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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자식을 거지취급하네요

ooo 조회수 : 22,246
작성일 : 2021-03-11 18:52:26
저희 동네에 깔끔한 수제비집이 생겨서 자주 가요.
수제비가 메인이고 서너가지 식사류만 파는데
다 맛있어서 매일 혼밥하는 저는 복 터진거져.

오늘도 수제비 먹고 있는데 바로 옆 테이블에
30대 엄마와 적어도 8~9살은 되어 보이는
모녀가 와서 앉더라구요.
그런데 수제비 딱 하나만 주문하면서
"아이 먹게 반죽 좀 넉넉히 넣어주세요~" 하는거예요.
손님인 저도 속으로 저건 쩜 아니지않나 싶었는데
알바 아가씨가 생글생글 웃으며
"아~ 그럼 곱배기로 주문하시겠어요?"하고 물으니
아이가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그냥 반죽만
더 넣어주면 되쟎아요!! 하는데 바로 옆에서
혼자 수제비 곱배기에 주먹밥까지 먹고 있던
저는 그냥 탄수화물에 환장한 돼지라고 치고
자기 자식 먹이는걸로 어디가서 저러고 싶을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 집 수제비 6천원에 곱배기는 천원 추가인데
2천5백원하는 주먹밥이 예술이거든요.
1인 1주문하라는 것도 아니고 천원 추가 못 하겠다고
"오픈한지 얼마 안 되셨져? "
"그럼 키즈메뉴를 따로 만들던가 하셨어야지 이런식으로 강요하면
애기엄마들은 안 오져"
요 ㅈㄹ떨어가며 기어이 지 자식 빌어 먹이더라구요 ㄷㄷㄷㄷㄷ

식당에서 진상부려 공짜로 얻어먹이는
엄마 모습 보인게 부끄럽지도 않은지
단무지 2번 추가해서 잘만 먹더라구요 ㅜㅜ

IP : 122.32.xxx.116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1 6:54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으 진상ㅜㅜ

  • 2. ㅐㅐ
    '21.3.11 6:55 PM (1.237.xxx.83) - 삭제된댓글

    저는 카페에서
    초딩아이 둘 데려온 엄마가
    아이스녹차라떼 한잔 시켜 먹이고
    카운터 가서 몇모금 먹으니 없다고
    더 달라고 하는걸 알바가 거절하니까
    사장이 컵수 체크하는것도 아닐텐데
    한잔 더 주면 되지 않냐고 징징 거리는 사람도
    봤어요

  • 3. ....
    '21.3.11 6:55 PM (61.255.xxx.94)

    얘기 듣기만 들어도 어휴...
    천원 아까워서 벌벌ㅋㅋㅋㅋ
    그지도 아니고
    천원 추가도 못하는 게 키즈메뉴 만든다고 그거 주문할까요?
    애 팔아서 넉넉히 낭낭히 달라고 동냥하겠죠

  • 4. T
    '21.3.11 6:56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아이랑 먹을 수 있게 반죽 넉넉히 넣은 메뉴가 곱배기 아닌가요? ㅠㅠ

  • 5. ㅇㅇ
    '21.3.11 6:56 P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

    궁금한게요
    반죽추가하는 비용이
    더 든다는 생각은 정말 안 하는걸까요?
    봉사가 아니라 장사 잖아욧!!!

  • 6. 어휴
    '21.3.11 6:56 PM (223.62.xxx.199)

    반죽 좀 더 넣어주면 되지 않냐니...

    물에 반죽 넣고 끓인 게 바로 그 수제비예요 이 사람아
    라고 하고 싶네요. 반죽 까짓 거 좀더 넣으면 어떠냐 이건데
    그게 바로 돈 받는 메뉴라고...

  • 7. 정말
    '21.3.11 6:56 PM (222.239.xxx.26)

    저런 진상이 있어요? 부끄럽다 ㅜㅜ

  • 8. ㅇㅇ
    '21.3.11 6:56 PM (49.142.xxx.14)

    이야... 말로만 들었던 진상이네요.... 저러고 동네 맘까페에 올려서 ㅈㄹ떨듯....
    천원 아껴서 부자 되긌다.. 에효.. 딸이 불쌍..

  • 9. ....
    '21.3.11 6:57 PM (1.237.xxx.189)

    대대손손 빌어먹고 살 년이네요
    저런 거지같은 인간들이 또 얼마나 찬이며 단무지 리필하며 처묵처묵하며 대신 때우는지

  • 10. 나는나
    '21.3.11 6:57 PM (39.118.xxx.220)

    세상에..

  • 11. 어머나
    '21.3.11 6:59 PM (182.225.xxx.16)

    애가 참 불편했겠어요. 그 나이쯤되면 자기 메뉴 따로 먹는게 참 좋은데..

