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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홍 미우새에서 사주본 장면 보셨나요?

조회수 : 21,373
작성일 : 2021-04-03 23:17:22
https://www.instagram.com/p/CNJ0vERnmdD/?igshid=sloqnzuedw2v
아들이 죽고, 어머니가 일어설 사주... 사주가 있긴 한건가 ...무섭
IP : 175.115.xxx.16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주가 뭔데
    '21.4.3 11:20 PM (112.161.xxx.191)

    저기 어딘가요? 역술인이 너무 어려보여서요.

  • 2. ..
    '21.4.3 11:24 PM (222.104.xxx.175)

    죽을것 같은 고통이 죽음과 같은거 아닐까요
    형이랑 돈문제로 고통 받으니 액땜한다 생각하고
    고소건 잘 해결되서 박소홍 몫 제대로 찾고
    결혼도 하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 3. 그때도
    '21.4.3 11:25 PM (218.146.xxx.239)

    tv 방영했을때 어려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저 역술인 뭔가요ㄷㄷㄷ

  • 4.
    '21.4.3 11:26 PM (210.99.xxx.244)

    이번기회에 각자도생하고 박수홍도 결혼해서 잘살길 일단 부모형제와 연을 끊기를

  • 5. 근데
    '21.4.3 11:29 PM (39.7.xxx.245)

    저 장면이 방송에 나온 게 더 신기하네요
    엄마 스튜디오에 앉혀놓고 웬만하면 저런 내용은 편집하지 안 내보낼텐데..
    제작진도 뭘 감지해서 편집 안 한 건가 싶네요

  • 6. ..,
    '21.4.3 11:35 PM (14.63.xxx.224)

    https://youtu.be/rEQz78bt8Nc

    이거 영상도 보면 역술인이
    결혼은 쉰 넘어야 생각해 볼 수 있다고 하니까
    엄마 얼굴이 경직되 있다가 확 피죠.;;;
    사정 알고 봐서 그러겠지만
    엄마 표정이 그렇게 보이드라구요..

  • 7. 미우새
    '21.4.3 11:53 PM (1.177.xxx.76)

    초반에 박수홍이 의도적으로 엄마와의 관계에 어려움이 있음을 계속 어필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방송을 통해 뭔가를 하소연하는 느낌.

    요즘보니 다른 방송에서도 끊임없이 하소연을 하고 있었네요.

    직접 부딪히기엔 너무 강한 산이라 저렇게라도 소심하게 반항심을 보였던거 같은데...엄마의 굴레에서 벗어나서 자유해지길.

  • 8.
    '21.4.3 11:56 PM (210.99.xxx.244)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니 엄마가 좋아하는거같아보임 건모엄마는 걱정하는데ㅣ

  • 9. 원글
    '21.4.3 11:58 PM (175.115.xxx.168)

    외모는 세상 인자해보이시고, 말씀하시는것도 참 고상하신데...

  • 10. 수홍어머니
    '21.4.4 12:04 AM (112.161.xxx.191)

    방송 출연 중단한대요. 아들도 같이. 진짜 에미가 아들 잡네요.

  • 11. ...
    '21.4.4 12:31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클럽다니고 하는것도 나름 이해가 가요..ㅠㅠ 처음에 미우새에서 박수홍 클럽 다니고 하는거 진짜 좀 충격적이었는데 .ㅠㅠ

  • 12. 건물
    '21.4.4 1:26 AM (72.42.xxx.171)

    상가 건물 토지 소유에 박수홍 형, 형수, 조카 그리고 그 엄마 이름만 있고 박수홍 이름 없음요.

    엄마가 공범이죠.

    애가 30대까지 아빠 빚 갚았으면 이후로는 좀 놔주지 ㅠㅠ

  • 13. 00
    '21.4.4 3:34 AM (67.183.xxx.253)

    부모님도 공범이라고 봅니다. 차별해 키운 차남 돈 많이 벌어 온가족 맥여살려도 큰아들에게 정이 더 가는듯. 능력없고 못난 큰아들한테 마음 더 쓰이고 차남 돈 잘보니 큰아들과 조카에게 좀 나눈들 그게 무슨 문젠가싶고....부모님이 모를수가 없을거 같아요..그리고 박수홍이 번 돈이 형을 거쳐 부모님 생활비 용돈 줬을거같고요.

  • 14. ..
    '21.4.4 3:40 AM (175.223.xxx.36)

    웃으면서 뒷담화 하는 스타일 같아보여서 비호감
    오히려 말은 툭툭거려도 건모엄마가 더 호감이었어요 미우새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는

  • 15.
    '21.4.4 4:37 A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미우새 방송인거 알텐데
    방송 생각해서 웬만하면 저렇게 직접적인 표현 안할텐데
    그 뒤 무슨 말 했는지 궁금하네요

  • 16.
    '21.4.4 7:52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제 엄마가 초창기 미우새 볼때도 저 엄마 좀 별로다란 말씀 아주 예전부터 했거든요
    전 그때마다 왜 그렇게 봐 라고 두둔했는데 지금보니 진짜 음흉하네요
    솔직히 그 엄마가 몰랐겠어요? 쟨 그냥 돈벌어오는애고 지금도 쟤가 왜 저럴까 이러고 있을 듯

