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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이교육 책임 떠 넘기는 남편

| 조회수 : 1,680 | 추천수 : 0
작성일 : 2021-01-10 18:40:17

결혼 7년차 지금까지 제가 뭘 선택하든 태클한번 없이 제가 선택하도록 전적으로 순응해줬던 사람이

(물론 본이니 알아보는게 귀찮아 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본인이 선택하여 잘못 되면 책임지기 싫어하는 유형이기도 하구요)

어제 아이들 미디어 노출 문제로 다투다 급기야

저한테 욕심만 많아서 제대로 하는게 없다는 식으로 애기하길래 하나하나 짚어서 말해보라고 하니

일년전 구입한 잉..에그 영어교재 를 애기하더라요 .제대로 해줄것도 아니면서 비싼돈 주고 왜 샀냐는 식이죠 구입전 교재 선택은 제가 했지만 서로 상의하에 구입을 했구요 교재산 후 대략 4개월 정도까지는 제가 평상시 영어로 대화하며 영상도 보고 즐겁게 했지만 둘째 케어도 버거워 자주 못해주다 보니 아이도 흥미가 좀 떨어지더라구 아이가 요즘 책 읽어주는 테블릿 피시에 빠져 있기도 하구요

교재 산 이후 제가 신랑에게 영어로 대화하라고 몇번 얘기 하기도 했고 같이 참여 부탁한다고 했지만 신랑은 제대로 한번 읽어 준 적도 없어요

그런 상황에 저 한테만 욕심이 많다며 책임을 넘기는데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부터 아이들 교육.책 선택 훈육.모두 니가 다 하라고 얘기하고 속상한 마음에 나와버렸네요 신랑은 각서까지 쓰며 알았다고 애기한 상태구요

근데 신랑 회사가면 주 양육자는 저인데 결국 제가 할 거라고 생각한거 같기도 하고 솔직히 남편에게 맡길 생각도 없어요 남편은 저보다 아이들 교육열은 떨어지고 미디어도 제가 통제 하지 않으면 계획없이 막 보여주는 스타일이거든요

이런 남편 본인은 제대로 교육 해 주지 않으면서 잔소리만 하고 책임 떠 넘기는 남편 맞는거죠..?


Dream13 (teddynh)

안녕하세요 결혼4개월차 주부입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na7
    '21.1.10 7:25 PM

    여기말고 자유게시판에 쓰셔야해요.

  • 2. 메이플
    '21.1.10 7:49 PM

    여기는 키친토크
    요리에 관련된 이야기게시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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