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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지효 궁금

짜랑 조회수 : 24,241
작성일 : 2021-04-12 21:02:01
저는 송지효가 궁금한게
왜 저 정도 미모의 여배우가 수년째 아니 10년이나 되도록 변변한 드라마에는 나오지도 않고
맨날 뛰고 달리고 망가지고 하는 오락  프로에만 주구장창 나오는지
이상하다 싶은데 제가 잘 몰라서 그렇지 다른 데 잘 나온건가요?
여배우는 어쨋든 외모가 무긴데 꽃같이 젊은 나이에
드라마에는 안 보이고 몸으로 뛰는 오락 프로에만 나와서요.
예전에 궁에서 처음 봤을 때는 윤은혜 못지 않은 미인이었고 실제로도 전형적인
미인인데 그러니까 멜로물 주연에 손색없는 외모고 
키도 크고 뭐 하나 빠지지 않는데 조연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맨날 
남자들 잡으러 뛰다니기만 하는 프로에 나오니 취향인가 싶기도 하지만
거기서 보면 성격이 그렇게 뛰는 거 좋아해서 나오는 그런 것도 아닌 것 같던데
갑자기 생각이 들어서요. 또 누가 쓸데없는 생각한다 하려나요.
IP : 222.110.xxx.248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4.12 9:03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네 다른 데 잘 나오고 있어요.
    드라마 영화 모두 다
    쓸데없는 생각 맞으세요.

  • 2. 다른데
    '21.4.12 9:04 P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어디요??

  • 3. ㅇㅇ
    '21.4.12 9:06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검색할 줄 모르나요?
    검색창에 송지효 입력하면
    프로필 뜨고 그 아래 출연작 나와요.

    에효... 이걸 또 댓글을 적어주는 나는 뭐냐

  • 4. ..
    '21.4.12 9:06 PM (175.119.xxx.68)

    개인적으로 연기를 못한다 생각하고 있어요

    드라마에 자주 나왔는데 그저 그러니 기억을 못하고 있는 걸 꺼에요
    작년인가에도 중딩 맘으로 나왔었어요

  • 5. 드라마
    '21.4.12 9:07 PM (1.253.xxx.29)

    꾸준히 나오는데

    연기를 못합니다.

  • 6. ..
    '21.4.12 9:07 PM (95.222.xxx.193) - 삭제된댓글

    송지효 얼마전에 영화도 하고 드라마도 하고 그랬는데 ㅎ

  • 7. ㅇㅇ
    '21.4.12 9:08 PM (125.191.xxx.22)

    연기를 못해요..

  • 8.
    '21.4.12 9:08 PM (218.51.xxx.50)

    런닝맨이 대박인거 아닌가요?

  • 9. ..
    '21.4.12 9:09 PM (1.75.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송지효 연기는 별로인 거 같아요.
    연기력이 모자라도 뭔가 독특한 매력으로 잡는 게 없어요.
    거의 조연 수준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연기보다 예능에서 있는거 같아요.

  • 10. ㅇㅇ
    '21.4.12 9:09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아 제발
    얼마나 할일이 없고 시간이 남아돌면
    열심히 사는 연예인 돌아가며 까는건지
    난 나이 먹으면 이러지 말아야지
    오늘도 다짐합니다.

  • 11. ㅎㅎ
    '21.4.12 9:10 PM (125.176.xxx.113)

    꾸준히 작품하고있어요. 런닝맨만큼 히트작이 없어서 그렇지 런닝맨으로 sbs와 출연진이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어마어마합니다. 팬미팅을하면 전세기가 모셔가고 몇만명이모여서 행사해요.송지효인기가 젤 많아요.

  • 12. 연기
    '21.4.12 9:10 PM (183.98.xxx.95)

    못해요
    입매가 뭔가 이상하고
    이쁘긴 이쁜데 참 아까워요

  • 13. 저는
    '21.4.12 9:10 PM (175.198.xxx.247)

    궁 이후에 얼마전 그 아내가 바람났다였나 그 드라마에서 송지효 연기 정말 오랜만에 봤는데 연기 괜찮던데요. 와 잘한다는 아닌데, 분위기가 잘 맞아서 의외로 좋았어요.

