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정원 사건보고 느낀점
있는것들이 더하다
1. 못되
'21.1.15 8:49 PM (121.154.xxx.40)쳐먹은 사람들 극단의 이기주의자들
2. ..
'21.1.15 8:5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그냥 절도범 사기꾼에 인품없는 ....
3. dd
'21.1.15 8:52 PM (119.192.xxx.40)연예인들은 열광 하는 사람들 때문에 어디가든 공짜혜택을 받더라구요,그런게 몸에 밴거 같아요 . 지돈 내는게 이상할 지경 인듯
4. 무식한거
'21.1.15 8:52 PM (119.64.xxx.11)세상 즤들만 사는줄 아는 이기적인거
5. 여기에
'21.1.15 8:53 PM (175.119.xxx.87)학원도 협찬이란 소리 나오던데 협찬인생 그래도 3~4달뒤에 나오겠죠
6. 왐마
'21.1.15 8:54 PM (223.38.xxx.151)학원까지 협찬....?!
7. ....
'21.1.15 8:59 PM (219.250.xxx.53) - 삭제된댓글연예인들 돈 쉽게 버니까 자기들이 뭐라도 된듯 행동하는거 웃겨요
그렇게 쉽게 버는돈이 지들이 잘나서가 아니라 운좋게 대중의 지지를 기반으로 해서 얻는건데
한 순간 실수로 나락으로 떨어질 허망한거라는거 왜 모를까요
영리하지 못한거죠. ㅋㅋㅋ
얼마나 세상이 쉽게 느껴졌겠어요
사진 한장 올려주면 물건도 공짜로 주고 돈도받고 ㅋㅋㅋ
자기가 사진짝어주고 홍보해주니까 당연히 돈 안줘도 된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진짜 실력있는 수퍼스타들은 그런 광고 안하잖아요
할말하않8. 자영업할때
'21.1.15 9:01 PM (116.40.xxx.49) - 삭제된댓글연예인 할인물어보더라구요. 어이없었네요. 동네 작은가게에서..
9. 인성
'21.1.15 9:08 PM (211.193.xxx.130)슈돌에서 풀메하고 랑콤 기초 바르는 장면 나올 때 부터 연예인병에 머리 나쁜거 알아봤음...
에스티로더며 기타등등 이여자 무슨 뷰티 대사로 인정할 때 연예인 놀이 극에 달했음...
애기 장난감 들고 다니는 사진 박제 당해서 여기저기 돌아 다니는데 애는 무슨죄인지...10. 좀
'21.1.15 9:14 PM (112.154.xxx.39)요즘 너무 나댄다 싶더라니
남편이 공중파서 뜸하니 부인이 요즘 많이 설치고 여기저기 나오고 그랬잖아요
자중하고 조용히 아이나 키우며 살아야 더이상 구설수 없을텐데 한번 맛들인 그세계 과연 조용히 살지 모르겠네요11. 근데
'21.1.15 9:19 PM (59.13.xxx.132)원래부터 있던 사람은 아닌듯한 느낌
12. 역시
'21.1.15 9:31 PM (106.102.xxx.222)Sns 많이 하면 망한다
나대면 비호감된다
조용히 사는게 최선13. ...
'21.1.15 9:37 PM (182.231.xxx.53) - 삭제된댓글그 먹튀한 장난감 사진 돌아다녀요
그것조차 sns에 남겼더라는요.....14. ....
'21.1.15 9:40 PM (39.124.xxx.77)얼굴을 내 놓고 돈 버는 거면 행동 거지 조심하자 .. ㅉㅉ
15. ㅁㅁㅁㅁ
'21.1.15 9:56 PM (119.70.xxx.213)있거나없거나 그냥 그런사람들이 그런거에요
16. 가만
'21.1.16 12:49 AM (211.184.xxx.190)윗님말이 정답!!!! 원래 그런사람들.
