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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홍 글 보고 울 뻔 했어요

.. 조회수 : 38,697
작성일 : 2021-03-26 14:25:37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page=2&document_srl=19...

어린 아이돌들 스스로 자산 관리하는 경우도 많던데..
박수홍은 장윤정 만큼 힘들겠네요
다홍이를 통해 온전히 회복되길 바랍니다
IP : 223.38.xxx.178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6 2:25 PM (223.38.xxx.178)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page=2&document_srl=19...

  • 2.
    '21.3.26 2:29 PM (210.99.xxx.244)

    집안식구가 빨대꽂았나보네요. 그러면서 장가가길 바라는게 진짜인지

  • 3. 너무
    '21.3.26 2:33 PM (125.252.xxx.28)

    너무 별로네요
    글만 읽어도 열받는다

  • 4. 그럼
    '21.3.26 2:33 PM (210.219.xxx.166)

    박수홍 어머니는 형제간에 저 사실을 다 알고도
    TV에 나왔다는거예요?
    큰아들이 작은아들 등쳐먹고 있는거 사기친거 다 알면서?
    진짜 뻔뻔하네요.그 할머니

  • 5. 그런사연이ㅜㅜ
    '21.3.26 2:36 PM (106.101.xxx.117)

    좋은 사람 만나서 아이낳고 다홍이랑 모두
    행복했음 좋겠어요
    얼마전 어느프로에선가 너무 힘들었는데 자기가 다홍이를 구한게아니라 다행이가 자길 구한거라고 울먹였던거네요 ㅠ

  • 6. ㅁㅊ
    '21.3.26 2:36 PM (223.39.xxx.141) - 삭제된댓글

    에휴
    진짜 안쓰럽다 ㅜ

  • 7. 이게
    '21.3.26 2:36 PM (121.154.xxx.40)

    사실이라면 미우새 그 어머니 어찌 나올수 있는지

  • 8. 저 엄마라는
    '21.3.26 2:38 PM (217.149.xxx.248)

    할망구는 무슨 염치로 방송에 나와요?
    미쳤네....

  • 9. 저글
    '21.3.26 2:39 PM (223.39.xxx.184)

    적을 정도면 박수홍 최 측근같은데 글쎄 ...박수홍이 바보도 아니고

  • 10.
    '21.3.26 2:39 PM (121.147.xxx.170)

    세상에 저런일이 있었군요
    장가도 못하게하고 나쁜것들
    지금이라도 좋은사람만났으면 좋겠어요

  • 11. ㅠㅠㅠ
    '21.3.26 2:40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안타깝게도 부모 그늘 밑에 통제받으면 산 박수홍도 질질 끌려 다닌 것 같아요.
    정말 안타까워요. 정말정말...

  • 12. 장윤정
    '21.3.26 2:45 PM (121.154.xxx.40)

    사실을 얘기 했는데도 엄마랑 동생이 끝까지 욕하고 괴롭혔잖아요
    뜯어 먹고도 자기네가 잘못한거 없다고
    장윤정 흉보고 저주하고
    박수홍도 그렇게 될까봐 걱정 되네요

  • 13. 엄마도 이상한
    '21.3.26 2:47 PM (125.184.xxx.67)

    사람 결혼도 반대하고, 아들을 빨대처럼 생각하는 사림임.
    안타깝게도 그런 부모 그늘 밑에 통제받으며 산 박수홍도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너무 질질 끌려 다녔어요.
    정말 안타까워요. 정말정말...이제라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서 새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14. 아유
    '21.3.26 2:47 PM (175.197.xxx.136) - 삭제된댓글

    저 어머니도 넘하네요
    왜 아들결혼도 못하게하는지..

