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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화장실에서 잠깐 의식 잃고 넘어졌어요

ㅇㅇ 조회수 : 24,087
작성일 : 2021-03-26 23:28:05
남편이 술을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거실서 눈 좀 붙이다가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바로 쓰러졌어요 속이 갑자기 메스껍더니 잠깐 의식을 잃었다고해요

다행히 머리를 부딪히지 않았고 굉장히 큰소리가 나서 가보니 충격이 심했는지 일어나지 못하더라구요 볼부분에 피멍들었구요

너무 놀랐어요 검색해보니 미주신경실신이가 싶고요

혹시 병원가서 검사해봐야할까요? 작년12월부터 업무과중으로

과로를 했어요 요즘에 조금 나아졌구요
IP : 59.23.xxx.195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이
    '21.3.26 11:28 PM (218.234.xxx.226)

    응급실가세요 지금 뭐하시는????

  • 2. ㅇㅇ
    '21.3.26 11:29 PM (59.23.xxx.195)

    지금 괜찮아요 멀쩡해요

  • 3. zzz
    '21.3.26 11:30 PM (119.70.xxx.175)

    글 쓸 시간에 응급실 도착했겠다는..-.-

    화장실에서 쓰러져서 저 세상 간 사람 많아요..이 철없는 아주머니야.....

  • 4. 호이
    '21.3.26 11:32 PM (218.234.xxx.226)

    명치에 체한증상있다 곧 괜찮아지는 증상
    급성심근경색 내버려두면 죽습니다
    일단 응급실가세요 빨리요

  • 5.
    '21.3.26 11:32 PM (119.149.xxx.167)

    혹시 모르니 응급실 갔다오세요.

  • 6. 워킹맘
    '21.3.26 11:32 PM (182.215.xxx.197)

    그래도 병원 가셔야죠.
    제 친구남편도 갑자기 정신 잃었는데 괜찮다고
    병원 안 갔는데
    그 다음날 사망했어요.심근경색으로요

  • 7. ....
    '21.3.26 11:32 PM (61.79.xxx.23)

    응급실 가세요

  • 8. ㅇㅇ
    '21.3.26 11:33 PM (59.23.xxx.195) - 삭제된댓글

    아니 잠깐 의식잃고 넘어졌다가 지금 괜찮아요 이후 양치하고 자기 실신한거 검색하고 미주신경실신인건가 그러고 있어요

  • 9. ㅇㅇ
    '21.3.26 11:33 PM (122.38.xxx.57)

    응급실 가시고 뇌 mri 찍으세요
    대학병원급으로요

  • 10. ...
    '21.3.26 11:33 PM (106.101.xxx.104)

    미주신경실신일지 소발작일지 아닌 다른 문제가 있는지 지금 응급실에 가지 않아도 꼭 신경과 진료보세요
    메시껍다고 하고 의식을 잃었다는게 좀 걱정스러워요

  • 11. 그러지말고
    '21.3.26 11:34 PM (122.34.xxx.114)

    당장 병원가요!!

  • 12. ㆍㆍ
    '21.3.26 11:36 PM (119.149.xxx.167)

    저도 속이 메시껍다고 하는게 걸려 응급실 가라고 댓글 달았는데 원글님은 걱정되지 않으신가봐요.

    저 같으면 남편 끌고 벌써 응급실 갔을겁니다.

  • 13. ㅇㅇ
    '21.3.26 11:36 PM (59.29.xxx.186)

    지금 괜찮다고해도
    당장 응급실 가세요!

  • 14. 응급실가세요
    '21.3.26 11:37 PM (119.64.xxx.11)

    그러다 큰일날수있어요

  • 15. .....
    '21.3.26 11:37 PM (39.124.xxx.77)

    제가 그증상있는데 그전에도 있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쓰러지기전에 속매스꺼운거 맞고 그냥 증상일 뿐이긴한데
    쓰러질때 부딪히는게 사실 더 위험해요.

  • 16.
    '21.3.26 11:37 PM (116.42.xxx.237)

    진짜 이렇게 무심할 수도 있네요..무섭다

  • 17. ...
    '21.3.26 11:38 PM (182.212.xxx.183)

    만사 제쳐놓고 무조건 병원가세요!! 동네병원말고 대학병원응급실로

  • 18. ..
    '21.3.26 11:39 PM (183.97.xxx.99)

    일단 병원 고고~

  • 19. 사람 참...
    '21.3.26 11:39 PM (220.124.xxx.36)

    생명이 사라지는게 아무렇지도 않은건지..
    대학병원 응급실 가서 검사 다 받고 와서 이러저러했다도 아니고...

