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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민수 아들 3일만에 퇴소

ㅇㅇ 조회수 : 32,145
작성일 : 2020-12-25 13:06:18
공황장애로 3일만에 
훈련소 퇴소했다네요

 https://entertain.v.daum.net/v/20201225094348852
최민수 아들 최유성, 입대 사흘만에 공황장애로 퇴소
IP : 5.149.xxx.222
1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캐나다
    '20.12.25 1:08 PM (116.125.xxx.188)

    언어도 안되는데
    캐나다가서 사는게 나을듯

  • 2. 이거
    '20.12.25 1:08 PM (202.166.xxx.154)

    이거 고의도 아닐테고 훈련소 퇴소한거 안타까운데요. 티비 나와 간다고 했을때는 본인도 잘 버틸거라 생각했겠죠.
    모든 아이들이 단체생활 잘하고, 주어진 임무 다 완수하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 3. 헐~
    '20.12.25 1:09 PM (124.54.xxx.131)

    아예 가지말지..

  • 4. ...
    '20.12.25 1:10 PM (1.229.xxx.92) - 삭제된댓글

    성향이 평범하게 살기는 힘들 것 같던데 저러면 우리나라에서는 연예인하기는 어럽겠네요..

  • 5. ..
    '20.12.25 1:11 PM (118.218.xxx.172)

    이럴꺼면 방송을 찍지말지~~~ 조용히 갔으면 퇴소해도 그런갑다할텐데~~~~

  • 6. ..
    '20.12.25 1:12 PM (66.27.xxx.96)

    모든 아이들이 똑같이 견딜 수 있는 곳은 아닐테죠
    입대했던 사실은 인정

  • 7. 다 부모 잘못
    '20.12.25 1:12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한국땅에 살면서 한국말 교육을 안 시킨 게이해 안가요.
    해외 사는 교인들도 매주 한글학교 보내서 모국어 시키던데...
    그 또래인 해외거주 제 친구 아이들도 그 집 아이보다는 한국말 잘해요.
    다른 교육은 안 시켜도 한국어는 시켰어야...

  • 8. ..
    '20.12.25 1:12 PM (218.148.xxx.81)

    안타깝네요...
    미리 체험이라도 해봤으면 좀 나았을려나요?

  • 9. 생각보다퇴소많음
    '20.12.25 1:12 PM (125.132.xxx.178)

    훈련소에서 퇴소 생각보다 많아요. 조금 이라도 정신적/육체적으로 이상징후 보이면 퇴소시킨대요. 글고 저 청년 다시 입소할 거라고 의지를 보인 모양인던데 그런 것도 본문에 써 주셨으면 좋았을 뻔 했네요

  • 10. 맞아요
    '20.12.25 1:14 PM (175.119.xxx.160)

    퇴소 많이 당하더라구요...
    그래도 군대 가려고 하니 기특하네요.

  • 11. ...
    '20.12.25 1:15 PM (125.128.xxx.152)

    남초조차 정 안되면 굳이 너무 에쓰지말라 소리 나오더라구요.

  • 12. 옹호는 아닌데
    '20.12.25 1:16 PM (1.229.xxx.92) - 삭제된댓글

    강주은 책 읽어봤는데 우선 강주은 본인이 한국어를 못했어요. 아빠인 최민수는 육아참여 안했구요. 친정은 캐나다고 시가는 뭐 아시다피시.. 애들이 어려서 한국어 못배울수밖에 없었을거예요.

  • 13.
    '20.12.25 1:17 PM (124.49.xxx.182)

    예전과 달리 퇴소들을 많이 시키더라구요.공황장ㅇ애까지
    있다니 그냥 캐나다에서 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 14. 비아냥
    '20.12.25 1:17 PM (58.76.xxx.17)

    비아냥 대지맙시다.병없고 퇴소안하는게 낫지.병 있고 퇴소하는게 낫겠나요?ㅠ이런 기사글에도 비아냥 대는게 참..

  • 15.
    '20.12.25 1:18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무슨 생각보다 퇴소가 많나요? 참..

  • 16. 무슨
    '20.12.25 1:20 PM (112.145.xxx.133)

    퇴소가 적나요? 참...

  • 17. 97년생
    '20.12.25 1:20 PM (211.109.xxx.172)

    공군 복무하다 올봄에 전역했는데 퇴소한 아이들 있었어요

  • 18. 노력했다는데
    '20.12.25 1:20 PM (223.62.xxx.234)

    박수를 보냅니다.

    누구처럼 안 가고
    방송에 나와 불라불라 하는 인간보다 훨씬 낫네요!

  • 19. .....
    '20.12.25 1:22 PM (221.157.xxx.127)

    친구아들도 세번 정신적인 문제로 퇴소했다 다시가서 군복무 잘하고 전역시켜요 좀 힘들어보이면 일단 퇴소시키는듯

  • 20. 잘될거야
    '20.12.25 1:22 PM (39.118.xxx.146)

    견디기 어렵겠어요 말도 안 통하는데.
    자기도 그 정도인 줄 몰랐을텐데

  • 21. 학교는
    '20.12.25 1:24 PM (220.82.xxx.213)

    외국인학교 보낸거에요?
    강주은도 한국말 못하는게 말이안되죠
    최민수랑 한국에 사는데
    일부러 안가르친건 아니겠지만 이해가 진짜 안되요

  • 22.
    '20.12.25 1:24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군대는 말이 통하는데가 아니라 말만 알아 들음 됩니다.
    아들 둘 군대 가 있는 엄마 입장에서
    세상 자애로우신 분들 많아 놀라네요.
    저러고도 사회생활은 잘하겠죠. 티비나와 돈 벌며..

  • 23. 그날이 오면
    '20.12.25 1:26 PM (182.224.xxx.122)

    우리아이 군에 있지만
    훈련소 입소해서
    1주후 퇴소당하는 아이들 있어요
    고혈압 간수치 기터등등으로
    공황장애 굉장히 힘듭니다
    약먹으며 군생활 이겨내기 힘들어요
    언어도 안돼고.
    캐나다로 다시 가는게 낫겠어요

  • 24. 어렵죠
    '20.12.25 1:26 PM (211.218.xxx.145)

    언어배우는게 힘든가봐요.
    친구를 사귀어 한국말 좀 알면 좋으련만
    성격이 친구 사귀고 활달한 아이도 아닌거 같고
    어쨌거나 빨리 회복되길 빕니다.
    비아냥 거리는 인간들 자기 자식이 그래도 그렇게 비아냥 거릴까

  • 25. ......
    '20.12.25 1:27 PM (58.121.xxx.37)

    아니..
    강주은이 한국말이 서툴다고요?
    아빠가 육아 참여 안하면 말을 못하나요?

  • 26. 당연히
    '20.12.25 1:27 PM (125.178.xxx.145)

    퇴소는 있지요.
    작년 아들 입소할때 200명 남짓했는데 7명 퇴소했어요.
    이유는 거의 정신적인 건강이상이고 폐가 안좋은 한명 빼고는 훈련할때 단체활동에 지장있는 훈련병들었대요.

    최민수 아들인거 관리자들 다 알거고 방송서 입대하는거 홍보에 가까운 의지 내세웠으나 퇴소할정도면 아프긴하겠죠.

    드러내지 않았으나 자녀들때문에 고민은 있었을듯 합니다.전에 방송서도 연기한다고 예능에 나왔을때 어눌한 언어능력에 또래들과 어울리지 못하는것 보고 강주은씨 표정이 어둡던데...

    군대로 돌파구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그마저도 어려운가봐요.

    연예인 자녀들 요새 입대 많이 하네요.
    최명길.신애라.하희라....

  • 27. 생각보다퇴소많음
    '20.12.25 1:29 PM (125.132.xxx.178)

    우리애도 작년에 전역했어요. 그리고 아들 둘 군대맘님 님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시는데 이건 자애의 문제가 아니라요, 님 아이들 옆에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아이들이 배치되서 사고가 생긴다고 가정해보면 그게 무섭습니다. 오히려 퇴소시키고 문제를 해결하고 오라는 게 더 나아요.

  • 28. ...
    '20.12.25 1:29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

    변명은 안 통해요
    추사랑 보세요
    한국어 전혀 모르는 일본 엄마, 한국어 어눌한 아빠 사이에 일본에서 자랐어도 최민수 아들보다 한국어 잘해요.
    부모 의지의 문제죠

  • 29. 애가
    '20.12.25 1:31 PM (112.214.xxx.197)

    사회생활을 힘들어 하더라고요
    둥지탈출때도 못 어울리고 겉돌던데
    그땐 어려서,언어,환경 등등 여러 요인으로 그럴수도 있지뭐 싶었는데
    엄마 보호 아래 너무 온실속 화초처럼 귀하게 자랐나봐요
    한국서 배우 생각 있어 보이던데 저리 여려서야 그 모진 연예계 생활 어찌 하려고요 멘탈갑만 살아남는 세계인데 얘네 엄빠나 기 겁나 쎄지 얘는 보통애들보다 더 유약해 보이더군요
    걍 맘편히 캐나다 시민으로 캐나다가서 편히 살길 바래요

  • 30. 제조카
    '20.12.25 1:31 PM (223.39.xxx.68)

    훈련소때 책임자 전화받고 부모 면담갔었고
    지켜보자는 의견이었다가
    퇴소까지는 안시키고 PX 로 보내더라구요
    그것도 모르고 주변에선
    뭔빽으로 거기로 뺐냐고 부러움의 눈초리

  • 31. ...
    '20.12.25 1:32 PM (218.155.xxx.202)

    군대 가는 거 저 가족에겐 신의 한구라고 생각했는데
    뜻대로 안되네요
    강주은씨 온갖 똑똑한척한거에 비해 아들들은 항상 안된 뉴스만 나오는데
    그래도 아들은 선한 의지는 가진 거 같아요

  • 32.
    '20.12.25 1:32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한국말 못하는거 옹호하고 싶지 않아요
    티비프로만 봤어도
    한국살며 한국어 못할수가 없어요
    외국부모 자식도 한국음식 드라마 엄청 좋아하던데
    그것조차 안한거잖아요
    외모도 비호감이고 성격도 소심해보이고
    말도못하는데 예능에는 왜 나와서 욕먹나몰라요
    군대간다고 온갖감동 짜내놓고 퇴소라니

  • 33. ..
    '20.12.25 1:33 PM (218.148.xxx.81)

    한국에서 계속 최민수씨의 아들로 살아가려면
    함 극복해봤으면 하네요.
    미디어노출은 본인이 원하는것 보다 부모가 원해서
    이뤄지는듯 보였어요.
    마침 본인도 다시 재입대한다고 하니
    죽을각오로 노력해서 버티고 나오면
    세상 두려울일이 뭐가 있을까요.

