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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한테 오랜만에 이런문자가 왔는데(해석좀 해주세요)

조회수 : 12,940
작성일 : 2021-01-27 20:59:25
얼마전 부모님이랑 연락 끊었고(끊을때
제가 죽어버리겠다고 연기를 하고 연락을 아예 끊었어요)
가족이 아니라 전부 웬수들이라..

회사 잘다니고 있는 동생인데 오랜만에 이렇게 문자가왔어요
해석좀 해주세요.
저는 감정이입이 되서..
얘가 지금 제정신이 아닌거같은데
나쁜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제가 부모랑
연끊으니 동생이 불안한가요?


뇌구조다른사람이 한명존재해 국내 부정적인거 일부로 심어논거야 코로나덕에 나 부산남자친구생겻고 언니덕분에 1년간 행복햇어 반년간 내가 언니 도와줄테니 그이후는 차단할거야
이번설날때가서 마마님한테도 말씀드릴게요 한달에한번씩 가겟다고
살의지가 충분하면 답장해줘
아빠도 나한테 죽으라고햇고
엄마도 나아질기미가안보이면
그냥 같이죽자 어쩔수없어 현실이야 부정적인건존재해야대
엄마미워하지마 언니보험다들어놧고 우리보다 운전도잘하지
사회자살하게끔 만든 구조야
언니가 자존감이높고 살의지만잇다면 내가 반년도와줄게 그이상은없어
아니면 네이버에 나오겟지
그럼 철좀들어 사랑하는 언니♥


IP : 221.155.xxx.130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7 9:02 PM (58.123.xxx.199)

    한국말 참 어렵네요.
    가족간의 그간의 속사정을 모르니 어떻게
    해석을 할 수 있겠어요.

  • 2. ...
    '21.1.27 9:03 PM (14.47.xxx.152)

    님아 님네 집 사정... 가족 관계를 자세히 모르는데..
    생판 남인 원글님의 동생 문자를 어떻게 해석해줘요?

    단... 백그라운드 없이 보면 동생분 정신이 건강하지 않구나... 하는 느낌은 오는군요.

  • 3. . .
    '21.1.27 9:03 PM (203.170.xxx.178)

    ???????
    뭔 소리인지

  • 4. ...
    '21.1.27 9:05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해석할 필요없어보이네요.
    그냥 멀리 도망쳐야할것 같네요.
    최대한 멀리

  • 5.
    '21.1.27 9:05 PM (182.218.xxx.71)

    ???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일단 원글님이 죽겠다 하니. 도와주겠다는 건가본데
    죽겠다는 사람에게 도움 준다는 소리를 저렇게 하나요??

  • 6. 수능보다
    '21.1.27 9:08 PM (203.81.xxx.82)

    어렵네요 술먹고 보낸거 아닐까요

  • 7. 원글
    '21.1.27 9:09 PM (221.155.xxx.130) - 삭제된댓글

    저도 뭔소리인지 몰라서 올렸어요.

    가족사정은 ..뭐 좋은게 없는거같고..
    엄마가 저랑 성격이 너무 안좋아서
    참다가 참다가 제가 폭발해서 엄마랑 연락을 끊었는데
    동생은 엄마한테 얘기를 전해들은거죠.

    제가 최근에 엄마랑 연끊은게 영향을 줬는지
    동생에게 이런문자가 온거에요

  • 8. 뭐래.
    '21.1.27 9:10 PM (203.254.xxx.226)

    지능이 낮거나
    아니라면 정신적으로 조금 문제 있어 보입니다.

  • 9. ...
    '21.1.27 9:11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http://www.kcredit.or.kr/index.jsp

    정신없는 문자긴한데 언니 보험 다 들어놨고 이러잖아요.
    윗쪽에 링크한데 들어가서 원글님 모르게 보험 가입된거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 10.
    '21.1.27 9:11 PM (122.36.xxx.203)

    원글님이 죽어버리겠다고 하고 연을 끊으니
    동생이 반년 도와준다고 하네요..
    그 뒤로도 안되면 같이 죽자고...

