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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미3세아이 49살외할미가 노래방도우미래요

Oo 조회수 : 34,167
작성일 : 2021-03-13 21:32:10
외할미가 노래방도우미라 3세 아이 아빠가 누군지 못찾고 있데요
원나잇해서 생겨서 누굴지 모를지도..
49세가 노래방도우미도 하는군요.
IP : 220.87.xxx.8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1.3.13 9:35 PM (61.82.xxx.133) - 삭제된댓글

    자기 임신한거 몰랐던거 아닐까요. 폐경인지 알고

  • 2. ...
    '21.3.13 9:35 PM (118.37.xxx.38)

    공식 기사인가요?
    그럴거 같았지만...

  • 3. 하아
    '21.3.13 9:36 PM (121.133.xxx.137)

    설상가상 점입가경이군요
    어찌 낳을 생각을 했는지도 참...

  • 4. ㅇㅇ
    '21.3.13 9:36 PM (175.125.xxx.209) - 삭제된댓글

    진짜 그렇담 애를 낳았을까요?
    임신기간중 일도 못하고 애를 키울수도 없잖아요

  • 5. 머리보고선
    '21.3.13 9:36 PM (211.227.xxx.165)

    노래방도우미 얘기 많이 나오더니ᆢ

  • 6. 그럴거라
    '21.3.13 9:37 PM (118.221.xxx.212)

    예상했어요~
    60 넘어서도 노래방 도우미 하는 여자도 있더라구요~

  • 7. ㅇㅇ
    '21.3.13 9:38 PM (49.142.xxx.14)

    그럴거라는 예상 많았고, 대충 머리색이며 여러가지 정황상 그럴거같았음...

  • 8.
    '21.3.13 9:38 P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

    성매매쪽일거 같았어요
    그러니 애아빠도 찾을수가 없는거죠

  • 9. ㅇㅇ
    '21.3.13 9:39 PM (220.87.xxx.82)

    네 네이트에 랭킹기사에 나왔어요. 남편과 내연남들,노래방죽돌이들 검사했는데 친부가 아직 안나왔데요

  • 10. ㅁㅁ
    '21.3.13 9:41 PM (61.82.xxx.133) - 삭제된댓글

    근데 그정도 여자면 친부 찾는게 무의미한 정도 아닌지 ㅠ

  • 11. ...
    '21.3.13 9:42 PM (118.37.xxx.38)

    게다가 3년전 일인데
    원나잇한 남자를 어떻게 아나요?

  • 12. 만약
    '21.3.13 9:44 PM (106.102.xxx.156)

    사실이라면 그 여자가 친부가 누군지도 모르고 임신사실도 알리지 않은 상태로 혼자 낳아서 이렇게 된거라면 친부를 찾는다 해도 친부는 죄가 되나요?그래도 찾아야 하니 뭐

  • 13. ...
    '21.3.13 9:47 PM (61.77.xxx.189) - 삭제된댓글

    저 콜센타 근무했었는데 거기 일끝나고 저녁에 노래방도우미 뛰는 애들 여럿 봤어요.

  • 14. ..
    '21.3.13 9:47 PM (49.168.xxx.187)

    그 나이에 아이 낳을 정도면 당사자는 아이 아빠 알 것 같아요.

  • 15. dd
    '21.3.13 9:48 PM (121.148.xxx.109) - 삭제된댓글

    기사 링크 좀 걸어주세요
    아무리 찾아도 노래방 도우미라고 쓴 기사는 안 보이네요

  • 16. ...
    '21.3.13 9:48 PM (61.77.xxx.189) - 삭제된댓글

    요즘 투잡으로 노래방 도우미 꽤 하던데요..물론 정신이 올바르게 박힌 사람들은 아니죠. 젊어서 부터 그런식으로 살았던 사람들이죠. 유부남 만나는 그런 애들요.

  • 17. ...
    '21.3.13 9:48 PM (122.40.xxx.155)

    도우미 예상했어요..그런데 딸의 아기는 어떻게 된걸까요?

