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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박수홍씨 어머니가 이런 분이라니

ㅡㄷ 조회수 : 36,898
작성일 : 2021-03-29 22:18:11
https://social-phinf.pstatic.net/20210329_185/1617022977553fXvlK_JPEG/download...

댓글이 사실이라면 와...남인 나도 충격이 크구만


이건 수홍씨가 한 말이니 팩트 추가
어릴 때 두부 심부름 시키고 늦었다고
그 어린 애 얼굴에 두부를 집어던지다니 ㅉㅉ
성격 대단하시네요...아들만 있는 집이라 이정도는
심한 것도 아니었다니...
그런 분이 방송에선 얌전하게 아니 얘가 왜 그럴까~ㅎ

https://social-phinf.pstatic.net/20210330_152/16170398521866nndU_JPEG/Screensh...
IP : 117.111.xxx.142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9 10:20 PM (59.6.xxx.198) - 삭제된댓글

    이뜸하면 선거철에 박수홍으로 막음 ㅎㅎ
    82게시판에 도배중이네요

  • 2. ......
    '21.3.29 10:22 PM (221.157.xxx.127)

    너어무 힘들게 살다가 자식이 동아줄이 되서 잡았는데 못놔주겠죠 ㅡ 본인이 똑똑했음 본인행복우선했어야하는데

  • 3. .......
    '21.3.29 10:23 PM (39.7.xxx.129)

    글 읽으니 ... 진짜 그 어머니 너무 하신것은 맞아요.
    맞는데 ...

    결혼 전에 여자가 먼저 결혼하면 시가에 나가는
    경제적인 지원 규모를 줄여야 하는것 아니냐고 말한것도
    ... 쫌 그렇기는 그래요.

  • 4. ㅇㅇ
    '21.3.29 10:24 PM (5.149.xxx.222)

    저 글은 확인못하는 부분이니까 그냥 넘어갈게요.

    그렇더라도 저 엄마는 잘못이 아주 큽니다.

  • 5. ..
    '21.3.29 10:24 PM (115.86.xxx.33)

    대갓댁 마나님 행세가 가당키나 하나요?

  • 6.
    '21.3.29 10:25 PM (1.225.xxx.224)

    박수홍이 바보네요
    어느 정도 어른이 되었으면 끊을거는 끊어야지
    사춘기만 되어도 그러는데

  • 7. 그렇긴
    '21.3.29 10:25 PM (223.62.xxx.64)

    결혼 전에 여자가 먼저 결혼하면 시가에 나가는
    경제적인 지원 규모를 줄여야 하는것 아니냐고 말한것도
    ... 쫌 그렇기는 그래요.
    ----->
    쫌 그렇긴 뭐가 그래요?
    혹시 시어머니신가요
    저런 지출이 정상적인가요?
    당연히 결혼 전에 얘기해야죠

  • 8. 예전에
    '21.3.29 10:26 PM (211.246.xxx.174) - 삭제된댓글

    남남북녀했을 때도 박수애(?)인가 그분이랑
    잘 될 것 같으니까 엄청 반대했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ㅠㅠ
    그래서 그렇게 늙은 아들 간섭하는 거 이상해서
    미우새 가끔 볼때도 인상이 고집스럽고 안좋게 보였어요

  • 9.
    '21.3.29 10:29 PM (210.99.xxx.244)

    잘드러누울꺼같긴함

  • 10. ..
    '21.3.29 10:31 PM (223.38.xxx.203)

    결혼 전에 여자가 먼저 결혼하면 시가에 나가는
    경제적인 지원 규모를 줄여야 하는것 아니냐고 말한것도
    ... 쫌 그렇기는 그래요.

    ------‐----------------------------
    뭐가 그렇기는 그렇다는거에요?
    그럼 내 가정이 생기는데 내 가정의 생활비가 우선이지
    시가에, 시가의 외가에 경제적 지원을 언제까지 계속 하라는건가요??? 말이 되는 소릴해요 좀..

