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니가 시집와서 한게 뭐있냐

남편과볼게요 조회수 : 14,641
작성일 : 2021-04-18 20:55:06
남편의 여러 문제로 우리집에 오신 시어머님이 하신 얘기입니다
제가 결혼 18년차에 들은 얘기구요(맞벌이고 외며느리로 애둘 키우면서 살았습니다.
그 이후로 시가에 가지 않음 (1년정도 됐어요)
당장은 우리 부부는 애들을 위해 가정생활을 유지하고 있는데 남편!이 한번씩
!엄마람 끊고 살거냐 엄마가 너한테 무릎이라도 꿇으라는 얘기냐
회사에서도 아랫사람이 끝까지 따지지 않는다
이러는 식입니다
전 누가봐도 잘못한 쪽이 먼저 물꼬를 틀고 사과해야되는게 당연하다는 입장이구요
왜 피해자인 제가 이런 불편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결국 제가 먼저 연락해야 좋게 끝나나요?
IP : 211.36.xxx.1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4.18 8:57 PM (175.207.xxx.116)

    시집에 뭐 하려고 결혼을 하는 거 아닌데
    왜 이런 얘기를 하는 걸까요?

  • 2. 연락하면
    '21.4.18 8:57 PM (223.62.xxx.114)

    지 잘못을 이제야 아는구나 할거에요.
    원래 제대로 된 인간들은 그런 소리 차마 못합니다.

  • 3. ㅇㅇ
    '21.4.18 8:57 PM (223.38.xxx.36)

    며느리가 왜 아래 사람이죠?
    동등한 관계 아닌가요? 그 전제부터 잘못된거 같고
    남편이 자꾸 뭐라 하는건 계속 님이 불편한 심경을 갖도록 하고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로 느끼도록 세뇌시키는거 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 4. ...
    '21.4.18 8:58 PM (110.15.xxx.46)

    죄책감 무슨 필요?

    일 놓지마시고~ 남편말 개무시요.

    아이들 다 커겁니다 원글님.

  • 5. 시누도
    '21.4.18 8:58 PM (223.38.xxx.33)

    똑같이 말했어요. 지금 연락안해요.

  • 6. ㅇ ㅇ
    '21.4.18 8:59 PM (175.207.xxx.116)

    남편분~
    내가 만든 가정과 태어난 가정이 충돌하면
    내가 만든 가정을 택하는 겁니다.

    저 조금 뒤면 아들 혼사 치를 사람입니다

  • 7. ㅇㅇ
    '21.4.18 8:59 PM (182.227.xxx.48)

    진지하게 뭘 해야하는데요?라고 물어보지 그러셨어요.
    맞벌이하고 자식낳아 잘 키우고 있는데 뭘 더 바라셔서??
    그냥 개가 짖나 하세요.
    그냥 맘이 안내켜~하고 밍기적 거리시고요.
    혹시 가게되더라도 가서 폰 하고 딴정부리고 낮잠 좀 자고 카페가서 커피마시고 오고...

  • 8. 회사라면
    '21.4.18 8:59 PM (1.229.xxx.210)

    한 일은 제대로 인정해주는데요 ㅋ

    남편은 저런 소리해도 이혼 안 당할 자신이 있나보네요..

    입도 뻥긋 못하게 할 자신 없으시면, 듣고 무시할 밖에요.

  • 9. ..
    '21.4.18 8:59 PM (223.38.xxx.91)

    아범도 우리집(친정)에 한거 없는대요?
    그렇게 말하고 끝.

  • 10. ㅁㅁㅁㅁ
    '21.4.18 9:02 PM (119.70.xxx.198)

    시집에 뭐 하려고 결혼을 하는 거 아닌데
    왜 이런 얘기를 하는 걸까요 2222

  • 11. silver
    '21.4.18 9:02 PM (1.234.xxx.83)

    뭘 하려고 결혼한건가요?
    취직한건가? 성과를 내야하는건가?
    결혼해서 뭘 해야 하는데요?


    예전에 어떤 분이 같은 질문에 댓글 단건데
    저장해 놓은거예요

  • 12. 영통
    '21.4.18 9:07 PM (106.101.xxx.243)

    먼저 연락은 하되 이후 싸해진 며느리 컨셉으로.
    ..
    내 윗동서가 이랬고
    나는 발 끊었는데
    윗동서 처세가 더 이득.
    할 바는 하는 듯 보이나. 시모가 눈치보게 만들었죠.
    맏며느리 외며느리라면 이 방법이 좋은 듯.
    나는 둘째라 방법이 없어 발 끊었구요.

