 깨워서 데려다 주는데 미치겠어요.
    아침마다 미친듯이 운전해서 시간 맞춰 들여보내고 나면
    멘탈이 탈탈 털려요. 저도 둘째가 54세에 고3되니
    그땐 정말 기운 딸려 못해줄것 같아요.

  • 26. 요즘
    '21.4.20 8:43 AM (27.165.xxx.200)

    40대에 초산도 많아요. 그분들애 고등가면 환갑가깝죠

  • 27. 알람맞추세요
    '21.4.20 8:44 AM (175.208.xxx.235)

    저도 51세 둘째가 고1이예요, 큰아이는 22살 곧 군대갑니다.
    독박육아 맞벌이 하느라 5살 터울지게 둘째를 낳았네요.
    2,3살 터울이 아이들 키우기엔 가장 좋지만 독박육아맘들에겐 꿈같은 얘기죠. 다~ 형편대로 사는거죠.
    전 그냥 애 일어날 시간, 등교시간, 학원갈 시간에 알람 맞춰놔요. 알람이 하루 3번 울리죠.
    저 어릴적에 엄마가 너무 짜증 내시는 목소리로 아침마다 절 깨우는게 너무 싫었기에.
    전 아이를 깨우지 않고 제 핸폰이 울리면 벨소리가 울리는 상태로 아이방에 가요.
    그리고 핸드폰 벨 울렸다고만 말해줘요. 밥도 아예 쟁반에 들고가서 방에 넣어주고요,
    1분 뒤에 한번 더 울리게 설정해서, 1분뒤에 또 울리면 그땐 거실에서 일어났지? 하고 한번 샤우팅 해주고요.
    등교 알람이 울리면 저 먼저 나갑니다, 알람 울렸어 엄마 먼저 나간다~ 빨리 내려와~ 하고요.
    이제는 맞벌이 관둬서 애 등, 학교 다 라이딩 해주고 학원도 데려다줍니다.
    30대에 애 둘 키우며 맞벌이에 독박육아 너무 고생해서 이제 전업으로 둘째만 케어하는게 전 너무 행복하네요.
    3년뒤 둘째도 대학가면 날아다닐렵니다,

  • 28. ...
    '21.4.20 8:45 AM (221.159.xxx.134)

    전 아이가 셋인데 50이면 막내가 초3이네요ㅜㅜ
    전 얘들 어느정도 커선 단 한번도 깨운적 없어요.
    그래서인지 스스로 잘 일어나 잘 갑니다.
    잔소리도 안하는 편이고 뭐하라고 강요도 없는편이예요.
    무관심이 아니라 그냥 뒤에서 애정어리게 지겨보고 있어요.
    뭐 솔직히 속으론 최상위권 아니면 어정쩡하게 공부 잘하느니 차라리 못하는게 낫다 생각해요.
    우리 부부는 돈 쓸 시간도 없이 일에 메여 치열하게 살고 있으니 한번 뿐인 인생 얘들은 하고 싶은일 하고 살았으면 싶어요.

  • 29. ㅇㅇ
    '21.4.20 8:55 AM (14.49.xxx.199)

    울 엄마 생각나네요
    24에 저 낳고 (첫째) 40에 막내 (넷째) 낳았어요
    거의 60까지면 36년을 육아한거....
    애도 젊을때 낳아 키우라는 말 공감하고요
    늦게 낳아키울거몀 무조건 어릴때부터 독립적으로 키우는게 부모한테 나을듯 ....... 체력도 그렇고요

  • 30. 힘들어
    '21.4.20 8:58 AM (118.235.xxx.39)

    알람으로 일어나면 가서 안 깨우지요.
    고등인데 시험에 수행에 새벽 2시에 잡니다.
    그때까지 나도 비몽사몽
    8시까지 교실 착석 안하면 생기부 지각 처리
    아침에 지각하던지 말던지 신경 안쓰고
    밤에 공부해도 자버리고
    학원 늦게 끝나면 딸이라도
    엄청 늦은 시간에 버스타고 오라고 하면
    편하긴 한데 부모가 그리 되나요.

