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갈때 옷차림 바르게 해야 하나봐요
1. As
'21.1.28 3:57 PM (121.152.xxx.127)소송감이네요
2. 미친..
'21.1.28 4:02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이런 거 보면 자영업자들 힘들다고 앓는 소리 하는 거 듣기 싫어요.
열심히 사는 자영업자들은 저럴 시간도 없을 텐데..3. ...
'21.1.28 4:02 PM (221.138.xxx.139)Cctv 저렇게 도용하면 처벌대상 아닌가요?
4. 주인이
'21.1.28 4:04 PM (223.38.xxx.246)올리고 씹고 있는건가요??
알바??
주문 세번이나 바꾸고 말 시켜서 귀찮았나본데 그래도 저건 아닌듯..5. .........
'21.1.28 4:07 PM (175.193.xxx.2)그래서 스벅,던킨같은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만 가는 사람들도 있죠.
물론 거기서도 별별일 다 생기지만
그래도 운영 메뉴얼은 있으니까요.6. 개 망하길
'21.1.28 4:09 PM (223.38.xxx.12)사장 좋아하네요.
인상 옷차림 말투 딱 상상이 가지 않나요?
쩌리같은게 어디서 남의 사진을 공개하죠?
소송당하고 개 망하길.7. 헐
'21.1.28 4:11 PM (211.58.xxx.158)누군가 내 옷차림으로 저렇게 씹고 있다 생각하니 무섭네요
8. .........
'21.1.28 4:11 PM (175.193.xxx.2)근데 정말 간이 배 밖으로 튀어 나왔나봐요.
씨씨티비 캡쳐해서 저렇게 올리면 안될텐데요?
저 예전에 길에 있는 씨씨티비 확인할 일이 생겼는데 되게 복잡하던데요.
경찰 불러서 확인 했었고
나머지 씨씨티비는 경찰 관할이 아니라 구청 관할이라고 해서
그건 또 구청 가서 확인 했었어요.
개인 매장 씨씨티비라고 해도 자기네들끼리나 보는거지
저렇게 캡쳐해서 올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9. 별 차림새도
'21.1.28 4:12 PM (125.184.xxx.67)아니구만 도라이들이네.
10. ..........
'21.1.28 4:12 PM (175.193.xxx.2)슈퍼 앞에 있는 씨씨티비 였는데
주인이 이거 함부로 보여줄수가 없다면서
경찰 데리고 와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했었어요.11. 블루그린
'21.1.28 4:14 PM (118.39.xxx.161)저도 맨발에 쓰레빠 좋아함 허리 구부려 뭐 신는거 넘 싫
12. 소송
'21.1.28 4:19 PM (222.238.xxx.175) - 삭제된댓글소송감이네요..2222222
13. ..
'21.1.28 4:21 PM (180.71.xxx.240)이게 까일일인가요???
14. ..
'21.1.28 4:31 PM (116.39.xxx.162)대놓고 찍은 거 아닌가요?
어떻게 찍지? 소리나는데...
추운데 맨다리 샌들?
저거 혹시 가을에 찍은 사진
올린 거 아닐까요? 주작...
손님들 옷차림 신경 안 쓰는데
동네 커피숍이라서 다들
아침에 일어나서 안 씻고 편하게 오는데...ㅎㅎㅎ15. 주작은 아닐듯
'21.1.28 4:39 PM (121.165.xxx.112)요즘 젊은애들 맨발에 슬리퍼
위엔 롱패딩 패션 많아요.
저도 손발에 열이 많아 한겨울에도 맨발에 운동화 잘신어요.
한때 어그부츠 유행할때 아무 생각없이 신고나갔다가
발이 너무 더워서 머리까지 어지러웠던...16. ㅎㅎ
'21.1.28 4:39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장사하기 싫은가 보네요.
저 가장 간편한 차림으로 책하나 들고 커피 마시러 가는데
차려입고 갈거면 왜 가는지
아이랑 간단히 브런치 먹을때도 편하게 입고가요17. ..
'21.1.28 4:39 P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되게 할 일 없고 한심한 인간들이네요 ㅎㅎ
18. ᆢ
'21.1.28 4:41 P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알고리즘으로 유튜브에서 이런영상도있네쇼
자주가는식당인데 아마 서울로이사와서 그집이 맛있어서
영상도찍을겸 일부러 갛는데 추운데 옷이 원피스 차림
사람도 자기밖에없었고요
영상켜놓고 주문하고 잠깐화장실간사이에 식당사장하고 홀서빙보는여자하고둘이 음식가져놓고서둘이얘기하는거영상에찍힘
ㅁ ㅊx 라하실않나 속옷 이어쩌구 휴을본거예요
그방에있던사람들 이얘기해서 사과받아내고 나옴요19. 옷차림
'21.1.28 4:55 PM (60.196.xxx.62)보다는 말투에서 뭔가 이상한 걸 느껴서 그런듯요.