  • 12. ...
    '21.3.11 6:59 PM (223.62.xxx.199)

    저런 사람한테는
    넉넉히 달라고 하면
    네~ 하고 생글생글 웃은 다음에 1인분 양만큼만 딱 갖다 주는 대처를 해야 되나 싶네요.... 적다고 하면 그게 더 넣은 거라고 해야 하나.

  • 13. ㅇㅇ
    '21.3.11 7:00 PM (59.27.xxx.224) - 삭제된댓글

    그 엄마가 여기 회원이어서
    이 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그럼 좀 부끄러운걸알런지,,

  • 14.
    '21.3.11 7:01 PM (210.99.xxx.244)

    거지근성이네요

  • 15. Oo
    '21.3.11 7:02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내가 주인이면 곱배기도 안되고
    1인 1메뉴 해야한다 했을거에요
    그게 장사 오래하려면 훨씬 나을걸요
    애엄마 그지들 저건 무슨 공식을 학원에서 배워오나

  • 16. ......
    '21.3.11 7:02 PM (110.11.xxx.8)

    어우~ 미친X..... 주둥이를 한대 패 주고 싶네... 윗님 말마따나 대대손손 빌어먹고 살아라...

  • 17. ㅉㅉ
    '21.3.11 7:02 PM (61.255.xxx.94)

    거지들은 원래 염치없고 뻔뻔해요
    거지사절이라고 문 앞에 붙여두기라도 해야겠네
    알바생 불쌍

  • 18. 으 진상
    '21.3.11 7:02 PM (125.179.xxx.79)

    제 7세 4세 두엄마예요
    두돌 다섯돌이거든요 그런데 얘네 엄청 먹어요
    아들딸이요

    탕수육하나 짜장면 짬뽕 이렇게 시켜야 배불리 먹어요
    남편이랑 넷이가면 요리 두개 면류 세개 면은 한개로 둘 나눠먹임

    그냥 그 엄마가 그지임

  • 19. ..
    '21.3.11 7:03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제 생각도 네 하고 원래데로;;
    주먹밥은 어찌만들었던가요?
    집에서 만들기 어려울까요?

  • 20. ...
    '21.3.11 7:03 PM (114.129.xxx.57)

    와~~대단하네요.
    8~9살이면 잘 먹는 애는 식당음식 1인분 깨끗이 다 비우는데...

  • 21. 그런사람
    '21.3.11 7:04 PM (119.196.xxx.87)

    보시면 말을 합시다ㅡ..

    저는 카페에서 진상부리던 애아빠 봤는데
    같이 애키우는 입장에서 그러지좀 맙시다 했어요.
    한번도 그런 짓이 진상이라는걸 안들어봐서 그런거에요ㅡ.

    같은 애키우는 내가 피해보니까 좀 적당히하라고 하면 입닫던데요

  • 22. ...
    '21.3.11 7:04 PM (220.116.xxx.18)

    거지짓이라고 인식조차 못하는 거지엄마군요

  • 23. ...
    '21.3.11 7:08 PM (114.200.xxx.117)

    그지같은 여자가 칼국수 집에와서
    양 더달라고 추접을 떨더니
    꼴에 손님이라고 ,
    메뉴까지 지적질이였네요.

  • 24. ㅇㅇㅇ
    '21.3.11 7:09 PM (123.214.xxx.100)

    식당하는데
    저런 사람이 70퍼예요
    계란 좀달라 애 반찬 할거 달라
    국도 좀 공짜로 달라 ㅋ

  • 25. 그리고
    '21.3.11 7:09 PM (119.196.xxx.87)

    저런거 우리 애엄마들이 그냥 두고보기만 하면
    미혼인 젊은 여성들이 애 낳고 다 저러는거냐고 인터넷에 혐오문화만 일으키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제 지켜보기만 하지 않고 말합니다.
    아이는 배려받을 존재지 갑질할 존재가 아니라고요
    저것도 딱 갑질문화에요


    변호사나 의사한테 전 애가 있으니 상담 넉넉하게 해주세요 하는 사람 봤나요..? ㅎㅎ 왜 꼭 식당에서만 진상들이 지랄들일까요 어휴

  • 26. ...
    '21.3.11 7:11 PM (218.52.xxx.191)

    진상이네요. ㅠ

  • 27. .....
    '21.3.11 7:14 P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

    그런 애미보고 자랄 아이가 불쌍하네요

  • 28. ooo
    '21.3.11 7:14 PM (122.32.xxx.116)

    김가루 듬뿍 넣고 견과류에 후리가케 정도 들었는데
    간이 완벽하게 딱 맞아 정말 맛있어요!!
    한 개 크기가 밥 한공기 분량은 너끈히 되는데
    2개나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

  • 29. ...
    '21.3.11 7:14 PM (114.200.xxx.117)

    저럴경우. 저사람에게 바로 말하면
    쌈난다고 주저 하잖아요ㅠ
    아예 그 사람 듣도록 식당주인에게
    거지사절이라는 종이 붙이라고 말하면
    싸움이 덜 날까요 ??