  • 11. 원글
    '21.1.27 9:11 PM (221.155.xxx.130)

    저도 뭔소리인지 몰라서 올렸어요.

    동생이 자립을 못해서 제가 1년간 집을 빌려줬어요

    엄마가 저랑 성격이 너무 안맞아서
    참다가 참다가 제가 폭발해서 엄마랑 연락을 끊었는데
    동생은 엄마한테 얘기를 전해들은거죠.

    제가 최근에 엄마랑 연끊은게 영향을 줬는지
    동생에게 이런문자가 온거에요

  • 12.
    '21.1.27 9:16 PM (59.10.xxx.135)

    동생 마음이 많이 아픈 거 같네요.
    반년 도와줄테니 그 다음에도 힘들면 같이 죽자.
    동생도 부모한테 상처 많이 받았나봐요.
    부모는 자식이 죽는다고 나가니 보험 들어 놓고.

    동생한테 얘기하세요.
    나 잘 살테니 너도 잘 살아라~
    우리 끝까지 잘 살자!

  • 13. ...
    '21.1.27 9:16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님이 아직도 죽을생각하며 힘들게 살고 있는 줄 아네요. 자기도 죽을 생각 있으니 같이 죽자구요. 언니 좋아하네요

  • 14. 글이
    '21.1.27 9:17 PM (106.101.xxx.163) - 삭제된댓글

    정신적으로 약간 문제 있는거 같네요.

  • 15. ??
    '21.1.27 9:20 PM (175.223.xxx.72)

    동생 정상인맞나요?
    지능에 문제가 있나요?

  • 16. ...
    '21.1.27 9:21 PM (125.177.xxx.158)

    동생이 원래 문장을 저런식으로 쓰나요?
    그게 아니라면 조현병 증상같아요

  • 17.
    '21.1.27 9:22 PM (59.10.xxx.135)

    동생이 이상합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여요.

  • 18. ..
    '21.1.27 9:2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치료받아야할듯..조현병증세 있는거같아요.

  • 19. 동생도
    '21.1.27 9:27 PM (218.157.xxx.171)

    우울하고 죽고 싶은 마음이 큰가봐요. 문장들이 정상적이지 않고 조현병 환자가 쓴 글 비슷한 게 정신 건강이 심각하게 안좋아보이네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라고 하셔야할 듯.

  • 20. ..
    '21.1.27 9:27 PM (112.154.xxx.47)

    언니. 나 정말 언니 사랑해. 엄마한테는 연락 자주 드려.
    우리 반년 버텨보자. 나 살고 싶어. 언니랑 같이 살고 싶어.
    죽는다는 소리 하지마
    사랑해 언니.

  • 21. Ii
    '21.1.27 9:28 PM (182.227.xxx.48)

    무섭네요.좀 이상한 사람같아요.
    조심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연락처 바꾸시고 얽히지 않는게 낫겠어요.

  • 22. ㅇㅇ
    '21.1.27 9:31 PM (182.227.xxx.48)

    사랑하는 언니 철 좀들라는 말이 협박처럼 들리는데요??

  • 23.
    '21.1.27 9:44 PM (222.234.xxx.68)

    무슨이야기인지 모르겠으니
    다시 보내라~해보세요

  • 24. 초승달님
    '21.1.27 9:44 PM (39.115.xxx.14)

    언니 나도 힘들고 부모님도 힘들어.
    언니가 힘들면 연락해.
    그리고 언니 니만 힘드냐?ㅡㅡ돌려까기인것 같은데요.

    연락은 문자로 최대한 자극 안시키는 말로 잘지내려고 노력하고 있고 지금은 가족을 보기힘들다.(아직은 원글님이 가족을 보기 힘든상태일시).충고는 고마워.너도 잘지내.이런식으로 보내면 될것 같은데요.

  • 25. ..
    '21.1.27 10:02 PM (116.39.xxx.162)

    사회생활 한다는 게 신기할 정도네요.
    그냥 전화를 하세요.