  • 13. ...
    '21.4.18 9:07 PM (203.142.xxx.12)

    결혼하면 뭘 해야하길래 그런 말을 ???
    한게 뭐있냐고 말하면 바로
    못한게 뭐냐고 물어보시지 그러셨어요~

  • 14. 나참
    '21.4.18 9:09 PM (175.120.xxx.167)

    남편도 참
    아직 1년도 안되었는데 뭘그렇게 서두른답니까...
    그 정도면 끊은 것도 아니구만.

  • 15. 원글
    '21.4.18 9:13 PM (39.115.xxx.17)

    여태껏 진심으로 했던 나의 18년이 없어지고 모욕당하는것 같았습니다
    남들 얘기들을 땐 드라마 대사의 자극적인 대사로 치부했는데 내 얘기가 되다보니 섭섭함을 뛰어넘어 굉장히 억울하고 화가 납니다
    (중요한건 남편의 결정적인 문제가 있었음)
    그냥 티격태격도 아니고 이런저런 상황까지 알면서 아들이 이유가 있어서 그랬다는 식(그건 백번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니가 뭘 했냐는 그 말이 전 도저히 넘어가지지 않는데 남편은 노인네가 아들역성들다 화나서 내뱉은 말 정ㄷᆢ로 치부합니다
    좋아요 그럴 수 있어요 근데 왜 제가 다시 전화를 해서 화해무드를 만들어야되죠?

  • 16.
    '21.4.18 9:14 PM (121.165.xxx.96)

    시집가서 뭘해야하나요?

  • 17. ..
    '21.4.18 9:14 PM (180.226.xxx.59)

    시모는 다그치고
    아들은 가스라이팅.

    내 가정 잘 다스리고 아내로서 엄마로서 충실하고
    한번씩 필요에 따라 양가 부모님과 소통하면 되지 않나요?

    그리고 나자신이 행복해야 주변도 밝히게 됩니다

  • 18. 시어머니와
    '21.4.18 9:14 PM (175.208.xxx.235)

    결혼을 시어머니와 했나요?
    결혼생활은 원글님 부부가 알아서 하는거죠.
    시집살이는 시어머니가 아닌 남편이 시키는겁니다.

  • 19. 원글
    '21.4.18 9:17 PM (39.115.xxx.17)

    우리 친정도 안간다네요
    우리 엄마 아빠는 무슨 봉변인건지

  • 20. 미친
    '21.4.18 9:18 PM (223.38.xxx.33)

    xxxxxxxxxxxxxxxxxxxx.
    어떤 인간이길래 그런 망언을 한답니까.

  • 21. 나는
    '21.4.18 9:21 PM (180.226.xxx.59)

    소중한 사람이고
    그 대접을 해줄 사람은 나란걸 기억하세요
    사람을 도구로만 인식하는 사람에게 도구가 될 필요가 없어요

  • 22. 원글
    '21.4.18 9:22 PM (39.115.xxx.17)

    시어머니는 그럴 수 있다 쳐요
    그런데 남편의 행동이 너무 절망스럽네요
    답은 이미 내가 알고 있는데 괜히 올렸나봅니다
    정말 허무하네요

  • 23. .....
    '21.4.18 9:22 PM (61.99.xxx.154)

    그냥 반품하세요

    탯줄 못끊고 무슨 짓이래요?

  • 24. ..
    '21.4.18 9:28 PM (223.38.xxx.250)

    남들 집에서 살림하고 애 키울 때 변변치 않은 애비 수입 가지고는 살 수가 없어서 어린애들 데리고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맞벌이 하며 살았어요.
    그러는 어머니는 시집 오셔서 뭘하셨어요?
    어머니 요즘은 며느리한테 함부로 하면 아들 이혼 당하는 시대에요 아들 도로 데리고 가실 거면 맘대로 하세요. 저 괜찮아요.

    저 말 하실 수 있는 정도 안 되시면 전화 금지입니다.
    착한아들병 걸리신 효자 남편은 말 그대로 반품 하시면 됩니다. 회사에서도 어쩌고 저쩌고라고요?
    회사는 갑질 참고 다니면 월급을 주고 승진을 합니다.
    시모 헛소리엔 무반응 무출입이 답입니다.
    절대 가지 마시고 그 시모의 효자 아들한테는 너 이 따위로 하면 이혼하겠다 하세요. 지가 가서 즈네 엄마가 며느리한테 사과하겠다고 다짐이라도 받아 오면 한 번 생각해 보시고요.