  • 30. 정말
    '21.3.11 7:15 PM (124.80.xxx.84)

    애 하나 키우는 젊은 엄마 진상들 많더라고요
    진짜 별..,

  • 31. ooo
    '21.3.11 7:18 PM (122.32.xxx.116)

    한마디 할까 하다 그냥 아무 소리 안 한 이유는
    누가 뭐라하던 부끄러워하거나 움찔할 사람이 절대 아녜요.
    죽어도 자기꺼 10원 한 장 손해 안 보고
    어떤 싸움이건 이겨먹어야만 하는 기운을 가진 사람였어요.
    얘기해봤자 달라질꺼 없고 업장만 시끄러워지겠다 싶었어요.

  • 32. 거지같은ㄴ ㅕㄴ
    '21.3.11 7:20 PM (203.226.xxx.221)

    욕이 나오네요 진짜
    내가 주인이면 내쫓고 소금뿌려요

  • 33. 진상
    '21.3.11 7:24 PM (86.49.xxx.186)

    우리애 새모이만큼 먹는다고 여행사에 애 식사요금 빼달라고 했던 패키지 일행 30대 엄마...저랑 여행내내 같은 테이블에서 밥먹었는데 새모이는 개뿔...어른보다 더 먹다만요. 나중에 이태리 식당 종업원이 대놓고 밥값 내라고 하더군요. 보면 애 엄마중 세상이 지 애 중심으로 돌아가는줄 아는 진상들 많아요

  • 34. 가게
    '21.3.11 7:26 PM (175.114.xxx.245)

    주인 맘은 찢어지겠네요.

  • 35. ㅇㅇ
    '21.3.11 7:28 PM (210.105.xxx.203)

    실제로 저런 사람이 있다니

  • 36. ..
    '21.3.11 7:2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어후..맘충..;;;

  • 37. 어휴
    '21.3.11 7:29 PM (118.235.xxx.124)

    제가 한그릇 사드리고 싶네요

  • 38. ooo
    '21.3.11 7:31 PM (122.32.xxx.116)

    수제비집에서 키즈메뉴 따지는 진상을 보고나니
    오픈한지 한 달 밖에 안된 사장님이 너무 딱했어요 ㅜㅜ

  • 39. ...
    '21.3.11 7:32 PM (49.172.xxx.146)

    2500원짜리 주먹밥이라도 시키던가 키즈메뉴없다는 소리나 하고.. 1인 1메뉴라고 써두면 좋겠네요. 지역 카페에 가입되어 있으시면 거기 글 올리시면 좋겠어요. 그 진상이 댓글보고 자기가 한짓 좀 알게 ..

  • 40. ..
    '21.3.11 7:33 PM (183.98.xxx.81)

    초2 우리 아들 라면 한 개 다 먹어요.
    최애 짬뽕은 면 몇 젓가락 남기고 다 먹어요.
    그 여자 자기 애를 너무 과소 평가하네요.. 아니면 거지이던가.

  • 41. 저런 엄마
    '21.3.11 7:36 PM (125.130.xxx.219)

    들 때문에
    애낳고 세상 보는 눈이 넓어졌느니
    매사에 너그러워졌어요 철들었단 글 볼때마다
    그건 니자식한테만이지 착각하지 말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요즘 30,40대 아이 엄마들 중 이기적인 사람이 가장
    많은거 같아요

  • 42. 아이고
    '21.3.11 7:45 PM (211.212.xxx.141)

    저는 애 어릴때도 눈치보여서 둘이가도 2인분씩 시키고 남기고 왔어요 ㅜㅜ

  • 43.
    '21.3.11 7:47 PM (59.15.xxx.34)

    식당도 극한 직업중 하나같아요. 시장 칼국수 집에 한그릇 3000원인데 어떤 할아버지가 공기밥1개만 팔래요. 거긴 공기밥 안 팔거든요. 근데 계속 팔라고 우겨요. 아무리 설명해도 밥한공기만 1000원에 팔면 김치하고 잠깐만 먹고 갈거라고 우기면서 팔래요.... 밥안팔아서 없다니까 어디 옆 식당에서 빌려서라도 팔래요. 김치하고만 먹고 간다고... 김치는 어디서 그냥 나오는지..
    정말 불쌍한 노인 같았으면 아마 식당주인이 자기밥이라도 퍼줬을거고, 옆에 사람들이 국수라도 사드렸을텐데 멀쩡하게 생겨서 우기면 다 되는줄 알더라구요.
    3000원 칼국수 하나 시켜서 애하고 나눠먹는다고 그릇달라, 물달라 하는 아줌마들도 많구요.. 별 이상한 사람 다 있어요.