  • 15. 점점
    '21.3.26 2:48 PM (59.22.xxx.249)

    박수홍이 호구죠
    저거 법으로 횡령배임검면 다 박수홍이 찾아오는데
    안하는 거죠

  • 16. .....
    '21.3.26 2:52 PM (121.150.xxx.3)

    헐. 세상에... 친형이.... 너무 안됐네요. ㅠㅠ

  • 17. 엄마가
    '21.3.26 2:53 PM (210.178.xxx.131)

    젤 이상해요. 첫째가 다 뜯어가도 방패막은 커녕 암말 안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박수홍은 엄마한테 독립 안하면 결혼 못할 거 같아요. 결혼을 어쩌다 해도 여자가 불행할 듯

  • 18. 어머나
    '21.3.26 2:53 PM (180.182.xxx.79)

    세상에.. 너무 딱하네요...
    착한 아들 콤플렉스 였구나..

  • 19. 자랄때도
    '21.3.26 2:55 PM (182.221.xxx.183)

    박수홍은 구박받고 자란 아들이라고 들었어요.

  • 20. ....
    '21.3.26 2:57 PM (210.100.xxx.228)

    지금이라도 끊어내면 좋겠어요.
    저게 무슨 가족이예요 ㅠㅠ

  • 21.
    '21.3.26 2:57 PM (183.107.xxx.233)

    그 엄마라는 늙은이 진짜 뻔뻔하네요
    머리는 후까시 잔뜩넣어 부풀리고
    이용해먹으려고 결혼 못하게 하는거면서 나와서 안타까운척하기는

  • 22. ..
    '21.3.26 3:00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어서 민사든 형사든 소송해서 제 권리 찾길

  • 23. ㅇㅇ
    '21.3.26 3:00 PM (222.100.xxx.212)

    인스타만 봐도 사람이 항상 힘들어 보여서 걱정이었는데 저런일이 있었군요... 다홍이랑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ㅠㅠ 나쁜 생각은 절대 하지 마시길.....

  • 24. 어휴
    '21.3.26 3:01 PM (211.243.xxx.94)

    그 엄마 진짜 나쁘네요.

  • 25. ..
    '21.3.26 3:01 PM (218.52.xxx.71)

    미우새 초반에 박수홍이 어머니 원망하는 인터뷰 많이 나와서 헉 편집도 안되고 저렇게 방송될수 있나 놀랐어요

    다음 주 방송부터는 우울한 내용이라 컨셉을 바꿨는지 잘 차려 입고 홍대 클럽 놀러다니고 친구좋아하는 철없는 아저씨로 쭉 밀고 나가더라구요

  • 26. 지금이라도
    '21.3.26 3:03 PM (125.179.xxx.79)

    끊어내길ㅠ
    저 어머니 무슨 면목으로 출연하실까...

  • 27. 글쎄
    '21.3.26 3:04 PM (211.224.xxx.157)

    박수홍 절친 윤정수 힘들때도 박수홍이 돈 못빌려준다고 딱 거절했다고 할만큼 박수홍이 돈개념 있던데. 돈잃고 사람도 잃기 싫다고 안빌려줬다고 그리고 윤정수 빚이 한두푼이 아녀서 깨진독에 물붇기여서. 결혼 안한 이유도 첫사랑은 방송국서 일하던 메이크업,헤어 해주던 사람였는데 엄마가 반대해서 못했고 그리고 결혼 잘못해서 지금 쌓은 부가 사라질까봐 못한다고 본인 입으로 말할 정도로 경제관념 확실하던데. 박수홍 집이 주병진씨 사는 그 아파트 작은평수잖아요. 한강뷰 보이는 평수 큰 아파트도 있고 그렇던데.

  • 28. 아이고
    '21.3.26 3:07 PM (1.245.xxx.212)

    사실이라면 정말 힘들겠네요
    가족이 아니라 원수라는.