  • 34. ...
    '20.12.25 1:33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강주은씨 부모님도 캐나다 이민간걸로 아는데 한국어를 전혀 안썼나요?

  • 35. 옹호는 아닌데
    '20.12.25 1:33 PM (1.229.xxx.92) - 삭제된댓글

    제가 당사자도 아니니 변명도 아니고 그냥 애들은 죄 없다고요. 저도 그들 부부 이해 안돼요. 강주은 신혼 때 이야기 보면 멀쩡한 캐나다 남친 두고 최민수랑 결혼한 거며 정말 제멋대로인 남자 때문에 속썩고 산거며 솔직히 한국 문화권에서 평범하게 살아온 저한테는 둘다 이해가 하나도 안돼요.

  • 36. ㅇㅇ
    '20.12.25 1:34 PM (58.123.xxx.142)

    최민수 강주은 부부도 한국어 안가르친걸 절절히 후회하고 있겠죠.
    한국 컨텐츠의 힘이 이렇게 강해질거라곤 아무도 예측 못했으니까.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말을 못한다는건 아무리 좋은 마음으로 이해하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어요.
    배우가 되겠다는 친구가 자기 아빠 연기를 한번도 못봤다는건도 완전 코메디고.

  • 37. 옹호는 아닌데
    '20.12.25 1:35 PM (1.229.xxx.92) - 삭제된댓글

    캐나다 남친은 둘이 진지한 관계는 아니고 친구 사인데 강주은에게 프로포즈 했었대요. 강주은 표현만 봐도 너무 괜찮은 사람 같던데 뭐에 씌인건지 최민수를 선택했다더라구요.

  • 38. ㅇㅇ
    '20.12.25 1:35 PM (180.228.xxx.13)

    한국어 못하는걸 탓하지는 말아요 그들가족만의 사정이 있을테고 최선을 다해 애들교육시켰겠죠 하다 안될수도 있었을테고 한국어교육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을수도 있었을테고 애가 받아들이지 않을수도 있잖아요

  • 39. ㅌㅌ
    '20.12.25 1:37 PM (106.102.xxx.49)

    전 영어 울렁증이 있어서요
    우리 아이에게만 영어 울렁증 물려주기 싫어서
    어릴 때부터 오디오북 들려주고 열심히 발음 연습해서 책 읽어주고요. 재미난 책 사 주고.
    비디오 자막 가리고 보여주고.
    참 많은 노력을 기울였더니
    지금은 유창하게 영어합니다.

  • 40. 동의
    '20.12.25 1:37 PM (222.110.xxx.248)

    변명은 안 통해요
    추사랑 보세요
    한국어 전혀 모르는 일본 엄마, 한국어 어눌한 아빠 사이에 일본에서 자랐어도 최민수 아들보다 한국어 잘해요.
    부모 의지의 문제죠.x22222

    한국 우습게 보고 한국말 안 시키다 이제
    빌붙어서 먹고 살려니까 어설픈 짓 하고 있는 거로 밖에는 안 보이죠.
    애가 바보 천치가 아닌 다음에야
    자기가 살고 있는 나라 말을 하나도 못한다?
    그건 아예 한국말이 영어로 섞여 들지 못하게 부모가 아니 그에미가
    철저히 차단시킨거라고 밖에는 달리 볼 수 없죠.
    저런 것들이 이제 사라만해지니까 재능도 없고 인물도 없는애를
    여기에 붙어서 먹고 살게 할려고 여기 저기 갖다 디밀고 있는 꼴이라니.

  • 41. ㆍㆍㆍㆍㆍ
    '20.12.25 1:38 PM (211.245.xxx.80)

    218.49/예전에 이민간 교포들은 한국말 안가르친 집 흔했죠. 박정현도 부모가 한국말 안가르쳐서 한국에 가수 하러와서 배웠죠. 엄청 흔함.

  • 42. 윗님
    '20.12.25 1:39 PM (58.121.xxx.37)

    최민수 아들들은 한국서 살았어요
    외국인 학교다니면서

  • 43. ㄷㄷ
    '20.12.25 1:39 PM (14.38.xxx.149)

    한국에 빌붙지 말고 모국으로 좀 가지
    해외에서 살았다고 거들먹 거리는 부류죠

  • 44. 저아는집
    '20.12.25 1:40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엄마아빠 둘다 미국인 한국인교포3세 이런거 아니고 둘다 백인미국인. 일때문에 한국에 왔는데 초등학교 아이들 자기네 미국 학교보냄.
    그런데 4년지난 지금 아이 둘다 한국어 잘 합니다. 태권도 학원보내고 동네 아이들하고 친구되면서 동네피씨방다니고 한국어 술술하길래 놀랐어요. 물론 어려운단어들은 모르지만 여하튼 액센트도 별로 없이 한국어 잘해요. 물론 집에서는 영어만 쓰고요.
    강주은네는 일부러 시키지 않은 이상 아이둘이 저렇게 한국어를 못하는게 이해가 안됨. 자라는동안 캐나다에서만 있었던건지.

  • 45. 한국어
    '20.12.25 1:40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안가르친건 이것저것여차저차 변명많던데
    사실 강주은도 알고 사람들도 다 알잖아요
    그땐 한국이 못살았고 별로였으니까요
    영어만 해도 충분하고 한국어 엑센트 뭍히기 싫었던거예요
    걍 말안해도 다아는데 뭔 변명들 구구절절 그리 많나요
    그러다 한국이 문화면에서 잘나가니 지금에서야 아들 한국어 안시킨거 땅을 치고 후회하는거고요

  • 46. 한국어
    '20.12.25 1:40 PM (112.214.xxx.197)

    안가르친건 이것저것여차저차 변명많던데
    사실 강주은도 알고 사람들도 다 알잖아요
    그땐 한국이 못살았고 별로였으니까요
    영어만 해도 충분하고 한국어 엑센트 묻히기 싫었던거예요
    걍 말안해도 다아는데 뭔 변명들 구구절절 그리 많나요
    그러다 한국이 문화면에서 잘나가니 지금에서야 아들 한국어 안시킨거 땅을 치고 후회하는거고요

  • 47. **
    '20.12.25 1:41 PM (39.123.xxx.94)

    퇴소하는게 낫지..
    아들 공군 훈련소에서 다음기수 아이가 못 견디고
    건물에서 떨어졌어요...ㅠㅠ
    아이 기수에선 탈영 비슷하게 한 아이도 있고..

    방송에도 안나오고.. 떨어진 아이는 어찌 되었는지..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아요..
    최민수부부도 맘이 오죽하겠습니까..

  • 48. ....
    '20.12.25 1:41 PM (218.155.xxx.202)

    동생의 경우에는 두 언어를 받아들일 능력이 안되는 걸로 판단되어 일부러 영어만 가르쳤다고 하던데 형도 약간 그런가봐요

  • 49. 저도
    '20.12.25 1:41 PM (106.101.xxx.172)

    둥지탈출보니 한국말도 전혀못하는데다가 사회성이 너무 떨어져서 애들하고 잘어울리지도 못하고 적응력이 너무없더라구요 강주은도 한국어안가르친거 후회하며 울던데 저정도면 완전 한국어랑 차단시키면서 키웠을거라고
    최민수집안 미남유전자 좀이라도 물려받았다면 그래도 연예인 가능성 있을수도 있는데 안타깝네요

  • 50. llll
    '20.12.25 1:42 PM (211.215.xxx.46)

    퇴소당하면 군대안가는건가요?

  • 51. ...
    '20.12.25 1:43 PM (118.38.xxx.29)

    강주은 이라는 여자 가 문제가 많은듯 함

    한국남편 에 , 생활터전이 한국 이면서
    한국어가 서툴다는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음

    서양우월주의,서양신봉주의가 깔린
    자존감 약한 일본인 류의 인간 들 보면
    겉으로는 센척 하지만
    전형적인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타입 인데

    강주은 을 보면 왠지 자꾸 연상이 된다는 ...
    .

  • 52. ..
    '20.12.25 1:44 PM (121.88.xxx.64)

    공황장애로 퇴소하는건
    뭐라하고싶지않고
    힘들었겠다싶어요.
    하지만 위에 많은 분들 지적하셨 듯
    한국 살면서 한국어 못하는건 이해 못하겠어요.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어 못 했든
    한국 우습게 봐서 안 가르쳤든
    어쨌든 외국에 더 비중두고 살다
    돈 벌겠다고 기웃거리는건
    비호감이예요.

  • 53. ...
    '20.12.25 1:45 PM (110.70.xxx.82)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나고 자라도 부모와 한국어로 대화 안하고 외국인학교 다니면서 한국친구 안 사귀면 한국어 못해요. 언어능력 좋은 애들이나 티비 보면서 배울까.
    우리나라가 특히나 돈많은 영어권 외국인은 한국어 못해도 아쉬울게 없잖아요. 오히려 한국인들이 그들 영어 못알아들어 죄송해하던게 최근까지의 정서였구요.

  • 54. ㆍㆍㆍㆍ
    '20.12.25 1:46 PM (211.245.xxx.80)

    58.121/최민수씨네 애들 얘기 아니고요.. 캐나다 교포로 자란 강주은씨 얘기 한거에요.

  • 55.
    '20.12.25 1:46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외국인학교 가보세요.
    아이들 한국어 꽤 잘해요. 물론 학술적토론 이런건 못할수도. 그런데 저렇게 한 마디도 못하지 않음.

  • 56. ㅡㅡㅡ
    '20.12.25 1:48 PM (220.95.xxx.85)

    가는 건 못 빼도 훈련소 퇴소는 쉬울거에요 제 남편도 2 번 빠꾸 당하고 결국 4급 ..

  • 57. ㅇㅇ
    '20.12.25 1:48 PM (58.123.xxx.142)

    두 언어를 받아들일 능력이 안되서 하나의 언어를 선택하는것과
    한국어를 의도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다르죠.
    얼마나 한국어를 차단했으면
    아버지가 나온 영화 드라마까지 못보게 했겠어요.
    자기가 태어나서 성인이 될때까지 살아온 나라의 언어를 모른다?
    그런 케이스를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 58. ....
    '20.12.25 1:49 PM (122.32.xxx.191) - 삭제된댓글

    박정현도 한국 몇십년 살았는데 아직도 어눌한거
    보면 언어도 능력이다 싶어요.
    안그래도 재능없는데 원천 차단했으니 아예 못하는거 이해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강주은이 최민수랑 사이 안좋았나부다 해요
    애들 데리고 캐나다로 갈 생각이었나? 싶은...