  • 26. ....
    '21.1.27 10:03 PM (222.99.xxx.169)

    다른건 모르겠고 일단 동생분은 정신적인 병이 심해보입니다. 조현병같아요

  • 27. 동생이랑
    '21.1.27 10:04 PM (1.237.xxx.100)

    소통하셔요.
    저도 연 끊다시피 기본만 하거나 발길 안하고 살았는데
    동생이 피폐해져서 안되겠더라구요.

    다 가여워요.
    나도 동생도 엄마도.

    엄마 인생에 편승하지 말자하고
    동생에게 단단한 마음가지고 우리 자매만 의지하며 살자코 하셔요.

    먼길 떠난후엔 늦어요.
    돌이킬 수 없고요.

    엄맠넨 비밀로 하고 자매우애 키우셔요.

    제 딸 오빠가 답답하니 말미엔 울어 버리더라구요.

    부모님 떠난 후 오빠만 있는데 어쩌라는거냐니
    진로 결정 하고 집에 왔더군요.


    동생 품으셔요.

  • 28. ㅡㅡ
    '21.1.27 10:17 PM (211.202.xxx.183)

    무슨이야기인지 모르겠으니
    다시보내라~해보세요 2

  • 29. 동생 품지마세요
    '21.1.27 10:21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내인생 하나 그럭저럭 사는것도 어렵습니다.
    동생에게 민폐끼치지않는것만으로 충분해요.

  • 30. ㅇㅇ
    '21.1.27 10:4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해석하지말고
    무슨소리인지 모르겠으니
    다시 보내라
    나는니말무슨소리인지 모르겠다

  • 31. 0000
    '21.1.27 10:49 P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

    맨정신에 보낸것 같지는 않고 술 취해서 보낸듯
    머래는건지 모르겠음

  • 32. ..
    '21.1.27 10:51 PM (223.38.xxx.12)

    뭔 얘긴지 도통 모르겠지만. 난 이미 죽었다고 생각하라고 해요. 난 죽을 용기로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다시 한번 살아보기로 맘 먹었으니 너도 죽지말고 잘 살으라고. 이제 각자 잘 살아남자고.

  • 33. ㅁㅁㅁㅁ
    '21.1.27 10:56 PM (119.70.xxx.213)

    원글님 말대로 동생이 제정신이 아닌거 같네요

  • 34. 00
    '21.1.27 11:01 PM (175.223.xxx.166)

    추측하자면
    부모님이 원글님을 많이 괴롭게 했고, 동생은 부모님과 잘 지내는 포지션 이었나요 ? 원글님이 부모님에 대해 하소연하면 동생은 그래도 부모님이니 언니가 참아~ 울 부모님 쫗은 분들이셔~ 이러면서..

    언니가 부모와 연끊으니 이제 동생이 부모의 괴롭힘을 받게 된거같고, 본인이 당해보니 정신병 걸릴것 같아서 저러는거 아닐까요? 돌아오라고.

  • 35.
    '21.1.27 11:10 PM (1.227.xxx.29)

    동생분 조현병 증세 있어보여요.
    병원 가야할듯..

  • 36. .....
    '21.1.27 11:19 PM (125.186.xxx.102) - 삭제된댓글

    동생이 미친년x이네요.


    뇌구조다른사람이 한명존재해 국내 부정적인거 일부로 심어논거야
    => 언니. 너는 뇌구조가 달라. 부정적이야

    코로나덕에 나 부산남자친구생겻고 언니덕분에 1년간 행복햇어
    => 코로나 덕에 언니 너 신경 안쓰고 남친 생겨서 행복하게 지냈어
    반년간 내가 언니 도와줄테니 그이후는 차단할거야

    => 언니 너란 인간 신경쓰고 싶지 않지만 내가 반년만 더 신경 써 볼게. 그래도 언니 너 안 고쳐지면 그냥 나도 포기할게

    이번설날때가서 마마님한테도 말씀드릴게요 한달에한번씩 가겟다고
    살의지가 충분하면 답장해줘.

