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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을 사먹는게 남는걸까요

ㅇㅇ 조회수 : 16,734
작성일 : 2021-01-14 23:15:30
주변에 반찬을 거의 안하고 사먹는 집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저한테도 자꾸 권하는데...
일단 깨끗하고 맛있는 반찬가게는 비싸서
45000원어치 샀더니 세식구 두끼먹네요;;
애들이 한참 성장기이기도 하고 그집 반찬이 콩장도 5000원에
한 세큰술쯤 되는듯 ..
여튼 반찬가게들.. 비싼만큼 맛있고 깨끗한거 같긴해요 ..ㅜ
고민입니다. 코로나+방학으로 엥겔지수 안그래도 최고치라
... 가끔씩 정말 힘들때만 한번씩 사먹자 생각하는데
주위에선 사먹는게 더 싸게 먹힌다하구
저는 추천받은 반찬가게 메뉴로 계산기 두드려봐도
절대 그건 아닌거 같은데.....
많이 먹는 집은 역시 엄마가 골병들어도 해먹이는게 남는걸까요..
IP : 211.36.xxx.16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21.1.14 11:17 PM (70.106.xxx.249)

    많이먹는 집은 해먹는게 낫죠

  • 2. ..
    '21.1.14 11:20 PM (125.177.xxx.158)

    저 솔직히 반찬가게에서 3만원어치 사면 한두끼에 저 혼자 다 먹을때도 있어요 ㅎㅎ
    혼자살던지 또는 밥 거의 안먹는 집에서는 그냥 사먹는게 이익이죠.
    재료사서 손질하고 요리해봤자 오늘은 집밥 못먹고 어쩌고 다음날 치킨 시켜먹고 하면 버리게 되고요
    근데 아이들 키우고 식구 있는집은 해먹는게 훨씬 더 낫죠
    깨끗하고 푸짐하고요

  • 3.
    '21.1.14 11:20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애들 한창 먹으면 사먹기 힘들어요

  • 4. 많이
    '21.1.14 11:21 PM (121.133.xxx.125)

    먹는짒 만드는게 낫죠.

    저흰 반찬을 많이 안 먹어서
    자주 사먹어요. 주2회, 한식상이거든요.

  • 5. 하나만
    '21.1.14 11:22 PM (1.126.xxx.39)

    전 하나만 해서 먹여요.
    고기굽고 밥.
    쌈장 하나 사시면 될 거 같구요. 다 일품요리 하나 땡..

  • 6.
    '21.1.14 11:22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애들 한창 먹으면 사먹기 힘들어요
    너무 비싸지요
    김밥도 열줄은 싸야하는데 어떻게 사먹이는지요

  • 7. ㅡㅡㅡㅡ
    '21.1.14 11:26 PM (70.106.xxx.249)

    그러니 애들많은집은 엄마가 골병들어요

  • 8. ㅠㅠ
    '21.1.14 11:38 PM (223.38.xxx.186)

    위생적인 면이 못 미더워서 꾸역꾸역 하고 맙니다

  • 9. ㅠㅠ
    '21.1.14 11:39 PM (223.38.xxx.186)

    사먹는건 맛도 없기도 하고요

  • 10. ...
    '21.1.14 11:45 PM (220.121.xxx.182)

    위생적인 건 다 제껴두고 맞벌이에 둘만 사는 집은 괜찮지만 애들있는 집의 경우에는 너무 비싸지요. 그리고 이상하게 사먹는 반찬은 질린다고 해야하나 너무 달기도 하구요. 결국 엄마가 골병 들어야 한다는ㅜ.ㅜ

  • 11.
    '21.1.14 11:45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기름에 볶는 나물 샀더니 기름 범벅이고 비싸고
    애들이 압니다 엄마반찬 아니라고

  • 12. 헉..
    '21.1.14 11:48 PM (123.214.xxx.172)

    혹시 아들어머님이신가요??
    세식구 두끼에 45000원이면 만드셔지 싶네요.
    반찬가게는 식구수가 적은집이나 유리하지요.
    애들 한창 클때는 머리싸매고 만들어야 되더군요.
    반찬가게로는 절대 당해낼수가 없습니다.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 13. ㅇㅇ
    '21.1.14 11:50 PM (211.36.xxx.164)

    맞아요..질립니다.. 조미료 안쓴다는 집것도 이상하게 질려요

    김밥 열줄도 맞네요 ㅜㅜ 네식구 열줄 싸면 제입에 한두개 넣고 순식간에 사라짐 ㅋㅋ

    반찬 사먹는건 넘의나라 얘기군요 ..에구 괜히 혹했네요
    가끔 몸살나 누울때나 이용해야겠어요

  • 14. ㅇㅇ
    '21.1.14 11:51 PM (211.36.xxx.98)

    중3아들과 아들처럼 먹는 중1딸있어요 ㅜㅜ ㅎㅎ

  • 15. ㅡㅡ
    '21.1.14 11:55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사먹는 반찬은 이상하게 질려요.