  • 59. 위에
    '20.12.25 1:52 PM (106.101.xxx.172)

    추사랑은 다르죠 부모가 다일본인이라도 한국에서 돈벌고 애도 티비에 노출시키고 추성훈은 연예기획사까지 차렸어요 한국에서 엄청나게 벌어가니 한국어 가르치겠죠

  • 60. ㆍㆍㆍㆍㆍ
    '20.12.25 1:53 PM (211.245.xxx.80)

    어릴때 부모가 한국어 교육 안시킨건 이제와 어쩔 수 없지만 한국에서 살거면 이제라도 배우는게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 좋죠. 여기서 살거면 본인을 위해 배워야 뭘 해도 하지요. 그래도 한국어가 아예 백지 수준은 아니던데.. 배우려면 충분히 배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볼때마다 물음표가 그려지긴 합니다. 저렇게 말이 안느나 싶어서요.

  • 61. 참 나
    '20.12.25 1:55 PM (58.233.xxx.71)

    캐나다 남친,, 분
    최민수는 미스코리아 메인 사회를 맡을 정도로 그 당시 독보적인
    미남 톱스타였어요. 미인대회를 출전할 정도면 연예계를 동경했을 거
    같은데 영화같은 프로포즈에 누가 눈 안 멀 수 있나요?
    그 당시 강주은은 진선미 입상도 못 하고 별 미인도 아니더만..
    최민수를 좋아 하지 않아도 그때는 강주은이 신데렐라였어요.

  • 62. 엥?
    '20.12.25 1:56 PM (110.11.xxx.233)

    강주은씨가 한국에서 홈쇼핑 진행한지 오랜데 무슨 한국말을 못하나요 ㅎㅎㅎ
    아들은 넘 안타까워요.
    그래도 잘 극복하길 응원하구요

  • 63.
    '20.12.25 1:56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캐나다인지 어딘지 대학보냈다가
    학교적응도 못해서 돌아왔다고 들었어요
    외국학교도 적응못하고 한국어도 못하고

  • 64. 비호감
    '20.12.25 1:57 PM (223.38.xxx.63)

    양친이 모두 유럽인 완젼 백인 초딩도 한국 살면서
    한국 친구들과 사귀고 한국 아이들과 학원 다니면서
    한국어 유창하게 하면서 엄마 통역까지 해요
    저런건 자기 생각에 자기 아이 존귀한 영어에 한국어 섞일까봐 노심초사 철벽 친거죠 사대주의 대박

  • 65.
    '20.12.25 1:58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연기한다고 이리저리 다니는 애가 아빠나온 드라마를 한번도 안 봤다니 연기자체도 관심이 없나봐요.
    미국배우들도 1960년대 영화 김기영 감독 하녀까지 다 찾아보던데.

  • 66. ...
    '20.12.25 2:04 PM (125.186.xxx.54)

    어린 나이에 공황장애라니
    앞으로 살아갈 날이 참 험난하겠네요
    부모가 완벽할 수는 없지만
    부모의 판단 착오로 자식 인생의 평생을 좌우하기도 하는데
    의지가 있어도 기본기를 못갖춰 주니 결국 이런 결과가...
    솔직히 뭔가 구린가 싶기도 하고
    어이없는 일이네요

  • 67. ...
    '20.12.25 2:07 P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

    하나도 아니고 둘다 한국에서 자라며 한국어가 저렇게 안되는건 이해불가죠.
    본인이 한국어 못해도 잘살거라 생각해 안가르쳤든 어쨌든 그건 본인 교육철학이었다치고
    자랑도 아니고 굳이 방송에 나와야 하는지 싶네요.

  • 68. ...
    '20.12.25 2:10 P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

    하나도 아니고 둘다 한국에서 자라며 한국어가 저렇게 안되는건 이해불가죠. 아예 차단하지 않고서야..
    본인이 한국어 못해도 잘살거라 생각해 안가르쳤든 어쨌든 그건 본인 교육철학이었다치고
    자랑도 아니고 굳이 방송에 나와야 하는지 싶네요.

  • 69. ㅇㅇ
    '20.12.25 2:16 PM (122.32.xxx.17)

    강주은 보니까 얼마나 한국을 우습게 여겼는지 탑스타인 최민수도 우습게봐왔던거같던데
    아들도 아빠작품을 하나도 안보고 우습게여기다가 요즘 한류위상이 장난아니니까 이제와서보니 한국어나 여러가지 아쉽겠죠

  • 70. ..
    '20.12.25 2:17 PM (171.232.xxx.141)

    건강 상 이유인데 빨리 쾌차 하면 좋겠네요

  • 71. 극복하길
    '20.12.25 2:18 PM (121.157.xxx.161)

    스티브유랑 비교되네요

  • 72. ..
    '20.12.25 2:19 PM (211.209.xxx.171)

    에고..
    안됐네요.
    본인이 노력한다는데...tv에서 본 유성군은 많이 예민해 보였지만 순수해 보였어요
    그 모습이 다는 아니겠지만..
    한국어 못배운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전에 엄마가 영어 하는데도 어려웠었다는 인터뷰 읽은적 있어요.
    최민수 같은 남자와 살면서 이혼 안하고 애들 키워낸것도 대단하다 생각해요
    암튼 유성군 잘 치료받았으면 좋겠어요

  • 73. 아니
    '20.12.25 2:24 PM (180.68.xxx.100)

    공황장애인걸 모르고 입대했나요?
    알고도 입대한건가요?
    부모가 없는 아이도 아니고..
    잘 치료해서 건강한 사회인으로 살아 가기를.,,

  • 74. ㅇㅇ
    '20.12.25 2:28 PM (110.12.xxx.167)

    한국말도 못해 사회성도 떨어져 공황장애까지 있는 애를
    굳이 군대를 보내려는 이유는
    눈물 바람으로 군대가는거 티비에 나와 홍보하는걸로 보아
    연예계 자리잡기가 목적인가 본데
    부모의 욕심인지 본인의 욕심인지 욕심이 너무 큰거죠
    적응이 어려운 아이를 군대를 왜 보내려고 하는지

  • 75. ㆍㆍ
    '20.12.25 2:29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그냥 연예계쪽이 안맞는것같은데 노출을 덜 하는게 도움이 될것같아요
    지금도 조용히 갔으면 귀가조치 받은것도 이리 기사화 되지도 않았을덴데.
    엄마는 연예인 시키려는 욕심이 있어보이고..

  • 76. 에고
    '20.12.25 2:29 PM (220.75.xxx.76)

    힘들겠네요. 잘 이겨내기 바라요.

  • 77. 문제는
    '20.12.25 2:39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말도 안가르치고
    군대에 밀어 넣으니ㅠㅠ

  • 78. ....
    '20.12.25 2:49 PM (223.39.xxx.93)

    지금이라도 한국말을 가르치지
    아빠가 원어민인데... 참나..

    유툽 보면 한국말 유창힌 외국인들이 널렀더만.

  • 79. ..
    '20.12.25 2:49 PM (116.41.xxx.30)

    환경이,상황이 그래서 한국말을 못 배웠다.
    이건 핑계예요.
    아무렴 대부분의 시간을 한국에 살고 아빠가 한국인인데 한국어가 서툰게 더 희한한 일이죠.
    강주은 사고가 한국을 무시하는게 있었겠죠.

  • 80. ㅎ.ㅎ
    '20.12.25 2:59 PM (124.58.xxx.227)

    티비나오는 외국인 예능인들 보면
    한국말 몇달 살았다는데
    어학당 출신들
    줄줄 고급어휘.존대 써가면서
    한국말 잘 하든데

    살다온 사람들은 몇년을 살면서도
    한국말 어눌버전 ㅡㅡ

  • 81. 그만좀
    '20.12.25 3:00 PM (211.243.xxx.238)

    사람마다 다 달라서 두가지언어 못할수도 있는거지
    남의 선택에 어지간히들 말도 많네요
    공황장애 있을만큼 그런 성격이면
    뭔가 부족한 아인데
    남의 집안일을 뭘 안다고 맨날 비난인지
    참 자식키우면서 이러고싶은가들

  • 82. ㅡㅡㅡ
    '20.12.25 3:07 PM (211.176.xxx.55)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 달라서 두가지언어 못할수도 있는거지
    남의 선택에 어지간히들 말도 많네요
    공황장애 있을만큼 그런 성격이면
    뭔가 부족한 아인데
    남의 집안일을 뭘 안다고 맨날 비난인지
    참 자식키우면서 이러고싶은가들22222
    댓글쓰신 분들은 부족한 자식 안키워보셨나봐요 공황장애인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님 마음이 오죽했을까요 아이 인생이 부족함 없이 평탄하기만 했다면 공황장애가 왔겠나요 너무하네요들 언어선택도 사치인 상황이었을수 있죠 최민수가 보통 아버지와 같나요 영어밖에 못하는 강주은이 섬처럼 고립되서 아이를 키웠겠죠 젊어서 내린 판단이 조금 부족했다고해서 아이가 공황장애라는데 이렇게 물어뜯고 난도질할일인가요

  • 83.
    '20.12.25 3:10 PM (218.238.xxx.14) - 삭제된댓글

    머리가나빠서 그럴수도있겠죠
    님들은 영어잘하면 연봉 최소 두배뛰는데
    왜 영어 열심히해서 자유자재구사못해요?

