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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알고보니 안마방 죽돌이였네요

조회수 : 27,026
작성일 : 2021-01-16 03:56:37


평소에 방탕하게 노는 미혼의 회사후배를 매우 부러워하고 가까이 지내더니 둘이 아주 자알 놀고있네요.

그 후배 연애상담해주고 성매매업소 같이가고 자산계획도 봐주고 인생상담도 해주고 아주 대단한 선배 납셨다.

후기도 공유하고 계획도 짜는 알찬톡방 구경 잘했고요.

카톡방을 통해 저에 대해서 

별로 죽도록 사랑해서 결혼한건 아니고 뚱뚱하고

치장비 안들고 돈도 별로 안쓴다.(이쁜애들은 돈이 많이 든다.)

안예뻐서 내가 첫상대였다( 예쁜애 만나는 너는 그런거 바라기 어렵다)

라는 식으로 생각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작년언젠가 성격 무던하고 소양 좋아보여 결혼했는데 속은거같다고 ㅈㄹ하더니 애초에 안 이쁘고 만만하고 씀씀이 적어서 지맘대로 살수있을거라 생각해서 결혼했나보네요. 야근한다고 뻥치고 안마방갔다가 집에 기어들어와서 내 얼굴볼 때 정말 양심의 가책은 없었던걸까요.
얼굴 아는 회사후배가 뭐라고 생각할지 ㅋㅋㅋ 성생활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마누라 이야기는 뭐하러하는지. 뭐하러 각종 이슈가 마누라왈이라고 말은 전하면서 와 진짜 대박 솔직하다. 보통 회사사람이랑 저렇게까지 공유한다고?

억울합니다. 치장하고 날 위해 쓰는 돈 아끼는거 동지로서 노고를 알아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쟤는 어차피 못생기고 뚱뚱한데 외모 치장도 안하고 그런데 돈 안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는게 ㅎㅎㅎㅎ

내가 미용실을 안가고 화장품 안사고 옷 안사서 이 개새끼 키방비를 벌어주고있었네?

솔까 부하직원이랑 낄낄거리고 안마야기 하몀서 걔한테 마누라까지 그렇게 우습게 말할 필요 있나. 내가 그렇게까지 못생겼나 싶어 헛웃음이...ㅎ

성에있어서도 항상 수동적이고 받기만 원하더니 업소녀한테 이골이 나서 그런가. 야근한다고하고 주n회 9만원짜리 마사지인지 뭔지 하고왔던건가. 집안일 트집안잡고 맘에안드는 부분 터치안하는건 자유로운 성생활을 위함이었던가
이 부분도 이제야 좀 알겠고.

애아빠는 그옛날에 예쁘고 똑똑하고 능력있는 여자 만날 능력은 안되서 예쁨과 능력을 포기했나봅니다.

저는 돈많고 똑똑하고 나를 사랑해주는남자를 만날 능력이 안되서 똑똑하고 날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난줄 알았는데 똑똑한 개새끼를 만났네요

IP : 175.223.xxx.87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라도
    '21.1.16 4:05 AM (92.97.xxx.19)

    알았으니 거기 맞는 작전 개시하셔야죠.
    저런 놈을 믿고 어찌 반려자로 한평생 사시나요?
    자력키워 나오세요.

  • 2. ...
    '21.1.16 4:25 AM (116.33.xxx.165)

    남자들은 자기 부인 알뜰한것 보다
    예쁜것 더 좋아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이제라도 알았으니
    준비해서 밟아버리세요.

  • 3. ..
    '21.1.16 4:31 AM (218.235.xxx.176) - 삭제된댓글

    중요한게 뭔지 모르는 남편이세요

  • 4. ..
    '21.1.16 5:22 AM (222.106.xxx.5)

    원글 남편만 그런게 아니라 이 대한민국에 사는 남편들
    모습입니다. 부인 개무시하고요.
    속으로 부인 모르게요. 여자들 착각하며 사는거죠.
    물론 알아채린 여자도 있지만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돈 아끼지말고 즐기세요.
    돈도 쓰고 가꾸고 남편을 위해 가꾸라는게 아니라
    본인을 위해..처녀때처럼요

  • 5.
    '21.1.16 5:28 A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

    네.. 남편 좋으라고 아낀건 아녔는데 이거 아껴줘봐야 나가서 개짓거리나 하는거보니 아껴줄필요 없다는건 알겠네요. 어떻게 밟아줘야되나.

  • 6. 못발바요
    '21.1.16 5:45 AM (39.7.xxx.217)

    못밟아요
    님억울하실거알아요
    이혼아니면사실 수가없지요
    아니면
    아주 예뻐져야하지요
    성형해요
    그리고 나를 위해사세요
    돈도쓰고
    남편수익과 내자산에 따라 해결책이나올듯해요

  • 7. ..
    '21.1.16 5:57 AM (223.62.xxx.36)

    원글님 남자들 거의 다 저렇게 머리 굴려서 사귀고 결혼해요
    원글님만 당한 일이 아니라는 것
    결혼이 대단한 게 아니에요
    여자들도 머리 굴리지만 성매매하고 그러진 않져
    회사 다닐 때 상사가 그랬어요
    따로 성매매 하나도 안 하는 놈은 고자 아니면 게이라고
    바르고 좋은 사람이라 안 하는 사람은 아주 적다고 하대요

  • 8. 자녀가
    '21.1.16 5:58 AM (121.133.xxx.137)

    있는지가 관건이네요

  • 9. mmm
    '21.1.16 6:03 AM (70.106.xxx.249)

    남자들도 머리가 있어서요
    여자만 내숭떨고 계산하고 결혼하는게 아니에요

  • 10. ㅁㅁ
    '21.1.16 6:05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고
    9만원에 서비스?있나요
    그냥 건강안마만 가능일듯싶은데

    여자도 근육풀러 규칙적으로 안마받는지인들있거든요

  • 11. ...
    '21.1.16 6:08 AM (116.33.xxx.165)

    위에도 적었는데,
    전 14년전에 알았네요!
    그런 놈인것 알고 .

    젊은시절이라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기도 했고
    저또한 알뜰하게 해서 생활비 아낀다고
    티는 5천원부터 3만원이 넘는걸 구입하지
    않았어요.

    본인이 보기에 꾸질꾸질 했겠죠!

    돈을 못쓰는게 아니라 안쓴것인데,
    못쓰는 것으로 알고 있드라구요.
    상간년에게는 옷을 그당시 30만원
    짜리를 구입해주고
    둘이 커플로 입고 했드라구요.

    제가 미련했죠! 저도 제 고생 알아줄것이라
    생각했네요!

    궁상스럽게 아껴봐야 하루 룸에서 술먹는 양주
    한 잔 값이 드라구요!

    저 바로 마사지 10회50만원
    돈달라고 하고 피부관리 시작하고
    파머하고
    운동끊고 헬스.요가.탁구하다
    탁구몇년했네요

    바로 옷장 열어서 옷 다버리고
    새로 싹구입했어요
    그다음부터 티도 5만원이하는
    구입하지 않았어요.