    그리고 위생도 믿기 어려워서...(코로나)

    저는 요샌 집에서 하는데, 또 하다보니 요령도 생기고
    돈도 절약되네요.
    반찬 3만원어치 사도 이틀이면 끝나요 (2인가족)

  • 16.
    '21.1.15 12:01 AM (61.77.xxx.195)

    집밥하기 힘들어서 나도 반찬가게 이용하리라 다짐하고
    맛있게 보인것들 사오면 돈은 돈대로 나가고 별맛이 없어요 부실한 재료에 위생도 못미덥고..
    결국 최대한 간단하게 조리해서 제가 합니다ㅠ
    식구들 맛있게 먹으면 뿌듯
    맛없다하면 패버리고 싶지만 그래도 집밥 고집할래요

  • 17. 11122
    '21.1.15 12:14 AM (106.101.xxx.141) - 삭제된댓글

    한두가지라도 그냥 맛있게 양껏 먹는게 더 좋아요
    차라리 마트에서 오징어젓갈 무말랭이 한봉씩 사기도 해요
    반찬가게 위생이 못미뎌워서요

  • 18. ㅇㅇ
    '21.1.15 12:22 AM (125.182.xxx.27)

    밑반찬 히루에 한개씩만 넉넉히 만들면 나중엔 먹을게항상있으니 돈이굳더라구요

  • 19. ...
    '21.1.15 12:28 AM (39.112.xxx.69)

    2인 가족이고 하루 한끼 집에서 먹어요.
    일주일에 반찬가게에서 2번사면 4-5만원인데 딱 맞아요.
    양이 적은편이라 성장기 아이들 있는집은 부족할듯 싶어요.
    재료사면 버리는게 반이라..
    2인분 반찬 만드는것도 힘들구요.
    지금 가는 단골 반찬가게는 양이 정말 적은데..오픈주방에서 깔끔하고 딱 한두번 먹을양이라 애용해요. 원가대비해서보면 많이 비싸지만, 버려지는 재료, 장보는시간, 요리시간 고려해서 그러려니해요.

  • 20. ㅁㅁ
    '21.1.15 12:56 AM (180.230.xxx.96)

    저도 아주 맛있지 않으면 사먹는 반찬은 질려요
    차라리 음식점에서 포장해오는게 훨~ 낫더라구요

  • 21. ..
    '21.1.15 6:42 AM (223.39.xxx.148)

    이래저래 해먹는게 낫더리구요.

  • 22.
    '21.1.15 8:13 AM (106.102.xxx.176)

    비싼데 아니면 중국산 일본산 동남아산 은근 투성이에
    조리과정도 알수가없죠
    대량으로 만드는데는 위생이 문제

  • 23. 집밥 주로 하고
    '21.1.15 8:42 AM (121.129.xxx.173) - 삭제된댓글

    반찬 사다 먹느니,

    차라리 반조리 냉동식품을 사서 먹자 주의에요.

    위생이나 맛이 더 믿을만 함.

  • 24. ......
    '21.1.15 10:09 AM (211.250.xxx.45)

    어쩌다에요

    저도 종종사먹어도보고
    매일배달해주는집도 이용해보고 해봤는데 이제는 안사요

    저도 차라리 냉동식품이 나은거같아요

  • 25. 안사먹죠
    '21.1.15 10:31 AM (60.253.xxx.173) - 삭제된댓글

    김치 하나를 두고 먹어도 반찬은 안사먹어요 조미료맛이 깊게 느껴지고 위생도 못믿겠어요
    저는 시간이 많으니 이리 먹는데 맞벌이 부부들은 바쁘니깐 반찬 사먹을수있죠

  • 26. 몇일
    '21.1.15 6:52 PM (61.80.xxx.131)

    여행갈때.아파서 누울때나 반찬가게죠.

  • 27.
    '21.1.15 6:59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님의 노동가치가 있는데
    사먹는 것이 비싸겠죠
    다만 식구가 많이 안먹는 집은
    재료를 소량으로 사도 버리는 양이 크고
    또한 소매가가 비싼면도 있으니
    싸다고 볼 수도 있구요

  • 28. 생강 의심
    '21.1.15 7:01 PM (220.125.xxx.63)

    김치공장에서 일하셨던 분들이 그러는데 위생은 에어샤워 등 철저하지만
    가끔 골은 생강도 버리지 않고 섞어서 사용할 때가 있다고 사먹지 말라고 했어요.
    상한 생강은 조금만 먹어도 간에 해롭다고 합니다.
    꼭 김치를 사먹어야 한다면 싱싱한 재료 사용하는 곳에서 사먹으래요.