  • 31. ..
    '21.4.20 9:00 AM (180.69.xxx.148)

    막내 늦었다고해서 태워다주고 왔어요.
    나온김에 도서관에 왔어요.
    대학도 태워다주는 친구있어요.
    전 고등에서 끝낼 겁니다.

  • 32. .....
    '21.4.20 9:00 AM (182.211.xxx.105)

    맞아요 애 잘때까지 자다깨다 자다깨다
    저도 그렇게 되네요.
    너무 피곤해요.ㅠㅠ

  • 33. ..
    '21.4.20 9:01 AM (222.98.xxx.91)

    시간 맞춰 아이 깨워서 학교 보내고 학원 보내고 하는거 쉬운거 아니죠.
    전 아이 초등때 알람을 끄고 잠깐만 누워 있어야지 했는데
    도로 잠이 든 거예요
    아이 눈꼽만 겨우 떼고 학교 보냈는데
    그이후로 아침에 알람에 깨서 일어나는게 불안 강박이 와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34. ....
    '21.4.20 9:05 AM (125.176.xxx.160)

    46세...저희 큰애가 올해 고3인데 제 친구가 올 1월에 쌍둥이 출산했어요

  • 35. ...
    '21.4.20 9:06 AM (223.39.xxx.48)

    저도 50대, 23년차 둘째가 중 1이에요ㅋ
    한 번 일어나라 하고 더 안 깨워요.
    발딱 일어나면 좋긴 하겠지만...십분정도 밍기적 거리다 일어나요.
    저희앤 12시 정도 자는데, 전 그 전에 자요.
    나도 살고 봐야지요. 그렇게 거리두니 어리지만 지 할건 챙기더라구요. 지 생활인데 싶어 내비둬요.

  • 36. 울 언니
    '21.4.20 9:08 AM (221.166.xxx.91)

    울 언니 54살에 조카(아들)는 중2.(39살에 출산)

    담임교사 전화상담에서 엄마나이듣고 헉 했대요.

    초임 담임교사가 나이 27살--자기 엄마와 나이가 비슷했겠죠.

    언니가 늘 말해요. 아이 낳을려면 빨리 낳는게 좋다고 ㅜㅜ

  • 37. 밍기뉴
    '21.4.20 9:17 AM (111.99.xxx.246)

    전 마흔 넷인데
    둘째가 유치원이에요...원글님부러워요

  • 38. 000
    '21.4.20 9:46 AM (58.234.xxx.21)

    올해 51. 막내가 고3이예요.
    외동인 큰애 엄마들 맘 편히 놀러다니는데
    다시 입시 할 생각하니 마음이 갑갑합니다.
    육아는 빨리 끝내던가, 하나만 낳던가....

  • 39. ㅡㅡㅡ
    '21.4.20 11:15 AM (61.98.xxx.233)

    저는 중학생때 아침에 깨우는 걸로 한동안 난리친 후
    안 깨워요.
    지각을 하던 말던 알아서 하라고 내버려 두고,
    운동갔다가 아이 학교 갈 시간 즈음 집에 오니까
    혼자 일어나서 학교 가고 없어요.
    습관이 중요.

  • 40. ...
    '21.4.20 3:35 PM (183.98.xxx.224)

    50에 중1 인데... 그래도 하나라 어찌해내겠죠... 제.남편은 초등1학년인 지금 50 ㅋㅋ

  • 41. 46
    '21.4.20 4:09 PM (211.36.xxx.203)

    46살 초2쌍둥이 둘

    나이들어 낳아 내가 여유있게 웃으며 키우는구나 싶은데

    50넘으면 달라지려나요?

  • 42. 그쵸..
    '21.4.20 4:34 PM (218.48.xxx.98)

    이왕 낳을거면 너무 늦게는 아니거 같아요.
    그리고 자식은 딱 한명임 족해요..형제,자매? 글쎄요..그냥 자식키우고 싶음 딱 외동임...그나마 덜힘들어요.