  • 11. ......
    '21.3.29 10:31 PM (39.7.xxx.37)

    남자가 사업하거나 큰 돈 버는 직종의 경우
    여자가 생활비 받아서 쓰는 경우가 많아서
    일반 직장인처럼 지출 내역을 협의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요

  • 12.
    '21.3.29 10:32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 솔직하게 경제적인 부분은 말하는게 좋죠
    부모 형제한테도 결혼하면 생활비 얼마선까지 쓰겠다 약속하고 배우자하고 합의를 해야지 내가 버니까 내가 알아서쓴다 이건 아니죠 여자가 돈을 훨씬 많이 벌어도
    똑같이 해야 하구요 결혼하면 부부간에 경제적인 것도 함께 공유하잖아요 상속도 일순위구요 경제적인 부분을 나누고싶지않으면 동거하는게 속편하죠
    박수홍전여친은 아마 결혼을 전제로 오래 사겼을것 같네요

  • 13. 이상
    '21.3.29 10:32 PM (58.120.xxx.107)

    박수홍이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고 왜 저 나이까지 저렇게 휘둘릴까요?

  • 14. 욕심이
    '21.3.29 10:32 PM (124.5.xxx.197)

    말만 곱게하고 좋아보이지 않았어요.
    제 시모랑 똑같이 생겼는데 제 시모는 진짜 겉과 속이 다른 분

  • 15.
    '21.3.29 10:33 PM (106.101.xxx.177)

    아니 사람은 빨리빨리 끊어야 하네요 진짜
    돈달라고 질척질척

  • 16. 엄마를
    '21.3.29 10:35 PM (118.235.xxx.219)

    못끊어낸 결과죠..부모욕 하지말라니 더이상은 안하겠지만 박수홍씨 이번에 밝힌이상 제대로 독립했으면 좋겠네요

  • 17. 근데
    '21.3.29 10:36 PM (217.149.xxx.59)

    지지리 못살고 남편은 백수에 본인은 동네 미용했다면서
    꼴같지않은 부잣집 마님 행세는 왜 해요?
    같잖치도 않아요.

  • 18. ........
    '21.3.29 10:37 PM (58.78.xxx.104)

    그때 그 여자분 정말 현명한거 같아요.
    그 여자분이랑 결혼만 했어도 저러고 살지는 않을건데 가족들이 저렇게들 못됬어요.
    그렇게 돈돈하더니 결국 아들을 동생을 사기쳐먹고 돈뺏는 사기꾼으로 키웠네요.

  • 19.
    '21.3.29 10:41 PM (1.225.xxx.38)

    그.여자쪽 지인일까요
    이런내용까지 파헤쳐지길 박수홍씨는 원치않을듯요.

  • 20. ...
    '21.3.29 10:42 PM (182.231.xxx.53)

    그 여자분이 너무 착했네요
    친척한테 들어가는 돈을 줄이는게 아니예요
    끊어야하는거죠

  • 21.
    '21.3.29 10:43 PM (210.99.xxx.244)

    드러누워서 식음전폐로 자식을 이겨먹는 부모는좀 아닌듯

  • 22. 결국
    '21.3.29 10:45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가장 위너는 박수홍형수네요 ㅉㅉ
    내부모 형제 자식 피붙이는 하나도 맘 다치는거없이
    엄청난 경제적 호의호식까지 누리네요
    거기다 시어머니랑도 자연히 멀어질테구요
    박수홍 어머니는 참 어리석네요
    내자식 가슴에 비수를 꽂았는데 잠이 올까요?
    아무리 큰아들도 핏줄이라지만 이정도면 거의
    정신적 타살인데요 ㅜ 피만 안보일 뿐이지
    이순간에도 부모걱정하는게 흐지부지 끝낼거같음

  • 23. 그냥
    '21.3.29 10:46 PM (1.235.xxx.148) - 삭제된댓글

    박수홍이 비슷한 이야기 한 적 있어요.

    3-4살 꼬맹이 땡깡부리는 것도 아니고 나이를 뭐 드시는지 모르겠네요.

    중간에 껴 사랑 못 받고 자라 인정욕구 강한 수홍씨 여린 맘도 모르고 흡혈귀처럼 일가 친적들까지......

  • 24.
    '21.3.29 10:46 PM (210.99.xxx.244)

    이사건 터진거 알면 또 드러누워 자식이기려고 할듯 족쇄네 부모가 나이50이 넘을때까지 부모의 형졔의 노예로 앵벌이한거인듯 박수홍도 우유부단하고 강단이 없으니 질질 끌려다니고 엄마가 드러누울때 마다 울고불고 다시 노예로 원상복귀한듯 ㅠ

  • 25. 그냥
    '21.3.29 10:47 PM (1.235.xxx.148) - 삭제된댓글

    박수홍이 비슷한 이야기 한 적 있어요.

    3-4살 꼬맹이 땡깡부리는 것도 아니고 나이를 어디로 드시는지 모르겠네요.

    중간에 껴 사랑 못 받고 자라 인정욕구 강한 수홍씨 여린 맘도 모르고 흡혈귀처럼 일가 친적들까지......

