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완전 챙피하네요
1. 원
'21.1.11 6:41 PM (59.27.xxx.107)아들 !! 멘트 좋네요^.^
2. ..
'21.1.11 6:41 P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토닥토닥~~ ㅜㅜ
3. 뭐 저도
'21.1.11 6:42 PM (121.165.xxx.46)늘 자다깨서 나가서
여름엔 노브라에 끈달이
그게 젤 난감해서 이젠 앞치마 둘러요. ㅎㅎㅎ
우리 다 그러고 살아요.4. ...
'21.1.11 6:44 PM (125.177.xxx.217)다 그러고 사는거죠?
택배아저씨도 동료한테 오늘 어떤 아줌마한테 테러당했다고 하겠죠????
ㅠ.ㅠ5. ㅡㅡ
'21.1.11 6:50 PM (211.115.xxx.51)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친정아부지 ㅋㅋㅋㅋㅋㅋㅋ6. ... ..
'21.1.11 6:55 PM (125.132.xxx.105)근데 저는 아빠였어도 바지는 다 입고 열어요.
어떻게 아빠라고???7. 전 항상
'21.1.11 6:57 PM (223.62.xxx.116)문열때 노틀덤의 곱추.
8. ㅋㅋㅋ
'21.1.11 6:57 PM (121.100.xxx.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속옷만 입고 유혹한 것도 아닌데 뭐 어때요
정신없는 아줌마네 했겠죠 ㅋㅋㅋㅋㅋㅋㅋ 걍 잊으세요9. .....
'21.1.11 7:11 PM (121.130.xxx.106) - 삭제된댓글저는 예전에 엄마한테 진짜 죽을뻔한적 있어요.
엄마가 집에서 팬티랑 티셔츠만 입고 있었는데
동생이 엄마한테 강아지랑 같이 사진 찍자고 해서 제가 찍어줬거든요.
엄마가 바지 안입었으니까 상체만 찍으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세상에;;;; 나중에 사진 찾아와서 보니까 제가 전신샷을 찍었더라고요 ㅎㅎ;;
때는 제가 초딩이던 90년대라서 필름카메라 시절이고, 사진관에 사진 인화 맡기던 시절.
엄마가 너 정신이 있냐면서 막 달려드셔서 도망갔었어요.
그때 우리 엄마 30대 젊은 시절인데
제가 그런 엄청난 실수를 ㅡ.ㅡ10. .....
'21.1.11 7:12 PM (121.130.xxx.106) - 삭제된댓글저는 예전에 엄마한테 진짜 죽을뻔한적 있어요.
엄마가 집에서 팬티랑 티셔츠만 입고 있었는데
동생이 엄마한테 강아지랑 같이 사진 찍자고 해서 제가 찍어줬거든요.
엄마가 바지 안입었으니까 상체만 찍으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세상에;;;; 나중에 사진 찾아와서 보니까 제가 전신샷을 찍었더라고요 ㅎㅎ;;
때는 제가 중딩이던 90년대라서 필름카메라 시절이고, 사진관에 사진 인화 맡기던 시절.
엄마가 너 정신이 있냐면서 막 달려드셔서 도망갔었어요.
그때 우리 엄마 30대 젊은 시절인데
제가 그런 엄청난 실수를 ㅡ.ㅡ11. .....
'21.1.11 7:14 PM (121.130.xxx.106)저는 예전에 엄마한테 진짜 죽을뻔한적 있어요.
엄마가 집에서 팬티랑 티셔츠만 입고 있었는데
동생이 엄마한테 강아지랑 같이 사진 찍자고 해서 제가 찍어줬거든요.
엄마가 바지 안입었으니까 상체만 찍으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세상에;;;; 나중에 사진 찾아와서 보니까 제가 전신샷을 찍었더라고요 ㅎㅎ;;
때는 제가 중딩이던 90년대라서 필름카메라 시절이고, 사진관에 사진 인화 맡기던 시절.
엄마가 너 정신이 있냐면서 막 달려들어서 도망갔었어요.
그때 우리 엄마 30대 젊은 시절인데
제가 그런 엄청난 실수를 ㅡ.ㅡ12. 아이쿠
'21.1.11 7:26 PM (211.58.xxx.158)아들한테 얘기해두시죠
공부하다가 초인종 울리면 반품택배 주라고..
청소하다 말고 옷도 제대로 못입고..
마스크도 써야 해서 요샌 잠시만요 하고
좀 있다 나가요13. 집에선 노브라
'21.1.11 7:28 PM (116.122.xxx.50)택배 오는 날엔
여름엔 앞치마,
겨울엔 조끼 입고 있어요.14. ..