  • 20. 친정아빠
    '21.3.26 11:40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잠시 혼절 하신적 있는데 그게 1차 뇌춣혈이었고
    (다 몰랐음)
    2년뒤 2차 뇌출혈로 쓰러셔서 두개골 파혈 등으로 두달뒤 돌가셨어요 .
    빨리 응급실 가보세요.
    뇌전문 요양병원에 30~50대도 많아요.

  • 21.
    '21.3.26 11:40 PM (124.54.xxx.37) - 삭제된댓글

    의사도 검사다하고 진단내리지 그냥 막 진단하지않습니다 얼른 가세요 혹여 넘어지다 머리부딪힌게 큰일 날수도 있는거에요

  • 22. ㅅㅅ
    '21.3.26 11:40 PM (223.39.xxx.134) - 삭제된댓글

    술마시고 그랬다는거죠? 많이 취할 정도는 아니었는데도..

    조금 누워있었더니 괜찮다고 하던가요? 혹시 오래 발효된 포도주 같은 것 드셨나요? 술이 들어가면 혈관이 확장되는데, 혈관이 갑자기 확장되면 심장에서 펌프질한 피가 누뇌까지 제대로 전달이 안 될 수 있다고 해요. 눕든지 해서 머리가 낮아지면 곧 괜찮아졌다면 뭐 큰일은 아닐 수 있어요. 의사를 만나보는게 좋겠네요.

  • 23. ..
    '21.3.26 11:41 PM (49.168.xxx.187)

    40대에 그런일 겪는 사람 2명이나 봤어요. 병원가서 원인 검사 해야해요.

  • 24. 친정아빠
    '21.3.26 11:41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잠시 혼절 하신적 있는데 그게 1차 뇌춣혈이었고
    (다 몰랐음)
    2년뒤 2차 뇌출혈로 쓰러셔서 두개골 파열 등으로 두달뒤 돌가셨어요 .
    빨리 응급실 가보세요.
    뇌전문 요양병원에 30~50(의식 안 돌아온)때도 많아요.

  • 25. ㅅ세
    '21.3.26 11:42 PM (223.39.xxx.134) - 삭제된댓글

    술마시고 그랬다는거죠? 많이 취할 정도는 아니었는데도..

    조금 누워있었더니 괜찮다고 하던가요? 혹시 오래 발효된 포도주 같은 것 드셨나요? 술이 들어가면 혈관이 확장되는데, 혈관이 갑자기 확장되면 선자세로 바꾸었을때 ㅔ심장에서 펌프질한 피가 누뇌까지 제대로 전달이 안 될 수 있다고 해요. 눕든지 해서 머리가 낮아지면 곧 괜찮아졌다면 뭐 큰일은 아닐 수 있어요. 의사를 만나보는게 좋겠네요.

  • 26. ...
    '21.3.26 11:42 PM (59.1.xxx.144)

    화장실에서 쓰러져서 저세상 가신분 많이봤어요.
    병원가세요.내일

  • 27. ㅅ세
    '21.3.26 11:43 PM (223.39.xxx.134) - 삭제된댓글

    술마시고 그랬다는거죠? 많이 취할 정도는 아니었는데도..

    조금 누워있었더니 괜찮다고 하던가요? 혹시 오래 발효된 포도주 같은 것 드셨나요? 술이 들어가면 혈관이 확장되는데, 혈관이 확장되면 선자세로 갑자기 바꾸었을때 심장에서 펌프질한 피가 누뇌까지 제대로 전달이 안 될 수 있다고 해요. 눕든지 해서 머리가 낮아지면 곧 괜찮아졌다면 뭐 큰일은 아닐 수 있어요. 의사를 만나보는게 좋겠네요.