  • 26. 줌마
    '21.3.29 10:51 PM (1.225.xxx.38)

    보면 부모복 강조하죠
    그중에서도 어머니가 제일 중요해요
    결국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엄마가 잘 못키워서 50년지나 이사단이..

  • 27. ...
    '21.3.29 10:55 PM (124.58.xxx.134) - 삭제된댓글

    결혼도 못하게 반대하고 40넘어 겨우 독립했더니 일주일뒤에 말도없이 아래층에 이사왔다죠? 카레를 일주일 주길래 반찬투정좀 했더니 바로 밥상뒤엎고 며칠을 드러누워 박수홍이 무릎꿇고 며칠 빌었다죠? 일끝나고 집에와서 혼자 라면 끓여먹고있는데 온가족이 강아지까지 데리고 외식하고 카드결제 문자와서 엄청 외로웠대요 이거 다 박수홍이 직접 한 얘기예요 그래놓곤 미우새나와서 쟤는 왜 결혼을 안해 이러는거 진짜..형이 잠적한지도 1년이나 됐다던데 멀쩡하게 방송나와서 남 훈수 두고...

  • 28. 형잠적한거
    '21.3.29 11:05 PM (175.193.xxx.172) - 삭제된댓글

    저 엄마가 모를까요? 지들끼리는 연락하고 살겠지요
    저 성격에 큰아들가족 잠적했는데 미우새 나와 저리 태연히 방송했겠어요?

  • 29. 가을소리
    '21.3.29 11:06 PM (183.106.xxx.140)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주지 않고 잘살아야겠네요. 가족 사정은 가족만 아는 것입니다.

  • 30. ..
    '21.3.29 11:1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와..글게 호구노릇을 하면 안돼

  • 31. 박수홍엄마
    '21.3.29 11:36 PM (125.182.xxx.27)

    겉으로만 점잖은척 전형적인 가식꼰대양반

  • 32. ..
    '21.3.30 12:09 AM (1.251.xxx.130)

    카레만 일주일 해준다고 반찬투정 하니까
    3일 들어누우셨다고.
    박수홍씨도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결혼을 추진하지 안타까움.
    박수홍이 가장인데 부모가 쉽게 연 못끊어요. 손주라도 생기면 안보고 살면 답답한 사람이 부모인데 10년 연애한 연인을 가족이 반대 한다고 놓쳐 버리고 그냥 순진하다고 밖에는

  • 33. ....
    '21.3.30 12:23 AM (183.97.xxx.250)

    박수홍씨가 부모 욕은 삼가해달라고 했다지만...

    제3자 눈에는 보이는 게 있죠.

    방송통해 알려진 일화들만 봐도(카더라가 아니라) 부모가 우선 문제더만.
    독립해서 나간다고 한 자식을 냅두지 못하고 밑에 층에 왜 몰래 따라다니며 이사를 오는 거며,
    일주일 카레 먹었다고 가볍게 푸념한 걸 방에 들어가서 안나와서 무릎꿇은 사과 받아내고..
    이밖에도 뭐 많던데..

    부모가 성인 자식을 나이 오십되기까지 조종하는 게 정상적이지 않아요. 박수홍 본인은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효'라는 이름아래 죄책감까지 갖고 있고... 에혀.

    내가 볼 땐 심리치료가 필요한 상황인데.
    오십년을 조종하고 지배하는 가족에만 매여살았으니..

    박수홍씨 사례와 견주어 생각하면 장윤정이 참 야무지네요.
    물론 좋은 파트너를 만났다는 차이가 있지만.

    박수홍씨도 그 기회가 있었는데..
    지나간 거 생각해봐야 뭐하것소.
    치료받고 독립된 개체로 살으소.

    단,
    그 엄마라는 사람은 티비서 안보고 싶네요.

  • 34. ...
    '21.3.30 12:25 AM (183.97.xxx.250)

    근데 박수홍씨 이제껏 끌려온 거 봐서 결혼 안하길 잘 한거에요. 그 여자분한테는.
    결혼 물리는 대신에 가족과의 사이에 어느 정도 선을 긋고 자기 인생을 살든가 했어야 했는데
    못 그런거 보면 결혼해서도 원가족과 부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부인 피말렸을 거에요.

  • 35. ....
    '21.3.30 12:38 AM (183.97.xxx.250)

    박수홍씨 진짜 안타깝네..
    다홍이 있어 견딘다지만 심리적 안정은 될지언정 바른 판단과 조언을 해주는 건 아니니깐.