  • 29. 가족
    '21.1.15 7:15 PM (112.145.xxx.133)

    많으면 만들어 먹어야죠

  • 30.
    '21.1.15 7:22 PM (180.224.xxx.210)

    위생, 첨가물 이런 건 차치하고서라도...
    반찬이라 해봤자 밑반찬류인데 메인은 또 따로 있어야 하지 않던가요?

    그거 몇 가지 사서 한두끼 먹느니 차라리 고기를 사다 구워먹든지, 음식다운 음식을 한끼 시켜먹는 게 낫겠다 싶더군요.

  • 31. ㅎㅎㅎ
    '21.1.15 7:27 PM (110.11.xxx.8)

    그건 입 짧고 반찬 많이 안 먹는집 얘기죠....맞벌이라서 집에서 하루 한끼만 겨우 먹는 집이거나...

    저희집처럼 많이 먹는집은 반찬가게 이용하다가는 파산할듯.

    무료배송으로 섬초 2kg 만원어치 주문해서 무쳐서 엄마네도 갖다주고 며칠 잘 먹었는데,
    그만큼을 반찬가게에서 사려면 5만원어치는 될걸요....ㅡㅡ;;;

    제가 몇가지 아이템으로 사먹는 것과 집에서 해먹는거 원가 계산해본적이 있었는데요,
    대략 재료비 3분의 1 가격으로 양을 약 1.5배는 푸짐하게 먹어요.

    그래서 백종원이 그랬나봐요. 재료비는 음식가격의 30% 정도 잡으라고...

    저희는 원래부터도 남편이 집돌이라서 외식은 한달에 한두번만 하던집인데,
    외식이나 사먹는거라 생각하고 라면과 냉동식품 적절히 섞어서 대충 잘 먹고 살아요.

  • 32. ////
    '21.1.15 7:28 PM (188.149.xxx.254)

    그거 다 중국산 만들어진거 커~다란 포대로 사서 조금씩 조미료 덧입힌거에요.
    정말로 집반찬처럼 만들면 남는게 없어서 장사 접는대요.
    여기서 이미 한 번 돌았던 얘기 입니다.

    절대로 사먹지마세요.
    왜 반찬가게들이 성업중 인데요. 중국산의 힘. 입니다.

    정말로 집반찬처럼 만들면 질릴수가 없어요.
    우리애들도 사온 반찬은 한 번 먹고 절대로 젓가락 안대요.
    오로지 내가 만든것만 싹 먹어대요.

  • 33. ////
    '21.1.15 7:29 PM (188.149.xxx.254)

    반찬 가짓수를 두 개로 확 줄이고, 메인 접시에 힘을 주세요. 단품밥으로 만들어 먹이심.
    덮밥.류...

  • 34. ㅇㅇㅇ
    '21.1.15 7:30 PM (59.15.xxx.2)

    파는 반찬하고 편의점 도시락은 그냥 설탕, 간장, 소금 범벅이에요.

    딱 한번 사먹어봤는데, 반도 못 먹고 버렸어요. 속이 너무 느글거리더라구요

  • 35. 비교적
    '21.1.15 7:33 PM (183.97.xxx.68)

    젊은 분들은 사먹는 반찬에 대해 열린 마음인 것 같네요. 70대 어르신 모임에서 (자영업자도 도울겸)
    근처 반찬가에 쿠폰을 (코로나로 회식 어려우니) 드린다고 했다가 꾸지람을 들었답니다.
    모두 한 두 분이 사시는데도 반대하시더군요. 누가 반찬을 사먹냐고 하시며...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지요.

  • 36. 사먹는게
    '21.1.15 8:01 PM (112.154.xxx.91)

    인건비 임대료 재료비 프랜차이즈 가맹수수료 업주의 이윤까지 모두 포함된게 반찬가게 가격인데, 그게 더 싸다면 도대체 재료를 뭐로 쓰는 걸까요?

    그리고 육류 생선 반찬가격은 감당이 되나요?