    그러고 몇년있다 본인이 골프시작하고
    저도 바로 골프 시작하고,
    골프채도 고급으로 구입하고
    가방 모두 고급으로하고,
    콘도 회원권으로 애들과 여행
    몇년 신나게 다니고,

    그 사이사이 돈이 모이지 않게
    돈조금 모이면
    조금 대출받아 땅 구입했어요.
    헛짓 할까봐서 대출에 허덕이게
    했어요.

    그리고 모두 제이름으로 다했어요.
    언젠가는 이혼을 염두에 두었기에
    집까지 모두 다 제명의로 했어요.

    현재 집 기분 드러워서 살기싫다 이사가고
    싶다하면서 새로 구입하는 집을
    제명의로 했습니다.

    언젠가는 이혼하겠죠.
    이혼할때 나누겠지만 앞으로 또 그런
    일이 생기지 말란법이 없으므로 일단 제명의로
    무조건 했어요

  • 12.
    '21.1.16 6:09 AM (175.223.xxx.87)

    자녀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기가막힌 힌트가 여러번 있었네요.
    제가 이뻐지도 성형하면 성매매를 안할까요?
    그냥 이리된거 서로 자유롭게 섹스라이프 즐기자고 하고싶은 마음도 드네요. 어차피 섹스스타일도 이기적이라 안맞는데.

  • 13.
    '21.1.16 6:13 AM (175.223.xxx.87)

    건전업소에 가서 진짜 건전업소라 당황해서 안마 많이 가봤는데 이런데 첨봤다고 화낸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개새끼. 얼마나 많이 안마업소를 쳐갔는지 아주 빠삭하더라고요.

  • 14. ...
    '21.1.16 6:22 AM (116.33.xxx.165)

    적다 보니 제이야기를
    적게되었는데 자랑하고자 적은것은
    아닙니다

    윗분 말씀처럼 대한민국 남자들
    건전한 사람 없는것 아니지만
    대부분 비슷합니다.

    아는것과 모르는것 차이겠지요.

    수많은 안마방,룸, 노래방 왜
    있겠습니까?

    더 기대하지 마시고
    그래 너 돈벌어 오는 기계해라하고

    실컷 쓰세요.

    그리고 남편에게 이사실을 이야기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미안하다.
    잘못했다.
    잘못살았다 라는 이야기는
    꼭들어세요

    그리고
    저는 최진실나오는 드라마 버금가게
    밟고 잡았습니다.
    14-5년전 까지도 요즘처럼 불륜.성매매
    잘못되었다는 인식이라도 있는데

    요즘은 잘못도 아닌걸로 인식되고 있어서
    참걱정 입니다.

    마음 잘 다잡으시고,
    우울증 안오게 조심하시고,
    식사도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 15. ...
    '21.1.16 6:26 AM (112.214.xxx.223)

    성형을 하라니
    성형하면 젊어져요?ㅋ

    어리고 예쁜애들은 널리고 널렸는데
    피부는 쪼글쪼글인데
    얼굴주름만 가리고
    가슴만 원더우먼이면 남자들이 환장한대요?

    대가리가 썩은건 못 고치니 버려요

  • 16. 저는
    '21.1.16 6:32 AM (72.42.xxx.171)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안마방이나 성매매하는 자체가 너무 인간도 더럽고 몸도 성병 세균 덩어리일 것 같은데 이런 놈들하고 같이 살면서 대한민국 남자 다 그렇다는 식으로 합리화 하다니.

    매일 얼굴 마주치고 매일 대화하는게 가능해요?

    이혼이 뭐라고 이렇게까지 살아야 해요? 저도 애들 키우며 얼마나 힘든 결정인지 이해가 되지만. 돈은 내가 벌면 되고 직업이 그동안없었으면 막일이라도 해야되면 하겠어요. 이런 남자랑 얼굴 마주보는것보다는 속편할 듯. 받아먹을 버릇한 남자가 정상적인 연애 못한다더니 이미 병신 아니겠어요?

    구역질 나요. 원글님 아직 젊으시면 본인 인생, 정신건강 생각하셔서 잘 결정하세요.

  • 17. ...
    '21.1.16 6:37 AM (116.33.xxx.165)

    자꾸답을
    다는데,

    부인이 예뻐지고 이런것은 의미가 없고,
    성매매가 왜 잘못인지,
    부인 놔두고
    다른사람과 성관계하면
    안되는지 도덕적인 관념이 없을수 있어요.
    알고 있지만 다하니
    나도 한다 할수 있구요.

    부부에 대한 믿음.신뢰
    이것도 정립이 안되어 있을수 있고.
    30후반.40대초반이면 성매매
    중독 수준으로 갈 수 있고요.

    남자들은 안마방 성매매를
    외도라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오늘 집밥대신 외식했다 이런
    의미로 보니까요!
    아님 승용차타다 택시 한번탔다.
    오늘 승차감 좋네.나쁘네

    계속 함께 할려면

    내가 부인으로서 어떻게 마음이
    상처받았는지,
    내가 생각하는 부부는 난 이런거라
    생각한다.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다
    내가 살아야겠다.
    내가 미쳐버리겠다.
    나를위해 상담에 참석해달라 요청 해보세요

    그리고
    상담센타 데리고 가보세요.

    이 정도까지는 노력해보세요

  • 18. ㅁㅁ
    '21.1.16 6:38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저는님
    제말이요
    ㅎㅎ저런놈 금고삼아 쌓은걸 또 자랑하는이 출현
    돈이면 쓰레기라도 안고사는게 능력

  • 19. 이혼
    '21.1.16 6:51 AM (59.31.xxx.34)

    이런 발정난 쓰레기는 어서 버리는거 외엔 답 없어요.
    이런 넘을 우리 애들 아빠로, 내 배우자로 두는건
    애들과 나에 대한 최대의 모욕이겠죠.
    더러운거 가까이 있으면
    나도 오염됩니다.

