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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불륜확인도 안하고 그냥 바로 이혼당하네요.

;;; 조회수 : 28,516
작성일 : 2021-04-19 15:54:47

유부녀가 직장 유부남이랑 시외곽 유원지 카페에서 차마시는걸
남편 친구한테 들켰는데..
남편은 이것저것 불륜확인이나 그런거 하지않고..
한번 물어보고 바로 이혼해버리네요.

예전이면 미행도 하고 확인도 하고 그러는데..
요즘은 이혼을 많이하고 사회적으로 쉬워져서 그런건지...
그냥 미련없이 이혼해버리는 추세네요..

커피 한잔도 함부로 마시면 안될듯요.

IP : 180.67.xxx.163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이라
    '21.4.19 3:58 PM (119.71.xxx.160)

    그런게 아니고 평소에 서로 싫어서 이혼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었나 보네요

    이혼 당한게 아니라 협의이혼한 거죠.

  • 2. 근데
    '21.4.19 3:58 PM (39.7.xxx.19)

    뭘 더 확인해요? 직장동료랑 시외곽에서 단둘이 커피 마실 일이 뭐가 있어요? 둘이 같이 당일치기 출장이라도 갔다 왔대요?

  • 3. ..
    '21.4.19 3:58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직장유부남이랑 유원지에서 커피를 마실일이 뭐가 있어요 .????? 뭐회사 근처에서 볼일이 보다가 목말라서 음료수 한잔 사먹는것도 아니고. 멀리 외각까지 나가서까지 커피 먹을일이 없죠 ..

  • 4. ㅇㅇ
    '21.4.19 3:58 PM (175.213.xxx.10)

    이미 정 떨어져 있는 상태에
    올커니 싶었던거겠죠..

  • 5. ...
    '21.4.19 3:59 PM (222.236.xxx.104)

    직장유부남이랑 유원지에서 커피를 마실일이 뭐가 있어요 .????? 뭐회사 근처에서 볼일 보다가 동료랑 목말라서 음료수 한잔 사먹는것도 아니고. 멀리 외각까지 나가서까지 커피 먹을일이 없죠 ..

  • 6. 근데
    '21.4.19 3:59 PM (182.216.xxx.172)

    유부녀가 직장 근처도 아니고
    시외곽 유원지 까지
    그 바쁜틈에 찾아가서 차를 마셨다면
    제정신은 이미 아닌거 같은데요?
    저라도 이혼해 버리겠습니다만
    허랑한 마음으로 경계선도 흐릿한 사람과
    계속 살고 싶지 않아요

  • 7. 원글
    '21.4.19 4:00 PM (180.67.xxx.163)

    직장동료면.. 회사일도 있고.. 그러지않을까요?

  • 8. 근데
    '21.4.19 4:00 PM (182.216.xxx.172)

    제 남편이 그랬다 해도
    저도 이혼하자 그냥 각자 편하게 살자 하겠습니다

  • 9. .........
    '21.4.19 4:00 PM (175.192.xxx.210)

    차마셔도 이혼요? 그전에 뭔가가 있었겠죠.

  • 10. ㅎㅎㅎ
    '21.4.19 4:00 PM (182.216.xxx.172)

    그러니까요
    회사일을
    왜 시 외곽 유원지까지 가서 차마시면서 해야 하냐구요?

  • 11. ㅁㅁㅁㅁ
    '21.4.19 4:02 PM (119.70.xxx.198)

    그거 하나만일까요..

  • 12. 원글
    '21.4.19 4:02 PM (180.67.xxx.163)

    특별한 일은 없었던거 같고.. 직장에서 1-2시간 먼 거리 카페였다는 점이 가장 큰건데..

    이게.. 생각지못한 케이스가 있을수도 있는거라서..

  • 13. ...
    '21.4.19 4:03 PM (121.134.xxx.180) - 삭제된댓글

    시내가페도 아니고
    시 외과 유원지카페서
    유부남 유부녀 차 마실일이 있나요?
    운부녀 관계자세요?

  • 14. ...
    '21.4.19 4:03 PM (121.134.xxx.180)

    시내가페도 아니고
    시 외과 유원지카페서
    유부남 유부녀 차 마실일이 있나요?
    유부녀 관계자세요?