    => 엄마한테 언니 너 만나보겠다고 얘기할게. 니 의사를 말해줘

    아빠도 나한테 죽으라고햇고 엄마도 나아질기미가안보이면 그냥 같이죽자 어쩔수없어 현실이야 부정적인건존재해야대
    => 아빠고 엄마고 언니 너 그냥 죽으래.

    엄마미워하지마 언니보험다들어놧고 우리보다 운전도잘하지
    사회자살하게끔 만든 구조야
    => 언니 니 보험도 가임해서 너 죽어도 상관없어. 보험금 챙기면 돼.
    너 운전하다 죽어도 오케이

    언니가 자존감이높고 살의지만잇다면 내가 반년도와줄게 그이상은없어. 아니면 네이버에 나오겟지. 그럼 철좀들어 사랑하는 언니♥
    => 언니 니가 살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내가 딱 반년은 도와줄게. 아니면 너 자살했다고 네이버 기사에 뜨겠지. 그러니 정신 차려.

  • 37.
    '21.1.27 11:29 PM (39.122.xxx.50)

    근데 왤케 쎄~한 느낌이죠
    조현병 증상 같기도 하고

  • 38. 동생
    '21.1.27 11:29 PM (125.180.xxx.243)

    정신이 온전치 않으니 얼른 병원 데리고 가세요.

  • 39. ...
    '21.1.27 11:40 PM (211.202.xxx.228) - 삭제된댓글

    뇌구조가 다른 사람이 있어 언니가 부정적 생각이 들게 한거야 언니덕에 남자친구 생기고 1년간 행복했어
    내가 6개월정도 도와줄께 그이후 차단할거야
    이번에 가서 엄마한테 한달에 한번 언니가 간다고 말할거야
    할 의지가 있으면 말해줘 아빠도 나한테 죽으라고 하고 엄마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면 그냥 같이 죽자 어쩔수 없어
    엄마 너무 미워하지 말고 엄마는 언니 보험도 들고 운전도 우리보다 잘하며 잘 살고 있고 사회가 자살하게 만든거야
    언니가 자존심도 높고 살아 있다면 내가 반년은 도와줄께
    그이상은 안돼 아니면 자살한게 네이버에 나오겠지
    철 좀 들어 언니 자살로 협박하지 말고 사랑하는 언니야

  • 40. ,,,
    '21.1.27 11:58 PM (219.250.xxx.4)

    원글님이 부모님과 싸움 이유를 사회적인 이슈로
    언니가 1년 도와줘서 고맙다
    나도 도와주마
    엄마도 너 사랑해서 준비 해 놓았다
    정신 차려라

  • 41. 그냥
    '21.1.27 11:59 PM (211.37.xxx.57)

    간단히 말하자면 동생은 언니가 연기로 자살한다 쇼했고
    언니를 포함한 모든 가족 본인도 다 힘든 상황이라는겁니다
    원글님은 모진맘으로 끊어냈지만
    동생은 마음이 모질지도 못하고 중간에서 많이 지친것 같아요
    부모도 말이 안통하고 언니한테도 야속합니다
    언젠가는 원글님 마음 알 때도 있겠지만 지금은 그만큼은
    모를거에요 그냥 다 싫은거에요
    좋은말로 동생을 달래세요 너가 잘지내길 바란다고
    그리고 원글님이 그럴수록 마음 단단히먹고 바로 서세요
    잘 버티고 잘 살다보면 또 한 켠은 가끔씩 마음을 내줄 여유가
    생깁니다 마음에 안들더라도 봐 줄 여유가 생기지요.

  • 42. ....
    '21.1.28 12:47 AM (221.157.xxx.127)

    원글님 죽어버리겠단말에 충격받은것 겉은데 난 죽을생각없고 쇼다 너도 잘살아라 하심될듯

  • 43. 모국어는
    '21.1.28 4:56 AM (121.162.xxx.174)

    해석하지 말고 액면가로 받으세요
    돌려말해 해석하게 만드는 건
    어쩐 종류든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상대에게 넘기는 겁니다

    조현 기미는 안 보이지만 취한 사람 같긴 하네요
    저라면

    잘 지낸다니 다행이다
    나도 잘 지내고, 앞으로도 그러려고 노력중이다.
    너도 나도 단절 이후의 날들이 더 나은 거 같아 아쉬지만 이렇게 사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미워하지 않고 잘 지낼테니 너도 그렇길 바란다
    고 답 하시고 연락 차단하시길.
    그게 중간에 낀 사람에 대한 예의 같네요.