'21.1.11 7:28 PM (223.62.xxx.12)근데 친정아부지 앞에 성인딸이 그러고 문 여나요
아들은 공부좀 미루고 문 열어주지..
청소하다 말고 허둥지둥15. 으아
'21.1.11 7:37 PM (182.214.xxx.38)전 친정엄마아빠 남편 아이 정도 있을땐 그냥 긴 티셔츠에 팬티만 입고 다니기도 해서 원글님 이해가네요ㅠㅠ 이게 신기한게 남동생이랑 올케만 돼도 브라도 하고 바지도 챙겨입게 되는데 가족은 넘나 편한것;;;
16. ....
'21.1.11 7:37 PM (39.7.xxx.148)저는 여름에 더울땐 나시에 반바지에 앞치마 입고 설겆이 하는데 택배받고 들어오니 남편이 누드에 앞치마만 걸친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거울보니 진짜 벌겁벗고있다가 앞치마만 두르고 나간 여편네같더라고요 ㅠ
17. gg
'21.1.11 7:40 PM (115.41.xxx.3)그래서 여자 한테 젤 환상 없는 직업군이 택배 아저씨들이래요
18. 설마 어린아들
'21.1.11 7:44 PM (220.74.xxx.15) - 삭제된댓글전 초딩이면 몰라도 다 큰 고딩 대딩 아들 있으면 팬티바람으로 청소 못 할 것 같은데요
19. .....
'21.1.11 7:46 PM (121.130.xxx.106)115.41 / 치킨,피자 같은거 배달하는 배달기사도 추가요 ㅎ
치킨 받으러 나오는 여자들 진짜 날것 그대로의 모습 너무 많이 봐서
배달 좀 하다보면 적나라한 모습을 봐도 아무 느낌도 없다고 합니다.20. ...
'21.1.11 7:51 PM (106.101.xxx.51) - 삭제된댓글친정아버지라도 바지를 다 안입고 문열어요?
저는 상상도 못하겠는데...21. ㅠ ㅠ
'21.1.11 7:54 PM (125.180.xxx.21)너무 웃겨요. 노틀담의 곱추ㅋㅋㅋㅋㅋ 이해했어요 너무 웃겨요 수유티 입고 깜빡하고 확짝 열고, 택배기사님 마중했단 얘기도 생각나네요. 원글님, 저도 형태만 다르지 이불킥할 일 있었어요 ㅋㅋ
22. 위에 엄마사진
'21.1.11 10:30 PM (222.96.xxx.44)왜그러셨어용 엄마반나체를 ㅠ ㅋㅋㅋ 너무 웃기네요
다들 잼납니다ᆢ ㅋㅋㅋ23. ㅋㅋㅋ
'21.1.11 11:26 PM (149.248.xxx.66)아들 멘트가 더 웃겨요. 듣고보니 사실일거같고요.
저도 집에서 노브라라 택배오면 항상 긴장돼요.24. ..
'21.1.11 11:3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헐..아빠앞에선 팬티차림 괜찮아요? 문화충격ㅋㅋㅋ
25. ...
'21.1.11 11:37 PM (180.230.xxx.233)"그 아저씨도 이집저집 다니시면서 별꼴 많이 보셨을거야...."
어릴텐데 아들이 뭘 좀 아네요.26. 쓸개코
'21.1.12 12:12 AM (175.194.xxx.19)악~~ 원글님 어째요 ㅎㅎㅎ
여기 비슷한 사연이 82에 올라왔었습니다.ㅎ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1033372&page=1&searchType=sear...27. ...
'21.1.12 12:13 AM (110.70.xxx.33)추우실까봐....
차라리 추우신게 낫지
이건 입은것도 아니고 벗ㅇ은것도 아니고28. 쓸개코
'21.1.12 12:15 AM (175.194.xxx.19)121.130님 ㅎㅎㅎㅎㅎ 한 대도 안맞으셨나요 ㅎㅎㅎㅎ
저는 택배문자 오면 군인 저리가라 한 30초에 의관 정제 ㅎㅎ 하고 그분 맞을 준비를 끝냅니다.
원래 느릿느릿한 편인데 택배문자 오면 동작이 아주 빨라지죠.29. 다케시즘
'21.1.12 12:33 AM (119.67.xxx.249)저는 노브라 표시날까 봐 가슴팍 팔짱끼고 경비아저씨 맞이했는데
가시고 나서 전신거울 보니
팔짱끼면서 본의아니게 가슴골이 모아져서 ㅠㅠ
하필 그날 입은 원피스는 목이 있는대로 늘어난 거였네요.30. ..