  • 25. ?
    '21.4.18 9:45 PM (61.98.xxx.233)

    일하고 돈벌면서
    애 둘 낳고 키웠다고
    당당하게 말하세요.

  • 26.
    '21.4.18 9:52 PM (211.243.xxx.238)

    남편한테 개소리 그만하라하세요
    남편은 뭘했대요
    친정 가기싫음 가지말라 하구요
    시집와서 돈벌면서 애키웠음 됐지 뭘 더 해야하는지 물어보세요 남편한테

  • 27. ..
    '21.4.18 10:02 PM (39.112.xxx.218)

    장가와서 뭐했니?라는 말 장모한테 들음 기분이 어떨까?
    시어머니만 되면 막가파가 되는 우리나라의 이상한 픙토

  • 28. 남편이
    '21.4.18 10:12 PM (220.85.xxx.141)

    더 문제네요
    못마땅하면 이혼하고
    시집가서 뭐하는 여자랑 살아야죠

  • 29. ....
    '21.4.19 1:16 AM (211.178.xxx.171)

    우리집 남의편은 자기 형을 내 가족이라고 가스라이팅 했어요
    이제 그딴 소리 하면
    남편 가족관계 증명서에도 형이 없고 , 시부모 가족관계 증명서 떼어야 하는데 거기에는 또 내가 없다. 결국 시숙은 나하고 아무 사이도 아니다. 라고 받아칩니다.
    ( 도움 1도 안 되고 중간에 이간질만 하는..)

    시모가 시집와서 니가 한게 뭐 있냐고 한다면
    시집온게 아니고 결혼 한거고 결혼하면 뭐를 꼭 해야 하나요? 라고 받아칠 거에요.

    예전에 모진 소리 할 때 아무 말도 못한게 억울하긴 한데
    이젠 아무 말도 안 하는 걸로 복수 중이에요
    딱 두 마디 해요.
    안녕하세요 어머님. 안녕히 계세요 어머님
    전 모진 막말 시집살이에 정신이 너덜너덜 해져서 남의편조차도 내 바운더리에서 제외했어요.
    이혼하자니 시부모 마음 아파 한다고 못한다는 넘이에요.
    자식이 마음 아파 못한다면 이해하겠는데 지 부모 마음 다친다고 못한다니 정말 복수를 위해서 꼭 이혼 하고 싶더군요
    뭐 어찌저찌 여전히 이혼 안 하고 사는데 남처럼 덤덤해요.
    은퇴한 이제야 다른 잉꼬부부 사는 거 보니 부러운지 자꾸 잘 지내자고 하네요.
    내 시집살이는 여전히 도외시 하면서 말이에요.

    예전에는 여자들이 시집살이 한다고 했지만
    요즘 세상에는 시모와 며느리 사이에서 남편(아들)이 잘 해야 됩니다.
    남편이 잘 못하면 고부관계가 틀어져요
    올바른 방향 잘 잡고 처신 잘 해야 합니다.

    엄마한테 가서 며느리한테 사과하라고 할 베짱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지요?
    그럼 마눌만 있는데서라도 가만히 계세요
    제대로 된 중재도 못하면서 중간에서 괜히 틀어놓지 마시구요.
    예전 며느리자리 힘든 것보다 요즘은 아들이자 남편의 자리가 더 힘들답니다.
    대리효도 시키면 끝나던 시절은 지났어요

    근데 진짜로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그런 말을 했는데도 마누라가 잘못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나요?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성인이 성인에게 그럲게 말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 30. ㅇㅇ
    '21.4.19 10:32 AM (211.206.xxx.52)

    이 사단은 남편이 낸 꼴이예요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대하는 태도는 아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어요
    시집와서 뭐했냐니? 남편은 장가가서 뭘했는데요
    자기부인이 이런 모멸감을 느끼며 병들어가고 있는데
    한심하네요
    남편은 그냥 이 상황이 불편하고 싫은거지
    부인에 대한 배려가 하나도 없네요
    시어머니도 집에와서 그런 망발을 한게 남편분의 여러문제라고 했는데
    당신의 문제로 당신의 어머니가 만만한 며느리에게 막말을 하는데
    미안한 마음은 하나 없고
    진짜 인간적으로 그러는거 아닙니다.
    나이는 어디로 먹은거고 사회생활은 어찌하시는지
    부인탓하기 앞서 자신을 보세요