  • 28. ...
    '21.3.26 11:43 PM (180.230.xxx.246)

    얼른 병원가세요ㅜㅜ

  • 29. ㅠㅠ
    '21.3.26 11:44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무서우니까 멀쩡해도 병원 데려가세요.
    며칠전 지인 남편이 괜찮다 그러다 병원 가볼까말까 미루다 이틀뒤 병원가보는게 좋겠다고 하면서 계단내려오다 갑자기 죽었어요.심장마비.
    원인도 몰라요.그냥 가다가 급사한거임
    업무가 과로상태였기는 했는데 집에서 하루만 쉬면 된다고 했다가 갑자기 죽었어요.허망한꼴 보기 무서우시면 멀쩡한 사람 병원데녀왔다고 미친년 취급 받더라도 가세요.
    겪어본 사람은 중년남자 이런글 읽으면 심장 벌렁거려요

  • 30. ..
    '21.3.26 11:50 PM (112.152.xxx.35)

    병원가세요.
    이모부가 화장실에서 넘어지신 채로 돌아가셨어요.
    아침에 이모가 발견했는데 이미 돌아가셨죠.
    애들 고등학생 중학생이고 젊으셨는데 전조증상이 저렇게 있었는데 이모가 별일 아닌줄알았다고 후회 많이 했어요.

  • 31. ㅇㅇ
    '21.3.26 11:56 PM (1.240.xxx.117)

    아는 사람 남편도 이유없이 쓰러졌는데 한숨 자고 나면 괜찮겠지하고 병원 안갔더니 다음 날 죽었더래요

  • 32. ㅇㅇ
    '21.3.26 11:58 PM (125.191.xxx.22)

    지금 일어났다고 괜찮은게 아니예요. 응급실가요

  • 33. 미식거리면
    '21.3.27 12:01 AM (223.39.xxx.247)

    미주신경실신 아닐거에요

  • 34. ...
    '21.3.27 12:03 AM (1.251.xxx.175)

    지금 멀쩡하다고 진짜 멀쩡한게 아닐 수도 있어요.
    저희 아버지 술드시고 잠깐 쓰러졌다 일어나시길래 괜찮은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급성심근경색이었어요.
    심근경색은 또 와요.
    그게 1년후일지 당장 내일인지 아무도 몰라요.
    또 오면 사망할 수 있어요.

    원글님 얼른 응급실부터 가세요.
    심장문제 아니면 다행이지만 혹시 모르니까 꼭 가서 검사부터 받아보세요.

  • 35. Amkakak
    '21.3.27 12:04 AM (220.125.xxx.204)

    응급실 가신거죠

    보통 돌아가시기 전에 그런듯 싶어요

  • 36. 원글님아
    '21.3.27 12:04 AM (112.161.xxx.191)

    갔으면 갔다고 후기 올려주세요. 생판 모르는 남의 남편 걱정을 다 해보네요.

  • 37. ...
    '21.3.27 12:08 AM (223.38.xxx.163)

    배뇨실신증
    앉아서 소변보는 것으로 바꾸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크게 다치시지 않게요. 문제는 화장실이 타일이라 쓰러지면 크게 다 쳐요.
    가족중에 한 분이 여러 번 그런 적이 있어요. 한 번은 욕조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혀서 큰 일이 날뻔 한 적이 있었어요ㅠㅠ

  • 38.
    '21.3.27 12:09 AM (122.38.xxx.57)

    원글님 지금 급히 병원가시느라 댓글 못보시는 거겠지요.
    검사하시고 부디 별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 39.
    '21.3.27 12:10 AM (122.38.xxx.57)

    너무나 가까운 선배가 50도 안 되어 그렇게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어요.
    아직 1년도 채 되지 않아서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병원 빨리 가시면 분명 괜찮으실 겁니다!!

  • 40. 꿀구반가
    '21.3.27 12:11 AM (221.142.xxx.162)

    에고 걱정되네요.응급실 가셨길래 댓글 못다니시는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건강문제는 약간 과민해도 될거같아요.

  • 41. 저도
    '21.3.27 12:11 AM (124.54.xxx.37)

    지금 응급실 가셔서 글 못보시는거라 생각해요 대개는 별일없으실거에요.그치만 모두 걱정하니 다녀오셔서 글 남겨주세요

  • 42. ..
    '21.3.27 12:13 AM (222.237.xxx.149)

    뇌전증일 수도 있어요.

  • 43. ...
    '21.3.27 12:26 AM (121.172.xxx.231)

    응급실 가신거죠?
    안가고 잠 잔거라면 ...
    댓글 없는거보면 간거 같기도하고.

