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왕모 이자식 못 꼬실 여자가 없겠네요
풍채도 아주 고구려 장수같이 기골이 장대하고
다정하고 아주 정성스럽고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꼬셔대네요.
누가 안 넘어가겠어요..
게다가 극중 의사에 자상하고.
1. OO
'21.2.27 9:53 PM (211.109.xxx.92)주위에 185 언저리 키 남자 종종 있지만 느낌이
넘 달라요 풍채가 정말~~고구려 장수 표현이 딱!!2. ㅇㅇ
'21.2.27 9:54 PM (39.7.xxx.59)고구려장수 ㅋㅋㅋㅋ
실제로 고구려 장수 역 하지 않았었나요?3. ㅇㅇ
'21.2.27 9:55 PM (223.62.xxx.50)진짜 풍채가.. 왕족같아요 ㅋㅋ
이름도 구왕모가 더 어울림 ㅋㅋㅋㅋ4. so
'21.2.27 10:04 PM (58.122.xxx.94)ㅋㅋ고구려 왕으로 나왔었네요. 광개토
5. 왕모가 누군가요
'21.2.27 10:08 PM (106.101.xxx.202)???
궁금해요6. 점점
'21.2.27 10:09 PM (220.85.xxx.141)누구라도 넘어가겠네요
7. ..
'21.2.27 10:20 PM (223.62.xxx.245)느글느글 이태곤이요
8. ..
'21.2.27 10:20 PM (223.33.xxx.224)동갑인데 느끼해서 싫어요
9. ....
'21.2.27 10:21 PM (58.121.xxx.201)밀당의 고수
신기해하며 봤네요10. 예전만..
'21.2.27 10:26 PM (175.223.xxx.25)하늘이시여 에선 몸매가 정말 탱탱? 했는데( 당시 다들 변강쇠 스퇄이라고 ㅋ) 저번에 박주미가 냉장고에 차게 식힌 내의 입으라고 줄 때 몸보니 ... 완전 느끼하면서 살짝 늘어진 아저씨 몸매. 겉은 몰라도 속체격은 나이 든 티가 나더만요.
11. ㅇㅇ
'21.2.27 10:27 PM (223.62.xxx.95)살이 좀 붙었던데 그걸 개의치않고 벗어 제끼더만요
남자예요 남자12. ㅋㅋ
'21.2.27 10:33 PM (175.117.xxx.202)이태곤 영원한 왕모
김석훈 영원한 홍길동13. ㅋㅋ
'21.2.27 10:33 PM (218.155.xxx.173)오늘좀 재밌더구만요
14. 고구려장수
'21.2.27 10:38 PM (116.39.xxx.248)고구려 장수 ㅋㅋㅋ
이태곤이 데뷔 전 수영강사였다고 ...
수강생(여성분)들한테 엄청 인기많았다면서요15. 풍체가
'21.2.27 10:40 PM (182.219.xxx.35)좋으니 나이가 훨씬 많은 박주미보다 더 어른같아요
아줌마들이 좋아할듯.16. ㅇㅇ
'21.2.27 10:44 PM (223.62.xxx.240)오늘 재밌어요 진짜
급 재밌어진 듯
아마 향기가 덜 나와서.. ㅋㅋ17. ㅇㅇ
'21.2.27 10:46 PM (223.62.xxx.240)솔직히 볼때는 느끼해도
저 정도 풍채 남자가 표정 행동 자신감 가득차서
정성스레 꼬셔대면, (게다가 수작도 안 걸잖아요)
안 넘어갈 여자 없을걸요18. ..
'21.2.27 11:01 PM (60.99.xxx.128)ㅋㅋ! 그런데 넘 느끼하지않아요 ? ㅋ
19. ...
'21.2.27 11:06 PM (223.38.xxx.124)털두른 외투 입은 거 얼핏 보면 아줌마 같기도 한데. 원글에 동의요
20. ㅇㅇ
'21.2.27 11:16 PM (223.62.xxx.185)털 두른 그 외투도 왕모 아니면 누가 어울리겠어요?
전노민이 입어봐요 아유21. 궁금이
'21.2.27 11:33 PM (110.12.xxx.31)제목보고 웃겨 죽는줄....
22. 왕모
'21.2.27 11:39 PM (211.117.xxx.36)ㅋㅋㅋㅋㅋㅋㅋ
23. ㅋㅋㅋㅋㅋ
'21.2.27 11:42 PM (220.95.xxx.85)고구려 장수 ㅋㅋㅋㅋ 아 님 진짜 ㅋㅋ 딱이에요 ㅋㅋㅋㅋㅋㅋ 느끼하고 거만한 인상인데 그게 또 키크고 타고나게 강골이니까 그게 또 어울리죠 ㅋㅋㅋㅋ 왕모네요 정말 ㅋㅋㅋㅋ
24. 말타고
'21.2.27 11:54 PM (223.38.xxx.94)집에 갈 것 같아요.으랴!!!!!!