  • 84.
    '20.12.25 3:11 PM (218.238.xxx.14) - 삭제된댓글

    해도안돼는애들도있어요

  • 85. ㅈㄴㄷ
    '20.12.25 3:13 PM (14.38.xxx.149)

    아빠가 한국인인데 저정도 언어수준은 의도적이죠
    욕먹기 싫으면 조용히 살던가 캐나다 가던가
    가족 다 노출 시키면서 한국에서 돈벌이래요

  • 86. 오버
    '20.12.25 3:15 PM (125.186.xxx.54)

    대중은 입만 뻥긋해도 우매한 취급
    여기 자식키우는 부모 중에 떠들썩하게 군대가면서
    칭찬받은 사람있을까 다 조용히 보냈지
    그다지 물고뜯고 한 것도 없구먼
    어쨌든 떠들썩하게 만든만큼 행동에 책임은 져야할듯
    안그러면 진정성 의심받을듯

  • 87. ㅇㅇ
    '20.12.25 3:16 PM (110.12.xxx.167)

    티비 나오는 외국인들이 한국말 잘하는건 필요해서죠

    강주은이 아이들한테 한국말 안가르친건 필요성을
    못 느껴서죠
    한국말 못해도 전혀 생활에 지장없다
    외국인학교 다니고 대학도 유학가면되지
    그깟 한국말하느라고 영어에 악센트나 섞이면 안되지
    싶었겠죠

    필요성을 느꼈다면 한국학교 보내거나
    한국아이들 친구 만들어주거나
    하다못해 티비라도 틀어줘서 말배우게 했겠죠

    배우 아버지 아들이 아버지작품을 모르고 자랐다는게
    쇼크죠
    아버지가 무슨일 하는지 위상이 어떤지 알아야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이 생기죠
    조연배우급 배우들 자녀들도 부모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잖아요
    가족들이 응원해주고요

    한때 국민배우급 배우이고 탑스타인 최민수의 아들이
    아버지가 어떤작품에서 어떤 연기를 했느지 모르고
    성장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 88.
    '20.12.25 3:22 PM (218.238.xxx.14)

    한현민도 영어하면 엄청 몸값올라가는데
    스웩~~외치는 게 안돼서 힘들었고
    심지어는 아빠가 영어강사라도
    한국말밖에못하더군요
    우리도 영어가 그거 좀 열심히하면되는데
    원어민급구사자 얼마안돼고
    한국말좀하면 미국서사는것보다
    더편히 잘먹고잘살게눈에뵈는데
    안되는건
    제가봤을땐머리가모자라서그런듯

  • 89.
    '20.12.25 3:22 PM (218.238.xxx.14) - 삭제된댓글

    그런게한두개겠어요

    김앤장집아들도 사시못붙음...

  • 90. ㅇㅇ
    '20.12.25 3:22 PM (223.62.xxx.224)

    아빠가 육아에 참여안하면 다 섬처럼 아이를 키우나요?
    한국티비방송, 동네친구, 집앞편의점.
    아무리 아빠가 없어도 물과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접할수있는게 언어에요.
    한국에 대한 무시로 한국말을 차단했으면
    거기에대한 결과도 책임을 져야지
    왜 이제와서 한국에서 방송하며 살겠다고 기웃거리나요?
    한국어를 안간르쳤다고 비난하는게 아니라
    이제와서 갖은 핑게대며 치대는게 어이없어 비난하는거에요.
    한국에서 방송 안하면 비난할일도 없어요

  • 91. KK
    '20.12.25 3:23 PM (110.70.xxx.8)

    군대가기전 마지막 방송에 둘이 같이 출연한거 보신 분이 없나보네요.
    거기서 강주은이 아들에게 미안한 게 있다며 고백하는데.
    결혼하자마자 최민수가 모래시계 촬영하느라 집에 아예 안들어왔고. 한참 제일 바쁠때 집에서 온전히 혼자 육아하다보니 본인이 한국말이 안되니까 아이들에게도 못가르칠거라 생각해서 학교도 그렇게 보냈는데 지금 인생을 다시 돌릴 수 있다면 그때 한국어를 꼭 가르쳤을거라며 너무 후회하고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남편 바빠서 아예 못보는 리얼 독박육아 해본 입장에서 너무 이해되고 짠했어요..

  • 92. ....
    '20.12.25 3:27 PM (222.69.xxx.150)

    강주은 부모가 한국인인데 강주은이 왜 한국말을 못해요?
    모국어는 한국어 아닌가요?

    아빠가 한국인, 엄마는 한국인 교포2세.
    자식은 한국에서 태어나 성인이 될때까지 한국 거주.
    그런데 한국말을 못함.
    언어학자들 연구감이고요.
    학회 논문감입니다.

    조용히 살면 좋을텐데 자꾸 나오니 이래저래 사람들 입에 오르는거 아니겠어요.
    강주은이란 사람은 부모들 상대로 자식 교육법 강의하고 티비에 가족 노출시키고
    연기 시키고 예능 출연까지 했지요.
    그냥 조용히 살면 아무도 욕할 사람도 없고 판단할 사람도 없어요.

  • 93.
    '20.12.25 3:27 PM (218.238.xxx.14) - 삭제된댓글

    뇌자체가 언어한개구사도 버거운 사람들있어요
    저 아는 언니도 이민간지 30년인데
    얼마안된척하고 사느라힘들고
    육체노동하며 먹고삼

  • 94.
    '20.12.25 3:28 PM (218.238.xxx.14) - 삭제된댓글

    뇌자체가 용량딸려 언어한개구사도 버거운 사람들있어요

  • 95.
    '20.12.25 3:29 PM (218.238.xxx.14)

    근데 자녀교육법강의하고다닌건 좀 웃기긴하네요

  • 96. 一一
    '20.12.25 3:30 PM (61.255.xxx.96)

    애가 착한 것 같기는 한데
    느낌이 좀 스산하고 좀 많이 산만한 거 같던데..
    언어는 둘째치고 사회성도 그닥인 거 보면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 97.
    '20.12.25 3:32 PM (14.38.xxx.149)

    자녀교육법강의 하고 다녔데요?
    미쵸

  • 98.
    '20.12.25 3:38 PM (218.238.xxx.14)

    자식이랑 자기인생 맘대로 될것같으면
    전부 열ㅡ심히 가르쳐서
    올 수능 1등급 찍게해서 의치약한의대 보내거나
    아니면 영어그까지꺼 열심히 해서 이중언어하면돼죠
    성격도 그까지꺼 밝고 명랑히 붙임성있고 구김살없고
    적극적으로 키우고
    근데 그거 다 맘대로 안돼죠
    그러니 걔는 공익보내든 어떻게든
    용량딸리는애는 놔두고
    최민수는 연기 받아주는데있음 열심히하고
    강주은씨는 되도않는 강연그만하고
    자식이랑인생 맘대로안된다는거 깨닫고
    수신제가하며 자기가정이나 잘돌보면될듯

  • 99. 대학
    '20.12.25 3:46 PM (39.125.xxx.17) - 삭제된댓글

    들어간 대학이라도 제대로 졸업하지,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네요.

  • 100. 홈쇼핑
    '20.12.25 3:57 PM (124.54.xxx.74)

    맨날 살림의 여왕처럼 홈쇼핑 나와 파는것 보면 채널 돌아가요.
    그들은 한국에 살면서 외국인처럼 살더군요. 먹는것 해놓고 사는것 조차... 외국인들이 오히려 한국에 동화해서 살려고 하고.
    애 둘다 한국어 전혀 안되는것 너무 충격이여서 (한국 거주이면서) 그 후로 손절했어요

  • 101. 옹호
    '20.12.25 4:02 PM (124.54.xxx.74)

    옹호하시는 분들!
    자식들을 그대로 캐나다인으로 자라게 했으면 아무도 손가락질
    안해요. 자식들을 여기서 돈벌게 하려고 미디어에 자꾸 노출시키니깐 문제가 되는거죠. 돈을 벌게 하려니깐.

  • 102. ...
    '20.12.25 4:06 PM (223.62.xxx.77)

    강주은 결혼할 때 한국말 꽤 잘했어요 기억나요

    본인이 서툴러 못 가르쳤다는 건 말이 안되는
    거죠

  • 103. ...
    '20.12.25 4:18 PM (61.80.xxx.102)

    강주은 부모도 이민간 한국인인데
    무슨 강주은이 한국을 아예 몰랐던 100% 백인도 아니고 ㅋ
    그냥 아예 한국어를 차단시킨 거 아닌가요?
    아니 한국에서 살면서 밖에만 나가도 죄다
    한국어인데 아이들 몸에 유리막을 두르고
    다닌 건지 한국어 너무 못 하고
    자기 아빠가 얼마나 유명한 배우였는지도
    모르는 것 같던데요
    국제학교 다녀서 모른다는 것도 핑계 같은 게 국제학교 다니는 아이들 한국말 너무
    잘 해요

  • 104. 에혀
    '20.12.25 4:19 PM (117.111.xxx.51) - 삭제된댓글

    시녀들 많네요
    언어라는건 환경에 노출되면 반복으로 그냥 익혀지게 되는거예요
    한국에 온 외국인들 보세요 해가 갈수록 한국어 잘해요
    아이즈원에 일본애들 처음엔 한국어 하나도 못했는데 2년 가까이 된지금 아주 술술 잘하더라고요
    언어라는게 영어 뇌, 한국어 뇌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그 환경에 노출되면 저절로 익혀지게 되는거예요
    한국에서 자란 아이가 한국어를 왜 못해요? 한국 친구들하고 놀게만 했어도, 건우처럼 아버지랑 대화만 했어도 익혀지는건데
    그 엄마가 철저하게 한국어를 접하지 못하게 차단한거예요
    본인이 결혼하고 한국어를 못해서 모든게 용서되고 오히려 대접을 받았거든요 자기 아이들도 그렇게 만들고 싶었던거죠
    그런데 세상이 바뀌어서 한국어가 인기언어가 되어버린거예요
    외국인도 한국어를 잘해야 인기를 끄는 세상이 된걸
    그 엄마가 예상을 못한거지
    한국은 늘 무시 당하는 나라에 머물줄 안거죠

  • 105. ...
    '20.12.25 4:23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

    다니엘헤니도 미국에서 나고자라 한국말 전혀 모르다 한국에서 배우하려고 열심히 배운 티가 나던데요. 언어에 재능없어 늘지는 않지만요
    그정도 노력만 해도 한국사람들이 받아줄텐한국에서 나고자란 사람이 외국인보다 더하게 한국말을 못하면서 방송에 꾸역꾸역 나오니 좋게 보이지가 않죠.