  • 44. 부디
    '21.3.27 12:38 AM (218.50.xxx.159)

    어느정도 안정 되거든 코침을 맞으세요.
    뇌졸증,치매 예방에 최고 좋아요.

  • 45. 저요
    '21.3.27 12:51 AM (106.101.xxx.60)

    지금껏 화장실서 세 번 실신했어요
    부모와 심한 갈등으로 단식투쟁하던 고교시절, 스트레스와 격무에 시다렸던 20대, 늦둥이 키우며 수면부족 영양상태 안 좋았던 30대후반
    마지막 실신때 종합병원 갔었는데 뭐 입원해서 검사해야한다길래 그냥 귀가했습니다
    15년이 흐른 지금 아무 문제없이 살아가고 있어요
    아 모두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앞 두 번은 어느 누구에게 말한적도 없어요 적고보니 참 불쌍하네요ㅜㅜ

  • 46. 저도
    '21.3.27 1:13 AM (1.235.xxx.28)

    걱정되는데 별일 없기를 바라고요.
    괜찮으시다는 후기 부탁드려요.

  • 47. ..
    '21.3.27 1:14 AM (39.119.xxx.245)

    뇌경색 일수도 있어요. 병원 가보세요..

  • 48. ...
    '21.3.27 1:29 AM (211.206.xxx.28) - 삭제된댓글

    미주신경실신 직전에도
    속 매스꺼울 때 있어요.

  • 49. ...
    '21.3.27 1:42 AM (118.235.xxx.208)

    저희 아빠도 똑같이 그러셨어요. 그거 뇌경색이에요.
    일시적으로 뇌혈관이 막혔다가 뚫린거라고 보시면 되는데
    그거 몇번 더 그래요.
    병원가도 제대로 검사 안하면 잘 모르더라구요. 괜찮다고 가라고 했는데 병원 나오는길에 또 쓰러져서 바로 입원..
    방치하다 뇌출혈 되면 큰일나요. 종합병원 응급실 가세요.

  • 50. ㅇㅇ
    '21.3.27 3:30 AM (59.18.xxx.165)

    응급실 가세요 뇌질환 경고예요

  • 51. ㅠㅠ
    '21.3.27 5:17 AM (122.46.xxx.170) - 삭제된댓글

    옛말에
    화장실에서 쓰러지면 못 일어난다...했습니다

  • 52.
    '21.3.27 7:07 AM (61.80.xxx.232)

    병원가보세요

  • 53. ....
    '21.3.27 7:10 AM (211.173.xxx.34) - 삭제된댓글

    제 남편도 30대에 그런 적 있어요. 병원 가서 온갖 검사 다 했는데
    원인이 안 나왔어요. 급속히 살이 쪘는데, 비만이 원인 같다고.
    그 후 엄청 살 뺐네요.
    지금 50대 도로 살쪘어요.

    병원 가셨겠죠. 남과 비교할 일이 아니니 검사 잘 받게 하시길

  • 54. 지니진주
    '21.3.27 7:36 AM (118.131.xxx.34)

    아니길.바랍니다만..
    뇌경색 아닐까.. 싶은데..
    제가.그러다가 말하는게 어눌해지고..
    동네병원갔는대... 큰 병원가라고..
    큰병원에서도 아리까리 하더만..
    온김에 mri 찍으라 하고.. 뇌경색 초기가 나왔습니다..
    지금 몇년째 관리중입니다.
    무조건 큰 병원으로 mri 찍어보시는게 확실..
    아니면.다행이구요..

  • 55. .....
    '21.3.27 8:24 AM (220.76.xxx.197)

    부디 응급실 가셨기를 바랍니다.
    그게 뇌경색이라면 잠깐 그랬다가 또 괜찮다가 조금 뒤에 다시 와요..
    어떤 사람은 바로 응급실 갔다가 검사 기다리는 중에 다시 의식 잃은 분도 있어요..
    심근경색이어도 마찬가지..

    최대한 빨리 대학병원 응급실 가서
    뇌 MRI든 CT 든 찍으라는대로 다 찍으시고
    심전도 모니터링, 피검사 다 해보셔야합니다..
    다 검사해서 미주신경성 실신 나오면 그나마 다행인 거고요..
    다시 실신할 수 있으니 소변은 앉아서 보시는 게 좋겠네요..