  • 29. ..
    '21.3.26 3:07 PM (210.183.xxx.186) - 삭제된댓글

    저도 박수홍이 이제까지 그걸 모르고 있었단게 이해가 안되네요
    엄마도 비상식적인 사람 같지는 않고
    형제들 형수들 모두 좋다고 했었는데.
    제발 사실이
    아니길 바래요

  • 30. ㄷㄱ
    '21.3.26 3:10 PM (218.39.xxx.246)

    그래서 장윤정이 똑똑하다는거예요
    사실 다 알지만 끊어내기가 쉬운게 아니죠
    자기 스스로 자기 팔을 잘라내는 고통이라고해요
    결국 못 끊어서 50넘어 60 70까지도 끌려다니는 연예인들
    많을거예요
    그나저나 저런 사정인데도 꿋꿋하게 스튜디오에 앉아있는
    박수홍엄마 대단하네요

  • 31. 에그
    '21.3.26 3:12 PM (112.156.xxx.235)

    박수홍 갠찮은사람같아요

  • 32. ...
    '21.3.26 3:14 PM (203.251.xxx.221)

    형과 형수가 자기 재산 가지고 잠적할 줄은 죽어도 꿈에도 몰랐겠죠.

    열심히 벌어서 가족과 잘 사는 것과
    형네가 훔쳐서 도망간 것은 다르니까요.

  • 33.
    '21.3.26 3:15 P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제 생각인데 형이 잘 관리 해준다고 믿고 있다가
    왜 이번에 한강변아파트 에피 있었잖아요
    그때 알게된거 아닐까요?

  • 34. ..
    '21.3.26 3:19 PM (39.7.xxx.20)

    원래 뒤통수치고 돈으로 배신때리는건 내가 가장 믿은 가족 절친 내동업자가 그러는거에요 머리로는 알아도 내가족 내동업자 내친구는 아니야 라고 생각하다 당하게되죠 저도 그랬고 우리 부모님도 그랬어요 친형제자매.가족같은 친구가 원래 배신하는겁니다

  • 35. ..
    '21.3.26 3:20 PM (39.7.xxx.20)

    돈관리는 자신이 해야되요 장부 가져오라고해서 봐야되구요 옛날에 매니저들이 돈 다 가지고 날르던시절 있었잖아요 투투황혜영도 그랬다하고~

  • 36. ㅇㅇ
    '21.3.26 3:20 PM (125.176.xxx.65)

    어휴
    그래놓고 카드 많이 쓰면 식탁에 올려놓고 무언의 압박을 하고
    수홍씨 맘 고생많았네요

  • 37. ..
    '21.3.26 3:21 PM (210.183.xxx.186) - 삭제된댓글

    형을 믿고 일만 했나 보네요
    그런데 큰형 말고 둘째형도 같이 사업하는거 아니었나요?
    둘째형 얘기는 없네요
    큰형이 재산 가지고 잠적 했다면
    부모도 나몰라라 하고 살고 있다는 건데
    그게 가능할까요

  • 38. 세상에
    '21.3.26 3:28 PM (223.38.xxx.202)

    박수홍 인생이 너무 불쌍해서 링크 보는데 제 가슴에서 울컥 올라와요 ㅜㅜ

  • 39. 저도
    '21.3.26 3:43 PM (154.5.xxx.178) - 삭제된댓글

    이 얘기 나온지 오래 됬는데....글쎄요?

  • 40. ..
    '21.3.26 3:45 PM (154.5.xxx.178)

    이 얘기 나온지 오래 됬는데.... 글쎄요

  • 41. ..
    '21.3.26 4:35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헐. 소송해야지
    금수만도 못한 형제놈

  • 42. ...
    '21.3.26 4:59 PM (180.230.xxx.246)

    https://youtu.be/t9qA7YKnScs

    위에 영상보니
    결혼하려고 했던 여자분도 진짜 괜찮았다는데
    가족들 반대로 헤어지고..팔하나 잘랐다고 생각하고 산다고ㅠㅜ 안됐네요 진짜

  • 43. ...........
    '21.3.26 5:18 PM (211.109.xxx.231)

    가족이 악마네요..ㅠㅠ

  • 44. 글쎄
    '21.3.26 5:35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

    글쎄요.