  • 20. jjk
    '21.1.16 6:56 AM (86.220.xxx.129)

    그냥 기본적인 사고방식이 쓰레기잖아요 무슨 상담이 필요한가요
    제대로 됀 정신 박힌 사람이면 부인에 대해 저렇게 남들에세 말하나요 ㅋ 게다가 단톡방에서
    쓰레기 개조할 생각 마시고 그냥 각자 사는게 낫지 않나요?
    진심 너무 더러워요 성병부터 검사해보세요..
    제 전남친이 딱 이런 부류였는데 이런 놈들한테 여자는 그냥
    도구같은 존재일 뿐이에요
    지들이 잘난줄 착각하는 부류들 지얼굴이나 보고 예쁜 여자 타령하라고 하세요

  • 21. ㅋㅋㅋ
    '21.1.16 7:13 AM (59.10.xxx.57)

    예뻐지라니 ㅋㅋㅋㅋ
    예뻐지면 바람 안 피우나
    못 생긴 사람이라도 새로운 여자면 혹하는게 저런 남자들인데
    부인이 아무리 예뻐진다한들 이미 해 본 여자에겐 흥미 안 생겨요
    저런 남자들은
    뭐할라고 저딴 남자 잡으려고 예뻐지는 노력까지
    늘 암튼 여긴 여자 패고 피해자에게 더 열심히 하라하고
    늘 그러지
    여자 인권 나참 ㅋㅋㅋㅋㅋ

  • 22. ㅇㅇ
    '21.1.16 7:19 AM (175.207.xxx.116)

    산부인과 가서 검사 받아보셔야 되는 거 아닌지

  • 23. ㅎㅎ
    '21.1.16 7:36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저런데 다니는건 이미 뭘 할 상황도 뭐도 아닌 그냥 땡이고

    이제 내가 잘 살 방법 찾는거에요
    예뻐지란거도 날 위해
    직업도 찾고 운동 다니고
    날위해 모으고 준비를 하는거에요.

  • 24. ㅎㅎ
    '21.1.16 7:40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저런데 다니는건 이미 뭘 할 상황도 뭐도 아닌 그냥 땡이고

    이제 내가 잘 살 방법 찾는거에요
    직업도 찾고 운동 다니고
    날 위해 가꾸고 변화도 필요하고요.
    날위해 모으고 준비를 하는거에요

  • 25. ㅇㅇ
    '21.1.16 7:40 AM (49.142.xxx.33)

    남이잖아요. 그 남편놈은 애 아빠일뿐 원글님과는 남이 됐음. 어떻게 보면 옆집 남자가 더럽게 하고 다닌다 하고 생각하면 될일이고.,..
    원글님 이익이나 챙기세요.
    직장도 다니고 돈도 원글님 앞으로 모아놓고.....
    금붙이 같은것도 좀 사서 어디 금고에 좀 넣어놓고...
    즐겁게 사세요....

  • 26. ㅎㅎ
    '21.1.16 7:49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들켰냐 차이지 거의 그래요.
    주 1회 친구 만나고 야근 정도 하는데
    자기 남편은 안그런다 생각요. 그게 속편해서 그런지
    뭐 하나 터지기 전엔 다 모르고 살죠.

  • 27. ㅎㅎ
    '21.1.16 7:57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들켰냐 차이지 거의 그래요.
    자주가냐 어쩌다 가냐차이고요
    친구 만난다 야근이다며 시간 다 내는데
    자기 남편은 안그런다 생각요. 그게 속편해서 그런지
    뭐 하나 터지기 전엔 다 모르고 살죠.

  • 28. ㅎㅎ
    '21.1.16 7:58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들켰냐 차이지 거의 그래요.
    자주가냐 어쩌다 가냐차이고요
    누구랑 약속있다 야근이다며 시간 다 내는데
    자기 남편은 안그런다 생각요. 그게 속편해서 그런지
    뭐 하나 터지기 전엔 다 모르고 살죠.

  • 29. ..
    '21.1.16 8:00 A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

    남녀로서는 끝내고 아이들 아빠로서만 델고 사시든지 버리든지죠. 근데 이게 이 집만의 문데가 아니라는 거죠. 나가서 님도 남자 만나고 돈도 쓰고 남편 이용하며 사세요. 마음 같은거 있으면 님만 괴로우니 무심해지세요

  • 30. 와...
    '21.1.16 8:03 A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

    진짜 본중에 최악인 남편입니다. 한평생 저런 사람과 어떻게 사나요.

  • 31.
    '21.1.16 8:05 AM (124.111.xxx.96)

    들킨자와 안들킨 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나라 남자들 유흥 문화는 사회생활해보니 노답이예요.
    남편폰은 판도라의 상자.

  • 32. ..
    '21.1.16 8:16 A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여자분들 정신 차리면 좋겠어요. 나만 안당한다는 빙신같은 생각 버리고 놈들은 이용대상이라고 생각하세요. 결혼때도 마음 같은거 버리고 냉정하게 이익 따라 움직이고 살때도 마찬가지. 그리고 솔까 능력 돼서 버리고 혼자살면 뱃속 편하지요. 성매매충들 그러니까 모든 인간 남자놈들 뭐 개발 돼서 업소 이름 이마에 찍히면 좋겠어요.
    미래에도 희망 없어요. 대딩 심지어 일부 고딩들도 성매매 합니다. 여자분들 미혼이면 돈 많이 벌어서 혼자 사세요

  • 33. ㅅㅈㄷ
    '21.1.16 8:31 AM (221.152.xxx.205)

    이제 와서 성형 다이어트 하느라 돈 쓰는 것 보다는 현실적으로 비자금 만들어서 딴 주머니 차야죠

    이혼 하실 거 아님 돈 모아 뒀다가 남편이 늙어서 힘 빠지면 이혼하거나 별거하고 자유롭게 사세요

  • 34. 퐁퐁
    '21.1.16 8:37 AM (112.154.xxx.57)

    성매매 많이해요 그러니 업소가 그리많죠

    제 남편도 카톡으로 확인했는데
    회사 팀원이랑 그리 다녔어요
    남자들은 그런거 부끄러워하지 않아요

    근데 제직장놈들도..대기업에 애처가로 보여지는 집안 가장놈들였는데 업소가고 2차가고
    남편같이다님 팀원도 세상 순둥순둥하고 키크고 외모도 번지르르 매너좋은 사람였는데 다들 저렇구나

  • 35.
    '21.1.16 8:49 AM (175.223.xxx.87)

    어떻게 하셨어요? 남편 업소 출입 알게된 분들 ...
    뜬눈으로 ㅈㅣ새고 아직 자는척 누워있는데 당장 오늘 어떻게 대할지 모르겠어요

  • 36. 참나
    '21.1.16 8:52 AM (45.56.xxx.251)

    이 틈을 타서 메갈 워마드가 또 한남 타령이네요
    아님 저런 찌질이랑 이혼도 못하고 살면서 남자는 원래 다 그래 가정적인 옆집남자도 도긴개긴일거야 정신승리중이거나

    뭐가 한국남자들이 다 그래요?
    걍 국적불문 원래 남자들이 본능에 충실한 짐승들이 많다고 한다면 어느 또 모를까
    니가 몰라서 그래? 풉
    정신승리 그만 하고 병 걸리기 전에 걍 버려요

  • 37. 일단
    '21.1.16 8:53 AM (180.68.xxx.158)