  • 56. 가을
    '21.3.27 8:44 AM (112.152.xxx.15)

    저희 친정 엄마 화장실에서 쓰러져서 돌아가셨어요.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요. ㅜ

  • 57.
    '21.3.27 9:32 AM (123.111.xxx.197)

    병원가셨죠?
    주변지인도 40대 중반에 그렇게
    한 두번 가볍게(?) 쓰러진거 방치하다
    뇌 문제 늦게 발견해 치료 어려워진거 봤어요

  • 58. 무조건 응급실
    '21.3.27 9:36 AM (121.167.xxx.252)

    뇌출혈 의심

  • 59. 30대
    '21.3.27 9:36 AM (221.149.xxx.179)

    영화보다 쓰러지신 분도 계셨어요. 결혼 앞두셨던 분
    곁에 예비신랑이 같이 있었죠.
    저요님은 단식 스트레스 수면부족 당연 쓰러집니다.
    빈번해지면 뇌기능 위축되 나이들어 치매빨라지니
    걱정 하셔야 해요.
    젊은이들도 뇌질환 많으니 병원 체크 꼭 하시고
    답글 남겨주시길

  • 60. ...
    '21.3.27 10:00 AM (175.223.xxx.65)

    병원 후기 올려 주세요.
    저희 엄마는 뇌 혈관이 막힌 경우엿어요.

  • 61. ..
    '21.3.27 10:42 AM (58.233.xxx.245)

    82는 선조치 후보고

  • 62. ㅇㅇ
    '21.3.27 11:21 AM (59.23.xxx.195)

    응급실가서 검사결과 이상없다고 나왔어요 배뇨실신이라고 합니다 빨리 후기 남겨야하는데 잠을 못자 이제 일어나서 글올립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댓글하나하나 보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과 저는 별일 아니라 생각하다 82 댓글보며 심각성을 인지하고 바로 갔어요 다행히 아무일이 아니라 너무 감사한 맘이 들고
    이기회로 정말 건강 생각하고 살자고 남편하고 얘기가 되었어요
    다들 건강유의하시며 행복하시길 바래요
    남편 소중함을 다시 한번느꼈어요 어제 들었던 온갖 걱정들로
    앞으로 스트레스 안주고 잘 보필해야겠다는!!

  • 63. ^^
    '21.3.27 11:37 AM (119.149.xxx.167)

    심각한게 아니시라니 다행이시네요.
    어제 밤 마음 졸이셨을텐데 오늘 푹 쉬세요~

  • 64. ..
    '21.3.27 12:02 PM (211.36.xxx.171)

    ㅜㅜ 너무 다행입니다. 건강하세요. 진짜 건강이 최곱니다

  • 65. 지니진주
    '21.3.27 12:53 PM (118.131.xxx.34)

    너무 너무 다행이예요..
    결과 궁금해서 또 와봤습니다..^^

  • 66. 저도
    '21.3.27 1:44 PM (223.62.xxx.162)

    다행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67. wii
    '21.3.27 1:45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궁금해서 들어와 봤는데 다행이네요.~

  • 68. ,,
    '21.3.27 2:09 PM (180.70.xxx.207)

    다행이네요

  • 69. 다행입니다.
    '21.3.27 3:34 PM (175.192.xxx.170)

    화장실에서 쓰러지면 대부분 사고라 ... 걱정되었는데
    심각한게 아니라니 정말 다행입니다.

  • 70. 소변볼때
    '21.3.27 4:30 PM (61.253.xxx.184)

    벽잡고 보라고 하세요..

  • 71. ㅓㅓ
    '21.3.27 5:53 PM (124.199.xxx.164)

    그래도
    당분간 조심하세요..

  • 72. . .
    '21.3.27 10:34 PM (58.79.xxx.33)

    병원에서 괜찮다고하니 다행인데요...그래도 안심하지 말고 주의깊게 보시고 .. 정밀검사 종합병원에서 제대로 해보세요..

  • 73. ...
    '21.3.28 2:46 AM (122.40.xxx.190)

    정밀검사 해 보세요
    어떤 분은 갑자기 잠깐 졸도했다가 깨났는데 병원 가서 검사해 보니 말기암 나왔다는 얘기 들은 게 있어요
    나이 들면 건강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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