  • 44. 조현병
    '21.1.28 9:02 AM (110.9.xxx.145)

    조현병 특징이 저렇게 말이 잘 ㅇㅣ어지지 않는것이더라구요
    엉뚱한 말들을 늘어놔서 의미 전달이 안됨
    약복용하고 나아지면 다시 정상적으로 글쓸수있구요
    뇌가 지금 제대로 작동을 안해서 그래요

  • 45. 이걸
    '21.1.28 10:39 AM (112.164.xxx.148) - 삭제된댓글

    그게 왜 이해가 안될까요

    언니덕분에 1년간 행복했다,
    덕분에 남자도 사귀었고,
    언니도 그랫으면 좋겠다,
    엄마가 언니죽으면 탈려고 보험 다 들어놨다,
    그러니 죽지마라,
    언니가 필요하면 내가 반년은 언니를 위해서 살아준다,
    반년정도는 언니를 위해서 희생해줄 생각이 있다,
    그 아싱은 무리라고 본다,
    그래도 언니가 안 바뀌면 나도 모르겠다, 죽던지 말던지 맘대로 해라,
    단지 나는 언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엄마 이길려고 하지마라, 언니보다 훨 똑똑하고 잘난인간이다,
    뭐 이런대요

  • 46. mm
    '21.1.28 11:48 AM (117.111.xxx.218)

    그냥 통화하세요..동생 이상한 사람 만들지마시고..

  • 47. ㅡㅡㅡ
    '21.1.28 6:02 PM (122.45.xxx.20)

    이걸 올리는 님이 이해가 안되네요.

  • 48. sandy
    '21.1.28 6:03 PM (211.246.xxx.194)

    조현병 증상같은 문자 ㅠㅠ

  • 49.
    '21.1.28 6:26 PM (121.159.xxx.222)

    조현병같네요
    무답장 차단하고 연락끊고 전번바꾸고 카톡 탈퇴 재가입하세요

  • 50.
    '21.1.28 6:29 PM (182.229.xxx.41)

    도움은 동생이 받아야겠어요.
    문제가 있어보여요.

  • 51. ...
    '21.1.28 6:36 PM (58.122.xxx.168) - 삭제된댓글

    동생분 심히도 건가왜보이진 않네요.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있는거 같고.
    언니가 혹시라도 죽을까봐 보낸 것 같긴 한데
    동생분 스탠스가 애매해보여요.
    부모님을 싫어하면서도 부모 편들고 언니와 부모 사이에 다리 역할을 하려는 것처럼.
    동생분한테 일말의 애정이라도 남아있으면 정신과에 같이 가보시고 아니라면 지금 다 끊으세요.

    부정적인거 일부러 심어논거야 ← 누가 일부러 안좋은 상황들을 연출했다는 말일까요? 음모론에 젖은 건지 망상인 건지.. 여튼 병원에는 가봐야겠습니다.

  • 52. ...
    '21.1.28 6:38 PM (58.122.xxx.168)

    동생분 심리가 건강해보이지 않네요.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있는거 같고.
    언니가 혹시라도 죽을까봐 보낸 것 같긴 한데
    동생분 스탠스가 애매해보여요.
    부모님을 싫어하면서도 부모 편들고 언니와 부모 사이에 다리 역할을 하려는 것처럼.
    동생분한테 일말의 애정이라도 남아있으면 정신과에 같이 가보시고 아니라면 지금 다 끊으세요.

    부정적인거 일부러 심어논거야 ← 누가 일부러 안좋은 상황들을 연출했다는 말일까요? 음모론에 젖은 건지 망상인 건지.. 남자친구란 사람도 걸리네요.