    남자가 보기에 '괜찮다.' 라고 표현하면
    이건 여자가 여우스타일인 경우가 많아요.
    여성적으로 보여 괜찮은거죠.

  • 45. 아 그래서
    '21.3.26 5:47 PM (223.62.xxx.226)

    유투브에 그런 글을 쓴거였군요
    몇년전에 정말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세상 다 내려늫고 싶은 심정일때 만난게 다홍이고
    다홍이가 자기를 살린거라고...
    그 글 읽으면서 설마 가족이 ? 그랬는데 역시나

  • 46. 그런데
    '21.3.26 6:12 PM (211.250.xxx.224) - 삭제된댓글

    박수홍은 바보에 금치산자인가요? 저게 말이 되나요. 어엿한 성인인데.

  • 47. 남자가 보는 여자
    '21.3.26 6:17 P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시대에 뒤떨어진 소리ㅋ
    박수홍이 철없는 아이돌인가요?
    50 넘은 사람이 단순히 남자의 눈으로 배우자를
    선택?ㅋㅋㅋ 그래 , 님처럼 엄마가 짝지어주는 사람하고 해야 여우같은 스타일이 아닌게 되는건가요? 별 ㄷㅅ같은 댓글을 다 보네.
    엄마가 짝 지어줄 때 까지 조신히 기다려야 하는거예요? 곧 환갑일텐데 그 엄마는 짝 지어줄 생각이 있는거고??
    그만큼 빼 먹었으면 되지 않았나 등골?
    아직도 배가 고픈ㄱㅓ???
    남자가 보는 여우스타일이 아닌ㅋㅋㅋㅋ
    에라이~~

  • 48.
    '21.3.26 6:18 PM (211.243.xxx.238)

    박수홍은 생각이 없나 아님 착한척을 하는건가
    독립하고 자신이 관리할일을 관리안하고
    무슨 저리살면서 남원망을
    내가 내일하면서 살면 내가 주도권을 가지면 되는거지
    가정이 행복해지지않는다면 내탓아니고
    그들 욕심탓인걸 어쩌라구

  • 49. 에미란사람
    '21.3.26 6:21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맹초같이 보이더니
    자식차별 오지게 하는 늙은이네요

  • 50. 본인이 선택
    '21.3.26 6:26 PM (112.154.xxx.188) - 삭제된댓글

    바보천치도 아니구
    본인도 그게 맘이 편해서 선택한거에요
    누군 가족반대해도 결혼하죠
    우유부단한 사람이라 저래요
    불쌍할거 하나 없어요

  • 51. 이어서
    '21.3.26 6:28 PM (112.154.xxx.188) - 삭제된댓글

    장윤정보세요
    그래도 제갈길 칮아가잖아요

  • 52. ..
    '21.3.26 6:33 PM (203.254.xxx.226)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함.

    박수홍이 바본가요? 저능인가요?
    자기 번 거 형이 다 가져가는 걸 수십년동안 모를 리가.
    통장을 수십년만에 확인했다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

    저따위 기사를 믿어요? 참네.

  • 53. 말 그대로
    '21.3.26 6:37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재주는 수홍이가 넘고
    돈은 형가족이 착복했네요.

    장남에게는 언제나 그렇듯
    엄마라는 비호세력이 붙어있고 ..

    돈버는사람 따로 .돈 쓰는사람 따로.. 맞는말이네요.

  • 54. wikwk
    '21.3.26 6:37 PM (58.230.xxx.177)

    집은 왜 이사간거에요?
    지금집이 전보다 더 작아보여요

  • 55.
    '21.3.26 6:40 PM (211.206.xxx.180)

    본인이 연예인인 줄 아는지.
    적당히 나오고 말지 몇 년을 나오는지.