  • 14. 저는
    '21.4.12 9:12 PM (175.198.xxx.247)

    ㅎㅎㅎ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군요

  • 15. 저도
    '21.4.12 9:12 PM (218.101.xxx.154)

    궁 이후에 드라마에서 본 기억이 없네요..ㅋ

  • 16. 오래되긴
    '21.4.12 9:12 PM (122.35.xxx.41)

    하였는데 신세계랑 이름 기억 안나는 노출신이 과감했던 영화에서 꽤 인상적인 연기를 해서 영화에선 급이 꽤 될걸요. 덕분에 팬들도 꽤 되구요. 제 생각에 송지효는 발랄한 외모랑 달리 오히려 진지한 영화와 잘맞는것같아요. 러닝맨은 해외인기 때문 아닐까요.

  • 17. Fg
    '21.4.12 9:13 PM (1.232.xxx.175)

    꾸준히 하는데
    히트작이 없어서 그래요. 드라마, 영화 많이 해요.
    좋아해서 예능도 찾아보는데
    흠 스타일이 별루라해야할까 그렇고(코디, 헤어, 메이크업다 별루ㅠㅠ)
    무엇보다 목소리가? 좀 별루거같더라구요.
    같은 저음이어도 매력적인 경우가 많은데
    다같이 떠들면 귀에도 안들어올만큼이에요;
    인기도 참많고 성격도 참 좋아보이는데 아깝죠.

  • 18. 이쁜지
    '21.4.12 9:13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잘 모르겠어요.
    연기도 그닥...

  • 19. 프린
    '21.4.12 9:15 PM (210.97.xxx.128)

    필모를 한번 보세요
    계속 말아먹는거에 비해 많이 찍고 있어요
    오히려 런닝맨 계속 하고 있으니 잊히지 않고 캐스팅 되는거라 생각했거든요

  • 20. 별꼴이여
    '21.4.12 9:15 PM (222.110.xxx.248)

    아 제발
    얼마나 할일이 없고 시간이 남아돌면
    열심히 사는 연예인 돌아가며 까는건지

    망상은 혼자나 하세요 할머니.
    나는 나이 들어서 저렇게 말귀 못알아듣는 노인네는 되지 말아야지 한다 당신 글보고.

  • 21. ...
    '21.4.12 9:17 PM (27.35.xxx.59)

    예능 나오는거 보면 끼가 부족해보여요
    예능도 하고싶어서 하는거같아 보이진 않아요
    사람은 착하고 선한거같아요

  • 22.
    '21.4.12 9:20 PM (218.55.xxx.217)

    런닝맨을 너무 오래해서 그런지
    예능 이미지가 굳어져버려서
    드라마나 영화가 런닝맨 하기전하고는
    기대가 안되더라구요
    신비감이 없다고할까?
    여배우들에겐 대박나도 예능은 별로
    안하는게 낫다 싶어요

  • 23. ㅇㅇ
    '21.4.12 9:21 PM (106.102.xxx.45) - 삭제된댓글

    원글 인성보고 로그인 했어요
    몰상식한 것들이 말 막히면 아줌마 아줌마 하면서 자극하는데
    원글 당신은 아줌마라서 할머니 할머니 하면서 자극하나요
    창피한줄 아세요

  • 24. ..
    '21.4.12 9:23 PM (61.77.xxx.136)

    아쉬운게 없나봐요. 돈많은 애인있겠다..일주일에 한번 재미삼아 예능이나 하나씩 고정으로 하는게 드라마촬영 쪽대본으로 날밤새우는거보다 개꿀일지도..

  • 25. 지효씨팬
    '21.4.12 9:24 PM (116.43.xxx.13)

    지효씨 팬이예요

    그녀는 연기를 잘하지를 못합니다 ㅜㅜ
    특히 러블리호러블리 보고 충격 ㅜ 남배우와 안친하고 서먹한게 완연히 드러나더라구요.
    그녀의 영화도 웬간한 영화는 다봤는데 연기가 아쉬워요.
    나이들어 그런지 예전만큼 런닝맨을 열심히 못하는거 같아서 안타까워요

  • 26. 저도
    '21.4.12 9:28 PM (218.152.xxx.154) - 삭제된댓글

    송지효 참 좋아하는데
    연기가 좀 별로인 거 같아요.
    암튼 런닝맨에서는 송지효만한 캐릭터는 없는 거 같아요.
    런닝맨에서 참 재치있고 재미있게 잘하는 거 같아요
    다른 여배우 썼으면 망했을 듯

  • 27. ..
    '21.4.12 9:40 PM (119.206.xxx.5)

    드라마나 영화 꾸준히 나왔는데 뜬 작품이 없어요

  • 28. ㅡㅡㅡ
    '21.4.12 9:44 PM (121.133.xxx.99)

    영화보면 연기를 너무 못해서.ㅠ
    그리고 그정도 미모는 여배우로 아주 뛰어나다고는 볼수없지요. 더 비율좋고 매력적인 배우들도 많으니까요..