  • 44. ...
    '21.3.11 7:48 PM (223.38.xxx.251)

    지금은 인연 끊은 지인..
    그런 비슷한 칼국수집에서 만두칼국수 한그릇 시켜서 본인은 리필한 칼국수 먹고 큰아들은 만두..작은 아들은 원래 들은 칼국수..이렇게 먹더라구요..테이블에 조그만 항아리에 담겨 있는 겉절이는 다 먹고 가구요..
    애들 7살 10살이었는데..언젠가 한 번 같이 갔다가 저는 어른1+4.7세 아이)세그릇 시켰는데(만두 한접시+칼국수 두 개) 그 엄마가 자기네는 늘 이렇게 먹는다며 만두칼국수 시켜서 먹더라구요..웃긴건 그 만두 좋아한다는 아들이 제가 시킨 만두를 뚫어져라 쳐다봐서 같이 먹으라 했어요...부끄러움은 나의 몫ㅠㅠ
    다신 상종 안해요..

  • 45. . .
    '21.3.11 7:48 PM (203.170.xxx.178)

    자영업자 하고나면 인간이 싫어지죠
    그런 그지년은 알았다하고 양 똑같이 주면 됨

  • 46. 허어
    '21.3.11 7:54 PM (182.224.xxx.119)

    진짜 그런 사람이 있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곱배기가 메뉴에 없는 것도 아니고, 국물만 좀 넉넉히 달란 것도 아니고... 드라마 속 캐릭터 같아요. 천원 추가도 못하면서 키즈 메뉴 있으면 잘도 시키겠네요.

    근데 동네 어딜까나요. 수제비 너무 먹고 싶네요.

  • 47. 저런
    '21.3.11 7:58 PM (175.114.xxx.245)

    애엄마들 386세대들이 키운 자녀들이애요.

    어느 교수 강의 들었는데 그러셨음. 문제 많다고..

    자기도 반성 한다고.. 자기도 386. ㅋ

  • 48. 근데
    '21.3.11 8:02 PM (39.118.xxx.119)

    386세대랑 저런 맘충이랑 무슨 상관인거예요?

  • 49. 진상해결사
    '21.3.11 8:04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아 그러네요
    어린이용주문하시겠어요
    메뉴에 깜빡 안적었네
    다들 한그릇추가하셔서

    키즈메뉴 3000원입니다
    드릴게요

    하고 즉석에서 만들어야지요
    작은그릇없으면 반만 담아주면되죠

    곱배기 천원이면 되는걸
    삼천원 먹어봐야 정신차리죠

  • 50. ㅋㅋㅋ
    '21.3.11 8:04 PM (222.104.xxx.19)

    돈이 없어서 그런거죠. 그래서 애 키울 돈도 없으면 결혼 안하는 게 맞아요.

  • 51. 황당하네
    '21.3.11 8:06 PM (175.223.xxx.234)

    알바생이랑 주인이 착하네요

    아이가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그냥 반죽만 더 넣어주면 되잖아욧!!!!!!

    했을 때 그게 곱배기예요 도른년아 에서
    도른년은 묵음 처리하고 얘기해줬으면 좋았을걸요
    천원도 못 내는게 키즈메뉴 타령은ㅋㅋㅋㅋ

    어디인가요
    그 지역 맘카페에 이 글 돌아다니면 좋겠네요

  • 52. 카페주인
    '21.3.11 8:06 PM (222.106.xxx.155)

    솔직히 애 엄마들 오면 싫어요. 유모차부대는 단 한 번도 의자 빼고 제 자리에 넣고 가는 사람 없고 얼마나 주전부리 가져와서 흘리고 더럽게 먹는 지 안 왔으면 합니다. 깔끔하고 매너있는 엄마는 애들도 조용하고 통제가능.

  • 53. 저런것들
    '21.3.11 8:11 PM (218.155.xxx.36)

    때문에 단체로 맘충이라는 얘기를 들어요
    배달음식 애 생일이라 양을 넉넉히 달라고 당당히 요구하며 별점테러 하는 애엄마 그러고 보니 같은 진상이네요
    그 식당도 너같은 애기엄마들 오길 바라진 않을거다...

  • 54. ㅇㅇㅇ
    '21.3.11 8:14 PM (123.214.xxx.100)

    기저귀 위자위에 버리고 가고
    의자 밑에 밥풀 음료수 다 짓이겨 놓고 가고 먹는 속도 다섯배에 갖다 달라는것도 얼마나
    많은지

  • 55.
    '21.3.11 8:16 PM (116.42.xxx.237)

    대박..진짜 그런사람이 있다니..