25. ...
'21.2.28 1:30 AM (121.168.xxx.239)밀당도 아주 고수임 ㅋㅋㅋ
26. 그 자식이
'21.2.28 6:50 AM (121.162.xxx.174)누군가 보니 이태곤 ㅎㅎ
님 취향인가 보죠
하늘이시여 일 때도 딱 질색.
조건도 케렉도 좋으나 얼굴 큰 남자 도리도리
느끼 그 자체27. 거기다
'21.2.28 8:47 AM (211.108.xxx.131)낚시해서 생선 정리 깔끔하게하고
회까지 뜨고 ,,어설프지가 않아요
드라마작가라면
김혜수랑 커플 샷 잡아보고 싶네요
어떤 그림이 나올지,,,28. 오!
'21.2.28 10:08 AM (61.101.xxx.72)원글님 재치가 뿜뿜 이시네요 ㅋㅋㅋㅋ
두칸위에 거기다 님 김혜수 커플샷~!!!! 넘 잘 어울릴거 같아요
좋은작품에서 보고싶네요 ㅎㅎ29. 음
'21.2.28 10:31 AM (182.211.xxx.57)그리 장대한 기골에 손바닥만한 삼각빤스 하나입고 수영강사를 했다니
여자들한테 인기 있을만 하네요30. 하하항
'21.2.28 10:35 AM (223.38.xxx.42)이글 넘 웃겨요. 걀걀걀 웃었음.
윗님 댓글처럼 무릎팍에서 자기 삼각빤쮸수영복 얘기하는데 진짜웃겼어요.31. ㅋㅋㅋㅋ
'21.2.28 11:01 AM (203.243.xxx.203)정말 재밌네요
원글보고 웃었다가 댓글들보고 또 웃어요32. ㅡㅡ
'21.2.28 11:12 AM (223.38.xxx.149)스치든 봤는데 주변 다 발라버리더만요
성훈도 이태곤 옆에서 오징어 되던데...
저런 외모와 피지컬로 왜 임성한 들마만 할까요ㅋ33. 이태곤
'21.2.28 11:27 AM (116.39.xxx.248)이태곤 수영강사 에피소드...
망사수영복, 잠자리채...웃겼어요34. 근데
'21.2.28 11:28 AM (222.110.xxx.248)아직 총각이죠?
인기가 많은 사람이 총각이라니.
평생 총각만 할건가보다.
총각무하고 사셔.35. ㅇ
'21.2.28 11:35 AM (121.179.xxx.205)나이드신 아줌머니 할머니들에게 인기많은스타일 ㅋ
36. 어디서하는
'21.2.28 11:36 AM (39.118.xxx.75)어떤 드라마인가요
37. 그래서
'21.2.28 11:45 AM (218.48.xxx.98)남자는 풍체랑 키가 있어야 하는거예요.
남성적 매력이 넘치잖아요.38. 블루그린
'21.2.28 11:51 AM (118.39.xxx.165)ㅋㅋ 얼굴도 절어선 괘안네요 안느끼하고
39. ㅇㅇ
'21.2.28 12:00 PM (175.207.xxx.116)뭔 얘기인가 찾아봤더니
TV조선 드라마 얘기군요40. 아 ㅋㅋ
'21.2.28 12:04 PM (59.7.xxx.110)제목이 너무 웃겨요~~^^
41. ...
'21.2.28 12:06 PM (112.214.xxx.223)전 느끼하고 기분나빠 채널 돌리는데...
원글 취향 저격인듯42. ..
'21.2.28 12:06 PM (110.70.xxx.87)코가 너무 크고 인위적이고 느끼
43. ..
'21.2.28 12:21 PM (211.36.xxx.211)전에 취객한테 쳐맞기만해서 코뼈 부러져서 손봤다했어요.
스캔들 휘말릴까봐 저 덩치에 무지하게 맞고만 있었대요.
진짜 대단하죠.44. ㅇㅇ
'21.2.28 12:28 PM (175.207.xxx.116)저는 서인국..
45. 누구냐
'21.2.28 12:42 PM (221.140.xxx.139)ㅋㅋㅋㅋ
이태곤이 예능에서 무슨 중년의 황태자라고 할 때
아 좀 느끼~한 게 그렇겠다 싶었는데
댓글들 보니 진짜 그러네요 ㅋㅋ
뭔가 주말드라마에 어울릴 캐릭터죠.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폭행 시비 휘말렸을때 한 대라도 받아치면
쌍방폭행 된다는 거 알고
끝까지 일방적으로 맞으면서 참았다는 게 대단해보이더라구요.46. 누구냐
'21.2.28 1:06 PM (221.140.xxx.139)근데 진짜 82 취향 보이네요 ㅋㅋㅋ
47. 이태곤이
'21.2.28 1:15 PM (221.153.xxx.218)비리비리하지 않고, 남성미 뿜뿜인 건 사실이잖아요?