  • 15. 그니까
    '21.4.19 4:04 PM (39.7.xxx.19)

    생각지 못한 케이스가 뭐가 있어요? 어떤 정신나간 유부녀가 직장에서 한두시간 거리 유원지에 단둘이 나가 커피를 마시냐고요 원글님도 정신차리세요 특별한 일이 없었다는 걸 믿나요? 최소 썸인데

  • 16. 뭘~
    '21.4.19 4:05 PM (87.200.xxx.37)

    그동안 신뢰와 사랑이 있었는데
    그거 딱 하나만 보고 이혼하겠어요?
    뭘 생각지 못한 케이스에요.
    결혼생활 안해보신 분인가봐요

  • 17. ....
    '21.4.19 4:05 PM (222.236.xxx.104)

    직장에서1-2시간거리를 출장가는것도 아니고 거기 가서 마신일이 뭐가 있어요 ..??? 그남편도 그냥 부인 회사 근처에서 커피한잔동료랑 했다고 이혼까지 했겠어요 .????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

  • 18. ㅁㅁㅁㅁ
    '21.4.19 4:05 PM (119.70.xxx.198)

    부부간의 일을 누가 알아요

  • 19. 원글
    '21.4.19 4:06 PM (180.67.xxx.163)

    썸이라해도.. 썸으로 이혼하는것도 좀...

    하는게 낫나요?

  • 20. 아마
    '21.4.19 4:07 PM (210.178.xxx.44)

    간통죄가 있던 당시엔 현장을 잡아야만 했지만, 지금은 불륜의 인정 범위가 넓어졌어요.
    카톡 몇 번만으로도 위자료 2천 정도는 가능해요.
    다들 간통죄 없어졌다고 불륜을 우습게 생각하지 마세요.
    간통죄 폐지는 형사법으로 처벌하지 않는다는 거지 불륜은 여전히 불법입니다.

  • 21. Hg
    '21.4.19 4:09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Uncle Mimi maroons had only could you like it

  • 22. 이봐요
    '21.4.19 4:09 PM (39.7.xxx.19)

    최소가 썸이라는 거죠 그 유부녀 편인 것 같은데 님 남편도 그럼 직장 유부녀랑 단둘이 시외 유원지에서 단둘이 커피 마시고 대충 핑계대면 아직 자진 않았다니까 썸 탔을거야 하고 썸이면 괜찮아 이러시나요?
    능력 없는 사람들이나 그런 거 다 참고 사는 거에요 정신 좀 차리고 삽시다

  • 23. ㅇㅇ
    '21.4.19 4:09 PM (123.254.xxx.48)

    그 전에 낌새가 보였겠죠. 거짓말같은데 이상하다 하다가 딱 걸린거겠죠

  • 24. ^_^
    '21.4.19 4:10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모르시는 사정이 그들에게 있었겠죠
    부부간 일은 부부만 안다고 하잖아요
    그걸 단지 표면에 드러난 것만 가지고 게시판에 이런 글 쓰시는거예요?

  • 25. 영통
    '21.4.19 4:11 PM (106.101.xxx.2)

    앗싸 건수 잡았다 인가 보죠.

  • 26. 아니
    '21.4.19 4:11 PM (182.216.xxx.172)

    썸이라면
    이제 시작되는 단계인데
    서로 불안해 하면서 그 과정을 겪고 나서 이혼해야 하는건가요?
    마음이 떠났을때 초기에 알수 있다면
    서로 볼꼴 못볼꼴 다보지 않고 이혼하는게 낫지 않은가요?
    그 남편은 마음떠난 여자 붙잡고 살고 싶지 않았으니
    이혼했겠죠
    저도 그럴것 같아요

  • 27. ...
    '21.4.19 4:14 PM (222.235.xxx.104) - 삭제된댓글

    이거 클리앙에서 본글인데 여자가 시도때도 없이 직장남자동료랑 카톡하고 그런다 하잖아요. 이혼당해더 싸던데..