17. 그냥
'21.1.16 5:02 AM (106.101.xxx.58)나오지마라
18. 이상한 점 하나
'21.1.16 7:33 AM (175.209.xxx.73)같은 동네 오래된 빌라 거주자에요
제가 이상했던 점은 그 빌라도 지은지 40년이 되서 재건축을 해야하는데
1년을 넘게 인테리어를 했다는 것은
아마도 자기는 재건축을 안하고 적어도 5년 10년은 살겟다는 것이거나
재건축을 할 때 인테리어비용을 보상받겠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정말 돈을 쓰고 수리를 하고 싶어도 단지 몇년 더 살자고 억 단위 돈을 쓰기 아까워서 못합니다..
마음씨 고약한 주민들은 자기가 쓴 돈을 정산 받아야지 재건축에 도장 받겠다고 하는데
그런 짓을 하면서까지 집수리를 하고 싶지 않아요
저는 그 분이 무슨 생각으로 인테리어를 했을까 궁금했어요
당장 재건축을 해도 시원찮을 40년짜리 빌라를 수억을 들이고 주민들의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
재건축에 협조할 수 있을까? 주민들의 반감은 얼마나 심할까?
저희 같은 경우라면 청천벽력일 것 같아서요
당장 재건축을 해야하는데 이휘재가 수억을 들여서 리모델링을 해서 들어왔다
아 재건축은 물건너 갔구나 우리는 어떻하지?
그래서 더 주민들과 불화가 심해진 게 아닐까 소설을 써보기도 합니다......19. 음
'21.1.16 7:38 AM (125.177.xxx.11) - 삭제된댓글연예인들 인테리어 공사 본인돈으로 안해요
듣보 연예인들도 다 협찬 받습니다20. 이상한 점 하나
'21.1.16 7:43 AM (175.209.xxx.73) - 삭제된댓글이휘재가 사는 청담동 고급빌라는 재건축을 할 때 전원 동의가 있어야해요
한집이 반대해도 절대로 재건축 못합니다
그래서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주민들은 내가 쓴 인테리어 비용을 돌려받아야 재건축에 동의하겠다고
하기도 하고
더 나쁜 인성을 가진 주민은 자기가 시행사하고 결탁해서 뒷돈을 챙기려다가 발각도 나고
또 전문가임을 내세워 뒷거래를 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휘재 이분이 무슨 생각으로 40년 넘은 빌라를 수억을 들여서 인테리어를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포기하고 재건축에 동의해줄 수 있을까?
아니면 주민들의 반감으로 문제가 더 커진걸까?
같은 임장이라서 긴 글을 써봤어요21. 혐찬이라도
'21.1.16 8:11 AM (175.209.xxx.73)주민들은 재건축을 논의하는 중인데
수억을 들여서 고치면 다른 집들은 그냥 기다려야 해요
한 집만 반대해도 재건축 못하거든요
민폐도 보통 민폐가 아닙니다22. ..
'21.1.16 8:35 AM (142.129.xxx.155)그여잔 인성이 나쁜거죠. 거짓말과 허영 허례가 가득한 여잔거죠. 더이상 티브이에서 보지 않았으면 해요. 연예인부인이 소속사까지 있을 정도면 얼마나 로비를 잘한건지 그 거짓말로 여러사람 홀리네요
23. 5년후
'21.1.16 9:08 A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연옌들 집 공개하는거는 다 협찬이에요.
잡지에 나오는기전에도 인테리어 협찬받구요.
지금 후기보면 둥이 애기때 유아박람회가서 협찬달라 요청했다하고 또다른 사람은 기업 협찬 담당인데 먼저 협찬제안전화 한 유일한 사람이래요. 보육지원회사에도 둥이 이름에 남편이름까지 대가며 전화했다는거보니 인테리어도 협찬제안 안했을리 없구요.
그래서 마루바닥재 보여주려고 매트안깐거아닌가싶어요.
인테리어 보여주는 유투브로 돈도벌고 손해 날 일이 없지요.24. 00000
'21.1.16 10:06 AM (116.33.xxx.68)나오지마요 제발
인성이 안좋은 사람안보고싶어요25. 여기
'21.1.16 10:09 AM (211.36.xxx.33)여기 어르신들 진짜 많나보네요
팩트만까지 일하는걸 나댄다 설친다 표현 좀 눈살 찌푸려 지네요
여자는 활발히 일하고 돈벌면 왜 비호감인건가요?