  • 37. 액상과당문제
    '21.1.15 8:18 PM (93.203.xxx.214) - 삭제된댓글

    반찬집 반찬은 잘 모르지만, 공장에서 만드는 반찬에는 설탕대신 액상과당이 들어있어요.
    반찬집도 액상과당 안 쓴다는 보장은 없죠. 액상과당이 왜 문제인지는 워낙 유명하니까 생략하구요,
    반찬 직접 해 먹느냐, 사먹느냐는 돈으로 따질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직접 해먹어야죠.
    돈만 생각한다면 사먹는 게 남는거구요.
    집안에 한명이라도 아팠던 사람 있어본 사람은, 이런 거 고민 안 합니다.

  • 38. ㅇㅇ
    '21.1.15 8:22 PM (106.102.xxx.206)

    댓글 죽 읽어보니 반찬사먹는게 싸다는건
    식구 적어 자주 안먹으면 해놓고도 버리거나,
    재료도 다 못쓰고 썩히거나, 거기에 시간. 노동력
    이런 것들도 계산해서 싸다는 이야기 같네요
    76세 친정엄마가 제일 자주 권하세요 ㅎ
    그냥 편하게 살라구 ..
    원래 음식힘들어하구 살림 스트레스 심한 분이라 더 그러신거 같구 ㅎㅎ

    여튼 저희집엔 해당 조건이 여러가지로 안되는거 같고
    댓글보니 위생문제도 참 걸리고 ..그러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저녁은 고기 구워 편하게 잘먹었어요~

  • 39. ㅇㅇ
    '21.1.15 8:35 PM (125.182.xxx.58)

    돌아서면 배고파하는 대식가 식구들 감당안되서 반찬도우미 도움받아요
    그래서 요리 안하냐고요 아뇨 그래도 요리합니다 ㅜㅜ
    ㅎㄷㄷ

  • 40. ....
    '21.1.15 8:4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사먹는게 싸게 먹힌다는 사람들은 경제개념이 없거나 합리화죠
    쌀수가 없는데요
    싸다면 하다못해 중국산이라도 썼거나
    그렇거나 말거나 일하고 반찬해먹을 힘 없으면 노동비용까지 쳐서 비싸게 사먹는거지 어쩌겠어요

  • 41. ....
    '21.1.15 8:43 PM (1.237.xxx.189)

    사먹는게 싸게 먹힌다는 사람들은 경제개념이 없거나 합리화죠
    쌀수가 없는데요
    노동비용에 자릿세가 들어가는데요
    싸다면 하다못해 중국산이라도 썼거나
    그렇거나 말거나 일하고 반찬해먹을 힘 없으면 노동비용까지 쳐서 비싸게 사먹는거지 어쩌겠어요

  • 42.
    '21.1.15 9:06 PM (124.54.xxx.37)

    음식만드는 시간에 일하고 쉬고 하는게 돈더 버는거면 사먹는게 남는거죠 그리고 적게 먹는집들은 때론 사먹는게 나아요
    집에서 정말 제대로 해먹고 살려면 돈 많이 드는건 사실이잖아요

  • 43. ...
    '21.1.15 9:40 PM (58.143.xxx.210)

    식구 1-2명에 거의 밖에서 먹고 들어오는거면 반찬가게가 남는거고
    아니면 해먹는게 훨씬 낫죠. 주말에 날잡아 밑반찬 만들어 놓는게 좋을듯..
    밖에 음식 자주 먹는 사람이 나중에 여기저기 아프더라고요.
    큰병으로 수술도 자주하고...영양제는 잘 챙겨먹으면서 식사는 외식으로 때우고
    두 행동이 사실 상반되죠. 건강 생각하면 직접 해먹거 아주 중요해요.
    반찬도 품앗이 있으면 좋은데...기왕 하는거 많이해서 동네사람이랑 서로 교환 ㅋㅋ

  • 44. 자유부인
    '21.1.15 10:47 PM (182.228.xxx.161)

    반찬을 잘 사는 노하우를 익히시면 됩니다ㅎㅎㅎ
    예를들어 제육볶음을 반찬집서 사서 거기에 그냥 돼지고기를 더 넣어요.
    그럼 간이 맞아요. 양도 늘어나고 반찬하는 수고도 덜고요.
    순두부찌개를 사서 순두부를 한 두개 더 넣는다든지.
    이렇게요. 양을 늘리세요.
    저는 워킹맘 아들셋이라 그냥 그렇게 해요. 그럼 조리의 간편함이 크잖아요.

    그리고 반찬집을 여러군데 뚫으세요.
    제가 아는 집은 9개 반찬이 12000원에 와요.
    그거 유용하더라고요.
    배달앱 사이트에 반찬집 검색해서 몇 군데 먹어보고 정해요.
    전 요즘 그렇게 지내요.
    가격보다 저는 플라스틱이 더 고민되네요 ㅠㅠ
    참. 위생은 저도 신경쓰고 맛도 어느 정도 검증되면 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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