  • 56. wikwk
    '21.3.26 6:44 PM (58.230.xxx.177)

    위에 댓글들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갑자기 박수홍 비난글이 연달아..금치산자니 뭐니

    부모자식 형제 연 끊는게 쉬운가요
    여기도 결혼해서도 부모가 좌지우지하고 힘들어하는글 올라오잖아요.
    장윤정은 했다구요?
    장윤정이 쉽게 연끊었나요?
    동네방네 전국민이 다알고 그엄마한테 온갖 저주들어가면서 소송하고 그러고 헤어졌잖아요
    보니까 회사 다시 차린거같은데 다홍이랑 행복하고 마음 잘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 57. ㆍㅈㄴㄷㄱ
    '21.3.26 6:50 PM (58.230.xxx.177)

    착한척이 아니라 가스라이팅 아닌가요
    젊어서부터 그렇게 길들여진거죠

  • 58. 돈은 그렇다치고
    '21.3.26 7:30 PM (119.71.xxx.160)

    좋아하는 여자와 결혼하는 것도
    가족 반대로 헤어졌다고요? 그냥 답이 없네요.

  • 59. 어휴
    '21.3.26 7:36 PM (218.150.xxx.102)

    너 하나 희생하면 모두가 편안한데
    왜 힘들게 분란을 만드니...가 가족 분위기 였구나
    가족 전체가 나눠 먹었을듯
    엄마가 제일 나빠요
    진즉에 큰아들 손 떼게 했어야지
    가족들 생계 때문에 한사람 인생 억울하게 만들었군요
    사람이 너무 억울하면 우울해집니다
    삶이 무의미해지고
    게다가 그게 형제 부모 가족이라니
    너무너무 힘들었을듯
    김혜수, 장윤정도 그렇고 결혼 안하고 못하고
    빨대 꽂혀 사는 연예인들 많나봐요

  • 60. ㅡㅡ
    '21.3.26 8:10 PM (223.38.xxx.218)

    참 선한데, 뭔가 화가 많아보였어요
    왜인지 넘나 알겠네요
    가족이라도 돈문제로 얽히면 남보다 못한 사이인데...

  • 61. ....
    '21.3.26 8:14 PM (183.97.xxx.250)

    박수홍 엄마는 아직도 미우새 나와요?
    엄마라는 사람이 정말 너무하네.

    자식 하나 빨대꽂고.....

  • 62. 저위에
    '21.3.26 8:17 PM (222.109.xxx.200)

    형수란 사람이 댓글달고 있네요.
    ㅎㅎ 미친

  • 63. ㄱㅈㄱㄷㄱ
    '21.3.26 8:17 PM (58.230.xxx.177)

    그래서 미우새때 그 엄마가 하도 장가장가 그래서 저 장면 다 나온거잖아요
    결혼 반대하고 이제와서 아들이 안가는것처럼 히도 그러니까 ..입닫으라는거죠
    그런데 재산까지 저랬으면 진짜 너무하네요

  • 64. ....
    '21.3.26 8:18 PM (183.97.xxx.250)

    아 그집에 친아빠란 사람도 있구나.
    그냥 뭐 가족이 다.....

    결혼 결사반대
    너 하나만 참으면 우리가족 행복!!!

    무슨 뭐 노예여...

    그러다 부모들 다 죽으면 남은 자식들이 박수홍 살뜰하게도 챙겨주겠네. 박수홍만 딴데서 얻은 자식인지...

  • 65. ....
    '21.3.26 8:29 PM (183.97.xxx.250)

    박수홍 인생엔 안됐지만 그때 그 여자분 놔주길 잘했네..
    형이 혼자 가스라이팅했다기엔 부모 동조없이는 안되는건데... 똑같이 자식 앞길 걱정했으면 너땜에 가족깨진다 혐복은 안했겠지요.

    부모도 똑같애.
    부모 욕먹는다고 수홍씨맘은 아프겠지만...
    그래서 이때껏 진짜 행복했을까?