  • 106. 마른여자
    '20.12.25 4:24 PM (106.102.xxx.100)

    이해가안돼ㅜ

    어쩜한국어를 아예못하는지

    심지어 아빠가 한국사람최민수인데

  • 107. ㅇㅇ
    '20.12.25 4:27 PM (110.12.xxx.167)

    강주은 부모 한국말만 하던데요
    완전 한국인처럼요
    한국 부모아래서 자란거죠
    강주은 결혼 초기에 서툴지만 인터뷰도 할만큼 한국어했어요 지금은 아주 잘하죠
    홈쇼핑에 나올만큼
    성인되서 연습해도 한국말 저정도로 느는데
    아이들이 한국에서 성장하면서 한국말 못하기는 어렵죠
    강주은이 아이들을 한국말에 적당히 노출시켰으면
    지금처럼 못하지는 않죠

  • 108. 때늦은 후회
    '20.12.25 4:31 PM (223.38.xxx.124) - 삭제된댓글

    사대주의건 뭐건 한국어 철저히 차단한 거 맞아요.
    남편 친구네 부부가 딱 이 케이스인데 귀국후 그집 아이들이 다 외국인 학교 다니지만 동네아이들이랑 어울려 놀다보니 한국어도 영어만큼 잘해요.
    되려 한국 살면서 저 집처럼 되는 게 정말 힘들어요.
    특히나 아들들은 뿌리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중요한데 (미국사는 교포 아들들이 사춘기오면 딸들보다 상대적으로 갈등이나 방황을 많이 해요. ) 저집은 한국은 물론 아빠에 대한 자긍심이 없도록 교육한 때문에 아이들이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도 덩달아 낮아진 거에요.
    아닌 거 같아도 인간은 뿌리에 대한 인정이 자존감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언어교육이 그래서 중요한 거지요.

  • 109. ...
    '20.12.25 4:33 PM (211.203.xxx.202)

    사정은 모르겠지만 안타깝네요ㅜ

  • 110. ㅇㅇ
    '20.12.25 4:33 PM (223.38.xxx.238)

    방송에 나올때마다 한국어 못하는 이유를 구구절절 핑게대던데
    그 모습이 더 싫어요
    사람들이 다 바보라서 그 말을 믿을거라고 생각하나?

  • 111. ㅇㅇ
    '20.12.25 4:35 PM (223.38.xxx.35)

    아빠가 배우인것도 몰랐다잖아요.
    부모의 직업이 자식의 정체성형성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데
    한국과 한국배우 한국인 아빠를 얼마나 무시했으면.

  • 112. ...
    '20.12.25 4:40 PM (223.38.xxx.185)

    애들 어릴때 뽀뽀뽀 TV 유치원 이런거 보여주면 한국어 금방 배웠을 텐데...
    사세미 스트리트 이런 미국 방송만 보여준건
    아닌가 싶네요

  • 113. 우리아들
    '20.12.25 4:46 PM (114.203.xxx.61)

    삼일만에 고혈압수치땜에 ㅜ나온뒤
    3개월있다 다시입소했어요

  • 114. ..
    '20.12.25 4:54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강주은이야 지금이야 말 잘하겠죠 .. 한국산지가 몇년인데 ... 근데 솔직히 한국말 안가르친건 100프로 최민수탓이지 왜 강주은탓인지.... 솔직히 최민수는 자식들한테 한국말 안가르치고 뭐했는지 싶네요 ..

  • 115. 그냥
    '20.12.25 4:54 PM (223.38.xxx.225)

    입대하는 애들 다 불쌍해요. 공황 안오는게 이상하지.

  • 116. 잡지
    '20.12.25 5:10 PM (223.33.xxx.68)

    2004년 쯤엔가 잡지에 강주은 본인이 인터뷰 했어요

    “아이들 캐나다 발음 망가질까봐 한국어 가르치지 않았다고”

    거기에 기자가 덧붙여요

    “최유성군 최 모모 군은 완벽한 캐나다 억양을 가지고 있다”

    쉴드 불가.

  • 117. 잡지
    '20.12.25 5:11 PM (223.33.xxx.68) - 삭제된댓글

    이 가족은 결혼 후부터 한국에서만 살았죠

    한국 우습게 보고 원천 차단한 거 맞아요

    한류가 이렇게 떠버릴 줄 몰랐죠

    아님 캐나다 명문대에서 한학기만에 자퇴하고 아들이 돌아올줄 몰랐거나

    아들이 캐나다 명문대만 자퇴안했어도 캐나다 시민 했을듯

  • 118. ...
    '20.12.25 5:11 PM (14.1.xxx.188)

    아빠가 배우인거 몰랐다? 말도 안되는 변명같아요.
    강주은 결혼전, 후 방송에 나와서 왠만한 사람들이 강주은 얼굴 다 알았죠.
    방송인 수준인 엄마인데, 학교에서 (아무리 외국인 학교라도) 친구들이 너희 아빠 최민수라고, 배우라고 해서 전교생 다 알았겠구만... 무슨 말도 안되는 변명을...
    그냥 한국어 못하는 외국인으로 지금껏 살아온것처럼 그냥 외국인으로 살아요.
    방송에 얼굴 들이밀어서 돈 쉽게 잘 버는 직장 만들어 주려는거 같은데, 그냥 기회주의자로 보여서 불쾌해요.
    대한민국 남성이면 누구나 가는 군대, 무슨 대단한거 마냥 방송에서 눈물쑈하더니...

  • 119. 미국사는
    '20.12.25 5:17 PM (122.36.xxx.161)

    미국사는 저희 이모 한국말밖에 못해요... 그래도 살아가져요 너그럽게 봐줘요 입소한게 노력한거죠

  • 120. ****
    '20.12.25 5:19 PM (221.150.xxx.245)

    아이 아니예요.
    96년생이니 우리 나이 26살이예요.
    그 나이에 엄마가 군대 간다고 데리고 나오지를 않나?
    저는 한국어 못 하는 것도 의아하지만
    저 나이 애 데리고 tv나와서 떠드는 거 아이 욕 맥이는 건데.

    유성군은 그냥 끌려나온 느낌
    강주은씨도 좀 자중하시기를....
    저도 자녀교육 하는 거 보고 뜨악

  • 121. ㄹㄹㄹ
    '20.12.25 5:21 PM (118.37.xxx.64)

    잘잘못을 떠나 참 안타깝네요 ㅠㅠ
    군대간다는 말 인스타에 쓰지나 말지,,,,,그냥 조용히 보냈으면 입소했는지 퇴소했는지 알지도 못했을텐데 뭐하러 그런걸 전체공개로 올려서 이게 뭐에요,,,,,


    젊은 청년 잘 극복하길 바랍니다. 그 댁 부모들도 관종짓은 본인들에게만 하세요. 아이들 끌어들이지말고요.

  • 122. 자식앞에서는
    '20.12.25 5:27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다 무너지네요
    아무리 나잘났다 해봐야 ㅠ
    군대간다고 방송에는 왜 끌고 나왔는지...
    엄마가 똑똑한 척은 혼자 다 하면서
    결국은 애들을 망치네요
    방송에만 안나왔어도 조용히 지나갔을 일을 ㅠㅠ
    자식일은 세월지나 되돌릴 수가 없다는 게
    제일 가슴아픈 일이네요
    배우할 멘탈이 아닌 애가 배우하겠다는 것도 참 답답한 일이고요
    연예인 생각 없으면 입대 강행하지 않아도 됐을텐데..

  • 123. 장애
    '20.12.25 5:35 PM (58.233.xxx.71)

    일시적 공황이 온 것도 아니고 공황장애로 평소 약을 먹는 사람을
    병이 알려질까봐 약을 안 먹고 지참하지 않았다니요.
    입대 자체가 쇼를 위함이
    아닌가 의심되네요. 아니면 부모로서 심각하게 문제입니다. 우리 아들도 공군훈련소에서
    샤워실에서 공황이 와 과호흡으로 쓰러진 아이 보고 인공호흡하고 지지해줘 무사히 훈련 마치고
    자대 배치된 동기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도 고등학교 때 공황이 온 적이 있어 알고 있었던 거죠.
    입소 때 진단서와 평소 먹는 약 지참하여 무사히 훈련을 마치려고 노력하는 게 보통인데 먹던 약도
    안 가져가고 그 병명이 공황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 124. ㅇㅇ
    '20.12.25 5:42 PM (223.38.xxx.112)

    최민수 탑스타였고
    그 후광으로 강주은까지 방송으로 먹고 살았는데.
    스타는 대중들의 사랑없이는 존재하지 않는것을.
    그 감사함을 모르고
    한국을 무시하고 한국어를 차단했던 사람.
    이제와서 대중들에게 이해하고 받아달라고하는게
    너무 뻔뻔스러워요.
    원래 하던것처럼 철저하게 한국 무시하고 살라고요.
    그럼 아무도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을테니.
    그 아들도 그래요. 20대중반이 될때까지
    한국어를 배울 의지가 전혀 없었던거잖아요.
    20년을 넘게 한국인 정체성없이 살았으면서
    남들 다가는 군대 한번 가는걸로
    퉁치면 안되죠.
    다른건 다 참아도
    무시하는건 못참는게 한국인이죠.

  • 125. 이유
    '20.12.25 5:59 PM (58.122.xxx.94) - 삭제된댓글

    한국말을 안배운게 아니라 못배운거예요.
    남의사정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왜 사대주의자라서 일부러 한국말을 차단했다고 생각할까요?
    이중언어는 애한테도 이득인데
    왜 한국인 부모가 한국에서 애를 키우면서 일부러
    한국어를 차단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단세포들인가.
    차단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죠.
    성인이 되어서도 외국인보다도 한국어를 못하는 이유가 또 있는거고요.ㅜㅜ.
    캐나다가서 대학나와 잘 적응하면 좋겠는데 거기서도 적응 못하고
    여기서 살자니 한국말을 외국인보다도 못하고
    멘탈은 멘탈대로 약해 공황장애까지 있다니
    안타깝네요.
    청소년기때는 한국어를 가르쳤어야했는데.
    캐나다가서 잘 살줄 알았겠죠.

    애들 말배울때 최민수는 집에 거의 안들어오고
    강주은은 한국말이 지금도 서툴지만 그땐 거의 못하는 수준이었어요.
    애하고 한국말로 대화가 불가능하니 영어로 육아를 한거고
    한국어는 나중에 가르치려했는데
    애가 외국인학교가서 혼자서 필기도 못하고 발표도 못하고
    멍하니 있었대요.
    영어도 잘 못하고 필기도 못해서
    너무 맘고생하면서 영어 가르쳤다고 그랬어요.
    더 자세한 말은 안했지만
    말 안해도 뻔한거죠.
    영어도 잘 못하고 쓰기도 못하니까
    그 상태에서 이중언어를 하게되면 더 나빠지는거고
    어릴때부터 영어만 집중했겠죠.
    그거라도 제대로 해야하니까.
    그리고
    애도 스스로 불편할텐데 왜 한국어를 안배우겠어요?
    슈퍼가서 물건사는것도 잘 못할정도인데
    외국어 배우듯 한국어 배워도
    방송 나오는 외국인들만큼 할텐데
    안하는게 아니라 못했겠죠.
    배우하겠다고 나왔다가 다시 캐나다갔었는데
    이 아이는 거기서 사는게 좋아보이는데
    참 맘대로 안되나봐요.
    사대주의 운운하는 분들.
    어떤 후진국으로 시집을 갔어도
    애들 일부러 언어를 차단하겠어요?
    생활터전이 그 나라고 거기서 애 키우면서?
    일부러 그런단 욕좀 하지마세요.