  • 31. 남편이등신
    '21.4.19 12:01 PM (118.220.xxx.115)

    그럼 남편분은 결혼해서 친정에 한게 뭐있냐고 물어보세요ㅎㅎ

    남편분!! 결혼은 남과 여가 해서 둘이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거지
    누가 누구네 집으로 편입되는게 아니에요

    아내분!! 그러거나말거나 친정안간다하면 혼자애들데리고 씩씩하게 가세요

  • 32.
    '21.4.19 3:13 PM (118.235.xxx.126)

    저랑 같네요.
    뼈가 부서지게 일하면서 애낳고 키웠는데
    시모가 그러대요? 니가 한게 뭐가있냐고

    잘됬죠뭐 그후로는 진짜로 아무것도 안해요.
    명절에도 안가요. 애들하고 아빠만 보내요.

    그간에 일하며 애키우고 명절에 제사에 등신같이 지내니 등신으로봤나봐요.
    다생까고 씹고 내맘대로 사세요.
    그러면 갑자기 벌벌 기고 참견도 잔소리도 안하는 신기한꼴을 보게 될겁니다

  • 33. ...........
    '21.4.19 3:14 PM (112.221.xxx.67)

    나 잘살려고 결혼한거지 시댁에 뭐하려고 결혼한거 아닌데...???
    어떤미친년이 시댁에 뭐 하려고 결혼을 해...

  • 34. 자기 가족 잘살면
    '21.4.19 4:02 PM (121.131.xxx.26)

    되지 시댁에 뭘 해주나요?
    그럼 그 시모 아들은 처가에 뭐 해준 거 있나요?

  • 35. 시집
    '21.4.19 4:41 PM (210.94.xxx.89)

    다 필요없고 지금 님의 상황은 님 남편이 만든 거에요. 그거 아시죠?

    시모가 시집 와서 니가 한 게 뭐가 있냐고 하거나 말거나.. 그건 다 남편 생각인거고, 원래 사람은 자기 편한쪽으로만 생각하는 겁니다.

    원글님 남편이 친정에 안 가는 거 님 부모님은 무슨 죄냐고 하셨는데 님 부모님이 뭐가 이뻐서 그런 사위 보고 싶을까요.

    이혼이 쉬운 것도 아니고 이혼 안 하는 이유야 있겠지만 님 남편에게 님 친정에 대한 의무 기대하지 마시고 님도 남편의 본가에 대한 의무 하지 마세요. 솔직히 님 시모가 님 엄마도 아니고, 님 가족관계 증명서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무슨 상관이랍니까.

    님 남편이 님 친정에 하는 만큼 정확하게 하시던가요 (혹시나 이혼하게 될 경우 님 남편이, 님 남편의 변호사가 이런 걸로 꼬투리 잡을 지도 모르니..)

  • 36. 베푸는 사람이
    '21.4.19 5:09 PM (58.150.xxx.20)

    물고를 트는 겁니다. 그게 어른이든 아랫사람이든... 물고를 트는 사람이 베푸는 쪽입니다. 어느쪽에서 살고 싶으신지요?

    저는 친정엄마랑 이런 관계인데.. 저 역시 날마다 고민하던 중.. 이렇게 결론이 나더라고요

  • 37. 손절각
    '21.4.19 5:27 PM (118.46.xxx.14)

    남편 분 손절당해봐야 정신 차릴듯.

  • 38. 시집 온 내게
    '21.4.19 5:43 PM (121.127.xxx.3)

    뭘 해 줬냐고 물어 보세요
    상호 잘해야지 뭔 종을 들였냐고요 원인 제공을 한 주제에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네요 남편님?
    이혼 불사하고 버텨야 겁냅니다 !

  • 39. ㅇㅇ
    '21.4.19 5:44 PM (175.195.xxx.6)

    니가 시집와서 한게 뭐있냐
    ㅡㅡㅡㅡ
    이 질문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 40. 진심
    '21.4.19 5:48 PM (221.138.xxx.126)

    원글님에 빙의됩니다.
    전 20년차에 들었는데
    새댁일때부터 진심으로 했던거... 그들 눈에 찼던 안찼던 내 노력 부정당하고
    왜 내가 노력했을까 나를 때리고 싶어지던 그말.
    그러니까 첨엔 딴집 딸이 와서 네네 하니까 기특해하던게
    20년되니까 내 아들이 살아주는데 너는 집에 한게 무어? 이렇게 들리더라구요
    오만정 다 떨어지고
    남편이 더 화근이긴 하지만... 이혼할건 아니라서
    결심하기를
    마음으로 하는건 안하겠다.
    겉으로 뭐뭐 해야하는거는 시늉만 하겠다 예요
    진짜로 공감되네요
    저라면 남편에게는 뭐라 대꾸 안하고
    그냥 안해요.
    그럼 지가 어쩔꺼야? 이런 생각 할까봐요