  • 43. 전 50에
    '21.4.20 5:06 PM (106.102.xxx.100)

    아직 40대지만 .. 중1 에휴..
    생각만해도 삭신이 쑤십니다 ㅋ

  • 44. 나 50이먼
    '21.4.20 5:15 PM (223.38.xxx.120)

    우리 애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저 지금도 피곤하고 힘들기는 한데 그래도 애는 정말 예뻐요 ㅎㅎ

  • 45. 와우
    '21.4.20 5:16 PM (118.235.xxx.190)

    초2는 공부 별로 안하잖아요.
    초4,5부터 케어에서 교육으로 넘어가요.
    1-10까지 육체적 고통이 극단이었다가 그것이 점점 희미해지고
    10-20까지 정신적 고통이 점점 극단으로 치닫습니다. 사춘기 애 끌고 입시지옥 탈출하기 고등입학식에 본 엄마들 졸업식에 팍삭팍삭 늙어서 나타나요. 겨우 3년인데요.

  • 46. wjdakf
    '21.4.20 5:34 PM (124.49.xxx.61)

    정말 50대에 갱년기 노화 직빵으로 오는데 아직도 몇년을 더 이래야하니..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 47. 51세
    '21.4.20 5:49 PM (117.111.xxx.97)

    둘째 고2라 깨우고 직딩딸도 깨워 아침해먹임요 ㅜ 그리고 전 출근 ㅜ

  • 48. metal
    '21.4.20 5:50 PM (223.33.xxx.213)

    51살에 초4 외동키워요~ 동지들. 많으네요^^ 화이팅해요~~

  • 49. 50에
    '21.4.20 5:58 PM (123.212.xxx.142)

    초4. 초1학년인데 진짜 힘드네요. 서로 다퉈 분쟁나고 말 들어줘야하고 오늘은 초4 남자아이 친구와의 문제로 전화까지 받았네요. 아~~진짜 중학생이라도 삘리 만들고 싶어요. 체력과 이성의 한계를 자주 느껴요. 아이는 진짜 젊어 낳는것이...

  • 50. 저도
    '21.4.20 6:02 PM (141.223.xxx.32)

    50대에 애들 중딩 고딩이었어요. 지금 60대인데 둘 다 아직 학생. 저는 아직 일하며 지내는데 아침저녁 챙기다가도 불쑥 이런 보호자 노릇이 언제 끝나나 싶습니다. 빨리 짝들 만나서 다들 독립했으면 좋겠어요.

  • 51.
    '21.4.20 6:40 PM (61.80.xxx.232)

    진짜 애키우기 갱년기에 힘드네요 큰애때는 젊어서 괜찮았는데 나이차많이나는 둘째 사춘기 힘드네요ㅠㅠ

  • 52. ...
    '21.4.20 6:49 PM (59.5.xxx.90)

    40초 고, 중, 초, 유.... 다 있네요...
    막내 권사하기가 체력이 넘 딸리네요...ㅠ

  • 53. 저도
    '21.4.20 8:45 PM (175.120.xxx.8)

    터울지는 막내 키우는데 전 오히려 여유있을 때 키우니 아이에게도 너그럽고 좋아요
    깨우는 거 한번도 안해봤어요

  • 54. ㅎㅎㅎ
    '21.4.20 8:46 PM (116.41.xxx.174)

    저도 결혼 23년
    원격수업하는 고2 아이 수발 들고 있어요. 거의 20일째 원격수업이네요.