    산부인과 가셔서
    성병 검사하세요.
    여자는 목숨과 연결되요.
    우리 40대 부부모임에 손꼽히는 잉꼬부부
    와이프가 자궁쪽에 이형성증인가 와서
    산부인과 주기적으로 검진 받는데,
    자궁경부암전조라는걸 최근에 알았어요.
    전 갱년기고,남편하고 사이가 별로라
    1년에 한번도 관계할까말까인데,
    그 조차도 하고 나면 커디션 난조라
    산부인과 검진하니,
    약한 종류의 인유두종 바이러스 2가지가 나왔어요.
    짐작은 했지만,
    성매매를 했던 결과겠지요?
    바람 피는건 아닌것 같구요.
    여튼,돈관리,건강관리 잘하세요.
    내인생에 내가 제일 중요하지,
    남편?전 동업자 마인드라,
    내몸만 건드리지말라고 방어하고,
    관심 끊었어요.ㅡㅡ

  • 38.
    '21.1.16 8:57 AM (180.67.xxx.207)

    부인이 미코여도 바람피고 업소 갈놈들 갑니다
    자신을 꾸미는건 좋은데
    그게 남편을 위해서가 아닌 본인 스스로 자존감을 위해서 하시고
    성형은 하지 마세요
    성형해서 예쁜건 어린애들 쌍수나 코수술정도지
    나이들면 너무 보기 안좋아요

  • 39.
    '21.1.16 9:00 AM (45.56.xxx.251)

    한국남자 다그렇지 않고요 저 정도면 정신병이에요 쉽게 못 고친단 거죠

    알고 있다는 사실 깨놓고 치료받게 하거나
    깨놓기 싫다면 재산정리 좀 해서 한시바삐 버려야죠 가급적 빨리
    돈때문에 못버리면 그냥 그렇게 살수 밖에 없구요
    드라마나 영화를 너무 봤네요들
    성형해서 복수하라는 둥, 시간 들여 천천히 돈빼돌리라는 둥, 그러기 전에 병걸려 죽게 생겼는데 ㅉㅉ

  • 40. 내말이
    '21.1.16 9:12 AM (3.36.xxx.218) - 삭제된댓글

    찌질한 넘들이랑 살면서 뭘또 다 그렇대ㅋㅋ
    안 들켰을 뿐이지 내 남편도 그럴 것이다 생각한다면 그런 넘이랑 뭐하러 결혼했고 뭐하러 같이 살아요?
    딱 옛날 시모들 마인드네요.
    원래 남자들은 다 그렇다......

    뭘 어떻게 해요? 계속 같이 살 거예요?
    어떻게 저런 자랑 계속 같이 살 수 있죠?
    계속 같이 살 거면 터뜨리지 말고 그냥 참든가요.

  • 41. 내말이
    '21.1.16 9:13 AM (3.36.xxx.218)

    찌질한 넘들이랑 살면서 뭘또 다 그렇대ㅋㅋ
    안 들켰을 뿐이지 내 남편도 그럴 것이다 생각한다면 그런 넘이랑 뭐하러 결혼했고 뭐하러 같이 살아요?
    딱 옛날 시모들 마인드네요.
    원래 남자들은 다 그렇다......
    그런 말이 면죄부란 생각 안해요?

    뭘 어떻게 해요? 계속 같이 살 거예요?
    어떻게 저런 자랑 계속 같이 살 수 있죠?
    계속 같이 살 거면 터뜨리지 말고 그냥 참든가요.

  • 42. 큐퍙퍙
    '21.1.16 9:25 AM (122.128.xxx.125)

    돈 아끼려고 옷도 안사고 치장도 안하면 남자들은 내 아내가 현모양처에 알뜰해서 그렇구나라고 고마워하지않아요. 그냥 미련하고 못생기고 촌스럽고 살이나 뒤룩뒤룩 찐 곰같은 파출부 아줌마라고 생각해요. 이러니 돈아낄 필요가 전혀 없어요. 지금부터라도 남편 돈으로 백화점가서 비싼 옷 사입고 마사지받고 차도 좋은걸로 한 대 뽑고, 친구들이랑 호캉스다니며 야금야금 갉아먹으세요. 가정경제 파탄난다고요? 어차피 남는 돈으로 헛짓하느니 이게 낫지 않나요? 남자들은 이래서 착하게 굴면 안된다니까요? 사치스러워도 여우같은 여자를 더 존중해주는법

  • 43. 주말 아침
    '21.1.16 9:49 AM (211.36.xxx.133)

    메갈, 워마드를 떠나서 얼마나 저런짓을 밥 먹듯 많이 하면 한남이라 안 하겠어요? 한남짓 말고 다른 말이 생각이 안나는데요? 수많은 안마방에 오피방에 무슨 무슨 방이 코로나에도 암암리에 성행하는 나라의 남자, 남편들한테 한남말고 뭐라고 해야하는지? 무슨 무슨 녀는 남자들이 만들어놓고 자기들을 종특화하는 단어에는 왜 이렇게 쌍심짓을 켜는지? 나는 되는데 너는 안된다는건가? ㅎ
    코로나 시국에도 안마방 가고 후뱨랑 아내 성적으로 놀려가며 낄낄대는 놈은 조용히 내 인생에서 아웃시키자구요. 네?ㄱ

  • 44. 11122
    '21.1.16 9:52 AM (106.101.xxx.203) - 삭제된댓글

    사진은 찍어두신거죠?뭔가 증거를 남겨두세요

  • 45. .
    '21.1.16 9:57 AM (112.152.xxx.4)

    저런 남편이랑 어떻게 살아?
    네 일이야

    아냐 모르냐 차이지
    그냥 모르고 사는거지
    정말 매너좋고 자상하고 실림 다해주고 일만하는 남자같아도
    애인만들면 부인한테 걸리고나 나중에 귀찮은일 생길까봐
    자기는 그냥 성매매만 한다고 하더라

    부인한테 불만이 있어서 하는게 아니야
    그냥 부인은 부인대로 가족이고 애들 엄마고
    성매매는 성매매대로 여자들이 마사지 받듯이
    남자들도 편하게 배출하고 오는거야

    편하게 하는 일종의 취미생활인거야
    내 남편은 안그래?
    그냥 모를뿐이야
    정말 너만 모를 뿐이라고
    그런 남편이랑 자존심도 없이.왜 사냐고?
    너 일이야
    남한테 조언하는건 가당치도 않고 그냥 네 일이니까 너나 잘살아

    원글님
    기분 상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져요
    일단 병원가서 각종 균검사 하시고요
    어차피 잠자리도 자주하지 않은 남편이었다면
    님도 따로 애인 만드세요
    그렇게 안하면 못 살더라구요

  • 46.
    '21.1.16 10:24 AM (175.223.xxx.87)

    어제는 도리어 화도 안나고 멀쩡했는데 지금은 눈물이 자꾸나네요.아이가 외가집 놀러가고싶다는데 친정엄마 몸이 안좋대서 엎어지고..잘된건지 어쩐건지 모르겠고.