  • 56. ..
    '21.3.11 8:34 PM (61.72.xxx.76)

    반죽 추가가 곱배기잖아요 ㅎ;;

    맘충맘충 ..
    자영업자 들한테 그러지 좀 마세요
    피땀 갈아 장사하는 분들 많아요

  • 57. 0009
    '21.3.11 8:37 PM (116.33.xxx.68)

    내 앞이면 망신주었을텐데 아쉽네

  • 58. ...
    '21.3.11 8:38 PM (211.184.xxx.190)

    아우...엄청 비싼 음식도 아니고...ㅜㅜ
    우리집 4인가족 아빠빼고 다 양 적은데

    둘째가 초등들어간 다음부터는 무조건 4인분..

    아이보기 부끄럽지도 않나??
    그 아이가 저런거 배워서 나중에 똑같이 하길 바라는
    걸까요?ㅜㅜ

  • 59. 저런 사람들
    '21.3.11 8:55 PM (218.155.xxx.36)

    의외로 많아요 잠깐 코스 요리 하는 식당에서 일했었는데
    애들 둘 포함 다섯명이 왔는데 성인 삼인분만 시키고 키즈메뉴 안내하니까 잘안먹는다고 됐다고 해요
    훗... 어른들 음식 없어서 못먹던데요 코스라 딱 일인당 몇조각씩만 나오는데 애들이 집어 먹으니 양이 부족하죠 그러면서 양이 왜이리 야박하게 적냐고 개소리를..." 다섯분이 삼인분 드시니 적죠^^"
    대답하니 울그락 불그락 지들끼리 궁시렁거림

  • 60. ...
    '21.3.11 9:01 PM (122.32.xxx.31)

    솔직히 저런사람들 안오는게 도와주는거에요.
    아마 접시 두세개 쓸것이고 포크에 테이블 초토화 시키고..
    천원이 아까운데 외식은 왜 하는 걸까요 이해불가...

  • 61. sos
    '21.3.11 9:54 PM (182.216.xxx.168)

    서울 어딘지.......깔끔한 수제비.먹고싶어요
    한시간이내면 갈 수 있는데~~~~~

  • 62. 너무
    '21.3.11 10:13 PM (61.77.xxx.208)

    돈이 없는상황일수도 있어요
    저희집도 남편 사업 망하니
    단돈 천원도 없을때도 많았고
    계속 없이 사니까 지금 되돌아보니 진상짓도 했더라구요 ㅠ

  • 63. ..
    '21.3.11 10:30 PM (168.126.xxx.229) - 삭제된댓글

    돈이 없다고 자존심도 없는건 아니죠.
    초등 일이학년 아이면 이미 눈치도 빤한데 마음껏 먹이지도 못하면서 밖에서 트집잡고 시비거는 엄마 모습 보이느니 집에서 같이 밀가루 반죽해서 수제비 해먹이겠어요.

  • 64. ..
    '21.3.11 10:33 PM (168.126.xxx.229) - 삭제된댓글

    돈이 없다고 자존심도 없는건 아니죠. 나와 내 자식의 품위, 자존심은 돈 육천원 내면서 트집잡아 얻어지는게 아니잖아요.
    초등 일이학년 아이면 이미 눈치도 빤한데 마음껏 먹이지도 못하면서 밖에서 트집잡고 시비거는 엄마 모습 보이느니 집에서 같이 밀가루 반죽해서 수제비 해먹이겠어요.

  • 65. 나는나
    '21.3.11 10:50 PM (39.118.xxx.220)

    돈 없으면 외식을 말아야죠.

  • 66. ...
    '21.3.11 10:51 PM (211.179.xxx.191)

    애엄마 둘이 애 하나씩 달고 와서
    샤브 부페에서 난장판 치고 간걸 본적 있어요.

    애들이 음식 바닥에 뿌리고 티슈로 난장을 쳐놨는데
    그냥 가더군요.

    그냥 옆에서만 봐도 욕이 나올 정도였어요.

  • 67. 낭낭한재연맘
    '21.3.11 11:26 PM (58.121.xxx.215)

    빠순이들이 자라서 된장녀가 되고
    그 된장녀가 결혼해서 아이낳으면 맘충이 된다더니..