  • 18.
    '21.3.13 9:59 PM (125.185.xxx.156)

    네이트에 없는데요?

  • 19. 88
    '21.3.13 10:01 PM (211.211.xxx.9)

    아이고 할머니...
    못키울 애기는 왜 낳아가지고 ㅠㅠ

  • 20.
    '21.3.13 10:04 PM (61.253.xxx.184)

    노래방 도우미야
    어둡고 조명있고 화장하고
    남자들도 술 먹어서
    눈이 @.@ 이런 상태라

    뭐 다들 제정신이겠어요. 충분히 그나이에 가능하다고 봄

  • 21.
    '21.3.13 10:05 PM (106.102.xxx.156)

    딸이 낳은 아이 소식이나 빨리 알았으면 싶네요

  • 22. ..
    '21.3.13 10:06 PM (115.139.xxx.203) - 삭제된댓글

    지방은 도우미가 할머니급도 많더라구요. 부른 사람이 떠받들며 논대요. 도우미가 부족해서요. 노래하고 헤어지는 줄 알았더니 성매매도 해요? 개판이네요

  • 23. 대요
    '21.3.13 10:14 PM (116.45.xxx.4)

    데요X
    대요O

  • 24. ..
    '21.3.13 10:17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노래방 도우미 돈 잘 버나봐요
    간호사, 직장인, 대학생 다 있대요.(일때문에 알게 된 사람 동생이 노래방 하는데)
    저런 아줌마들은 싸고...
    코로나 때문에 떠들썩 했던 접대부 오는 노래방 아가씨들 직장 다니는 여성들이었잖아요.

  • 25. ..
    '21.3.13 10:23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애를 키우기 싫으면 차라리 낙태를 시키지..
    임신을 몰랐다는 것도 말이 안 되잖아요.
    애도 이미 낳아 본 여자가
    음식에 대한 반응 그 느낌 경험자들은
    다들 알잖아요.

  • 26. STOP
    '21.3.13 10:35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기사 링크 달아주세요.
    어디에도 찾을수 없는 기사입니다.
    가짜뉴스 아닙니까?
    답변해 주세요.

  • 27. 마른여자
    '21.3.13 10:42 PM (125.189.xxx.81)

    엥~?

    네이트가봐도 그런기사없는디요~?

    글고 왜자꾸머리색같고

    사람겉모습을 판단하나요~?

    저도염색할건데 머리는짧지만

    그럼 까만머리면 노래방도우미 안하게생긴거에요~?

  • 28. 정확한 기사를
    '21.3.13 10:44 PM (110.12.xxx.4)

    링크해 주세요.

  • 29. ㅡㅡ
    '21.3.13 11:29 PM (203.175.xxx.236)

    정확히 이야기 하면 간호조무사가 노래방 도우미 하는거져 간호사라고 뻥치고 노래방 도우미 돈 얼마 못 벌어요--,, 간호사가 모가 아쉬워서 노래방 도우미를 하나요 ㅎㅎ

  • 30. ㅡㅡ
    '21.3.13 11:30 PM (203.175.xxx.236)

    간호사면 2교대 3교대인데 밤에 도우미 우에 하나요 다 간호조무사지 ㅎㅎ

  • 31. 팔자
    '21.3.14 12:03 AM (211.227.xxx.137)

    기구한 팔자내요.
    분명 가난하게 자랐을 거고 남편도 생활비 제대로 안줬을 것 같고...

    윤여정 영화 "죽여주는여자' 생각이 나요.

    어릴 때 우리집에 일하러 오셨던 이모님이 사연이 많으셨는데...

  • 32. ...
    '21.3.14 12:05 AM (175.119.xxx.68)

    다년간 사람들 다 조사하면 할수 있지 않나요
    이참에 누가 다녀갔는지 조사해서 전국사람들이 알게 우사 시켜야지

  • 33. 노래방도우미
    '21.3.14 1:22 AM (218.148.xxx.72)

    20년도 넘은 이야기...
    대구노래방 도우미들 옷 올딱벗고 화끈하게 논다는...
    대구 출장다녀온 사람들 이야기...
    난 대구 출장을 못가서 서운...
    그뒤로 전국으로 확대...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만의 소문...
    소문나면 노래방 못가게 하니까...