    윗님 부인한테 불만있어서 그런거 아니라 하시는데 불만이 왜 없겠어요. 그 상담하는 후배는 이쁘고 많이 놀았던 신부감이 맘처럼 손아귀에 쥐어지지않아 속상해하고 소유욕을 드러내던데 내 남편은 거기다대고 여자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둥 이쁘면 이쁜 값을 한다는 식으로 우리 마누라는 그래도 외모가 별로라 남자/성문제로 자기가 신경쓸일 없었는데 똑똑하고 영어잘해서 애도 영어 잘한다고 일장일단 있는거란 식으로 말하던데 기가막히네요. 후배는 남편이 돈쓰는거나 지맘대로 이렇게 사는거 부러워하는데 니도 그럼 외모를 포기하라는식으로 ㅋㅋㅋㅋㅋㅋ

    보면 정말로 아무 죄의식이나 미안한 감정이 없는게 보이는데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저에게도 의견을 물어보고 후배에게 전달하는걸 보면 저를 그런쪽으로는 신뢰? 하나본데 그냥 성적으로 하찮게 생각하는건가봅니다. 증오나 미움이 배제된 상태로 성적으로 배우자를 배신하는 그런게 가능한가. 놀랍네요. 무슨심리인지 저로서는 알 수가 없네요. 뭐가됐든 좆같이 보는거긴한데.

  • 47. 착각
    '21.1.16 10:26 AM (222.113.xxx.47)

    가정 위해 아끼고 수수하게 하고 살면
    알아주겠지

    전혀..심지어 자식들도 전혀 안알아줍니다.
    내가 목표가 있어서 그 목표를 위해
    잠시 겉치장은 안한다는 실천이면 몰라도
    나도 하고 싶은데 꾹 참고 절약하지만
    이것을 가족들도 알아줘야 돼 라는 기대심리는
    다 같이 불행해지는 지름길이에요
    아껴쓰고 희생적인 삶이 불행하지 않으려면
    이렇게 사는 것도 내 선택이고 내 책임이다라는
    생각 하에 살아야 해요.

    성형하고 살 빼고 이뻐져도
    남편이 성관계시 수동적이고 받는 것 좋아하면
    업소녀 못끊어요.
    업소 좋아하는 건 바로 그것 때문이에요.
    본인이 남성적 매력 없는 걸
    본인도 잘 알기 때문에 아내를 흠집내어서
    자기수준으로 끌어내리려 하다보니
    가정 위해 성실하게 단정하게 사는 것도
    저런 식으로 말하게 되는 거죠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 다르기에
    어떻게 사는 게 옳다 그르다는 본인만이 판단할 일이에요

  • 48. 00
    '21.1.16 10:40 A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남자가 들어와서 꼴에 남자라고 말같지도 않은 멍멍소리 지껄이고 있네요.

  • 49. 원글
    '21.1.16 10:55 AM (175.223.xxx.87)

    그러네요 '착각'님 말씀이 다 맞네요. 결국 제가 사람보는 눈이 없어서 이리된것같아요. 수동적이고 받는것만 좋아하는데 업소가 그렇게 널려있는데다 싸기까지한데 어떻게 끊겠어요. 제가 못생기고 뚱뚱하다는건 자기목적에 정당화하는 너무 좋은 이유가 될 뿐인거죠.
    그러면 내가 업소녀처럼 이뻐지고 업소녀처럼 서비스해줘야되는데 그렇다고 더 이쁘고 어리고 새로운 여자를 마다할 이유는 여전히 없는거죠.

    그냥 방법이 없네요.
    좀 죽고싶어지네요.

  • 50. ...
    '21.1.16 11:04 AM (39.124.xxx.77) - 삭제된댓글

    남자들 의외로 회사직원들과 성매매등 같은 더러운얘기들도 많이 공유하더군요.
    그게 뭐냐면 결국 남자들 사이에서는 그게 일상적이라는거죠.
    여자들 사이에서는 여자들이 성매매한다 말 나오면 더럽다고 보고 사실상 그런 얘기조차 거의 안하고 지내죠.
    근데 남자들은 그게 너무나 일상적인 얘기라 쉽게 공유하고 쉽게 말하는 분위기로 보였어요.
    그도 그럴것이 성매매업소가 전국 커피숍의 4배이니 남자들이 얼마나 쉽게 주변에서 접할수 잇는걸까요.. 휴..
    물론 그런남자만 그런거겠지만 사실상은 안들키면 모르는게 이런 일인거죠.

    아무튼 남자들 여자들보다 적어도 인성적인 면에서는 솔직히 하등하다 생각해서
    절대 마음 알아주겠지 싶어 일부러 애써서 억지로 희생할 필요 없다 생각해요.
    자식들도 마찬가지구요.
    보면 그냥 그런인간인거드라구요.
    물론 내가 잘하거나 열심히 하면 상대마음이 달라지는것도 있지만
    그냥 그렇게 생겨먹어서 아내가 이쁘던 뭘하든 그렇게 행동하고 다닌게 더 많더라구요.

    저도 결혼초반엔 애키우기도 힘들어서 적당히 편하게 지내고 아끼느라 추레하게 지냇더니
    그걸보고 싫어하더라구요. 지 나온 배와 면상은 생각안하고.. ㅉㅉ
    그래서 요즘엔 적당히 아끼고 내가 사고픈건 좀 사고 암튼 그전처럼은 안 지내네요.

  • 51. 님아
    '21.1.16 11:16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님이 업소녀처럼 예뻐지고 서비스해줘도 소용없고
    현모양처로 더 잘해줘도 소용없어요
    애초에 원인이 님이 아니고
    남초학과 직장 다녀봤지만 성매매가 당연하다는 놈들끼리 친구하는거지 절대 다 그렇지않아요 ㅡㅡ


    업소녀도 예쁘고 어린년은 매일 등장하는데
    매일 다르고 어린년 이쁘고 다른년

    물건처럼 매일이 다른데 그걸 왜 맞추고 앉았어요

    비참하겠지만 증거는 캡쳐해서 저장해두세요
    그리고 재산 상황 잘 정리해보시고
    생활비 다 식비로 쓰지말고 옷값 치장비조로 빼서 따로 모을 생각이나 하세요
    괴롭다고 자기몸 학대하지말고
    그놈의 섹스 군대갔다고 생각하고 하지마세요
    안죽어요

    일단 증거남기고 차가워져보세요
    너 새끼 아니면 내가 못사냐
    강약약강이라고
    님이 예뻐져도 빌빌대면 밥이고
    너는 짖어라 하고 냅두는게 이기는거에요

    반찬 사먹고 정리 싹해두고 피부과나 가세요 일단
    집에서도 반신욕하고 묵은옷 싹 버리고
    실내홈웨어도 세트로 예쁘고 편한걸로 사시고

  • 52. 님때문아님
    '21.1.16 11:21 AM (223.131.xxx.101) - 삭제된댓글

    그냥 남편이 거지 ㅅㅋ 인거에요
    와이프 이뻐도 성매매 하는 ㅅㅋ 널렸어요

    님 능력 키워서 쓰레기 버리세요

  • 53. .....
    '21.1.16 11:30 AM (39.124.xxx.77)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
    상대가 어찌 한다고 달라질 놈들은 애초에 그러지도 않았구요.
    원래 그런놈이었던거죠.
    미코를 데려다놔도 바람피는게 남자놈들이에요. 그러니까 뭘해도그런놈.
    그런놈을 어찌 맞추고 살아요.