  • 28. //
    '21.4.19 4:15 PM (121.159.xxx.158)

    같이 출장나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출출하니 저기서 샌드위치랑 커피 한 잔 먹고 가자 했을수도 있지 않겠나 싶긴 하네요.
    누가 먼저 말했든 야 나 유부녀야 저 가정있어요. 하기는
    어 그러세요. 그쪽에 전 별생각없습니다만 제 미인 아내보다 8살이나 많은 오징어씨. 퉁박맞는소리 들을까봐
    그냥 분위기상 먹고 가게 될수도...
    (옛날에 제가;;;분위기상 좀 그랬는데 그 댁 아내분이 워낙 미인이라 정색했다간 혼자 뭔생각하냐고 크나큰 비웃음당할까봐 그냥 출장 복귀길에 먹고가자는대로 조용히 대충 먹고 온적은 있네요. 정말. 리얼. 그이전도 그이후도 아무일도 없었음. 오히려 제가 더 어리고 예쁘고 그랬음 정색하고 선그었을지도...)

    솔직히 진짜 불륜이면 유원지까지 가나요 다 그런거 분위기잡고는 옛날에 결혼전에 졸업한 마당에...
    그냥 드라이브스루로 받아서는 차타고 모텔이나 처박혀서 할거나 하고 치킨이나 시켜먹고 각자 가지....
    (제 친구가 무인모텔하걸랑요...워낙 남편 갑자기 죽고 ㅠ보험금은 많은데 할게 없어서 얼떨결에 하게 된...)
    생각은 그런데 ㅎㅎ

    제 생각엔 평소 똑바로 서로 사랑하고 애정전선 이상없이 사는데 그랬을리는 없고
    평소 삐그덕거리고 의심스럽고 거슬리던 찰나에 그걸로 껀수 잡아 이혼한 것 같아요.

  • 29. ..
    '21.4.19 4:15 PM (223.38.xxx.175)

    이건 합의이혼이겠죠.

    재판이혼이면 증거없이는 어려워요.

  • 30. 건수 잡았222
    '21.4.19 4:15 PM (112.167.xxx.92)

    글찮아도 떼어내고 싶었다가 건수 잡아 바로 이혼한거죠 저기 뭐야 마눌이 50대 진친구와 오랜동안 불륜을 했음에도 이혼 안하고 사는 남편도 있는거 보면 남편 나름인듯

  • 31. 에고
    '21.4.19 4:16 PM (121.167.xxx.135)

    추세라니요?
    남편이 이전부터 알아채고 있다가
    결정적인 액션을 보인거죠

  • 32. ...
    '21.4.19 4:17 PM (222.235.xxx.104)

    다른 사이트에서 본 글인데 외곽에서 차마신 사실 하나만으로 이혼한다는거 아니에요. 여자가 수시로 밤이나 낮이나 남편이 있건 없건 남자랑 카톡하고 그런다잖아요.

  • 33. ...
    '21.4.19 4:17 PM (223.38.xxx.41)

    클리앙 글보고 여기서 앞뒤 다 자르고 말씀하시다니 ㅉㅉ

  • 34. ,,,
    '21.4.19 4:17 PM (39.7.xxx.19)

    출장길이었고 평소에 낌새가 없었으면 저런 일로 한번에 이혼을 했겠나요 그동안 의심 정황이 있었는데 딱 걸린 거라고 보는 게 더 합리적 추론 아닌가요 그걸 두고 유부녀 측에서는 자기 변명 지인들한테 하는 거고 그걸 곧이 곧대로 믿고 이렇게 글 쓰는 사람이 있는거죠

  • 35. 한사람보고
    '21.4.19 4:19 PM (41.217.xxx.119)

    요즘은 이라뇨 ㅋ
    세상에 ...

    그리고 상황따라 다른거지 무슨 요즘...
    당연 전부터 이혼 생각하던 차에 딱 걸린거고
    친구 말을 고지곧대로 믿나요? 내참...

  • 36. ...
    '21.4.19 4:20 PM (222.236.xxx.104)

    출장갔다가 커피 한잔했다고 평소에 아무런 일없는 집에서 이혼을 하겠어요 ..????당신 친구가 나 봤대..??? 나 그날 거기 출장갔다가 동료랑 오면서 커피 한잔 했어..?? 하면서 끝날일 아닌가요 ... 아무런 일 없는집 같으면요 ... 위에 222님 말씀처럼 그런일이 당연히 있었겠죠.. 여자가뭐 평소에 좀 많이 이상해야지..... 어떤 배우자가 동료랑 커피한잔 했다고 이혼까지 하나요

  • 37. 아니
    '21.4.19 4:22 PM (110.11.xxx.240) - 삭제된댓글

    무슨 글을 이렇게 말도 안되게 옮기나요??