  • 29. ㅁㅁ
    '21.4.12 9:54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수준 참 ㅎㅎㅎ

  • 30. ..
    '21.4.12 10:07 PM (220.95.xxx.85)

    이목구비는 아주 예쁜데 분위기가 없어요. 기억에 안 남더라구요. 확실히 태혜지 + 손예진 같은 뭔가 독보적인 특유의 느낌이 없죠

  • 31. .....
    '21.4.12 11:05 PM (106.102.xxx.205)

    주연 꾸준히 맡았어요 근데 잘된 게 없으니 그래도 예능으로 캐릭터 있으니 그쪽으로 특화되는 거겠죠

  • 32. ㅎㅎ
    '21.4.12 11:39 PM (1.225.xxx.38)

    신세계랑 성난황소 생각나네요

    그밖에는 잘..

  • 33. 1년에
    '21.4.12 11:49 PM (125.134.xxx.134)

    드라마든 영화든 한개씩 하면 많이 하는거 아닌가요?
    연기공백기가 7개월이 넘은적이 없는데요
    꾸준히 하고 있는데 영화가 망하거나 시청률이 적으니 사람들이 기억하지 못하는거죠
    응급남녀는 시청률 좋았고 신세계 성난황소는 영화가 잘 터졌는데 남자중심영화라서 돋보이지 못한거지요.
    런닝맨처럼 몸으로 하는거 말고는
    예능감이나 진행능력이 뛰어난편은 아니라
    런닝맨 종영하면 예능쪽으로는 할게 없을것 같어요

  • 34. 매력이
    '21.4.13 12:04 AM (211.211.xxx.96)

    없어요, 그러니 티켓파워도 없고. 런닝맨으로 이미지는 다 깎이고. 너무 오래해서 갈데가없을듯

  • 35. 쌍화점에
    '21.4.13 12:14 AM (210.100.xxx.239)

    조인성이랑 나왔었죠
    목소리가 마이너스일 수도 있겠다싶고
    자기를 꾸미거나 높이는데에 크게 신경을 안쓰는 느낌
    사람은 선해보여요

  • 36. ...
    '21.4.13 12:18 AM (221.138.xxx.139)

    연기자로서는 매력과 자질이 안돼요. 안타깝게도.
    목소리랑 발음(?)도 안좋고.

  • 37.
    '21.4.13 1:01 AM (182.229.xxx.41)

    끄는 매력이 없어요

  • 38. wmap
    '21.4.13 1:42 AM (39.7.xxx.129)

    예전 롯데리아 선전에 참 예쁘게 나왔던 기억나요
    현대극보단 사극이 더 어울리는것 같고 독특한 분위기의 미인이라 ... 맞는 작품을 아직 못찾은것 같기도...

  • 39. 그정도
    '21.4.13 2:02 AM (113.10.xxx.49)

    얼굴은 많이 보이지 않나요... 웬지 예전의 박선영(가슴달린남자에 니왔던)과 보이시한 느낌이 비슷.
    눈밑이 다크써클지고 전보다 좀 늙고 삭은 듯한.. 연기도 한물간 듯한 느낌이라 별로..
    차라리 연기력이 뛰어나면 연륜등으로 밀 수 있지만 그냥 그렇죠.

  • 40. bkhmcn
    '21.4.13 2:46 AM (75.142.xxx.20)

    홍콩여행 추천: 송혜교와 거의 동급임 러닝맨으로

  • 41. . .
    '21.4.13 3:16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롯데리아 그 암고 음치광고로 ..

  • 42. ..
    '21.4.13 3:17 AM (175.119.xxx.68)

    롯데리아 그 광고 음치 광고로 ..

  • 43. 그게
    '21.4.13 4:43 AM (217.149.xxx.14)

    런닝맨이라도 하니까 안 잊혀지고 광고도 찍고 돈도 버는거죠.
    런닝맨에 절 해야 해요.
    매주 고정적 수입이 얼마나 짭짤한데요.
    연기는 텃고 나이는 들고.
    런닝맨 덕분에 밥먹고 사는거죠.