    박수홍 친한 지인들은 정확히 얘기해주면 좋을텐데.
    본인이 알아서 한다니까 조심스러워한다죠?
    이래서 친구랑 가족은 또 다른거에요.

    가족같은 친구있으면 그건 복인데, 그런 사람이 있기가 쉽지 않구.
    그래서 다 가족을 만들려고 하죠.
    외로우니까...

    박수홍씨와 격의없이 정말 친한 사람있으면 제대로 된 조언해주면 좋을텐데.
    이 사람 부모 포함한 원가족이랑 일정한 거리두고 상담해야 함.

  • 36. ....
    '21.3.30 12:41 AM (183.97.xxx.250)

    글구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이건 박수홍씨가 착해서 그런 게 아니라(착한 점도 있겠죠. 실제 인성은 알 길 없고요)
    건강한 가족관계를 맺고 있지 않아서 그런 거에요.
    심리적으로 취약하고 문제있는 상태인 거에요.

    그래서 순진이다 뭐다 하는 건데..
    비정상적인 순진이요.
    이 정도면.

  • 37. 00
    '21.3.30 2:51 AM (67.183.xxx.253)

    39.7/ 그렇긴 뭐가 그래요 ㅋㅋ 그럼 결혼했는데 남편이나 아내가 본가 식구들 전부 전부 맥여살리고 ATM기처럼 돈 쪽쪽 뻘리는게 강연한건가요? 결혼이란건 본가에서 경제적 정신적 심리족으로 독립해 나가는거예요. 자식 낳아서 키웠다고 평생 30년을 아들, 남동생에게 옴팡 의지해서 돈 빨아먹는게 정상인가요? 아들 돈은 아들돈이지 부모 돈이 아니예요. 남동생이 번 돈은 남동생거지 형게 아니구요. 이분 큰일 날 사람이네 ㅉㅉ 님같은 분들은 제발 자식 결혼시키지 마세요. 우리나란 왜 이렇게 부모자식간 형제자매간 분리가 안되는지 머르겠어요. 하물며 짐승도 나이차면 부머에게서 독립하는데 ㅉ

  • 38. 원글
    '21.3.30 2:55 AM (117.111.xxx.142)

    https://social-phinf.pstatic.net/20210330_152/16170398521866nndU_JPEG/Screensh...

  • 39. ...
    '21.3.30 2:59 AM (39.7.xxx.203)

    뜬금 사주팔자 얘기
    착하고 봉사정신 투철한 것도 맞고
    외골수 스타일로 남의 말 잘 안 듣는 것도 맞음
    이성적 객관적 사고가 부족함
    엄마의 존재가 삼주 전체를 지배
    인터넷 프로필 생년월일 양력으로
    경술년 병술월 경진일
    년월일 지지에 편인 3개에
    일지가 년월지로부터 쌍으로 충 맞고 있음

  • 40. 수홍씨
    '21.3.30 7:23 AM (125.179.xxx.79)

    소송가기 앞서 일단 부모님부터 끊어내세요

  • 41. ..
    '21.3.30 9:58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박수홍은 저렇게 어릴때부터 가스라이팅 당하며 길들여진거죠
    저 집구석은 친척들까지 다들 병 SIn들이네.. 밥벌이는 본인 스스로 해야지
    자식, 동생, 조카 피빨아먹고 그러고 살고 싶냐

  • 42. ..
    '21.3.30 10:00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박수홍은 저렇게 어릴때부터 가스라이팅 당하며 길들여진거죠
    저 집구석은 친척들까지 다들 병 SIn들이네.. 밥벌이는 본인 스스로 해야지
    자식, 동생, 조카 피빨아먹고 그러고 살고 싶나..
    특히 그 형과 형수.. 돈 거의 다 빼돌리고 동생돈으로 호의호식하며 하나도 죄책감이 없는지
    인면수심이네.. 박수홍 진짜 불쌍.......

  • 43. ...
    '21.3.30 10:40 AM (58.234.xxx.21)

    저게 진짜라면 충격적입니다.
    수홍씨는 착한걸 넘어서 정신적으로 지배당하고 있는거구요.
    방송에서도 보듯이 부모에게서 벗어나는것은 불가능해보이고,
    부모는 큰형과도 연락하며 지낼듯.
    지금부터라도 본인 수입은 본인이 냉정하게 잘 관리하시길.
    연예인이니 금방 일어설거예요.