48. 매력적임ㅎ
'21.2.28 1:38 PM (112.167.xxx.92)외모부터가 나 남자요~~ 하는 성적매력이 물씬임 이런 남자을 마다할 여자가 있을까 싶구만ㅎ 목소리도 남자답고 여자들에게 인기 많을듯
49. ..
'21.2.28 1:49 PM (221.167.xxx.150)사장님 포스에요. 바람을 아주 즐기던데요.
50. 음음음
'21.2.28 2:06 PM (220.118.xxx.206)수영강사할 때 밥은 황제급으로 아줌마들이 다 사줬다고....정말 수영장 다니면 아줌마들이 강사들에게 엄청 사줍니다.저정도 피지컬 강사면 인기 엄청 났을 겁니다.강사 때문에 머리채 뜯고 싸움하는 것도 봤네요.저는 처녀때라 이해가 안 되더군요.뭐 지금도 이해가 안 되기는 하네요.집에서 남편 사랑을 못 받아서 그런지 자기보다 한참 어린 강사한데 뭐하는 짓들인지...
51. ㅋㅋ
'21.2.28 3:08 PM (219.248.xxx.248)표현이 넘 재미있어요. 고구려장수..
예전엔 관심없었는데 이젠 중년의 눈으로 보니..아줌마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네요ㅎㅎ52. ㅇㅇ
'21.2.28 3:36 PM (223.38.xxx.1)조선, 고려는 좀 약하고 고구려가 딱이에요 ㅋㅋㅋ
부여도 어울려요53. 중년인데요
'21.2.28 4:04 PM (45.249.xxx.60)그런 얼굴 싫어요.. 무슨 중년 아줌마가 딱 좋아할 스타일이라는 건지..일반화시키지 말았음..
54. ^^;;
'21.2.28 4:21 PM (122.45.xxx.57)아니 X세대들이..... 아줌마 되어 왕모가 아이돌처럼 보이나 보네요ㅠ
80대 우리 할머니들이 아주머니 였을 때 좋아하던 스퇄이 요즘도 먹히나 보네요 ㅎ55. ㅇㅇ
'21.2.28 4:26 PM (223.38.xxx.97)구왕모 트렌디라기보다 클래식이죠 ㅋㅋ
풍채좋은 자신감 넘치고 유머러스한 능력남 (극중에서)56. ...
'21.2.28 4:28 PM (39.7.xxx.218)개취이지만 저는 싫어요ㅠㅠ 느글느글
57. 내비도
'21.2.28 5:03 PM (175.192.xxx.44)수술한 코가 넘 거슬리던데;;
58. ㅋㅋㅋ
'21.2.28 5:10 PM (125.189.xxx.41)님들..
고구려 장군 본 분들 있으신지요...ㅎㅎ
왕모 어제 분 느끼해서 죽갓드라구요..전 ~59. 엄마대신
'21.2.28 6:16 PM (125.176.xxx.225)요즘 자경이는 통 안 보여요
60. ㅋㅋㅋ
'21.2.28 6:19 PM (211.250.xxx.224)근데 좀 너무 끈적하니 느끼해요
61. ,,,
'21.2.28 6:46 PM (121.167.xxx.120)살 좀 빼면 덜 느끼할것 같은데요.
목소리가 능글 맞아요.62. ...
'21.2.28 6:52 PM (112.161.xxx.201)전 중년이지만, 병약미 하찮미 이런 걸 좋아해요. 구왕모 너무 느끼해서 별루.
근데 남자 보는 눈이 꽝이긴 해요.
회피의존형인 아버지의 약한 모습을 동정하며 자라왔어서 알파메일 타입을 불편해하고 약하고 만만한 수컷에 안심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근데 그 약하고 만만한 수컷이 가까워지면 결코 여자에게 잘하는 타입이 아니에요,
오히려 훨씬 더 여자에게 위압적으로 굴어 못난 자존심을 세우려 기를 쓰죠.
이걸 깨닫고 나니 이제 좀 알파메일에 관심을 가져볼까 싶기도 한데, 알파메일들은 이 나이까지 안 남아 있네요 ㅋ63. ...
'21.2.28 8:04 PM (61.77.xxx.110)풍채가 고구려 장수 같다니 ㅋㅋㅋㅋ 저도 마른남자 안좋다하고 그런 풍채있는 남자가 좋아요.
근데 얼굴은 좀 담백한게 좋더라구요.64. ㅡㅡ
'21.2.28 8:12 PM (223.38.xxx.149)풍채야 넘버원이죠~
젊을 때 작품 활동 좀 많이 하지~~~65. 구왕모
'21.2.28 11:19 PM (222.98.xxx.98)저는 구왕모가 본명인줄 알고 부모님께서 이름 참 잘 지었다고 생각했는데
댓글을 쭈욱 읽다보니 이태곤이 본명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