  • 55.
    '21.4.20 9:12 PM (1.252.xxx.100)

    32살에 낳았는데... 아이 중2 저는 46세네요
    고3되면 50살이네요 ~~
    전 하나 낳아서 다행이다 하고 살아요

    중1까지는 깨워야 했는데... 이제 혼자서 일어나네요

  • 56. 선배
    '21.4.20 10:14 PM (220.73.xxx.102)

    저 54인데 둘째 올해 대학신입생이예요
    작년 고3때까지 자는 애 깨워 학교며 학원 보내고
    라이드 하느라 진짜 힘들었어요
    저도 하기 싫은 공부 하느라 죽을 맛이었지만
    대학가고 나니 이제 그 짓? 안해도 되서 넘 좋아요
    지금도 가끔 애 뒷바라지 하던 생각 나요

  • 57. 54세 고1
    '21.4.20 10:56 PM (112.154.xxx.91)

    중간고사 대비로 모의고사 독해문제 풀리는 중입니다.
    에휴...

  • 58. ...
    '21.4.20 11:15 PM (122.32.xxx.199)

    저도 53세, 둘째 고1, 낼모레부터 시험인데 소파에서 자는거 깨우러왔어요. 안일어나니 그냥 재우려구요. 확실히 둘째에겐 너그러워지네요. 큰애는 고등 3년내내 아침에 깨우느라 힘들었는데 둘째는 혼자 알람맞춰 일어나 등교준비하는게 너무 예뻐요

  • 59. ㄱㄴㄷ
    '21.4.20 11:59 PM (106.101.xxx.139)

    낼모레 60줄...
    아이가 이번에 대학갔어요.
    다행히 깨우는건 비교적 알아서
    본인이 일어났는데 다른건 거의 엄마 의존...
    공부간섭은 안했지만(하면 생 ㅈㄹ을..ㅋ)
    라이드에..지 필요한 책빌리고 등등 그 모든것을
    제가 다 했어요..덜렁이라...
    정말 한해가 다르게 체력딸려 피곤해요..
    근데 지금도 온라인수업이라 거의 밥당번에
    매여있네요..지긋지긋..
    정말 벗어나고픈데 그래봤자
    무릎도 시큰시큰하고...ㅠ
    암튼 힘내요..
    생각보다 세월이 금방 지나가네요.

  • 60. 67년생
    '21.4.21 12:23 AM (203.218.xxx.190)

    외동 초5 입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손이 많이 가는 아이 키우다보니..

  • 61. ge
    '21.4.21 12:24 AM (125.184.xxx.142)

    지금 45인데 애 돌이예요ㅠㅠㅠㅠ 지금은 새벽 5~6시에 울집에서 젤먼저 일어나는데 학교들어가면 맨날 깨워야하는거죠? ㅠ 전 환갑지나서도 애 학교가라고 깨우고 있겠네요ㅠㅠㅠㅠ

  • 62. 저만
    '21.4.21 2:12 AM (119.71.xxx.177)

    힘는게 아니었군요 51살인데
    밤에 잠도 잘못자서 새벽에 애깨우고 일어나는데
    너무 힘듯어옷
    고1고3 예체능 둘 나르다가 쓰러지기 일보직전
    집안꼴 엉망진창입니다

  • 63. 훈이
    '21.4.21 5:26 AM (39.7.xxx.163)

    저는 50대에 초등요 ~~ 머리도 백발 ㅎ

  • 64. 이런 글 좀
    '21.4.21 6:50 AM (121.133.xxx.137)

    많이 올라오면 좋겠어요
    사십대 중반 이후 출산문제 고민글에
    남의 일이라고 쉽게 낳아라 낳아놓으면
    무조건 이쁘다 잘 낳았다할거다
    붓주기는 댓글 볼때마다
    사람들 진짜 남의 일이라고
    지 기분 내키는대로 책임감업ㅇ이
    손가락 놀리는구나 싶어요

  • 65. 흑흑
    '21.4.21 7:37 AM (49.168.xxx.38)

    40대중반.. 둘째 3살이예요.. 제가 60살이 되어도 아이는 고딩이네요
    고3이랑 갱년기 겹칠까봐 두려워요 ㅜㅜ 키워보니 자녀는 무조건 일찍낳는게 장땡이네요. 친구들 중 애 대학보낸 친구도 있어요 ㅎㅎ

  • 66.
    '21.4.21 7:52 AM (116.41.xxx.121)

    제얘기가 되겠군요..어린엄마들 부럽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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