    일단 증거수집 차곡차곡 해놓으시고
    너는 너대로 함 살아봐라.
    나도 이젠 그전처럼 추레하게 안살고 나한테 투자하고 살아보자 하며 사세요.
    치장하는데 돈안써서 좋아했다는데
    열받으라고 치장도 팍팍 하시구요..
    암튼 돈써서 내가 즐거워지는곳에 좀 쓰시고
    내가 추레해지면서 아끼고 산다고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으니까 적당히 쓰면서 사세요.

  • 54. 남자들
    '21.1.16 11:48 AM (118.39.xxx.161)

    오피 안마 한번은 다들 가봤을거예요 정말 압도적으로 널려있음

  • 55. ??
    '21.1.16 11:57 AM (198.13.xxx.49)

    뭐가 비참해요? 남편이 천박하고 저급한 거지요
    하긴 그런 남자를 고른 자책은 되시겠네요

    저도 남초 직장 다녔지만 멀쩡한 남자들이 더 많았네요
    접대같은 게 거의 없는 업종이라 그런지 모르겠고,,사적으로는 어떨지 모르겠는데,,대부분은 매우 건전한 남자들이었네요

    외려 사자 직업 남자들이 경제적 여유가 넘쳐서 그런지 문란한 꼴을 가까이서 볼 기회가 있었는데,,참 가관이었네요,,애들만 돈이 망치는 게 아니고 어른도 돈땜에 망가지는구나 느꼈네요,,
    일반 회사원들은 돈이 별로 없어서라도 저런 생활 못하지 않나요?
    남편이 돈 좀 잘버는 직종이죠?

    증거캡춰한 거 조용히 남편한테 보내보면 어떨까요? 어떻게 나오나

  • 56.
    '21.1.16 12:28 PM (175.223.xxx.87)

    기가 막히게도 키스방같은거 얼마 안하더라구요. 술담배를 안하니 어쩌다 10만원 안짝으로 한번씩 가고 쏘기도 하고 그런거같아요. 그냥 코로나땜에 양껏 못가서 이러고있ㄴㄴ거지

  • 57. ㄱㅅㄲ네요
    '21.1.16 12:50 PM (175.205.xxx.100)

    그런 ㄴ은 안 바뀔 것 같은데 어쩌나요.. 그래도 맞바람은 아닌 것 같고요 그냥 본인을 위한 돈을 좀 더 많이 쓰시고 시댁에도 잘할 필요 없고
    긴 인생에서 남편으로는 버리고 기대를 안 하는 수밖에는 없을 듯 해요
    늙어서 집으로 기어들어 오면 절.대. 보살펴 주면 안 됩니다

  • 58. 네버
    '21.1.16 1:00 PM (1.230.xxx.106)

    땡전 한푼 주지말고 탈탈 털어서 거지꼴을 만들어서 내쫓으세요

  • 59.
    '21.1.16 1:06 P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

    맨날 애랑만 집에 있기도 미칠거같은데 뻑하면 편두통이라고 주말마다 누워있고 애는 놀아달라거 징징거리고 미치겠네요. 어제도 좋아하지도 않는 술먹고와서 머리아프다고 방금까지 애 동동거리는 소리도 무시하고 소파에 쳐누워있다거 제가 징징소리 진저리나서 너무 듣기싫어 닌텐도 틀어줬더니 시끄러웠나 침대에 엎드려 폰하는 저한테 들러붙어 귀만지고 비비고 ㅈㄹ해서 하지말고 가라했는데 평소보다 빨리 한 세번만에 꺼져주네요
    업소녀한테 하던버릇 나한테 했던것도 새록새록 생각나는데 내로남불 끝판왕새끼 저렇게 지맘대로 살면서 무슨 스트레스를 그렇게 먾이 받아서 맨날 머리 아프다고 ㅈㄹ인지 외벌이라서 고마워하고 안쓰러워 나한테 들이는 돈 줄인건데 정말 세상 최고 병신짓이었네요. 죽쒀서 개새끼를 쳐먹였지.. 에휴. 누굴 탓하겠냐만 내 인생이 불쌍하네요..

  • 60. 으휴
    '21.1.16 1:41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ㅡㅡ 벌써 신세한탄에 애는 게임 틀어준다하고 님도 ;;
    말해서 들을 사람은 아닌가보네요

    맞아요 지팔자 지가 꼬는거죠
    작년인가 육아관련 부부다큐 보는데
    남자 영업직처럼 뺀들거리고 가부장적인 남자는 부인도
    똑같더라구요

    눈 쳐다보고 말을하세요
    나도 키스방 알바해볼까
    자기쓰는거 보니까 돈벌기 쉽겠더라

    바로 얘길 하세요 빙빙돌리고 괜히 짜증내서 네가 그래서 내가 밖으로 돈다소리 들어가며 팔자꼬지마시고

    확뒤집으세요

  • 61. ...
    '21.1.16 1:45 PM (121.150.xxx.210)

    아휴 토닥토닥...
    서로 신뢰가 무너졌네요 저도 그러는중이라 맘이파요

  • 62. ...
    '21.1.16 1:47 PM (218.48.xxx.16)

    한국 남자가 다 그렇다니요
    싸잡아 도매금으로 넘기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정신 승리하자는 건지~ 에휴
    칼퇴근해서 집안일 도와주는 착실한 남편들도 있어요

    저도 사회 생활 해봤지만
    주위에 멀쩡한 남자가 더 많아요

    원글님 심한 배신감 모욕감 참기 힘드시겠어요
    읽는 저도 화가 나네요
    아낄 것도 없고 앞으로 본인 인생 위해 사세요
    윗님들 조언대로 일단 증거자료 캡쳐해 놓으시구요

    원글님 남편은 최악이네요
    성 문란에 후배한테 찌질하고 비열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와이프 비하 뒷담화라니 ㅠ
    성윤리 부재에다가 인간성까지 최악이에요

    남녀로서는 끝내고 아이 아빠로서만 델고 사시든지 버리든지죠22222

  • 63. 뭔가
    '21.1.16 1:58 PM (207.148.xxx.23)

    이 글도 고구마글이네요ㅠ
    말못하는 이유는요?
    남편이 똑똑하다면서요?
    그럼 어떻게 해도 원글님은 남편 못 이겨요
    속으로는 살벌하게 욕하면서 왜 말을 못해요?
    이혼 안 할거면 증거 들이대고 주리를 틀어야지
    아님 걍 그렇게 답답하게 살든지요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 거예요 어떤 짓을 해도 이리 끙끙 앓고 말 여자인 거 아니까 저렇게 님 무시하죠

    글고 다 그렇기는 개뿔 아들바보 시모들 총출동인가?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사람 아닌 것들하고 사니 세상남자들이 다 그리 보이나
    그렇게 생각 안하면 정신줄 잡고 못살겠나 보죠?