  • 68. 50
    '21.3.11 11:34 PM (220.85.xxx.158)

    원글님!!!!
    수제비집 알려주세요 플리이즈~~
    멀지 않으면 가서 먹고싶어요
    수제비 좋아하는 1인입니다
    그외 다른 메뉴도요
    지역 상관없으니 알려주세요

  • 69. 웃긴게
    '21.3.11 11:36 PM (97.70.xxx.21)

    그런사람이 부자에요 또ㅎ

  • 70. 그냥
    '21.3.11 11:39 PM (125.186.xxx.54)

    식당하시는 분들 문에 써붙이면 안되나
    1인1메뉴 아이도 예외없음
    전 애들데리고 외식하면 항상 각자 시키는데
    저같은 사람에게도 불공평한건 마찬가지

  • 71. 주작
    '21.3.11 11:40 PM (211.36.xxx.94)

    글이 참 오바스러운게 주작일듯

  • 72. ...
    '21.3.11 11:41 PM (211.226.xxx.95)

    요즘 6천원짜리 메뉴가 있나요? 혜자네요. ㄷㄷ

  • 73. ..
    '21.3.11 11:45 PM (118.39.xxx.60)

    주작이라니요 너무너무 흔해요 저런 거지들이요

  • 74. 주작
    '21.3.11 11:52 PM (211.36.xxx.43)

    의심은 내용보고 하는게 아니고
    글쓴이의 표현보고 하는겁니다
    무슨 수제비집 있다고 복이 터졌다는 둥
    2500원 주먹밥이 뭐 얼마나 별다르다고 예술이라는 둥
    제목부터가 자기자식을 거지취급하네요 라고 쓰는 둥
    글쓴이 오바가 심해서 주작같다는거임

  • 75. 수제비집에
    '21.3.12 12:12 AM (210.178.xxx.131)

    키즈메뉴ㅋㅋ윗님 식당 진상이 얼마나 많은데요 모르면 말을 마세요. 이건 그래도 평범한 케이스예요ㅋㅋ그리구 원글님 왜 본인을 탄수화물에 환장한 돼지라고 그러세욧ㅠㅠ 표현이 웃기지만요ㅋ

  • 76. ...
    '21.3.12 12:20 AM (39.7.xxx.190) - 삭제된댓글

    위에 수제비 진상맘 본인이신가봐요? 인생 좀 똑바로 사시고요

    저런 사람들 꼭 돈 아끼려고 저러는 것도 아니에요
    돈도 돈인데 장삿집에서 갑질하는 거
    누군가에게 갑질하는 거 좋아하는 부류들이에요
    이상한 인간들이 애는 싸질러대는거 진짜 싫어요

  • 77. 211.36
    '21.3.12 12:21 AM (39.7.xxx.48)

    수제비 진상맘 본인이신가봐요? 인생 좀 똑바로 사시고요

    저런 사람들 꼭 돈 아끼려고 저러는 것도 아니에요
    돈도 돈인데 장삿집에서 갑질하는 거
    누군가에게 갑질하는 거 좋아하는 부류들이에요
    이상한 인간들이 애는 싸질러대는거 진짜 싫어요

  • 78. ooo
    '21.3.12 12:57 AM (180.228.xxx.133)

    211.36님
    그냥 제 글이 싫으신거네요.
    싫을 수 있어요. 얼마든지요.
    그런데 표현 하나 하나 빈정대시며 말씀 참 함부로 하시네요.
    지적을 해도 예의는 좀 지킵시다.

  • 79. 211.36
    '21.3.12 1:20 AM (203.254.xxx.226)

    오바는 누가 하는데..ㅎㅎㅎㅎ

    참 뭣도 모르면서 막말은 하고싶고?ㅎ

  • 80. 이 글이
    '21.3.12 1:21 AM (180.228.xxx.96)

    왜 주작이에요~~~젊은 맘충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 81. 솔직히
    '21.3.12 1:39 A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

    오바가 심하잖아요...
    글 전체적으로 오바 심함... 수제비집에서 사이드로 주문하는
    주먹밥이 대체 어떻게 만들면 예술이란 소리가나오는지 ㅋㅋ
    -------------------------------------------
    그집 2천5백원하는 주먹밥이 예술이거든요.

  • 82. ㅋㅋ
    '21.3.12 5:49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리얼리티 쩌네요 맘충이들때문에 장사하기 참 힘들 듯

  • 83. 궁상은
    '21.3.12 6:03 AM (154.20.xxx.235)

    혼자 떨지 남한테 민폐끼치는 거 맘충짓 맞죠

  • 84. 주작 아니고
    '21.3.12 6:06 AM (121.162.xxx.174)

    표현도 과하지 않아요

  • 85. ...
    '21.3.12 8:02 AM (58.122.xxx.168)

    정말 상 그지년이네요.
    저도 김밥천국에서 저런 엄마 한번 봤어요.
    애 둘이 초등 고학년이었나 보기엔 좀 컸어요.
    애들끼리 비빔밥을 먼저 시켜서 먹고있다가 엄마가 왔던가?
    계산하는데 2인분 가격 얘기하니 다른데선 애들은 반만 받았다나? 오래전 일이라 세세히 기억 안나는데 요점은 왜 2인분 가격 다 받느냐고 난리.
    옆에서 보고있는데 진짜 쌍욕 나오더라고요.