'21.1.12 12:56 AM (183.97.xxx.250)헐..아빠앞에선 팬티차림 괜찮아요? 문화충격22222
31. ㅇㅇ
'21.1.12 1:10 AM (1.240.xxx.117)팬티차림 어머님 에피소드 넘 웃겨요 배 찢어지는 줄 ㅎ 자기전에 엔돌핀 주시다니 넘나 감사해요
32. 헐
'21.1.12 2:47 AM (110.70.xxx.188)정말 쇼킹한 글이네요.
아들엄마가 집에서 팬티만 입고 청소하다니...
저위에 댓글도 그렇고..
아이구야
아줌마들아
자식앞에서
옷 좀 제대로 갖춰입어요.33. ..
'21.1.12 6:59 AM (221.139.xxx.138)윗님, 욕실 청소중이었다고 하잖아요. ^^
아들이 뭘 좀 아네요.ㅎㅎㅎ34. 아들이 든든
'21.1.12 8:14 AM (222.153.xxx.91) - 삭제된댓글하네요.
중간 비슷한 사연 링크에 올라 온 댓글들 보고 엄청 웃었네요.35. 편안하게
'21.1.12 8:22 AM (49.174.xxx.190)다른 얘기지만 저는 택배기사님에게
꼬박꼬박 감사해요 라고 답문해요36. ...
'21.1.12 9:37 AM (112.220.xxx.102)진짜 아버지였어도 바지는 다 챙겨입고 열어야죠
그리고 집에 혼자 있는것도 아니고 아들이 있는데
팬티바람으로 욕실청소라니...
이해 안되는 행동...;37. 아놔~~
'21.1.12 9:47 AM (175.208.xxx.235)날도 추운데, 무릎담요라도 가까이 두고 두르고 문여세요
진짜 택배 아저씨들도 고생하시는데.
혈기왕성한 젊은 총각택배배달원이라면 순간 조절(?) 안되서 불편하잖아요?
오죽하면 쓸개코님 올려준 택배원은 눈 바닥에 내리 깔았겠어요.
제가 너무 나간건지 모르지만, 챙피한거 보다 조심하자구요.38. 저도
'21.1.12 10:45 AM (14.231.xxx.242) - 삭제된댓글젖이 안나와 배고픈 둘째가 시도때도 없이 젖만 물고 지내던 어린시절.. 가로로 지퍼가 쭉 달린 수유복을 입고 있었는데 젖물리는 시간은 왜그렇게 졸렸던지요.. 낮인지 밤인지 비몽사몽간에 벨누르는 소리에 호다닥 뛰쳐가보니 젊디젊은 택배기사의 황망한 눈빛이ㅋㅋㅋㅋㅋ 수유복 지퍼는 끝까지 열려있고 양쪽 가슴이 까꿍 나와있었더라는 ㅜ ㅜ 한쪽만 나와있었어도 좀 덜 창피한 상황도 아니었어요..
39. ㄴㄷ
'21.1.12 11:23 AM (27.35.xxx.114)ㅋㅋㅋ
노틀담의 곱추40. antms
'21.1.12 11:2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무슨 조절이 안되다니요.
아줌마 빤쓰입은게 뭐가 그리 야하다고
그건 그냥 느낌 더러운거죠. 아저씨 빤쓰바람 난닝구바람 본것처럼41. 아들이
'21.1.12 11:32 AM (58.120.xxx.107)어른이네요
42. sol
'21.1.12 1:25 PM (121.159.xxx.102)아,,,,웃어서 죄송 합니다.
43. ㅁㅇ
'21.1.12 3:06 PM (121.162.xxx.8)친정아빠라서 바지 제대로 안입고 문연거에 더 충격
그 몇초가 얼마나 길다고 추우실까봐 팬티바람으로 문 여나요44. ㅋㅋㅋ
'21.1.12 5:02 PM (211.117.xxx.56)간만에 웃었네요. 큰웃음...ㅎㅎ
다들 그렇게 사나 봐요.
전 쌍꺼풀 테잎 붙이고 옃집 아줌마 문 열어준적 있는데 에휴 챙피...45. 음
'21.1.12 5:12 PM (211.36.xxx.199)아빠 아들 앞에서 팬티바람이 더충격
신종 어그론가 변태집안인가46. ..
'21.1.12 6:07 PM (221.162.xxx.147)택배아저씨 워낙 바빠서 브라를 했는지 안했는지정도는 볼 겨를도 없어요
47. 팬티 차림의 어머니
'21.1.12 6:12 PM (119.193.xxx.19)문화충격이네요 ㅎ
아이 아가일때도 안그래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