  • 126. ㅇㅇ
    '20.12.25 6:05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에구 엄마가 애를 잡네요. 방송에만 안나왔어도 온집안이ㅜ이렇게 욕먹을 일도 없을걸......
    그냥 캐나다에서 방송하시지 뭐하러 한국어도 안되는 애 억지로 내보내서 욕먹게하는지.....

  • 127. ...
    '20.12.25 6:06 PM (110.70.xxx.130) - 삭제된댓글

    이유님 댓글 공감이요. 무조건 비난만 하지 마세요. 남의 사정 어떻게 다 아는척들인지요. 이해 안되겠죠. 잘 모르니 당연히 그렇구요.
    여기 영어 거의 못하는 님들이 어느날 미국 탑배우 만나 결혼해서 갑자기 그 나라 가서 애 낳고 산다고 생각해 봐요. 남편은 일이 바쁘고 성향상 집안엔 아주아주 무심하구요. 애 먹이고 입히고는 더듬더드 겨우겨우 하겠지만 자신도 못하는 영어를 아이에게 제대로 가르칠수 있겠나요. 강주은 부모가 강주은 한국어 안가르친건 그 시절 사대주의였을지 몰라도 강주은이 아이들 영어 못가르친건 상황이 그럴만 했어요.

  • 128. 아니....??
    '20.12.25 6:08 PM (153.136.xxx.140)

    58님 장문으로 쉴드치는데

    강주은 부모는 한국에서 자라난 사람들 아닌가요?
    강주은 식으로 하면 집에서 한국말 쓰는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살고 있는 나라의 언어인 영어는 전혀 못하는...

    한국인 부모밑에서 한국어 전혀 모르고 자랐다는데
    강주은 친척들은 한국에 있구요
    강주은 친정엄마가 김치도 만들고 하시던데 강주은은 김치를 전혀
    먹어보지 못해다는 둥, 세배를 한번도 안해봤다는둥
    교포 마인드 쩔었어요.

  • 129. 이유
    '20.12.25 6:11 PM (58.122.xxx.94) - 삭제된댓글

    강주은이 한국어 잘 못해서 영어로 키웠어도
    나중에 한국어 가르칠수 있었죠.
    보통 열살쯤.
    근데 그게 불가능한 상황이었더라고요.
    아이가..
    이유는 위에 썼고요.
    스무살 넘어서
    한국인이 영어 배우듯 배울수는 없는건지.
    언어장애 올 시기는 지난것 같은데.
    근데 잘 안되나봐요.
    아이도 한국에 살고싶어하는것 같은데
    배우려해도 안되나보죠.

  • 130. 12
    '20.12.25 6:14 PM (39.7.xxx.6)

    강주은 부모가 한국인인데 강주은이 왜 한국말을 못해요?
    모국어는 한국어 아닌가요?

    아빠가 한국인, 엄마는 한국인 교포2세.
    자식은 한국에서 태어나 성인이 될때까지 한국 거주.
    그런데 한국말을 못함.
    언어학자들 연구감이고요.
    학회 논문감입니다. 2222

  • 131. ㅇㅇ
    '20.12.25 6:15 PM (223.62.xxx.93)

    정말 핑계가 앞뒤가 맞아야지
    자기는 영어못하는 부모밑에서 영어네이티브로 자랐으면서.

  • 132. 12
    '20.12.25 6:15 PM (39.7.xxx.6)

    최민수 탑스타였고
    그 후광으로 강주은까지 방송으로 먹고 살았는데.
    스타는 대중들의 사랑없이는 존재하지 않는것을.
    그 감사함을 모르고
    한국을 무시하고 한국어를 차단했던 사람.
    이제와서 대중들에게 이해하고 받아달라고하는게
    너무 뻔뻔스러워요.
    원래 하던것처럼 철저하게 한국 무시하고 살라고요.
    그럼 아무도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을테니.
    그 아들도 그래요. 20대중반이 될때까지
    한국어를 배울 의지가 전혀 없었던거잖아요.
    20년을 넘게 한국인 정체성없이 살았으면서
    남들 다가는 군대 한번 가는걸로
    퉁치면 안되죠.
    다른건 다 참아도
    무시하는건 못참는게 한국인이죠.2222

  • 133. ...
    '20.12.25 6:15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58.122님 그들의 불쌍한 사정은 잘 알겠지만 그걸 왜 우리가 이해해 줘야 되죠?
    그냥 한국 방송에만 안나오면 우릴 설득시킬 일도 없고 누이좋고 매부좋죠

    그러니까 유성이 그냥 편한언어(영어) 마음껏 쓰면서 자연인으로 살라는 거죠
    왜 애를 불쌍하게 억지로 방송에 떠밀며 욕먹게 ㅎㅏ냐는 거죠
    방송만 안나오면 욕먹을 일 없이 영어 쓰며 살면 되는데

  • 134. ㅡㅡ
    '20.12.25 6:16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강주은이 한국말 못한건 그 부모탓이지
    그것까지 뭐라하나요?
    학회에 보고될 특이케이스로
    애가 학교갔는데 말도 못하고 영어필기도 못했다잖아요.

  • 135. ...
    '20.12.25 6:16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강주은 부모가 한국인인데 강주은이 왜 한국말을 못해요?
    모국어는 한국어 아닌가요?

    아빠가 한국인, 엄마는 한국인 교포2세.
    자식은 한국에서 태어나 성인이 될때까지 한국 거주.
    그런데 한국말을 못함.
    언어학자들 연구감이고요.
    학회 논문감입니다.

    33333333

  • 136. ///
    '20.12.25 6:19 PM (58.234.xxx.21)

    사실 한국말 못하는거 좋아보이진 않지만
    저는 그 아들보면서 한국어 못하는거 이유가 있을거 같더라구요
    평범한 상황이면 저정도로 못하기 쉽지 않죠
    일부러 한국어를 차단했을거 같지 않아요
    처음 봤을때부터 아들 둘 다 멘탈 굉장히 약해 보였어요
    남의 자식, 남의 가정 상황 어찌 알겠어요

  • 137. ㅡㅡ
    '20.12.25 6:24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한국어 못하는 이유가 있고 차단한 이유도 있어요.
    애가 펑범하지 않았던것 같던데
    이렇게 욕을 먹다니.
    방송 나오지말지. 에휴.

  • 138. 개나소나
    '20.12.25 6:26 PM (153.136.xxx.140) - 삭제된댓글

    멘탈 약한 애라면 아빠 이름, 조부모 이름 팔아가며 연예계 데뷔 시키겠다고
    그림을 그리는게 문제죠.

    다들 불편해 하는 부분도 그 부분이 아닌가요?
    지나친 언플, 무임승차적인 배우 데뷔
    방송에 나오지 않는다면 다들 그 가족이 뭘하든 상관없을 테니까요.

  • 139. 가을여행
    '20.12.25 6:27 PM (122.36.xxx.75)

    그나마 큰아들은 낫죠
    둘째아들은 단어도 잘 모르는 수준이던데,,
    에효,,그러기도 힘들듯

  • 140. 강주은
    '20.12.25 6:28 PM (114.203.xxx.133)

    최민수랑 결혼할 때 최민수가 원탑이라서
    최민수가 선택한 여자라고 해서 엄청 주목받았고
    여기저기 나와 인터뷰했는데
    그때 발음이 완벽하지는 않아도 한국말 잘했어요.
    시어머니 강효실이랑 함께 출연하기도 했고요.
    여기도 그 당시 방송 보신 분들 많을 걸요.
    그런데 그때 강주은이 한국어 전혀 몰랐다는 소리를 들으니
    좀 어이 없어요

  • 141. ...
    '20.12.25 6:36 PM (223.62.xxx.100)

    강주은 결혼할 때 인터뷰 영상이 있네요
    너튜브 좋은아침 최민수 #6 (링크를 못 걸어서)

    한국말 잘하네요 어눌하지도 않고
    한국말 전혀 몰랐다는 쉴드는 치지 마시길

    그러니 애가 더 안타깝기는 하네요

  • 142. ...
    '20.12.25 6:39 PM (119.201.xxx.231)

    아빠가 한국인, 엄마는 한국인 교포2세.
    자식은 한국에서 태어나 성인이 될때까지 한국 거주.
    그런데 한국말을 못함.
    언어학자들 연구감이고요.
    학회 논문감입니다 444444444

    한국 무시하고 한국어 무시하다 애 캐나다에서 적응 못하고 돌아오니 아빠 엄마 빽으로 방송가 기웃기리려다 한국어 못하니 망한거죠
    얼마 후 아들 군대 보내는 입장에서 방송 나와서 울고불고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네요
    제 주변 교포들 미국서 태어난 시민권자인데도 한국말 유창해요
    부모들이 얼마나 애썼는데요
    강주은이 한국을 무시한거에요

  • 143. ..
    '20.12.25 7:12 PM (218.52.xxx.206)

    남의 자식 일이라고 말들을 함부로 하시네요.
    아이가 공황장애가 있으면서도 군대 가려고 노력을 했고, 가서 계속 있을 상황이 안되니까 퇴소를 한거잖아요.
    병역회피를 한것도 아니고..남들에게 피해를 준 일도 없는데..아프고 예민한 아이에게 어찌 이리들 말들이 많을까요.
    당신들 자식 일이면 이럴까요?

  • 144. 서울외국인학교
    '20.12.25 7:13 PM (61.69.xxx.5)

    유진 유성군과 걑은 학교 학부모였어요. 강주은 ㅋ 교표특유의 허세와 쇼업 ㅋㅋ 가식으로 뭉친 여자...(교포라고 다 저렇진 않아요) 쿨해 보이는 강주은 티비에 보이는게 다가 아녜요~ 이미지 메이킹으로 돈 잘벌고 있죠 ㅎㅎ 의대 중퇴하고 최민수랑 결혼했다는 드립부터 ㅎㅎ 거짓말 ㅎㅎ 생명공학부랑 의대는 엄연히 다르고요^^
    강주은 엄마가 초대 캐나다 삼성법인장? ㅋㅋㅋㅋ 그 시절 공채 대졸 여사원도 안뽑을때입니다만... 주재원으로 , 그것도 여자를 북미지역 법인장으로? ㅋㅋㅋ 뿜고 갑니다. 2020년 현재에도 삼성에서 여자를 주재원으로 파견한거 조차가 보기드믄 케이스임 ㅎㅎ 어디서 사기를 ㅋㅋ
    그리고,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기간 이십몇년인데... 온통 한국말 문화권에서 자랐는데 귀막고 눈막지 않은담에야 저럴수 없습니다.

