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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개월 동안 친구애 키워줬다는 글

근데 조회수 : 9,939
작성일 : 2021-01-19 21:29:33
왜 지웠을까요?????

혹시 그 뻐꾸기 애엄마가 여기 게시판을 그새 봐서, 마음 약한 친구한테 전화해 난리친거 아닌지~~~
IP : 112.150.xxx.19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9 9:30 PM (49.164.xxx.159)

    댓글이 많이 달리니 부담 되겠죠.

  • 2. 기사에
    '21.1.19 9:31 PM (175.192.xxx.252) - 삭제된댓글

    어디 지방 신문에 기사로 났더라구요.
    부담되서 지웠지 싶어요.
    그 아이 엄마 개차반인거랑 상관없이 아이는 엄마랑 잘 지냈음 좋겠네요.

  • 3. ㅇㅇ
    '21.1.19 9:32 PM (123.254.xxx.48)

    확인 사실도 없이 지방 신문 기사에 난거 역시 기래기....

  • 4. 으싸쌰
    '21.1.19 9:36 PM (218.55.xxx.157)

    댓글에 후기 있었어요
    고소했다고 톡하니 안받던 전화가 바로 오는데
    오늘 간다고 했다고
    다음 댓글에는 고소 취하하라고 하고 애기 데려 갔대요

  • 5. 여하튼
    '21.1.19 9:42 PM (121.165.xxx.46)

    애기 데려갔으니 다행이네요.
    그 엄마 참

  • 6. 저밑에
    '21.1.19 9:51 PM (220.79.xxx.102)

    그 글 주작이라는 분들 많아요. 저도 대충 읽었어서 디테일한건 기억안나지만 앞뒤 안맞는 얘기들이 많다네요.
    저는 그 글 보면서 애기랑 8개월을 지냈으면 정이 엄청 들었을텐데 참 덤덤하게 보인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 7. 초기엔
    '21.1.19 9:59 PM (112.150.xxx.190)

    어릴적부터 알고지낸 친구가 워낙 간절히 부탁하기도 했고 1달만 봐달라 했다네요.
    첨에 친구가 너밖에없다 너무 고맙다, 나중에 보답하겠다~~~이럼서 애엄마가 절절매고, 애도 귀엽다싶어 시작했다네요.
    원래 1달이었던게...애엄마가 질기게 나중엔 뻔뻔하게 부탁해서 8개월이 됐다네요.

  • 8. 모모
    '21.1.19 10:00 PM (180.68.xxx.34)

    저도 8개월 키웠으면 정들어서
    보내기 힘들겠다 싶은데
    그런 감정은 글에 전혀보이지 않았어요

  • 9. 근데
    '21.1.19 10:02 PM (112.150.xxx.190)

    뻐꾸기 애엄마가 노린게 바로 윗댓글 같은 반응이었다네요.
    너 마음약한 애니까 니가 계속 키워~~난 가끔씩 내킬때만 들릴께~~이러니까 오만정이 다 떨어지죠.

  • 10. 그러게요
    '21.1.19 10:04 PM (58.121.xxx.69)

    1달은 그렇다해도
    요즘 세상에 친구집에 애를 8개월 간 어떻게 맡겨요
    진짜 말도 안됩니다

    거기다 미혼인 사람한테
    아무리 어머니와 산다고 해도
    똥기저귀 갈아줘야 하는 애를 8개월

    말도 안됩니다

  • 11. ㅇㅇ
    '21.1.19 10:10 PM (59.29.xxx.186)

    그런 엄마가 학대는 하지 않을지 ㅠㅠ
    주변에서 잘 지켜봤으면 좋겠네요..

  • 12. 근데
    '21.1.19 10:11 PM (112.150.xxx.190)

    양육수당 정부지원금 같은건 뻐꾸기 애엄마가 수령해서 쓰고 말이죠.

    미혼친구는 애엄마에게 돈한푼 안받고(못받고?) 오히려 시터 고용하느라 돈썼다네요.

  • 13. 0.ㅜ
    '21.1.19 10:13 PM (112.212.xxx.70)

    정인이 학대한 양모보면 세상은 넓고 악마들도 더 많아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평안하길요.

  • 14. 근데
    '21.1.19 10:14 PM (112.150.xxx.190)

    그 미혼인 원글도 자기의 어리석음을 후회한다네요. 맘약해 첨부터 말도안되는 부탁에 넘어갔다구요.

  • 15. 다행이네요
    '21.1.19 10:24 PM (124.50.xxx.178) - 삭제된댓글

    경찰서에서 꼭 만나서 아이 보내라고 댓글 썼는데
    지금보니 글이 없어져서 놀랐네요.

    아이 보낸거 맞죠?
    다행이네요.
    아무리 8개월을 봐줬어도.
    애엄마가 그모냥으로 힘들게했으면
    정 똑 떨어질거 같아요.
    잘보냈네요.
    그 친구란 사람 정신 제대로 챙겨서
    애기랑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 16. 근데
    '21.1.19 11:04 PM (182.215.xxx.169)

    미혼이 갓난쟁이를 어떻게 보나요?
    그부분이 진짜 이해가 안되요..
    열달 품고 낳아도 갓난쟁이 보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 17. ....
    '21.1.19 11:1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 뻐꾸기 엄마같은 뻔뻔한 여자는 오히려 흔하죠
    그 원글같은 사람이 더 이해 간가던데요
    애 키우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일주일만 데리고 있어도 이게 뭔짓인가 싶지 않나요
    자작극일수도 있겠다 싶고

  • 18. ....
    '21.1.19 11:20 PM (1.237.xxx.189)

    그 뻐꾸기 엄마같은 뻔뻔한 여자는 오히려 흔하죠
    애 키우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일주일만 데리고 있어도 이게 뭔짓인가 싶지 않나요
    자작극일수도 있겠다 싶고

  • 19. 솔잎향기
    '21.1.19 11:43 PM (191.97.xxx.143)

    저는 그 글 보면서 애기랑 8개월을 지냈으면 정이 엄청 들었을텐데 참 덤덤하게 보인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2222

  • 20. ...
    '21.1.19 11:45 PM (14.138.xxx.241)

    아파트에 애엄마들한테 맡기러 다니는 애엄마도 있어서 과연 없는 일일까 싶어요

  • 21. 정 들었다고
    '21.1.20 5:19 AM (121.162.xxx.174)

    다 기르나요
    원글러는 자기 인생 없어요?
    정 든다고 앞 일 생각 안하고 내가 기를께 한다면 그거야말로 이기적이죠. 아님 성녀거나.

  • 22. ~~
    '21.1.20 8:53 AM (121.128.xxx.229)

    원글 어머니가 거의 키우시는 것 같던데요

  • 23. 베스트글에
    '21.1.20 9:15 PM (117.111.xxx.71)

    그글 주작글이라고
    글2개나 올라왔어요.
    참 82를 호구, 무지랭이로 보는 인간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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