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cbs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 듣다가 깜짝 놀랬어요.
어젠가, 그젠가 우울은 수용성이라는 얘기를 여기서 들었는데
오늘 오프닝 멘트로 나오더라구요.
혹시 들으신분 계시나요?
오늘 cbs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 듣다가 깜짝 놀랬어요.
어젠가, 그젠가 우울은 수용성이라는 얘기를 여기서 들었는데
오늘 오프닝 멘트로 나오더라구요.
혹시 들으신분 계시나요?
얼마전 82 유행글이였어요
작가가 82하는군요.
그때 댓글 보니 원래 있던 말이라던데요?
82가 출처는 아니지만 타이밍이..작가가 82하네요 ㅋㅋ
이래서 제가 82만 하지요 ㅋ 언제나 앞서가는 82쿡 언냐들 ~ ㅋ
침대에서 뭉개지말고 일어나면 바로 샤워하라던 글에 달린 댓글 아니었나요?
다 나와 봐요.
얼른얼른 다들 나와 봐요
예전 부터 있던 말 이예요
오래 된
듣다가 '어머 나 이 얘기 들었는데' 했네요 ㅎㅎ
우울은 수용성이라 샤워하면 씻겨나가고
분노는 지용성이라 고기 먹으면 낫는다고 하죠
위 블로그는 2018년도긴 한데 최근에 찾아서 쓴 건지, 요기서 읽고 영감을 받아 썼는지는 모르죠. 아마 여기 들락거리며 옛기억 떠올리며 썼을 듯..
예전에 " 1988년하면 뭐 떠오르시나요" 하면서 글올린 거
응답하라88 새끼작가였다면서요. 요새 작가들은 소재 얻기 쉬울 것 같아요. 82포함 육아 여성 사이트마다 익명방 있는데 거기서 하루치만 읽어도 소재가 줄줄줄 영감이 콸콸콸.. 새끼 작가하기 참 쉽죠~
ㅇㅇ 분노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전부터 있던 말인데, 저번에 그 댓글에 열광하는 분위기도 놀랍고,
방송에서 뭐 나오면 어머 저 사람도 82 하나봐~
82가 세상의 전부가 아닌데 말이죠 ㅎㅎ
우울은 수용성이라 샤워하면 씻겨나가고
분노는 지용성이라 고기 먹으면 낫는다고 하죠 222
하다하다 여기서 보고 과거 글을 고쳐쓴거라는 억측까지 나오네요 ㅋㅋㅋㅋ
분노는 지용성
저도 또 하나 배우네요.
분노는 고기로 다스려야겠어요.
우울은 수용성... 이동진 빨간책방에서 수년전에 인용한건데...
타이밍 보니 82하는거 맞는듯
제가 샤워팁 감사합니다 썼거든요
거기 댓글에 두번째로 우울은 수용성이라고 댓글 주셔서 무릎을 탁!!
덕분에 1.5킬로 감량도 했습니다!!
우울은 수용성 이야기 82전 부터 다른 커뮤에서 엄청 나오던 말이에요
근데 82에서 회자되고 첨들은냥 우와 ~하길래 연령대가 있어서 정말 느리긴 하다
생각 했는데 ㅎㅎ 커뮤가 82만 있는게 아닌데
어쩜 82쿡 중심 세계관이신지 ㅠㅠ
제가 하루 망치는 루틴이라고 글 썼는데
다들 저처럼 안씻는분들 많은거 알고 신기했어요. 히힛
앞서가는 82쿡이라니...반어법이죠?
82쿡이 세계 중심관이 아니고 82 애기들이 드라마 버무려지고 기사나오고 한두개가 아닌데 뭘 꽈배기먹었나 저리 비꼬지? 그제 친구 애 맡긴글도 기사바로 나왔고 타이밍이 딱인데 뭘.
82쿡이 세계 중심관이 아니고 82 애기들이 드라마 버무려지고 기사나오고 한두개가 아닌데 뭘 꽈배기먹었나 저리 비꼬지? 그제 친구 애 맡긴글도 기사바로 나왔고.. 기자랑 작가들 상주하는 거 사실이고 타이밍이 딱인데 뭘.
82 얘기들이 드라마 버무려지고 기사나오고 한두개가 아닌데 82가 세계중심이냐는 둥 뭘 꽈배기먹었나 저리 비꼬지.. 그제 친구 애 맡긴글도 기사바로 나왔고.. 기자랑 작가들 상주하는 거 사실이고 타이밍이 딱인데 뭘.
글쿤요. ㅎㅎ 애들이 분노조절 안되는건 엄마가 꼬기를 안사줘서?
기자와 작가가 상주하지 않는 커뮤니티는 없습니다
기자와 작가가 상주하지 않는 커뮤니티는 없습니다 2222
씻자고 써준 원글님 진짜 감사해요!!!
분노를 고기로 다스리는건 뭔가 악순환 같은데요?ㅎ
분노는....풍용성(?)이라 생각해요. 화와 열은 바람에 녹아요. 전 요래 생각하네요.
이거 진리에요
저는
우울할 때 사우나 가고
화가 나면 장어 먹어요
일주일 정도는 화가 안납니다
풍용성 좋네요 적어갑니다
ㅇㅇ
'21.1.21 10:58 PM (121.134.xxx.214)
우울은 수용성이라 샤워하면 씻겨나가고
분노는 지용성이라 고기 먹으면 낫는다고 하죠
ㅡㅡㅡㅡㅡ
명언이네요 ㅎ
우울은 수용성
분노는 지용성 ㅎㅎ
정말 맞는말 입니다
11월 초 밥따로 글이 핫할 때
밥따로 원글님이 물 8잔의 진실에 대해 쓰셨는데 며칠 후 언니가 보내온 헬쓰조선 기사에 그 내용이 딱! 기자님, 보고 계실까요?
네이버로 검색하니 그 구절이 열개정도 나오네요.
우울은 수용성이라 샤워하면 씻겨나가고
분노는 지용성이라 고기 먹으면 낫는다고 하죠
------------------------------------------
우울은 수용성이고 분노는 지용성이니
술과 고기를 같이 먹으면 우울도 분노도 사라지겠군요!
우울은 수용성 작년에 트위터에서 엄청 돌았어요. 근데 그 라디오 작가는 82 보고 쓴 거 같네요. 타이밍상ㅋㅋ 다만 82 나이대가 있다 보니 이런 거는 조금 늦긴 한듯요.
저도 라됴 들었어요~
듣자마자 쓴웃음이...
82가 기자, 작가들의 소스구나 했네요ㅋ
타이밍이 참...ㅎㅎ
분노는 지용성
커뮤가 82만 있는게 아닌데
어쩜 82쿡 중심 세계관이신지 ㅠㅠ 222
여기서 보고 썼음 또 어떤가요? 처음 나온 말도 아니고, 게다가 익게인데요.
커뮤가 82만 있는게 아닌데
어쩜 82쿡 중심 세계관이신지 ㅠㅠ 222
여기서 보고 썼음 또 어떤가요? 처음 나온 말도 아니고, 게다가 익게인데요.
혹 어디 책에서 나온 말은 아닐까도 싶네요.
우울은 지용성
분노는 바람으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