    그냥 부모도 인간인데 자기 인생 살지 이제

  • 66. 방송녹화때
    '21.3.26 8:49 PM (125.186.xxx.54)

    카메라 뒤에서 엄청 착하고 순해보여서
    왠지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수홍도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는거 같아요

  • 67. ㅇㅇ
    '21.3.26 8:51 PM (106.101.xxx.253)

    그미친 형수가 정말 댓글 다나봐요 완전 싸이코패스 가족
    가족이란 이름으로 묶어두고 노예삼은거네요 결혼도 못하게하고

  • 68. 소송을
    '21.3.26 9:45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걸어야하는데, 가족에 의지했던 세월이 너무 길어서
    못할 것 같아요.
    연예인들이 거의 가장 노릇하고 사나봐요.

  • 69. ..........
    '21.3.26 9:53 PM (58.78.xxx.104)

    수홍씨 꼭 다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못된 기생충들 잘되는 꼴은 진짜 보기싫은데 말입니다.

  • 70. 얼마전
    '21.3.26 9:56 PM (87.178.xxx.12) - 삭제된댓글

    배우 윤정희 형제들 얘기가 떠오르네요.

  • 71. ..ㅠ
    '21.3.26 10:00 PM (125.179.xxx.20)

    저 동영상보는데 박수홍 우는거 눈물 나네요ㅠ
    그와중에 김용만땜에 웃고ㅜㅋㅋ

  • 72. 저 엄마
    '21.3.26 11:33 PM (220.124.xxx.36)

    교회 권사인지 집사 아닌가요? 교인이라고 들어서 절대 믿지 못할 사람으로 인식됐음. 정인이 양부모 봐서 알겠지만 그들 속에 예수가 아닌 악마가 있는듯.

  • 73. 빨대꽂는
    '21.3.27 12:1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가족같은 인간들 댓글에도 많네요.
    가족이라는 무기로 한사람 인생을 평생 뜯어먹는것보다
    착해서 이용당하는걸 더 욕하는 괴물같은 인간들

  • 74. 마른여자
    '21.3.27 12:13 AM (112.156.xxx.235)

    박수홍 이제라도 좋은여자만났으면ㅜ

  • 75. ..
    '21.3.27 12:25 AM (125.178.xxx.220) - 삭제된댓글

    결혼을 안해서 더 호구 당한거잖아요.자기 가정이 있으면 더 방어를 하고 독립을 확실히 할수 있었을텐데

  • 76. 비슷한 시집
    '21.3.27 12:26 AM (115.23.xxx.254)

    맞아요. 저 엄마가 제일 나쁜거예요.박수홍은 자기엄마.가족 진심 사랑한 죄밖에 없어요. 그 사랑을 배신한 그 가족이 나쁜거죠

  • 77. 결혼도
    '21.3.27 12:27 AM (1.235.xxx.28)

    결혼도 못하게 결사적으로 막아다잖아요.
    오른팔이 끊어진것같은 슬픔이었다고 하는데
    형도 형이지만 부모가 너무 잔인하게 아들을 어휴

  • 78. ...
    '21.3.27 1:48 AM (39.7.xxx.228)

    혈육이랑 끊고 사는 게 말처럼 쉽나요..
    식당에서 남의 가족이 평범하게 밥먹는 것만 봐도
    특별히 화목하지 않은 그저 덤덤한 가족조차 가지지 못한
    내 처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꿈틀거릴 것 같은데..
    그냥 박수홍 본인도 어렴풋이는 알았지만
    그렇게 사는 게 가족을 잃는 쪽보다 마음 편해서
    선택한 거 아닐까 싶어요
    형이란 사람이 그렇게까지 심하게 빨대꽂지 않았으면
    아마 평생 그렇게 살았겠죠
    물이 100도가 되어 끓을 지경이 되니 앗 뜨거 한 거지
    70도로 수위조절해서 빨대 꽂았으면 각성할 계기도 없었을 듯

  • 79. .....
    '21.3.27 1:52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고 이은주도.....