  • 145. 음..
    '20.12.25 7:19 P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느린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그 예능을 본 후일담들이 올라오는거 보고..혹시 그 아들이 거북이가 아닌가 싶었어요. 크게 티는 안나지만 또래들 사이에 있으면 튀는 정도요.

    한국에 살면서 한국어를 못하는 것을 두고 의견이 많은데, 한국어를 안가르친게 아니라 못가르친 걸수도 있고, 한국에서 한국 tv만 봤어도 그렇게 못할리 없는데 이상하잖아요.

    그냥 보통 아이는 아니지 않나 싶어요. 만약 그렇다면 강주은씨..속이 말이 아닐지도 모르죠.

  • 146. 공황장애
    '20.12.25 7:19 PM (125.182.xxx.20)

    공황장애가 있다는거 알고 입소를 했다는 기사를 보고.ㅠ.ㅠ음....
    갑자기 군대간다는 기사와 방송 쏟아지고
    그리고 퇴소라....
    제가 삐뚤어진건지....제 마음이 나쁜건지
    음.... 저는 진실을 모르겠다고 생각이 드는건 ...

  • 147. ...
    '20.12.25 7:32 PM (58.143.xxx.210)

    엄마 치마폭에 싸여사는 느낌이라 연약할줄 알았음

  • 148. ㅇㅇ
    '20.12.25 7:39 PM (223.62.xxx.74)

    218님. 훈련소 퇴소를 비난하는게 아니잖아요
    한국과 한국어를 무시하고 차단하며 20년넘게 살다가
    이제와서 한국방송국 기웃거리는걸 비난하는거잖아요.

  • 149. ..
    '20.12.25 7:50 PM (61.254.xxx.115)

    여기서 대다수가 비판하시는의견 동조합니다 강주은부모님보니 한국말 쓰시는 한국부모고 한국서 27년간 살면서 애들이 저렇게 바보같이 한국말을 못하고 어눌한건 한국과 한국어 물들지않게 강력차단했다고밖엔 안보여요 인물도 못났고 한국어를 못하는데 왜자꾸 되도않는 배우하겠다고 방송에 나오냐는거죠 강주은이하는말 다 변명일뿐이에요 사대주의사상 백인문화가 우수하다고 생각하고 물들지않게 조심시켰는데 아이가 한국에서 배우하고싶어하니 당황스러운상황인거죠 뭐라고 해도 연구감이지 그나라에 30년가까이살면서 저렇게 말을 어수룩하게 못하면 변명의여지가없어요.

  • 150. 그래도
    '20.12.25 7:55 PM (121.165.xxx.46)

    군대 빼려고 약은짓 한거보다는
    아들이 문제있고 아픈데도 군대 보내려고 했다는 액션
    취한건 점수딸거 같네요

    엄마가 문제
    아빠도 살짝 문제
    애는 더 문제인 가족이네요
    뭐가 문제의 시작일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 151. .....
    '20.12.25 7:59 PM (112.152.xxx.246)

    에구....많이 힘들었나보네요

  • 152. ..
    '20.12.25 8:21 PM (125.187.xxx.25)

    저 궁금한 게 있는데요. 저 집 잘 모르는데 티비에서 아주 잠깐 저 아들 말하는거 봤는데 영어도 그리 잘하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발음 문제가 아니라 걍 언어 구사를 잘 못하는 느낌.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학교를 외국인학교 갔음 영어식 교육 받았을텐데 왜..

  • 153. 5년후
    '20.12.25 9:42 PM (223.33.xxx.55)

    공황장애로 퇴소한거는 안타깝구요.
    약먹고 좋아지길 바라요.
    그거와 별개로 아이가 한국어 못하게 한거는 강주은 최민수 잘못 맞아요.
    외국인 아이들도 한국와서 몇년살면 기본적인 한국어는 합니다.
    한국인 부모 밑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살았는데 한국어를 못한다? 이건 진짜 학회 연구감이죠.
    애들 마트나 문방구 데려갔다거나, 한국 티비 조금 보여주었어도 이 정도는 아닐거에요.
    아이들이 아빠랑 대화도 못하잖아요.
    스위스인 안나 아이들 나은이 건후도 기본 대화는 합니다.
    이건 철저히 한국어를 차단한거에요.
    애들 편의점도 혼자 안보내니 사회성도 없지요.
    강주은은 애들 외국서 대학보내서 외국에서 정착한다 생각했는데 그 아들이 한국서 배우한다니 계산했던게 어긋난거구요.
    결국 아이는 외국에서도 적응못하고 한국에서도 적응 어려운 사람이 된거죠.
    그러면서 무슨 교육강의를 다니는건지.
    강주은은 철저히 한국 무시한거 맞아요

  • 154. 한국말하는데요.
    '20.12.25 10:27 PM (118.37.xxx.148)

    https://youtu.be/ZIdhDb93Y7o

  • 155. 이전보다
    '20.12.25 10:38 PM (118.37.xxx.148)

    한국어 하는게 좀 나아진듯하네요.
    강주은이 한국말 차단한거 맞아 보여요.

    감주은도 홈쇼핑에서 물건 팔면서 어휘 엄청 늘었는데 여전한 교포식 굴리는 발음이더군요.그거 요새는 너무 촌스러운데 본인은 그게 고급스럽다 생가하나봐요.

    차라리 시끄러워도 최유라 왕영은처럼 발음정확한게 전 듣기좋아요.

    펜트하우스 로건리도 미국시민권자에 한국말 한마디도 못했었다는데 배우할려고 엄청난 노력을 했다잖아요.

    당장 슈퍼맨 건우 이중언어 때문에 헷갈려하는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더군요.

    백인도 아니면서 백인 우월주의에 빠져서 아들 망친거 맞아요.

    이제와 후회해봤자입니다.

  • 156. ..
    '20.12.25 11:06 PM (61.254.xxx.115)

    아니 한국말 조금하는데 저렇게해서는 타인에게 감동을주는 연기자는 할수없죠 발음이 이상하잖아요

  • 157. 추사랑
    '20.12.25 11:34 PM (219.250.xxx.53) - 삭제된댓글

    추사랑은 하와이 살고 일본인엄마인데
    한글도 읽던대요
    추성훈이 가르쳤다고
    다 부모의지에요
    그냥 캐나다에서 살려고 했는데 잘 안된건가요?
    굳이 한국말도 못하면서 왜 계속 한국에서 살게 된건가요?

  • 158. ....
    '20.12.26 12:07 AM (1.237.xxx.189)

    저럴정도면 어지간히 한이 맺힐건데 죽을각오를 하고 하루종일 한국어 배우는데 매달리겠어요
    언어가 안들리니 다 내말하는거 같고 불안하니 공황장애 오고 대인관계도 어렵죠
    언어가 안들리는데 뭔 자신이 있겠어요

  • 159. 저 유튜브를
    '20.12.26 12:08 A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보면 26살짜리 성인 남자인데 자기 의사를 끝까지 표현하지 못하고 계속 엄마를 보고 엄마는 아이를 보고 언제라도 통역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저 영상이 답인듯. 한국어를 안가르쳤네의 문제가 아닌걸로 보여요.

  • 160. 로건리요
    '20.12.26 12:10 AM (112.154.xxx.91)

    월계수 양복점에 나왔었어요. 이동건의 전여친의 현남편으로요. 영어발음이 좋아서 해외파인줄 알았지 쭉 미국에서 살았을거란 생각은 못했어요. 우리말 대사할때 발음이나 억양이나 완벽했고 심지어 연기도 완전 잘했거든요.

  • 161. ...
    '20.12.26 12:11 AM (39.7.xxx.1)

    연구대상이네 요
    저러기도 쉽지 않은데 말이죠
    여기서 태어나 여기말을 못 하는게

  • 162. 저 유튜브를
    '20.12.26 12:12 A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봐봐요. 26살 청년이 아니라 6살 아이와 나온 엄마같아요. 26살 남자가 수시로 엄마 표정 읽고 눈치보고 엄마는 언제라도 대신 말해줄 준비가 되어있어요. 한국말 안가르친게 원인이라기 보다..차마 말못할 이유가 따로있어 보이네요.

  • 163. 둥지탈출때
    '20.12.26 1:03 AM (112.154.xxx.91)

    http://program.m.tving.com/tvn/tvnnest/1/Vod/View/CLIP/EA_115943

    헤드락을 거네요

  • 164. ㆍㆍ
    '20.12.26 1:10 A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둥지탈출은 안봤고
    윗님 링크로 들어가봤는데..
    음....

  • 165. 저 영상이
    '20.12.26 1:31 A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답을 주는것 같은데요

  • 166. ...
    '20.12.26 1:32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2000년대 초반에 애들 유치원인가 초저학년쯤 되었을때 방송 나왔는데 한국말 못하는거 너무 이상하던데
    그때 주변에서 조언을 안 해줬었나봐요

  • 167. ..
    '20.12.26 1:34 AM (175.119.xxx.68)

    2000년대 초반에 애들 유치원인가 초저학년쯤 되었을때 방송 나왔는데 한국말 못하는거 너무 이상하던데
    그때 주변에서 조언을 안 해줬었나봐요

    근데 누굴 닮았나요
    할머니 모습이 많이 보이는가 했더니 눈이 최민수집안이랑 다르네요

  • 168.
    '20.12.26 1:40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둥지탈출 링크... 쩝 쩝.. 저런행동이 용인 되네요.
    다 떠나서
    저는 큰 아들이 갓 이십 대 들어선 줄 알았네요.
    세상에 이십대 중반도 넘었으면
    독립된 성인 아닌가요?
    이 논란이 나이 많아야 스무살 갓 넘은 앤 줄 알았네요.
    헛 웃음만 나옵니다..

  • 169. 위에
    '20.12.26 1:44 AM (96.255.xxx.104)

    정답 나왔네요. 서울외국인학교님. 저도 완전 동감이고요. 완전 지 이익만 취하는 스타일. 그게 자식한테 돌아가서 발등 찍을지 몰랐겠죠. 최민수만 불쌍하네요. 평생 능력없는 아들 둘다 건사하고 살아야 겠어요.