  • 41. ..
    '21.4.19 6:05 PM (39.7.xxx.93)

    댓글 안보고 글씁니다 저도 막말 듣고 같이 악을 쓰고 전화 팍 끊었거든요? 고분고분 남편의 어머니라 잘해드릴땐 갑질하더니 제가 이한하면 그만이다 맘으로 쎄게 나가니 끽소리도 못하고 그뒤로 죽어지내심요 지금 계속 냉전 이어지면 누구 손해인데요? 시모 손해에요 며느리야 안가면 편하고 좋거든요 기도 꺽어놓고요 함부로하는 주둥아리도 다물게하고.친정부모님께 같이 안가는거 뭘그리 걱정하세요? 내딸이라면 x서방 안와도 된다 니잘못없다 시모에게.빌지마라 연락하지마라 할겁니다 내딸의 존엄성과 행복이 우선이에요 남편놈 찌질하네요 처가집 안가는걸로 님을 압박카드라고 생각하다니

  • 42. ----
    '21.4.19 6:54 PM (121.133.xxx.99)

    원글님..시어머니에게 욕 좀 해도 될까요?
    지랄하시네요..정말 염병이 따로 없네.

  • 43. 원글
    '21.4.19 7:29 PM (39.115.xxx.17)

    딱 죽고 싶은데
    벗어나는게 현명하겠죠?
    좋은 직장에 합격해 근무하다가, 혹은 부부싸움 후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들 기사를 보면
    왜 아까운 목숨을 끊냐 그만두면되지 하는데
    막연하게 지금 드는 생각은 앞으로 나아갈 동력이 없고 희망도 없고 자신도 없었나보다 싶네요
    저도 그렇거든요
    이 나이에, 이 상황에
    여러사람 (부모님, 아이들, 형제자매들) 힘들게하고
    그닥 더 나아질 상황이 있을까싶네요

  • 44. 호이
    '21.4.19 7:54 PM (218.234.xxx.226)

    죽긴 왜죽어요???? 앞으로 원글님 인생은 지금보다 나빠질 게 없어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답니다

  • 45.
    '21.4.19 8:10 PM (1.225.xxx.4)

    댓글도 달긴했는데
    딱 죽고싶단 말씀에 한번더 써봐요
    제가 님처럼 들봌이다가 똬 암진단을 받았거는요
    암이란게 잘못된생활습관이 큰거겠지만 거기다 불을붙이는게 아주강력한 스트네스상황이라고 느꼈어요
    때리고 몸힘들게 해야만 공격하는게 아니라 인격을 파괴하는 날카로운 말이 심장을 찌를수 있음을 ‥ 저는 느껴요
    솔까 ‥ 시집 욕받이 되더라도 암이 안왔으면 더좋았겠다 싶지만
    저는 한계치의 끝에서 이런일이 벌어졌다싶고
    그전에 나를 달래고 배째라 하고 배포크게 무시하고 하지않고 전전긍긍햏던거 나 자신에게 미안해요
    정신력으로 버텨라 라는말은 말이안되는거래요
    상황이 좋고 이해받고 수용받아야 맘도 편해지지 ‥ 정신력으로 이 굴욕감을 버틸재간이
    속마음으로 놔버리세요
    저처럼 병이ㅈ걸린다면 어쩌시겠어요?
    눈앞에 뵈는거 없겠죠
    내가 편해야 가정도편하고
    날 공격하는 사람은 피하고 볼일이예요
    전화는 아위운 사람이 한다는 법칙이 있쟈나요

  • 46. ...
    '21.4.19 8:35 PM (39.112.xxx.248)

    남편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지가 잘못한 주제에 막말까지 들어 상처입은 사람한테
    숙이고 들어가라고까지 해요?