  • 53. 아유
    '21.1.28 6:42 PM (58.233.xxx.71)

    가족들 정신 건강이 다 안 좋은 거 같아요.
    원글님이 가장 좋을 듯.
    가족들하고 거리 두시며 힘 기르세요. 내면의 힘.
    엮여 들어갔다가 같이 침몰할 거 같아요.

  • 54. ㅇㅇ
    '21.1.28 6:56 PM (125.132.xxx.165) - 삭제된댓글

    조현병이네요 약먹고 치료해야해요

  • 55. 원글님
    '21.1.28 7:02 PM (39.7.xxx.158)

    인연 끊을려고 했으면 신경쓰지말고 연끊으세요.
    그래야 원글님이 사실것같아요.
    엄마가 동생이용해서 떠보는거 같아요 연락하지마세요

  • 56. 동생은
    '21.1.28 7:10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언니를 부담스러워 하는거 같네요.

    살의 의지가 있으면 반년간은 돈을 보태주겠지만 그이상은 신경끄겠다
    언니가 죽었다면 네이버에 나오겠지.. .
    남자친구도 생겼으니 엄마도 보러 다닐 예정이다

    그리고 부모님 그리 나쁜분들 아니니까 철들기 바란다
    ..

  • 57. 동생은
    '21.1.28 7:12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언니를 부담스러워 하는거 같네요.

    살 의지가 있으면 반년간은 돈을 보태주겠지만 그이상은 신경끄겠다
    언니가 죽었다면 네이버에 나오겠지.. .
    남자친구도 생겼으니 엄마도 보러 다닐 예정이다

    그리고 부모님 그리 나쁜분들 아니니까 철들기 바란다

  • 58. ..
    '21.1.28 7:15 PM (218.147.xxx.206)

    저도 조현병 동생 있고 그 동생에게 처음 이상한 문자를 받았던 때와 같은 느낌이라 일부로 로그인해 댓글답니다
    일단 꼭 병원 데려가세요
    저희는 수면 클리닉이라고 하고 데려갔었어요
    발병 후 일년 안에 가면 제일 좋다고 들었습니다 빠를수록 좋아요

  • 59. ..
    '21.1.28 7:19 PM (218.147.xxx.206)

    비슷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뇌구조다른사람이 한명존재해 국내 부정적인거 일부로 심어논거야
    이 부분인데요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음모론적인 사고 패턴인데
    환각 환시 환청 때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60. 병원
    '21.1.28 7:56 PM (219.251.xxx.213)

    데려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글에서 그런 느낌이 나는디

  • 61. ㅇㅇ
    '21.1.28 8:29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추측하자면
    부모님이 원글님을 많이 괴롭게 했고, 동생은 부모님과 잘 지내는 포지션 이었나요 ? 원글님이 부모님에 대해 하소연하면 동생은 그래도 부모님이니 언니가 참아~ 울 부모님 쫗은 분들이셔~ 이러면서..

    언니가 부모와 연끊으니 이제 동생이 부모의 괴롭힘을 받게 된거같고, 본인이 당해보니 정신병 걸릴것 같아서 저러는거 아닐까요? 돌아오라고.

    2222222

    거리 두셔야 될듯요
    문자도 그렇고 동생 정신도 정상이 아니라서 ....
    생명보험 들어놨다는거 보니 원글님 목숨 노리고 있을 것 같아요
    무조건 거리 두세요

  • 62. ....
    '21.1.28 8:52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예전에 조현병 환자 많이 본 정신과 의사가 인터뷰에서
    조현병 초기 증상에 대해 설명했는데
    딱 원글님 동생처럼 글 쓰는 사람들이라고 했어요.
    말과 글이 앞뒤가 안 맞고 뭔가 이상하면서
    누가 뭘 심어놨다는둥 허무맹랑한 소릴 늘어놓는다고요.
    능력 없어서 언니 집에 얹혀 산다면서
    무슨 수로 반년간 도와준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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