  • 170. ..
    '20.12.26 1:50 AM (61.254.xxx.115)

    주변에서 그 잘난척하는 서양부심있는여자에게 어딜감히 한국어를 가르쳐라마라 할수있었겠어요? 부모소관이죠. 엄청 친해서 조언했다해도 절대 안들었을걸요? 조부모.부모.양가 한국사람에 한국서 25년을 살았는데 아주 기본적인 말 조금밖에 못하는건 문제가있어요 카메라대고 아버지가 아들소개하는데 하품이나 쩍쩍하고 아버지 말길다고 짜증내는거보니 얼마나 평소에 강주은이 최민수에게 함부로했는지가 보이고요

  • 171.
    '20.12.26 2:03 AM (218.238.xxx.14) - 삭제된댓글

    지능자체가 좀 모자란것같은데요.
    링크볼수록 더더욱
    눈빛도...
    지적장애 3급애 가르쳐봤는데
    쟤보다 상태양호해요 예의바르고 눈치있고

  • 172. ....
    '20.12.26 2:25 AM (39.124.xxx.77)

    아들 둘다 아빠가 한국인인데도 한국어도 안가르치고 무시하더니...
    이제서야 아들이 연예인하고 싶다니 어버버하는 아들데리고 나온꼴이 참... 한심하네요..
    캐나다에서 왔다구 우쭈쭈해주니까 캐나다출신이 무슨 벼술인줄 알고 유지하려했나봐요..
    이런꼴이 될줄 몰랐겠죠..
    아들 생김새도 그렇고 한국말 잘해도 사실 배우로써 될까말까한데...
    세상 한국어가 저정도면 어디다 써먹을까요.. ㅉㅉㅉ 자업자득이죠..
    아무리 싫어도 아빠가 한국인인데 아빠와 소통을 위해서라도 한국어를 가르쳐야 하는게 당연지산데... ㅉㅉ

  • 173. 어휴
    '20.12.26 6:40 AM (39.7.xxx.52)

    뭔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한국어 어눌하다고 남의 가정사 들먹이며 욕하나요 애들이 발달이 느려서 어려웠다고까지 했다는데 본인들이나 잘 해요 남의 자식 애미 욕하지말구

  • 174. ㅇㅇ
    '20.12.26 7:09 AM (116.127.xxx.177) - 삭제된댓글

    몇 년이나 약을 복용중이었다니 최민수 아들은 무슨 일을 겪었길래 어린 나이에 공황장애가 온건지.. 안타깝네요. 이런사람이 약 복용 중지하고 군대라니..더군다나 한국말이 서툴면 이런 결과는 충분히 예측이 되었을텐데 의사와 상담은 한건지 다잘될거야 식이었던건지 여러모로 안일했던 것 같아요.

  • 175.
    '20.12.26 7:58 AM (183.96.xxx.167)

    윗님
    뭔 잘못을한게 아니라고요?
    글구 단지 말어눌해서 뭐라하는건가요?
    글 맥락 파악이나 좀하세요

  • 176. 그냥조용히
    '20.12.26 9:08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살면될것을
    군대간다고 엄마랑 나와서인터뷰까지하고
    그냥 엄마랑 계속 캐나다 시민으로살면될것을

  • 177. 통제불능
    '20.12.26 9:1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아빠와
    완벽주의 통제형 엄마의 콜라보레이션.

  • 178. 통제불능
    '20.12.26 9:17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아빠와
    완벽주의 통제형 엄마의 콜라보레이션.
    별게 다 상품화되는 세상에서
    이것도 컨셉으로 장사해먹겠지.

  • 179. 통제불능
    '20.12.26 9:20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완벽주의 통제형 엄마의 콜라보레이션.
    별게 다 상품화되는 세상에서
    이것도 컨셉으로 써머는건 아닌지.
    인상은 어느정도 지능을 반영하는데
    언어만의 문제는 아닐거라봐요.
    엄마가 무리한 욕심이 많은듯.

  • 180. 통제불능
    '20.12.26 9:22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아삐와 완벽주의 통제형 엄마의 콜라보레이션.
    별걸 다 상품화하는 세상에서
    이것도 컨셉으로 써먹지나 않았음 하네요.
    사람인상이 어느정도 지능을 반영하는걸뇨봐서
    여러 행동이나 양상이 언어만의 문제가아닌걸로보이는데 무리한 욕심이 많은듯.

  • 181. 통제불능
    '20.12.26 9:33 AM (39.117.xxx.106)

    아삐와 통제형 완벽주의엄마의 콜라보레이션.
    별걸다 상품화하는 세상에서
    이것도 컨셉으로 써먹지나 않았음 하네요.
    캐나다 가면 뭐해먹고 살겠나요.
    연예인이 벼슬인 한국에서 비벼보려 하겠지만
    그것도 어느정도는 역량이 받쳐줘야죠.
    사람인상이 지능을 반영하는면이 있고 여러가지 행동을 미루어봤을때
    언어만의 문제는 아닐거같은데
    무리한 욕심으로 애를 힘들게 하나보네요.

  • 182. 아이
    '20.12.26 9:4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외국어학교 다녔는데 여기주재원으로온 집 외국아이들
    한국어 얼마나 잘하는지 아세요?
    저건 엄마가 완전 애를 망친거예요.
    그런데 교육강의를 하고 다닌다니 완전 어이가 없네요.
    그딴걸 듣고 있는 사람들도.

  • 183. 아이가
    '20.12.26 9:4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외국어학교 다녔는데 여기주재원으로온 집 외국아이들
    한국어 얼마나 잘하는지 아세요?
    그냥 놔두기만해도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는데
    저건 엄마가 애를 망친거예요.
    그런 사람이 교육강의를 하고 다닌다니 완전 어이가 없네요.
    그딴걸 듣고 있는 사람들도.

  • 184. 아이가
    '20.12.26 9:4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외국인학교 다녔는데 여기주재원으로온 집 외국아이들
    한국어 얼마나 잘하는지 아세요?
    그냥 놔두기만해도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는데
    저건 엄마가 애를 망친거예요.
    그런 사람이 교육강의를 하고 다닌다니 완전 어이가 없네요.
    그딴걸 듣고 있는 사람들도.

  • 185. ...
    '20.12.26 10:05 AM (117.110.xxx.66) - 삭제된댓글

    엄마가 한국어 차단한걸 보니, 아빠와의 대화내지 정서교감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나봐요. 전 그부분이 이해불가. 같은 부모이고 자식인데, 어떻게 엄마하고만 대화할 생각만하는지.. 최민수가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가족이면서도 외국인들 만났을때처럼 손짓발짓하면서 대화한다는 건 좀 웃긴듯.

  • 186. ...
    '20.12.26 10:20 AM (223.38.xxx.200)

    몇년전 방송보는데한국서 쭉 살면서 한국어를 거의 못하는 아들들 황당했어요.
    왜 한국 방송에 계속 나오는지 의아했어요.
    그러면서 연기라...그것도 한국에서... ㅋ
    인물이 좋은것도 전혀 아니고.
    부모빽말고 뭐가 없잖아요.

    공황장애로 퇴소한건 아픈거니 말 붙이고 싶지 않지만
    다른건 황당해요.

  • 187. 어떻게
    '20.12.26 11:52 AM (73.182.xxx.146)

    한국부모가 한국살면서 한국어를 ‘안’가르칠수가 있지?? 어디 오지 시골 섬도 아니고 서울 강남 한복판, 것두 부모가 수시로 방송에 나와 한국말 하는데...자식들이 귀를 막고 살려고 일부러 기를 쓴들 ...잘 안될거 같은데...희한하다..그거 자체만으로도 정신적인 괴리감이 안생길수가 없겠다...ㅉ

  • 188. ..
    '20.12.26 12:29 PM (110.70.xxx.251)

    어..저도 둥지 탈출인가 안 보고
    위에 링크 들어가 봤는데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 그만 다셔도 될 거 같아요.

    넘 안쓰럽네요. 얼굴만 봐도 지능에 문제가 .. 부모는 모르는지 둘다 해맑은 표정이
    남인 제가 봐도 가슴이 저릿해요.

  • 189. ㅇㅇ
    '20.12.26 12:30 PM (58.123.xxx.142)

    평생 자식들 귀막고 눈막고
    엄마가 허락한 컨텐츠만 보면서 자란거죠.
    어느 분이 괴기하다고 표현하셨는데
    저도 일부 동감이요.

  • 190. ..
    '20.12.26 1:00 PM (110.70.xxx.251)

    링크보고 이상해서 검색하다
    두 아들들 장애 입양이란 소문있었단 거 첨 알았네요.
    진위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고
    그렇게 보인다는 게.. 네... 더 왈가왈부하지 맙시다..다 민망해요.

  • 191.
    '20.12.26 1:16 PM (106.102.xxx.215) - 삭제된댓글

    한국살면서 한국어 못하게 자식 기르는게 더힘들거 같은데요?
    병적으로 한국인 한국 컨텐츠 접촉 막는 수준 아니고서야
    비정상회담 겨우 2~3년 산 외국인들도 술술 하는 마당에
    뭐 다떠나서 자식이
    한국 방송에만 안나오면 아무 문제 없을 일이죠

  • 192. ..
    '20.12.26 1:20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추사랑하고 다르다고 옹호하는 댓글 이해불가
    추는 일본에서 낳고 자랐는데
    일본에서 한글 배웠고

    최민수 아들은 한국에서 낳고 한국에 부모가 사는데 한국어를 못 하는 케이스....

    방송은 양쪽 다 나오는 거 봤는데.

  • 193.
    '20.12.26 1:23 PM (106.102.xxx.215)

    아빠가 한국인, 엄마는 한국인 교포2세.
    자식은 한국에서 태어나 성인이 될때까지 한국 거주.
    그런데 한국말을 못함.
    언어학자들 연구감이고요.
    학회 논문감입니다. 55555555555555

    트로트가수 마리아 2년 살았다는데 한국만 너무
    잘하던데요 한국 평생살고 한국말 못한다
    다니엘 타일러 줄리앙 이런 애들 코웃음 칠 얘기죠

  • 194.
    '20.12.26 1:33 PM (58.122.xxx.109)

    엄마가 한국 사람 한국 컨텐츠 다 차단하지 않고서야
    아이가 한국어 하나도 못하는건 불가능하죠.
    애가 불쌍하네요. 생각할수록 더 소름돋는건
    최민수가 영어를 못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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