  • 44. ...
    '21.3.30 11:47 AM (118.38.xxx.29)

    >>말만 곱게하고 좋아보이지 않았어요.

  • 45. ··
    '21.3.30 1:53 PM (39.7.xxx.68) - 삭제된댓글

    카레사건은 방송에서 박수홍이 말했어요
    일주일내내 카레만 줘서 그만 먹고 싶다 말하니
    며칠동안 식사도 안하시고 해서 맥주들고 들어가서
    죄송하다고 앞으로 안그러겠다고 사죄해서 화푸셨데요

  • 46.
    '21.3.30 1:57 PM (39.7.xxx.68)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68584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0941000

  • 47.
    '21.3.30 2:01 PM (39.7.xxx.68)

    카레사건은 방송에서 박수홍이 말했어요
    일주일내내 카레만 줘서 그만 먹고 싶다 말하니
    며칠동안 식사도 안하시고 해서 맥주들고 들어가서
    죄송하다고 앞으로 안그러겠다고 사죄해서 화푸셨데요

    두부사건도 심부름 늦게 했는데 두부를 얼굴에 던졌데요
    형제들 많아 부모님 사랑 받을려고 심부름 열심히 했다데요
    안타까워요

    결혼 못한건 십년사귄 애인이 있었는데 집안의 극심한 반대로
    죽겠구나 싶어서 여친에게 이별 통보 했다네요 어머니가 반대하면서
    밥도 잘안드시고 집안 반대가 심했데요

  • 48. ...
    '21.3.30 3:1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 집안에서 제일 행복한 인간은 형수죠
    지자식 피눈물 빼서 남에 자식 행복하게 해주는 짓 한거고

  • 49. ....
    '21.3.30 3:18 PM (1.237.xxx.189)

    저 집안에서 제일 행복한 인간은 형수죠
    지자식 피눈물 빼서 남에 자식 배 채워주고 행복하게 해주는 짓 한거고

  • 50. ....
    '21.3.30 4:18 PM (183.97.xxx.250)

    박수홍은 끝까지 부모 감싸고 돌겠죠.
    형네는 미국가서 자유롭게 여유로이 살고, 한국에 있는 본인 혼자서 연로한 부모 돌보며 살겠죠. 그냥 그동안 고생한 형줬다 생각하고 부모님 말 따르고, 부모님 맘 안다치게 님이 참고 남은 인생 효도하고 사세요. 그럼 모두가 평화로움.

    솔까 이런말 들어야 마음이 위안되고 안심되겠죠.
    참 답답...

    이 상황에서도 부모님때문에 그게 제일 괴롭다잖아요..

    동영상들보니 예능 패널들조차 진심 조언하던데 그냥 웃으며 흘려듣고 심리적 결속을 못끊어내네요. 입장문보고 답없다 싶었어요. 부모랑 계속 가까이 붙어살며 부모위하고 지나간 돈은 마음 비우는게 현실적이지도.

  • 51. 어이없음
    '21.3.30 4:36 PM (61.74.xxx.237)

    두부라도 아들얼굴을 그걸로 내리칠 생각을..
    교양이 없네요.
    교양없으면서 남앞에서는 교양있는척 방송에서 보이는모습이 더 싫으네요.

  • 52. ㅇㅇ
    '21.3.30 5:17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박수홍씨가 부모 욕은 삼가해달라고 했다지만...

    제3자 눈에는 보이는 게 있죠.

    방송통해 알려진 일화들만 봐도(카더라가 아니라) 부모가 우선 문제더만.
    독립해서 나간다고 한 자식을 냅두지 못하고 밑에 층에 왜 몰래 따라다니며 이사를 오는 거며,
    일주일 카레 먹었다고 가볍게 푸념한 걸 방에 들어가서 안나와서 무릎꿇은 사과 받아내고..
    이밖에도 뭐 많던데..

    부모가 성인 자식을 나이 오십되기까지 조종하는 게 정상적이지 않아요. 박수홍 본인은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효'라는 이름아래 죄책감까지 갖고 있고... 에혀.

    내가 볼 땐 심리치료가 필요한 상황인데.
    오십년을 조종하고 지배하는 가족에만 매여살았으니..

    박수홍씨 사례와 견주어 생각하면 장윤정이 참 야무지네요.
    물론 좋은 파트너를 만났다는 차이가 있지만.

    박수홍씨도 그 기회가 있었는데..
    지나간 거 생각해봐야 뭐하것소.
    치료받고 독립된 개체로 살으소.

    단,
    그 엄마라는 사람은 티비서 안보고 싶네요 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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