  • 44. ...
    '21.4.13 6:56 AM (184.64.xxx.132)

    연기가......

  • 45. ..
    '21.4.13 8:00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예뻐요? 무섭고 음침한 분위기에 조폭 애인 아닌가요?

  • 46. ....
    '21.4.13 8:10 AM (125.128.xxx.186)

    연기가 그저그런 수준에서 조용히 늙어가서 더 설 자리가 적어졌죠. 슬슬 엄마역으로 자리잡아야 할 듯 해요.

  • 47.
    '21.4.13 8:55 AM (58.238.xxx.22)

    연기도 별로지만 예능감도 그다지
    요즘엔 런닝맨에 있는지도 모를정도인거같아요
    거저 돈버는걸로 보여요

  • 48.
    '21.4.13 9:01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어머. 난 저렇게 재능없고 끼 없는데 계속 티비에 나오는 건 무슨 빽인가
    늘 궁금했는데
    사람마다 다 다르군요.

  • 49. 연기력을 떠나서
    '21.4.13 9:03 AM (1.225.xxx.20)

    피부가 까무잡잡하면 멜로 주인공으로는 잘 안 쓰는 것 같아요

  • 50.
    '21.4.13 9:48 AM (121.167.xxx.80)

    송지효 좀 안타까워요
    연기도, 런닝맨도 좀 더 적극적으로 해줬음 좋겠는데,, 본인이 욕심이 없는건지,,,

  • 51. @@
    '21.4.13 10:17 AM (175.205.xxx.199)

    런닝맨으로 동남에서 엄청나요 수요가..
    런닝맨으로 드라마 캐스팅 된다고 보면 될정도~ 그러니 놓을수가 없죠
    송지효 나오면 드라마도 동남아에서 인기 끌구요.

  • 52. 역시
    '21.4.13 10:24 AM (110.15.xxx.45)

    연기가 그냥 그렇기도 하고
    운도 좋지 않아서 인생 캐릭터같은 역을 못 맡은거 같아요
    그리고 예능 많이하면 시청자 입장에서는 역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지니 악순환인것 같긷ᆢ

  • 53. 가을
    '21.4.13 11:12 AM (122.36.xxx.75)

    저도 비슷한 생각..
    드라마가 넘치는 세상인데 ,,
    새드라마 또 하긴 하더군요,

  • 54. 쌍화점
    '21.4.13 11:41 AM (116.125.xxx.237) - 삭제된댓글

    밖에 생각 안나요
    연기를 너무 못하고 노출 역할을 많이해서 이미지 별로예요

  • 55. ...
    '21.4.13 1:06 PM (211.215.xxx.112)

    쌍화점때문에 배우로서 이미지가 굳어져 있지만
    실물 갑이고 성격도 좋은게 매력이죠.

  • 56. 런닝맨 로또
    '21.4.13 3:46 PM (121.133.xxx.93)

    주1회 나오는 프로 고정 자체가 로또 아닌가요
    병풍이라고 욕 엄청 먹어도
    안나가고 하는 이유가
    고정 수입 고액 월급 꼬박꼬박 나오는데
    그 인지도로 연기도 지속적으로 하는거지
    운 엄청 좋아요.
    예능 잘 하지도 못하는데
    계속 하는거 보면

  • 57. ..
    '21.4.13 4:41 PM (118.235.xxx.9)

    런닝맨 고정이 훨낫죠 동남아랑 중국에서 얼마나 인기있는대요 광수는 프린스라고해요 작년에도 손호준이랑 드라마 찍었어요 나이도 들었고 왠만한 드라마보다 런닝맨이 낫죠

  • 58. ....
    '21.4.13 7:03 PM (183.103.xxx.10)

    런닝맨 10년 안방주인 인데요~?
    저는 예능 하나 꿰찬거 진짜 똑똑한거 같은데...
    생각이 참 다르네요 ㅎㅎ
    최근 영화 침입자도 너무 잘봤고 연기도 잘하던데...ㅎㅎ
    예능 10년하면서 꾸준히 작품하는게 얼마나 힘들까 싶던데요 전
    그러다가 히트작 나오기도 하겠죠
    요즘같은세상에 가늘고 길게가는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모르시나~
    방구석 아줌마들 걱정도 팔자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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