  • 34. .....
    '21.3.14 1:38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헐.... 82 일부님들 말이 맞았네요.
    저는 걍 난잡한 날라리 할매쯤으로 생각했는데......
    몸파는 여자였구나....
    근데 그 나이에 몸을 어떻게 팔았길래 임신까지? 술먹고 했나?

  • 35. 그 때는
    '21.3.14 1:41 AM (175.122.xxx.249)

    낙태금지법 때문에 낙태하기가 더 힘들었어요.
    지난해 4월에 낙태죄가 위헌판결을 받았는데
    세세한 조항은 아직 법안이 통과되지도 않았어요.

  • 36. 낙태금지라도
    '21.3.14 3:44 AM (116.127.xxx.173)

    키울자신없는것들이
    아이는 왜낳아서

    ㅜ천벌받을

  • 37. ..
    '21.3.14 4:15 AM (175.223.xxx.50)

    보육원에 보내면 되지 낙태가 권장 사항입니까?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곳도 있어요

  • 38. 으휴
    '21.3.14 9:23 AM (175.114.xxx.44)

    남편 단속들 잘 합시다. 노래방도우미들 노래방에서 그자리에서 ㅅㅅ도 해요.
    노래방 도우미 상간녀
    https://youtu.be/72M7JVe1OYo

    업소 상간녀 파헤치기
    https://youtu.be/x0zoY5xiKmo

  • 39. 명색이
    '21.3.14 9:35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노래방 도우미지
    현실은 몸팔아 먹고사는 부류들이네요.

    텐프로 저 밑 버전 ..
    돈 되는건 뭐든지 한다는 용감한 한국중년들.

  • 40. ..
    '21.3.14 9:42 AM (121.178.xxx.200)

    딴 얘기지만 간호사가 다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것도 아니고 2교대, 3교대는 아니죠.
    개인병원도 많고
    요양병원 간호사의 경우엔 보니까
    나이트하는 사람 한 달에 15일은 평일근무하고
    15일은 나이트 근무 이런식으로 근무일정 짜기도 해요.

  • 41. 낳은거 보면
    '21.3.14 11:14 AM (175.113.xxx.17)

    임신과 출산으로 생업에 지장도 있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산을 결행한거 보면
    낙태보다 더 큰 무엇이 있었나보죠
    계산적으로요.
    돈 때문에 그러고 사는데 굳이 출산까지 갔다는 것은 상대남에게서 더 큰게 나왔을 수도..
    더군다나 출생신고도 안 했다는거 보면..

  • 42. ...
    '21.3.14 4:06 PM (175.198.xxx.138)

    도우미하면서 매일 성관계까지 했다면
    아빠찾는건 불가능이죠

  • 43.
    '21.3.14 6:03 PM (61.80.xxx.232)

    노래방 도우미들 노래방안에서도 돈만주면 성관계한다고하든데 어휴 드러워

  • 44. 프린
    '21.3.14 6:42 PM (210.97.xxx.128)

    아이를 맡을사람이 필요한게 아닌데 이제와 친부찾는게 뭐 중요한가요
    그 애엄마와 외조모 둘다 학대 방임 살인으로 죄값받았음 좋겠네요

  • 45. ㅋㅋㅋㅋ
    '21.3.14 8:18 PM (58.120.xxx.93) - 삭제된댓글

    머리색이 노래방 도우미하게 생긴건 뭐람... 무식하네요

  • 46. .....
    '21.3.14 8:44 PM (223.38.xxx.93)

    솔직히 괜찮게 사는 동네에 멀쩡한 직업이나 멀쩡한 가정 있는 40후반녀 저런 머리 거의 없어요.

  • 47. 이런~~~
    '21.3.14 9:29 PM (112.161.xxx.15)

    막장 드라마가 또...
    노란 머리에서 유흥업소 분위기가 풍기는듯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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