  • 86. ㅋㅋㅋㅋ
    '21.3.12 8:03 AM (49.169.xxx.36)

    면킬러인 우리 아들은 4살 때부터 짜파게티 한 개를 다 먹던데, 초등학생이면 거의 어른 양 먹지 않아요? 아이가 불쌍하네ㅉㅉ

  • 87. 에잇
    '21.3.12 8:16 AM (180.71.xxx.56)

    그냥 글만 읽으려 했는데 주작 소리가 나와 저도 목격담 풀어요
    갈비탕집에 갔는데 옆자리에 엄마랑 다섯살 정도 딸 둘이 와서
    갈비탕 하나 주문
    한참 먹더니 밥이 좀 모자란데 조금만 달라고 함
    그러더니 조금 지나 이번엔 국물이 모자라다고 또 조금만 달라고
    결국 한그릇 값 선불 내고 곱배기만큼 먹더라구요
    진짜 멀쩡하게 차려입고 애 데리고 거지짓

    인터넷에 유명한 낭낭한 재연맘 이라고 있자나요
    짜장면 배달시키며 아이가 먹게 양을 낭낭하게 주세요
    서비스로 나가는 군만두 있으면그것도 몇개 주세요 라고 주문했는데
    딱 정량만큼만 왔다고 기분상했다고 후기 남겼다는 전설의 맘충 ㅋ

  • 88. phua
    '21.3.12 9:23 AM (1.230.xxx.96)

    명~~~박이가 생각나네요^^

    보신탕 국물 리필~~~~

  • 89. 애가불쌍해요
    '21.3.12 9:43 AM (175.208.xxx.235)

    아이가 불쌍하네요. 저런 엄마 밑에서 제대로 자랄지.
    저희 시어머니도 식당에서 1인 1메뉴 주문하면 큰일나시는분. ㅠㅠㅠㅠ
    당신은 별로 안먹는다, 며느리들 향해서 여자들은 1인분 못 먹는다. 나 잘먹는데? 뭥미?
    제 남편이 남으면 포장하면 된다고 해도 당신은 안먹는다 난리난리.
    전 딱 명절, 생신때만 뵙네요.

  • 90. ..
    '21.3.12 9:44 AM (203.142.xxx.241)

    식당에는 진상들이 꼬이나봐요...
    저도 식당은 아니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는데, 별별 진상들이 다 있어요...1000원짜리 커피 사고 자기네가 오후라 커피 쪼끔만 마시고 싶다고 컵하나 달래요...커피컵 달래요...원래 안되거든요....
    종이컵주면 그 1000원짜리 커피 나눠요. 그리고 뜨거운 물 좀 주면 안되냐고. 아우 진짜 지겨워요....
    입씨름하기도 싫어요. 그리고 몇 시간을 앉아서 수다떨어요. 인생이 불쌍해여. 1000원도 아깝냐...인간들아...

  • 91. @_@
    '21.3.12 10:35 AM (119.64.xxx.150)

    우리집 남아는 유치원생 때부터 1인분 거의 다 먹을 수 있었는데.. 고맘 때 애들 보기보다 잘 먹거든요.
    그 엄마는 원래 그렇게 인색한 사람이었을까, 아니면 살기 팍팍해서 그렇게 변한 걸까 싶네요. 마, 좀 안쓰럽긴 해요. 겨우 천원에 저렇게 진상짓이 나올 정도면 어떤 삶을 사는 건지...

  • 92. ....
    '21.3.12 11:59 AM (121.165.xxx.30)

    저런사람특징이 지가 디게 야무지고 똑소리나는줄알아요
    자기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운짓하는건지모르고

    초등 1~2학년애들 엄청먹어요.

    반죽넉넉히... 에휴...참..부끄러운줄도 모르고..ㅉㅉㅉ

  • 93. 정그러면
    '21.3.12 12:00 PM (211.218.xxx.194)

    본인이 수제비 몇조가리 덜 먹으면 될텐데 왜 남한테 더달라마라지...

  • 94. 이런글
    '21.3.12 12:12 PM (39.7.xxx.80) - 삭제된댓글

    자주 올라와야 맘충들 한마리라도 줄어들 듯

  • 95. ...
    '21.3.12 12:14 PM (223.62.xxx.32)

    애도 미안해서 맘껏 못먹겠어요.

  • 96. 간간히
    '21.3.12 12:41 PM (124.5.xxx.17)

    큰 애 모임하면 자기 애 먹는 돈 내고 참석하는데 은근 둘째 데리고 와서 1인분 더 먹고 돈은 안내고
    식당가서 다른 집은 아이 메뉴도 시키면 돈아까운 줄 모른다고 욕하고
    그렇게 큰 애들은 뻔뻔하게 커요. 자식을 거지로 키우는 거 맞아요.