    원래 글이랑 내용이 전혀 다르네요

  • 38. ㅇㅇ
    '21.4.19 4:22 PM (223.38.xxx.99)

    자꾸 편드는거보니 원글이 글속의 주인공인듯 하네요

  • 39. ..
    '21.4.19 4:25 PM (117.111.xxx.172)

    본인인가요?
    상간남소송 안하고 조용히 끝난걸 다행인줄 아석요
    저같음 증거잡아 소송하고 워자료도 받고
    상대방가정도 파탄내겠어요
    그리고 이번한번뿐일까 전적이있었겠죠

  • 40. 퀸스마일
    '21.4.19 4:2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본인이 남의집 일을 뭘 그리 알아서??

  • 41. 아니
    '21.4.19 4:31 PM (58.121.xxx.69)

    그전부터 부인이 그 동료와 카톡주고받고
    이상했다던데요

    추궁하니
    부인도 잘못했다 울고했다는데
    그게 불륜인정이겠죠

  • 42. ... .
    '21.4.19 4:32 PM (39.7.xxx.15) - 삭제된댓글

    생략된 뭔가가 있었겠지
    단지 저 내용만 가지고?
    그럴리가

  • 43. 비논리적
    '21.4.19 4:35 PM (41.217.xxx.119)

    사고가 너무 남발 ...
    이런거 볼때마다 과연 갱년기 플러스 , 여러 논리 딸리는 여성들이 사회 생활 헤드로 괜찮은가 생각하게 됨
    물론 멍청한 무능력 남자들도 엄청 많은것도 사실이지만
    적어도 체력까진 훅 딸리진 않을테니...
    어쩜 우물 안 개구리 사고가 이리 만발이죠?

  • 44. 원본 내용
    '21.4.19 4:36 PM (121.190.xxx.47)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77399?type=recommend

  • 45. ....
    '21.4.19 4:36 PM (121.190.xxx.47)

    차만 마셨다고 이혼할리가
    내용보니 그전부터 문제가 많았구만
    본인이세요??

  • 46. ㅎㅎㅎㅎ
    '21.4.19 4:37 PM (121.162.xxx.174)

    이혼하고 자유롭게 썸도 타고
    유원지든 놀이공원이든 가면 적성에 맞겠구만
    불만이래요? 어머 신기 ㅋ

  • 47. 인정
    '21.4.19 4:54 PM (61.74.xxx.136) - 삭제된댓글

    미안하다며 울었다
    인정한거네요

  • 48. 뭘봐요
    '21.4.19 4:58 PM (122.34.xxx.114)

    대청댐(집에서 편도 1시간거리. 불륜 명소)에서 남자랑 둘이서 커피마신거 친구가 보고 알려줌
    그때가 평일 오후 4시였음
    아내한테 이야기. 아내가 울면서 미안해함.
    이혼이야기하자, 울면서 잘못했다고 사과....

    평소 남자가 집안일 90%
    평소 주말부부인 유부남 남자랑 카톡 자주 함 (주말도, 밤에 침대에서도 함)
    남편이 선별진료서 근무일러로 봐서 병원-의료계(의사는 아닐수도있고)

  • 49. 영통
    '21.4.19 5:02 PM (106.101.xxx.2)

    상황보니 바로 이혼.
    이해됩니다.

  • 50.
    '21.4.19 5:19 PM (202.32.xxx.76)

    사회 생활 좀 하세요. 회사도 안다녀보신거 같은데...
    남편 친구가 보기에도 회사 동료끼리 커피 마시는 분위기가 아니었나 보죠.
    대충 보면 견적 나오잖아요.

    제가 유부남 동료랑 출장갔다면 식사때 밥은 먹어도 굳이 카페에서 차마시고 올거 같진 않아요.
    차라리 집에 한시간이라도 빨리 가서 쉬고 싶죠.