  • 17. 그 어머니
    '21.4.4 9:23 AM (1.241.xxx.216)

    진짜 자식잡는 어머니네요
    그것도 차별 편애....박수홍은 사랑받으려고 인정받으려고
    장가도 못가고 가족들 먹여살린 댓가가 저거라니 ㅠ
    저는 인과응보 꼭 있다고 봅니다
    저 어머니 욕심 하나에 식구들 다 틀어지고 큰아들네 아무리 돈 많아도 세상 질타받으며 살게 될거에요
    박수홍씨나 좋은 배필 만나서 아기낳고 잘살길요
    마음이 넘 아픕니다

  • 18. .....
    '21.4.4 10:53 AM (119.207.xxx.133)

    박수홍 프로필 삼주만 보면 편인이 기신이에요. 30-40대운이
    쟁재운이구요, 사주 공부하시는 분은 무슨말인지ㅡ아실거예여~

  • 19. 마닷부모는
    '21.4.4 11:02 AM (125.182.xxx.65)

    해외서 수십년 숨어 살았어도 빚투 터지고 못견디고 잡혔는데 한국안에서 온국민이 다 알게 동생 등쳐먹고 다리 뻗고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한 형이 미련하네요.
    아마 그자식들도 사람대접 못받고 살게 될겁니다.

  • 20. 음음음
    '21.4.4 12:08 PM (220.118.xxx.206)

    제가 있는 동네에 박수홍 엄마와 같은 인품이 있을 것 같은 분이 몇 명 있는데요.다들 무서운 사람들 이었어요.그래서 제가 그 방송에 나오는 분 중에서 박수홍엄마가 제일 아니다로 얘기했지요.김건모 엄마는 자기가 맘에 들면 간까지 빼주는 사람이고 맘에 들지 않으면 끝장을 보는 사람이라고 했었어요.자식들이 싸우는 이유는 부모가 제일 문제입니다.교통정리를 못 하는 부모 때문이죠.

  • 21. ㅇㅇ
    '21.4.4 12:30 PM (118.235.xxx.95)

    부모 기에 죽어사는 자식들이 있죠
    그런집 애들이 부모보다 대체로 잘 안돼는데
    이집은 둘째하나는 특출나네요
    그럼에도 기가 눌려 죽어산건 코끼리가 끊을수있는
    쇠사슬 못끊고 사는것과 같은거죠

  • 22. 비슷한 시집
    '21.4.4 12:49 PM (58.79.xxx.237)

    부모.형제 비슷한 시집인데 박수홍 결혼했어도 못살거나
    여자.손자들 정신 피폐해지거나 둘중 하나였을꺼예요.
    제 얘기입니다. 그래도 저들 몰라요.
    한사람. 한가정 저리만들고도 자기들 잘 살아요.
    자기배우자. 자기자식 끔직히 위하면서. .

  • 23. 에휴
    '21.4.4 2:31 PM (211.176.xxx.111)

    유투브봤는데 저도 그리 느껴지더군요. 늦게 간다니 그 엄마가 왠지 안심하는 표정. 그나저나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 자녀가 30이 넘으면 부모의 입김보다는 본인의 선택으로 삶을 산다 생각하는 편인데요.. 그럼에도 이번 박수홍 형제건은 부모가 자식을 잘못키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 24. 아고
    '21.4.4 3:45 P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박수홍씨 사주에 부인이 있어야할 자리에 어머님이 틀어안고 있다고하네요..
    아휴~

  • 25. 00
    '21.4.4 4:00 PM (67.183.xxx.253)

    여기 어머님들 중에소도 자식 성인되도 일일히 걱정한답시고 집착하고 자기 치맛폭에 담아 꽉 틀어쥐고 싶은 분들 계실겁니다. 자식은 성인되어 자기 일하고 경제적 정신적 독립을시켜 이 함한 세상 스스로 살아갈수있게 독립시키기위해 키우는겁니다. 그게 시랑이구요. 주뵨에보면 막장 자식들도 많지만 막장부모도 만먼치않게 많아요. 동물도 새끼가 다 자라면 자기픔 떠나 혼자살수 있게 독립시키는데 인간이 그것도 못하면 안되죠. 자식은 딱 내 손길 필요할때까지만 도와주고 이후엔 스스로 살수 있게 자립시키거 독립시키는게 맞는거예요

  • 26. 오래 전에
    '21.4.4 4:24 PM (125.130.xxx.23)

    친구말이 생각나네요
    시댁에 손아래 시누 남편이 중기업에 다녀 다른 형제들에 비해
    수입이 좀 적다보니 사는 게 시어머니 눈에 차이가 나서 맘이 아프다고 시모가 형제들 수입 다 걷어서 고루 분배해 주고 싶다고 하셨대요.
    형제가 똑같이 잘 살아야지 누가 못살고 그러는 것 싫다고...ㅎㅎ
    그래서 친구가 기함한 적이 있었는데.
    수홍이 엄마 보니 그친구 시모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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