고급화장품 광고 하면 안되나요?26. 윗님
'21.1.16 11:19 AM (116.125.xxx.62)어르신 이란 말은 왜 나오는지???
여자도 당연히 활발히 일하고 돈벌어야지요.
단 남편이나 누구에 기대지말고 당당하게 자신의 능역으로요!27. 윗님
'21.1.16 11:20 AM (116.125.xxx.62)능역 오타... 능력으로!
28. ....
'21.1.16 12:34 PM (219.249.xxx.43)읽으면 읽을수록 옳고그름, 남 고려 이런거 전혀 없이 자기 하고싶은 거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인가보네요.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울지.. 서언이 예뻐했었는데 이제 tv 나와도 싫을 거 같아요.포장된 모습 쳐다보며 바보같이 좋아하고싶지 않아요.29. ....
'21.1.16 12:35 PM (219.249.xxx.43)우리나라에서 세습귀족은 연예인들인 듯...대대손손.
30. ㅇㅇ
'21.1.16 1:39 PM (198.13.xxx.49)저런 일 많을 걸요?
고급업장을 하는 지인이 무슨 행사를 했는데, 행사장에 유명배우 부부가 와서 처음에는 반갑고 그랬대요
근데 그 부인이 뭐를 하나 너무 마음에 들어하더니 지갑 안가져왔다고 나중에 가져다 주겠다며 전화번호만 남겨두고 들고 가버렸대요
아무리 기다려도 돈 들고 안 와서 조심스레 전화했더니 흔쾌히 계좌 알려달라더래요
그래서 알려줬는데도 계속 감감무소식
이후 더 전화했는데도 친절하게 입금하겠다고만 하고 끝이어서 지인이 화가 났더군요
이후로 어떻게 됐는진 모르겠네요
그리고 모 영화감독 부인도 강남 업장에서 우명한 진상이라는 글 여기서 봤네요
어디 가든 팍 깎아달라 하고 덤 엄청 바라고 한다구요31. ㅁㅁ
'21.1.16 1:57 PM (182.229.xxx.196) - 삭제된댓글연예인은 협찬 받는걸 당연시 여기는가 봐요
오래전...그 동안 개그맨 전 부인..서씨도
길거리 다니며 상가에 걸려 있는 모든게 다 내꺼려니...하고 산다고
그 말 듣고 기함 했네요
잘 나가는 연옌은 다 그리 생각하는지...원~32. 이상한점하나님
'21.1.16 2:03 PM (113.10.xxx.49)글 보니 이해되는 점 하나..
지인한테 들은 얘긴데..동부이촌동 오래 된 아파트 40년도 훨씬 넘은 아파트인데 연예인 1명과 몇명이 극도로 반대해서 재건축못하고 있다고 불만이 심해요. 왜 반대하나 했더니 저런 이유에서였나봐요. 연예인 경력 오래된.. 부부 둘다 연예인이고 티비에선 웃기고 자상하게 나와요^^33. 음
'21.1.16 3:44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여의도 어디 아파트도 단 한 사람이 극도로 반대해서 재건축 진행이 안되고 십년이 돼도 안 될 거라 예상하더군요.
거기도 연예인이라는 소리가...34. 음
'21.1.16 3:45 PM (180.224.xxx.210)여의도 어디 아파트도 단 한 사람이 극렬히 반대해서 재건축 진행이 안되고 십년이 지나도 안 될 거라 예상하더군요.
거기도 연예인이라는 소리가...35. .....
'21.1.16 7:39 PM (1.237.xxx.189)근데 이상하네요
재건축은 찬성이 다반수가 넘어가면 재건축 진행되는걸로 아는데요
내 의사가 어쨌든 짐 빼야하고요
나머지 한집 사정까지 다 봐서 다 찬성을 받아내려면 100년이 넘어도 어렵죠36. 00
'21.1.16 9:31 PM (125.142.xxx.95)재건축은 최소 80프로가 동의하면 진행되고 동의 안하는 20프로는 그냥 현금 청산됩니다. 한두명이 반대한다고 진행 안되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아무리 리모델링 잘해도 청산할때 건물연식이 있어서 감정가에 도움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