    그리고 댓글도 이상해요. '썸으로 이혼하는것도 좀...' 이라니... 썸도 일종의 정신적 외도 잖아요.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엄청 기분 나쁠거 같습니다.
    클리앙글은 회사라서 안 열려서 못보지만 부인이 직장동료랑 썸타느라 정신 가출해놓고 살았겠죠.

  • 51. ㅎㅎ웃겨요
    '21.4.19 5:19 PM (211.227.xxx.165)

    외곽 유원지에서
    유부남 유부녀가 차 마셨다면
    상식적인 사고의 범주인가요?

  • 52. 여기
    '21.4.19 5:29 PM (27.179.xxx.142)

    유부녀 신분으로 남친 만들거나 썸 타는 사람들
    꽤 되나봐요

  • 53. 생각좀하세요
    '21.4.19 5:38 PM (1.231.xxx.128)

    딸랑 그거하나로 이혼까지 하겠어요??? 참고 참고 참고있었는데 친구가 니 와이프봤다고 하니 창피스럽고 더이상 못살겠다 한거겠지요

  • 54. --
    '21.4.19 5:49 PM (110.70.xxx.141)

    합의 한거죠~ 아내도 이혼 하고 싶었던거 같네요.

  • 55. 게으른오후
    '21.4.19 6:52 PM (220.149.xxx.69)

    원본을 읽어보고 이야기 하시는 건지... 의심갈만한 행동을 했기에 그런 결정을 한건데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하시내요

  • 56. 남자
    '21.4.19 7:11 PM (222.239.xxx.26)

    이혼요구 당연하고 아이가 없는게 천만 다행이네요.

  • 57. .......
    '21.4.19 8:45 PM (175.123.xxx.77)

    집안 일 90%....

  • 58. 왜곡
    '21.4.19 9:08 PM (112.214.xxx.134) - 삭제된댓글

    해당글에 집안일의 90% 는 남자가 담당하고
    메사 남편에게 짜증내고 자존감 떨어뜨리게 했다는건
    안쓰시네요.

  • 59. ...
    '21.4.19 9:14 PM (37.117.xxx.99)

    헐,유부녀가 다른 남이랑 외곽 유원지라니...
    애도 없겠다 믿음을 져버린 배우자와는 저 같아도 바로 이혼하겠음. 뭘 어찌 믿고 쭉 같이 사나요????
    클리앙 원글도 보아하니 여자가 이혼당해도 쌈ㅡ.ㅡ

  • 60. ...
    '21.4.19 9:17 PM (37.117.xxx.99)

    원글이가 저 썸녀 본인인듯...
    정신 좀 차리고 사세요! 썸도 약한 버전의 외도지 뭐.

  • 61. wii
    '21.4.19 9:20 PM (175.194.xxx.187) - 삭제된댓글

    이미 연애의 시작이잖아요. 외곽까지 나가서 분위기 잡고 커피 '쳐'마시는 게.
    그 남자분 맘에 드네요.

  • 62. 반대로
    '21.4.19 9:25 PM (121.127.xxx.3)

    남편이 유부녀 직장 동료와 외곽 커피숍에서 같이 있다 들켰다면요 ? 한 번쯤은 용서하라는 댓글이 더 많지 않을까요 ?

  • 63. 이어그로꾼은
    '21.4.19 9:32 PM (39.7.xxx.105)

    오늘도 베스트 올랐네.
    풉.ㅉㅉㅉ

  • 64. ...
    '21.4.19 9:56 PM (49.168.xxx.249)

    서예지 옹호 글만 계속 올리더니
    이젠 불륜녀 옹호글 올리고
    내일은 또 어떤 글을 가져오시려나?

  • 65. ㅇㅇ
    '21.4.19 10:08 PM (110.11.xxx.242)

    뭘 더 확인해요? 직장동료랑 시외곽에서 단둘이 커피 마실 일이 뭐가 있어요? 둘이 같이 당일치기 출장이라도 갔다 왔대요?22222

  • 66. ..
    '21.4.19 11:16 PM (203.254.xxx.226)

    평일 회사일로 같이 나왔다가 나온 김에 커피 한잔 마실 수도 있죠!
    평일이 아니라, 휴일이었나 보네요.