  • 64. ..
    '21.1.16 3:26 PM (110.70.xxx.106)

    이쁜 옷, 치장은 앞으로도 더 할 필요 없는 것 같네요.
    돈 모으셔서 독립 생활 대비 하셔야 되니.
    아이도 데려와야 하니 돈이 더 필요하네요.
    계속 부부 생활하다간 님 죽을 지도.
    몸도 맘도 죽여가면서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을지..

    여튼 지금 단계에서는 병원이 최우선이니
    (성병 검사하시고 암 검진도 하셔야죠.
    성병이 각종 내부 장기에서 암으로 발현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자궁경부암이 유일한 게 아니라서요)
    검진 일단 받으시고
    규칙적으로 가셔야겠네요.

    성매매하는 사고구조에서는
    와이프 깔아뭉개는 게 당연한 거니
    특별한 모욕받았다 생각하지 마세요.
    와이프를 대등한 인간으로 생각하면
    성매매를 할래야 할 수 없죠.

  • 65. 천천히
    '21.1.16 3:49 PM (119.56.xxx.92)

    흥분하지 말고 흥분하면 지는거다 대단한 결심도 필요 없고 그냥 일상을 그렇게 살면 됩니다 차곡차곡 내 삶을 내 것으로만들면 됩니다 하루하루 조금씩 이별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그 남자와 싸우는 것은 바보입니다 내 자신을 위한 준비를 지금 부터 하셔요 말로만 시끄럽게 동네방네 오픈하지 말고 몇 년 뒤 홈런을 날리셔요 그 남자가 중심이 되면 안됩니다 오직 나 자신을 위한 꿈을 꾸세요 또 다른 남에게 기대지 말고 나를 탄탄히 키우고 내가 멋지게 살면 모든 행복은 스스로 찾아옵니다 돈과 명예 사랑을 쫓는 자는 평생 그렇게 달립니다 님이 앞에서 멋지게 당당히 살아가면 모든 것들 뒤에서 줄줄 따라옵니다

  • 66. 답답하네요
    '21.1.16 6:58 PM (175.208.xxx.235)

    원글님 남편분과 어떻게 결혼하신거예요?
    뭔가 좋은게 있으니 결혼한거죠? 근데, 이 남자의 실제 모습을 알았다면?
    이 결혼생활은 끝난거예요. 저라면 아이에게 이런 아빠를 만들어 준것에 대해 미안할거 같고.
    남편에게 아이 생각해서라도 인생 똑바로 살라고 조언하고, 남편과는 별거부터 하겠어요.
    남편분 바뀔사람 아니고 원글님이 사람 보는눈이 너무 없었던거죠.
    인생 남탓보다는 내 실수라 생각하고 다시는 실수 하지 말아야 갔다는 각오로 사셔야 나은 인생입니다.
    지금이라도 아이를 위해서 그리고 원글님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잘 생각해보시고.
    남편분에 대한 기대는 이제 버리세요. 기대를 버리면 미워할일도 없어요.
    원글님 위로 드려요~~ 지금이라도 원글님만의 인생 열심히 꾸리시고 행복해지시길~~

  • 67. ㅡㅡㅡ
    '21.1.16 7:27 PM (220.95.xxx.85)

    마누라 외모와 성매매는 전혀 상관 없이 그 남자 성향이에요 . 자존감을 가지시길 .. 하지만 성매매 너무 쉽게 하는 유부남들은 하나같이 저 소릴 한다 하더라구요. 마누라 별로 안 사랑했고 그냥 결혼할 때 되서 했다. 참 무섭죠. 안 사랑하면 성매매 하는 게 당연한건지 ...

  • 68. .....
    '21.1.16 7:30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

    븅신ㅅㄲ
    바람이나 필것이지 배우자 디스는 왜 해요. 옘병
    얼른 탈출하세요.

  • 69. ....
    '21.1.16 7:35 PM (112.151.xxx.25)

    안마방, 성매매 업소가 널린 건 맞지만 모든 남자가 거기 출입하는 건 아니에요. 싸잡아 말하지 마세요.

  • 70. 복수는뜨겁게
    '21.1.16 7:48 PM (1.230.xxx.106)

    인정사정 봐주지 마시고

  • 71. ...
    '21.1.16 8:32 PM (218.48.xxx.16) - 삭제된댓글

    안마방, 성매매 업소가 널린 건 맞지만 모든 남자가 거기 출입하는 건 아니에요. 싸잡아 말하지 마세요22222

  • 72. ㅇㅇ
    '21.1.16 10:00 PM (39.7.xxx.182)

    원글님
    위로는 안되겠지만 남자들 다 거기서 거기에요
    뭐 모든 조건 다되서 선남선녀 만나는 경우가 얼마나돼요
    즐길거 다 즐기고 결혼은 알뜰하고 시부모한테 효도할 여자랑 하는거 한국남자 종특인데요
    남편분이 경솔한건 맞는데요
    남편분 속마음이랑 다른 남자들 속마음이랑 크게 다르지않아요
    경제력 성격 여자문제 없는거 다갖춘 남자랑 결혼하는거 저는 로또라고봐요
    와이프밖에 모른다 애처가이면서도 밖에서 딴짓하는 인간들 얼마나 많은데요
    아직도 순진한 아줌마들 많아요

  • 73. 우로로
    '21.1.16 10:08 PM (183.97.xxx.250)

    여기서 메갈 워마드가 왜 나와?
    메갈이 뭐 워마드가 뭐

    걔네가 남자들 성매매하라고 등떠밀었나.

    무식하면 성매매 산업 규모와 한국남성 성매매 경험 통계나 보고 오길. 한남 소리 왜 나오나. 팩트 모름?

    글고 모든 남자는 당연 아니죠.
    통계상 7~80퍼 정도.
    보수적으로 잡아도 절반은 넘고.

    이런 현실에서 모든 남자라고 싸잡는다고 화나셨세요?
    에라이

  • 74. ...
    '21.1.16 10:09 PM (39.124.xxx.77)

    그러니까요..
    진짜 남자들 웃긴게요..
    남자들끼리 있을때 하는 말따로 여자 한명이라도 있을때 하는 말 다릅니다.
    수위는 낮고 아내뒷담은 안해도 저런 성매매나 그런 부분들 생각보다 쉽게 공유하더라구요.
    여기서 교수나 저명인사니 애처가였던 인간들 뒤 구린 모르던 얘기 듣고 기함한적 많잖아요. 찍쩝거린 이야기도.. 거절당하면 바람안나고 그냥 미수로 끝나는거죠. 당사자외에 아무도 모르게..
    물론 모든 남자 백퍼는 절대 아닙니다만 남자들끼리 하는 말이 진짜 속마음이고
    정말 앞뒤 다른게 남자들이에요.