    내가 아내한테 잘못했는데 내 엄마까지 아내한테
    막말하면 미안해서 얼굴도 못들겠다
    얼마나 기본인성이 쓰레기면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지

    뭐 회사?? 가족관계가 아니고
    지들이 갑이고 아내가 을이라고 생각하네
    기가막혀

    돈 있는 남자가 없어서 여자들이
    결혼 안하는 게 아니라
    이런 부당한 시집갑질 때문에 결혼 안하는게 맞아요

  • 47. ...
    '21.4.19 8:46 PM (39.112.xxx.248)

    남편 지가 잘못한건 쏙 빼고
    지 엄마랑 아내 둘 사이의 문제인거 처럼
    구도 만드는거 봐요
    얼마나 영악하고 못됐는지

    정신 차리고 휘둘리지 마세요
    고부갈등은 다 남편이 이간질해서
    만드는 거예요

  • 48.
    '21.4.19 8:48 PM (211.44.xxx.10)

    남편이 모지리에 못난놈이네요
    그런 말 듣는데 지켜주질 못하네
    진짜 장가와서 한게 뭐지?

  • 49. 맞벌이
    '21.4.19 8:49 PM (96.231.xxx.3)

    원글님 경제력 있으신 거죠 ?
    나이들어 갈수록 끗발 밀리는 거 남자들 쪽이예요.
    여차하면 남편 너두 짤릴 수 있다는 준비 해두세요.
    그런 분위기 감지하도록 ...

    18년동안 저렇게 했은데 한 게 없다고 말한다면
    도대체 뭘 하라는 거야 ?

  • 50. ㅇㅇ
    '21.4.19 8:53 PM (115.143.xxx.213)

    잘 됐네요
    명절에 남편과 애들만 보내고 님은 집에서 쉬세요. 여행을 가던지
    친정엔 애들데리고 님만 가세요. 남의편 뭐하러 데리고 다니나요

  • 51. ..
    '21.4.20 5:49 AM (61.254.xxx.115)

    남펀이 뭐라하면 스트레스로 딱 죽고만싶다 그얘기 그만해라
    요즘은 시모보다 당하며느리가 암걸려 먼저 죽는다더라 .그러세요
    나도 힘들다고요 죽는시늉해요 가고싶음 당신이나 다녀오라하고요
    연락드리고싶음 남편이 드리고 보고싶음 남편이 보고오면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4287 참치캔이 쪼금 찌그러져있어요 점심 13:55:07 8
1324286 땅콩이나 꿀 알러지 고치신분 없으시려나요? ㅇㅇ 13:54:39 10
1324285 조거팬츠 룰루레몬 검정 품절이네요 .. 13:51:07 157
1324284 평상시에 꽃을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나봐요 28 파인애플 13:37:22 946
1324283 요즘 젊은 남자들도 밥을 못하네요? 17 Ui 13:37:01 721
1324282 병원은 어떻게 찾은건가요 5 ?? 13:34:24 703
1324281 배달음식 역시 더러워요 ㅠ 5 ㅇㅇ 13:26:50 1,526
1324280 장남에 대한 정만 가득한 친정 6 몰라 13:25:22 807
1324279 서울 독산동 금천현대홈타운 어떤가요? .... 13:18:01 201
1324278 바지만들때 4 처음인데요 13:13:18 248
1324277 스타우브 화이트 벗겨짐 있나요? 1 ㅇㅇ 13:11:26 274
1324276 롯데월드 교복 너무 꼴불견이에요 10 13:09:04 1,741
1324275 복장 품행에 대해 궁금 1 .. 13:05:00 180
1324274 지금 일론 머스크 snl 방송 나오는데 도지 하락 5 ... 13:02:27 1,168
1324273 트레이더스에 다이알비누 판매하나요? 1 곰세마리 13:01:14 240
1324272 트윗에서 도는 핫한 사진 5 .. 12:59:17 1,793
1324271 작약꽃 9 ㅇㅇ 12:55:47 1,203
1324270 조국정경심 관련 검찰야당언론의 조작의혹에 대한 서명부탁드려요. .. 5 ... 12:53:22 293
1324269 박완서 에세이 모음집 봤는데... 15 .. 12:50:38 2,023
1324268 컴백홈 두 실내디자이너 너무 비교돼요 6 ... 12:50:26 1,441
1324267 정민이가 인스타 자주 사용했는지 수사해야죠 2 .. 12:47:46 1,258
1324266 눈가촉촉하게 화장하려면 어찌해야할까요? 2 .. 12:46:35 418
1324265 말미에 can't you tell? 4 영어 12:41:09 699
1324264 빈집으로 둬도 될까요? 9 걱정 12:35:05 1,415
1324263 김수현 작가 왜 드라마 안나오나요 21 . . . 12:34:51 2,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