  • 67. 애도
    '21.4.19 11:54 PM (118.235.xxx.99)

    없으니 헤어지는게 당연하죠 남편옆에 있는데 다른 남자랑 톡하는게 더 재밌다는거잖아요

  • 68. wii
    '21.4.19 11:55 PM (175.194.xxx.187) - 삭제된댓글

    아이도 없는데 저런 여자와 뭘 바라고 살아야 되나요? 결정 잘 했네요.

  • 69. ㅇㅇ
    '21.4.20 12:19 AM (125.135.xxx.126)

    증거가 없으면 협의이혼이라는건데,
    그 여자도 동의했으니 된 일 아니겠어요
    증거 모으는 게 협의 이혼 아니고 재판 이혼에서
    이기려고 모으는 건데요.

  • 70. 생각짧다
    '21.4.20 2:24 AM (223.62.xxx.55)

    요즘은 이라뇨 ㅋ
    세상에 ...

    그리고 상황따라 다른거지 무슨 요즘...
    당연 전부터 이혼 생각하던 차에 딱 걸린거고
    친구 말을 고지곧대로 믿나요? 내참...

    222222222

  • 71. 당산사람
    '21.4.20 7:52 AM (211.226.xxx.118)

    사랑이 식어가는 단계에서 그일로 완전히 정나미가 떨어진 거에요.

  • 72. ㅋㅋ
    '21.4.20 9:20 AM (112.149.xxx.26)

    원글님이 서예지 옹호글 연속으로 올리던 그분이구나 ㅎㅎ

  • 73. ...
    '21.4.20 9:46 AM (223.39.xxx.58)

    이런 어그로성 글 올리면서
    주목받는다고 으쓱하나봐요
    82가 좀 만만하죠?

  • 74.
    '21.4.20 10:39 AM (58.120.xxx.107)

    유부남 유부녀가 출장도 아니고 시 외각 유원지엔 왜 갔을까요?

  • 75. ㅇㅇ
    '21.4.20 11:02 AM (58.234.xxx.21)

    요즘은 그렇다고 단정하기는 좀 뭐하죠
    그집 부부 사정을 어떻게 안다고

  • 76. ㅎㅎ
    '21.4.20 11:49 AM (211.206.xxx.52)

    그말을 믿나요?
    원래 이혼각이었을겁니다.

  • 77. 9899
    '21.4.20 12:17 PM (223.62.xxx.213)

    미혼 때였는데 회사 영업부 부장이랑 외근 나갔다가 등산객? 관광객들 많이 다니는 전통찻집에서 차 마신적 있어요 그걸 누가 보고 얘기헸다면 문제가 생겼으려나.. 진짜 그냥 지나가는 길이었고 일 예기도 데면데면 하고 복귀했거든요
    무튼 원글 상황은 말이 간단해서 그렇지 그냥 물어보기만 하고 이혼 땡! 이지는 않았을 거 같네요

  • 78. ㅡㅡㅡ
    '21.4.20 2:27 PM (203.251.xxx.221)

    둘이 모텔에서 나오는거 잡아도
    어쩌다보니 동물적 감각이 이성을 이겨서 그런거라고 하면
    이해하시겠네요

  • 79. ...
    '21.4.20 2:54 PM (39.112.xxx.248)

    여성분들도 좀 보고 배우시길
    아내가 남자랑 커피마셨다고 이혼하는데
    남편이 성매매를 해도 넘어가는 여자들..

    남편이 바람폈다는 글에는
    이혼이 쉽냐, 좀 더 지켜봐라, 기회를 줘라는
    댓글 달리는데

    유부녀가 남자랑 커피마셨다는 글에는
    유부녀가 외곽에서 남자랑 커피마시는게
    제정신이냐 ㅋㅋㅋ

  • 80. 님이 구구절절
    '21.4.20 4:01 PM (112.170.xxx.93)

    그집 사정 다 알아요? 이유가있겠죠

    그리구 무슨 요즘다 저렇 다라는 식으로 말해요?

    아 진짜 생각없이 낚시지 하지맙시다

    이분 서예지 글로 베스트 글 두번이나 올린사람이네

    하루종일 82만해요? 불쌍하다

  • 81. 해석오류
    '21.4.20 4:20 PM (121.173.xxx.201)

    클리앙글보니 원글님 해석오류인듯요.
    단순히 직장동료와 외곽카페 데이트가문제가 아니고
    여기저기 문제가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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