  • 80. ..
    '21.3.27 6:05 AM (218.157.xxx.61)

    박수홍 욕하시는 분들 가족을 의심하는 것이 그렇게 쉽습니까?

  • 81. .....
    '21.3.27 6:56 AM (119.71.xxx.71)

    글쎄요.

    남자가 보기에 '괜찮다.' 라고 표현하면
    이건 여자가 여우스타일인 경우가 많아요.
    여성적으로 보여 괜찮은거죠.
    -------- 39.7

    이런 ㅁㅊ 소리 하는 인간들 좀 댓글 안달았으면.
    한심하다 니눈으로 봤니?

  • 82. ...
    '21.3.27 7:26 AM (211.112.xxx.28)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가스라이팅 당하고 자라면
    당연히 그렇게해야 하는줄 알고 살아요
    성인이 되어도 어릴때부터 그래왔기 때문에
    당연히 내가 해야하고
    부당함을 모르고 안다고해도 쉽게 반박하지 못합니다
    부모에 대한 인정욕구도 있고
    부모가 무조건 잘못한거죠
    분명 차별도 심하게 했을것같네요

    이제라도 마음적으로 완전히 독립해서 본인 인생 사시길

  • 83.
    '21.3.27 7:31 AM (220.79.xxx.102)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는 여우래..못됐다.
    박수홍 뭐라하는 사람은 형인가 형수인가. 피해자한테 니가 못나서 그래라며 덮어씌우는거 진짜 못되쳐먹었네.

  • 84. 박수홍엄마가
    '21.3.27 9:38 AM (183.106.xxx.133)

    박수홍엄마가 돈관리 하고
    박수홍은 카드만 사용,
    많이 쓰면 엄마가 가족들 모아놓고 망신을 줬대요

    --첫번째 링크 보세요.박수홍이 직접 말한거래요.

  • 85. ㅋㅋㅋ
    '21.3.27 9:55 AM (123.111.xxx.176)

    형 형수이거나 그쪽 지인들이 악플달고다니나봐요.
    와 댓글이 더 소름.

  • 86. ..
    '21.3.27 10:10 AM (110.35.xxx.140) - 삭제된댓글

    박수홍이 식구들을 정신적 지주로 삼아서 어쩔 수 없어요.
    지금도 형네가 돈 훔쳐간 것보다 자신을 버린 게 더 가슴아플 걸요.
    가족 때문에 사랑도 포기할 정도인데.
    하여간 엄마가 세뇌교육 제대로 했어요.

  • 87. 당연시 했을듯
    '21.3.27 10:12 AM (211.220.xxx.198)

    잘 버는 작은아들보다는 큰아들이 더 마음이 가서 알면서 묵인한게 아닐까 싶어요.
    작은아들은 잘 버니 또 벌면되고
    수홍이 번거 그대로 전부 모아놨다가는 어떤년 좋은일 시킬까 하는 생각이 아니었을까.... 그런생각이...

  • 88. 흠..
    '21.3.27 11:01 AM (175.197.xxx.114)

    엄마가 제일 나빠요 ㅠㅠ 나중에 큰아들 둘째아들에게 다 원망 받을 수 있어요.

  • 89. ....
    '21.3.27 12:02 PM (59.14.xxx.232)

    세상에.........
    박수홍씨 ㅠㅠㅠㅠ

  • 90. ..
    '21.3.27 1:25 PM (1.251.xxx.130)

    잠적까지는 아니고 재산을 조카이름으로
    건물사고 땅사고 빼돌렸나봐요
    엄마라는 사람은 큰형이라서 묵인
    웨딩사업할때도 돈 이름 다 박수홍이 내고
    형제 끼어서 사업 벌리고

  • 91. 에휴
    '21.3.27 4:45 PM (39.7.xxx.103)

    보다가 눈물이 나네요ㅠ
    양쪽다 행복할수없어서 포기하는 그맘
    전 이해됩니다.
    심성이 그런 남자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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