저는 일단 외출할 때는 씻고 슬리퍼 끌고 어딜 다녀본 적이 없어서
이해는 안가네요.ㅡㅡ20. ㅇㅇ
'21.1.28 5:06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이성하다 해도 당사자 동의없이 올려서 씹으면 안되죠
저 여자분이 카페주인 소송 걸어야 할듯21. 아무리
'21.1.28 5:09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말투나 옷차림이 이상해도 혼자 생각하고 말 일이지
그걸 찍어서 사장들 모임 카페에 공개적으로 올리고 이렇쿵저렇쿵 해요?
얼굴만 안 나오면 된다는 건가요?? 괘씸하네요.22. ..
'21.1.28 5:15 PM (110.11.xxx.190)다 떠나서 누군가가 내 몸을 캡쳐해서 어디 올린 것만으로도 수치감이 들 듯요
얼굴이 안나왔지만 가방이며 패딩이며 사진만보면 주변 사람이나 본인은 알죠23. 인권침해
'21.1.28 5:23 PM (61.253.xxx.184)초상권?침해
저거 소송감이네요.
올린 사람 처벌해야할듯24. 저기근데
'21.1.28 5:46 PM (211.223.xxx.123)큰 프랜차이즈 아닌가요? 의자랑이 어딘지 알 것 같은데. 아니면 유사하게 인테리어한 개인카페인가?
프랜차이즈라면 주인도아니고 알바가 함부로 씨씨티비 돌려서 캡춰한건데 그래도 되는거에요?25. ....
'21.1.28 5:53 PM (116.125.xxx.200) - 삭제된댓글말투가 이상하면 뭐요 장애가 있어도 노숙자라도 저렇게 찍어서 욕할권리없어요
26. ㅇ
'21.1.28 6:40 PM (180.69.xxx.140)씨씨티비를 자기맘대로 인터넷에 공개해서
해당인물 겉모습을 씹는게 문제죠
이게 뭐가 문제냐는 사람들은 개념이 안드로메다에 간건지
저 주인들은 여자손님오면 하루종일
씨씨티비녹화본보며 혼자 사랑에 빠질거같네요.27. ㅇㅇ
'21.1.28 6:44 PM (116.125.xxx.200)211님 저도 첨에 커피빈인줄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마감도 형편없고 지방에 점장 아닌 주인으로 보이니 아닌것같아요
28. 사진보니
'21.1.28 10:08 PM (221.149.xxx.218)제 복장하고 비슷하네요...이상한건가? 차타고 다니면 맨발에 샌들신고 내릴때 패딩만 걸치는데 .. 카페가 뭐라고?ㅋ
29. ..
'21.1.28 10:09 PM (61.101.xxx.200)나도 슬리퍼신고다녔는데
낼부턴 추울꺼라서 패스지만30. .....
'21.1.28 10:56 PM (106.101.xxx.65)헐..
미개31. .....
'21.1.28 10:57 PM (106.101.xxx.65)씨씨티비 사진 올리면서 혼자 앉은 자리서 10개 먹었다고 난리한 그 마카롱 사장인가 생각나네
32. 정말
'21.1.29 1:00 AM (211.206.xxx.180)할 일 없는 듯.
시간 남으면 남 품평 전에 본인 거울이나 한번 더 볼 것이지.33. ㅇㅇ
'21.1.29 3:58 AM (59.9.xxx.207) - 삭제된댓글ㅁㅊㄴ이네요
저 손님이 글보고 민사소송 해야할듯
수도권 거리는거 보니 구석에서 장사한다고
혼자 열등감있나
별 돌아이를 다보겠네
나한테 걸렸으면 가만 안뒀음34. ....
'21.1.29 7:34 AM (220.89.xxx.203) - 삭제된댓글질문.얼굴없이 차림새만 찍은것도 초상권에 걸리나요?
35. ㄹㄹ
'21.1.29 8:21 AM (203.170.xxx.208)중국 살다 와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남 신경 안 쓰고 후리하게 (추레하게) 다니는 거 많이 싫어하지만
cctv 캡쳐는 범죄의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게 게시판에서 남 뒷담화도요.
그건 그렇다 치고 아무리 동네라도 무릎 나온 거 줏어 입고 맨발에 슬리퍼 끌고 돌아다니는거...
그렇게 입은 분들은 중국 욕하시면 안됩니다. 똑같은 수준이 되지 말자고요;;;36. 음
'21.1.29 9:21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맨다리에 슬리퍼는 미국 애들이 더 많이 할 걸요.