  • 75. ㅇㅇ
    '21.1.16 10:20 PM (39.7.xxx.182)

    일단 자궁경부암 검사 하시고
    균검사 바이러스 검사 하시고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도 따로 해보세요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아실거고
    바이러스중에 평생 재발하는 헤르페스도 있어요

    그리고 바람피고 딴짓하는 남자들
    와이프가 이쁘고 사이좋아도 합니다
    그냥 도덕성 성적취향 주변환경 복합적인거에요
    자존감 찾기위해 꾸미시는건 좋지만
    원인을 나한테 찾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꾸미는걸 기대하지마세요
    그리고 터트리는건 증거 좀 더 수집 후에 터트리세요
    남자들 어설프게 추궁하면
    발뺌하고 더 치밀하게 놉니다
    네이버 카페 남바소 가서 정보좀 얻으시구요

  • 76. ...
    '21.1.16 11:55 PM (125.129.xxx.132)

    송파구 살고
    결혼 10주년 신라호텔 여행사진올리고,
    마눌 부지점장 승진했다고
    카톡에 자랑사진 올리던 놈.
    노래방가서 도우미랑 옆방서 섹스하는건 예사고,
    풀싸롱까지 다 갔었다고
    뻔뻔하게 지껄이던데..
    그 마눌은 꿈에도 모르겠지.

  • 77. ...
    '21.1.17 12:00 AM (125.129.xxx.132)

    작년인지 올핸지
    40줄에 결혼한
    본가가 강동구인 정가놈.
    ("곤장"이나 맞아라)
    룸싸롱 죽돌이에
    2차 나가는건 기본인데
    늦게 결혼한 새신부한테
    온갖 성병, 바이러스
    다 옮기진 않나 몰르겠네.

  • 78. 183.97.xxx.250
    '21.1.17 12:11 AM (112.151.xxx.25)

    183.97.xxx.250 님은 일상에서 대화할 때도 그 따위로 말하세요? 남자라고 다 업소 다니는거 아니에요(이 댓글 쓰는 본인은 여자임). 다른 사람이 님한테 님 남편 안마방 죽돌이죠, 이렇게 말하면 기분 좋아요?

  • 79. ..
    '21.1.17 12:14 A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

    네가 한 짓 알고있다며 계좌 보냈을 때 대부분의 놈들이 돈 입금한 사건 있었죠? 한남 놈들 더러운거 전세계가 다 아는 일인데 발끈은. 그런 놈들과 사는 우리가 불쌍해요. 얼른 아마죠네스 와야 됩니다

  • 80. ..
    '21.1.17 12:22 A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

    코로나 가고 미친 놈들 고추 썩는 병 새로 생기면 좋겠어요

  • 81. ,,,
    '21.1.17 1:45 AM (68.1.xxx.181)

    성병 조심해요.

  • 82. .ㅇㄹㅇ
    '21.1.17 2:42 AM (125.132.xxx.52)

    짐 싸서 내쫓아야지 여기 주절이주절이 글은 왜 쓰고 있나요. 더러운데.

  • 83. 병검사필수
    '21.1.17 3:16 AM (188.149.xxx.254)

    놈은 멀쩡히 발병안하고 천수를 누리는데 왜 얌전한 부인들은 성병에 암에 온갖병으로 시름시름 앓다 죽을까요.

    위에 댓글들 읽다가 어느 댓글에 가슴이 다 먹먹해져서 글 씁니다.

  • 84. 아니
    '21.1.17 7:59 AM (39.7.xxx.211)

    저 댓글분은
    남편이착하네보네요
    돈달라면주고
    집명의 탕명의도 주고
    대부분 치장비안쓰는 못나녀자랑 결혼한넘이 어지간히 돈쓰게해주겠어요

  • 85.
    '21.1.17 10:31 AM (121.146.xxx.220)

    남편은즐기고
    그고통은 내가 당하고
    참아이러니

  • 86. ...
    '21.1.18 7:31 AM (116.33.xxx.165)

    윗쪽 댓글자 입니다.
    믿는것과 못믿는것은 읽는 분 마음 대로이지만,

    또 적자면
    결혼하고 몇년 후 사업했는데,
    정말없이 시작했습니다.
    사업 시작하고 4-5년 차였습니다.
    돈을 막벌기
    시작할 때 바람이 났었어요.
    그후 10년 정도는
    지방에서 꽤 큰돈을 벌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서울처럼
    땅가격이 5억10억땅은
    아니예요.
    첫땅은 군지역의 얼마하지
    않는 땅이였어요!

    그리고 남편또한 이혼을 하기 위한,
    상대방을 사랑해서 난 바람이 아니였기에
    납작 업드렸어요.
    제가 고생하며 내조한 것도
    인정하였구요.
    서로 첫상대로
    연애를 8년하고 결혼했으니,

    지금(50대초) 바람이 났으면
    상황이 달랐을 것 같아요.
    그당시에는 남편은 이혼은 염두에
    전혀없었으니까요!

    집명의는 이사하면서
    자연스럽게 계약을 제명의로 하게되었고,

    그리고,
    철학관이나 점집가면 모두
    제가 돈복이 있다고 명의를
    제명의로 하라고
    권했고, 사업하니 부도때문에 제명의
    하기도 했고,
    친구가 모두 제 명의로 한다고 한마디 했는데,
    이혼해도 나눌수 있다고 본인이 그렇게
    해명 하드라구요.

    그리고 본인이 잘나간다고
    생각하니 본인에 맞게
    마누라 품위 유지비 하라고
    마사지 끊어주고 명품가방 몇개
    구입해주고 했습니다.

    골프는 주위사장 마누라들 본인들은
    5-10년 구력이 되어도 하는사람
    아무도 없었어요.
    왜, 바람난다고 골프를 부인에게
    권하질 않드라구요!

    집사람 골프 시작했다고 하니
    그사람들 모두
    왜?

    남편이 본인들은 골프가 좋아미쳐서
    주2회 필드 나가면서
    마누라에게는 권하지 않는다고
    이상하다고, 즐거운것 같이 하지했었습니다.
    몇년 신나게 골프쳤어요

    아, 그 주위 거래처사장 부인들은
    예전부터 명품들고 다녔는데,
    전 하나도 없을때,

    남자들도 은근히 일요일 집사람 명품
    또 생일선물 싸줬다고,
    벌써 몇개 째다하면서
    푸념하는것 처럼 은근히 자랑이 들어있어요.
    나 능력있는 남자다 이런 뜻이죠!

    남편 데리고 백화점 명품관 가보셔요.
    오히려 부인보다

    남편들 어깨가 더 올라가있어요.
    신나합니다.

    주부들 친구들과 명품 구입하러 가지말고
    남편과 가보세요.

    남자들 애인들 명품가방 싸줄때는
    항상 같이 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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