  • 97.
    '21.3.12 1:09 PM (182.216.xxx.172)

    맘충에 대한 분노는 둘째치고
    원글님 글이 맛깔스러워요
    빵터지면서 유쾌한 글솜씨인데
    하필 불쾌한 게으른 맘충이야기네요
    게으르거든 집에서 해먹이지
    뭐하러 끌고와서 1인분 주문이라니
    8~9살로 키운아이 아예 없는 사람으로 만들까나?

  • 98. 소소
    '21.3.12 2:22 PM (175.195.xxx.16)

    탄수화물 돼지인 저도 가보고 싶을 정도로 원글님 글 참 잘 쓰시네요 ^^
    염치 없는 인간은 왜 그런 걸까요 ㅠㅠ

  • 99. ..
    '21.3.12 3:26 PM (180.68.xxx.249)

    진상이 따로 없네요
    그지역 맘카페에 글올리세요

  • 100. ㅉㅉㅉ
    '21.3.12 3:29 PM (218.48.xxx.98)

    거지같은년이네요.
    아마 어릴적부터 찌질하게 어렵게 컸겠죠.그러니 저러지.

  • 101. ...
    '21.3.12 4:26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돈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근데 저 돈 없어 전기 수도 끊길 위기에도
    애랑 길거리 핫도그먹거나 쵸코파이로 해결했어요. 애가 예민하고 발육이 느려 어디를 다닐 수도 없었고...
    근데 동네맘 유치원 애는 70짜리 외국 패딩에
    50평 살면서 식당가면 매번 저랬어요
    살림 귀찮다고 저녁만 되면
    7살 6살 애들 둘 데리고 콩나물집 가서
    밥 한공기 추가해서 3이 먹고 왔어요
    그게 질리면 순대국집 가서 그러던가
    아니면 밥 무한리필하는 칼국수집 가던가...
    여름엔 에어컨 쐰다고 햄버거 가게 윗층에서
    살다시피 3000원 짜리 메뉴 하나시키고 애들 색칠공부,학습지공부 시키고 애들이 어질러 탁자 주위 바닥은 초토화. 근데 안치우고 그낭 나와오
    하 질려.
    거기에 피코가 얼마나 심한지
    먼저 다가와서 사람 좋은지 알았는데 연끊었어요

  • 102. .......
    '21.3.12 5:02 PM (1.232.xxx.9) - 삭제된댓글

    저럴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문득 아이 세살인가 네살때 갔던 유기농 부페가 생각남...
    계산하는데 두부 몇조각 먹은 아이더러 만원 가까이 청구해서 얼떨결에 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다시 가서 왜 유아 입장료도 명시안해놨냐. 그것조차 다른곳은 48개월 이상이라야 받는다고 따졌더니 아 그럼 다음에 오실땐 안받을게요 하던곳.. 물론 두번다시 안감.
    오픈한지 얼마 안됐을때였는데 결국 1년도 못채워 철수함. 조계사에서 운영하던 곳이었는데 거긴 왜 그랬을까..

  • 103. 이해불가
    '21.3.12 5:06 PM (1.230.xxx.102)

    아이가 1인분 따로 시키기 아까울 정도로 어리면 엄마는 젊을 텐데...
    70년대 엄마도 아니고 지금 젊은 엄마가 저런다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 104. ............
    '21.3.12 5:14 PM (1.232.xxx.9) - 삭제된댓글

    저럴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문득 아이 세살인가 네살때 갔던 유기농 부페가 생각남...
    계산하는데 두부 몇조각 먹은 아이더러 만원 가까이 청구해서 얼떨결에 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다시 가서 왜 유아 입장료도 명시안해놨냐. 그것조차 다른곳은 48개월 이상이라야 받는다고 따졌더니 아 그럼 다음에 오실땐 안받을게요 하던곳.. 물론 두번다시 안감.
    오픈직후 간거였는데 결국 1년도 못채워 없어짐. 나도 어설펐지만 주인도 참 어설펐지...

  • 105. ............
    '21.3.12 5:15 PM (1.232.xxx.9) - 삭제된댓글

    저럴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문득 아이 세살인가 네살때 갔던 유기농 부페가 생각남...
    계산하는데 두부 몇조각 먹은 아이더러 만원 가까이 청구해서 얼떨결에 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다시 가서 왜 유아 입장료도 명시안해놨냐. 그것조차 다른곳은 48개월 이상이라야 받는다고 따졌더니 아 그럼 다음에 오실땐 안받을게요 하던곳.. 물론 두번다시 안감.
    오픈직후 간거였는데 결국 1년도 안가서 사라졌더라구요.
    이런 경우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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