슬리퍼는 많이 안 신을지 몰라도 한겨울에도 반바지에 맨다리로도 많이 다녀요.
우리나라나 마트갈 때도 성장할까...미주도 유럽도 보통 때는 거의 노숙자 차림으로 대충 다니는 사람들 많아요.
애들 머리도 안 빗기고 산발한 채 두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고요.
서양인들 칭송하는 건 아니고 솔직히 마트나 동네 마실 나갈 때도 차려입고 다니는 게 오히려 촌스럽죠.37. 음
'21.1.29 9:23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맨다리에 슬리퍼는 미국 애들이 더 많이 할 걸요.
슬리퍼는 많이 안 신을지 몰라도 한겨울에도 반바지에 맨다리로도 많이 다녀요.
우리나라나 마트갈 때도 성장할까...미주도 유럽도 보통 때는 거의 노숙자 차림으로 대충 다니는 사람들 많아요.
애들 머리도 안 빗기고 산발한 채 두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고요.
서양인들 칭송하는 건 아니지만...
솔직히 마트나 동네 마실 나갈 때도 차려입고 다니는 게 오히려 촌스럽죠.38. 음
'21.1.29 9:24 AM (180.224.xxx.210)맨다리에 슬리퍼는 미국 애들이 더 많이 할 걸요.
슬리퍼는 많이 안 신을지 몰라도 한겨울에도 반팔, 반바지에 맨다리로도 많이 다녀요.
우리나라나 마트 갈 때도 성장할까...미주도 유럽도 보통 때는 거의 노숙자 차림으로 대충 다니는 사람들 많아요.
애들 머리도 안 빗기고 산발한 채 두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고요.
서양인들 칭송하는 건 아니지만...
솔직히 마트나 동네 마실 나갈 때도 차려입고 다니는 게 오히려 촌스럽죠.39. 수도권 촌구석
'21.1.29 9:42 AM (203.246.xxx.61)수도권 촌구석 이런 말이 나오는거 보니 손님이 자기 동네 무시했다고 생각해서 발끈하신 것 같아요
정신없이 음료도 3번 바꿨다 이러는것 보니 글에 쓰이지 않은 무언가가 있는듯
그렇다고 카페 주인의 행동에 면죄부는 주는것은 아닙니다
발끈한 마음에 정말 이런 행동을 하신거라면 정말 실수한듯 해요40. 슬리퍼?
'21.1.29 10:03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슬리퍼가 아니라 샌달인데요?
기본 매너는 있는거네요.
슬리퍼 질질 끌면서 키페를 돌아다닌다면 몰라도
별걸가지고 다 ..41. 소송각
'21.1.29 10:25 AM (182.224.xxx.119)저 여자분 얼마나 화나고 수치스러울까요. 카페 고소미 먹여주세요.
슬리퍼를 질질 끌고와도 남의 사진 캡처해서 올려 찧고 까불면 안 되죠. 니들 정신상태가 의심스럽구만 남 정신상태까지 들먹이고 있네요. 정말 저질들.42. 얼굴 안 나와도
'21.1.29 10:48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43. ㅇㅇ
'21.1.29 11:05 AM (49.142.xxx.33)슬리퍼를 신고 까페 가면 안되는 이유가 뭐에요?????
나 좀 전에 슬리퍼 신고 집앞 상가 세탁소 다녀왔는데?44. .....
'21.1.29 12:22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발끈하겠지만
장사 아무나 못해요
입도 험하고 룰 제일 안지키는 직업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원래 파리 날리던 곳인데 정부 탓하고
뭐든 남탓은 말하면 입아프고.45. ㅇㅇ
'21.1.29 12:25 PM (175.125.xxx.116)저게 샌달이나 슬리퍼가 매너 없다는게 아니라 추운 거울에 맨발이라니 이상하다 이거 같은데요?
46. 사과
'21.1.29 1:40 PM (211.114.xxx.127)카페 사장연합회애서 사과문 냈다고 신문에 나왔어요
47. 남이사
'21.1.29 1:40 PM (180.70.xxx.230)도움 청하는 거 아닌 이상 남이 한겨울에 슬리퍼를 신든, 반팔을 입고 나가든 무슨 상관일까요?
속으로 이상하다 생각하고 말지 굳이 CCTV 사진까지 캡쳐해서 저렇게 올리고 뒷담화하는 건 무슨 심보인지;;;
여기도 근데 그런 글들 몇번 있었잖아요.
나이에 안 맞게 생머리네, 수면바지를 입고 슈퍼를 나왔네 뭐네~
왜 그렇게 남의 일에 신경들을 쓰는지..48. 아니
'21.1.29 1:55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여러부류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실내 카페와
세탁소가 언제부터 동급?
갑자기 히딩크옆 mb 아들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